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안산시, LED등 교체 지원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 추진

안산시가 에너지절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고효율인증 LED(발광다이오드) 등 교체를 지원하는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절약 스마트홈 조성사업은 가정에 설치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했을 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산시는 올 한해동안 180세대 지원을 목표로 희망세대를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구입 가능한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된 고효율인증 LED등기구로, 저가제품의 단점인 깜빡임이나 고장이 적고 저가제품의 경우 보증기간이 1년인 것에 비해 보증기간이 3년으로 길다. 또 공동구매 할인 및 경기도, 안산시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시중가격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ggenergy.or.kr)에서 제품 내역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다소비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기구로 교체할 경우 세대조명 사용전력의 30~40%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에너지절약문화 확산 및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에너지센터(031-500-3155) 또는 안산시 녹색에너지과(031-481-3912)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5-09 김대현

윤화섭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어르신 맞춤형 복지 공약' 발표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격동의 역사 속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당신을 향한 저의 사랑은 살아있다'는 흰 카네이션의 꽃말처럼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어르신을 잘 섬기는 것이 시장의 역할인 만큼 어르신이 언제나 행복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안산에 어르신 돌봄통합센터 설치 등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속에서 케어를 받고 안정적 노후생활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령자 및 주거약자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역시 시급하다"며 "어르신들의 활동 능력에 적합하도록 주택 내·외부시설 개조 지원 및 화재·가스 감지센서 설치 지원 등 24시간 응급상황대처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윤 후보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이동권 확보, 어르신 공공 일자리 창출 확대, 관내 경로당 시설 개선 및 공기정화시설 설치 지원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8일 어르신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윤화섭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2018-05-08 김대현

현실-상상의 틈 속 몸짓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오는 18~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18년 첫 시즌 프로그램 '틈'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파이프오르간 음악의 풍성하고 웅장한 특유의 질감을 무용수만의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춤이 가진 시간성으로 음악을 구현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공간성을 이용해 현실과 상상의 공간을 디자인한다는 콘셉트로 안무를 구성했다. 공연은 처음 현대무용 공연에 도전하는 극단 여행자 단원 최경훈을 포함한 5명의 무용수와 앰비규어스 스페셜 팀의 인트로 무대로 꾸며진다.특히 이번 무대에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새롭게 제작한 파이프오르간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작품을 무용수들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을 모은다. 김보람 예술감독은 "'틈'은 현실에서 상상으로 또는 상상에서 현실로 넘어가는 순간이라고 한다. 다섯 무용수의 공연을 통해 상상으로 채워지는 순간의 즐거움을 관객들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8세 이상 관람가. 전석 3만원. 문의:(031)481-4025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공

2018-05-07 강효선

이민근 한국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3개 혁신과제' 제시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로드맵으로 제시한 '100만 광역시 안산프로젝트'의 제1 혁신과제로 산업, 교육, 도시 등 3개 혁신과제를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100만 광역시 안산프로젝트는 단순히 인구를 늘리는 주택보급정책이 아님을 강조하며, 안산을 다시 찾고 싶은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취지로 혁신을 키워드로 내세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우선 '산업의 혁신' 방향으로 영세업체 중심의 노후화된 안산스마트허브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아시아 스마트혁신밸리(ASIV)' 조성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아시아 스마트혁신밸리(ASIV)는 89블럭과 MTV 반달섬, 안산스마트허브를 잇는 첨단삼각벨트를 조성하는 것으로, 첫 번째 축인 89블럭은 글로벌투자 혁신시티 기능으로 개발돼 스타트업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투자환경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두 번째 축인 MTV 반달섬은 투자유치에 성공한 청년창업가들의 창업공간과 주거시설, 생활편의시설, 위락시설 등이 들어서 젊은 인재들이 거주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세 번째 축에 해당하는 안산스마트허브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의 결과물인 아이디어와 혁신제품을 만들어내는 생산기지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첨단산업단지로 공단의 체질개선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ASIV 내에 자율주행도로를 건설해 자동차, 전기, 인공지능, 통신기술 등 4차산업 혁명의 R&D환경을 조성하게 되며, 교통수단으로 노면전차인 자율주행 트램(Tram)을 건설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안산을 떠나지 않도록 매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일즈시장으로 4년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이민근 한국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2018-05-07 김대현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전 도의회 의장 안산시장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윤화섭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확정됐다.윤 예비후보는 지난 3일과 4일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제종길 시장을 물리치고 안산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로 선택해 주신 안산시민과 당원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안산의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제종길 시장님께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예비후보는 "안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손잡고 혼신의 노력을 다 해주신 이왕길·민병권 후보님을 비롯한 '원팀'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희망의 안산'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는 우리 모두의 목표이자 함께 나가야 할 길"이라며 "화합과 통합의 안산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윤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를 비롯해 3선의 경기도의원과 2번의 경기도의장을 역임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윤화섭 예비후보 캠프 제공

