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양평군, 추석 연휴 10명 확진자 추가 발생 '초긴장'

추석 연휴 기간에 양평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0명이나 추가 발생,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5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간의 추석 명절 민족 대이동에 따른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비상대책반을 구성 비상근무에 돌입했지만 코로나19의 감염 전파가 지속되고 있다.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월 30일 성동구보건소로부터 성동구 #119 확진자(50대 여성)의 양평지역 동선 파악 요청을 받고, 동선을 파악한 결과 지난 9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 양평읍 오빠 집에서 질병 요양차 머문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보건소 역학조사반을 즉각 투입해 성동구 #119확진자의 이동동선 역학조사 후 오빠 집에 거주 중인 오빠·올케·가사도우미·관리인 등 동거인 4명에 대해 즉시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으나 지난 1일 4명 중 관리인을 제외한 3명이 최초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2일 오빠(양평군#94)와 같이 일하는 동료(양평군#96)가 양성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건설업 관련 5명과 확진자의 동거인 3명, 확진자 이동동선 중 접촉자 2명 등 모두 10명이 누적 확진되면서 N차 감염 확산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일 #101 확진자 주요 이동동선 중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사실을 확인한 후 대중목욕탕 이용객 출입자명부와 CCTV 대조하여 접촉자를 파악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형마트 직원인 #102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포함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같이한 직원 등 109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보건당국은 가족·지인을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 발생 즉시 주변 인물에 대한 조사를 면밀히 실시해 추가 의심 확진자의 이동금지 조치를 취하는 한편, 이동 동선간 접촉자 파악을 위해 CCTV 확보해 방문자 명단확보, 신용 카드 매출전표 파악, GPS요청,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한 추가 확진자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주변 지인과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라며 "각개전투의 마음으로 개인 생활 방역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보건소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모습. 2020.10.5 /양평군 제공

2020-10-05 오경택

양평군 청운면, 중심 시가지 도시 활성화 팔걷었다

양평군 청운면 주민들이 청운 중심 시가지를 다시 활성화 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팔 걷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청운 중심시가지는 시내를 통과하던 6번 국도가 지난 2000년 외곽으로 노선이 변경돼 개통되고 지난 2005년에 춘천~금호 간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했다. 청운 중심시가지는 수도권에서 강원도로 가는 중심 도로를 두고 형성된 시가지로 고속도로 개통은 청운면 경제활동과 발전에 에 큰 타격을 주었다. 그 이후 청운면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온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청운면과 주민들은 과거에 멈춰져 있는 중심 시가지에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고 마을사람들이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요츰 한창 이슈로 부상하는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마을발전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중심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최근 주민들은 모여 건강체조도 함께 하고 '푸른구름 꿈이야기'라는 청운면 주민밴드도 구성해 현재 활발히 운영 중에 있으며 요즘에는 청운면의 한문 글자인 푸른 청, 구름 운를 따서 시가지 도색작업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최근 두 차례 모임을 갖고 청운 중심시가지를 다함께 돌아보며 다양한 재생사업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도시 재생사업 방향에 대한 토론을 하며 '푸른구름 마을 청운 르네상스' 기본계획에 대한 세부계획을 정리하기도 했다. 장명우 주민협의체 대표는 "아기자기한 우리 마을 특색을 살려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청운면 르네상스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더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고 오는 8일 회의서 다시한번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한편, 청운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청운주민자치센터, 청운목욕탕 등 주요공공시설을 확장하고 군내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선정·운영 중에 있다. 이에대해 정동균 군수는 청운면의 흑천·용두천·봉골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역 내 예술인, 수박·멜론·아스파라거스·아로니아·오디·잡곡 등 지역농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청운면 재생사업 뿐 아니라 양평군에서 계획 중에 있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10-02 오경택

