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양평군의회, 내일부터 9일간 268회 임시회

조례안, 의원발의 3·군수제출 14건 등 심사2차 추가경정 예산안, 1회 대비 7.8% 증액양평군의회(의장·이정우)가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19일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특별위원회를 개최,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한다. 21일 열리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 등을 채택한다.22·23일 2일간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전진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현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한다.또 양평군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 및 의견 제시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이어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코로나 19 관련 긴급 예산을 포함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한편,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총 규모는 제1회 추경으로 편성된 7천470억6천200만원 대비 7.87% 증액된 8천58억8천800만원이다. 이정우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비상근무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공정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정동균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께 감사하다"며 "군민과 의회, 집행부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이번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4-19 오경택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2호점 개점… 농가 소득 도움 기대

양평친환경로컬푸드는 최근 이용객의 편의와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2호점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2호점이 용문면 마룡리 486-7번지에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양평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 등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용문2호점을 택배 거점으로 활용해 친환경농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용문2호점에서는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인 양평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품 등 120여 품목을 비롯해 에크미포크 물류센터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이점을 살려 축산물을 병행 판매 중이며, 주말과 공휴일에 산나물 판매 직거래 행사를 시행해 산나물 축제 취소로 인한 산나물 농가의 판로 제고를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정동균 군수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 2호점 개점을 통해 물맑은양평 로컬푸드 납품농가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031)771-4133, 770-2338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친호나경로컬푸드 용문2호점 전경. /양평군 제공

2020-04-19 오경택

[코로나19 OUT!]양평 양서농협,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기탁

양평군 양서농협은 최근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어려운 이웃들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양서면에 기탁했다.여원구 협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동안 지역 방역에 힘써온 지역 면민들과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 양서농협 임직원들 모두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소망하며 어려운 이웃의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두물머리 주차장 폐쇄와 관련 출입 봉쇄를 위해 애쓰는 공무원들과 기관단체봉사자들을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송혜숙 면장은 "지역의 많은 분들이 애써주시고 도와주셔서 힘든 시기가 곧 지나가리라 믿는다"며 "기탁해 주신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면도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양서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현재까지 기탁금은 500만원을 넘어섰으며 기탁받은 성금은 양서면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여원구 조합장(왼쪽 3번째)와 송혜숙 면장(오른쪽3번째). /양평군 제공

2020-04-19 오경택

'악취 대신 향기' 봄꽃 단장한 양평 청운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주민 합심용두1리 주택가 방치 쓰레기 정비양평군 청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마을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한다.14일 양평군에 따르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인 청운면 용두1리 주택가가 최근 예쁜 봄꽃으로 단장하는 등 마을환경이 새롭게 꾸며져 주목된다.청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오래전부터 방치돼온 폐컨테이너와 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꽃밭을 조성,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잔뜩 움츠러든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특히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이장·주민들은 한마음으로 방치된 컨테이너와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 등을 처리하고 화단을 조성하는데 굵은 땀을 흘렸다.구문경 청운면장은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한 지역을 발굴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더욱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며 "바쁜 농사철임에도 함께 일손을 도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과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예쁜 화단조성 작업을 지켜보던 한 주민은 "주택가를 지나갈 때마다 그동안 너무 지저분하고 악취가 심해 불편했는데, 공간을 너무 예쁘게 새단장해 주변이 깨끗하고 환해졌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청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오래전부터 방치돼온 폐컨테이너와 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꽃밭을 조성했다. /청운면 제공

2020-04-14 오경택

[코로나19 OUT!]양평군 용문면 은향회 등 코로나19 극복 성금 줄이어

양평군에 코로나19 극복과 예방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운면 용문은향회는 지난 13일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윤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이에 조종상 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성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양서면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용호·김교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퇴치·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도 더욱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힘든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적으로도 코로나19가 지역 내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개군면이장협의회(회장·김상기)도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0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김상기 협의회장은 "해외 입국자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자도 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지역주민 모두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야할 것"이라며 "적은 성금이나마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양평군 제공/양평군 제공

