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채무신고 누락 시장직 상실 과도한 처사"… 민주당 안성지역委 청년당원들, 우석제 시장 구명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청년당원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우석제 안성시장을 구명하기 위해 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안성의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의 바람'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안성의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민주당 안성지역위 청년당원들은 우 시장 2심 재판과 관련한 작금의 사태에 대해 심히 우려스러운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이어 이들은 "우 시장의 재산신고 누락에 대한 고의성 유무를 떠나 해당 사건이 선거 당락과 연관성이 있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그 이유로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우 시장이 받은 득표율과 표차는 역대 지방선거 결과와 비교했을 시 역대 최다 득표와 최대 표 차이를 보였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우 시장의 선거법 위반에 핵심 쟁점이었던 채무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명백하게 알 수 있듯이 우 시장이 아닌 그의 동생 것이란 증거가 객관적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이 같은 정황과 증거로 볼 때 채무 신고 누락의 한 가지 사실로 시장직을 잃는다는 것은 과도한 처사라 판단되는 만큼 대법원이 해당 사건을 고법으로 파기 환송해 다시 한 번 짚어보길 바란다"고 요구했다.마지막으로 이들은 "우리를 비롯한 안성시민들은 우 시장의 재산이 아닌 (선거과정에서 밝힌) 우 시장의 경제발전과 시민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믿고 그를 선택한 만큼 4년의 임기가 끝난 후 우리들의 손으로 우 시장을 심판할 수 있도록 대법원이 기회를 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9-08-05 민웅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 청년당원들, 우석제 안성시장 구명 성명서 발표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청년당원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우석제 안성시장을 구명하기 위해 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안성의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의 바람'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안성의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민주당 안성지역위 청년당원들은 우 시장 2심 재판과 관련한 자금의 사태에 대해 심히 우려스러운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우 시장의 재산신고 누락에 대한 고의성 유무를 떠나 해당 사건이 선거 당락과 연관성이 있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그 이유로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우 시장이 받은 득표율과 표차는 역대 지방선거 결과와 비교했을 시 역대 최다 득표와 최대 표 차이를 보였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우 시장의 선거법 위반에 핵심 쟁점이었던 채무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명백하게 알 수 있듯이 우 시장이 아닌 그의 동생 것이란 증거가 객관적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이 같은 정황과 증거로 볼 때 채무 신고 누락의 한 가지 사실로 시장직을 잃는다는 것은 과도한 처사라 판단되는 만큼 대법원이 해당 사건을 고법으로 파기 환송해 다시 한 번 짚어보길 바란다"고 요구했다.마지막으로 이들은 "우리를 비롯한 안성시민들은 우 시장의 재산이 아닌 (선거과정에서 밝힌) 우 시장의 경제발전과 시민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믿고 그를 선택한 만큼 4년의 임기가 끝난 후 우리들의 손으로 우 시장을 심판할 수 있도록 대법원이 기회를 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9-08-05 민웅기

안성맞춤박물관, 8월 2~10월 13일 '사라져 가는 안성의 공예' 기획전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안성을 대표했던 공예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안성맞춤박물관은 8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사라져 가는 안성의 공예'란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안성은 조선시대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안성맞춤'으로 유명한 유기뿐만 아니라 한지와 가죽신, 갓, 백동연죽, 주물솥 등 다양한 공예품들이 제작돼 전 국민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이런 인기를 토대로 '경기 안성 큰아기 유기장사로 나간다. 한닢팔고 두닢팔어 파는 것이 재미라…' 등의 속요가 생겨나기도 했다.이번 기획전시는 프롤로그 안성의 공예를 시작으로 1부 사라지는 2부 이어지는 등으로 세분돼 안성을 대표했던 공예품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116호 화혜장 황해봉, 경기도무형문화재 제7호 백동연죽장 고 양인석,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5호 주물장 김종훈, 경기도무형문화재 제60호 야장 신인영 선생의 작품 외에도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유물, 안성문화원 소장 유물 등 90여점의 유물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성의 공예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이어지는 것은 더 이상 사라지지 않게 보호하고 이미 사라진 것은 향후 복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개막식은 2일 오후 2시 안성맞춤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안성향토무형문화재 제4호 안성경서남잡가 예능보유자 조명숙과 안성경서남잡가보존회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이번 기획전과 연계해 주말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성한지를 이용해 한지등을 만들어보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맞춤박물관(031-676-4352)으로 문의하면 된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맞춤박물관이 8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조선시대 안성을 대표했던 공예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라져 가는 안성의 공예'란 주제로 기획전을 연다. 가죽신. /안성맞춤박물관 제공안성맞춤박물관이 8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조선시대 안성을 대표했던 공예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라져 가는 안성의 공예'란 주제로 기획전을 연다. 포스터. /안성맞춤박물관 제공

