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양평]광복절, 마을 한복판서 '개고기 파티'

양평 정배2리 전통행사 '복 축제'공무원·전직 군수 등 참여 파장 동물단체 "공개장소서 끔찍행위"이장 "닭요리 등 여러음식 차려"양평군 서종면의 한 마을에서 지난 광복절 가정에서 키우던 개를 도살해 마을 한복판에서 '복 축제'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과 시민단체의 규탄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이날 복 축제에는 면사무소 직원들과 전직 군수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22일 양평군과 동물보호단체 등에 따르면 서종면 정배2리 주민들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복 축제'를 열었다. 마을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매년 광복절 복 축제를 열고 출향 향우회 회원 등을 초청, 마을 대동행사를 치러왔으며 면사무소 직원 등도 이 자리에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들이 닭볶음탕 등의 음식을 장만하고 회관 앞 도로에서는 솥을 내걸고 도살한 개고기를 끓여 마을잔치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복 축제가 끝난 지 1주일이 넘도록 이를 규탄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또 동물보호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는 성명서에서 "물 맑은 양평,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청정지역 양평군의 이면에 잔인함을 숨긴 채 개의 핏물로 상수원을 오염시켜 왔다"며 "마을의 공개된 장소에서 키우던 개를 끔찍하게 도살해 축제를 벌이고 관계 공무원은 이를 계도하고 단속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에 동조하고 합세해 지역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고기 파티'를 즉각 중단하고 동조·협조한 공무원들을 철저하게 조사하라"며 "양평군은 관할 지역의 동물학대 행위를 전수 조사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법 개 도살 행위를 전면 중단토록 하라"고 촉구했다.이에 박우갑 정배2리 이장은 "마을 복 축제는 매년 광복절에 열어 온 마을 전통 대동축제로, 복 축제에는 어린아이를 포함해 모든 마을주민과 출향 향우회 회원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며 "음식은 개고기뿐만 아니라 닭볶음탕 등 여러 가지를 장만했다"고 말했다. 또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한 것은 매년 복 축제가 열리는 것을 알고 민관 교류 차원에서 인사차 찾아온 것"이라며 "마을 복 축제로 파문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토로했다.한편 전국 50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개·고양이 도살금지 시민연대(총괄본부장·박운선)'는 22일 오전 양평군 서종면사무소 앞에서 '개고기 복 축제' 규탄집회를 갖고 복 축제에 참석한 공무원 조사와 가축 불법도살 금지·재발방지 약속 등을 촉구하며 전국적으로 양평관광 불매운동 등을 벌여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등 경찰 20여명이 나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 도로 교통통제를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전국 50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개·고양이 도살금지 시민연대' 회원들이 22일 오전 양평군 서종면사무소 앞에서 '개고기 복축제' 규탄 집회를 갖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8-22 오경택

양평군, 청년정책 밑그림 제시… 미디어 홍보단·전담기구 검토

실태조사·기본계획 최종 보고회정 군수 "일자리 창출 노력할 것"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양평 지역의 청년정책 방향을 제시할 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양평군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정동균 군수와 군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양평청년사이다,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용역은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했다.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으며 정량조사와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표적집단면접(FGI) 등 정성조사를 병행해 청년이 필요한 정책수요를 분석했다.이번 용역에서는 ▲청년 근무실태조사 ▲청년친화기업 조성 지원금 ▲지역·청년 혁신가 사업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창업지원사업 ▲청년정책 미디어 홍보단 운영 ▲청년복합문화공간 조성 ▲청년공식단체 형성 ▲청년정책 전담팀 구성 ▲청년 액티비티 등이 제안됐다.토론에서 위원들은 "청년 공식단체는 수익사업과 연계해야만 장기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며 "청년 문화복합공간 조성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폐교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청년정책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의 토론회 시간이 필요하다. 지역 사업가의 요구와 청년이 요구하는 정책이 다르므로 이를 비교한 정책개발을 해야 하며, 양평군 청년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청년 연령의 차이가 커 세대별 계획을 고민해야 한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정동균 군수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부족한 청년정책 홍보를 위해 청년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청년정책 홍보단 운영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청년정책 전담기구 조성, 세미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용역진에서 제시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예산과 우선순위에 맞춰서 기본계획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수립, 이를 통해 청년이 존중되고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용역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최종 토의를 거쳐 지역 정체성이 담긴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양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5개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8-22 오경택

