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정동균 양평군수, 긴급 언론브리핑 "일상적 모임도 자제해달라"

정동균 양평군수는 4일 오후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양평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상브리핑'을 갖고 이웃 주민과의 소소한 일상적인 모임도 자제하여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코로나19 대유행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12월 4일 9개월 여 만에 처음으로 1일 확진 인원이 600명을 넘었다. 양평군 또한 지난 11월 30일까지 누적 11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12월 1일부터 나흘만에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총 128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특히, 최근 대부분의 확진자가 개군면 일대에서 발생하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정 군수는 "현재 우리 군을 포함한 수도권 상황이 매우 심각하며, 최근의 감염 사례가 공공장소 보다는 가족 또는 지인 간 접촉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19가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와 있음을 느낀다"며 "무엇보다 중요하고 예방효과가 공인된 것은 바로 군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이며 어렵게 지켜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모두 경강심을 높여 코로나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이 정 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최소한이지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과 특히, 이웃 주민과도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함께하는 일상도 자제해 주길 다시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감기와 유사한 발열, 기침, 콧물 또는 후각, 미각 손실 등 조금이라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지체말고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양평군 보건소는 개군면 모든 주민들에 대한 코로나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는 4일 오후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소한 일상적인 모임도 자제해 달라'고 군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2020.12.4 /양평군 제공

2020-12-04 오경택

양평군, 한국수자원공사와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위·수탁 협약

양평군은 지난 2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물 관리 취약지역 주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위한 '분산형 용수 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3일 군에 따르면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은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렵고 수량 및 수질관리가 취약한 지역에 대해 수량과 수질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ICT 기반의 통합운영이 가능한 분산형 용수공급 체계를 도입하는 시범사업으로, 양평군, 김천시, 인제군, 영동군 등 전국에[서 4개 지자체가 선정됐는데 양평군은 지평면 일신리 일원에 산재 된 소규모수도시설이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내년도 부터 국비 70%를 2년간 총사업비 34억 3천 6백만원이 투입돼 지평면 일신리 일원 급수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수량과 수질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이 공급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물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ㆍ관리하는 등 급수취약 지역의 주민들에게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지난 2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물 관리 취약지역 주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위한 '분산형 용수 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첫 번째 변영섭 양평부군수. 2020.12.2 /양평군 제공

2020-12-03 오경택

65세이상 장애인 사회안전망 구축…이혜원 양평군의원 '조례안' 발의

양평군이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양평군의회는 지난 1일 대회의장에서 개회된 제274회 정례회 1차 본의회에서 이혜원(사진) 의원의 대표 발의로 '양평군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상정, 2일부터 열린 조례 등 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키로 했다.조례안에 따르면 군은 고령장애인 복지의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고령장애인 복지를 위한 재원 조달 및 운영사항 등 지원계획을 5년마다 수립 시행해야 하며 시 관계자·시설의 장(長) 등으로부터 필요한 자료나 의견을 제출받도록 했다.또한 군은 ▲고령 장애인 실태 추이 ▲고령장애인의 소득 현황 ▲고령장애인 복지 수준 및 공공서비스 현황 ▲고령장애인의 욕구 및 생활 만족도 ▲고령장애인 지원시책 수립 및 추진 현황 등을 3년마다 실시해 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토록 규정했다. 군은 고령장애인 건강증진 사업, 고령장애인 돌봄 사업, 고령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사업, 고령장애인 여가문화활동 및 평생교육 사업, 고령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고령장애인 차별 및 폭력 대응체계 구축 사업, 고령장애인 사회활동 참여 촉진 사업 등도 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군은 고령장애인 복지지원 사업에 대해 장애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전문성 있는 법인 또는 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이 조례안은 4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혜원 의원은 "고령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령 장애인이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자립생활이 가능토록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12-02 오경택

