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경인핫이슈
반복되는아동학대
코로나19 팬데믹충격파 확산
수원 군공항이전 사업
불붙은수도권 집값
지역종합
양평군이 정원 문화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2일 '양평군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관내 개인·단체·법인 등이 조성·관리하는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정원을 발굴·개방토록 하는 '양평정원 등록제'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양평정원 등록제는 양평만의 특징이 잘 반영돼 유지 관리되고 있는 우수한 민간정원을 선발해 양평군수가 지정 등록하는 정원이며, 정원의 등록 기준은 일정 기간 정원 개방, 등록 기간 중 유지관리 의무 등을 준수해야 한다.특히 양평 정원은 정원 프로그램 답사지 활용과 정원 탐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원문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등록된 정원에 대해 등록증 및 현판 부착과 정원재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개인 또는 법인·단체가 조성 및 관리하는 민간정원은 신청 가능하며, 6일부터 31일까지 산림과 정원문화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를 하면 되고 실무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오는 8월17일쯤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군은 '경기도 지방정원 1호' 세미원을 국가정원으로 등록을 추진하기 위해 주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종성 군 산림과장은 "관내에 민간이 조성한 정원 중 자연과 어우러진 양평을 대표할 만한 정원자원이 많지만 그동안 이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양평정원 등록제를 통해 지역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우수한 정원이 많이 등록돼 양평군의 또 다른 관광자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서식 등은 군청 산림과(031-770-24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양평군은 지난 2일 하남시에 소재한 미사린 산부인과와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안전 분만 진료 협약을 한 의료기관은 김란미즈 산부인과의원, 분당차병원·곽 여성병원(성남시 소재), 마리본 산부인과의원(구리시 소재), 양정분산부인과의원(이천시 소재), 연세아란산부인과의원(하남시 소재), 강동드림 산부인과의원(서울시 소재)에 이어 8곳으로 확대됐다.자차 이동 30분 내로 도착 가능한 인근 하남 병원과 이번 추가협약 체결로 양평군 임산부들의 분만 진료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짐과 동시에 신속한 분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평군은 관내 유일한 분만 의료기관이었던 김란미즈 산부인과의원이 지난해 5월 분만 입원실을 폐쇄, 관내에서 임산부들이 분만 출산이 어렵게 되자 임산부 불편함과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진료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협약에 따라 각 병원들은 양평 임산부에게 임상교육의 인적·기술적 지원, 분만을 포함한 진료 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등과 함께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집중치료 지원과 임산부 응급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진료를 지원한다.원은숙 보건소장은 "접근성이 좋은 인근 지역 분만산부인과 병의원 협약을 통해 관내 임산부들이 보다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으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031-770-3545, 3488)로 문의하면 된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미사린산부인과 업무협약. /양평군 제공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은숙)는 지난 2일 '사랑 나눔 감자심기사업'으로 경작한 감자를 수확했다.협의체는 용문면 조현리 인근에 무상임대 받은 경작지에 심은 감자 수확을 위해 모인 위원 30여 명은 어려운 이웃에게 감자를 나눠줄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사랑 나눔 감자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또한 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감자와 함께 경작한 열무는 지난 5월 김치를 만들어 나눔 냉장고를 통해 이웃과 나눴고 남은 고구마는 가을에 수확해 나눔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이은숙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동참해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조종상 용문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랑나눔 감자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양평 헬스투어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헬스투어 인증 참여마을 공모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과 함께하는 헬스투어의 사업취지에 따라 마을 일자리 및 소득원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까지 공모사업을 지원한 마을은 개군면 내리·강상면 송학 3리·옥천면 용천 3리·용문면 삼성 1리로 4개 마을이 컨설팅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인증채비에 약간의 정체를 보이고 있으나 내실을 다져 추후 손님맞이를 위해 한창 준비중에 있다.특히, 개군면 내리마을은 작년 5월에 공모사업에 지원해 1·2차 평가를 통해 내리 산수유 코스 개발을 완료했으며, 주민참여 예산제 주민 제안사업을 통해 내리 주민의 건강증진과 헬스투어 인프라구축을 위한 족욕장을 개설해 완전한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한 상태다. 추후 식사개발과 코스운영 컨설팅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시범운영을 구상 중이다.양평 헬스투어는 전국 지자체 여행 상품 최초로 조달청과 3자 단가계약을 통해 5종의 프로그램을 홍보·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소방청과의 프로그램 예약을 달성,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5차례에 440여명 이미 예약을 완료했다.구상철 군 공동체구축과장은 "마을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주민 중심의 발전하는 헬스투어 사업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나아가 양평헬스투어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헬스투어 인증 참여마을 공모사업을 한창 진행중에 있다. 사진은 헬스투어 프로그램 중 해먹 체험을 하고 있는 체험객 모습. /양평군 제공
