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안산시, 시내 공공체육시설 새롭게 단장 '한창'

안산 시내의 낡은 공공체육시설이 새단장에 한창이다. 이번 체육시설 개선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의 상당액은 윤화섭 시장이 경기도의원 시절 당시 확보해 놓은 것으로, 시장 취임 후 이를 직접 집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4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시내 곳곳의 낡고 노후화 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국궁장인 반월정(본오동 소재) 정비 사업에 이어 지난 7월에는 근로자운동장(원시동 소재) 테니스장에 지붕을 설치했다. 또 지난해 12월 착공한 장화운동장(사동 소재) 테니스장 지붕 설치공사는 이달 중 준공될 예정이다. 능안운동장(목내동 소재) 론볼경기장 지붕설치 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 29억원 중 24억원은 윤 시장이 도의원 시절인 2016~2018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무금 지원을 이끌어 내 확보한 금액이다. 당시 윤 시장이 확보한 교부금 24억원은 반월정 정비공사 1억원, 근로자운동장 테니스장 5억원, 장화운동장 테니스장 8억원,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10억원 등이다.안산시 궁도협회 관계자는 "평소 반월정을 이용하는데 시설이 열악해 아쉬웠다"며 "시의 정비사업으로 환경이 좋아져 이용에 불편이 사라졌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도의원 시절 확보했던 예산으로 시의 공공체육시설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낡은 공공체육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이 사업의 예산 상당액은 윤화섭 시장의 도의원 시절 당시에 확보해 놓은 교부금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은 지난 7월 근로자운동장 테니스장 지붕설치 준공식 모습. /안산시 제공

2018-11-04 김대현

안산시의회,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안산시의회(의장·김동규)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지난 2일 열린 제25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진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에서 의회는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에너지 복지 차원에서 누진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김진숙 의원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 국민이 더위와 싸우면서도 일명 '전기료 폭탄'이 걱정돼 마음 편히 냉방장치를 사용하지 못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권마저 침해됐다"면서 "그 고통의 원인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도가 뿌리"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가 앞서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지원 대책을 발표했었고, 향후 다양한 요금 선택권을 마련 등을 담은 단계적 중장기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나 누진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김진숙 의원은 "지구온난화로 등으로 이상기후는 매년 반복될 것이므로 한시적 누진제 완화는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 미봉책에 불과하다"면서 "서민들을 옥죄고 있는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에 대한 정부 정책의 과감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한 건의안을 정부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1-04 김대현

안산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

안산시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모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것으로,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 (사)열린사회시민연합과 공동 주최했다.공모에는 주민자치 등 총 5개 분야에서 전국 395개 읍·면·동이 신청했으며,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73개 마을을 선정했다.안산시는 5개동이 신청해 고잔동과 사이동이 지역활성화 분야에 최종 출전했다. 지난해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한 고잔동은 세월호 이후 아물지 않은 주민들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마련, 소생길 마을정원 조성, 세대간 소통·화합의 전통밥상 브랜드화, 문화마을 신문 발행 사업 등을 추진, 올해 우수상을 차지했다.'우리사이 좋은 사이'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사이동은 과거 쓰레기매립장과 현재 8차선 해안도로로 여러 갈등이 있었지만, 주민연합회 중심으로 낙후된 준공업단지 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이 직접 기획·참여한 마을축제, 마을신문 발행, 마을정원 만들기 등을 추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려상을 수상했다.윤화섭 시장은 "그동안 안산시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매년 박람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며 "내년에도 25개동 마을살이 활동 등 공동체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제공/안산시 제공

2018-11-04 김대현

안산, 행안부 주관 행정서비스 사례 공모에서 우수상 선정

안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 일반 협업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행정서비스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행정 협치 분야의 부문별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4건 등 총 12건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중 일반 협업 42건, 사회 혁신 47건 등 총 89건이 접수됐다.우수상으로 선정된 안산시는 고잔동 연립주택단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재생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가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해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으로, 주민 주도 도시재생의 혁신적 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고잔동 굿빌리지 협동조합은 안산시 도시재생과, 자치행정과와 함께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마을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주거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잔동 연립주택단지 특화형 주민참여형 마을재생 모델'을 행정에 제안하는 등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민주주의적 거버넌스의 성공 사례를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안산시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 장려하고 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상시적인 소통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우선되는 시민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0-30 김대현