2019-07-31 민웅기

안성 양성면 소재 양계농장 오·폐수 무단방류… 하천 물고기 떼죽음 '뿔난 주민들'

"악취등 참았는데 환경오염까지…"현장 확인한 市 "행정조치 취할것"안성의 한 양계농장에서 오·폐수를 인근 하천에 무단 방류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안성시가 조사에 나섰다.29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안성시 양성면 소재 양계농장이 계분과 오물 등이 섞인 오폐수를 우수로를 통해 인근 소하천에 무단 방류해 악취는 물론 메기와 미꾸라지 등의 물고기가 떼죽음 당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접수했다.해당 양계농장은 안성시 양성면 장서리에 위치해 있으며 2천959㎡ 부지에 산란계 시설 2개 동을 짓고 총 3만5천여 마리의 닭을 사육하고 있다.주민들은 신고와 함께 "그동안 농장에서 악취가 발생하고 닭털이 마을로 날려도 참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환경오염까지 시키니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시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문제점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양계농장에 담당 공무원들을 급파해 신고 내용을 토대로 사실 유무 확인조사를 실시했다.이 결과 해당 양계농장이 장맛비가 오는 시간을 틈타 내부 청소과정에서 발생한 계분과 오물 등을 무단 방류했고, 이로 인해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장 확인을 통해 위법 사실을 확인한 만큼 관계 법령을 검토해 적절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 양성면 소재 한 양계농장에서 계분과 오물 등이 섞인 오폐수를 우수로를 통해 인근 소하천에 무단 방류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안성시가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물고기가 집단으로 폐사한 모습. /주민 제공

2019-07-29 민웅기

안성시의회,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규탄 결의

안성시의회가 23일 본회의장에서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규탄 결의대회는 건전한 한·일 관계를 훼손하는 일본정부의 불합리한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신원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아베 정부의 수출 규제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진 성숙하고 올바른 역사 의식과 시민 의식에 대한 경제 보복이며, 더 이상 역사문제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36년간의 일제강점기에 대한 반성 없는 일본은 즉각 사죄하고 무모한 도발을 중지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이어 송미찬 운영위원장이 시의회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일본 아베 정부는 지난날 과오를 국제사회 앞에서 인정하고, 수출규제 등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과 '일본 아베정권은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강제징용 배상 즉각 이행할 것', '안성시의회 시의원 일동은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시민사회의 규탄활동을 지지하며, 적극 동참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의회가 23일 본회의장에서 일본정부의 불합리한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알리고 이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의회 제공

