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양평군, 다채로운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양평군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양평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23일 양평 3.1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3.1 혁명으로 하나 된 양평의 근대'란 주제로 기념사업 포럼을 양평문화원에서 개최한다.당일에는 양평군민회관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양평독립운동가 94인의 만장 행렬이 양평읍 시가지(양평군민회관~양평군청~양평시장길~물맑은시장쉼터)를 행진하며, 만세터(물맑은시장쉼터)에서 만세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한다.군은 이번 제100주년 기념행사를 참관만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 모두가 다함께 100년 전 그 날의 현장에서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양평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잊혀진 길을 걷다'란 창작연극을 기념식에서 공연할 예정이다.군은 이와 함께 '전 가정, 전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특히 '3.1 독립선언서'를 무료로 배포해 3.1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3.1독립선언서는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go.kr)를 통해 오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양평은 몽양 여운형 선생, 민족대표 33인 박동완 선생 등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고장"이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100년 전 역사의 날을 기리고 새로운 양평을 준비하는 한마음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3.1절 당일 양평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효율적인 교통통제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통제구간은 양평군민회관~물맑은시장쉼터로 만장행렬이 진행되는 시간(10:40분 예정)부터 만세 퍼포먼스로 이어지는 쉼터까지 행사진행순서에 따라 통제·해제가 탄력적으로 이뤄진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오는 23일 3.1절 기념식에서 청소년 창작공연 '잊혀진 길을 걷다'를 마련한다. / 양평군 제공

2019-02-20 오경택

양평군,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 준비 완료

양평군이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를 위해 추진위원(신활력추진단)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군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신활력추진단'을 공개 모집하고, 정동균 군수가 올해 1월 위촉장을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구상에 들어갔다. 특히 사업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대전에서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고 매주 정기적 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업추진에 열의를 보였다.신활력추진단은 5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본 사업을 양평군의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산업고도화를 통한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예비계획을 수립하고, 2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신청할 예정이다.양승기 추진단장은 "수많은 보조사업을 통해 많은 예산이 투입됐지만 큰 성과를 이룬 사업은 거의 없었다"며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단순 예산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플랫폼을 구성, 미래 농업·농촌 활성화의 새로운 활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사업비 70억원을 투자,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 선순환 경제 육성 등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10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며 올해는 20개 지구를 3월 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를 위해 추진위원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양평군 제공

2019-02-20 오경택

양평물맑은시장, 팔도장터 관광열차 대상 전통시장 선정

양평물맑은시장이 전국 15개 시장을 선정하는 2019년 팔도장터 관광열차 공모에서 대상 전통시장으로 선정, 기차여행과 연계한 관광객의 방문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국 지자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레일이 연계 진행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 명소인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문화·관광 상품으로 대도시 소비자의 전통시장유입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관광열차 상품으로 운영된다.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무궁화호를 이용한 전용열차상품을 운영하는 한편 새마을·ITX·KTX를 이용한 정기열차를 이용해 비수기(7~8월) 및 평일 등 전용열차 운영이 어려운 기간에도 집중 운영된다. 특히 열차 내에는 별도의 이벤트 칸을 마련, 전통시장 여행 정보와 코스에 포함된 전통시장의 특산품·먹거리, 해당 지역 관광명소 등을 전시, 홍보하는 종합 관광정보가 제공된다. 팔도장터 관광열차 이용객은 열차운임 1만5천원과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지원받아 기차여행도 즐기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할 수 있게 된다.정동균 군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활용해 많은 국민들이 양평물맑은시장을 방문해 즐기고 체험하는 동시에 지역관광명소의 방문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2-20 오경택

