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황은성 전 안성시장 총선 출마 결심에 지역정가 요동

자유한국당 황은성(57, 사진) 전 안성시장이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를 결심함에 따라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특히 황 전 시장의 총선 출마로 오는 4월 함께 치러지는 시장 재선거와 총선에 나설 여·야 후보군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치열한 공천경쟁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27일 황 전 시장과 그의 최측근 등에 따르면 황 전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부터 자신의 최측근들과 수차례 회동하고 논의한 끝에 총선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다.황 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 내 보수 진영이 궤멸에 가까운 패배를 맛본 이유로 보수 진영에서는 자연스럽게 시장 재선거와 총선 후보로 급부상했다.다만 황 전 시장은 오는 4월에 시장 재선거와 총선이 함께 치러지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판세를 관망하며 시장 재선거와 총선 중 출마 할 곳을 저울질해왔다.황 전 시장과 최측근들은 "명절 전에 총선 출마를 결정했고 명절 연휴 기간 흩어졌던 지지세력을 한 곳으로 결집하는 행보를 시작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선거캠프를 구성하고 공식적인 활동과 일정을 밝히고 발 빠른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 전 시장의 총선 출마로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은 김학용 현역 국회의원과 황 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은 이규민 전 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과 양승환 전 안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임원빈 전 지역위원회 위원장, 김학영 경기지방정책연구소장 등이 후보군으로 사실상 확정됐다.시장 재선거 후보군에도 한국당의 경우 천동현 전 도의원과 김의범 전 도의원, 권혁진 전 시의회 의장, 이영찬 전 시의원, 김병준 전 시청 서기관, 박석규 전 안성시사회복지사협의회장 등 6명이, 민주당의 경우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과 김보라 전 도의원, 유희성 전 가온고 교장 등 3명으로 대진표가 확정될 전망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1-27 민웅기

더민주당 소속 안성선거구 도의원, 윤종군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성선거구 도의원들이 윤종군(47·사진)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에 따라 윤 예비후보와 김보라 예비후보 간 양강구도로 맞서고 있던 균형의 추가 윤 예비후보 쪽으로 쏠릴 전망이다.양운석·백승기 도의원은 21일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재선거에서 윤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현재 안성은 발전과 정체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만큼 안성만 아는 사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와 세계의 지방자치 혁신사례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윤 예비후보는 청와대와 중앙정부, 집권 여당과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윤 예비후보는 "법적과 도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현역 정치인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큰 결단이 필요함에도 불구, 저를 지지해주시고 선택해준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장 재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시민을 위한 시정·시책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성선거구 양운석·백승기 도의원은 21일 윤종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성시장 재선거 윤종군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1-21 민웅기

임원빈 민주당 안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필승 각오 다짐

임원빈(45)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에서의 필승 각오를 다졌다.개소식에는 임 예비후보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전해철·노웅래·임종성·송영길 의원, 지역 정치인 및 기관·사회단체장,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우리나라는 물론 안성의 앞날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 즉 '안성이 앞으로 나가갈 것이냐 후퇴할 것이냐'를 판가름하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운을 뗏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저는 이번 안성 선거구 총선에서 민주당의 성공과 승리를 이뤄내고 대한민국 정치를 더욱 젊고 새롭게 만들어 희망을 주는 정치, 실력있는 정치, 품격있는 정치를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또 "저는 지금이 안성 역사상 가장 중요한 때라 인식하고 우리 지역을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도시로 만들 계획"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대통령과 도지사, 국회의원 등이 팀을 이뤄 지역발전을 위한 '환상의 세트플레이'를 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선거에서 저를 당선시켜주신다면 시민들이 열망하는 것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임 예비후보는 이날 안성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6대 프로젝트를 가동해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농업', '스마트 축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21세기형 먹거리 창출을 약속하기도 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선거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에서의 필승 각오를 다졌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선거구 예비후보.