양평군 각종 현안사업 해결위해 정동균 군수, 국무총리 전격방문

정동균 양평군수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방문, 서울~양평 고속도로 등 양평군에서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정 군수는 이날 이달 중 발표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와 관련, 양평 주민의 최대 염원인 이 사업이 반드시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동시에 용문산사격장(양평종합훈련장) 즉시 폐쇄와 용문~홍천간 철도 건설 추진, 지평리 전술훈련장 부지 환원 등 5가지 사업이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정 군수는 "오늘 건의하는 모든 사업들은 양평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균형발전 차원에서 낙후된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총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정세균 총리는 "양평 현안사업들에 관심을 갖고 해당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와 허필홍 홍천군수, 조인묵 양구군수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방문, 용문사격장 폐쇄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2020.12.2 /양평군 제공

2020-12-02 오경택

양평군 '65세이상 장애인' 고령 자립·삶의 질 향상 돕는다

양평군, 고령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한다.양평군이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양평군의회는 지난 1일 대회의장에서 개회된 제274 정례회에 1차 본회의에서 이혜원 의원의 대표 발의로 '양평군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상정, 2일부터 열리는 조례 등 심사 특별위원회서 심의키로 했다.조례안에 따르면 군은 고령장애인 복지의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고령장애인 복지를 위한 재원 조달 및 운영사항 등 지원계획을 5년마다 수립 시행해야 하며 시 괸계자·시설의 장(長) 등으로부터 필요한 자료나 의견을 제출 받도록 했다.또한 군은 ▲고령 장애인 실태추이 ▲고령장애인의 소득 현황 ▲고령장애인 복지 수준 및 공공서비스 현황 ▲고령장애인의 욕구 및 생활 만족도 ▲고령장애인 지원시책 수립 및 추진 현황 등을 3년마다 실시해 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토록 규정했다. 또한 군은 고령장애인 건강증진 사업, 고령장애인 돌봄 사업, 고령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사업, 고령장애인 여가문화활동 및 평생교육 사업, 고령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고령장애인 차별 및 폭력 대응체계 구축 사업, 고령장애인 사회활동 참여 촉진 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군은 고령장애인 복지지원 사업에 대해 장애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전문성 있는 법인 또는 기관이나 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이 조례안은 4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혜원 의원은 "고령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마련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령 장애인이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자립생활이 가능토록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이혜원 양평군의회 의원이 1일 '양평군 고령장애인 지원조례안'을 대표발의 하고 있다. 2020.12.2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12-02 오경택

양평군의회 "용문산사격장 미사일, 민가에 추락폭발사건 규탄"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1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 양평군 용천2리 민가 현궁 미사일 추락폭발사건 규탄 성명서(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결사 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용문-홍천간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건의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동물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윤순옥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황선호 의원은 '옥천면 용천2리 민가 현궁 미사일 추락폭발사건 규탄 성명서' 대표발의 에서 "지난 11월 19일 대전차 미사일 현궁이 30여 가구가 밀집된 마을회관 옆 민가에 추락 폭발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납득 못할 사건이 또다시 일어났다"면서 "정부와 국방부는 용문산사격장을 즉각 폐쇄·이전 하고, 관내 군부대 이전 부지를 양평군민에게 환원, 사격장의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농업용수 및 팔당상수원 유입현황을 파악하고 군유지 무단 불법 점유에 따른 변상현황을 즉각 조사하라"고 촉구 했다. 박현일 의원은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결사 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에서 "특별지원사업비 한도를 20%에서 30%로 상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강수계법 개정안은 당초 법 제정 취지를 훼손하는 개악 행위"라면 "양평을 비롯한 8개 시·군 주민들의 재산권 제약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하는 주민지원사업 취지에 역행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전면 거부하며, 법령 개악 추진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12만 군민은 물론 8개 시·군 및 경기도와 연대하여 함께 강력 투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원 의원은 '용문~홍천간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건의안'에서 "우리군 동부권 지역과 홍천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무궁한 발전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이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청정 대중교통 수단 제공을 통한 뉴딜사업 확산으로 지역 균형 발전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용문~홍천간 철도 연결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정책적 배려를 간곡히 건의한다"고 설명했다. 윤순옥 의원은 '동물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에서 "동물이 사람에 의해 훼손되거나 학대 받는 건수는 전국적으로 총 5백여 건으로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유실·유기된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반려동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의 소유주뿐만 아니라 생산·판매의 단계부터 등록을 의무화해 동물 보호, 유실·유기 방지, 질병관리, 공중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동물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했다. 전진선 의장은 "오늘 채택한 성명서와 건의안과 같이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우리군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은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양평군의회의 당연한 책무"라고 하고, "사격장과 같은 군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각종 규제로 인한 군민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원이 1일 열린 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용천2리 현궁 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규탄 성명서'를 대표 발의하고 있다. 2020.12.1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12-01 오경택

