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양평군, 신속한 복지행정지원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양평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건강생활지원을 위해 신속한 복지지원을 펼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으로 5월부터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를 지급하고 있다. 지원액은 1인 가구 기준 40만원에서 52만원으로 보장대상자별 차등지원된다. 군은 지난 15일 현재 전체 대상자 4천여 세대중 93%인 3천 800세대가 신청을 완료, 22억원 상당의 '양평통보'가 지급했다. 미신청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지급받을 수 있으며 거동불편자 등 방문수령이 어려운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군은 미세먼지와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저소득층의 건강생활지원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신속히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여 기초 수급·차상위 세대에 1인당 51매, 사회복지생활시설 입소자에게 1인당 17매씩 보급하여 양평군 전체 6천200여 명에게 26만개에 달하는 마스크를 배부했다. 김용옥 군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세심한 지원을 통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6-16 오경택

"양평군 운행 농촌체험마을, 부실 운영… 지원금 낭비" 질타

양평군이 운행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부실 운영에 따라 군비 등 지원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질타가 쏟아졌다.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전진선)는 지난 15일 소의회실에서 열린 군 친환경농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이 운영중인 31개 농촌체험마을 대부분이 부실 운영중이며 건물·토지 등 공유지 임대 계약서도 허술하게 체결했고 소리산 마을 등 7개 마을은 지난해 이후 올해까지 매출액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송요찬 부의장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농촌체험마을 31곳은 2곳은 문을 닫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체험 관광객이 지난해 비해 최고 90%가 줄어들었지만 시설 개선비, 운영자 교육비 지원 등 예산은 당초 계획대로 지원, 예산만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농촌체험마을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토지 등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료율도 군의회 동의도 없이 최고 5~2% 등으로 마을마다 제각각 일정한 기준 없이 주먹구구로 운영되고 있다.예산지원을 받아 개인 땅에 건축한 건물 등 시설이 운영자 사정에 따라 땅을 매각하면서 시설까지 팔아넘기는 경우도 발생하고 위탁운영자와 운영계약을 할 때 군에서 만든 양식에 따라 계약서를 체결하지 않고 멋대로 작성하거나 간인마저 찍지 않고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도 수두룩 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탁 운영자 대부분이 70대 이상 노령자들로 향후 운영자 선임과 지속운영 방안도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이 위탁 운영하고 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전통테마마을, 슬로푸드마을, 생태건강마을, 산촌마을 등 다양한 농촌체험마을이 조성되어 있어 도시민들이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시설 개선비 등으로 6억여 원, 사무장 활동 보조금 등 국·군비로 연간 최고 3억여 원을 지원해 왔다. 송 부의장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농촌 소득향상을 위해 10여 전부터 시작한 농촌체험마을이 부실 운영되고 있어 운영 중단 여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면서 "군민의 혈세를 들여 운영하고 있는 체험마을의 프로그램 발굴 등 활성화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송요찬 부의장(가운데)이 지난 15일 진행한 친환경농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촌체험마을 부실 운영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6-16 오경택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4~5명 거론 '물밑경쟁' 치열

부의장까지 다수당 '통합당 몫' 예측초선 전진선·이혜원·황선호등 물망유일 민주당 송요찬 부의장 변수도양평군의회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자리를 놓고 의원 간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군의회 등에 따르면 현재 의장 후보로는 4~5명의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우선 다수당인 미래통합당이 의장과 부의장 자리 모두를 차지할 것이란 예측이 압도적이다.군의회는 전체 의원 7명 중 더불어민주당 1명, 통합당 4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돼 있고 지난 4·15총선에서 통합당 김선교 의원이 당선돼 이에 대한 성사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당과 정치적 성향을 떠나 의원들간 이해 관계 등에 따라 세를 규합할 경우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가장 먼저 거론되는 후보는 통합당 전진선(61) 의원이다. 초선이지만 여주·양평경찰서장을 지낸 경력과 연륜으로 설득력을 얻고 있고 의회 안팎의 호의적인 여론을 앞세우며 세 규합에 나서고 있다. 지난 2년간 조례발의는 15건, 의원 중 두 번째로 많다.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현 통합당) 군수 후보로 나섰지만 경선 탈락 후 탈당, 무소속으로 군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지난 2월 통합당에 입당했고 '다음 군수선거 출마를 위해 이번에 반드시 의장이 돼야 한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다음은 통합당 이혜원(45) 의원이다. 초선으로 2년 전 전반기 의장 선출 당시 경합을 벌이다 막판에 고배를 마셨지만 김선교 국회의원의 신임이 두텁다.지난 2년간 조례 발의도 22건으로 의원 중 가장 많다. 군의회 안팎에서는 다음 지방선거의 군수 경선 주자로도 거론되고 있다.같은당 황선호(36) 의원도 '초선이지만 나도 의장을 못할 것 없다'는 각오로 '정중동'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과묵하고 성실한 성품으로 2년간 조례발의 11건 등 열성적 의정활동으로 의원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다.반면 민주당에서는 송요찬(56) 부의장이 거론된다.의원 중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이지만 3선으로 지난 2년간 조례발의 15건 등 의원들은 물론 집행부와도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다. 통합당 의원간 조율이 안될 경우 송 부의장이 의장을 맡게 될 수 있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전반기 의장을 맡아온 무소속 이정우(58) 의원도 통합당 의원간 조율이 안돼 후반기 의장까지 연임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면 '고사할 생각은 없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군의회는 오는 17~18일 의원 회동이 예정돼 있어 이 자리에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에 대한 입장 조율이 예상되며 26일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6-15 오경택