양평군, 장수음식점 신청자 대상 맞춤형 역량강화교육

양평군이 지난 21일 양평군립미술관 3층 콘퍼런스룸에서 군 소재 30년 이상 영업 중인 장수음식점 신청자 대상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공무원 및 한국외식업조합양평지부 관계자와 교육생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장수음식점에 대한 이해와 1차 선정 평가기준, 홍보방법, 정부지원 활용법, 현장평가 방식 등을 설명하고 이어 접목하기 쉬운 내 매장 VMD VMD(visual merchandiser)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제품을 전시하는 등 매장 전체를 꾸미는 직종이다. 또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조명 선택하는 법, 음식의 품격을 올리는 그릇선택법까지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업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돼 호응이 뜨거웠다.군은 이번 기회에 백년가게에 적합한 업소를 찾아 1대 1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벤처부가 인정하는 백년가게를 신청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관내 장수음식점 발굴과 보존·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군 관광음식브랜드를 구축하고 외식업소 마다의 동기부여를 통해 함께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지난 21일 양평군립미술관 3층 콘퍼런스룸에서 군 소재 30년 이상 영업 중인 장수음식점 신청자들 대상으로 맞춤형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양평군 제공

2019-08-22 오경택

양평署,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 등 6명 '우리동네 시민경찰' 선정

양평경찰서는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과 공동체 치안활동 우수자 등 6명을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 '시민경찰' 기념 배지 부착과 감사장 등을 시상했다.양평군 최나리(청운농협)·이명선(용문농협 단월지점)·박선례(지평우체국) 씨는 황급히 다액을 인출하려는 어르신들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기지를 발휘해 현금인출이나 계좌이체를 지연시키고 경찰에 신속히 연락해 피해를 막았다. 또 이만근 단월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을 등산로 등 취약구간에 대해 주기적인 합동순찰을, 김용록 강상면 화양2리 이장은 지난해부터 산중옛길 안전순찰대 활동을 주도하는 등 지역사회 치안안정에 기여했으며, 박종철 용문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마을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 공로로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강상길 양평경찰서장은 이 회장에게는 경기남부경찰청장 감사장을 대리 전달하고, 은행원 등 다섯명에게는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강 서장은 "어르신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특성상 보이스피싱 범죄와 안전에 취약하지만 시민경찰의 노력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앞으로 경찰은 현재까지 선정된 열16명의 시민경찰과 함께 더 안전한 양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경찰서 제공

2019-08-22 오경택

양평지역 청년 정책 방향 제시할 '청년정채 기본계획' 윤곽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양평 지역의 청년정책 방향을 제시할 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양평군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정동균 군수와 군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양평청년사이다,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용역은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했다.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으며 정량조사와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표적집단면접(FGI) 등 정성조사를 병행해 청년이 필요한 정책수요를 분석했다.이번 용역에서는 ▲청년 근무실태조사 ▲청년친화기업 조성 지원금 ▲지역·청년 혁신가 사업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창업지원사업 ▲청년정책 미디어 홍보단 운영 ▲청년복합문화공간 조성 ▲청년공식단체 형성 ▲청년정책 전담팀 구성 ▲청년 액티비티 등이 제안됐다.토론에서 위원들은 "청년 공식단체는 수익사업과 연계해야만 장기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며 "청년 문화복합공간 조성은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폐교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청년정책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의 토론회 시간이 필요하다. 지역 사업가의 요구와 청년의 요구하는 정책이 다르므로 이를 비교한 정책개발을 해야 하며, 양평군 청년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청년 연령의 차이가 커 세대별 계획을 고민해야 한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정동균 군수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부족한 청년정책 홍보를 위해 청년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청년정책 홍보단 운영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청년정책 전담기구 조성, 세미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용역진에서 제시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예산과 우선순위에 맞춰서 기본계획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수립, 이를 통해 청년이 존중되고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용역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최종 토의를 거처 지역 정체성이 담긴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양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5개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8-22 오경택