2018-05-07 김대현

[계층별토크쇼 '이야기마당' 호평]4년간 함께 꿈꿔온 '더나은 안산의 내일'

각계각층과 토크콘서트 ‘밀착 만남’4395명 참여 569명 제안 154건 반영제종길 시장과 대화 시정전반 역할"우리가 꿈꿀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필요합니다."안산시가 그동안 진행해 온 계층별 토크쇼 '이야기 마당'이 시와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시정 전반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안산지역의 한 청소년이 제종길 시장과의 대화에서 요청한 '꿈꿀 수 있는 공간'은 이듬해인 2015년 안산 청소년 진로체험센터 설립 계기가 됐다. 진로체험센터는 설립 이후 최근까지 안산시 관내 청소년 대부분이 다녀갔을 정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로체험센터 설립은 지난 2016년 안산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또 엄마들과의 대화에서는 "공원에 수유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자 시는 곧바로 주요 산책로인 상록구 노적봉공원과 단원구 호수공원 등에 수유실을 설치했다.이같이 안산지역 각계각층과의 대화는 안산시 민선 6기 제종길 호의 지역 내 소셜네트워크 모임인 '사람중심 이야기 마당'에서 출발, 취임 직후 '시민이 주인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시민들과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만남으로 확대됐다.제 시장은 4년 전 취임식에서 "시민이 시정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시민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갈등을 조정하며 의견을 통합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고, 즉시 이야기마당을 시작했다. 그동안 이야기마당은 경제, 복지, 문화예술, 공공정책, 청소년,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45차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4천395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569명이 정책 제안 등 적극 참여했다.특히 청소년 진로체험센터를 비롯해 311건의 주요 건의사항이 제시됐고, 이중 96건이 그대로 반영돼 처리됐으며 58건은 제안된 의견이 시정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개인택시 조합원들과 대화에서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의견이 제시됐고, 시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할 정도로 활발하게 운영돼왔다.시 미래전략관 관계자는 "대부분의 정책 제안은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불편에서부터 크게는 조례 제정, 프로젝트 사업까지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며 "법령에 위반되거나 첨예한 이해관계가 있는 일방적인 주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정에 반영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난 4년간 운영해 왔던 이야기 마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시민들과의 토크 콘서트 모습. /안산시 제공

2018-05-03 김대현

안산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수상작 선정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최종 수상작품이 선정됐다.올해로 20회 째를 맞는 단원미술제(운영위원장 구자승) 서예·문인화부문에는 전국에서 총 548점의 작품들이 출품돼 15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57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올해 최고상인 대상(상금 700만원)에는 서예한문 부문의 '허원선생시-박의동환래' 글을 쓴 박정수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서예한글의 김해정씨, 문인화의 배가은씨가, 우수상에는 홍은영, 정휘영, 홍롱기, 최금란, 김영현, 박춘미씨가 각각 선정됐다.이번 서예·문인화부문 심사를 맡은 이종선 심사위원장은 "전통 서화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법고창신의 창작열이 높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대상작품에 선정된 박정수씨의 '허원선생시-박의동환래'는 행초서체로서 유려하게 흐름이 좋고 활달한 수작이었다"고 평가했다.수상작품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단원미술관 1, 2관에서 진행되는 작품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다.한편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미술부문(시각예술 전 분야)의 1차 포트폴리오 접수가 진행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5-03 김대현

안산시 간부공무원 청렴문화 정착 확산

안산시가 간부공무원들의 청렴도를 진단한다.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21명을 대상으로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개인별 청렴도 3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조직환경 부패위험도 평가항목은 조직 개방성,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등 5개 항목이며, 업무환경 부패위험도는 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업무 관련 정보의 중요도 등 5개 항목이다. 개인별 청렴도는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등 19개 항목을 통해 직무 청렴성과 청렴 실천 노력도 등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는 온라인 설문조사로 조직(업무)환경 부패 위험성 평가와 상급자, 동료, 하급자 등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간부공무원 1인을 평가하는 다면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금 체납, 도로교통법 위반, 재산 불성실 신고, 복무·행동강령 위반 징계는 감점 요인으로 적용한다.시는 이번 진단 결과를 조직(업무) 환경의 부패 취약분야 발굴 개선에 활용하고, 개인별 청렴도 진단 결과 상위 30%에 대해 청렴 마일리지 부여와 간부공무원의 청렴성 자율관리 유도를 통해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러 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과 홍보를 통해 안산시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가 자리매김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5-02 김대현