양평 '강하면 → 강남면' 명칭 변경 추진… 주민의견 수렴

양평군 강하면이 '강남면'으로 면 명칭변경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민들 의견을 받는다.15일 강하면에 따르면 강하면은 영조 23년(1747년)부터 남중면(南中面)으로 불리다 일제강점기에 단순히 남한강 건너 아래쪽 지역의 위치에 있다는 상·하 개념에 따라 해당 명칭을 사용해 왔다.이번 명칭변경은 '강하면'이란 명칭 중 '하(下)'자 표기는 하대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인식, 면민들의 자존감과 애향심이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돼왔다. 이에 강하면을 '강남면'으로 명칭을 변경키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강남면'은 남한강(南漢江)의 강(江)과 옛 지명인 남중면(南中面)의 '남(南)'을 합친 강남면(江南面)으로 명칭변경을 통해 역사성과 정체성 확립 및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이와 관련해 강하면사무소 총무팀(031-770-3073)에서 면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의견서를 받을 계획이다.고광용 강하면 이장협의회장은 "일제강점기 변경된 강하면의 명칭을 강남면으로 변경해 우리 지역명의 위상을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후 강하면 2분의 1 이상의 세대 중 3분의 2 이상 찬성 의견 시 군청으로 면 명칭변경 주민 의견을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6-15 오경택

양평군, 경기도시공사와 양동 산업단지 조성 실무협약 체결

양평군은 경기도시공사와 지난 12일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12월 기본 업무협약에 이어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적인 실무협약을 체결하며 양평 최초의 산업단지인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이번 실무협약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산업단지계획 인·허가 업무, 보상 업무, 부지조성 업무, 분양 및 공급계약 업무 등을 주관하고, 양평군은 지구 외 진입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설치, 농지 및 산지전용 업무, 분양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 업무 등을 주관할 예정이다.한편 양동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경기 맞춤형 산업단지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경기 동부권 산업단지로 도내 산업단지 개발의 최고 전문성을 확보한 경기도시공사의 지분 80%와 양평군의 지분 20%로 공동 참여한다.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IC 및 경의중앙선 양동역에서 1㎞ 내외 거리에 입지해 광역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역세권 산업단지로 여주ㆍ원주 등 도시지역과 인접하여 인력 및 인프라 확보가 용이하며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무기로 분양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양동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22년 말 착공, 2024년 말 준공 예정으로 군 동부지역에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추진하는 양동산업단지 위치도. /양평군 제공

2020-06-15 오경택

양평 강하면, 면 명칭변경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양평군 강하면이 '강남면'으로 면 명칭변경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7월31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받는다.14일 강하면에 따르면 강하면은 영조 23년(1747년)부터 남중면(南中面)으로 불려오다 일제강점기에 단순히 남한강 건너 아래쪽 지역의 위치에 있다는 상·하 개념에 따라 해당 명칭을 사용해 왔다.이번 명칭변경은 '강하면'이라는 명칭 중 '하(下)'자 표기는 하대를 받고 있는 지역으로 인식, 면민들의 자존감과 애향심을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돼왔다. 이에 강하면은 '강남면'으로 명칭변경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강남면'은 남한강(南漢江)의 강(江)과 옛 지명인 남중면(南中面)의 '남(南)'을 합친 강남면(江南面)으로 명칭변경을 통해 역사성과 정체성 확립 및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강하면사무소 총무팀(031-770-3073)에서 면 명칭변경에 따른 주민의견서를 받을 계획이다.고광용 강하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명의 명칭은 주민들의 자긍심 및 자존감과 애향심을 갖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제강점기 시 변경된 강하면의 명칭을 강남면으로 변경해 우리 지역명의 위상을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하면 동오리에 1950년 4월25일 개교해 1994년 2월28일 폐교된 초등학교가 강남초등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강하면의 중심도로인 88번 국·지도 도로명 주소가 '강남로'로 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사윤 강하면장은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후 강하면 2분의 1 이상의 세대 중 3분의 2 이상 찬성 의견 시 군청으로 면 명칭변경 주민 의견을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강하면은 5월 말 현재 2천503세대로 남자 2천348명, 여자 2천288명이 거주하고 있고 행정구역은 15개 행정리 39개 반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강하면은 면 명칭을 '강남면'으로 변경을 위한 주민의견을 7월31일까지 수렴한다. 사진은 현재 강하면마무소 전경. /양평군 제공