양평군, 행정안전부 '2019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이번 지방자치단체 재정확대 평가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한 지방재정 지출 확대를 위해 추경 신속 편성, 당초 및 추경예산 확대, 일자리사업 예산 확대 등 3개 분야 8개 지표에 따라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평가대상은 전국 223개 지자체(시·도 15개, 시·군·구 208개)며 평가는 유사자치단체별 평가로 이뤄져 선정결과, 양평을 포함한 전국 62개 특·광역시, 도 및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경기도내에서는 양평군을 포함 7개 시·군이 선정됐다.군은 올 1월 조직개편에 따른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추진했고 제2회 추경예산을 예년보다 2개월 가량 앞당긴 3월에 실시, 당초 예산 6천369억원 대비 684억원(11.8%)이 증가한 7천121억원을 편성해 추경 시기, 추경 규모 등에서 동종 자치단체 평균보다 우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민지원 및 지역경제를 위한 생활밀착형 군민편익사업 추진에 151억원, 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한 양평 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 추진에 16억원 등의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군은 이번 재정확대 우수자치단체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 편성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군 재정이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8-21 오경택

양평소방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소방차 길 터주기 함께해요'

양평소방서(서장·조경현)는 21일 소방공무원·유관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소방차량과 양평군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 경찰차량은 평소 교통량이 많아 출동이 지연되는 양평병원-양평터미널-KT앞-양근로터리-양평군청 일원을 돌며 길 터주기 홍보에 이어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했다.길 터주는 방법은 ▲교차로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한 후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정지 ▲편도 1차로 경우 오른쪽 가장자리로 차량의 진로를 이동하며 저속으로 이동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로에서는 소방차가 1차로로 운행할 수 있도록 1차로에서 2차로로 이동해 운행 ▲편도 3차로 이상에서는 소방차량은 2차로로, 일반 차량은 1·3차로로 양보하면 된다.한편 지난해 8월부터 소방기본법(제21조) 개정으로 출동 중인 소방차에 대한 양보는 의무사항이며, 위반 시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명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세의 기적 '소방차 길 터주기'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오면 도로 상황에 맞게 꼭 양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출동하는 소방차와 119구급대. /양평소방서 제공

2019-08-21 오경택

양평군,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양평친환경쌀가공 제품 홍보'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참관객 9만2천여명이 찾은 코엑스 주최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The 36th BeFe BABY FAIR)'에 참가해 양평친환경쌀로 만든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이번 전시회에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친환경쌀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사)양평친환경쌀사업단과 관련 쌀가공업체 리뉴얼라이프(주), 풀로윈(주), (주)숲속정원 3개 업체가 참가하여 친환경쌀과자 또또맘, 누룽지, 쌀빵, 꽃쉐프가 드리는 유기농 쌀밥 K반(햇반), 컵밥, 즉석쌀죽 등의 제품을 전시·홍보 ·판매했다.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업체들 간 교류촉진과 협력 강화에 이바지해 왔으며,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확충 및 수출기반 조성, 소비 변화에 대응한 쌀가공식품 활성화 방안 모색에 기여해 왔다.박우영 (사)양평친환경쌀사업단 단장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현장 홍보 및 수출 유통 상담회를 진행해 양평 친환경쌀 가공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 30여건, 2천500만원의 현장 판매 등 단시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2019년도 기업매출 40억원, 친환경쌀 매입량 120t, 일자리 창출 40명, 수출 100만 달러을 목표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활력을 되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오른쪽 두번째)는 베페 배이비페어 양평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판매현황 등을 살펴봤다. /양평군 제공