정동균 양평군수 "6대 분야 양평형 100대 뉴딜사업" 시정연설

정동균 양평군수는 1일 양평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 군정운영 방향과 예산안 편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정 군수는 내년 군정방향으로 자연, 사람, 도시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설정하고 정부의 뉴딜정책에 신속하게 대응해 그린뉴딜의 최적지인 우리 군이 녹색산업 확대와 경제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6대 분야별로 양평형 100대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군수는"소통과 참여의 공정한 군정 운영을 위해 민관협치협의회, 주민참여예산제, 읍·면 소통한마당 등으로 다양한 군민의견을 수렴하고 SNS 운영 활성화를 통한 군민소통 강화와 군정홍보 유튜버 협업 등 변화하는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양평공사 조직변경 계획은 내년 1분기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정 군수는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도시를 위해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과 행복 택시 등의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 할 예정"이며 "토종자원을 활용한 토종자원 클러스터 구축으로 양평의 친환경농업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군은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를 위해 저탄소 친환경 시내버스 도입,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감염병 대응·대비 인프라 구축 등 5가지 추진전략으로 코로나19 및 유사 감염병 차단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며,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를 위해 혁신교육지구 시즌3을 적극 추진하는 등 군민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구상을 제시했다.또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도시를 위해 양평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과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역량강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노인복지관 신축, 장애인 시설 보강 등 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를 위해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양평형 생활문화 플랫폼을 만들고 종합 체육센터와 강상 생활체육센터 건립 등 체육 기반시설을 확충해 생활체육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둔역 관광자원화사업, 폐철도 활용 그린 산소 물소리길 조성, Y-클라이밍 에코파크 조성사업 등으로 수도권 내에서 가장 찾고 싶은 양평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군은 내년도 군정 방향에 따라 예산안 총 규모는 7천 394억 원으로 올해 대비 0.04% 증액, 편성했다.정 양평군수는 끝으로 "수도권에 포함된 양평은 아직도 많은 중첩규제에 묶여 있고,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신종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당면해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우보천리'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군민들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뚜벅뚜벅 양평군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1일 군의회 정레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2020.12.1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12-01 오경택

'상권 르네상스' 날개 단 양평물맑은시장 일원

중기부 공모 선정 80억 지원받아5년간 환경 개선·브랜드 등 개발 양평물맑은시장 일원 상권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30일 군에 따르면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점가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의 환경개선 하드웨어사업과 빈점포 활성화, 핵심점포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소프트웨어사업으로 구성되며 사업비는 5년간 80억원이 지원된다.양평물맑은시장 일원 상권이 이번 공모에 선정된 데는 양평군의 수도권 연계 관광지적 특성과 상권의 거리별 테마요소를 연계한 종합개발계획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테마와 대표상품 부재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상권 내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형 상권'을 실현할 계획이다.'상권 르네상스'는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양평군 상권활성화재단이 설립돼 사업수행기구로서 기능하며 향후 양평군 시장상권의 중심기구로 활용될 계획이다.2025년까지 5년 동안 매운음식거리(핫로드), 아케이드 1길 구이구이거리, 맑은 빛 테마거리 조성 등의 하드웨어 환경개선 사업과 공동브랜드 개발, 대표축제 개발, 특화·공동상품 개발, 외식점포 컨설팅 및 개선 등의 상권 활성화 사업과 상인·점포대학, 상인예술단 등의 상권 조직운영 사업이 집중 수행되며 상권의 발전을 위한 종합사업이 시행된다.정동균 군수는 "이번 양평물맑은시장 일원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을 통해 시설·환경개선, 거리정비 및 디자인 등의 외적 요소와 더불어 상인조직 역량 강화, 마케팅 등 내적 요소까지 상권재생에 필요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내실 있는 사업 수행으로 상권 재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물맑은시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 구획도. /양평군 제공