2020-06-15 오경택

[전시리뷰]양평군립미술관 야외설치미술 전시 '공간 실험展'

양평군립미술관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 14일까지 실내 전시를 중단했다. 미술관은 이상황 상황에서 미술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야외 전시공간에서 컨테이너 아트랩 세번째 전시와 함께 야외설치미술 전시 '공간실험(Space Experiment Exhibition)展'을 오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미술관은 공간실험(Space Experiment Exhibition)展을 통해 2주에 걸쳐 천대광·최형욱 작가의 작품이 설치돼 우리시대의 파빌리온(Pavilion)을 만들어 간다. 두 작가의 공간구성은 건축적 조형으로서의 사회성을 강조하는 형태 미학에서 찾아낸 구조와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공간실험의 의미를 확장시킨다. 이 전시에서는 관람자의 물리적인 경험과 그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관람자는 작품 내부를 통과해 자신이 공간적인 상황의 일부로써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양평의 삶을 사랑하기, 다양성과 포용성의 군립미술관, 둥둥 라운지, 자연을 탐색하는 전망스튜디오, 우리네 가족들이 찾는 정원이야기, 스마트 케어존 등 공간 안에서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은 생략하고 전시와 관련된 영상을 군립미술관 홈페이지(www.ymuseum.org)와 공식 유튜브 채널(@양평군립미술관 YMUSEUM)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8일 까지 컨테이너 아트랩 전시와 21일 ~ 7월2일 대관전시(1차, 오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야외전시가 준비를 하거나 진행중으로 이후 인문학강좌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동네방네 예술가, 경기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모든 영상도 언제든 시청 가능하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립 미술관은 코로나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에 다라 지난 14일까지 실내전시를 중단하고 오는20일 부터 야외설치미술 전시 공간실헌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천대광 작품 /양평군립미술관 제공

2020-06-13 오경택

정동균 양평군수 '농가 소통'… 친환경농업 노고 격려·애로 청취

정동균 양평군수가 때이른 폭염에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을 찾아 격려하는 영농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정 군수는 11일 오전 강하면 성덕리에 위치한 친환경 근채류 재배농장, 항금리의 양파수확 현장, 왕창리의 표고버섯 재배 농장을 차례로 방문, 때이른 폭염 속에서도 고품질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공급하는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모작으로 재배한 양파를 수확하는데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이주희 농민은 "유기농 양파농사를 지어도 판로가 없어 가장 큰 걱정"이라며 "1천여평 농사로 15t 정도 수확하는데 어떻게 팔아야 할지 걱정"이라고 하소연했다.이에 정 군수는 동행한 오정수 농협 양평지부장과 김사윤 면장 등 관계 공무원들에게 "양파즙 등으로 가공, 부가가치를 높여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양파 팔아주기 운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정 군수는 지난 1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12개 읍·면 영농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친환경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민들과 소통과 참여행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정 군수는 "농민들의 영농 애로를 귀 담아 들어 신속히 군정에 반영, 농민들이 농업을 통해 소득향상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11일 오전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의 양파수확 현장을 방문, 이모작으로 재배한 양파수확에 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정동균 양평군수(오른쪽 두번째)와 오정수 농협 양평지부장, 김사윤 강하면장 등이 밝게 웃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6-11 오경택

양평군, 대안교육기관 새이레기독학교와 MOU 체결

양평군은 지난 10일 지역인재 양성 및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관내 대안교육기관인 새이레기독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동균 군수, 송미경 새이레기독학교장,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대안교육기관인 새이레기독학교는 지난 1997년 새이레유아학교로 개원해 현재 36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유아·초·중·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교육부 인가를 받지 않고 기존 제도권 교육이 아닌 현재 교육 제도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교육을 지향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지원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육성사업에 협력하며 취약계층 청소년 인성캠프 교육프로그램과 학습·인지·정서 분양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안교육기관에 소속된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향상 및 교육복지를 위한 행정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송미경 교장은 "양평군의 적극적인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 정서, 인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미래 사회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일꾼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정동균 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니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지원으로 교육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학교 밖 아이들의 교육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군내 대안교육기관은 5곳으로 군이 올해부터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을 추진 중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6-11 오경택

