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문체부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안산시 '내년 방문의 해' 선포식

3년간 최대 25억 지원 육성 정책'대부도 갯벌' 등 생태 자원 홍보원곡동 중심 다문화도 적극 활용안산시가 5일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는다.시는 내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날 오후 올림픽기념관에서 윤화섭 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매년 관광 잠재력이 있는 기초지자체를 선정, 3년간 최대 25억원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정책이다.이에 따라 시는 내년에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문의 해를 선포하는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시는 내년에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연경관이 뛰어난 대부도와 풍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대부도 갯벌 등 지역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곡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 내 다문화도 적극 관광에 활용키로 했다.안산시는 지난 8월 말 기준 110여개국 주민 8만6천여명이 거주, '미니 지구촌'으로 불린다. 현재 외국인 주민은 안산시 전체 인구 74만1천여명의 11.6%를 차지하고 있다.시는 이밖에도 시화조력발전소와 누에섬 풍력발전기, 태양광 등 관내에서 운영 중인 각종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풍부한 생태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볼거리를 활용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안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시의 목표"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1-04 김대현

안산시 시민협치협의회, 자치분권 기틀 마련위한 원탁회의 개최

안산시 시민협치협의회가 향후 4년간 자치분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안산시 시민협치협의회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과의 협업행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안산시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경기도 최초로 제정한 데 이어, 지난 4월 출범했다. 이후 혁신공론, 문화복지, 도시환경 3개 분과로 구성, '시민 모두에게 이로운 협치'라는 활동목표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 김송규 전문위원과 최창규 회장 등 안산시협치협의회 위원와 관계 공무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지난 5~6월 원탁회의를 통해 '복합형 사회적 기업지원센터 설립'을 경기도에 제안하고 7월에는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대부도 생활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 대부도 현장답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8월에 대부도 주민 200여명과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민·관이 함께 풀어가는 보고회를 준비 중이다.앞서 협의회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수준 높은 시민협치협의회 역할과 활동이 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안산시 산업경제혁신센터의 연구진이 용역을 맡아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예정이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시가 협치협의회 활동을 통해 경기도에서 시민과의 협치를 이끌어 가는 모범도시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용역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며 "용역을 통해 전국 8도민이 어울려 사는 안산에서 협치협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모범이 돼 안산시민이 이로운 도시, 살맛나는 안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시민협치협의회 제공

2019-11-04 김대현

[안산]아이들 상상 그대로… 놀이터가 만들어진다

K-water, 송산그린시티 동측에 '주민 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추진계획부터 6~12세 77명 참여단 디자인캠프 눈높이맞춰 시설에 적용K-water(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본부장·전시권)가 화성시 새솔동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에 주민 참여형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31일 K-water에 따르면 K-water는 지난 5월부터 화성시, 주민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기아동옹호센터), 송린초등학교, 보육시설(꿈열매유치원, 썬샤인유치원), 놀이터 디자인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계획단계부터 아이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디자인 참여단(총 77명, 6~12세)을 구성하고 총 5회의 디자인캠프를 열어 숲놀이터 탐방, 놀이행태조사, 그림 그리기, 모형 만들기 등 디자인과정을 거쳐 아이들이 희망하고 꿈꾸는 놀이터 디자인을 수립했다.특히 최근 어린이놀이터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시설 중심에서 놀이행태 변화에 눈높이를 맞춰 자연소재의 체험형 놀이시설을 도입하고, 연령별 활동성을 고려한 독립적 공간으로 조성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로 조성할 예정이다.어린이놀이터는 '8자 언덕길' 콘셉트로 총 168m의 잔디 언덕길을 12분의 1의 경사로로 조성해 유아~노년층, 휠체어 이용자까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나무건너기, 그물 오르기, 대형 슬라이드, 징검다리, 원형 통과하기, 모래 포장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모험심·호기심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2020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전시권 시화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창의력·모험심·탐험심 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의 확대 적용을 위해 더욱 힘쓰며 사회적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도시조성과정에서 수요자의 직접 참여를 통한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 및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31 김대현