2019-08-21 오경택

양평군, 소나기마을문학상 9월 6일 시상

양평군은 2019년도 제8회 '소나기마을문학상' 각 부문 수상자로 황순원작가상에 소설가 윤대녕씨, 황순원시인상에 시인 김기택씨, 황순원신진상에 소설가 조수경씨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은 윤대녕씨의 소설집 '누가 고양이를 죽였나'(문학과지성사), 김기택씨의 시집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현대문학), 조수경씨의 장편소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한겨례출판사)다. 양평군과 경희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소나기마을문학상은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1915~2000)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매년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황순원작가상은 등단 10년 이상 2년 이내 작품을 발표한 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황순원신진상은 등단 10년 이내의 신진 작가를 대상으로, 황순원시인상의 경우 2년 이내 작품을 발표한 시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황순원연구상은 황순원 문학을 소재로 한 모든 문화예술 표현물 중 최근 3년 이내에 발표된 번역, 출판물, 공연, 영상물, 관광상품, 문화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소나기마을문학상 상금은 각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오후 4시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소나기마을 (031-773-2299)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소나기마을문학상, 윤대녕씨, 김기택씨, 조수경씨. /양평군 제공

2019-08-21 오경택

양평군,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 종료

양평군은 지난 19일 MCN전문기업인 (주)트레져헌터와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을 교육생들의 호응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교육생을 모집, 7월 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유튜버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군은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와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청년(19~39세)모집, 20명을 선발했으며, 14차례에 걸쳐 4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유튜버)를 목표로 하는 대상자에게 크리에이터로서 요구되는 필수 전문 지식 및 기술 등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과정으로 MCN산업의 이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장비교육 등을 전반적으로 진행했으며,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취득과정도 포함됐다.교육생들은 수업 수강 후 최종과제로 양평 관련 영상 콘텐츠를 개인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평가를 받았으며, 수료식은 지난 19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양평 관련 영상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교육결과 전체 교육생 20명 중 19명이 수료, 95%의 수료율을 달성했으며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은 18명이 응시하여 10명이 취득했다.정동균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잘 운영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청년들은 양평군 미래의 비밀병기라고 생각한다. 유튜버로서 그들이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9-08-20 오경택

양평군 "추석맞이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

한우 등 우수 농·특산물 140여개직매장 판매… 택배 내달6일 마감양평군이 고유 명절인 추석(9월 13일)을 앞두고 '추석맞이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추석맞이 내 고장 상품은 친환경 농업 특구인 양평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추천한 상품으로, 유기농 쌀과 과일, 그리고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평한우 등 140여개 상품이다. 군은 이들 상품들에 대해 9월 12일까지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이번에 추천된 상품들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양평점, 용문점)에서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택배 발송도 가능하다. 택배 배송은 연휴 기간 중 배송 지연 등을 고려해 오는 9월 6일 신청 마감한다. 주문은 상품주문서를 작성, 전화·팩스·이메일로 하면된다. 군은 이들 상품들에 대한 카탈로그와 홍보 전단지를 지역주민, 관내·외 소비자 회원, 유관기관, 지역 언론사 등에 배부하고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군과 (사)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애용함으로써 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농업인 간 유대 강화 및 애향심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031-771-4133), 친환경농업과(031-770-2339)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8-19 오경택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비엠(BM) 활성수 공급차량 구입 교체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받은 양평군의 농업인·축산인들에게 고품질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비엠(BM)활성수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엠(BM)활성수 공급 차량을 새로 구입해 교체했다.또 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들이 비엠(BM)활성수를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4월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 신규 등록에 이어 '목록공시 기간 연장 신청'을 거듭,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3개소의 비엠(BM)활성수 플랜트에서 1일 8t을 생산, 양평 친환경 농가에 매년 2천여t을 공급하고 있다. 비엠(BM)활성수가 필요한 농업인은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소량의 사용농가는 비엠(BM)활성수 플랜트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만큼 가져다 이용할 수 있다. 2t 이상의 대량으로 필요한 농업인은 이번 새로 구입한 차량으로 영농현장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 비엠(BM)활성수가 필요한 농업인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기술팀(031-770-3615, 3641)으로 연락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새로 구입한 비엠(BM) 활성수 공급 차량. /양평군 제공

2019-08-18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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