전반기, 청렴 조례안 등 261건 처리'열린 의회실'서 40여 단체와 간담양평군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정'과 군민과 소통하는 '민생 의정'을 구현하며, 신뢰와 실력으로 사랑받는 의회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다.군의회는 전반기 의정활동 기간 중 '양평군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및 '양평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양평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등 의원의 청렴과 관련된 조례·규칙을 개정하는 등 조례안 185건(의원 발의 65건)과 예산·결산안 19건, 동의안 37건, 기타 20건 등 총 26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 실현에 힘써 왔다. 군의회는 지난 2018년 7월 개원 직후 군민 누구나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의회실'을 마련하고, 주요 현안 사항과 군민 간 갈등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0여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시에 의정 사상 최초로 12개 읍·면 군민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나누는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에서 소통하고 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정을 펼쳐왔다. 게다가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 예산 심사 기법 등 특화된 전문 교육을 6회에 걸쳐 실시해 의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해 왔다. 군의회는 특히 군민의 안전과 행복실현을 위해 먼저 행동하는 양평군의회는 코로나 19 상황 이후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코로나 19 관련 긴급 예산 편성을 위한 긴급 원 포인트(one-point) 임시회를 여는 등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중했다.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집행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군 가용 재원 등을 고려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보다 우리군 재난기본소득 금액을 상향한 12만원을 지급해 군민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2020년 국외공무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도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의회 전진선 신임 의장과 송요찬 부의장이 지난 1일 개원 2주년을 맞아 현충탑 헌화 후 정동균 군수를 만나 후반기 의정 방향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평군의회 제공
양평군은 지난달 2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강상면 병산2리 황곡·누리울 마을이 경관·환경분야에서 1위로 최우수 마을에, 양서면 증동3리 고현마을이 문화·복지분야에서 2위로 우수마을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병산2리는 도 경관·환경 분야 대표로 이달 중 농식품부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8월2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2일 군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행복농촌 만들기 홈페이지에 직접 신청한 마을 중 분야별로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병산2리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양평 어울림공동체 사업'에 2013년부터 꾸준히 참여해 예비, 진입, 발전, 자립단계를 거쳐 가장 먼저 행복마을 선정된 마을로 클린365 점검단, 자원순환마을, 생태보전 농업실천마을, 황곡·누리울길 도랑살리기, 황곡누리울 8경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 주민 스스로 주민들이 행복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달수 병산2리 이장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완성을 마을 비전으로 '깨끗한 농촌이 도시민을 부른다'는 신념을 가지고 깨끗한 마을의 전국표본이 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금처럼 마을의 비전에 행정과 중간지원조직의 자원과 협력이 지속되고 확산된다면 양평군이 더욱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경기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결과 발표 장면. /양평군 제공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양평군청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위원회 임원 및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수여식은 우선 선발된 대학생 장학생으로 성적우수 149명, 다자녀 87명, 어려운 가정 16명, 예체능 특기생 8명 등 260명이 선발됐으며 이 중 대표 17명이 수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에게는 각각 150만원씩 총 3억4천7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뿐 아니라 양평군 인재 양성 등 교육 발전을 위해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와 양평주조의 '양평군 교육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양평주조는 지평면 송현리에 위치한 지역 업체로 양평 생막걸리, 용문산 더덕 막걸리, 은행 막걸리 등 세종류의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탁주 제조 업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주조 막걸리를 판매할 때마다 병당 20원을 적립·기부하고 군 행사 시 막걸리 판매을 위한 홍보에 참여키로 했다. 