2020-01-20 민웅기

김병준 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병준(60·한·사진)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안성시 봉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들과 각계각층의 지지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예비후보는 "안성시민들이 염원하는 '안성발전'과 '시민행복'이란 결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승의 각오로 경선과 본선을 치르겠다"며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게 깊은 감사의 말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36년간 행정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개인적 야망과 영달이 아닌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한 안성발전을 위해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과 안성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업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나갈 것을 이 자리를 통해 확고하게 밝힌다"고 약속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초·중·고 혁신교육시스템 도입을 통한 우수대학 진학률 제고와 교육평등권 보장', '노인의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로 노인소득 보장', '100세 시대 평생교육사업 추진', '100만평 산업단지조성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내 소득경제 순환', '돈되는 농업, 희망찬 미래농업도시 창출', '국가철도 유치와 버스준공영제 도입으로 시민의 이동권 보장', '권역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 실현', '더 가까운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체육회관 건립', 가축분뇨냄새 제로(ZERO) 도시 달성과 대기오염 개선', '안성의 발전을 이끌고 시민을 섬기는 야무진 공무원 육성' 등 10가지 핵심공약도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병준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2020-01-19 민웅기

김의범 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김의범(45·한·사진)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저는 오늘 우리 안성시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 그리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보고자 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저는 47세의 젊은 나이지만 20여년을 안성에서 청년기업가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단체에 가입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음을 자부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또 "안성은 현재 경제도, 민생도, 행정도, 청년의 미래도 모두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지역은 수도권에는 포함돼있으나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반대로 규제만 받고 있는 만큼 '싹 다 갈아엎겠습니다'란 저의 기치로 안성을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제가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우리 스스로 안성의 가치를 키워 우리의 재산과 미래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스토리시티 조성'과 '도시개발공사 설립', '행정복합타운 조성', '의료벤처타운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5대 핵심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의범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2020-01-19 민웅기

권혁진 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권혁진(57·한·사진)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안성 아양동 소재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했다.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현재 안성은 타 시·군에 비해 낙후되고 발전이 정체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있다"며 "저는 이런 현실을 타개해 내 고향 안성시와 시민들 모두가 편안하고 잘살게 발전시키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시장에 도전하려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6대 시의회 의장과 의원으로서 보고 듣고 체험한 시정 경험과 역량을 되살려 '새로운 안성', '경제가 도약하는 안성' 등을 임기 내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라며 적임자를 자처했다.권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정당과 정치적 이념을 떠나 오직 지역과 시민들만의 행복 만족을 위해 헌신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하며 제가 '안성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에는 시민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번 선거에서 저 권혁진을 지지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 간 균형발전 기틀 마련'과 '협소한 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및 복지 활성화', '안성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행정타운 신설', '행복공동체 공간 마련' 등의 6대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권혁진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2020-01-19 민웅기

이규민 민주당 안성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규민(52·민) 안성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과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 윤성이 동국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 주요 당직자 및 당원,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내 고향인 안성과 안성시민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언론인과 정당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또 시민들에게 검증받은 만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책과 공약을 위주로 유권자들에게 심판받을 각오가 돼 있으며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토대로 혁신을 통한 새로운 미래 도시 안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보개면 남풍리에 삼성의 첨단 AI(인공지능)산업단지 건설'과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의 새로운 공약도 발표했다.앞서 이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고속전철 유치로 안성-서울 30분 시대 개막'과 '스포츠산업단지 건설로 생활스포츠의 메카 안성 실현', '청년창업 주거복합단지 조성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모범도시 실현' 등의 주요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안성 선거구 예비후보. /이규민 예비후보 제공

2020-01-19 민웅기

박석규, 안성 재선거 '6대 공약'… "2년 임기중 진심다하는 정치 약속"

박석규(66·사진)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안성은 민주당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유권자들이 찍은 도장의 인주가 마르기도 전에 혈세낭비 재선거를 하고 있다"며 "이제는 유권자들의 선택도 달라질 것이라 확신하는 만큼 안성발전을 위해 중단 없이 준비해온 박석규가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민주당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108개의 공약을 내세웠으나 취임 후 58개로 대폭 줄였다. 오로지 표심을 잡기 위해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내세웠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저는 2년의 짧은 기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공약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와 '기반시설 확충', '유천취수장 폐쇄 및 피해 보상 소송', '축산자원화시설건립', '복지시설 확충', '교육문화지원', '구도심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그는 "'진심을 다하는 정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반드시 안성을 경기 남부의 최대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1-12 민웅기

