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안성시장 재선거 여론조사]민주당 김보라 38.6%… 통합당 이영찬 40.8%

4·15 총선과 함께 진행되는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가 초박빙 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에서 두 후보간 격차는 불과 2.2%p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민주당 주자로 나선 김 후보가 38.6%를 얻은 반면, 통합당 이 후보는 40.8%를 확보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달렸다. 무소속 이기영 후보의 지지율은 9.4%에 그쳤다.1·2위 다툼을 벌이는 김 후보는 40대에서, 이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였고, 다른 연령층에서는 엎치락뒤치락 경쟁 속에 서로를 견제했다.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1.2%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 후보(39.9%)와 이 후보(44.4%) 간 격차가 4.5%p로 더 벌어졌으나, 이 역시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 그래픽 참조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2일간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3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1%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8 김연태

[안성시장 재선거 여론조사]엇갈린 청·장년 지지… 2강 '초박빙 승부'

김보라, 20·30·40대서 소폭 앞서선두 이영찬, 60대 50.6% '압도적'정당지지 민주 39.7%-통합 34.6%안성시장 재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진다. 당내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을 받은 김보라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기수로 나선 이영찬 후보가 2강 구도 속에 진검 승부를 벼르고 있다.이 가운데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이기영 후보는 무소속임에도 적잖은 존재감으로 선거판도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지역 정가는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애초 민주당 시의원 출신인 이기영 후보가 어느 진영의 표심을 자극하느냐에 따라 후보 간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그래픽 참조민심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각 후보들이 막판 경쟁을 통해 지지층 확대와 표 결집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 계층별·지역별 지지도=후보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후보는 50대에서 41.7%, 60대에서 50.6%의 지지를 얻어 김 후보(33.6%, 34.1%)를 앞섰다.이에 반해 김 후보는 18세 이상 20대(40.9%)와 30대(38.2%), 40대(48.7%)에서 이 후보(36.0%, 36.3%, 32.5%)보다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소속 이 후보는 전 연령대에서 6.0~11.4%의 낮은 지지율에 머물렀다.성별 조사에서 이 후보가 남성 40.5%, 여성 41.0%의 지지를 얻었고 김 후보는 남성 42.1%, 여성 34.8%의 선택을 받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미양면·대덕면·고삼면·안성3동에서 45.8%, 금광면·일죽면·죽산면·삼죽면·보개면·서운면·안성1·2동에서 41.4%의 지지를 얻어 김 후보(35.3%, 35.6%)를 앞섰고, 김 후보는 공도읍·양성면·원 곡면에서 44.1%로 이 후보(36.5%)보다 다소 우세했다. # 정당지지도=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39.7%를 기록해 34.6%를 얻은 통합당에 오차범위 내인 5.1%p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정의당(5.9%), 국민의당(4.3%), 민생당(1.0%)이 뒤를 이었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5%였다.민주당은 40대(51.9%)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미래통합당은 60세 이상(45.4%)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성철·김연태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2일간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3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1%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8 이성철·김연태

밋밋하게 끝난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정책과 공약을 두고 날 선 공방이 있을 것 같았던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싱겁게 끝났다.안성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8일 티브로드 기남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 무소속 이기영 후보가 토론자로 나서 1시간30여분 동안 시작발언, 공통질문, 공약발표 및 개별질문, 후보자 개별질문, 마무리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하지만 후보자들 모두 사전에 준비한 원고만 읽는 수준이었고, 날카로운 질문이나 상대 후보의 허를 찌르는 질문도 없었다.답변 또한 질문에 대한 명쾌한 설명보다는 원론적이거나 동문서답식으로 이어져 보는 이들을 답답하게 했다.특히 후보자들 모두 긴장한 탓에 사전에 준비한 질문과 답변을 주어진 시간 내에 마무리 짓지 못하는 등의 실수를 연발했다.그나마 무소속 이 후보가 민주당 김 후보에게 최근 불거진 여권 단일화 무산과 관련해 책임 소재를 묻는 질문이 쟁점으로 부각됐다. 무소속 이 후보는 두 차례에 걸쳐 "김 후보 캠프 관계자 2명이 단일화를 제안하고 논의한 것을 두고 캠프 차원에서 한 것이 아니었다는 공식입장은 공당의 후보로서 자격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의를 했다.이에 민주당 김 후보는 "'진보세력이 힘을 합쳐 보수세력에 대항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일부 인사들의 개인 의견일 뿐 캠프 차원에서 추진된 일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답변했다.한편, 이날 토론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기남방송 채널 1번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장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4-08 민웅기

