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중소기업 지키자" 중진공 경기북부지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늘린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모혜란)가 '중소기업의 일자리 지킴이'로 자리 잡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늘리기에 공격적으로 나섰다.가입자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각종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해 가입을 손쉽게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22일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나눠내면 만기(5년) 때 2천만원 이상 목돈을 지급하는 공제사업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제도로 마련됐다. 보통 사업주와 근로자가 2대 1 비율로 월 최소 34만원씩 적립할 수 있다. 내일채움공제에서 파생된 '청년재직 내일채움공제'는 34세 이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부 보조금까지 지원된다. 최소 적립액 기준으로 근로자가 12만원을 내고 기업이 20만원을 부담하면 5년 뒤 정부 보조금을 더해 3천만원을 찾을 수 있다.경기북부지부는 내일채움공제가 경기 북부지역 실정에 적합한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제도로 보고 올해 가입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가입 근로자에게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 단체상해보험 가입, 힐링 프로그램 등을 무상 지원하고 기업에도 직원 교육비, 경영자문, 재무설계 서비스 등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또 지난해 나온 내일채움공제 모바일 앱을 활용, 간편한 가입과 조회 등 기본기능뿐 아니라 각종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앱 가입자는 1년도 안 돼 2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공제가입은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경기북부지부(031-920-6738)로 문의하면 된다.모혜란 지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은 국가경제의 버팀목이며, 근로자는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핵심동력"이라며 "내일채움공제 활성화로 고용 안전망을 제공해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이끌고, 착한 일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중소·중견기업 취업을 유도하고 재직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청년 내일채움공제가 지난해보다 혜택이 줄어들게 되면서 신입사원들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홍보 이미지. 2021.1.14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제공

2021-01-22 최재훈

"경기도 공공기관 북부 추가이전 필요" 양주시의회, 직원 300명 이상 규모 대상 촉구 건의문

양주시의회(의장·정덕영)는 13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기 북부 추가 이전 건의문'을 발표했다. 양주시의원 일동은 이날 건의문을 통해 "경기도의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직원 300명 이상 규모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 건의문 발표는 최근 이재명 도지사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검토 발언과 관련, 대형 공공기관의 북부이전 결정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도는 2019년부터 점진적으로 산하 공공기관 8곳을 북부로 이전했으나 이전 기관 중 6곳이 직원 200명 이하 중소규모로 지역성장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시의원들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경기도의 노력과 354만 북부시민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직원 300명 이상 규모의 공공기관이 경기북부로 추가 이전하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은 주택개발과 기업의 투자유치, 소상공인 진흥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에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시의회는 이날 발표한 건의문을 이재명 도지사에게 보낼 예정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21-01-13 최재훈

경기교통공사 '올해 첫 경력·신입 공채' 평균 경쟁률 125.3대 1

올해 처음 직원을 공개 채용하는 경기교통공사의 평균 경쟁률이 125대 1을 기록했다.13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2021년 제1회 경기교통공사 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27명 모집에 3천38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25.3대 1로 나타났다.경력직은 16명 모집에 829명이 지원, 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명을 뽑는 5급 행정분야에는 무려 115명이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신입직은 총 11명 모집에 2천553명이 지원, 2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명을 모집하는 6급 행정·교통분야에는 1천537명의 지원자가 몰려 5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지역제한 전형(양주시)에는 4명 모집에 245명이 지원, 61.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채용 전 과정은 학력, 출신 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구직난과 새로 출범한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기대가 함께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13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2021년 제1회 경기교통공사 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27명 모집에 3천38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25.3대 1로 나타났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2021.1.13 /경기도 제공