안성시 공무원 '도 넘은 셀프인사' 눈총

市 경기도 장기교육 훈련자 모집인사담당 과장 선발에 비난 여론물망 후보 정기인사서 보직 변경본인 뽑히려 사전작업 의혹 일어안성시 인사담당 공무원이 자신에게 유리한 '셀프 인사'를 단행해 공직사회가 비난 여론으로 들끓고 있다.12일 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공무원 교육훈련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시행 중인 '2020년 국내 장기교육훈련' 대상자를 모집 및 선발했다.앞서 시는 5급 사무관 1명과 6급 주사 3명 등 총 4명을 파견키로 결정하고, 지난 6일과 7일 후보자를 모집한 뒤 9일 부시장과 국·소장들이 참여한 '교육훈련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내정 및 결정했다.선발된 교육자들은 사무관의 경우 다음 달 12일부터 10개월간 전북 완주군 소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사들은 다음 달 20일 이후 수원 인재개발원에서 각각 장기교육을 받게 된다.이번 교육자 선발은 최소 10개월 이상 장기교육을 받아야 해 몇 개월 전부터 비공식적으로 대상자를 물색했고, 이 과정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다른 사무관 1명이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결국 사무관 교육 대상자로 사전에 거론된 인물이 아닌 인사담당 과장이 선발되자, 공직사회는 이를 '셀프 인사'로 규정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인사담당 과장과 경쟁을 했던 후보자가 1월 초 정기인사에서 보직이 변경된 사실을 근거로 '자신이 장기교육을 가기 위해 사전 작업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실정이다.공직자들은 "인사담당 과장이 전임시장의 최측근으로 새로운 시장이 취임하면 부담스러운 입장인 것은 이해하지만, 장기교육을 갈 생각이었다면 1월 초 정기인사 당시 자리를 비워주고 물러나 있다가 교육을 가야 되는 것이 상식 아니냐"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해당 과장은 "전임시장을 보좌해 공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구설수에 오르 내리다 보니 심신이 지쳐 장기교육에 지원했을 뿐"이라며 "교육자 선발은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인사권자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셀프 인사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1-12 민웅기

이영찬 안성시장 재선거 한국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영찬(53·사진)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안성시 봉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국당 소속 정치인들과 주요당직자,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과 지인 등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이 예비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돼야 하는 이유를 강조하며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이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자신이 세운 공약을 일일이 열거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 등을 설파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예비후보는 "저는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38건의 조례안 발의와 19건의 자유발언, 12건의 시장질문, 11건의 건의안 및 기타안건 등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누구보다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과 지역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앞선 출마기자회견 당시에 밝혀왔듯이 이번 선거는 정책선거인 만큼 위대한 유권자인 시민들이 저의 실현 가능한 공약사항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살펴보고, 그 정책이 옳다고 생각하면 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부지런한 일꾼, 발도 뛰는 일꾼인 저 이영찬이 시장으로 당선돼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시민중심의 행복한 시정을 펼쳐 수많은 현안 사업과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예비후보가 내세운 대표공약은 '실질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제조업 중심의 기업유치'와 '지역 농축산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축산유통공사 설립', '재정자립도 50% 확립', '안성지역 축산특구 지역도시 지정',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철도망 구축', '안성시 버스 완전 공영제 추진' 등의 11가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1-12 민웅기

박석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 개최

박석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 개최박석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사진·66)가 10일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박 예비후보는 "안성은 민주당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이 됐다"며 "이는 유권자들이 찍은 도장의 인주도 마르기 전에 치르는 혈세낭비 재선거가 시작된 것으로 이제는 유권자들의 선택도 달라질 것이라 확신하는 만큼 안성발전을 위해 중단 없이 준비해온 박석규가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108개의 공약을 내세웠으나 취임 후 58개로 공약을 대폭 줄였다"며 "이는 오로지 표심을 잡기 위해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내세웠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으로 저는 2년의 짧은 기간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공약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또 "저는 '진심을 다하는 정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치인이 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 드리며, 지역 특성에 맞는 최대의 이점을 살리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반드시 안성을 경기 남부권의 최대의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박 예비후보는 이날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와 '기반시설 확충', '유천취수장 폐쇄 및 피해 보상 소송', '축산자원화시설건립', '복지시설확충', '교육문화지원', '구도심 활성화' 등의 공약사항도 발표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박석규 자유한국당 시장 예비후보박석규 자유한국당 시장 예비후보박석규 자유한국당 시장 예비후보

2020-01-10 민웅기

한국당 안성당원협, 신년인사회 갖고 총선 및 시장 재선거 승리 다짐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김학용 국회의원)가 최근 AW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오는 4월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안성시장 재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신년인사회에는 김학용 의원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광철·유원형 시의원, 이동희·황은성 전 안성시장, 그리고 권혁진·김병준·김의범·박석규·이영찬·천동현 등 안성시장 재선거 입후보예정자들과 200여명의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제1야당을 배제한 채 불법 사조직 4+1협의체가 국민의 혈세로 편성된 예산안을 강행 처리했고, 선거법과 무소불위 공수처법을 손아귀에 넣었다"며 "올해가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중대 기로인 만큼 보수우파가 똘똘 뭉치는데 안성지역이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원들 간의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히 안성은 올해 총선과 시장 재선거가 함께 치러진다"며 "민주당 소속 시장 낙마에 따른 재선거인 만큼 안성시민께서 우리 당을 지지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가 최근 AW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안성시장 재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졌다.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제공