안성시장 단일화 무산 놓고 김보라-이기영 후보 진실 공방

안성시장 여권 단일화 무산(4월7일 인터넷 보도) 책임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와 무소속 이기영 후보 간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이 후보 캠프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가 단일화 협상은 캠프 차원에서 추진된 일이 아니다'란 입장에 대해 재반박하는 반박문을 밝혔다.이 후보 캠프는 "김 후보 캠프가 어제 밝인 단일화 무산에 대한 입장문을 보고 지도자의 자질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김 캠프 선거사무장 권모씨와 총괄선대본부장 유모씨가 우리 캠프를 방문해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것이 캠프 차원이 아니란 것은 사실을 왜곡한 어의없는 발언"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후보 캠프는 "김 후보는 지난 당내 경선에서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자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더니 이번 후보 단일화도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은, 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가장 나쁜 지도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난했다.이 후보 캠프는 또 "김 후보야말로 공직선거법 제107조(서명·날인운동의 금지)를 위반을 하고, 그 증거가 명백히 있는데 더이상 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고 검찰 조사나 성실히 받으시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재선거 김보라 후보.무소속 안성시장 재선거 이기영 후보.

2020-04-08 민웅기

[4·15총선 여론조사·안성]이규민-김학용, 0.3%p차 접전

당선가능성, 김 53.8%-이 37.6% 부동층 8.9% 최종표심, 당락 변수지난 20대에 이어 21대 총선에서 재대결이 성사된 안성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 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초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양일간 안성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1%p)에서 김 후보는 4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그래픽 참조이 후보는 43.5%를 얻어 김 후보와의 격차는 불과 0.3%p로 오차범위 내 초박빙을 이뤘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8.9%로, 이들이 어느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최종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는 후보 지지도 격차보다 더 벌어져 김 후보(53.8%)가 이 후보(37.6%)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20~40대에서, 김 후보는 50~6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8.3%)보다 '여당'(39.4%)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19.6%에 달했다.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의 응답은 '지역발전'(43.1%)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권심판(25.2%)과 야당심판(16.1%), 인물 교체(9.0%) 순으로 조사됐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2일간 안성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2.8%)와 유선전화RDD(7.8%)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0.0%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7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안성]보수텃밭 젊은층 대거 유입… 정당지지, 불과 2.1%p 격차

김학용, 50대·60세 이상 표심 굳건이규민, 나머지 연령층서 고른 지지안성시 선거구는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의 4선 도전에 맞서 지난 20대에 이어 두 번째 지역구 탈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두 후보 모두 안성 토박이로 수십 년 다져온 강력한 지지 기반과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말 그대로 '용호상박(龍虎相搏)'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이 후보와 김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처음 격돌했다. 개표 결과 김 후보가 50.22%를 얻어 이 후보(33.85%)를 이겼다. → 그래픽 참조그러나 보수 텃밭으로 여겨지던 안성시가 지난 몇 년 사이 신도시 등 아파트 밀집지역이 들어서고 젊은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정치 성향도 바뀌고 있다는 점이 이번 총선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계층별 지지도=후보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 후보는 50대에서 47.7%, 60세 이상에서 55.1%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53.6%), 30대(52.6%), 40대(48.1%)에서 높은 선택을 받아 김 후보(29.4%, 38.1%)보다 상당한 격차로 우세했다.성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남성 40.8%, 여성 46.3%의 지지를 얻었고, 김 후보는 남성 49.9%, 여성 37.4%의 선택을 받았다. #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0.0%를 기록해 37.9%를 얻은 통합당에 불과 2.1%p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국민의당(3.5%), 정의당(2.7%), 민생당(1.2%)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1%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34.5%로 선두를 달리고, 더불어시민당(22.3%)과 열린민주당(14.2%)이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정의당(6.5%), 국민의당(5.9%), 민생당(1.1%)이 뒤를 이었다. # 시급한 지역 현안=안성시 지역 유권자들은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발전(45.6%)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15.6%), 주민복지개선(14.4%), 일자리 확충(12.2%), 주거환경개선(4.0%), 생활의료시설확충(2.2%)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2일간 안성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2.2%)와 유선전화RDD(7.8%)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0.0%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7 이성철