2020-04-14 오경택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취소… 풀죽은 재배농

양평군,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이달 24~26일 예정 행사 '없던 일로'작년보다 재배 확대 출하 목전 '날벼락'… "팔아주기운동 등 협의중"양평 대표축제인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전격 취소됨에 따라 축제를 준비하던 산나물 재배 농가들이 판매수익 감소 등을 우려, 깊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13일 양평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1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취소키로 했다.정동균 양평군수와 축제 관계 부서장, 군내 산나물 작목반 등 주민들은 올 초부터 수차례 회의를 거쳐 산나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군은 우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산나물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올해 군내 산나물 재배 면적은 화야산 작목반이 운영하고 있는 국유림 43㏊, 13개 작목반과 단체가 운영하는 공유림 63㏊, 산나물연구회가 경작하는 15㏊ 등 무려 121㏊에 달하고 있으며, 더욱이 개별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산나물을 더하면 재배면적은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군은 이달 들어 코로나19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행으로 불특정다수의 인파가 찾아오는 산나물 축제를 열기에 부적합하다는 판단에 부득이하게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취소하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용문 등 양평 일원 산나물 농민들은 이날 중순부터 눈개승마와 두릅, 명이나물, 참취, 표고버섯, 더덕, 도라지, 곤드레 등 산나물 1만2천900여㎏(판매소득 1억7천여만원) 생산,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산나물축제가 취소돼 망연자실하고 있다.박상갑 양수두물머리 표고작목반장(양서면 목왕1리)은 "산나물 판매 확대를 위해 온라인 판촉 홍보는 물론 주요 도로변에 가판대를 설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를 통한 판매에 나서고 있다"고 답답한 속내를 담담히 드러냈다.최준수 양평군 관광과장은 "군도 산나물 축제 취소로 인해 산나물과 농·특산물 판매, 지역 시장 상권 등에 미칠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단체·작목반 등과 대책 협의 중"이라며 "농협 등과 함께 산나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산나물 재배농민들의 영농의욕을 살리고 농가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4-13 오경택

양평군 두물머리 진입로 차량통제… 탐방객 절반이하로 '뚝'

양평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두물머리 진입로 차량출입을 전면 통제한 이후 탐방객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군과 양서면에 따르면 차량통제 이후 첫 주말 두물머리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 주변을 둘러보거나 도보로 산책하는 탐방객들만 눈에 띄었고 특히 군이 사전에 발급한 '거주민출입증'을 부착한 차량들만 통행이 이뤄졌다.두물머리 일대를 찾는 탐방객이 교통통제 이전에는 평일 1만여명, 주말에는 최대 1만5천여명이 방문을 했지만 차량 출입을 통제한 10일 이후에는 하루 5천∼6천명 정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양서면 양수리 시내 교차로 주변의 교통정체는 두물머리 차량 통제 이전보다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군은 용문면 용문산 관광지도 탐방객 출입만을 허용하고 있다. 주차장 6개 중 5곳은 폐쇄하고 1곳만 개방·운영하고 있다. 또한 벚꽃이 만개한 양평읍 갈산공원 산책로는 탐방객 출입도 전면 통제하고 있다. 구둔역은 차량은 물론 탐방객 출입도 금지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통제를 하고 있는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 도로가 휴일에도 한가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자 제공

2020-04-13 오경택

양평 산나물축제 취소로 '축제 준비한 농민들 속앓이"

