지역종합

안산시 내년 예산 2조2천62억 편성해 시의회 제출

안산시가 내년 예산을 2조2천62억원으로 편성했다.윤화섭 시장은 14일 시의회에 내년 예산안을 제출하며, "내년은 투자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이고, 교육도시 육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구축해 시민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제출된 '2020년도 안산시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확정된다.시의 일반회계는 아동수당과 초·중·고 무상급식, 기초연금 지급액 확대 등 복지 분야 사업과 주요 국정 시책에 따른 국고보조사업이 증가하면서 올해보다 472억 원(3.3%) 늘어난 1조4천794억원으로 편성됐다.분야별 예산으로는 사회복지 예산이 올해보다 11.84%가 증가한 6천842억원으로 편성됐다.시가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시행하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금 24억원이 예산에 반영됐고, 출산지원금도 대상자 및 지원금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31억원 늘어난 66억원이 편성됐다. 주민참여예산도 74억원이 편성돼 주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했다.일자리, 산업정책 분야 등 민선 7기 역점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로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산형 희망일자리 등 일자리사업 170억원 ▲안산사랑 상품권 다온 확대 12억원 ▲미세먼지 저감사업 96억원 ▲무상급식 지원사업 217억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 사업(27억원) 등 국가지원 사업도 포함됐다.윤 시장은 "이번 예산은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역점사업 투자 등 적극적인 재정 운용으로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안 확정 시 신속한 집행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1-14 김대현

히말라야 6476m(메라피크 정상)서 펄럭인 '안산시의 꿈'

'2020 방문의 해' 성공 기원 깃발 강정국 대장 산봉우리에 내걸어네팔 히말라야 메라피크(Mera Peak) 정상에서 안산시와 윤화섭 시장의 염원이 담긴 깃발이 펄럭였다.지난 7~8월 히말라야 무스탕(Mustang) 지역에서 18박 19일 동안 '2019 안산시 줌마탐험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강정국 대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2020 안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셰르파들과 함께 히말라야 산맥 중 한 봉우리인 해발 6천476m 메라피크 정상을 스키등반으로 무사히 등반했다.강 대장은 정상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염원이 담긴 윤화섭 시장의 친필 사인이 적힌 깃발을 내걸었다. 깃발에는 민선7기 안산시 슬로건인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도 적혀 있었다.네팔 사가르마타 지방에 있는 메라피크는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로, 네팔 정부가 지정한 쿰부 히말라야 33개 피크 중 가장 높으며, 트레킹 봉우리로 분류된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에베레스트산과 로체산, 초오유산 등 히말라야 산맥 주요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강 대장은 "내년 안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조금 다른 히말라야 고산등반을 진행했다"며 "스키로 등반에 성공한 뒤 스키 다운힐로 무사히 하산했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강정국(사진 오른쪽)대장이 네팔 히말라야 메라피크 정상에서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염원이 담긴 깃발을 내걸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19-11-13 김대현