이태희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교육발전기금의 큰 뜻을 헤아리고 있어 기부문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장학기금의 소중함을 알고 더욱더 교육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여러분들이 있기에 양평의 미래는 밝다"며 "지역사회의 먼 미래를 내다보고 백년대계 명품 인재를 양성하는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기후변화등 위기극복 생활실천 10월까지 月 2회 하천복원 활동양평군새마을회(회장·홍성표)가 기후 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각과 생활을 바꾸는 실천운동인 '생명살림국민운동'을 본격 전개, 주목받고 있다.새마을회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생명살림국민운동 강화를 위한 12개 읍·면 새마을 순회교육을 한다고 1일 밝혔다.새마을회원 등 50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순회교육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을 위한 올바른 폐기물 처리(쓰레기분리배출요령 등), 저출산, 고령화 문제인식과 초고령사회 양평에서 새마을의 역할 찾기 등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또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오는 10월까지 12개 읍·면별로 1개 하천 오염원을 정비해 하천의 생태 건강성 회복을 위한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 운동을 펼친다.동시에 매월 2차례 하천 쓰레기 수거·정비, 노랑 꽃창포 등 수질개선식물 심기, 하천주변 휴경지 1천200여㎡에 양삼(케나프) 심기 등 생활환경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에 구슬 땀을 쏟고 있다.새마을회는 특히 오는 10월까지 읍면별로 재사용(Reuse)과 재활용(Recycle), 폐기물감량(Reduce) 등 3R운동을 본격 전개, 재활용자원수집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지난해에는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등 총인원 6천400여명이 참여해 헌옷·공병·파지·고철·영농폐비닐 등 268t을 수집, 판매대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중고생 장학금 지원 등 실적을 올렸다.홍성표 회장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인 올해는 여느 때와 달리 그 의미가 큰 만큼 중앙회가 선포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지역 실정에 맞게 과제를 설정, 회원들과 함께 슬기롭게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새마을회 회원들이 휴경지에 양삼 심기를 하고 있다. 수확한 양삼을 팔아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평군새마을회 제공
양평군 개군면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을 돕기 위해 자매우호도시를 찾아가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나섰다. 이번 판매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군면 농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장보기에 불편을 겪는 천호1동의 주민들을 위한 협조사업으로 자매도시인 서울 강동구 천호1동 주민들의 구매신청을 받아 지난 30일 250상자 500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리 판매됐다. 이날 직거래로 판매된 친환경농산물은 마늘 15접, 양파 3톤, 감자 3톤, 비름나물 500㎏ 등 친환경농업특구 개군면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친환경 들기름 세트 14개를 증정함으로써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이경구 면장는 "좋은 취지를 이해하고 구매에 적극 참여해 준 자매도시에 감사하다"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번 사업이 자매도시간 더욱 우호협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군민들과 따뜻하게 동행하고 대 중앙정부·국회·도·도의회 등 다이렉트 네트워킹을 통해 군정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키겠습니다."정동균 양평군수는 1일 민선7기 취임 2돌을 맞아 영상회견을 통해 군정 후반기 군정 방향을 제시히며 "5대 핵심가치, 6대 부문별 목표, 4대 군정 방향, 3대 군정 목표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정 군수는 민선7기 2년 동안 다이렉트 네트워크 양평을 통해 152개 사업에 국·도비 1천413억원을 확보해 생활체육시설 지원, 노후상수관로 정비, 새뜰사업 등 지역발전에 투입하고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 구둔아트스테이션 조성, 양서우회도로 개설,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어린이 물놀이시설, 육아나눔터 조성 사업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혁신교육지구 지원 및 교육협력 사업, 지역화폐 발행, 도로정비, 도시계획도로 개설, 도시개발사업, 재난기본소득 지급, 소하천 정비 등 군민들의 삶 곳곳에 지원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로 군민 자치기반을 마련,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도시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 등 6대 부문별 목표 사업을 통해 군민이 참 주인이 되는, 삶의 질이 높은 양평을 건설해 가겠다"고 역설했다.