자연과 생활, 환상과 기술… 미술로 풀어낸 아이들 꿈

홍경택·강요배·노석미 등 참여설치미술가 강익중 신작도 발표경기도미술관이 올해 교육상설전시로 '이야기 사이'를 새로 선보인다.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로 주목을 받았던 지난 상설전시와 달리 이번 전시는 정통 회화를 비롯해 다양한 미술 장르 속에서 자연과 생활, 환상, 기술이 풀어내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꿈을 이야기했다.전시 도입부는 '책'과 연결지었다. 홍경택 작가의 '서재- 비둘기가 날 때'가 전시됐는데 가득한 책 속에 놓여진 소년의 모습과 비둘기, 해골, 버섯 등 책장 사이마다 표현된 상징적 요소들이 인상적이다. 아이들이 그림 앞에 서 상징의 의미를 고민하고 그림 속 소년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만으로 온 몸으로 느끼는 예술을 체험하는 특별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뒤이어 강애란 작가의 '빛나는 책'은 지식을 상징하는 책을 투명한 오브제로 변신시키고 그 안에 LED 라이트를 장착해 빛을 발하게 했다.제주도가 고향인 강요배 작가는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작품의 주제로 삼는다. 특히 제주의 자연이 주체가 된 작품을 화폭에 담아내는데, 이번 전시에도 일렁이는 제주의 푸른 파도와 일상의 풍경을 그려 제주의 풍광을 관객에게 선사한다.'먹이는 간소하게'로 큰 사랑을 받는 노석미 작가는 직접 양평에서 생활하며 겪은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일러스트 형태로 풀어냈다. 실제 책에 실린 일러스트 12점과 그 이야기가 전시 벽면에 전시돼 편안하게 일상을 관찰할 수 있다. 또 작가가 책에서 전한 레시피대로 장난감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실습 코너도 마련됐다.미디어를 활용한 작품도 빠지지 않았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명화를 재해석하는 작업을 주로 하는 이이남은 이번에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대형 스크린에 재탄생시켰다. '신-몽유도원도' 속에서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는 환상적인 풍광을 바라보는 것이 이 작품의 백미다.어린이벽화프로젝트로 경기도미술관과 인연을 맺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도 이번 전시에 초대형 '달항아리' 신작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작가의 작품은 반짝이는 달 항아리 처럼 어린이의 희망과 꿈도 반짝이기를 소망한다.전시는 내년 8월 18일까지 계속된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홍경택 作 '서재-비둘기가 날 때'. /경기도미술관 제공노석미 作 '먹이는 간소하게'. /경기도미술관 제공

2018-10-29 공지영

의정부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해외문화캠프 '베이징을 기록하다'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학교 밖 청소년 해외문화캠프로 '베이징을 기록하다'라는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자금성, 북해공원, 용경협, 이화원, 만리장성 등 문화를 한눈에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청소년 6명은 평소 중국어 수업을 꾸준히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지하철 표 티켓팅·물건 구입할때 생활언어를 구사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되는 해외문화탐방 캠프는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글로벌 리더십역량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해왔다.의정부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이상순)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용공간 운영(호원동 위치), 특성화 프로그램(데일리 학습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문화·체육 프로그램), 교육지원(검정고시, 복학·상급학교 진학), 자립취업지원(자격증취득, 직업체험, 취업연계), 건강증진(건강검진 지원, 금연프로그램, 보건·위생·안전교육)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관련 문의 및 신청:(031)872-1388.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2018-10-29 김환기

'람사르'가 인정한 안산 대부도 갯벌

경기도 최초 '습지'로 등록생물 다양성 보전 위해 선정멸종위기 동물 서식 고평가안산 대부도 갯벌이 경기도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공식 인정됐다.안산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차 람사르 협약 총회(10월 21~29일)'에서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현재 제주도(동백동산습지), 경남 창녕군(우포늪), 전남 순천시(순천만갯벌), 강원 인제군(대암산 용늪) 4곳이 등록돼 있으며 대부도 갯벌이 5번째다.28일 안산시에 따르면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지난 1971년 이란의 람사르에 18개국 대표자들이 모여 체결한 국제습지보호조약으로 1975년 12월 발효됐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 7월 101번째로 가입했다.협약에 따라 희귀하거나 독특한 습지 유형을 포함하는 지역 또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9월말 기준 170개국에 총 2천326곳(총 면적 2억4천958만여 헥타르)의 습지가 등록돼 있다.안산시는 지난 1월 대부도 갯벌(453ha)을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기 위해 주민 의견수렴을 마치고 해양수산부를 거쳐 람사르 협약 사무국으로 등록을 요청했다. 대부도 갯벌은 지난해 3월 해양수산부로부터 13번째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대부도 갯벌은 수많은 개발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연 상태의 다양한 염생 식물 군락지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 보호대상 해양생물 등 104종의 대형 저서동물(底棲動物, 해저의 저질에 서식하는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물새 5종(노랑부리백로,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황조롱이, 검은머리물떼새)을 포함, 국제적으로 중요한 바닷새들의 이동 경로이자 취식지로서 생태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습지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5만 마리 이하일 것으로 추산되는 알락꼬리마도요 약 3만7천800마리를 포함해 마도요 5만4천270마리, 검은머리갈매기 400마리 등 다양한 새들의 중간 기착지로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윤화섭 시장은 "대부도 갯벌이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소중한 습지에 대한 선진적인 보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와 지역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 대부도 갯벌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차 람사르 협약 총회'에서 '람사르 습지'로 공식 등록됐다. 사진은 안산 대부도 갯벌. /해양수산부 제공

