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4·15총선 여론조사·안산상록을]김철민 46.9%-홍장표 28.3%

당선가능성 54.9%-27.6% 큰 차이20.9% 달하는 '부동층' 선택 주목안산시 상록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가 미래통합당 홍장표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30~31일 양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에서 김 후보는 46.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 그래픽 참조이어 홍 후보는 28.3%로, 김 후보와의 격차는 18.6%p로 집계됐다.다음으로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20.9%에 달해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김 후보가 54.9%로 절반이 넘는 지지율로 홍 후보(27.6 %)를 상당한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4.5%)보다 '여당'(38.9%)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18.5%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의 응답은 '지역발전'(33.0%)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권심판(27.0%)과 야당심판(25.8%), 인물 교체(5.8%) 순으로 조사됐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0~31일 2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안산상록을]수성전 김철민 기선제압… 60세 이상 제외 모두 승

정당지지 민주 43.9%-통합 24.7%당적옮긴 前의원 지지세 향방 촉각안산상록을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홍장표 후보의 재격돌이 예고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4년 전 20대 총선 당시 김 후보는 지역구 의원이던 국민의당 김영환 후보와 새누리당 주자로 나섰던 홍 후보를 간발의 차로 힘겹게 누르고 의원 배지를 달았다.안산시장을 거쳐 국회에 입성한 김 후보와 시의원과 도의원, 국회의원을 섭렵한 홍 후보 모두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지역을 떠난 김영환 전 의원의 지지세를 어느 후보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지역구 수성과 탈환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각종 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신도시 및 산업단지 재개발 등 급격한 변화가 일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수십 년 지역에서 발품을 팔며 다져온 조직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도시개발 분야 전문성을 앞세운 후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계층별 지지도=김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45.1%, 30대에서 41.1%, 40대에서 61.9%, 50대에서 47.6%를 얻어 각각 19.3%, 19.0%, 17.3%, 33.4%를 획득한 홍 후보를 다소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홍 후보는 60세이상에서 49.4%를 얻어 김 후보(38.1%)를 앞질렀다. → 그래픽 참조성별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남성 47.7%, 여성 46.0%의 지지를 얻었고 홍 후보는 남성 29.9%, 여성 26.6%의 선택을 받았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3.9%를 기록해 24.7%를 얻은 통합당을 19.2%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7.1%), 국민의당(3.8%), 민생당(1.6%)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정당지지도와는 달리 미래한국당이 24.5%로, 더불어시민당(21.9%)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열린민주당(12.8%), 정의당(9.7%), 국민의당(5.7%), 민생당(2.6%)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안산상록을 지역 주민들은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발전(31.6%)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주민복지개선(19.7%), 일자리 확충(18.5%), 주거환경개선(10.9%), 생활의료시설확충(9.5%)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0~31일 2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이성철

[4·15 총선 격전지를 가다-안산단원갑]2천표차 박빙 펼친 라이벌 '리턴 매치'

20대 총선서 3.11%p 간발의 차이김, 황교안 비서실장 활동 유명세고, 악재 뚫고 전력향상 당선 '관건'안산단원갑 선거구는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김명연(56)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56) 후보 간 재대결이 성사됐다.재선의 김 의원은 일찌감치 지역구 단수 공천을 확정, 선거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통합당 황교안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며 탄탄한 당내 입지를 다지고 있고 최근 언론에 자주 노출되며 지역내 인지도가 높은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또 3선에 도전하는 만큼 단단한 조직력과 평소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만나는 등 지역구관리가 잘 돼 있어 3선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지역 내 분석이다.경기도의원을 지낸 민주당 고 후보는 최근 김현 전 의원과 벌인 집안싸움에서 상처를 많이 입었다.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피 튀기는 혈전을 벌인 끝에 경선에서 승리한 고 후보는 승리가 확정된 직후 일부 후보자들이 사온 간식과 주류로 자축 파티(?)를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 코로나19 정국과 배치되는 행동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특히 김 전 의원은 경선과정에서 김 전 의원의 세월호 대리기사 폭행 사건을 거론한 점과 고 후보가 2010년 초·중 무상급식을 실현했다는 홍보 문구를 기재한 것 등에 대해 허위경력이라며 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고 후보를 고발했다.고 후보 측은 김 전 의원에 대해 비난한 적이 없고 2010년 당시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으로 무상급식이 실현되도록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반박하고 있지만, 심각한 내상을 입은 상태로 총선 당일까지 얼마큼의 전력을 끌어 올릴 수 있을지가 당선의 관건이라는 분석이다.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선거인 14만2천137명 중 총 투표 7만311표로 49.4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당시 김명연 새누리당 후보가 2만7천313표(39.29%)를 얻어 당선됐다.고영인 민주당 후보는 2만5천151표(36.18%)를 얻었고 김기완 당시 국민의당 후보는 1만4천988표(21.56%)를, 무소속 이영근 후보가 2천56표(2.95%)를 얻었다.이와함께 단원갑 선거구에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 사무국장 겸 민중당 국민의국회건설운동본부 김동우(51) 경기본부장과 전은아(47) 국가혁명배당금당 안산시 단원구갑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져 싸움에 가세한 상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30 김대현