김학용 후보 "이규민, 허위사실 공표"

선거공보물에 악의적 기재안성시선관위에 고발 조치안성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를 악의적인 허위사실 공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김 후보는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모든 선거구민에게 배포되는 책자형 선거공보에 허위사실을 반복 게재해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허위사실공표죄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후보의 책자형 선거공보물 10면에 '김학용 의원은 바이크를 타는데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용 법안을 발의했다'와 '김학용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인데 용인SK하이닉스 오폐수가 안성으로 방류될 계획', '김학용 의원이 도의원·국회의원이었던 세월 22년 집값 하락, 인구정체' 등의 내용을 게재하는 등 낙선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제가 대표발의한 법안은 배기량 260㏄를 초과하는 대형 바이크에 한해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을 허용하는 것이며 SK하이닉스 오폐수 안성 방류 문제는 해당 문제가 불거진 시점부터 간담회와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또 "제가 도의원으로 선출된 1995년과 현재를 비교하면 인구는 47.4%가 증가했고 주택종합매매가격은 39.9%, 아파트 매매가격은 37.6% 상승했다"고도 밝혔다.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그동안 이 후보는 각종 근거 없는 네거티브성 발언으로 유권자를 혼란케 해왔지만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 참아왔다"며 "하지만 모든 선거구민에게 보내지는 공보물에도 명백한 허위사실을 기재하는 것만큼은 묵과할 수 없어 강력 대응키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4-07 민웅기

김학용 후보 "이규민 후보, 악의적인 허위사실 공표" 선관위에 고발

안성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를 악의적인 허위사실 공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김 후보는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모든 선거구민에게 배포되는 책자형 선거공보에 허위사실을 반복 게재해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허위사실공표죄를 위반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 후보의 책자형 선거공보물 10면에 '김학용 의원은 바이크를 타는데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영 법안을 발의했다'와 '김학용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인데 용인SK하이닉스 오폐수가 안성으로 방류될 계획', '김학용 의원이 도의원·국회의원이었던 세월 22년 집값 하락, 인구정체' 등의 내용을 게재하는 등 낙선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김 후보는 "제가 대표발의한 법안은 배기량 260㏄를 초과하는 대형 바이크에 한해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을 허용하는 것이며 SK하이닉스 오폐수 안성 방류 문제는 해당 문제가 불거진 시점부터 간담회와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혀왔다"고 강조했다.또 "제가 도의원으로 선출된 1995년과 현재를 비교하면 인구는 47.4%가 증가했고 주택종합매매가격은 39.9%, 아파트 매매가격은 37.6% 상승했다"고도 밝혔다.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그동안 이 후보는 각종 근거 없는 네거티브성 발언으로 유권자를 혼란케 해왔지만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 참아왔다"며 "하지만 모든 선거구민에게 보내지는 공보물에도 명백한 허위사실을 기재하는 것 만큼은 묵과 할 수 없어 강력 대응키로 결심했다"고 말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민주당 이규민 후보 선거공보물 책자 사진민주당 이규민 후보 선거공보물 책자 사진