양평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전격 취소해 산나물 재배 등 축제를 기다리던 농민들이 산나물 판매 걱정에 깊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13일 군과 용문면 등에 따르면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24~26일 3일간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1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지난 2일 전격 취소했다.군은 지난 1월 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시행으로 불특정다수의 인파가 찾아오는 산나물 축제를 개최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특히 군은 정동균 군수 주재로 축제 관계 부서장 등과 수차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행사준비를 진행해 왔으나 좀처럼 상황에 변화에 없어 고심 끝에 행사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그러나 군내 산나물 작목반 등 농민들은 올해 초부터 산나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산나물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는 등 준비해왔고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산나물 축제가 취소돼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올해 군내 산나물 재배 면적은 화야산 작목반이 운영하고 있는 국유림 43ha, 13개 작목반과 단체가 운영하는 공유림 63ha, 산나물 연구회가 경작하는 15ha 등 무려 121ha에 달하고 있으며, 개별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산나물을 더하면 재배면적은 더 늘어난다.군은 올해 눈개승마, 두릅, 명이나물, 참취, 표고버섯, 더덕, 도라지, 곤드레 등 산나물 1만2천900여 ㎏을 생산, 판매소득 1억7천여만원을 목표로 세웠다.지난해에는 산나물 1만1천500여㎏을 생산해 1억5천200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박상갑 양수두물머리 표고작목반장(양서면 목왕1리)은 "친환경 먹거리와 명품관광 양평군을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해 오던 '양평군 대표축제' 산나물 축제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해 매우 아쉽다"며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정성껏 키운 산나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차선의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고 있다"고 답답한 속내를 담담하게 표현했다.읍·면·별 작목반 등 농민들은 산나물 판매 확대를 위해 온라인 판촉 홍보는 물론 주요 도로변에 가판대를 설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를 통한 판매 등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군도 축제 취소로 인해 산나물과 농·특산물 판매, 지역 시장 상권 등에 미칠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단체·작목반 등과 대책을 협의해 피해를 최대한 줄여나갈 방침이다. 또 농협 등 유관단체·기관과 함께 범군민적 산나물 팔아주기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최준수 군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날이 갈수록 침체되는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 군민들에게 활력을 드리기 위해 축제 개최를 추진해 왔다"면서 "하지만 가장 중요한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군 축제추진위원회와 유관 기관, 관련 부서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어렵게 취소를 결정한 만큼 군민들의 넓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산나물 재배농민들의 영농의욕을 살리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군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지난해 말 파주장단콩축제·군포철쭉축제 등 18개 축제와 함께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있는 축제로 평가 받아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5천만~6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 바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박상갑 양수두물머리표고작목반장이 참나무 재배목에서 한창 자라고 있는 백화고(표고버섯)를 살펴보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4-13 오경택

양평군 두물머리 차량통제 이후 탐방객 대폭 감소

양평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두물머리 진입로 차량출입을 전면 통제한 이후 탐방객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13일 군과 양서면에 따르면 차량통제 이후 첫 주말 두물머리 입구에서 자전거를 빌려 주변을 둘러보거나 도보로 산책하는 탐방객들만 눈에 띄었고 특히, 군이 사전에 발급한 '거주민출입증'을 부착한 차량들만 통행이 이뤄졌다.두물머리 일대를 찾는 탐방객이 교통통제 이전에는 평일 1만여 명, 주말에는 최대 1만5천여 명이 방문을 했지만 차량 출입을 통제한 10일 이후에는 하루 5천∼6천명 정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휴일 아침부터 현장 지원근무에 나섰던 권호일 군 산림과 산림정책팀장은 "두물머리 차량 출입 통제에 대해 주민 대부분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라면서 "차량통제 사실을 모르고 방문한 운전자들도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차량통제로 인한 마찰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또한 양서면 양수리 시내 교차로 주변의 교통 정체는 두물머리 차량 통제 이전보다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군은 용문면 용문산 관광지도 탐방객 출입만을 허용하고 있다. 주차장 6개 중 5곳은 폐쇄하고 1곳만 개방·운영하고 있다. 또한 벚꽃이 만개한 양평읍 갈산공원 산책로는 탐방객 출입도 전면 통제하고 있다. 구둔역은 차량은 물론 탐방객 출입도 금지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통제를 하고 있는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일대 도로가 휴일에도 한가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자 제공