야생동물 포획 근거도 없이 총잡은 수렵인 단체

'신고즉시 출동' 지침 불구 '3월 개체수 조절 요청' 근거로 활동"다른 의도 없다… 안산시에도 절차대로 문자 보내" 적법 주장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대송단지 일대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다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둔(11월13일자 9면 보도) 단체가 출동 근거가 부실한 상태에서 포획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규정대로라면 안산시에 농작물 피해 신고가 접수된 후 시의 지시에 따라 포획을 해야 하지만, 피해접수 신고도 없이 단순히 '개체 수 조절'이라는 8개월 전 요청을 근거로 포획에 나선 걸로 파악됐다.13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C단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포획활동 허가지역은 단원구 대부동 일원으로,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이들은 총기 또는 포획틀을 사용, 까치·고라니·멧돼지·꿩 등 농작물에 피해를 준 유해동물을 포획할 수 있다.하지만 이들 중 일부가 시로 직접 들어온 농작물 피해 신고 없이 8개월 전 통·반 회의에서 나온 '개체 수 조절' 요청을 근거로 출동, 야생동물을 포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 25일 있었던 대부동 통·반회의에서 (야생동물)개체 수 조절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는데, 이를 근거로 출동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환경부에서 고시한 지침에 따르면 멧돼지 등 야생동물 출몰 또는 피해신고 시 즉시 출동해 포획해야 한다. 실제 시에서 내 준 허가증에도 야생동물 출몰신고 또는 피해신고가 관련 부서에 접수된 후 부서 요청 시 출동하게 돼 있다. 또 부서의 포획요청 없이 출동하면 포획허가가 취소된다고 명시돼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멧돼지의 경우만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도 포획에 나설 수 있다"며 "그 외 경우는 시·군으로 피해신고가 접수된 뒤, 시·군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C단체 측은 적법하다는 입장이다. C단체 관계자는 "유해동물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동물을 잡는 것만 10년째인데, 다른 의도는 없다"며 "절차대로 시 담당자에게 '금·토·일 선감동(3, 4, 5공구)으로 갈 예정'이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다. /손성배·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안산시로부터 수렵 허가를 받은 C단체가 대부동 인근 갈대습지에서 수렵한 야생동물. /독자 제공

2019-11-13 손성배·김동필

춤쟁이들 '뜨거운 몸짓'… 안산문화재단 ASAC콘서트 '오늘 휴무'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움직임 공연 ASAC몸짓콘서트가 오는 15~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다. '오늘 휴무'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우선 1세대 B-boy출신이자 국내 1호 무용학 B-boy 박사인 이우재 안무가가 신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몸짓'을 선보인다. 작품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스트릿 댄스와 현대무용, 한국무용을 융합한 춤극 형식이다. 인간의 몸을 통한 욕망의 자극과 갈등, 정열적인 삶에 대해 조명한다.이어 지난해 신진 안무가 경연 '몸짓챌린지'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괜찮냐? Are You OK?'의 안무가 김경민의 신작 공연 '발걸음 마일리지'를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삶을 여행에 비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 주는 시련과 극복 등 다양한 경험들을 표현한다.공연에서는 올해 '몸짓챌린지' 공모에 참가한 작품도 소개된다. 재단은 대학생 안무작 11개 중 무대에 오를 3개 작품을 선정했다. 김덕영, 김문주 공동 안무의 '완벽하지 않은 합의 연주'는 완전함을 벗어나 온전함에 다가서려는 두 사람의 움직임을 그려낸다. 김덕용 안무의 '존재의 떠남'은 현대 사회의 우울감을 벗어나 진정한 나의 모습을 조명하는 작품이며, 이하은 안무의 '완벽한 타인'은 '나'와 '너'의 관계를 타인으로 규정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접근을 시도한다.세 작품 중 관객과 전문 심사위원의 투표로 최종 1개의 최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100만원)이 지급된다.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ASAC 몸짓콘서트 공연 모습.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11-13 강효선

