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양주 '회암사지부도탑' 국가문화재 승격 사전심의 통과

양주시가 경기도 기념물인 회암사지부도탑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승격하는 절차에 착수키로 했다.31일 시에 따르면 회암사지부도탑의 승격신청이 지난 20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문화재분과 사전심의에서 가결됐다. 시는 이에 따라 회암사지부도탑을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으로 공식명칭을 바꾸고 본격적인 보물 승격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명칭을 바꾼 것은 '부도'라는 용어가 승려의 사리를 봉안한 탑을 의미하므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불탑이라는 의미를 반영하기 위해서다.조선전기 건립된 것으로 알려진 '회암사지부도탑'은 현재 도문화재 제52호로 지정돼 비교적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전기 왕실 발원 석조물과 친연성을 보이는 등 조선시대 일반적인 불탑과 차별되는 새로운 양식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특히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석가모니 진신사리가 봉안됐던 불탑으로 파악되는 등 국가 문화재로서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다.이성호 시장은 "이번 도 권고에 따라 명칭을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으로 변경하고, 국가 문화재로 승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회암사지부도탑. /양주시 제공

2020-08-31 최재훈

양주시 공무원 확진으로 일부 폐쇄했던 시청 정상화

소속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부 시설을 폐쇄했던 양주시청이 24일 정상화됐다.시청 근무 공무원 A씨(50대·24번 환자)는 지난 22일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3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시는 이에 따라 A씨가 근무한 시청 2층 사무실을 폐쇄한 후 소독하고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밀접 접촉자 50여 명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접촉자 모두 음성판정이 나옴에 따라 이날 폐쇄한 사무실을 모두 정상화했다. 검사자 전원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성호 시장도 이날 이와 관련, 긴급담화문을 내고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시는 확진자 동선 내 시설을 방역소독 하고 시청 전 직원에 대한 검사에 들어갔다.또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지침과 경기도 가이드라인에 따라 거주지와 동선 등 확진자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이 시장은 "시는 현재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를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 운영하고, 확진자 발생 즉시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서 파견된 전문 역학조사관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뉴얼에 따라 최선의 방역 관리를 하고 있다"며 "이날부터 10인 이상 집회금지 등 준 3단계 방역조치를 시행했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방역요원들이 양주시청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2020-08-24 최재훈

[양주 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서울 북부권 환승없이 한번에… 인근 유일 중대평형 '희소가치'

84㎡A·B·100㎡ 178·56·190가구전철역 도보 1분·GTX-C 착공도(주)대광건영이 21일부터 '양주 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분양을 시작한다.양주시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조성되는 양주 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6개 동으로 평면별로는 전용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등 총 424가구 규모다. 모두 2만2천여 가구로 계획된 양주 회천 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인 만큼 희소가치가 크다.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역 주변에 조성예정인 상업시설과 녹지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덕계역을 통해 종로, 서울시청, 서울역 등지로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 가능하며 내년 말 착공 예정인 GTX-C 노선 덕정역(예정)도 인근에 있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또 인근 양주 IC를 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고덕로와 평화로 등을 통한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덕계역과 옥정지구 연결도로 등을 통한 인접 지역 왕래도 자유롭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차량으로 30분 거리에 홍죽일반산업단지와 도하일반산업단지, 검준일반산업단지, 상수일반산업단지, 남면일반산업단지, 구암일반산업단지 등이 자리해 출퇴근 여건이 양호하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500m 이내 도둔초, 덕산초, 덕계중 등이 있고, 덕계초와 덕계고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을 비롯, 초·중·고 각급 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한다.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이마트, 노브랜드 등 대형마트가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병원·은행 등 생활편의시설 역시 지근 거리에 위치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바로 뒤로 덕계천이 흐르고, 덕계천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어 생활체육과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견본 주택은 의정부시 민락동에 문을 열고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양주양주 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대광건영 제공

2020-08-20 경인일보

[양주옥정 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숲세권… 생활인프라, 합리적 가격 프리미엄 대단지

최고 37층 75·84㎡ 502·584가구GTX-C, 덕정~삼성역 20분대로대방건설이 양주시 옥정지구(A-2블록)에 짓는 '양주옥정신도시 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가 21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이번에 분양하는 노블랜드 에듀포레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7층, 총 8개 동에 전용면적 75㎡ 502가구, 84㎡ 584가구 등 전체 1천86가구로 조성된다. 광역 교통망, 자연 친화적 녹지, 안전 학세권 등 대규모 생활인프라를 갖춰 프리미엄 대단지로서 수요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 아파트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합리적인 분양가 때문이다. 여기에 한시적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 입장에선 금리변동에 따른 이자 부담과 위험성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서울 중심부로 이동성도 탁월하다. 양주IC·옥정 TG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 구리~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3번 국도 대체 우회 도로(2022년 완공 예정) 등 주요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울 청담, 반포 등 강남 요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의 경우, 양주 옥정신도시까지 연장이 예정돼 있다.천보산, 칠봉산, 옥정중앙공원 등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숲세권' 아파트 프리미엄은 특히 실수요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통한다.양주옥정신도시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는 단지 내 초등학교를 둔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한 안전 통학 단지다.대방건설은 최근 다각화되고 있는 설계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75㎡와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수납과 넓은 서비스 면적 활용을 위해 더블 펜트리 및 와이드 펜트리(일부 세대)도 함께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공간을 실속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지구 A-2블록에 위치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 오픈된다. 청약접수의 경우,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양주양주옥정 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 조감도. /대방건설 제공