2020-04-13 오경택

양평 양수리관광단지 유튜브 연계 홍보… 상권진흥센터, 서포터스 모집·양성

끼와 재미있는 콘텐츠로 무장한 유튜버들이 연간 200만명이 찾는 양수리관광단지를 뒤집어 놓을 전망이다.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상권진흥센터는 유튜브를 통해 양수리상권진흥구역 활성화를 위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홍보를 담당할 '유튜브 서포터스' 모집·양성 계획을 12일 밝혔다. 유튜브 서포터스는 양평 양수리시장과 양수역 앞 용담리를 포함한 양수리상권과 두물머리, 세미원을 연계한 관광상권의 음식과 문화, 일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를 활용해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2~3팀이며 1차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평가하는 유튜브 오디션이 진행된다.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오디션에서는 콘텐츠의 창의성과 촬영, 편집 능력, 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1차 서포터스의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홍보 성과에 따라 2년차 서포터스 활동기회 및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센터는 사업이 만료되는 오는 2023년까지 유튜브 서포터스를 인기 유튜버로 육성, 자생력을 확보해 향후 양수리상권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경기도와 양평군은 양수리상권진흥구역지원사업에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여간 40억원(도비 20억원·군비 20억원)을 투입한다. 문의 : (031)774-1661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4-12 오경택

양평군, 쓰레기 분리배출 '중국어 안내'

양평군은 중국인 밀집주거지와 읍내 시가지 주요 쓰레기 배출장소에 중국어 분리배출 안내판 설치와 책받침형 중국어 홍보물을 제작·배포키로 했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은 군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중 중국인이 최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쓰레기 배출 편의를 위해 중국어 분리배출 안내판과 홍보물을 우선 배포 할 예정이다.안내판에는 한글과 중국어를 병기하고 쓰레기 배출시간·종량제봉투 종류별 사용법·종이, 캔류, 플라스틱, 비닐류, 유리병, 종이팩, 폐형광등, 건전지 등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요령을 상세히 담았다.군은 제작된 홍보물을 중국인 밀집거주지에 집중 배부하고 군청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등에도 비치할 예정이다.박동순 환경과장은 "중국어 안내판 설치와 홍보안내문을 통해 관내 중국인들이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국어 홍보물 시범설치결과를 검토해 영어·베트남어·캄보디아어 분리배출 요령 홍보물도 추가 제작할 예정으로 지역주민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쓰레기 분리수거장소에 부착된 쓰레기분리배출 중국어 안내문. /양평군 제공

2020-04-09 오경택

임종석 전 비서실장, 여주·양평 최재관 후보 지원 유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9일 오후 양평군청 앞 회전로 유세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선거구 최재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임 전 실장은 "최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농촌 도농복합전문가로 농촌을 도시보다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 비전으로 가득 차 있는 일꾼"이라고 소개하며 "그런 일꾼을 여주·양평에 데려왔으니 이제 여주 야평의 일꾼으로 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임 전 실장은 이어 "여주·양평형 일자리를 매년 2천개씩 만들겠다는 공약은 최 후보의 전문 분야"라며 "대통령과 함께 일해본 최고의 전문가다. 중앙부처와 청와대 인맥을 끌어와 여주·양평을 위해 일할 사람, 최재관의 손을 잡아달라"고 목청을 돋웠다. 이어 연단에 오른 최 후보는 "양평이 수도권 규제 때문에 낙후될 수밖에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하며 "나는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양평의 강과 숲을 이용해 친환경 일자리, 산림 일자리, 정원 일자리, 식품 일자리 등 새로운 일자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후보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내일 오전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여주/오경택·양동민 기자 0719oh@kyeongin.com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양평군청 앞 유세차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4-09 오경택·양동민

양평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두물머리 일대 폐쇄'

양평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일부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 일대를 폐쇄키로 했다.정동균 군수는 9일 오후 본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영상 회견을 갖고 "양성자로 확정된 자가격리자의 지속적인 증가추세와 외부 상춘객의 유입 등으로 확진자 발생 위험이 있어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두물머리 일대 폐쇄를 결정했다"면서 "10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완전 종료될 때까지 두물머리를 입구에 대한 교통을 차단하고 방문객 등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군은 양수장례식장 앞 도로에서부터 교통을 차단하고 주요 차량 진입로에는 바리게이트를 설치, 관광을 위한 모든 방문 차량에 대해 출입도 통제한다. 또 용문산 관광지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지하고 양평읍 갈산공원·산책로, 구둔역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통제하기로 결정했다.정 군수는 이어 청정지역 양평에 양성자로 확정된 인천시 부평구 확진자가 지난 3월31일부터 지난 5일까지 6일간 군내 리조트에 머문 것으로 확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정 군수는 "인천 부평구가 제공한 동선 자료 등을 토대로 현장대응반이 출동해 이동동선 전체 CCTV를 분석,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행한 가족 3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밀접접촉자로 판정된 7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자 가족 일행은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인근 편의점, 식당, 제과점 등으로 이동했으며 지난 5일 낮 12시9분쯤 개군면 숙소를 퇴실, 오후 2시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자택에 도착했다"며 "확진자 가족이 들렀던 모든 업소 시설은 철저하게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방문 업소도 직원 마스크 착용과 거리유지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정 군수는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위생 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9일 오후 브리핑 룸에서 긴급 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물머리 일대의 폐쇄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4-09 오경택