정 군수는 특히 "후반기 군정 정책방향은 '자연·사람·도시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설정했다"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뉴딜, 사람과 함께 하는 뉴딜, 도시와 함께 하는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군은 강을 이용한 뉴딜정책으로 세미원, 두물머리 수변생태 관광지를 조성해 세미원을 국가정원으로 등록을 추진하고 수변공간을 체계적으로 개발, 친수생태도시 양평을 만들며 산을 이용한 뉴딜정책은 산림경영기반 4.0 구축을 통해 양평형 산림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비접촉 문화 형성에 대비해 Y-클라이밍파크 조성, 마을정원문화 향유 등 언택트(비접촉) 문화관광산업 육성할 계획이다.또한 들을 이용한 뉴딜정책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 양평 건설을 위해 토종씨앗은행 설치·운영, 농업종합분석센터 설립 등을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친환경농업을 지속 발전시키며, 친환경농산물 온라인 판매시스템을 구축해 농업 및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복지·교육·안전을 위한 사람과 함께 하는 뉴딜로는 부모에게는 안심을, 아이에게는 행복을 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고,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고령친화 환경 조성으로 어르신도 걱정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정 군수는 끝으로 "코로나19 유사 감염병 관리로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감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며 "양평의 모든 것의 이유, 모든 것의 목적, 모든 것의 방향은 군민"이라고 마무리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취임 2돌을 기념해 지난 2년 군정 성과와 앞으로 펼칠 군정 방향을 영상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영상회견 캡처. /양평군 제공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저소득층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꾸러미 14박스를 군에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생계가 어려운 환경속에서 출산을 한 저소득층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물티슈, 턱받이, 로션, 세제, 샴푸, 담요 등으로 구성된 출산용품 꾸러미를 만들어 기탁했다. 장재곤 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낳는 것만으로도 큰 영웅이라 생각한다. 더구나 저소득층 가정에서 출산은 큰 결심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그 결심에 대한 지지를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작지만 정성껏 꾸러미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군은 이날 기탁된 출산용품 꾸러미를 군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가정, 한 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14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군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양평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이트진로(주)(권역장·방상복)가 지난 30일 생수 100묶음, 라면 100박스를 군에 전달했다. 이날 하이트진로(주)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계가 어려워진 군민들을 위해서 200만원 상당의 극복물품을 기탁했다.이날 성품 전달식에서 방상복 권역장은 "양평군에 확진자가 아직 1명뿐이라고 들었다. 우리가 기탁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청정지역 양평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생수와 라면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기에 생계가 어려워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군민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코로나19 극복 지원물품은 군내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한 부모가정 등 생계가 어려운 150여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6개 코스' 상반기 도보객 4만여명 찾아코로나 사태 불구 57㎞ 완주도 400여명'신록의 양평 물소리길을 걸으며 가족 사랑도 확인하고 건강도 챙기세요'.30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개장한 양평 물소리길은 도보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전국 걷기여행길 모니터링 결과, 안전·안내·편의부문 중상위권의 평가를 받았다. 양평 물소리길은 전철 중앙선 양수역에서 첫 번째 코스가 시작돼 신원~아신~양평~원덕~용문역을 연결하는 6개 코스를 도보객 접근이 쉽도록 구성했으며, 코스별 10㎞ 내외 숲길·공원길·마을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한나절이면 한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에 물소리길을 찾은 도보객은 4만여명을 훌쩍 넘었으며 완주 인증자도 400여명에 육박한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방문자가 70만8천여명에 완주 인증자가 294명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는 완주 인증자가 무려 5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가장 권할만한 물소리길은 5코스 '흑천길'로 원덕역~용문역 7.2㎞ 구간이다. 중앙전철역 원덕역에서 시작, 흑천옆 벚나무길을 따라 걷다보면 용문면 삼성1리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삼성교 양옆으로 만들어 놓은 솟대를 볼 수 있다. 수진원 뒤편으로 들어서면 흑천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며 무장애 길로 구성돼 계단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천천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흙길로 된 숲길이다.