안산 고잔역 앞 작은도서관 '자전거 정비 및 생활공구 공유의 장' 재탄생

안산시 고잔역 앞 작은도서관이 자전거 정비와 생활공구 공유의 장으로 거듭났다.안산도시공사는 13일부터 안산시 고잔역 앞 광장에서 자전거 자가 정비소와 생활공구 대여소를 신규 운영한다.공사는 관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자전거 수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인 '우리 마을 지식창고'건물을 재정비해 자전거 자가 정비소로 활용한다.시민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자전거 자가 정비소에 방문, 비치된 공구를 사용해 타이어 펑크, 체인 이탈 등 간단한 자전거 고장을 직접 해결할 수 있다. 자전거 정비 교육이 필요한 경우 공사 직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또 고잔역 앞 자전거 자가 정비소에서 생활공구 대여소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공사는 '공유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라돈측정기, 미세먼지 측정기와 같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생활환경진단 기기를 포함해 충전드릴, 드릴 날 세트, 드라이버, 몽키 스패너 등 생활공구 34개 품목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양근서 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자전거 정비 공간뿐만 아니라 페달로 사업 운영으로 얻은 자전거 정비 노하우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생활공구 대여소와 함께 고잔역 앞 자전거 자가 정비소가 공간, 지식, 공구 공유의 장에서 공동체 상생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도시공사가 고잔역 앞 작은도서관을 정비해 자전거 정비와 생활공구 공유의 장으로 재탄생 시켰다. /안산도시공사 제공안산도시공사가 고잔역 앞 작은도서관을 정비해 자전거 정비와 생활공구 공유의 장으로 재탄생 시켰다. /안산도시공사 제공

2019-11-13 김대현

무분별 사냥 당하는 '철새 안식처' 시화호

습지·갈대 곳곳 동물 사체·악취주민들 "시도 때도 없이 총소리"警, 수렵허가 C단체 3명 입건도안산시 "불법여부는 조사해봐야"지난 11일 오후 안산 시화호 남측 간석지 일부인 대송단지의 한 갈대밭. 경기도 최대 철새도래지로 갈대와 자연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냈지만, 내부 상황은 보이는 것과 사뭇 달랐다.간신히 차 한 대가 지날 수 있게 뚫린 흙길을 비집고 들어가길 10분. 또다시 질척거리는 습지와 갈대를 지나 5분 정도 걸어가면 허름해 보이는 가건물 한 채가 자리했다. 그 옆을 지나자 원인 모를 악취가 코를 자극했다.가건물 앞 무성하게 자란 풀밭 사이로 흰색 털뭉치처럼 보이는 물체가 가득했다. 모두 고라니 사체였다. 사체 사이로 오래된 듯 보이는 내장들이 흩어져 부패하고 있었고, 큰 나무엔 고라니 사체를 매단 듯 보이는 갈고리가 걸려 있었다.인근에서 만난 주민들은 이곳에서 자주 총소리가 들린다고 했다. 주말이나 평일, 낮밤 구분도 없다고 했다.시민감시단원인 A씨는 "안산시로부터 허가를 받았다는 C단체 회원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허가증을 빌미로 무분별하게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주장대로 지난 9일엔 이 일대에서 수렵을 하던 C단체 회원 3명이 경찰에 야생동물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안산시로부터 수렵허가를 받은 B씨 등 3명은 이날 오후 6시께 대부동 인근 갈대습지에서 고라니 2마리, 청둥오리 9마리, 꿩 1마리 등을 수렵했다. 또 고라니 2마리는 가죽이 벗겨진 채 파란 비닐에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야생동물보호에 관한 법률 54조(수렵장의 설정 제한지역)에 따르면 관광지나 보호지역 등은 수렵장이 될 수 없고, 동법 55조(수렵 제한)는 해가 진 후부터 해뜨기 전까지 수렵을 금하고 있는 등 수렵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중 사안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반면, 허가권자인 안산시와 C단체 관계자 등은 불법여부 등에대해 조사를 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경찰에 입건된 사실은) 인지하고 있고, 허가구역을 벗어났는지는 조사를 해봐야 안다"며 "지난 3월 25일에 전임 담당자가 참석한 대부동 통·반회의에서 야생동물 개체 수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포괄하는 포획허가가 난 것"이라고 말했다.C단체 관계자는 "경찰에 입건된 사항은 신고한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허가지역에서 몇 m 벗어난 것을 신고해 허가지 이탈 혐의로만 사건 접수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손성배·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안산시로부터 수렵 허가를 받은 B씨 등 3명이 지난 9일 오후 6시께 대부동 인근 갈대 습지에서 고라니 2마리, 청둥오리 9마리, 꿩 1마리 등을 수렵했다. 또 고라니 2마리는 가죽이 벗겨진 채 파란 비닐에 보관돼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독자 제공