양평공사, 2020년산 친환경 인증벼 수매 계획 발표

지방공기업 양평공사가 2020년산 친환경 인증벼 수매 계획을 발표했다. 공사는 관내 친환경(무농약·유기농) 593 농가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2천 640여톤을 수매를 계획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수매 산물벼는 오는 5일 부터 24일일 까지 18일간(화요일 제외), 건벼는 다음달 2일 부터 10일까지 7일간(토·일요일 제외)으로 나누어 수매할 예정이다수매 시간은 9시부터 17시이며, 점심시간(12~13시)에는 접수가 불가하다.필요 서류는 수매 계약서, 친환경 인증서, 영농일지, 통장사본 각 1부를 접수할때 제출하면 된다.아울러,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방문자 명부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 별로 출하 인원을 분산시켜 대면 접촉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한편, 수매 가격은 다음 달 중 친환경 인증벼 수매가 가격결정 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수매 안내문 및 양평공사 홈페이지(www.yp04.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양평공사 (031-770-4045, 4038)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공사는 올해 생산된 친환경 인증벼를 오는 5일부 수매를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수매모습. /양평공사 제공

2020-10-02 오경택

양평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국가정원' 추진

양평을 대표하는 두물머리 일대에 오는 2022년 말까지 '생태학습장'을 조성, 국가정원 지정 등록이 추진된다.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 및 운영은 지난 2018년 1월 청와대에 농민단체가 제출한 민원에 대한 사회적 대협약을 이행키 위해 추진되는 현안사업이다.정동균 양평군수와 서규섭 두물머리농민단체 대표는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생태·역사·문화의 보고인 두물머리 일원을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2년 12월 말까지 45억5천만원을 투입, 생태학습장을 완공하고 2023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군은 오는 12월 설계용역에 착수하고, 2022년 6월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을 발주하게 된다.또 두물머리 '생태학습장'을 지속가능한 생태수변공간으로 조성해 세미원과 함께 국가정원 지정 등록을 추진키로 했다.군은 두물머리 농민단체들과 손잡고 생태학습장을 운영하기 위해 농민과 국토교통부, 양평군, 환경부, 경기도 등 민관이 협력하는 공익적인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생태환경테마관광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전문인력도 올해 신규채용해 배치키로 했다.정 군수는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운영사업은 농민단체와 체결한 대협약의 약속을 이행하는 지자체 본연의 자세를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과정에도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와 서규섭 두물머리농민단체대표가 28일 생태학습장 조성에 대한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0.9.28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9-28 오경택

양평군 '도시재생' 단계별 추진 심혈

양근리 등 5개 우선지역 선정시의회 임시회서 조례안 제정전략계획 최종 승인단계 진행센터 입주건물도 11월초 준공양평군이 '자연을 닮은 행복을 담은 도시재생'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28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내 타 시·군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군은 도시재생을 위한 제도적 행정적 절차를 마련, 순차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각종 규제로 인해 쇠퇴하던 양평은 2000년 중반부터 은퇴자 중심의 전원생활지로 인기를 끌면서 인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한 규제와 외곽중심의 성장으로 도시 중심부는 낙후되고 젊은 층의 이탈이 진행돼 도시재생이 시급하다.이에 군은 도시재생대학 운영, 도시재생조례 제정 등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환경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 2018년 9월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한 이후 자료조사, 주민공청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 상반기에 완성·공개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 주요 내용은 수변문화재생·중심재생·역사문화재생·양동지역재생 등 4개의 도시재생권역을 설정하고 양평읍(양근리), 용문면(다문리), 지평면(지평리), 양동면(쌍학리), 청운면(용두리) 등 5개 도시재생활성화 우선지역을 선정했다.특히 9월 열린 임시회에서 양평군 도시재생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이 포함된 조례안을 제정,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이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예산이 매년 지원되고 도시재생위원회가 구성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협의체에 대한 지원 및 협력사업과 도시재생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행정협의회와 주민협의체, 사업추진협의회가 구성돼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한다.군 지역개발과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도시재생과에서 양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한 최종 승인단계가 진행 중"이라며 "조례가 공포되면 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입주할 어울림 센터는 11월 초 준공 예정"이라고 말했다.정동균 군수는 "양평군은 시작단계이나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추진을 진행할 것"이라며 "그동안 물리적 환경을 우선으로 한 다른 도시개발사업과는 달리 인문적 가치, 문화적 전통 등을 고려해 지역주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종합적 도시재생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9-28 오경택