안산시, 11월 5일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 개최

안산시가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11월 5일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시는 심포지엄을 통해 제5차 경기도 지역에너지계획(안)의 주요내용을 짚어보고,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과의 부합성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이준승 안산시 녹색에너지과장의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제5차 경기도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안) 주요내용 주제발표'를 통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또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부문별 토론이 진행된다.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이 좌장으로 나서 박규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이사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구민회 변호사의 '건물 및 산업부문 에너지 효율화', 정용기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의 '대중교통 확대', 유미화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김성욱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의 '경기도-안산시 에너지 계획 정합성 확보 방안' 등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시민들의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안산 지역에너지계획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31 김대현

안산시, 외국인 대상으로 대부도 생태투어 진행해

"안산의 아름다움을 친구들에게 전하겠습니다."안산시가 국내 거주 프랑스, 미국 등 12개국 40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생태관광지 대부도 생태투어를 진행했다.최근 진행된 팸투어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을 기념하고 '2020 안산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기획된 생태관광자원 해외 홍보마케팅 사업으로 카트린 아멜(Catherine Germier-Hamel) 밀레니엄데스티네이션즈(유) 대표와 강미희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아시아생태관광협회 총괄이사의 지원으로 성사됐다.주한 외국인 40여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지난해 11월 25일 경기도 최초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생태관광지역 대부도와 대송습지를 방문해 철새 도래지를 살펴보고 고래뿌리 생태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의 안내로 갯벌 체험 및 함초 등 로컬푸드 어부밥상 시식 등 대부도의 아름다운 매력을 경험한 바 있다.이번 투어에서는 안산의 대표 특산품 대부포도로 만든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 족욕 체험과 상큼한 향과 산뜻한 신맛 그리고 부드러운 단맛이 있는 와인을 시음하고 그 맛에 놀라며 매우 뛰어난 와인이라며 연신 "Wonderful"을 외쳤다.행사에 참여한 프랑스인 A씨는 "서울 가까이에 생태관광지 안산을 경험한 기회였고 프랑스 친구들에게 안산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꼭 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한 외국인 전원은 투어를 종료한 뒤 입을 모아 "We Love Ansan"을 외치기도 했다.윤화섭 시장은 "생태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홍보마케팅 팸투어를 통해 생태관광 브랜드 제고를 위해서 시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제공

2019-10-30 김대현

안산시, 전국 최초 운영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이용객 급증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이용객이 급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선도적인 복지정책으로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산' 조성 및 저출생·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를 도입했다.도입 직후 입소문과 홍보 등을 통해 정착되면서 센터 등록 임신부는 매달 늘고 있으며, 이용 실적 역시 증가하고 있다.도입 첫 달에는 103명의 임신부가 하모니콜 센터(1588-5410)에 등록해 102건 이용에 그쳤으나, 지난 9월말 기준 센터에 등록된 임신부는 541명에 달하며, 누적 이용실적은 지난 9월말까지 2천885건인 것으로 집계됐다.행복택시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845건 운행해 도입 이후 이용실적이 가장 많았다. 도입 두 달째인 6월에는 등록 임신부가 도입 첫 달 103명에서 153명 늘어난 256명에 이용실적은 448건, 7월에는 378명에 845건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며, 8월 462명에 755건, 지난달 541명 735건으로 집계됐다.민선 7기 공약 사업인 100원 행복택시를 이용하려는 임신부는 사전에 하모니콜 센터에 등록해야 하며, 임신확인서 등 임신 사실이 증명된 내용의 문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 스마트폰 전송 등의 방법으로 제출해야 한다.등록하면 출산 예정일까지 한 달에 두 차례(왕복 2회·편도 4회)는 안산시 관내 병원을 이용할 때 100원의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세 번째부터는 10㎞까지 1천200원, 추가 5㎞당 100원인 기본요금을 내야 한다.윤화섭 시장은 "행복택시를 이용해 보다 많은 임신부들이 보다 편하게 병원에 방문하길 바란다"며 "이용자 모두가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련 정책을 계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지난 5월 16일 열린 안산시의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교통약자 지원택시' 출범식 행사 모습. /안산시 제공