2020-11-30 오경택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정동균 군수 네번째 정례 간담 '현안 논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30일 의장실에서 의정·군정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네번째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 의장과 정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격장 폐쇄·이전, 토종 씨앗, 관내 초·중·고등학교 증설, 양평공사와 관련 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할 2021년도 예산안과 주요 조례안에 대해 논의하며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중하고 평범한 군민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국내 각 지역에서 소규모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 19 확산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만큼 정부방침을 준수해 올 연말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자제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연말연시를 보내주실 것을 군민들께 당부했다. 정 군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군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인 만큼,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면서 "2021년 예산안 편성에 있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중점을 두었으며,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협력하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전 의장은 "옥천면 용천리 현궁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직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규탄 성명서 발표, 규탄집회, 홍천 11사단 항의 방문 등 즉각 적인 조치를 취해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주요 정책이 군민의 뜻에 합당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군정 질문이 있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의 의미 있는 마무리를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전 의장과 정 군수는 지난 옥천면 용천리 미사일 추락사건 직후 규탄 성명서 발표, 범대위 주관 규탄집회 동참, 11사단 항의 방문 등을 함께하는 등 군민을 위협하는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대위와 의회, 집행부 함께 고민하고 적극 협력하며 강력 대응해 나가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과 정동균 군수가 30일 의장실에서 정례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0.11.30 /양평군의회 제공

2020-11-30 오경택

[지자체들 '2021년 예산안' 들여다보니…]양평군, 감염병 대응·경제활성화 '우선'

양평군이 2021년도 예산안으로 7천393억6천여 만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29일 군에 따르면 군은 내년 예산안을 세수원 감소 등을 감안해 올해보다 2억8천여만원(0.03%) 증가한 수준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으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281억여원이 증가한 5천862억원으로, 특별회계는 2천785억원이 감소한 1천249억원을 편성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33.28%(2천44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림해양수산 분야 9.73%(598억원), 환경분야 7.39%(454억원), 문화관광 분야 6.47%(397억원)로 배정했다.일반회계 지방세 수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을 반영해 올해보다 1.72% 증가한 856억원, 국도비 보조금은 그린뉴딜 정책 등으로 올해보다 5.13% 증가한 1천912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지방 교부세는 2천억원으로 추계했다.군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 감염병 대응·국민안전 강화, 생활 SOC 확충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분야에 예산을 최대한 반영·편성했다.주요 사업예산으로는 노인·청소년 복지에 891억원, 취약계층 지원에 439억원, 보육·가족여성 복지에 378억원 등을 투입한다. 또한 주요 기간시설 사업으로는 양평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에 60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13억원, 서양평하이패스IC 개설에 50억원, 양덕~구미 도로확포장에 10억원 등이 투입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11-29 오경택

[로컬 확대경]양평군, 마스크 제작 봉사단 천군마마 '헬스 투어'

양평군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마스크 제작 봉사단'천군마마'(천마스크를 제작하여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엄마의 마음) 자원봉사자를 헬스투어 프로그램에 초청 힐링 시간을 진행했다. 군은 올 3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면 마스크 제작 봉사자를 모집해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12,300여개의 마스크를 만들어 학생들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했다. 이에 군은 적극적인 봉사와 희생을 보여준 천군마마를 대상으로 헬스투어를 즐기며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됐다. 헬스투어는 전문가이드와 함께 자연속에서 휴식 및 자연요법을 통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향상 등 몸 상태를 개선하고 청정지역인 양평군 농산물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밥상을 통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양평군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우리군을 포함해 전 국민이 어려운 그때, 군에서 마스크 제작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군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기에 지금도 그때와 같은 상황이 다시 온다면 또 다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동균 군수는 "천군마마 봉사자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의병이라 할 수 있다"며 "아직도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은 계속되는 싸움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믿고 마음을 모아 협력하면 천군마마가 해왔던 것처럼 지금의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마스크 제작 봉사단 천군마마 자원봉사자들이 헬스투어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힐링시간을 갖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11-28 오경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IoT 시스템·맞춤형 평면설계, 양평 다문지구 '유일한 아파트'