안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 개선사업 51억 확보

안산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시설물 개선을 위한 기금 51억원을 확보, 대대적인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한다.안산시는 내년 말까지 악취강도가 높은 제1처리장 및 분뇨처리장의 고농도 악취배출공정을 집중 개선하기 위한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시화지속협의회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대기개선 로드맵 기금 51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시는 2017~2019년 시화지속협의회로부터 86억원의 대기개선 로드맵 기금을 확보해 예산을 절감하고 제1처리장 침사지 및 탈수기동 악취개선을 위한 1차 악취개선사업을 추진해, 2차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1987년부터 가동된 안산공공하수처리장은 장기 운영에 따른 시설 노후화로 악취 발생과 대기오염 등의 지적을 받아왔다.이번 2차 개선사업은 생활 최초침전지 탈취시스템 개선, 생활·공장 1차침전지 악취커버 교체 및 탈취구역 개선, 분뇨처리장 악취방지시설 교체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수처리장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악취가 크게 저감돼 안산스마트허브 대기질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제1처리장 농축기동 및 슬러지 저류조 악취개선, 제2처리장 준설토 처리시설 악취개선, 생물반응조 악취개선 등 공공하수처리장의 고질적인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모두 34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30 김대현

안산시의회, 재난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조례 의결

안산시의회가 30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의결한다.시의회는 지난 27일 기획행정위원회를 갖고 조례안을 수정안 가결했고, 30일 26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해 처리하기로 했다.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가 제출한 조례안을 시급히 처리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제261회 임시회는 30일 하루 동안 열리게 되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산시 재난극복 및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최종 의결된다.조례안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 주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지원 대상자 범위 및 지원 내용,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조례안을 심의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장의 재량행위와 관련한 조문과 근거규정을 변경하고, 필요시 재난 피해 신청에 따른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 등으로 수정 의결했다.또 조례안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적용되는 만큼 지원대상자 선정 및 지급 절차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사전 준비를 해 줄 것을 부대의견으로 달았다.조례안은 30일 본회의에서 의결된 후 4월 중에는 공포될 전망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9 김대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안산시 단원구 연수원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다.안산시는 360호실 규모의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한 정부 결정을 수용하고, 확진 환자의 완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윤화섭 시장은 "정부차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대책에 지자체 입장에서 따르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으로 대승적 결정을 내렸다"며 "해외에서 온 국민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부와 적극 협력해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안산시 도심지 및 주거지역과는 숲으로 차단돼 시민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이점이 있다.이 때문에 확진환자가 입소해 생활한다 해도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생활치료센터는 이날까지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유럽에서 입국한 국민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은 경증환자가 입소해 생활하게 된다. 입소자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증상이 호전된 이후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는 진단검사에서 2회 음성 판정이 나오면 퇴소하게 된다.연수원 내 숙박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생활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총괄 운영하며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전담해 환자들을 돌본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5 김대현

윤화섭 안산시장, 4개월간 급여 40%·시책업무추진비 30% 반납

윤화섭 안산시장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 40%와 연간 시책업무추진비 30%를 반납하기로 했다.안산시는 코로나19 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윤 시장이 앞으로 4개월 동안 급여의 40%를 반납하고, 연간 시책업무추진비 30%를 절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급여 반납은 윤 시장과, 정무특보, 비서실장 등 일부 공직자 등이 동참한다.특히 시는 이번에 절감하는 예산은 시장 급여 등 인건비뿐 아니라 직원 여비, 업무추진비, 국외여비, 일반운영비 등 경상경비의 10%와 행사·축제성 경비 등 모두 200억원 규모라고 덧붙였다.아낀 예산은 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편성되며, 시는 법적·필수 의무 경비를 제외한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기로 했다.시는 다음달 시의회에 절감한 예산 등을 재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고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은 특히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민들의 고통을 나누는 것이 시장의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허리띠를 졸라매 시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4 김대현

"사무소서 술판… 사퇴하라" 통합당, 고영인(안산 단원갑) 후보 비판

경선결과 발표 기다리던중 식사"자발적 가져와… 문제없다" 해명미래통합당은 22일 안산 단원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국 속에 공천 확정을 자축하는 술자리 모임을 열었다고 비난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통합당 정연국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고 후보가 당내 경선승리를 축하한다며 선거사무소에서 술판을 벌였다고 한다"며 "그것도 지지자들과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였다"고 지적했다.일부 언론 등에 공개된 사진을 언급하며 "테이블 위에 각종 주류와 안주들이 놓여 있고, 밀폐된 공간에 지지자들이 빼곡히 모여 마스크도 쓰지 않고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선거사무소의 주류 제공 등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즉각 철저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고 후보는 "경선결과 발표를 기다리던 지지자 중 식사를 제대로 안 한 사람도 있어서 각자 통닭, 족발 등을 사 왔던 것"이라며 "선거캠프에서 제공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가져와 나눈 것이라 선거법상 문제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2020-03-23 정의종