양평 유기농 쌈채소 국내 첫 싱가포르 수출

상추등 8종 '7100달러' 산물최대바이어단 재배 현장 시찰후 결정양평에서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쌈채소가 국내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수출된다.19일 양평농협에 따르면 양평읍 원덕리 15개 농가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농 쌈채소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등 고급 레스토랑에 공급하게 됐다.이번에 수출되는 쌈채소는 상추, 치커리, 케일, 비트, 청경채 등 8종으로, 수출 금액은 7천100달러 정도지만 채소가 산물로 해외에 수출되는 최대물량이다. 또한 아욱, 근대, 열무, 대파, 호박 등 유기농 채소는 2차 수출 품목으로 예정돼 있다.앞서 싱가포르 바이어단은 지난 15일 양평군 원덕리 쌈채소 재배 현장을 방문, 유기농으로 채소를 재배하는 것을 직접 확인한 후 수입을 결정했다. 양평농협은 21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바이어, 재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쌈채 수출 선적식을 가질 예정이다.한현수 조합장은 "첫 수출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양평 친환경 유기농 쌈채소가 해외에 수출되는 길을 열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보다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의 수출을 늘려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큰 기대감을 보였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싱가포르 바이어단이 지난 15일 양평군 양평읍 원덕리 친환경 유기농 쌈채 재배현장을 방문, 농협 관계자로부터 채소 작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양평농협 제공

2019-02-19 오경택

양평군,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신중년 일자리 창출' 엔진 가동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과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일자리 사업'에 양평군이 선정됐다.'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만50세 이상 은퇴자들을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에 매칭하여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 선정,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신중년들이 활동해 왔으며, 올해도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어 사업을 추진, 본 사업의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문의는 전화(031-775-6800)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지원사업'은 신중년의 경력·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연계,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신중년이 꽃피우는 아이꿈나무 사업'을 비롯해 경기도는 17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양평군 선정사업 '신중년이 꽃피우는 아이꿈나무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을 아이돌봄 지역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맞벌이 가정의 아이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전업주부 및 경력단절여성을 경제활동 인구로 유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기본취지다.이 사업은 3월 중 사업설명회 및 관계자 간담회를 거쳐, 관련 분야 수요를 파악하여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내에 다양한 분야에 전문 경력을 가진 퇴직인력이 있어, 개별적으로 재능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비영리 단체나 사회적경제 조직을 구성, 조직적으로 활동하게 되길 바란다"며 "이런 활동에 관심있는 신중년은 언제든 양평군 일자리경제과를 찾아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 노동정책팀 (031-770-2281)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과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일자리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한 중년남성이 어린이이들에게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양평군 제공

2019-02-19 오경택

양평군, 자치분권대학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양평군이 지난 18일 서울시청에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한 자치분권대학 어워드에서 우수 캠퍼스상과 우수 캠퍼스 운영상을 수상했다.전국 3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치분권대학 어워드는 2018년 자치단체별로 운영됐던 자치분권대학을 통해 자치분권 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고 주민의 관점에서의 자치분권 의제를 도출해 사회적 의제화에 앞장선 지자체에 주는 상으로 회원 지자체 유일하게 캠퍼스 관련 2개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이번 시상과 함께 열린 '2019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전국 26개 지방정부의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18년 운영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 자치혁신연구소 설립 등에 대해 토의했다.그리고,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서울 선언문'을 낭독했다.서울 선언문은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을 전 국민이 함께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분권개헌을 약속한 국회의 자치분권 국가 실현을 위한 조속한 개헌안 추진 촉구를 담고 있다.정동균 군수는 이번 행사에서 "군민이 주인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치분권이 필수적인 요소"라며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치분권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2-19 오경택

양평군, 연중 다자녀 가정 우대업소 모집

양평군이 2월부터 연중 관내 모든 업종의 업소를 대상으로 다자녀 가정(세 자녀 이상) 우대업소를 모집하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다자녀 가정 우대업소는 다자녀 가정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분위기를 조성하여,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양평군에서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民)주도 민·관 협력사업이다.'다자녀가정 우대업소'는 지난 2012년 관내 단체들의 협약을 통해 시작한 이후 매년 지속적인 확대 발굴을 통해 현재까지 16개 업종 16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1천여 다자녀 가정이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고 있다.기존 '다자녀가정 우대업소' 지정업체들은 병·의원, 음식점, 학원, 미용실 등 다자녀 가정이 다수 이용하는 업종 및 업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용금액의 업체 자율의사에 따라 최저 5%에서 최고 2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군은 다자녀 가정이 선호하는 업체 및 신규 업종과 양평, 양서, 용문 3개 전통시장 내 상점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맹점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활용해 홍보하는 한편, 관련 직능단체와의 긴밀한 협조하고 그리고 지역 내 업소들을 방문하며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양평군 다자녀 우대업소'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031-770-3538)으로 전화문의 또는 군청 홈페이지(www.yp21.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현장 실사를 통해 지정여부가 결정되며, 지정시 '다자녀우대업소 인증스티커' 등 인증물품 제공과 함께 군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홍보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기존 업체인 167개소에 대해 2월~4월 전수점검을 통해 휴·폐업 업소 정리 및 운영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할인율·할인품목 확대 여부를 협의할 예정이다.조규수 기획예산담당관은 "다자녀 가정 우대업소 모집에 관내 많은 업소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해결을 위해 군 차원의 노력과 더불어 민간의 주도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군은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키우며 살고 싶은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다자녀우대카드는 '다자녀우대카드'와 '다자녀차량우대카드'로 이원 운영 중에 있었으나, 지난해 8월 주차혜택 확대와 더불어 '다자녀우대카드'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다자녀 우대카드는 '양평군에 부모가 모두 거주하고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만 18세 미만 가정'이 신청대상이며, 발급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2월부터 여중 관내 모든 업종의 업소를 대상으로 다자녀 가정(세 자녀 이상) 우대업소를 모집한다. 다자녀 우대업소 스티커. /양평군 제공