양평군,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 1호기 준공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은 지난 2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제1주차장에서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 1호기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정동균 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양평군의 첫 번째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 건립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최충기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이 햇빛발전소 건립 과정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는 최근 기후위기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의 일환으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1억5천500만원(도비 4천500만원, 자부담 1억1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설치면적 433㎡, 발전량 1일 10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발전소 운영에 따른 수입금 70%는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 추가건립에 사용되며 나머지 30%는 발전소 및 협동조합 운영과 공익형 목적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 위기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피켓을 들고 나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 발언을 이어갔다.한편, 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은 경기도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사업으로 조합원과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기후위기, 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소 등에 관한 교육을 수차례 진행했으며 앞으로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건립해 나갈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에너지협동조합은 지난 2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 1호기 준공식을 가졌다. 2020.9.28 /양평군 제공

2020-09-28 오경택

양평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인식개선 홍보 진행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치매 인식개선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번 치매인식 개선 홍보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는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홍보는 코로나19로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기념행사 대신, 비대면으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주요 홍보내용으로는 ▲치매 예방관리 및 치매 인식개선 홍보 동영상 송출(양평역앞 전광판, 군민회관앞 전광판), ▲대형마트(쇼핑카트, 무빙워크)에 치매관리 홍보물 부착, ▲아파트승강기에 치매관리 홍보물 게재, ▲경기권역 농협(ATM) 치매상담전화(1899-9988) 홍보문구 게재 등이다. 또한, 평화방송 라디오에 치매안심마을 가족분들이 인터뷰에도 참여하기도 했다.한편 군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통한 치매예방관리,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증상 악화방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치매 가족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031-771-5773)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어르신들 치매예방 케어팜. /경인일보DB

2020-09-26 오경택

양평군 벼 생산량, 작년보다 10% 감소 전망

친환경 농업특구인 양평군의 벼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10%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역대 최고 긴 장마로 인한 작황 부진과 두 차례 불어닥친 태풍 피해가 원인이다.24일 양평군 등에 따르면 올 예상 수확량은 일반벼 1만3천986t, 친환경 인증벼 2천895t 등 총 1만6천881t 정도 수확이 예상된다. 지난해 일반벼 1만5천828t, 친환경 인증벼 3천413t에 비해 다소 줄어든 생산량이다.수매 농협별 수매가협의회 등을 거쳐 결정되는 벼 수매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일반벼 수매가 40㎏ 6만5천원선 보다는 다소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벼는 오는 10월5일부터 지역 단위조합별로 수매를 시작,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친환경 인증벼는 양평공사에서 친환경(무농약·유기농)으로 재배한 593개 농가를 대상으로 수매한다.정동진 친환경농업과장은 "양평군의 대표적 친환경 농산물인 쌀 수확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이라며 "농민들이 농업의욕이 꺾이지 않고 소득 보전을 할 수 있는 선에서 수매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내 올해 벼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1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올 첫 벼수확 모습. 2020.9.24 /양평군 제공

2020-09-24 오경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양평으로 간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양평으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로 각각 이전한다. 여주·양평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경기도는 23일 현재 수원에 본원을 두고 있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각각 여주와 양평으로 이전하는 등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최종 결정했다. 양평으로 이전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작년에 설립됐으며 골목상권·전통시장의 혁신성장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창업과 재기를 위한 지원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로 이전할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국책사업을 위해 경기도가 100% 출연해 올해 1월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주기 돌봄 사업과 관련한 각종 국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관련 도내 31개 시군과 돌봄사업 관련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김 의원은 해당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해, 이재명 경기도 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시로 접촉하면서 해당 기관들의 여주·양평 지역으로의 이전 타당성을 강조해왔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불과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그 성과를 보게 된 김 의원은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특히 해당 기관의 유치를 간절히 바라고 함께 유치활동을 했던 모든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해당 2개 기관 모두 신생 재단인 만큼 우리 지역으로 이전해 조기에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2020-09-23 오경택