2020-01-09 민웅기

이기영 전 시의원,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 선언

이기영(57) 전 안성시의원이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시장 재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안성이 퇴보를 멈추고 인근 도시들처럼 발전하기 위해선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며 "'안성 새로운 시작'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의원은 "지난 안성시장 선거는 후보자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로 인해 시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실망감만을 안겨주는 상황을 초래했다"며 "저는 지난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13%를 득표하면서 인물과 공약에 대해 검증이 완료된 인물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정치에 실망한 유권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전 의원은 또 "저는 시의원을 역임하던 시절 유권자들로부터 부지런하고 발로 뛰는 정치인으로 호감도가 높은 인물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시장으로 당선시켜 준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온몸을 희생할 각오가 돼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이 전 의원은 이날 '안성 전역 레저파크 구축을 통한 놀러오는 도시, 장사 잘되는 도시, 청년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도시' 등의 대표 공약도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이기영 전 안성시의원. /이기영 전 안성시의원 측 제공이기영 전 안성시의원. /이기영 전 안성시의원 측 제공

2020-01-05 민웅기

안성시, '지역화폐 제도' 시행 1년여 만에 지역사회 안착

안성시가 지난해 첫 도입한 '지역화폐 제도'가 시행 1년여 만에 100%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에 안착했다.3일 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4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화폐 발행을 결정한 뒤 제도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이후 시는 신용카드 형식의 '안성사랑카드'를 만들고, 지역화폐 충전시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6~10%의 추가금을 지원했다.또 시는 지역화폐 활성화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공무원복지포인트와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사회복지시설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을 지역화폐로 발행했다.시는 지난 한 해 지역화폐 발행 계획으로 정책수당 45억7천만원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발행 30억 등 총 75억7천만원을 예상했다.하지만 제도 시행 1년여 만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94억2천600여만원의 지역화폐가 발행되는 큰 효과를 거뒀다.이는 시가 30억원으로 예상했던 일반발행보다 150%가 넘는 58억600여만원이 발행됐기 때문이다.특히 지난해 발행된 지역화폐 중 90%를 넘는 85억400여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돼 지역화폐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또한 사용된 지역화폐 중 59%에 해당하는 50억100여만원이 관내 음식점과 약국, 스포츠레저용품, 학원, 안경 등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가계에서 결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시 관계자는 "제도 시행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예상보다 훨씬 높은 지역화폐가 발행 및 사용된 것으로 집계돼 제도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됐다"며 "올해도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지역화폐가 발행 및 사용될 수 있도록 언론과 소식지, SNS 등을 통해 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제도를 수정 및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 지역화폐 가맹점 홍보 사진안성 지역화폐 홍보 사진안성 지역화폐 사용하는 장면발행된 안성지역화폐 중 소상공인 사용 비율안성 지역화폐 발행 현황 지난해 12월 기준안성 지역화폐 연령대별 사용 현황

2020-01-04 민웅기

천동현 전 도의원, 안성시장 재선거 한국당 후보 출마 선언

천동현(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2일 자유한국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성시장 재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천 전 도의원은 출마회견문을 통해 "지금 안성은 낮은 재정자립도와 전철 연결 및 대기업 유치 등 숙원사업 제자리걸음, 도시개발 불균형으로 원도심 상권 붕괴·미세먼지 정책 부재 등 심각한 위기상황"이라며 "설상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직전 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불명예 퇴진해 안성시민들의 자존심마저 큰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천 전 도의원은 "저는 도의원 3선에 부의장과 농림수산위원장, 건설교통위원회 간사 등 도의회에서 중책을 맡아 풍부한 의정경험과 두터운 인맥을 쌓았다"며 "이는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로 시장에 당선돼 반드시 '행복도시 안성'을 만들어 시민들이 베풀어준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천 전 의원은 또 "이제 세상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제대로 대응치 못한다면 안성은 여전히 정체되거나 퇴보하게 될 것"이라며 "말만 늘어놓는 무책임한 '정치꾼'이 아닌 실천하는 '참일꾼'으로서 안성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천 전 의원은 이날 '빠른 교통으로 편리한 도시 구축'과 '규제타파, 혁신행정으로 활기찬 도시 만들기', '기업 유치 통한 일자리 도시 만들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1천만이 찾는 문화관광도시 구축' 등의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천동현 전 경기도의원. /천동현 전 도의원 제공