2018-10-28 김대현

안산 대부도 갯벌 국내 5번째, 경기도 최초 '람사르 습지' 지정

안산 대부도 갯벌이 경기도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공식 인정됐다.안산시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차 람사르 협약 총회(10월 21~29일)'에서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현재 제주도(동백동산습지), 경남 창녕군(우포늪), 전남 순천시(순천만갯벌), 강원 인제군(대암산 용늪) 4곳이 등록돼 있으며, 대부도 갯벌이 5번째다28일 안산시에 따르면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지난 1971년 이란의 람사르에 18개국 대표자들이 모여 체결한 국제습지보호조약으로 1975년 12월 발효됐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 7월 101번째로 가입했다.협약에 따라 희귀하거나 독특한 습지 유형을 포함하는 지역 또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9월말 기준 170개국에 총 2천326곳(총 면적 2억4천958만여 헥타르)의 습지가 등록돼 있다.안산시는 지난 1월 대부도 갯벌(453ha)을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기 위해 주민 의견수렴을 마치고 해양수산부를 거쳐 람사르 협약 사무국으로 등록을 요청했다. 대부도 갯벌은 지난해 3월 해양수산부로부터 13번째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대부도 갯벌은 수많은 개발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연 상태의 다양한 염생 식물 군락지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 보호대상 해양생물 등 104종의 대형 저서동물(底棲動物, 해저의 저질에 서식하는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물새 5종(노랑부리백로, 저어새, 알락꼬리마도요, 황조롱이, 검은머리물떼새)을 포함 국제적으로 중요한 바닷새들의 이동 경로이자 취식지로서 생태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습지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5만 마리 이하일 것으로 추산되는 알락꼬리마도요 약 3만7천800 마리를 포함해 마도요 5만4천270 마리, 검은머리갈매기 400 마리 등 다양한 새들의 중간 기착지로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윤화섭 시장은 "대부도 갯벌이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소중한 습지에 대한 선진적인 보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와 지역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 대부도 갯벌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차 람사르 협약 총회'에서 '람사르 습지'로 공식 등록됐다. /안산시 제공안산 대부도 갯벌 '람사르 습지' 공식인증서. /안산시 제공

2018-10-28 김대현

안산시, 100대 공약 실천 계획 보고회 개최

안산시가 윤화섭 시장 취임 100일에 맞춰 확정한 100대 공약에 대한 부서별 실천 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윤 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0대 공약 담당 부서별 실천 보고를 듣고,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니 공직자들이 일심동체가 돼 우선 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민선 7기 100대 공약은 '살고 싶은 도시, 사람 사는 안산을 만들자'란 주제로 공유, 참여, 일품, 청정, 행복도시라는 5대 시정방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및 추진 시스템을 구축했다.5대 시정방침별로 공유도시는 경제, 일자리, 관광분야로 주요 공약에 반월시화산단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등 22건으로 구성됐다. 참여도시는 자치, 협치, 안전 분야로 주요 공약에 현장 이동시장실 운영 등 14건이, 일품도시는 교통, 보행환경, 문화 분야로 주요 공약에 안산선 지하화 및 역세권 공영개발 등 24건이 포함됐다.청정도시는 에너지, 맑은 공기, 물, 푸른 숲 분야로 주요 공약에 신재생에너지 1기가 프로젝트 등 17건이, 행복도시는 복지, 인권, 다문화, 교육 분야로 주요 공약은 출산장려금 300만원 지급 등 23건으로 각각 구성됐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100대 공약과 별도로 민생 현안사항 57건을 확정해 공약에 준해 추진하고 있다.윤 시장은 "공약뿐만 아니라 전 부서에서 1부서 1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생아이디어 우수시책 발굴'을 통해 시정에 대한 새로운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지난 2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윤화섭 시장 취임 100일에 맞춰 확정한 100대 공약에 대한 부서별 실천 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안산시 제공지난 2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윤화섭 시장 취임 100일에 맞춰 확정한 100대 공약에 대한 부서별 실천 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안산시 제공