2019-02-18 오경택

전국자원봉사연맹, 양평 소외계층에 '사랑의 라면' 전달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안미란)은 지난 15일 양평군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 500박스(1천 500만원 상당)를 양평군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군청 복지정책과 관계자와 읍·면 사회복지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건강관리센터 광장에서 진행됐다.전달식에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이 담긴 물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겨울철 어렵게 지내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라면은 읍·면 복지팀과 군청 무한돌봄통합센터, 양평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 설립된 선행 단체로 정부지원 없이 국민들의 나눔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결식아동 급식지원, 소년소녀가정 생필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지구촌 빈민들을 위한 무료급식과 장학사업, 생필품 지원 등을 전개하며 국가공익과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전국자원봉사연맹 회원들이 지난 15일 양평군에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2-18 오경택

[양평]보이스피싱 검거보다 '예방' 최선

양평署, 금융기관등 협력체계 강화서한문 발송·소속 직원 '적극 홍보'양평경찰서가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17일 양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 등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예방 홍보 노력에도 보이스 피싱 피해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양평지역의 보이스 피싱 피해는 지난 2017년 34건 3억원에서 지난해에는 피해금액만 13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이에 양평서는 최근 관내 기관·단체·금융기관 30여 곳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소속 직원들과 민원인 대상 적극적 홍보 활동과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양평서는 보이스피싱 사범을 지난 2017년 25명, 지난해 88명을 검거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보이스피싱이 점조직 형태로 이뤄져 피해금을 회수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어 피싱사범 검거보다는 피해 예방에 주력키로했다. 양평서는 나날이 다양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소개하고 이를 널리 알려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집중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정부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6월부터 '100만원 이상 입금 시 30분 간 출금이 지연되는 제도'를 도입하고 계좌이체 등 송금을 했더라도 금융기관에 신속 신고,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양평서 지능수사팀 관계자는 "올해도 양평군 관내에서 9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관련 신고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이스피싱 수법과 지연 인출 제도 등을 숙지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2-17 오경택

양평군, 4월 중순경 지역화폐 본격 발행 예정

양평군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모색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 의식의 회복을 위한 양평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 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례제정 후 4월 중순경 본격 발행할 예정이다.양평 지역화폐는 군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 발행규모는 60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 중 경기도의 정책에 따라 청년배당 12억원, 산후지원금 3억원(정책 발행) 이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45억원은 사용자 자율구입액(일반발행)에 해당한다.다만 지역화폐의 경제 선순환 효과를 고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모색하고자 일반발행 계획액을 늘려 발행규모를 60억원 규모로 재계획했으며, 이에 따른 소요예산이 군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결제수단은 사용자가 먼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선택과 편리성, 부정사용 방지를 고려해 기존 체크카드와 사용방법에 차이가 없는 카드형(체크카드) 지역화폐로 발행할 예정이다.소비자는 카드발급 후 금액을 충전해 기존 IC카드단말기가 구비된 업소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정책발행의 경우는 수당 지급 대상자에게 카드가 배송되면 등록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양평군은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구입하는 일반발행에 한해 상시 할인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에 소비자는 지역화폐를 충전해 사용할 때 향후 발표될 할인율에 해당하는 비율 만큼 더한 금액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한편 양평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가 18일까지 입법예고 중이며, 3월부 군의회 임시회 이후 양평지역화폐의 할인율 등 구체적인 운영 내역 및 운영방법, 사용방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2-17 오경택