양평군 '양서청년아지트 딴딴' 마을공방 육성사업 선정

양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경제활동 추진 및 지역공동체와 연계하는 공간 조성을 위한 '2020년 마을공방 육성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마을공방 육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지역 문제를 해소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모 사업으로 주민들의 소통·교류를 통한 갈등 예방을 위한 주민 소통형, 청년 지역 정착과 경제활동을 목적으로 지역공동체와 연계하는 청년 정착형, 경기 침체 지역에 대상으로 주민소득사업을 목적으로 공동체 공간 조성하는 소득 기반형이 있다. 양평군은 '양서 청년 아지트 딴딴' 사업명으로 청년 정착형에 응모했으며 전국 25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1차 서류 심사에서 15개 지자체가 결정된후 행안부에서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 응답 등 2차 발표 심사의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최종적으로 8개 지차체가 선정됐으며 그 중에 양평군의 '양서청년아지트 딴딴'도 포함됐다. '양서 청년 아지트 딴딴' 사업은 사업비 2억원(특교세 1억원, 군비 1억원)을 지원받아 양서면 주민자치센터를 마을공방 공간으로 확보해 주변에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고 마을정원사 양성, 퍼머컬처 교사 양성,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등 지역 공동체에 특화된 전문가를 길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양서청년거점추진단'을 중심으로 시시장, 두물머리활짝협동조합, 양서 토종농부 네트워크, 길공방네트워크 5개 협의체와 풀씨교육복지네트워크 유관단체 1곳의 네트워킹으로 공동체 정원 조성 이외에도 양평군에서 추진 중인 토종 종자 산업과 연계하여 친환경 농업 특구인 양평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 할 계획이다. 구상철 군 공동체구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양서 청년 아지트 딴딴' 공동체 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청년들의 거점 공간 및 인적자원 배양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양평형 청년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6-11 오경택

소상공인 정책 역점추진 양평군… 경기도시장진흥원 유치 '행정력 집중'

군사시설보호구역등 중첩규제 감내7월중 공모계획 발표 당위성 호소경기도내 5개 공공기관의 시·군 분산 이전계획으로 각 지자체간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양평군이 '경기도시장진흥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서 주목된다.10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유치 공모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군은 그동안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상수원 보호구역·자연보전권역·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기업·산업단지 면적 제한, 대학 유치·이전의 제한 등 지역경제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제한을 받는 등 경제적 고통을 감내해 왔다. 이에 군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두물머리시장 등 각종 전통시장 진흥 정책 및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소상공인 지원정책, 지역화폐 정책 등을 역점 추진해 온 만큼 상권진흥정책과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경기도시장진흥원을 반드시 이전해야 하는 당위성을 강력히 어필할 방침이다.군은 시장진흥원 유치에 성공할 경우 설립 부지로 양평경찰서 신축 예정이었던 양평읍 내 부지와 군농업기술센터 내 군유지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한편 도는 균형발전을 위해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자연보전권역·접경지역 등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공공기관 분산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전대상 공공기관은 경기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사회서비스원,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다.도는 7월 중 주요 선정기준으로 도내 시군별 균형발전도, 도 공공기관배치현황, 도 공공기관과의 사업 연관성, 도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구체적인 공모계획을 발표한다.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든 역량을 동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양평군 유치를 이루겠다"며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양평군의 발전을 위해 모든 군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6-10 오경택

양평 새내기 소상공인… 창업점포 홍보 돕는다

오픈 6개월내 식당·카페·관광 등郡, SNS 활용법 등 컨설팅 지원양평군이 온라인 홍보에 익숙지 않은 소상공인들을 대신해 창업을 한 점포를 대상으로 SNS 홍보를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군은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업점포를 대상으로 군에서 운영하는 공식블로그 및 파워 블로그를 해당 사업장에 투입해 점포소개, 음식메뉴 소개, 주변관광지 소개 등의 홍보를 지원하며 또한 점주에게 SNS홍보 방법 및 네이버 노출 방법 등의 컨설팅도 지원할 방침이다.홍보대상은 창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인 창업점포(식당, 카페, 관광관련 사업체 등)이며 프랜차이즈, 유흥업소, 일반 소매점 등은 제외된다. 홍보 신청 방법은 군청 관광과(031-770-2068)나 양평여행 공식블로거(010-3596-7635)로 전화를 하거나 군청 홈페이지(알림마당) 소상공인 창업 브랜딩 홍보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수 군 관광과장은 "이번 무료 홍보지원이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관광업 종사자들이 영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홍보지원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신청 지원을 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6-10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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