지역 최초 'U-라이프센터' 설치당첨발표 6개월 이후 전매 가능반도건설이 27일부터 양평 신흥주거지로 개발되는 다문지구의 유일한 아파트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이하 아이비파크)'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로 반도유보라만의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 최신 설계 및 트렌드가 적용된 주거 시스템 등을 갖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96가구 ▲59㎡B 200가구 ▲84㎡ 344가구 등이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동 배치와 4-Bay 위주 판상형 구조,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특히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반도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또 세대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과 첨단 IOT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성인을 위한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각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으로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예정일은 12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www.yp-ubora.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반도건설 제공

2020-11-26 경인일보

양평군의회, 1일부터 제2차 정례회, 2021년도 본예산 등 심사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오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제274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26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위해 군정에 대한 질문을 갖을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동균 군수의 군정운영 방향과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있을 예정이며, ▲ 양평군 용천2리 민가 현궁 미사일 추락폭발사건 규탄 성명서(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한강수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결사 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 용문-홍천간 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건의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동물보호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윤순옥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한다. 2일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지역농업개발센터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일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군수제출 조례안과 ▲ 관광숙박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을 심의한다. 3일 개최되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0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 2020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 2020년도 제6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며, 7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차 ~ 제7차 예산결산특변위원회에서는 ▲ 2021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 2021년도 상수원관리지역 군공동 주민지원사업 동의안 ▲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3차 ~ 제5차 본회의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군정질문을 실시해 집행부의 정책이 군민의 뜻에 합당하게 집행되는지 확인하고 군민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욱 꼼꼼히 살필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우리 의회가 그 중심에서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는 데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의회는 12월 1일부터 18일간 2차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2020.11.26 /양평군의회 제공

2020-11-26 오경택

양평군 '2020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장려상…1억 인센티브

양평군은 경기도가 실시한 2020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와 도정주요시책 지표를 선정·개발하여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 행정력을 평가한다. 평가지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의 국정목표와 연계한 정부합동평가 61개 지표와 도민이 주인인 더불어 경기도,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도, 혁신경제가 넘치는 공정한 경기도, 깨끗한 환경·편리한 교통·살고 싶은 경기도,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의 도정목표와 연계한 도정주요시책 지표 32개로 구성된 총 93개이다. 군은 그간 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업지표 관리,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보고회 등의 부서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시군종합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결과에 대해 "전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하여 군의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라며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꾸준하게 향상된 행정력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경기도가 실시한 2020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양평군청사. 2020.11.26 /경인일보DB

2020-11-26 오경택

정동균 양평군수 '현궁 오발사고' 11사단 항의방문

사단장 면담서 국방부 사과 요구용문산사격장 폐쇄·이전 촉구도"수용될 때까지 투쟁해 나갈 것"'옥천면 용천2리 현궁 미사일 추락폭발사고'에 대한 항의로 지난 24일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전진선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이태영 양평용문산사격장이전범대위 위원장 등이 11사단을 항의방문, 공식 사과와 용문산사격장 폐쇄·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정 군수는 11사단장과의 면담에서 용천리 현궁 미사일 추락 폭발사고에 대한 국방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사격장 폐쇄 및 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더이상 양평군에서의 사격연습을 불허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또한 주민들이 직접 나서 관내 포탄 사격장 및 개인화기 사격장 등의 출입구를 농기계 등으로 차단, 용문산사격장에서의 사격은 불가하다는 것을 재확인시키며 양평주민의 민심을 국방부에 정확하게 전달할 것을 요청했다.이태영 범대위 위원장은 "지난 수십년 간 용문산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천둥 같은 폭발음과 진동의 고통을 조국안보를 위해 감내해 왔으나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며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이번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이번에야말로 사격장을 이전하겠다는 그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 군수는 "앞으로 용문산사격장을 이전하기 전까지 양평군 관내 모든 군사 사격훈련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용문산사격장 즉각 폐쇄 및 군유지의 즉각적인 반환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전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범대위, 군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군은 12월 말까지 용문산사격장 이전을 위한 범군민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와 전진선 의장이 '옥천리 현궁 미사일 추락폭발사고'를 항의하기 위해 지난 24일 11사단 부대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11.25 /양평군 제공