안산시, 장난감 대여·반납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운영

"대면접촉 없이 깨끗이 소독한 어린이 장난감을 빌려 가세요."안산시가 접촉 없이 어린이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시작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휴관중인 아이러브맘카페에서 영유아 발달지원을 위해 비대면으로 장난감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는 '안심 Toy 드라이브 스루-뛰뛰빵빵 서비스'를 마련했다. 단원구 고장동 아이러브맘카페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중으로 장난감실, 놀이실, 놀이교육프로그램실, 상담실 등 모든 시설과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됐다.안산시 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뛰뛰빵빵 서비스는 24일부터 임시휴관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되며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http://ilovemom.ansanbo6.or.kr)를 통해 신청한 뒤 장난감을 수령하면 된다. 장난감은 밀봉이 가능한 소형 장난감 2점으로 2주 동안 빌릴 수 있으며 모든 장난감은 철저한 소독관리 후 제공된다.매주 화~토요일 오후 2~4시 사이 아이러브맘카페 주차장 대여장소에서 지정된 시간에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장난감을 수령하면 된다. 반납은 오전 10~12시에 아이러브카페 실외데크에 별도로 마련된 무인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신청한 차량으로만 방문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유모차, 도보 방문은 할 수 없다.임해영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러브맘카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가정양육 시간이 길어지면서 영아 발달에 맞는 안전한 '뛰뛰빵빵 서비스'를 통해 가정보육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481-8683~4)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3 김대현

"여러분의 격려 고맙습니다"… 안산 보건소 직원들 시민들 격려에 화답

"여러분의 격려, 고맙습니다 든든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2일 오전 안산시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단원보건소직원 일동 명의로 내건 현수막 문구다.보건소 직원들은 앞서 보건소 일대에 안산청년회의소와 민주노총 등 각계각층 명의로 직원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리자 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지난 12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다.안산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담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24시간 근무를 유지하며 사투를 벌이고 있다.각 보건소는 감염병 관련 담당 직원 3~4명과 검체 이송 인력 1명이 밤을 꼬박새며 언제든 상황을 대비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평일, 주말 상황실 근무도 이어가고 있다.또 현재 50명 수준인 자가 격리자에게 하루에 두 차례 이상 전화를 걸어 증상을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이같이 직원들의 노력으로, 안산시에서는 모두 1천700여 건의 진단검사를 실시, 22일 오전 현재 6명이 확진자로 판정됐으며 지역 내 감염 등이 철저히 차단되고 있다. 이에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은 고마운 마음을 문구로 담아 현수막을 게시하고, 응원메시지를 보내면서 보건소 직원들도 감사의 마음을 현수막에 담아 전달하게 됐다. 윤화섭 시장은 "하루에도 수차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힘을 내라는 의미로 많은 단체에서 보건소로 간식과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보건소 직원들이 감사한 마음에 현수막을 걸어 시민들의 응원에 답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안산은 특히 중국 등 외국인 주민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더욱 긴장해서 근무하고 있다"며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단원보건소 등이 각계각층의 명의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수막이 잇따라 내걸리자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선별진료소 앞에 내걸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22 김대현

[4·15 총선 격전지를 가다-안산 상록갑]여야 2강 '단수공천'… 자존심건 '2차전'

전, 민주당 핵심 전력 '3선 도전'박, 정치권 떠나도 '높은 인지도'추격 양상… 중도층 표심에 달려안산 상록갑 선거구 2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3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57) 의원과 미래통합당 박주원(61) 전 안산시장이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2차 격돌을 벌인다.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전 의원이 당시 새누리당 이화수(67) 전 의원을 10%가량 제친 38.8%를 득표해 당선됐다. 당시 국민의당으로 출마한 박 전 시장은 24%를 얻어 3위에 그쳤다. 19대 총선에서는 전 의원이 60.7%의 압도적인 득표를 해 당시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바 있다.민주당 핵심으로 꼽히는 전 의원은 명성에 걸맞게 일찌감치 상록갑 선거구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변호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민정비서관과 민정수석을 역임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도 당 내부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실세 중의 실세로 알려져 있다.여기에 평소 지역구 관리를 충실히 하며 총선에 대비해 온 만큼 현재 시점에선 당선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최근에는 코로나19 추경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아 활동하며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을 보여주고 있고 각종 언론매체에 노출되면서 인지도와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검찰 수사관 출신의 통합당 박 전 시장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지역 여론이다. 정치권을 떠나 있던 박 전 시장이 총선을 앞두고 안산 상록갑 선거구의 단수공천을 받은 것만 해도 상당한 '힘'을 보여준 것이라는 평가다. 박 전 시장은 안산시장 재임 중 구속수감 됐었으나 무죄판결을 받아 정치권에 복귀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상록갑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시장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사업에만 전념했다.하지만 시장을 역임했던 만큼 기본적인 인지도가 높으며 여러 번의 출마 경험이 선거전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정국과 맞물려 중도층 표심이 유리한 변수로 작용할 경우 전 의원과의 2차 격돌이 해볼 만한 싸움이라는 나름의 분석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안산 상록갑 지역구는 현실적으로 전 의원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고 박 전 시장이 추격하고 있는 양상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3-19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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