2019-07-23 민웅기

안성테크노밸리 속도… 특수목적법인 설립

市·한화그룹, 20%지분출자 회사경기도에 단지 승인 신청서 제출2200억원 투입 2022년 준공 예정남부 산업클러스터 핵심 축 기대안성시와 한화그룹이 안성시 양성면 일원에 추진 중인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시 등에 따르면 최근 안성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 지분을 출자해 한화그룹과 함께 특수목적법인인 (주)안성테크노밸리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지난 7월 초 경기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같은 달 15일에는 양성면사무소에서 주민합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행정에 돌입했다.시는 앞선 지난해 11월 한화그룹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난 6월 도로부터 지정계획 고시를 받아 관내 최대 규모 산업단지 물량을 확보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안성시 최초의 민·관공동사업인 만큼 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안성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천200억원을 투입해 안성시 양성면 일원에 위치한 85만㎡ 규모의 부지에 1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일반산업단지를 만드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이 오는 2022년 준공되면 100여개 기업에서 4천300여명의 고용 창출은 물론 용인과 평택을 연결하는 경기남부지역 산업클러스터 중심지역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 계획도 참조한편 안성테크노밸리 산업단지 계획(안) 관련 서류 주민 공람기간 및 의견제출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9-07-22 민웅기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소속 여성조직, 관내 팜스테이마을 적극 홍보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지부장·김상수) 소속 여성조직들이 최근 관내 팜스테이마을인 유별난마을을 방문해 휴가철 농촌방문 및 관광 활성화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홍보 활동에는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읍면동별 회장, 시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유별난마을에서 '휴가는 농촌(팜스테이마을)에서 보내자'라는 주제로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의 농촌 방문을 활성화해 우리나라 농촌 생활을 알림과 동시에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관내 조성돼 있는 팜스테이마을 적극 홍보를 위해 필요한 팜스테이마을별 현황과 장점 등을 교육받고, 이를 블로그와 SNS, 직접 홍보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대내·외에 알리는 방법 등을 익힘과 동시에 직접 홍보를 실천하기도 했다.김상수 지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농촌을 방문해 먹거리와 체험, 관광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팜스테이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팜스테이마을 방문을 적극 독려했다.한편 안성에는 현재 7개의 팜스테이마을과 3개소 체험마을 등 총 10개의 농촌관광 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 이용은 해당지역 단위농협 지도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안성관내 농협 팜스테이마을은 고삼면 꽃뫼마을과 대덕면 유별난마을, 미양면 과채류마을, 삼죽면 풍산개마을, 서운면 인처골마을, 양성면 미리내마을, 죽산면 신대 복조리마을 등이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제공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제공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제공

2019-07-21 민웅기

안성교육지원청, '청소년이 여는 학교민주주의 아고라' 대토론회 개최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최기옥)이 지난 19일 안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안성 청소년이 여는 학교민주주의 아고라'란 주제로 '2019 안성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안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성학생회자치회와 청소년교육의회가 주관했다.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내 교육발전과 올바른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토론회는 안성과 청소년, 문화를 키워드로 평화통일교육과 학교환경, 학생복지, 진로교육, 안성문화시설 등 5개 영역에서 10가지 주제를 두고 원탁토론과 월드카페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토론회를 주관한 청소년들은 토론회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앞서 지난 6월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미래시민 성장캠프에 참여, 정책 제안과 토의·토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더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것에 큰 의미 있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교육 정책들이 현실에 반영된다면 지금보다 더 학교생활이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기옥 교육장은 "더 나은 배움터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안성 청소년들이 공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토론 테이블마다 자기 생각을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정책을 도출해 내는 우리 학생들의 멋진 모습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9일 안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안성 청소년이 여는 학교민주주의 아고라'란 주제로 '2019 안성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제공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9일 안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안성 청소년이 여는 학교민주주의 아고라'란 주제로 '2019 안성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제공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9일 안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안성 청소년이 여는 학교민주주의 아고라'란 주제로 '2019 안성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제공

2019-07-21 민웅기

안성시,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안성중소기업일반산단 입주 희망기업 설명회

안성시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최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사업설명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등 50여개 입주희망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사업설명회에서는 시와 공사 관계자들이 직접 연단에 서서 입주협약 절차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다.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안성시와 경기도시공사,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안성시 서운·미양면 일원에 총사업비 1천400여억원을 투입해 70만㎡ 규모로 조성된다. 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43만㎡, 복합용지 5만㎡, 지원시설용지 2만㎡가 공급되며, 올해 하반기에 보상계획 공고 후 내년 상반기에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안성중소기업산단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해당 산단에 기업들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분양에 각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최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 입주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제공