2020-11-25 오경택

양평군의회, 옥천면 용천리 현궁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강력 규탄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지난 23일 옥천면 용천리 민가 인근에 추락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현궁미사일 추락 폭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 용문산사격장 폐쇄 및 이전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해 나갈 것을 정부와 국방부에 천명했다. 군의회는 사건 발생 직후인 지난 19일 오후 미사일 추락 폭발사건 대응을 위한 긴급 의원 간담회를 열고 의회 차원에서의 사고 현장 확인, 성명서 발표, 규탄 집회 등을 논의했다. 사고 다음날인 20일 오전 사고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주변을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과 만나 그날의 위험천만 했던 상황을 청취했으며 그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주민들을 기만한 이번 사건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23일 오전에는 덕평리와 용천리의 용문산 사격장 진입로에서 개최된 규탄 집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투쟁에 앞장섰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 19일 통상적 포사격 훈련이 아닌 미사일 시범훈련 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정부와 국방부가 국가를 위해 참고 감내해온 우린 군민을 철저히 기만해 왔다는 방증"이라면서 "우리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용문산사격장 즉각 폐쇄와 군부대 이전부지에 대한 즉각적인 환원을 위해 12만여 군민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 했다. 한편 군의회는 긴급 의원 간담회를 통해 마련한 '양평군 용천2리 민가 현궁 미사일 추락폭발사건 규탄 성명서'를 지난 20일 송요찬 부의장이 긴급 발표했으며 오는 12월1일 열릴 제27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채택해 12만 군민의 염원을 담아 정부와 국방부·국회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용천리에서 열린 용문산 사격장 폐쇄촉구 군민규탄집회에서 사격장 이전 및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2020.11.23 /양평군의회 제공

2020-11-24 오경택

"양평 용문산 사격장 폐쇄하고 이전계획 세워라"

'현궁 미사일 추락 폭발사고' 관련양평범군민대책委 규탄 '강력 촉구'양평군 옥천면 용천2리 농지에서 발생한 '현궁 미사일 추락 폭발사고'를 규탄하는 범양평군민 집회가 23일 양평읍 덕평1리 용문산 사격장 후문과 용천2리 61여단 앞에서 연이어 열렸다.양평용문산사격장폐쇄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이태영, 이하 범대위) 주최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는 정동균 군수, 전진선 군의회의장과 이혜원·황선호·윤순옥 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위원장, 장영달 전 국회의원, 범대위 위원단,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군 사격훈련 즉시 중단과 사격장 폐쇄를 강력 촉구했다.범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13만 양평군민은 지난 38년간 용문산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천둥 같은 폭발음과 진동의 고통을 '조국 안보'를 위해 감내해 왔으나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대전차 미사일 현궁 한 발이 과녁을 무려 1.5㎞ 벗어나 마을회관 옆 농지에 추락 폭발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또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용문산사격장 즉각 폐쇄와 이전계획 수립을 주장했다.특히 범대위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용문산 사격장 진입로를 폐쇄키로 하고 대형 농기계 2대를 이용해 사격장 진출입로를 전격 차단했다.정동균 군수는 "오늘 이후 용문산사격장을 비롯한 양평지역에 소재한 모든 군 사격장에서는 사격훈련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면서 "재산권 피해는 물론 각종 생활피해를 감수해 오며 살아온 주민들의 희생을 이제는 끝낼 때가 되어 사격장 폐쇄·이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전진선 의장도 "이번 미사일 추락 폭발사고는 통상적인 군 훈련 중 발생한 것이 아니라 무기수출을 위한 시범훈련을 하다 발생한 오발사고였다"면서 "그동안 군유지와 사유지를 무단 점거해 사용해온 국방부는 이제 사격장 부지를 양평군민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사격장 이전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촉구했다.김선교 의원도 "국회 차원에서 용문산사격장 폐쇄 이전 문제를 국방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이 그동안 당한 피해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에서 23일 열린 옥천면 현궁미사일 추락사고 규탄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용문산사격장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범대위는 대형 농기계를 이용해 사격장 진출입로를 전격 차단했다. 2020.11.23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11-23 오경택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의 도전…'토종자원 클러스터' 혁신 선도