2018-10-28 김대현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보일러 교체사업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단장·윤성식)은 지난 24일 홀몸어르신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보일러 교체 사업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사랑愛집고치기사업'을 진행하면서 보일러가 노후돼 교체해야만 하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추천받아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에서 진행했다. 센터와 봉사단은 앞으로는 정기적인 사업으로 선정해 매년 대상 가정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사업을 주관한 시 기업통합봉사단은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안산도시개발(주), 안산도시공사, 티브로드 한빛방송,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6개 기업으로 구성돼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분야로 나눠 매년 정기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윤성식 단장은 "기업통합봉사단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파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신남균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책무를 다하고 있는 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준 뜻깊은 행사를 베풀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기업통합봉사단이 지난 24일 독거어르신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은 보일러 교체모습. /안산시 제공

2018-10-25 김대현

'안전' 외면 '경제성'만 챙긴 반월열병합발전소

LNG시설 있는데 LPG탱크 추진가격 높지만 사고위험 낮은 LNG타지역 전환 추세 역행 '주민 불안'안산시가 반월열병합발전소내 150t 규모의 LPG 저장탱크 설치 허가를 내줘 시민들의 반발(10월 24일자 7면 보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발전소 운영사인 GS E&R측이 LNG 시설을 갖추고도 연료비 절감을 위해 LPG 저장시설을 추진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타 지역 열병합발전소의 경우 현재 주연료를 LNG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역행 사례라는 지적이다.24일 GS E&R과 시민 등에 따르면 업체는 반월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현재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내 202곳의 입주 기업에 스팀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주 연료로 유연탄 85%, LNG 10%, 벙커C유 5%를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올해부터 대기환경보전법과 먼지 총량제 등의 정부 정책을 적용받아 오는 2020년부터는 벙커C유를 사용할 수 없게 돼 타 연료로 전환해야 한다.이에 따라 GS E&R은 허가가 반려됐던 200t 규모의 저장시설을 지하화로, 또 150t으로 줄여 허가를 받아냈다.하지만 해당 발전소에는 LNG시설이 갖춰져 있어 벙커C유 대안 연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타 지역 열병합발전소도 LPG가 아닌 LNG로 연료를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LNG 가격이 LPG에 비해 10% 가량(GS E&R측 주장) 높지만, 안전성에 대한 인식은 LNG가 높은 상황이다.한 시민은 "LNG시설을 갖췄는데 왜 150t 저장소를 건설해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시나 업체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료를 전환해야 하고 무연탄 사용도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GS E&R 관계자는 "벙커C유 사용이 법적으로 불가해져 LPG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번에 허가된 시설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시설"이라며 "수요자의 요청에 LNG보다 저렴한 LPG로 전환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김대현·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10-24 김대현·김영래

"주차장 개방하는 학교에 추가 교육경비"

안산시가 내년부터 학교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할 경우 학교별 교육 경비를 추가 지원한다.시는 2019년 교육 경비 지원 사업에서 학교별 5천만 원 이내의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기존 대응 시설 사업이나 3천만 원 이하 소규모 시설 사업 1개 학교에만 지원되던 것을 5천만 원 이내 시설 사업으로 확대·지원키로 했다.교육경비는 학교 주차장을 개방하면 우선 지원받게 된다. 학교는 주차장을 개방하기 위해 학교에서 시 교통정책과에 신청하면 시는 학교에 관제 시스템, 경비 초소, 보안등, CCTV를 설치해주고 경비 1인을 지원한다.주민들은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에 개방된 학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시설 개선 사업은 화장실, 냉난방기 교체, 방송시설, 컴퓨터, 체육관 건립, 3천만 원 이하 소규모 시설 등이 해당된다.이와 함께 프로그램 사업은 방과 후 예체능, 수영, 예절 교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 골프체험, 스마트 건강지킴이, 기초학력 지도, 다문화 이해, 악기 지원, 진로교육, 돌봄 교실, 특수교육 지원, 학교도서관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교육 경비 지원 사업은 지역 내 병설유치원(40개), 사립유치원(57), 초등학교 (54), 중학교(29개), 고등학교(24개), 특수학교(2개) 등 총 206개 교육기관이 해당된다.시 관계자는 "교육 경비 지원사업 예산 180억 원을 내년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할 예정이다"며 "학교가 주차장 개방 또는 1인 1운동부 운영 등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0-23 김대현