양평군 '그린뉴딜 정책' 본격화… '자연·사람·도시' 삼박자, 민선7기 녹색 희망가

6대부문·51개사업 집중 추진'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목표스마트시티 활용 안전망 구축4대 시장 활력 청년창업 지원양평군은 민선7기 후반기 군정 방향을 '자연·사람·도시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설정, 분야별로 구체화해 본격 추진한다. 군이 밝힌 '그린뉴딜 정책'은 양평의 새로운 미래로 6대 부문별 목표와 18개 추진전략으로 51개 사업을 집중 추진해 녹색산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양평군의 '그린뉴딜 정책'은 첫째 '자연과 함께하는 뉴딜'로 강·산·들을 활용한 정책이다. '강'은 세미원·두물머리 수변생태 관광지 조성을 통해 오는 2022년 세미원의 국가정원 등록을 본격 추진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해 녹지공간 확충, 친수공간 조성, 체육시설 설치 및 걷기코스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산'은 양평형 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경영기반 4.0'을 구축해 산림사업 활성화에 나서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언택트(비접촉) 문화관광산업 육성으로 실외 힐링지로 마을정원문화·숲공원 발굴 및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 또 '들'은 친환경 농업의 재도약이다. 토종씨앗 은행 설치 및 운영, 농업종합분석센터 설립, 친환경농산물 판로개척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라인 확충, 친환경 농가 소득 증대 등에 나선다.둘째 '사람과 함께 하는 뉴딜'은 복지·교육·안전을 위한 정책이다. 복지부문은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과 '고령친화환경' 조성을 통해 부모, 자녀, 어르신도 걱정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교육부문은 양평 혁신교육지구 정착 및 확대를 위해서 혁신교육지구 시즌3 도입 및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과 특성화고 및 특성화학과 개설, 혁신교육지구사업 내실화를 추진한다.안전부문은 코로나19 유사 감염병 관리를 위해 감염병 대응·대비체계 강화, 감염병 전문가 양성, 지역사회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주민 건강·생명 보호에 나선다.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 적극 대응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이용, 스마트팜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셋째, '도시와 함께 하는 뉴딜'은 스마트도시·친환경도시·경제도시를 위한 정책으로 스마트도시는 거점중심 네트워크형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기법 활용 도시 인프라 확충, 도시재생기법 활용 도시관리계획을 추진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을 통해 도시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친환경도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으로 대기오염을 저감시키고 주요 지점 간 대중교통을 연결,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관련 친환경자동차공유시스템 도입,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및 인프라(충전소) 구축, e-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및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더불어 양평형 킨포크(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사회현상) 라이프 스타일 정립을 통해 귀촌자 유입, 관광방문자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경제도시는 지역 상인주도로 고객 유도 대안·아이디어를 개발해 양평물맑은시장 등 4대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청년상인창업센터·특성화 첫걸음 시장육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 지원정책으로는 양평읍·양서면·용문면 3개소에 청년창업공간을 조성해 외식산업 인큐베이팅·청년 크리에이터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해 지역성장동력을 키워간다.정동균 군수는 "민선7기 후반기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녹색환경 조성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양평형 그린뉴딜정책의 강력한 추진으로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은 지속될 것"이라며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의 남한강 자락. 2020.9.21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선7기 후반기 군정 방향을 '자연·사람·도시와 함께하는 그린뉴딜 양평'으로 설정, 분야별로 구체화해 본격 추진한다. 2020.9.21/양평군 제공