안산 반월산단 승인 권한 경기도지사 위임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 승인권한이 경기도지사로 위임된다.2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반월국가산단의 승인권한을 도지사로 위임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반월산단은 그동안 승인권자 이원화(개발계획 변경 시 국토교통부의 승인, 실시계획 변경 시 서울국토관리청의 승인)로 2차례 승인 절차를 거침으로써 인허가 비용 및 행정절차 처리기간 장기화에 따른 행정손실, 민간기업의 투자 지연을 초래하는 등 불편이 가중돼 왔다.이에 따라 승인권한이 위임되면서 개발계획 변경 시 1년에서 2년 걸리던 행정절차가 3개월로 단축돼 행정 효율화를 통한 기업투자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4천59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천628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3천841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안산시는 반월국가산업단지 승인 권한을 도지사에게 위임해 달라는 건의를 수개월 동안 경기도와 함께 국토교통부에 요구해 왔다. 특히 경기도 규제혁파 경진대회에서는 개선과제로 '반월국가산업단지 승인권한 도지사로 위임' 사례를 발표해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알리는 등 규제개혁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반월산단은 오는 8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면 승인권한이 도지사로 위임되게 됐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5-02 김대현

제종길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음해는 민주당에 대한 도전"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안산지역에서 제기되는 각종 음해와 공격 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공청관리위원회에 대한 반발이며 도전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제 예비후보는 2일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경기도당 공관위에서 도당 소속 16명의 현역 단체장 중 5명에게만 재도전의 기회를 줬다"며 "이는 유사 이래 없었던 엄혹한 잣대로 현역 단체장을 심사했다는 반증"이라고 밝혔다.제 예비후보는 "선거때마다 많은 지역에서 그러하듯 제종길 시장에게도 음해하는 근거없는 투서들이 수없이 (공관위 등에) 전달됐다"며 "하지만 제 시장에게 경선의 기회가 주어진 것은 이의제기와 음해들이 근거없음을 경기도당 공관위가 직접 보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지역 내에서 음해성 낭설들로 (본인)을 공격하는 것은 민주당 공관위의 결정에 명백한 반발이고, 민주당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덧붙였다.특히 그는 "검찰의 내사조차 없는 사안을 마치 엄청난 불법의 정황이나 있는 듯 공개적인 토론회를 하자고 요구하는 행위는 국가의 미래와 안산의 내일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를 진위공방의 진흙탕 선거로 만들고자하는 추한 작태며, 일고의 고민할 가치도 없는 퇴행적 요구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5-02 김대현

안산 관내 도서관 '통합 서비스' 큰 호응

안산시 관내 도서관이 실시하고 있는 '상호 대차서비스'와 '통합반납서비스', '지역서점 바로대출서비스' 등의 편의 서비스가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상호대차서비스'는 시민이 찾는 도서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고, 다른 도서관에 비치된 경우 다른 도서관 방문 없이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통합반납서비스'는 다른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또 지역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시민이 찾는 도서가 중앙도서관에 없는 경우, 홈페이지에 신청 후 집에서 가까운 서점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1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대차서비스 이용 책 수 및 통합반납 이용 책 수가 같은 기간 전년대비 1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상호대차 및 통합반납 시민 이용 책수는 25만2천486권으로 1일 평균 4천139권의 도서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대출 또는 반납 서비스를 받았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4% 상승한 수치다.이는 한정된 공간과 예산 등의 문제로 도서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작은 도서관의 이용률 향상과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편의 서비스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지역서점 바로대출서비스 역시 1개월간 528명의 시민이 560권의 도서를 이용했으며 이 서비스를 통해 지역 서점의 매출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5-01 김대현