백산교를 지나 계단 아래 하천 옆 매트로 만들어진 길은 도보객들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편안한 길로 이 코스의 막바지에는 용문장(5일, 10일)이 열리는 광장과 만나게 되며 용문장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시골장의 인심과 정성어린 전통의 맛을 맛볼 수 있다.특히 각 코스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인증대를 만날 수 있으며, 6개 코스 전 구간 57㎞를 모두 완주하면 완주인증서와 특별 제작된 인증기념품이 제공된다.군은 늘어나는 물소리길 도보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제초작업과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과 편의를 위한 리본 교체작업도 수시로 하고 있다. 제초작업에는 마을 주민과 단체가 참여한 물소리길 자원봉사단 '물길나래'를 구성, 잡초제거·정화활동과 리본교체작업에 모든 군민이 함께 동참해 아름다운 물소리길을 가꿔 가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로 우리군의 청정이미지가 더욱 높아진 상황에서 서울 등 수도권 방문객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확대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남한강을 따라 조성한 물소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만들어져 있다. /양평군 제공물소리길 완주 인증 기념품. /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30일 지평·명달·갈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군은 경기도와 한강유역환경청 및 환경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0년 국고보조금 신규사업으로 ▲지평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1천㎥/일)=112억1천500만원, ▲명달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70㎥/일)=31억4천100만원, ▲갈현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50㎥/일)=36억2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을 통해 지평지역의 귀농 인구와 관광객 증가로 인한 하수량의 적정처리가 가능해지며, 북한강 최상류 지역인 서종면 명달리 지역의 수질개선과 하수처리 미지역인 옥천면 용천리(갈현마을)의 주민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군이 이번에 추진하는 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오는 2021년까지 과업을 완료, 2022년부터 본격적인 시설공사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군의 균형적 지역발전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전윤경)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중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 대표 20여 명과 '2020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정담회'를 가졌다.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관련 학교 교육 및 양평교육 현안 협의'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의 교육 현안 및 교육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학부모들은 온라인 수업 방법의 다양화, 학생 평가, 고등학교 비평준화, 기초학력 부진, 양평 학생 수 감소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관련 의견을 제안했다.전윤경 교육장은 "양평의 학생들이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 또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양평 혁신포럼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만남은 다음달 2·3·8일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찾아가는 정담회'로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교육지원청 제공
양평군은 양평읍 공흥리 316-4 일원의 공흥 도시숲을 6년만에 새 단장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양평지역 최초로 조성된 공흥 도시숲은 질 높은 자연 휴식처로의 유지·관리를 위해 올 4월 확대 조성사업을 추진, 두 달여 공사를 진행한 끝에 최근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새 단장한 도시숲은 한 편에 양평군의 상징인 은행나무 동산이 조성됐고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가 정비됐다. 기존 4개의 출입구에서 1개소를 추가해 총 5개 출입구에서 진입이 가능하게 됐으며 낡은 원주목 계단은 돌계단으로 교체했다. 또한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보행매트를 전 구간 설치했고 산책로를 따라 산철쭉 등 다양한 관목이 식재되어 눈이 즐겁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휴식처로 재탄생했다.이용객들은 대부분 인근 거주 주민과 더불어 양평군 노인복지관 등의 복지시설, 양평병원을 찾는 이용자와 직원들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확대 조성사업뿐 아니라 생활권 주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쓰레기 투기를 자제해 자연보호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조성 6년만에 새단장을 한 양평읍 공흥 도시 숲. /양평군 제공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협의회(회장·주해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김옥수)는 최근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원과 함께 저소득 노인가구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낡고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주택에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고장난 싱크대와 냉장고를 바꾸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어두운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며 집안을 환하게 밝혔다. 