2020-09-21 오경택

용문면 들꽃 이야기 등 4곳, '양평정원 등록제' 최종 선정

'우리들의 정원'(강하면)과 '그린망고 카페'(개군면), '들꽃 이야기'(용문면), '소노문 양평'(개군면) 등 4곳이 양평정원으로 최종 등록됐다.양평군은 최근 양평정원 등록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리들의 정원' 등 개방정원 4곳의 정원 주인들에게 양평정원 등록증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등록증과 현판 전달식은 지난 15일 제1호 양평정원으로 선정된 강하면 동오리에 위치한 '우리들의 정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동균 군수와 정원 주인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양평정원 등록제'는 지난 7월 양평 관내의 우수한 민간정원을 발굴, 개방을 유도해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한 결과 정원을 시민에게 개방키로 약속한 최종 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양평정원으로 등록된 4곳의 정원은 오는 2021년부터 사전신청을 받아 개인과 단체에게 개방하고, 정원 주인에게는 소정의 재료비 및 정원 컨설팅·교육기회 제공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될 예정이다.정 군수는 "'세미원'의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등록을 시작으로 한 양평정원 등록제 시행을 토대로 오는 2022년부터 정원 투어 및 교육프로그램 실습·정원 커뮤니티 활동 등 정원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라며"전원주택 선호도 전국 1위이자 남한강과 산으로 둘러싸여 수련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양평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정원자원을 개발, 세계적인 정원도시 가꿔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9-16 오경택

양평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마무리…'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결의문

양평군의회(의장·전진선)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군의회는 특히 지난 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이정우 대표발의)을 의결해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윤순옥)는 2020년 친환경 인증 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출자·출연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3회 추경으로 편성된 8천98억4천700만원 대비 11.41% 증액된 9천22억2천400만원으로 편성했으나 양평문화재단 재단운영 출연금, 양강섬 일원 연꽃 식재 예산 등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된 예산 1억8천여만원을 삭감 조정해 수정의결 했다. 주요사업장현지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박현일)는 관내 주요 사업장 9개소 현장을 확인했다. 특위는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에서 사업지 인근의 철도 소음 발생 우려가 있어 철도시설공단 등과 협의해 소음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과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의견 청취와 민원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이정우)에서 ▲양평군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지하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16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중 양평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하고 양평군 생활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민간위탁 동의안도 원안가결 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제262회 임시회에서 축산농가 및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사전 협의 부족 등의 이유로 부결됐던 '양평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이번 임시회 개최 전 정책협의회 등에서 의원들과 관련 부서의 지속적인 사전 회의를 통해 축산농과 주변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선에서 원안가결했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심도 있는 안건심사와 현지 확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 의원들과 보건소 등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군은 안건 심사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전달한 군민의 뜻이 주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의회는 15일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4차 추경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에 대해 심의 처리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9-15 오경택

양평군 가축사육 거리제한 조례… 오늘 임시회서 통과 여부 '눈길'

양평군의회가 15일 열리는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축사 입지 제한과 가축분진 및 악취로 인한 환경 민원 해소를 위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통과시킬 지 여부가 주목된다.양평군이 지난해 6월 축산농민 등의 반발과 군의회 반대로 무산됐던 '축종별 가축사육 거리 제한'을 또다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상정했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양평군 축산발전협의회와 6차례의 간담회와 주민 의견 수렴 두 차례 등을 통해 조례안 내용을 대폭 수정 보완해 입법예고를 거치는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수정된 '가축 사육 전부제한 구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수도법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고시된 수변구역이다.5가구 이상이 각각 주택·공동주택 토지의 경계선으로부터 50m 이내로 형성된 '일부 제한지역'은 축종별로 한우·말· 양·사슴은 220m 이상, 젖소는 350m 이상, 닭·오리·메추리·개·돼지는 2㎞ 이상으로 지난해 개정안보다 가축사육 제한 구역을 대폭 확대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주택가에 무분별한 축사 신·증축으로 인한 분진악취 민원이 잇따르고 있고 무엇보다 농촌 지역에서 도시화하는 양평지역에 주거밀집지역과 축사의 거리를 제한하는 조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은 일반주민과 축산농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9-14 오경택

[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분양]청량리역까지 KTX 타고 '20분대'… 아파트 메이저브랜드 양평 첫 상륙