양평군 청운면 코로나19 극복 '밑반찬 나눔 릴레이'

양평군 청운면사무소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홀몸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부식 ·밑반찬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청운면은 지난 7일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 사회단체와 힘을 모아 밑반찬을 만들고 부식을 마련, 각 가정에 전달했다.이번 나눔활동은 홀몸 어르신 등이 평소에는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에서 식사를 해결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복지시설이 휴관함에 따라 식료품 구입 등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밑반찬과 부식을 한시적으로 제공해 식생활 부담을 덜어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나와 밑반찬을 만들고 청운면사무소 직원들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한 밑반찬 나눔은 행복한 복지공동체 기금으로 충당됐으며 청운농협과 이장협의회·새마을 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에서 쌀, 라면, 계란, 김 등을 후원했다. 구문경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과 부식 나눔에 동참해 준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면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고 청운면의 취약계층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챙기겠다" 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4-09 오경택

김선교 통합당 여주·양평 후보, 지역상생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가 여주와 양평을 오가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한 추진력으로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하겠다"며 "대한민국 최고명품행복도시 완성을 위한 8개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부러움의 땅 여주·양평을 완성시키는 마스터 플랜'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므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흠집내기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비전으로 선거운동을 벌여가겠다"며 "지난 3월26일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 비방죄)에 해당하는 A기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어 "'세종인문도시로 위상확립'과 '남한강 물길따라 명품여행'을 통해 여주다움 명품도시를 만들고 '대한민국 행복도시'와 '사람들이 머무는 곳'으로 양평다움 행복도시를 만들어 누구나 부러워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양평/오경택·양동민 기자 0719oh@kyeongin.com미래통합당 여주·양평 김선교 후보(왼쪽에서 세 번째)가 코로나19 성금을 변영섭 양평군부군수(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전달하고 있다. /김선교 후보 제공

2020-04-08 오경택·양동민

양평군, 군민 1인당 22만원 지급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접수

양평군이 군민 1인당 22만원(경기도 10만원, 양평군 12만원)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을 9일 오후 오픈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기로 했다.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결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지급하는 것이 군민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판단해 도와 군의 재난기본소득 22만원을 일괄 지급키로 최종 확정했다.지급대상은 올 3월23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군에 주민등록이 대 있는 주민이며 나이·소득·자산·성별 등 제한없이 모든 군민에게 지급한다. 지난 3월23일 이후 신청일까지 타 시·도 전출자·사망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지급 대상이 아닌 경우 착오로 지급됐을 경우 추후 확인을 통해 환수할 예정이다.재난기본소득의 신청은 세 가지 방법으로 첫 번째는 온라인 접수다.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 접속해 경기지역화폐카드나 기존 사용하는 신용카드로 신청 할 수 있다.두 번째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이용이 어려울 경우 오는 20일부터 7월31일까지 읍·면사무소나 농협중앙회 방문접수를 통해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또 직장인을 배려해 오는 20일부터 5월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5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는 정상 근무시간에만 신청 가능하다. 농협중앙회는 평일에만 신청 가능하다.세 번째는 교통약자·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수요층을 면밀히 분석해 5월 중순부터 찾아가는 현장서비스접수도 제공할 예정이다.사용 가능기간은 사용안내 문자수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 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6월20일 이후 신청자에 한해서는 최대 8월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한다.정동균 군수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기본재난소득 TF팀을 구성하고 군 재난기본소득과 도 재난기본소득을 함께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기본재난소득 지급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4-08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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