2019-10-29 김대현

'단원 김홍도 예술세계 재조명' 내달 국제세미나 열린다

안산문화재단은 다음 달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9 단원미술제 단원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단원 김홍도 예술세계와 현대적 확장성'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단원 김홍도 예술세계의 위상을 높이고, 김홍도 예술의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단원 김홍도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입장을 수용하기 위해 중국 예술계 관계자들도 초청했다.1부는 정동채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조발제자로 나서 '여기 지금 또 다시 현실과 지평에서'라는 제목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왜 김홍도의 예술세계를 다시 주목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이어 이원복 전 부산박물관장이 '단원 김홍도의 재조명 - 한국화, 한자문화권 내 위상'을 주제로 김홍도의 예술적 발자취가 한국과 동아시아 권역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풀어내고,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박은순 교수가 '단원 김홍도의 서양화법과 사실적 진경산수화'를 주제로 단원 김홍도의 출중한 화법이 동서양 화풍의 흐름들을 적절히 융합하고 절충한 결과라는 것을 논증한다. 2부에서는 순청허 중국연태화원장과 쩡원짜오 중국난징미디어그룹(제1소장) 수석집행관이 나서 '중국 명·청 회화의 특징과 중국 산수의 현대적 계승 현황'과 '중국 현대 산의 흐름과 경향'을 주제로 중국의 산수화 흐름이 어디서부터 이어져 왔으며, 현대 중국 산수의 전개과정이 어떻게 다채롭게 발현되고 있는지를 설명하며 단원 김홍도 산수와의 접점을 시도한다. 이어 중국 상하이 하오아트뮤지엄 윤재갑 관장이 중국과 한국의 산수를 넘나들며 동아시아 최근 미술의 경향과 흐름을 짚어본다. 또한 김영복 케이옥션 고문이 '사람을 사랑하는 예술과 인문학 엿보기'를 주제로 김홍도의 서체를 통해 김홍도의 내면을 깊이 있게 천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윤용기 이브이알 스튜디오 대표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전문화예술의 가치공유 확대'를 주제로 단원 김홍도의 작품들과 동 시대의 조선회화들이 어떻게 디지털로 재생산되고 재해석되는지 사례들을 설명한다. 문의:(031)481-0504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단원국제세미나 포스터. /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10-28 강효선

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위한 범죄예방 위해 주민들과 손잡았다

안산시가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들과 힘을 모으고 있다.윤화섭 안산시장의 주요공약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선부2동에 건물 노후화로 외부환경이 열악해 범죄에 취약한 일반주택 35개동을 대상으로 침입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페이스트 도포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범죄예방을 위해 추진된 도포사업은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범죄 등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참여형 셉테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지난 2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안산단원경찰서, 선부2동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도포된 물질은 침입범죄 발생 시 흔적을 보존해 용의자 추적 및 검거를 돕는 등 침입범죄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건물 후면의 창틀, 외벽 가스배관 파이프, 담장 등 침입 가능한 시설물에 특수형광 페이스트 물질을 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칠해진 특수형광물질은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특수 장비로는 식별이 가능해 범인 검거에 큰 효과가 있다.시는 특수물질도포와 함께 특수형광물질 도포지역임을 알리는 경고안내판을 주변에 설치해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줘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시는 올해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외에도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및 마을 안전지도 제작,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안심거울(미러 시트지)부착, 안전관련 주민설문조사 등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 위해요인 발굴 및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폭력예방 교육 등 안전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여성이 마음 높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선부2동에서 침입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페이스트 도포사업을 진행했다. /안산시 제공

2019-10-28 김대현

안산시의회, '안산시 교육국제화 특구 운영 관련' 조례안 원안 가결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교육국제화특구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조례안은 최근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안산시의 특구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명시하고 있어 도시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국제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조례안 발의에는 송바우나 의원 외에도 5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세부적으로 안산시가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 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조례의 목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학교 및 국제학교 유치 지원과 초중등 국제화 교육 기반 구축, 민관산학 협력지원 시스템 구축 등의 교육국제화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안산시 교육발전 지원 조례'에 따른 '안산시교육발전위원회'가 이 조례의 사업 추진 및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시장이 예산의 범위 안에서 특구 운영에 필요한 경비 및 사업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도 삽입됐다.송바우나 의원은 "전국 교육국제화특구 중 이같은 조례가 제정된 것은 안산이 처음"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교육국제화특구 인프라 구축과 국제화교육과정 운영 등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교육국제화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의회가 최근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교육국제화특구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안산시의회 제공