양평군의회 윤리특위 구성…내연녀 소동 진상조사 착수

양평군의회가 개원 후 처음으로 '현직 군의원 불륜' 사건(2월 11일자 인터넷 보도)으로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황선호)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해당 의원 징계수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군의는 지난 15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가결하고 이날 오후 3시부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 진상조사에 나섰다.이번 윤리특별위원회는 이혜원 등 의원 4명이 A모 의원 징계 요구에 따라 구성의 건이 의결됐으며, 윤리특위는 송요찬 부의장을 비롯해 황선호 ·이혜원 ·전진선 ·윤순옥 의원 등 5인으로 구성됐다. 회부된 징계사건에 대해 징계대상 여부를 심사하고 징계대상이 될 경울 어떤 종류의 징계를 부과할 것인가를 심사해 오는 22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이번 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A모 의원은 지난달 23일 양평군이 민간인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공공시설물인 군립미술관 카페에 의원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는 여인이 나타나 A모 의원의 도덕성을 문제 삼는 등 행패를 부린 사실이 알려져 군의원의 도덕성과 자질 등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이정우 의장은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서 "의원은 고도의 도덕성과 사회성이 요구되는데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의회대표로써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군민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진상을 파악하고 이에 대해 엄중 징계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징계수위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와 관련 주민 이모(58·양평읍 )씨는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선출직 의원이 비윤리적이고 비도적적인 일을 벌인 것은 지역사회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사안"이라며 "이번에 군의회 윤리특위에서 제대로 진상을 파악, 해당 의원을 준엄하게 처리해야 바닥까지 추락한 군의회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방자치법과 군의회 회의 규칙에 따르면 지방의원의 징계는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이 있으며, 제명의 경우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2-17 오경택

정동균 양평군수, 강상면 주민과 '행복 소통마당' 진행

정동균 양평군수는 14일 오전 강상면 송학리에 위치한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강상면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소통마당'을 이어갔다.이날 '행복 소통마당'은 정 군수가 새해를 맞아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올 군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한 10번째 자리로,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전진선·윤순옥 ·이혜원 군의원과 마을이장·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단,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진행됐다.이날 정 군수는 올해 역점 군정시책 브리핑에 앞서 "이 자리에 함께한 지역리더들의 협조와 성원이 양평발전의 디딤돌이었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정 군수는 지역 숙원사업인 양근대교 남단 회전교차로~강상면사무앞 회전교차로 구간 도로 확·포장은 조기에 개설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한편 행복소통마당에 참여한 주민들은 하수관로 확장개설, 지역상수도·가스 공급 확대, 마을진입로 확장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기했으며, 이에 정 군수는 현장확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배석한 담당과장에게 "신속히 확인 보고토록 하라"고 지시하는 등 민원해결에 대한 적극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14일 오전 양평군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 소통마당'에서 한 주민이 정동균 군수에게 마을 민원을 신속히 해결해 달라며 허리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2-14 오경택

양평군 보건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양평군 보건소는 양평호스피스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은 재가 암환자와 가족, 주민들에게 암과 죽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가암환자 가족의 암환자 돌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와 환자 돌봄능력 향상과 정보를 제공하기 해해 마련됐다.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4월 30일 (매주 화요일, 8주간)까지 양평군보건소에서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와 암에 대한 이해' '암성질환의 이해 및 통증관리' '호스피스 환자/가족의 심리와 의사소통' '호스피스 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과정을 마친후 수료증을 수여한다.교육 대상자는 오는18일부터 3월 8일까지 전화·방문 접수를 받으며, 호스피스자원봉사와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주민 4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원은숙 보건소장은 "호스피스 자원봉사 서비스가 재가암환자와 가족에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호스피스자원봉사 및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교육 프로그램 신청 ·문의는 보건소 방문보건팀 (031-770-3530 )으로 하면 된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보건소는 4월40일까지 8주간 과정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 모습. /양평군 보건소 제공

2019-02-14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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