[6·13 현장에서]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 택시환승할인 공약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대중교통과 연계한 택시 환승 할인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안산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30여 명의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버스와 지하철에만 적용 중인 환승할인 제도를 택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교통공약으로 제시했다.택시 환승 할인제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간 실시하던 환승할인을 확대 도입함으로써 교통취약지역과 심야시간대에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택시 환승 할인제는 이미 지난해 부산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고 인천과 제주에서도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용역을 진행 중이다. 안산의 경우 지역별로 대중교통 운행의 편차가 매우 심해 도심 외곽지역 주민들에게는 택시를 이용하는 부담을 상당 부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 예비후보는 "택시 기사분들이 수익을 맞추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택시 환승 할인제를 도입하게 되면 이용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뿐 아니라 택시이용객이 늘어 운송사업자와 기사분들의 수익증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안산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30여 명의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민근 예비후보측 제공

2018-04-30 김대현

문화예술 '축제의 계절'

안산 '고갱의 거북이' 파격형식 눈길지하철역·화랑유원지 곳곳이 무대의정부 '451' 밤하늘 불꽃 등 강렬시청광장서 푸드트럭등 즐길거리수원 '인간모빌' 고공 퍼포먼스 강추경기상상캠퍼스 '숲 속 공연장' 이색경기도의 5월은 유난히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대형축제가 곳곳에서 열린다. 5월 첫 주(5~7일)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리고, 둘째·셋째주(11~20일)에 걸쳐 '의정부 음악극축제'가 열린다. 마지막 주말(25~27일)은 '수원연극축제'가 기다린다. 이들 축제 모두 국내외 손꼽히는 극단들이 대거 참여해 '연극'을 기반으로 마술,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독특한 예술적 실험을 시도한다. ■이 작품, 놓치지 마세요안산거리극축제의 윤종연 예술감독은 프랑스 극단 룩 아모로스의 '고갱의 거북이'를 꼽았다. 폐막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9m 높이의 4층짜리 거대한 세트 안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배우가 무대에 등장해 연기하고 노래하던 기존의 형식을 과감하게 깼다.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배경으로 투명 캔버스에 영상과 페인팅이 오가고 그림자를 사용해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또 트램펄린과 줄타기가 조화를 이룬 서커스 극단 오흐 쉬흐파스의 'BOAT-랭보의 취한 배'와 온몸에 진흙을 바르고 도시를 거니는 이동형 공연 데스비오 콜레티보의 '눈 먼 자들'도 필수 관람작으로 추천했다.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는 개막작 '451'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소설 'Fahrenheit 451'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은 책이 금지된 세상 속 책을 불태우는 일이 임무가 된 소방관의 고뇌를 그렸다. 이 공연은 미국 언론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야외공연이다. 밤하늘 속 화려한 불꽃과 휘날리는 책장 등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더불어 폴란드 최고 연극단체로 손꼽히는 송오브더고트씨어터의 'Song of Lear'도 추천작이다. 셰익스피어 비극 '리어왕'의 주요장면을 제스처와 언어, 음악으로 구성해 새로운 리어왕을 선보인다. 수원연극축제는 트랑스 익스프레스의 '인간모빌'을 추천했다. 100t 크레인을 이용해 배우를 40m까지 끌어 올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모빌에 매달린 드러머들이 신명나는 타악을 연주하고 공중그네 곡예사가 환상의 곡예연기를 펼치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또 화려한 '불'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내초청작인 예술불꽃 화랑의 '불의 노래'도 놓쳐서는 안될 공연이다. ■'장소'를 즐기세요3곳의 축제 모두 축제가 열리는 '장소'를 즐길 것을 추천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올해 축제부터 공연장과 더불어 의정부시청 광장을 주 무대로 활용한다. 축제가 열리는 주말에 광장 인근을 '차 없는 도로'로 만들어 '공원'을 만든다. 공연 뿐 아니라 체험프로그램, 푸드트럭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공연에 치중했던 지난 축제의 모습을 탈피했다. 안산거리극축제는 안산문화광장 거리에서 줄곧 진행돼왔지만 올해는 메인광장과 함께 안산의 지하철역, 원곡동 다문화어울림광장, 화랑유원지 등 시내 곳곳에 찾아간다. 이 곳에서 안산거리극이 자랑하는 '시민참여형' 공연을 참여할 수 있다. 수원연극축제는 행궁광장을 떠나 올해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으로 떠났다. 시민들이 직접 연극 가면을 만들어 숲 속의 밤을 마음껏 산책하는 '바람노리' 등 참여형 공연이 눈길을 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인간모빌'. /수원문화재단 제공

2018-04-30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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