토종 농산물 '생산-유통 시스템' 내년 가현리에 '씨앗 거점' 계획산업지원 플랫폼·자원 DB 구축도정동균 군수 "예산확보에 주력"'친환경농업특구' 양평군이 토종자원과 연계한 '양평형 그린뉴딜'의 하나로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통한 '제2의 친환경농업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특히 군은 토종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 산업화, 유통시스템 구축 등 융합복합산업을 강화해 양평친환경농업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미래농업의 핵심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국비와 도비 등 120억여원을 투자, '양평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본격화한다.정동균 군수는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역에서 사라져가는 '토종씨앗 유전자원'을 종합·체계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청정지역인 양평이기에 가능하고 20년 이상 유지해 온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이라서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전략 과제라는 확고한 의지의 천명이었다.군은 그동안 민간단체 토종씨드림(대표·변현단)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2018년부터 양평군 전역에서 38작물 67품종 198점을 수집한 토종자원을 유전자원센터(농촌진흥청)와 씨드볼트(산림청)에 영구적으로 보관하고 있다. 또한 농가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6월 '양평군 토종씨앗보존연구회(회장·용문성당 나자렛수녀원 엠마 수녀)'를 결성, 토종씨앗과 토종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씨앗과 모종 나눔 활동을 통한 교육 및 사회적 다양성 통합기능을 실천하고 있다.이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07년 종자은행을 설립한 경상남도 농업자원관리원(원장·서병희)과 지난 10월 토종자원 보존 및 보급 확대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일의 종자회사인 (주)농우바이오와도 토종자원 채종·보급 기술자문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민간 토종지킴이로 활동하며 국내 최다 토종벼(260여종)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도시민 농사공동체 우보농장(대표·이근이)'과도 지난달 토종자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성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확고히 구축했다.군은 토종자원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세부적 과제로 첫째 '토종자원 농산물 생산-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토종자원과 연계된 산업 전반을 직접 관리하고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생산-가공-유통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사업참여 농가의 소득보전직불제 및 계약재배단지 지원 근거와 토종농산물 가치에 적합한 브랜드(Brend Identity) 개발로 소비·유통의 혁신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둘째 '토종자원 보존 거점기반'도 조성한다.군은 내년 1월 청운면 가현리 공유수면부지 3만4천471㎡를 '양평군 토종씨앗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군의 지역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토종자원 채종, 육묘, 시험연구, 체험, 교육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나아가 거점지역의 확장을 통한 스마트팜 단지조성과 연계해 국책사업 유치 등 청년창업 인구가 유입되어 일터와 쉼터가 하나 되는 융복합 토종자원 거점지역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세번째 세부적 과제는 '토종자원 융복합산업지원 플랫폼 운영'이다.토종자원을 활용한 읍면별 계약재배 거점단지 조성과 가공, 상품화 개발·기술이전을 통한 마을기업 육성, 코로나19 이후 변화되는 소비시장 대응을 위한 토종농산물 유통시스템(on & off) 구축, '토종 농부학교' 운영을 통한 생산·가공 창업·마케팅 등 토종전문가 육성과 'Y-FARM' 체험 및 축제를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로 토종자원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넷째 '토종자원 관리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할 계획이다.양평지역 토종자원만이 아닌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구성된 네트워크로 전국의 토종자원 수집 및 증식·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활용을 위한 다양성을 확보하고 특성평가를 통한 표준화 정립에 필요한 종자은행(가칭 양평 토종자원 보물창고)을 설치해 토종자원 분야의 새로운 '골든시드 프로젝트'를 추진, 국내·외적으로 독보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정 군수는 "친환경농업은 이제 보편화돼 가고 있어 더 이상 고부가가치를 거두기 어렵다"면서 "토종씨앗 농업은 친환경농업의 한계와 고령화 시대를 극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다행히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그리고 외부 관련기관과의 상호협력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정부와 경기도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반드시 양평이 대한민국 토종씨앗을 지키며 제2의 친환경농업의 선두가 될 수 있도록 양평 농업인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봄 토종씨앗과 토종모종 나눔행사장에 들러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11.23 /양평군 제공정동균 군수가 토종 배추 농사를 짓는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11.23 /양평군 제공

2020-11-23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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