2021-01-13 최재훈

"미세먼지 줄이자" 양주시, 내년부터 2년간 총 100억원 투입

양주시는 내년부터 2년간 미세먼지 줄이기에 1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31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줄이기 등 대기환경 개선대책을 담은 '양주시 스마트 에어가드 프로젝트 1.0'이 2021년부터 2년간 추진된다.이 사업에는 국비 60억원과 지방비 40억원을 합쳐 총 100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양주시의 '청정 도시' 방안이 총망라된 스마트 에어가드 프로젝트 1.0은 최근 환경부가 주관한 '스마트 그린 도시' 공모사업에 경기 북부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스마트 대기관리, 스마트 통합관제플랫폼, 그린 아카데미 등 3대 전략과 8개 세부사업을 통해 대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시는 우선 미세먼지 유발 소규모 사업장에 '미세먼지 스마트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대규모 주거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또 환경 관제 플랫폼을 구축, 실시간 기후·환경정보를 모니터링 하고 모바일을 통한 환경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환경콘텐츠 제작, 연령별·대상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홍보와 인식 개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이성호 시장은 "양주시는 분지형 지역적 특성과 다수의 소규모 영세사업장, 도시개발 추진 등 다양한 여건상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의 최적기에 놓여있다"며 "첨단 기후대응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조적인 변화와 도전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도시' 구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청. /양주시 제공

2020-12-31 최재훈

GTX-C 덕정역 역세권 개발…양주시, 내년 '타당성 조사' 나선다

양주시가 내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덕정역 역세권 개발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나선다. 시는 GTX-C 노선 개통 후 덕정역 주변 난개발을 막기 위해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30일 시에 따르면 내년 5억원을 들여 환승센터 건립 등 역세권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상가 난립 등 난개발 제한과 환승센터 등 공공시설 확대 등 이용자 편의증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GTX-C 노선은 4조3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되는 민자사업(BTO)으로 경기 북부지역에는 의정부역과 덕정역 2개 정거장이 포함돼 있다.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운임은 5천625원, 강남까지는 4천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선이 개통되면 양주 덕정에서 강남(삼성역)까지 27분, 청량리역은 25분에 이동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한편, 양주신도시에 건설 중인 삼숭~만송 도로가 30일 부분 개통됐다. 삼숭~만송 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주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건설 중이다. 이날 개통된 도로는 만송로 돈까스클럽 본점부터 삼숭교차로까지 2.58㎞ 구간이다.삼숭~만송 도로는 원래 지난해 완공예정이었으나 계획변경과 수급사 경영난 등으로 공사가 지연돼 완공시기가 내년 상반기로 미뤄졌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GTX-C노선도. /양주시 제공

2020-12-30 최재훈

경복대학교, 개교 후 처음 '취업률 80%' 돌파 눈길

경복대학교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생 취업통계조사에서 개교 후 처음으로 취업률 8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경복대에 따르면 교육개발원이 지난 28일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생 취업통계(2019년 12월31일 기준)에서 경복대의 취업률은 80.2%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78.2%보다 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개교 이래 최고 취업률을 기록하게 됐다. 경복대는 앞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함도훈 경복대 취업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7천500여 산업체와 산학협약과 '사회 맞춤형 학과 운영', '대학일자리센터'의 원스톱 취업지원시스템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경복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단체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전문대학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경복대학교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생 취업통계조사에서 개교 후 처음으로 취업률 80%를 넘었다. 사진은 경복대학교 캠퍼스. /경복대학교 제공

2020-12-30 최재훈

경기도·고양·의정부·양주시, 교외선 재개통 업무협약

경기도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가 29일 교외선 재개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조학수 양주부시장은 이날 '교외선 운행재개 적기개통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3개 시는 교외선의 조속한 운행재개를 위해 개보수 공사 등 업무 추진과 관련 상호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또 중장기적으로 교외선 전철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교외선은 국비 40억원이 내년 본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 2023년까지 철도시설 개보수공사를 마무리한 뒤 운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개보수 공사비 497억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이외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경기도와 3개 시가 업무협력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교외선이 재개통되면 경기 북부 교통 인프라 확충과 수도권 순환 철도망 구축이 가능해져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재명 지사는 "교외선이 경기도의 순환철도망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경기 북부 발전을 견인하는 교통기반시설로 확고히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철화, 노선 조정 등과 관련해 3개 시와 국회, 중앙정부 등과 협력해 주민 편의에 유용하도록 사업을 신속히 진척시켜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외선은 고양 능곡역에서 양주 장흥역·송추역을 거쳐 의정부역으로 이어지는 31.8㎞ 구간으로 1963년 8월 개통된 뒤 경기 북부지역 여객과 화물운송을 담당했으나 이용 수요 저조로 지난 2004년 4월 운행이 중단됐다./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준고양시장, 조학수 양주부시장(왼쪽부터)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2020.12.29 /경기도 제공

2020-12-29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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