2020-01-02 민웅기

도전하는 인재 '길' 만드는 학교… 새로운 미래로 '퀀텀점프'

교육혁신·국제화 선도 등 5대 전략, 3단계에 걸친 로드맵 구축'학부제 도입' 학사구조 개편… 정시 모집 수능성적 100% 반영한국복지대와 통합… '웰니스산업융합학부' 시너지 효과 기대디지로그팀 '농업AI 연구' 디지털 강소농 모델 개발 앞서 나가한경대학교가 최근 교내 지역문화복합관에서 교육전문가들과 중앙행정가, 정치인, 사회·단체장, 시민, 교직원 및 재학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비전 2030 선포식'을 가졌다.(12월 9일자 20면 보도)이는 개교 80주년을 맞은 한경대가 대학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고, 도전과 소통에 강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설 것을 대내외에 선포한 것으로 한경대가 '퀀텀점프'를 위해 추진 중인 '한경비전 2030'을 자세하게 들여다봤다. "경기남부지역 거점 국립대학인 한경대학교를 오는 2030년까지 전국 30위권 대학으로 '퀀텀점프(대약진)' 시키겠습니다!"한경비전 2030은 한경대의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교내 구성원 전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직접 참여를 통해 대학의 비전과 목표, 인재상을 재설정하고, 최종적으로는 한경대를 전국 30위권 이내의 대학으로 발돋움시키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한경대는 이 같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5대 전략방향과 19대 전략과제, 60개 실행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간 및 단계별 로드맵까지 구축했다.먼저 한경대는 '길을 만드는 대학, 경기 대표 국립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에 도전하고 소통에 강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정했다.이를 위해 '교육혁신'과 '연구산학혁신', '지역사회 국제화 선도', '학생지원혁신', '대학운영혁신' 등을 5대 전략방향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부문별 세부과제 및 실행과제를 만들어 추진에 들어갔다.교육혁신 부문에서는 'BRIGHT 융·복합 인재 특화교육모델 개발'과 '융·복합 기반 전공교육혁신', '핵심역량기반 BRIGHT 교양교과 확산', 'BRIGHT 교수학습법 혁신', '학생학습 선택권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 유연화' 등을 마련했다.또 연구산학혁신 부문 실현을 위해 '미래산업 대비 공동연구활성화'와 '지역산업 맞춤형 산학협력 강화', '가족사회 연계활동 고도화' 등을 준비했으며, 지역사회국제화선도 부문에서는 '지역공감대 향상을 위한 협력활동 강화'와 '지역친화적 평생교육체계 마련', '국제화 선도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학생지원혁신 부문의 실현을 위해 '학생 생애주기관리를 통한 학교 생활적응력 강화'와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자기계발 원체계 구축', '학생수요기반 취·창업 지원강화', '학생 맞춤형 지원활동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마지막으로 대학운영혁신 부문에는 '우수인재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 고도화'와 '빅데이터 기반 대학운영 고도화', '전략적 성과관리 체계 구축',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운영 혁신' 등을 구체화하고 있다.한경대는 또 이 같은 5가지 전략방향에 대한 과제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기간별로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구축했다.1단계로 오는 2021년까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2단계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운영 고도화를 위한 개혁과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어 3단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그간의 성과를 조직문화에 반영해 혁신을 지속하도록 함으로써 '한경비전 2030'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이처럼 한경비전 2030이 새롭게 수립됨에 따라 2020년도 입학전형도 이와 발맞춰 다소 변경된다.한경대는 2020학년도부터 학부제를 도입한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한 학문에 통달한 인재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능통한 인재가 각광받을 것이 자명한 만큼 연관성이 깊은 기존의 학과들을 13개의 학부로 통합하는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또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실기전형을 치르는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는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38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에서는 백분위를 반영하며, 영어영역만 등급별 배점을 적용한다. 또한 한국사는 응시여부만 확인하며, 탐구영역에서는 직업탐구영역을 반영하지 않는다.이밖에도 한경대는 지속적인 대학발전을 위해 평택에 위치한 국립한국복지대학과의 통합은 물론 웰니스산업융합학부 신설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선도적인 연구, AI 농업인공지능 연구를 통한 디지털 강소농 모델 개발 등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한경대는 한국복지대와의 통합을 국립대학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지속적인 대학 구조개혁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필수불가결한 사항으로 판단하고 있다. 반드시 통합하겠다는 의지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두 대학의 통합이 이뤄지면 한경대의 웰니스산업융합학부 등 특성화학과를 기반으로 노령인구, 복지, 인간 및 농업생명공학에 대한 특성화 전략에, 한국복지대만이 가진 장애인 평생·고등교육체계가 더해져 수도권 남부지역을 아우르는 국립대학의 면모가 갖춰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한경대와 한국복지대는 2019년 4월 두 대학 간에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두 대학의 구성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학사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현재 설명회와 공청회 등이 담긴 통합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통합시 겪어야 할 성장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두 대학 간의 소통을 긴밀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한경대는 전통적으로 강한 생명공학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AI 농업인공지능 연구를 통한 디지털 강소농 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민승규 한경대 석좌교수팀은 '디지로그'라는 팀을 이끌고 지난 9월 12일과 13일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2019 세계 농업 인공지능대회(Autonomous Greenhouses International Challenge 2019)' 예선전에 참가해 기라성 같은 국가들을 제치고 2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디지로그팀'은 민 교수를 단장으로 에이넷과 스페이스워크, 팜에이트, 이지팜, 아이오크롭스 등 국내 농업 IT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디지로그팀'은 실제 농장과 비슷한 가상의 온실환경을 설정한 뒤 이 안에서 AI가 어떻게 하면 방울토마토를 잘 기를 수 있는지를 학습하게 하고, 이를 농업현장에 적용한다는 AI개발 전략을 세웠다.한경대는 '디지로그팀'을 비롯한 기존 생명공학팀들이 연구 및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음은 물론 이들이 연구 및 개발한 내용을 데이터화해 소농이 많은 한국농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디지털 강소농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임태희 총장은 "이번에 대내외에 공표한 '한경비전 2030'은 한경대가 국내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퀀텀점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며 "교수와 교직원, 학생, 지역주민 등 모두가 망라해 머리를 맞대고 비전을 만들고 제시한 만큼 세밀하게 짜인 계획을 차근차근 시행해 나가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도록 진력을 다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그래픽/성옥희기자 okie@kyeongin.com/아이클릭아트임태희 총장이 '한경비전 2030'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있다.한경대 인문사회관 전경.한경대학교과 한국복지대학교가 통합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4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경대 제공한경대학교 캠퍼스.