2019-11-12 손성배·김동필

안산시,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 '대통령 표창'

절약등 효율향상 선도·유공자 발굴市 '신재생 산업발전 분야' 최우수인천, 총리賞… 문성주·김범헌 훈장안산시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최로 열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소비구조 개선을 통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2개 분야로 포상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이번에 41회를 맞이한 한국에너지대상은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해 열리고 있다.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정승일 산자부 차관·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안산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분야에 기초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또 인천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문성주 (주)나라컨트롤 대표이사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개발·보급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1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베트남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김범헌 (주)한라이앤씨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김대현·김준석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관계자들이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19-11-12 김대현·김준석

농협 안산시지부, 농업인의 날 기념 '늘푸른음악회' 개최

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황준구)는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24회 안산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늘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음악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농업인, 안산시민, 농협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안산문화원(원장·김봉식)이 주최·주관하고 NH농협 안산시지부, 군자농협(조합장·조인선), 반월농협(조합장·최기호), 안산농협(조합장·박경식)이 공동 후원한 음악회는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농업인, 농업 관련기관 단체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만남의 장으로, 농업인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다.황준구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해 농사를 마무리한 농업인과 농업·농촌·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안산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산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날 오전 안산시 농업 관련 단체와 농협 임직원들은 등교하는 지역 내 중·고교 학생들에게 안산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을 홍보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늘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 /농협안산시지부 제공가래떡 데이 행사 /농협 안산시지부 제공

2019-11-11 김대현

안산도시공사, 수능 당일 14일 장애인 수험생 하모니콜 우선 배차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능 당일 장애인 수험생에게 하모니콜 우선 배차를 실시한다.공사는 수능 당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 수험생들이 편히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매년 하모니콜 우선 배차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하모니콜 우선 배차 서비스 대상은 1, 2급 장애인 및 보행성 장애가 있는 것으로 판정된 수능 수험생이다. 차량 지원 신청은 14일 수능 당일까지 하모니콜센터(1588-5410)에서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하모니콜센터 접수시간은 사전예약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당일 즉시콜은 24시간 가능하다.하모니콜은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용요금은 안산시 관내 지역의 경우 정액 요금 1천200원이며, 관외 지역의 경우 기본요금 1천200원에 10㎞ 초과 시 5㎞마다 100원이 추가된다.공사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수험생도 수능 당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공사는 지난 10월 대입수시면접을 위해 관내 특수학교인 명혜학교 학생들에게 하모니콜 차량을 지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1-11 김대현

안산시, 전국 최초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나서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소생산기지와 충전소를 연결하는 수소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시는 안산도시개발(주), (주)SPG수소와 '2020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주)SPG수소의 수소생산기지에서 생산하는 수소를 지하에 매설된 스마트 배관으로 2.5㎞ 거리에 있는 수소충전소로 연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소충전소를 이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사업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기존 수소충전소와 달리 안산시가 추진하는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은 튜브 트레일러 수소공급방식이 아닌, 스마트 배관을 통해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수소생산기지에서 충전소로 수소가 직접 연결되면서, 수소충전소 이용 시민 입장에서도 보다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충전소에 추가로 수소를 공급하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사전 모니터링 등 스마트 배관 시스템이 갖춰져 운영된다.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안산도시공사(주), (주)SPG수소와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도시개발(주)는 단원구 초지동 672-2 일원에 있는 2천㎡ 부지를 제공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운영에 나서며, (주)SPG수소는 수소생산기지에서 생산한 수소를 충전소와 연결하는 스마트 배관을 구축하게 된다. 시는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을 부담하고 전반적인 사업을 지원한다.총 사업비는 45억원 투입된다. 수소충전소 구축에 30억원(국비 15억원·도비 4억5천만원·시비 10억5천만원), 배관 구축에 15억원(도비 4억5천만원·시비 7억5천만원·민간 3억원) 등이 소요된다.윤화섭 시장은 "청정도시 안산시로 가는 첫걸음을 위해 함께 성공적인 업무를 다짐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 안산시만의 차별적인 수소충전 인프라로 시민들이 편리함을 느끼며 수소 인프라 확대 보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1-06 김대현