2019-07-21 민웅기

안성 삼죽면 미장리 퇴비공장 악취방지시설 '제로'

'연무피해호소 민원' 市 현장조사사업장 공기 순환 송풍기만 설치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 나설듯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주민들이 마을 내 퇴비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동반한 연무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7월 11일자 10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의 현장조사 결과, 퇴비공장에는 악취 방지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18일 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미장리 주민들이 악취와 연무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지난 12일 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268번지 일원에 위치한 퇴비공장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 악취방지시설 운영 현황과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파악했다.퇴비공장은 비료관리법에 의해 악취배출시설로 적용돼 악취방지법에 따라 소취제와 탈취제, 방향제 살포시설 또는 연소와 흡수, 흡착, 응축 등의 방식 중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시설을 갖춰야 한다.또 가축분뇨처리시설의 설치기준에 따라 악취를 방지할 수 있는 시설도 설치해야 한다.하지만 시 조사 결과 퇴비공장 내에 악취방지와 저감을 위한 시설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퇴비공장에서 발생한 악취를 사업장 밖으로 빼내는 송풍기만 설치돼 있었고, 그마저도 배출구 방향이 밑으로 향해 있어 바닥에서 악취 섞인 공기가 순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해당 퇴비공장이 가동된 지난 2009년부터 마을주민들이 악취 등으로 인한 고통을 십여 년 간 온몸으로 감내해온 셈이다.주민들은 "퇴비공장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을 수십 차례에 걸쳐 시에 알렸음에도 악취방지시설 유무조차 파악이 안돼 있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이번 만큼은 제발 고통받는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서라도 시가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악취로 인한 고통에서 해방시켜 달라"고 호소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현재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관련 부서들과 복합적으로 관련법 적용 유무를 검토하고 있다"며 "2차 현장조사를 비롯한 부서별 검토가 끝나는 대로 과태료 처분 및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주민 민원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해당 퇴비공장은 1천600㎡에 달하는 발효시설 면적에서 교반(혼합)시설인 교반발효기 2대와 송풍기 7대, 470여㎡ 규모의 퇴비저장시설 등을 갖추고 가축분 퇴비 비료를 1일 최대 56t까지 생산하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9-07-18 민웅기

안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본격화

안성시의회는 의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최근 2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발족한 의원 연구단체는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 연구회'(이하 생활폐기물 연구회)와 '안성시 장애인 정책 연구회'(이하 장애인 연구회)다. 의원 연구단체들은 지난 2017년에 제정된 '안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의원 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뒤 등록을 완료했다. '생활폐기물 연구회'는 박상순 시의원을 연구책임자로 송미찬·황진택 의원이, '장애인 연구회'는 황진택 시의원을 연구책임자로 박상순·반인숙 의원이 각각 참여했다.생활폐기물 연구회는 생활폐기물의 배출 및 수거 체계를 중심으로 현장 실태조사 등을 통해 안성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발굴·제안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첫 모임을 갖고 현장 실태조사를 위한 방법과 일정을 논의했으며 이달부터 표본집단별(공동주택·단독주택·상가·농촌지역) 직접 수거활동을 통해 성상조사에 나선다.장애인 연구회도 지난 15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등과 간담회를 가지고 활동을 본격화했다. 장애인 연구회는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이 처한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실현의 설계를 위한 벤치마킹도 예정돼 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 연구회'가 지난 7월 11일 첫 모임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지역의 환경단체인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과 협력해 이달부터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안성시의회 제공안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안성시 장애인 정책 연구회'가 7월 15일,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안성시의회 제공

2019-07-18 민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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