2019-12-22 민웅기

유통기한 한달 지난 요거트 판매… 상품권으로 입 막으려한 이마트 안성점

피해자 부실관리공표 등 요구 무시타제품도 같은 문제… '행정 절차'업체측 "경위 조사중인 민원" 해명이마트 안성점에서 유통기한이 한 달여 가까이 지난 유제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해당 점에선 유통경위와 부실관리에 대한 고객 안내 등을 요구하는 피해자에게 상품권 지급 등으로 피해 사실 무마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피해 고객은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사실을 고객에게 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나를) 마치 '블랙컨슈머'로 취급했다"며 강하게 반발하며 행정당국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피해자 A씨는 지난 13일 이마트 안성점에서 B사 제품인 요거트(1봉에 9개)를 구매, 그 다음날인 14일과 15일에 2세인 딸에게 먹였다. 이후 16일 요거트를 딸에게 먹이려 하자 딸이 "배가 아프다"고 했고, 그 때서야 유통기한을 확인해 보니 지난 11월 20일까지였다. 통상 1주일 가량의 유통기한이 있던데다, 대형유통업체에의 인지도를 믿고 A씨는 유통기한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던 것이다. A씨는 즉시 이마트 안성점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유통경위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마트 안성점은 A씨에게 상품권과 과일 몇 박스 보상을 제안했다. A씨는 2차 피해를 우려, 재차 유통경위와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했지만 물질 보상을 제안하면서 피해고객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결국 A씨는 안성시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시는 즉각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이 과정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다른 냉동제품이 진열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해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유통기한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 달 여가 지난 제품이 판매된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라며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객 안내 등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더 화가 나는 것은 마치 내가 블랙컨슈머가 된 느낌"이라며 "위반 사실을 다른 이용객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했다.이마트 안성점은 "유통경로 등에 대해 경위를 조사 중인 민원 건"이라고 해명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9-12-19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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