2019-10-28 김대현

안산시의회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 활성화' 위한 조례 통과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최근 안산시의회를 통과했다.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건강가정기본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령에 맞게 조례를 정비하고 센터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개정하고자 발의됐으며, 발의에는 김 의원을 포함해 9명이 참여했다.조례안은 센터 명칭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변경하는 것과 센터의 기능을 지역주민 대상 가정문제의 예방·상담 및 개선과 건강유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7개로 세분화하는 것 등이 꼽히고 있다. 또 조례안의 일부 조항의 행위 주체를 시 운영자로 명확히 함으로써 사업의 수행의 원활성과 조례의 완결성을 높였다.앞서 조례안을 심의한 문화복지위원회는 센터를 공공시설 내로 확충·이전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부대 의견을 달아 원안으로 의결했다.김진숙 의원은 "상위법 시행령 등이 개정됐고 안산시민의 가족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하고자 조례 개정에 나선 것"이라며 "상임위원회가 제시한 부대 의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 집행부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김진숙 안산시의원(왼쪽)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최근 안산시의회를 통과했다. /안산시의회 제공

2019-10-28 김대현

안산시의회,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수정 가결

안산시의회 김동수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김 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 조례안은 교류협력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지속가능하면서 실질적인 국제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 등을 담고 있다.조례안은 제6조 및 7조를 신설하면서 기존 조례에 없던 '교류협력사업의 범위'를 명시하고 국제화에 필요한 기관 단체 기구와의 네트워크 강화 및 지원 방안도 포함시켰다.이와함께 자매도시 및 우호협력도시 등 국제 교류도시와의 실질적이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국제 교류도시의 재해·재난 시 지원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11조에서 새롭게 밝혔다.조례안 통과로 전국 최고의 다문화 도시로서 자리 잡은 안산시의 국제적 교류가 한층 확대될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김동수 의원은 "이 조례는 안산시가 대표적인 국제도시로서 그 위상에 걸맞는 교류 여건을 갖추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면서 "시 집행부는 조례의 취지를 살려 관련 사업 추진과 국제 교류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김동수 안산시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25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 /안산시의회 제공

2019-10-28 김대현

안산시, 전국 첫 '반값 등록금' 내년부터 시행

대학생 자부담금 지원 조례 제정안시의회 수정·의결… 단계별로 확대1단계 대상자·사업비 등 대폭 축소전원 혜택 4단계 예산 335억원 추산안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등록금 자부담금 반값 지원사업'이 내년부터 단계별로 시행된다.27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대학생 등록금 자부담금 반값 지원' 조례 제정안(10월 24일자 11면 보도)을 수정 의결했다.해당 조례 통과로 시가 1~4단계로 나눠 점차 확대 시행할 예정인 대학생 등록금 자부담금 반값 지원사업은 내년에 1단계부터 시작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해당 소관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가 조례안을 심의하면서 시 조례안의 지원대상 조건 중 관내 거주기간을 기존 '1년 이상'에서 '3년 또는 합산 10년 이상'으로, 다자녀가정 자녀 지원 대상을 '전체'에서 '3번째 자녀 이상'으로 축소, 1단계 사업 대상자와 사업비가 대폭 줄어들게 됐고 2단계 사업비도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단계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안산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된 만 29세 이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대학생 자녀 ▲장애인 대학생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3번째 이상 대학생 자녀로 결정됐다. 시는 내년 1단계 지원 대상으로 1천591명(당초 계획 4천720여명), 지원 예산 규모를 23억2천300만원(당초 계획 69억여원)으로 추산하고 있다.시는 시의회가 조례를 의결하면서 사업 시행시기를 내년 1월 1일 이후로 설정, 내년 본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를 편성할 예정이다.시는 이르면 2021년 2단계 사업을 시행한 뒤 점차 4단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2단계 지원 대상은 1단계 지원 대상자 외에 차상위계층 가정 대학생 자녀, 한부모 가정 대학생 자녀가 추가된다. 지원 대상 규모는 2천700여명, 지원 사업비는 40여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관내 대학생 전원이 혜택을 받게 될 4단계 사업예산은 3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지원 대상자들은 2020학년도 1학기분 등록금부터 본인이 우선 납부하고 안산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등을 제외한 본인 부담 등록금 절반(최대 200만원)을 지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조만간 자세한 신청 방법 등을 공지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1단계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면서 시의회와 더 적극적으로 협의해 2단계부터 지원대상이 당초 계획대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27 김대현