2020-04-07 민웅기

무소속 이기영 안성시장 후보, 김보라 민주당 후보가 제안한 단일화 완전 결렬 선언

안성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여권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무소속 이기영 안성시장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제안한 단일화에 대해 완전 결렬을 공식 선언했다.이 후보는 "이번 여권 후보 단일화 논의는 김 후보 캠프가 제안해 시작됐지만 단일화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김 후보 캠프가 처음 제안한 내용을 번복하고 무조건 사퇴만을 주장해 무산됐다"고 밝혔다.특히 이 후보는 "김 후보가 선거법 위반으로 이미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사퇴할 수는 없다"며 "만약 당선 무효가 된다면 지지사퇴를 한 저도 도덕 및 정치적 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여론조사 결과로 단일 후보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한 협상보다는 강압적으로 정당의 힘을 앞세워 논리도 명분도 없는 김 후보의 사퇴 강요로 협상이 불가능했으며 저는 현명한 시민의 선택이 안성시의 기적을 만들 것이라 믿고 묵묵히 시민의 이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무소속 안성시장 후보 이기영 /이기영 후보 캠프 제공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김보라 /김보라 후보 캠프 제공

2020-04-07 민웅기

안성시장 재선거 민주당 김보라·무소속 이기영 후보간 단일화 논의 난항

오는 4·15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와 무소속 이기영 후보 간에 단일화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양 캠프 측의 뚜렷한 입장 차이로 난항을 겪고 있다.6일 이 후보 캠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김 후보 캠프 측 핵심관계자가 단일화를 제의했고, 이 후보 캠프는 미래통합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로 단일화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두 후보 중 누가 대항마로서 나은 지에 대한 여부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짓자고 역제안 했다.하지만 5일 김 후보 캠프 측에서 여론조사에 응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이 후보 캠프 측에 밝혀옴에 따라 단일화 논의는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 후보 캠프 측에서는 "우리 후보는 거대정당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주요 지지층이기에 단일화를 위해선 정당의 뒷배를 빼고 시민들에게 의사를 물어야 하지 않으면 단일화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한 지역언론이 실시한 안성시장 재선거 여론조사에서 통합당 이영찬 후보가 8.9% 격차로 김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정가는 분석하고 있다.이를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6일을 기준으로 15일 본투표에 대한 투표지 인쇄가 시작됐기에 단일화가 성사되더라도 투표지에 사퇴 후보 기입란에 'X' 표시가 되지 않는 것을 이유로 당락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란 것이 중론이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4-06 민웅기

[4·15 총선 내가 해낸다]김학용 후보, 공도읍 발전 위한 6대 우선추진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안성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이 포함된 공도읍 발전을 위한 6대 우선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5일 안성시 구 공도읍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공도 우선 추진 6대 공약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도읍 지지층 확보에 나섰다.이날 김 후보가 밝힌 6대 우선 추진 공약은 '공도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과 '공도읍 초·중학교 신설 추진', 'ICT기반 미래형 스마트 교실 구축 및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가정학습 시스템 지원', '안성팜랜드 인근 공도 하이패스IC 신설', '주차난 해결 위한 공도저류지 주차장 3층 증축', '공도~미양간 도로 확포장 및 진사리 도시계획도로 등 도로망 확충' 등이다.김 후보는 현장에서 6대 우선 추진 공약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과 시점 등을 직접 설명했다.그는 "공도읍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자 제 꿈의 출발점"이라며 "제 인생의 목표를 설정했던 곳에서 공도 주민과 함께 안성발전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공도읍은 안성시의 전체인구 중 31%에 해당하는 5만7천477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관내 어느 지역보다 빠른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힘과 경륜의 일 잘하는 4선 국회의원을 배출해주신다면 지금 보다 더 악착같이 일해 공도읍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공도공약 이외에도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도권정비계획법과 농지법 등 수도권 규제 완화'를 비롯해 '삼성 등 대기업과의 일자리 투자협약 체결과 우량기업·외국인투자기업 유치', '평택~안성~부발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및 착공,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동탄~안성~청주공항 노선과 경강선 전철의 안성 연장노선 반영 추진' 등의 공약도 발표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학용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김학용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05 민웅기