2020-08-20 경인일보

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 경기북부 양돈농가 재입식 지원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방역관리지구인 경기 북부지역 양돈농가의 재입식을 지원한다.ASF 관리지구 내 양돈농가는 앞으로 강화된 기준에 맞춘 방역시설을 갖추지 않으면 재입식을 할 수 없게 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6월 방역시설 기준을 현행보다 대폭 강화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이 개정안에 따르면 ASF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양돈농가가 재입식을 하려면 내·외부 울타리, 방조·방충망, 방역실, 전실, 물품반입소독시설, 축산폐기물 보관시설, 입출하대 등 8대 방역시설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만일 방역시설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도는 양돈농가의 방역시설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대한한돈협회와 합동으로 재입식을 준비하는 경기 북부 양돈농가에 컨설팅을 지원키로 했다.양 기관은 양돈전문 수의사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 ASF 발생지역인 연천·파주·김포 농가를 대상으로 순회 컨설팅을 진행한다.컨설팅을 위해 지난 6월10일부터 7월21일까지 경기 북부 30개 양돈장 시설을 직접 조사한 후 이를 토대로 시설별 표준안을 마련했다.최권락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양돈농가들이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준수해 ASF 유입 걱정 없이 재입식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물샐틈없는 방역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20-08-18 최재훈

양주시 고교 평균 30.5명 '과밀학급'… 시의회 "학급당 25명이하로 줄여야"

정원조정·학급수유지 건의문 채택경기도교육청·도의회등 전달키로양주시의회가 양주 시내 고교학급 정원을 25명 이하로 하는 조정안을 경기도교육청에 건의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내년 학년도 양주시 고교 학급당 정원을 25명 이하로 조정하고 현행 학급수를 유지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채택했다.현재 양주시 고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30.5명으로 경기 북부지역 평균 학생 수 25.7명을 초과해 과밀학급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양주시 고교 과밀학급 상황은 내년에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교육청이 내년 양주지역 고교 학급수를 오히려 줄이려는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양주지역 고교 학급수가 2개 더 줄어든다. 양주지역 고교입학 예정인원은 내년 1천973명이며 2023년에는 이 수가 200명 이상이 늘며 양주신도시(옥정·회천) 개발에 따라 한동안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시의원 전원은 건의문을 통해 "학급당 학생 수가 많으면 안전한 수업환경이 확보될 수 없고 이는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져 동등하게 교육받을 기회가 사라진다"며 "현 과밀학급 상황을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교육경쟁력이 약화된다"고 주장했다.이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도교육청은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방안으로 교실 좌석간격 확보, 등하교 시간 분산 등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으나 과밀학급에서는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은 엄두도 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시의회는 건의문을 도교육청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양주시, 지역 국회의원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20-08-17 최재훈

서정대 창업보육LAB 벤처기업 입주 시작

서정대학교(총장·양영희)가 창업지원을 위해 올해 초 문을 연 '창업보육LAB'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서정대 창업보육LAB은 학내에 설립된 창업지원기관으로 7월 첫 기업모집에 들어가 2개 기업이 입주했다. 창업보육LAB 개소로 경기 북부지역의 부족한 창업 인프라를 어느 정도 보완해 줄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에 입주한 기업은 반려동물서비스 벤처기업인 '도그아띠'와 드론 개발 기업 '(주)한국헬리콥터'로 이들 기업은 대학 내 사무공간, 실습실 등 각종 시설뿐 아니라 경영·기술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입주기업은 창업지원센터위원회가 아이템, 사업성, 연계성, 경영능력, 학교발전 기여 가능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다. '도그아띠'의 경우 올해 2월 서정대 애완동물과를 졸업한 여성 3명이 창업한 여성 청년창업 사례다. '(주)한국헬리콥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산업용 드론과 무인헬리콥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창업보육LAB에는 본교 출신만 아니라 모든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자에게 문호를 개방한다. 특히 양영희 총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상황을 고려, 신규입주 스타트업 기업에는 임대료를 낮춰주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최혁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은 취업이다'는 슬로건 아래 창업강좌 개설, 창업 동아리 육성, 창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청년창업을 돕고 있으며 신규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는 한편 창업보육LAB 입주기업 확대를 통한 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서정대학교 창업보육LAB에 올해 7월 첫 입주한 반려동물 서비스 스타트업 기업 '도그아띠' 관계자들이 입주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서정대학교 제공

2020-08-10 최재훈

8월부터 양주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대폭 확충

신도시 조성으로 초등학교가 늘고 있는 양주시에 어린이보호 교통안전시설이 대폭 확충된다.특히 올해 3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무 규정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단속 장비도 보강될 예정이다.8일 양주시에 따르면 8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 확충에 나선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12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19개의 신호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8개 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운전자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칠한 '노랑 신호등'으로 교체된다.신호기 확충과 함께 최고 속도 시속 30㎞로 제한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단속 장비도 보강된다. 오는 10월까지 효촌초교 등 5개교에 무인 교통단속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다.시는 앞서 어린이보호구역 126곳의 표지판, 155곳의 노면 속도제한 표시를 정비하고 일부 지역에는 미끄럼방지시설과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했다. 특히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전역을 평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 학교 정문 앞 불법 주정차를 원천 차단했다. 이달부터 이곳에서 적발된 불법 주정차 차량에는 일반 과태료보다 2배 비싼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높은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는 슬로건과 같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 시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노랑 신호등/양주시 제공

2020-08-08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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