안산 대학생 반값등록금 '세번째 심의' 시의회 제동 푸나

상임위 통과땐 내일 본회의 의결市 충분한 사전협의 거쳐 '낙관'재정부담 우려 이탈표 가능성도 안산시의회가 안산시가 추진 중인 대학생 반값 등록금 사업의 조례 제정을 위한 세 번째 심의를 진행한다. 안산시는 시의회가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심의를 보류(9월 10일자 10면 보도)했지만, 이번에는 심의 전 시의회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통해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회 기획행정위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안산시 대학생 자부담금 반값 지원조례' 제정안을 심의한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25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시의회는 지난 심의에서 재정부담, 보건복지부와 협의, 조례 명칭 등의 이유로 심의 자체를 보류했다. 하지만 이번 심의에 앞서 시와 의회 간 협의를 거쳐 상당 부분 이를 해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시의회 기획행정위는 윤화섭 시장과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명, 자유한국당 의원 2명 등 7명으로, 지난 두 차례 심의에서 한국당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일부가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 상임위를 통과한다 해도 시의회 전체 의원 21명 중 민주당 소속이 14명, 한국당 소속이 7명이지만, 한국당 의원들은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사업에 반대하고 있고, 이번에 역시 민주당의 이탈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본회의 통과는 아직 미지수다.시는 등록금을 올해 하반기분부터 소급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3차 추경 예산안 중 1단계 지원사업비 29억원(4천728명분)도 조례안과 함께 의결해 줄 것을 시의회에 요청한 상태다. 특히 시는 3차 추경에 사업예산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내년 본예산안에 1단계 연간 사업비 69억원을 편성, 연초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정부와 협의해 사업 명칭을 등록금 '자부담 반값지원사업'으로 변경했고, 지원 대상도 안산시 주민등록 1년에서 2년 또는 3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취지와 목적 등을 충분히 고려해 의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23 김대현

고려대 안산병원, 최신 암치료용 선형가속기 가동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최신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인 '트루빔(TrueBeam) STx' 가동식을 최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기존 방사선 치료장비의 한계를 보완하고 기능을 강화한 '트루빔(TrueBeam) STx'는 현존하는 암 치료용 선형가속기 중 가장 세밀한 2.5㎜ 크기의 다엽 콜리메이터 조준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고용량의 방사선을 암 조직에 정확히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또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 누워있는 테이블이 움직여 다양한 방향에서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는 하이퍼 아크(HyperArc) 시스템이 탑재돼 뇌종양과 두경부암에 최적화된 치료를 할 수 있다.방사선 치료의 눈부신 발전으로 두경부암을 비롯해 폐암, 간암, 전립선암, 항문암 등 다양한 암의 치료에 있어서 완치뿐만 아니라 암이 발생한 조직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보존이 가능하며 탈모, 구토, 피부변화 등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증상들도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치료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최병민 고대 안산병원장은 "2019년 의료질 평가 전 영역 1등급,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달성 등 고대안산병원의 질적 성장에 '트루빔(Truebeam) STx'의 도입은 이러한 발전과정에 방점을 찍는 장비가 될 것"이라며 "고대안산병원이 구축하고 있던 암센터 및 다학제 진료와 같은 기존 암질환 치료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이뤄내 환자들의 완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10-23 김대현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