집 수리를 받은 한 주민은 "잡동사니 가득하고 곳곳이 바랜 집안이 벽지와 장판 교체로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새 집에 이사 온 듯한 기분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경구 개군면장은 "장맛비로 오락가락 무더위 날씨지만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해 모인 봉자사들의 열정을 보며 여러분들이 진짜 개군면의 주인이라고 느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개군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매년 소외 계층과 홀몸노인을 찾아 안부도 묻고 말벗도 되어주는 활동과 더불어 헌옷 모으기, 재활용품 수집, 환경정비 및 거리 질서 확립 캠페인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군 대표 관광지인 용문산관광지 인근 용문면 오촌리 군도 11호선 도로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명품 가로수길로 조성했다.29일 군에 따르면 양평은행나무길에 은행나무 117그루와 관목 3천163그루를 심어 새롭게 단장했다.군은 군목인 은행나무가 공해에도 강하고 단풍이 아름다운 수종이지만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발생 등의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으로 악취 방지를 위해 수나무로 선별해 식재했다. 특히 군은 이번 실시한 용문면 오촌리 군도 11호선 은행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향후 예산을 확보해 연수리 일대까지 연차적으로 식재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은행나무로 인한 악취 등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5월 양평읍 시내 도로 은행나무 가로수 29주를 수나무로 교체했으며 향후 보행자가 많은 구간을 우선으로 매년 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정동균 군수는 "새로 심어진 가로수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DNA 분석법을 통해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판별된 은행나무만 식재했다"며 "이번 은행나무 수나무 조성사업을 통해 악취 걱정 없이 가을철 단풍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군을 대표하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용문면 오촌리 앞 군도에 군목 은행나무를 식재, 명품 가로수길로 조성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안전 먹거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종합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군은 지난 25일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성공적인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을 위해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관계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푸드플랜은 생산·가공·유통·소비·재활용의 순환적 모델을 기본구조로 하는 먹거리와 관련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전략이다.이날 군 푸드플랜을 수립 용역을 맡은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은 푸드플랜 수립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공공영역에서 우선 출발해 점차 지역단위 실행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또 주요 먹거리 이슈를 발굴해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의 특색있는 푸드플랜 수립을 목표로 한다고 연구 용역방향을 설명했다.군은 특히 성공적인 푸드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푸드플랜 전략 수립에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내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경제 선순환도 기대하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행정과 군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민관 거번넌스를 통해 준비 단계에서부터 연대와 협력으로 체계적인 먹거리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가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용역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7월 초 사무관 승진 4명을 포함한 보직 이동과 신규자 인사를 예고하고 있다.28일 군에 따르면 이달 말 직원들의 근무평점이 나온 이후 사무관 4명과 6급 4명의 승진 인사를 비롯한 150여 명 안팎의 소규모 인사를 다음달 초에 단행할 예정이다.또한 한 자리에 오랫동안 머문 직원에 대한 보직 이동·복직과 신규 채용된 건축직 5명, 토목직 3명, 환경직 6명, 방재직 2명 등 16명에 대한 충원도 예정돼 있다.군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인사의 규모와 시기를 정확히 밝힐 수 없으나 6월 말 근평 이후 7월 초에는 정기인사가 단행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6월 말로 행정직 사무관 2명과 농업직 사무관 1명, 시설직 사무관 1명이 공로연수 등으로 공직을 떠나며 이에 따라 사무관 승진 등 후속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오늘의 경인일보
오늘의 사건사고
'피의자 이름' 누락…경찰 '광명 흉기살인' 초동조치 미흡
'선수폭행' 청와대 국민청원…임오경 "악의적 허위사실"
정부, 학교 폭력 가해 선수 선발·대회참가 제한
경인일보 채널
이슈&스토리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선언한 인천시 정책 살펴보기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조수미 등 관객 찾는다
AI 예방적 살처분 논란…언제까지 계속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