[4·15 총선 내가 해낸다]김학용·이영찬 후보 '공통공약 이행 실천협약' 체결

안성지역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와 이영찬 시장 후보가 안성의 전성시대를 열어나갈 5개 분야 공통공약을 발표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1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통공약 발표 및 공약이행 실천협약 합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5개 분야 공통공약은 지역경제·일자리와 교통인프라, 교육, 도시행정·복지, 문화·농축산분야 등이다.세부적으로는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삼성·SK 등 반도체클러스터 배후 산업단지 조성·확대 및 대기업·외투기업 유치(기업유치시 30% 지역인재 채용), 코로나19 극복 안성시민 1인당 재난기본소득 40만원 지급 추진, 안성시립요양원 및 치매센터 설치, 안성문화재단 설립 및 3·1운동 전국 3대 실력항쟁지 유적지화, 안성 농축산유통공사 설치 등이다.또 공통공약 발표 직후 가진 공약이행 실천 협약식에서 두 후보는 공통공약의 이행과 실천을 통해 안성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을 선언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의 책임으로 공약을 이행할 것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김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들은 입법이나 대규모 예산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회의원과 시장이 한팀이 돼야만 실현 가능하다"며 "일 잘하고 부지런한 두 후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대규모 예산은 제가 끌어오고 그 예산으로 이영찬 후보께서 잘 집행해 주시면 안성 전성시대가 더 일찍 열릴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도 "공통공약 발표와 공약이행 실천협약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오늘보다 나은 안성의 내일을 위해 김학용 의원과 함께 반드시 동반 승리해 안성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지역 미래통합당 이영찬 시장 후보(왼쪽)와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가 공통공약을 발표하고 이행 실천 협약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20-04-01 민웅기

안성시의회 통합당 안정열·유광철·유원형 의원, 월급 30% 기부

안성시의회 미래통합당 안정열·유광철·유원형 시의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월급의 30%를 안성시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들 의원들은 코로나19 창궐과 그에 따른 장기화로 인해 지역은 물론 대학민국 전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이들의 월 실수령액은 322만2천620원이며 이중 30%인 96만6천786원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기부를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유광철 미래통합당 대표 의원은 "작은 금액이지만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시의원으로서 미력이나마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기업이나 민간 단체에서도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시의원으로서 뒤늦게 결정한 것 같아 시민들에게 송구한 마음이다. 안성에서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조기에 코로나19가 진정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같은당 소속 김학용 국회의원도 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지난 26일 월급의 30%를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안성지역사회를 위해 월급의 30%를 안성시에 기부하기로 한 미래통합당 유광철 시의원(왼쪽부터),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원, 유원형 시의원. /안성시의회 제공

2020-03-31 민웅기

이영찬 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 '선대위 출범'

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가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했다.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사태 조기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약식으로 개최됐다.선대위에는 당내 공천에서 이 후보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석규, 김병준, 권혁진, 천동현, 김의범 후보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송형근, 박부영, 신상철, 유충열, 엄영자, 김성기, 성낙천, 진강오, 이정경, 김태웅, 이진희, 손영출, 오유미 등 13명이 선거대책본부장직을 수락했다. 또 선거대책부본부장에는 정주영, 최병태, 최호섭, 김형진, 노희장이 정책자문위원단에는 이민호, 박형근, 임응순, 양정임, 이택호, 이덕형, 송순만, 이송우, 박태운, 성시근, 이정암, 이재정, 주진혁 등이 각각 임명됐다.이밖에도 핵심당원 및 원로, 고문 당원들을 중심으로 총100여명의 선대위원들도 참여했다.공동선대위원장들은 "이번 시장 재선거는 지역 내 무너진 보수의 재건과 진정한 보수의 가치 실현을 위해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하기에 한 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며 "우리 선대위원장들은 다가오는 안성 재선거에서 이영찬 후보의 압승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이에 이 후보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힘을 모아준 경쟁 후보들과 선거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선대위에 참여해준 모든 위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은 '천군만마'와도 같은 기세를 만들어준 만큼 반드시 시장으로 당선돼 선대위원들을 비롯한 19만 안성시민들이 지시한 '지역발전'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가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영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가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영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3-30 민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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