안산문화재단, '2019 예술경영대상' 우수예술법인 선정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백정희)이 최근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 예술경영대상'에서 우수예술법인에 선정됐다.올해 8회째인 '예술경영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의 전문예술법인 단체의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49개 단체가 참여해 이 중 안산문화재단을 포함한 재단법인 3곳과 7개 민간예술단체 등 10개 팀이 우수예술법인으로 선정됐다.안산문화재단은 2015년 첫 시행 돼 안산 청소년들의 문화 관람료를 지원하고 있는 '키움티켓'과 청소년들의 사실적인 이야기를 무대 위의 희곡으로 풀어내고 있는 'ASAC B성년 페스티벌', 전문 청소년극단으로 자리매김한 청소년극단 '고등어'의 사례 등 청소년 대상 사업 성과들을 소개했다.특히 '키움티켓'은 작년에 시행 이후 최다 인원인 6천여명의 청소년들을 공연에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고, 동시에 올해 초 누적 지원 청소년 수 2만명을 돌파하는 등 외부에서도 안정적인 우수 지원사례로 평가받아 왔다.백정희 대표는 "이번 우수전문예술법인 선정을 계기로 재단이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한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재)안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키움티켓'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11-06 김대현

단원 김홍도 작품 세계와 안평대군 인왕산 발자취

서각 65점 소개 '제주각자회 초대전…'현대미술 22인 참여 '몽유인왕…' 눈길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서각과 현대미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한다.우선 1전시실에서는 현대 서각의 흐름을 가늠해 보는 '제주각자회 초대전-나무가 전하는 말'을 만날 수 있다.'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주제로 한 전시에서는 현재 제주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주각자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 65점을 소개한다. 작가들은 전통방식에서 현대적 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2전시실에서는 '몽유인왕-안평의 꿈, 인왕산으로부터'가 열린다. 전시는 지난 2018년 자하미술관에서 개최된 '몽유인왕-안평대군(安平大君) 탄생 600주년 기념展'을 바탕으로 구성, 안평대군의 발자취가 서린 인왕산을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전시에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22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작가들이 바라보고 생각하는 인왕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단원미술관 홈페이지(danwon.ansanar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031)481-0506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단원 김홍도 작품을 주제로 한 전시 '제주각자회 초대전-나무가 전하는 말'이 열리고 있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1전시실 모습 .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11-05 강효선

'2020 안산방문의 해 선포식' 45개국 외교사절단 이색 패션쇼

안산시가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시는 5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윤화섭 시장을 비롯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 45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안산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한복과 각국의 세계의상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패션쇼를 개최했다.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한 세계의상페스티벌은 해외 45개 국가의 외교수장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계패션 문화외교 행사로 올해 안산에서 유치했다.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는 국제문화행사인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더욱 빛냈다.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2014년 12월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생태관광지의 면모를 다지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해양관광도시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는 등 서해안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안산시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이어 내년에는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천만 방문객을 목표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또 대부도의 특화된 관광자원과 단원 김홍도 인문자원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창의적인 관광 안산을 구현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광도시로의 첫걸음으로 안산 문화콘텐츠 단원 김홍도를 주제로 지난해부터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1990년 11월 당시 문화부(현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을 '김홍도의 달'로 지정하면서 단원 김홍도의 고향으로 추정되는 안산시를 '단원의 도시'로 명명한 바 있다.윤화섭 시장은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산 방문의 해 사업,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격적이고 다양한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관광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라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주한외교사절단이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주한외교사절단이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에서 모델로 나서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를 뽐내며 워킹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11-05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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