7개동 438가구 중소형 구성역·터미널·초중고 '근거리'한화건설이 양평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한 '포레나 양평'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1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43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포레나 양평은 일정 층 이상에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수변 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도보거리인 남한강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조성돼 있다. 남한강 조망 명소인 갈산공원 인근에 축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등으로 구성된 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은 도보거리이고 양평동초, 양일중·고, 양평중·고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양평역은 직선거리로 1㎞쯤 떨어져 있다.양평역에서 경의중앙선 급행 전철을 타면 청량리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통된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오는 2022년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된다. 예비타당성 조사에 올라있는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7㎞)가 개통되면 서울을 오가는 시간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포레나 양평은 아파트 동의 경우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모든 동 1층에 벽 대신 기둥으로 건물을 떠받치는 필로티 구조로 설계, 개방감에다 편리한 보행 동선이 예상된다. 전용 59㎡ 일부 타입에 거실과 방 3개를 발코니쪽에 배치하는 4베이 구조가 적용돼 서비스면적이 넓게 나올 전망이다. 주민 공동시설로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집, 유아놀이터도 마련된다.분양 관계자는 "양평에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여서 대기 수요도 나오고 있다"며 "KTX까지 개통되면서 서울과 거리가 좀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수도권의 광역수요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평은 정부의 6·17부동산 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또 자연보전권역이어서 분양권 전매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당첨일 기준으로 6개월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견본주택은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양평포레나 양평 투시도. /한화건설 제공

2020-09-13 경인일보

양평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군, 관련 조례안 임시회 상정'활동 지원' 제도적 장치 마련양평군이 홍수·대형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군은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양평군의회 임시회에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 통과되는 대로 곧바로 지원단 구성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이 조례안이 확정되면 양평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군은 지원단을 양평군 재난지원대책본부 산하에 구성하고, 단장은 민·관에서 1명씩 2명을 선임하며 단원은 단장을 포함, 8명 이내로 구성한다.단원의 자격은 자원봉사 또는 재난 업무를 담당하는 군청 소속 공무원, 자원봉사센터 직원, 자원봉사 및 재난관련 분야의 전문성 있는 자, 구호지원기관 직원 등으로 선발·구성토록 했다.단장은 재난현장에서 지원단 업무를 총괄 지휘하며 자원봉사자간 활동의 중복을 방지하고 자원봉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활동배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의 제한을 권고하거나 현장에서 철수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지원단은 상황총괄팀, 모집·배치팀, 활동관리팀, 활동지원팀 등 4개팀으로 편성하며 재난의 유형 및 규모 등에 따라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임시로 실무팀의 편제와 임무를 따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은 "홍수나 화재 등 긴급한 재난상황에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지원단이 효율적인 구성과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9-10 오경택

양평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위 가동

이틀간 9개 사업장 '현미경 점검'박현일 위원장 "핵심사업에 집중"양평군의회(의장·전진선)가 군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에 나섰다.군의회는 지난 8일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현일(무소속) 의원을 선임하는 등 특위를 구성하고 9일과 10일 이틀간 9개 사업장 현지확인 일정에 돌입했다.특위 의원들은 첫날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 양평종합운동장 시설보완 사업으로 진행 중인 보조구장 라커룸 신축과 펜스 확장 사업, 직장운동부 숙소 리모델링, 양강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특히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양평종합운동장 시설보완 공사에 대해 비가림 설치보완·누수방지 시설 재공사 등 철저한 완벽시공과 공사 중 사고예방 등을 주문하고 시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양평군 직장운동부 숙소는 친환경농업박물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에 26개실 리모델링 공사를 모두 마친 상태다. 또 옥천면 오빈리에 64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291㎡규모로 신축 중인 양강문화플랫폼은 양평생활문화센터와 어울림 센터 등이 들어서며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다. 라커룸 신설 등 양평종합운동장 시설보완공사도 올 12월 준공할 예정이다.특위는 10일에 양서 골용진~가정상촌지구 도로개설사업, 용문면 공영주차장 건립, 양서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 등을 현지 확인할 예정이다.박현일 위원장은 "군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현장이 많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의사일정 단축으로 짧은 일정 속에 핵심 사업 현장에 대해서만 현지 확인을 세밀하게 하고 있다"면서 "혈세를 들여 진행하는 사업들인 만큼 부실시공을 최대한 방지하고 완공 후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확인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특위 의원들이 양평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확장 현장에 들러 공사 상황을 둘러보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9-09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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