[LPG저장탱크 기습허가 논란]안전거리내 1300가구 사는데… 안산시, 내부지침도 저버렸다

'주민의견 최대 수렴' 문건 드러나반대 잇따르자 설명회 없이 '승인'주거지 이격 정부 매뉴얼보다 짧아안산시가 반월열병합발전소내 150t 규모의 LPG 저장탱크 설치를 허가한 것과 관련, 허가 취소 민원이 빗발치고(10월 22일자 7면 보도) 있는 가운데 시가 '허가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라'는 내부 지침을 내렸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더욱이 타 지자체의 불허 사례가 대전뿐만 아니라 이천, 부천 등 경인지역 지자체도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민설명회조차 개최하지 않고 허가를 내준 안산시가 주민 의견을 묵살한 채 허가를 내줬다는 비난과 함께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23일 경인일보가 확보한 문건에 따르면 이 문서에는 '반월 스마트허브 내 GS E&R LPG 저장소 허가 위치는 공동주택 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상태로 유사 인허가 업무 추진 시 인근 주민들의 의견 수렴에 철저를 기하기 바람'이라고 적시하고 있다. 실제 시는 지난해 9월 주민설명회 당시 주민 반대에 따라 허가를 반려했다.올해 2월 GS E&R이 개최한 설명회에서도 주민 항의가 빗발치자 해당 설명회에 대해 "시와 무관하고 해당 인허가는 반려된 사항"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시는 주민설명회조차 없이 허가를 승인했다. 시설과 주거지간 이격거리도 문제다. LPG시설에 대한 화재 등 폭발 사고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운영중인 '유해물질 비상대응 핸드북'에는 LPG 시설 등에 대한 사고시 풍하방향(바람이 향하는 쪽) 최소 800m, 초기 대피를 고려해야 하고 탱크트럭 화재시 1.6㎞를 초기 대피거리로 확보해야 한다.허가난 반월열병합발전소는 생활권과의 이격거리가 0.8㎞로 반경 1㎞내 1천328세대의 공동주택 1개 단지, 813명이 재학 중인 중학교 등이 있다. 2㎞ 내에는 1만6천여세대(2만여명 거주), 8개소의 교육시설이 있다. 특히 허가가 반려된 대전열병합발전소와 비교하더라도 안산시의 여건이 더욱 좋지 않았다. 대전열병합발전소의 경우 이격거리는 1.5㎞로 1㎞ 내 주거시설은 없었다. 이 같은 사실에 시민들은 "안산시가 2만여명의 뜻을 꺾어버렸다"고 지적했다. 한편 타 지자체의 불허 사례는 대전 사례만이 아니었다. 이천 SK하이닉스의 경우 200t 규모의 허가를 신청했다가 주민 반대로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천과 부천 소재 한일시멘트도 30t 규모의 저장시설을 신청했다 반려 및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현·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10-23 김대현·김영래

안산소방서,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소방차 길 터주기' 교육 실시

안산소방서(서장·이정래)는 23일 단원구 선부광장로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택시 종사자들의 소방차 길 터주기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유도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안산소방서 소개, 소방차 길 터주기의 문제점, 처벌규정 안내,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 해외사례 소개, 모세의 기적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아니하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자에게는 200만원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방해 행위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정래 서장은"화재발생시 소방차가 현장에 5분 이내 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는 선택이 아닌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0-23 김대현

안산시, 청년 창업지원 위한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안산시가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11월 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2018 SUFIA 안산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한양대, 안산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청년정책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 포스트비아이(POST-BI), 신안산대, 서울예술대, 청년창업사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특히 안산시청년정책위원회가 합류해 청년들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내실 있는 청년 창업 행사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행사에서는 선배 창업가의 조언을 듣는 '나는 이렇게 창업을 했다'와 함께 안산시 창업 지원 정책 소개, 유공자 표창 수여,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강연은 '업계를 선도하는 유튜브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 컨설턴트와 각 창업 지원 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는 '안산시의 창업 정책과 창업 지원 기관 소개'를 내용으로 한다. 또 '창업 강연 1인 미디어 특강'에서는 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유준호의 '1인 미디어 창업 스토리 및 노하우' 강연을 마련했다.행사 참가는 청년큐브(www.youthcube.net)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부대행사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안산시 입주기업 홍보, 채용박람회, 창업마켓 등도 함께 열린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지역 내 모든 대학 및 창업 지원 기관과 협력해 창업벨트를 구축했고, 민간의 우수한 자원들과 효율적으로 연계해 창업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산을 만들어가는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지난 3월 지역에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4개 기관(한양대, 안산대,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창업 기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큐브(www.youthcube.net) 홈페이지를 통해 각 기관의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각 기관의 모든 창업 기업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0-23 김대현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