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양평 '익명 기부천사' 이재민 돕기 성금 '선뜻'

양평군 민원바로센터에 익명의 수해복구 성금이 전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4일 오후 5시쯤 양평군 민원바로센터에 한 민원인이 창구에 찾아와 흰봉투 2개를 공무원에 건네고 총총걸음으로 걸어 출입문을 나갔다. 익명의 민원인이 건넨 봉투를 받아든 공무원은 봉투를 열어 보고 깜짝 놀랐다.봉투 하나에는 '홍수로 재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성의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편지가 들어 있었고 또 하나의 봉투에는 오랜기간 모아온 것으로 보이는 꼬깃꼬깃 구겨진 현금 17만9천190원이 담겨 있었다.공무원은 바로 편지와 현금을 간부에게 보고했으며 군은 이번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 내용을 보고받은 정동균 군수는 "많은 비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이 피해 입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웃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 공직자도 기부자의 뜻을 이어받아 홍수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19 오경택

양평 민원바로센터에 익명의 수해복구성금 전달 '잔잔한 감동'

양평군 민원바로센터에 익명의 수해복구 성금이 전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4일 오후 5시쯤. 양평군 민원바로센터에 한 민원인이 창구에 찾아와 흰봉투 2개를 공무원에 건네고 총총걸음으로 걸어 출입문을 나갔다.익명의 민원인이 건넨 봉투를 받아든 공무원은 봉투를 열어 보고 깜짝 놀랐다.봉투 하나에는 '홍수로 재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성의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편지가 들어 있었고 또 하나의 봉투 안에는 오랜기간 모아온 것으로 보이는 꼬깃꼬깃 구겨진 현금 17만 9천 190원이 담겨 있었다.공무원은 바로 편지와 현금을 간부에게 보고를 했으며 군은 이번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 내용을 보고받은 정동균 군수는 "많은 비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이 피해 입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웃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군 공직자도 기부자의 뜻을 이어받아 홍수피해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익명의 기부자가 건넨 편지와 성금. /양평군 제공

2020-08-19 오경택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은 양평 명달리 이장 "예방소홀 후회"

코로나19 양평군 7번 확진자인 서종면 명달리 이장 김주형(57)씨는 "꿈에서나 있는 줄 알았던 일이 현실이 되는 '청천벽력'같은 일을 당했다"며 "코로나19 예방에 소홀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막심하다"고 밝혔다.19일 군과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 A씨와 접촉한 명달리 주민 38명이 이날 현재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이들은 파주의료원을 비롯해 포천, 안성, 성남, 수원, 이천 6곳에 분산 입원 중이며 접촉자 중 음성판정을 받은 주민들은 자가격리 중이다.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파주의료원에 입원해 5일 차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김 이장은 기자와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이번 명달리발 코로나19로 군민 여러분들께 고충을 드린 것에 대해 가슴깊이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병상에서 격리치료에 계신 주민들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뭐든지 찾아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김 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악화와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초래한 부분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긴 장마로 사업에 손실이 큰데 겹친 악재로 경제가 멈춰 큰 손실을 입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학업에 전념해야 할 학생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어르신들의 확진 우려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양평군의 코로나19 사태가 정상화되길 기원한다. 군 보건소 직원들에게 평생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마을 초입에 위치한 마을상점이 주민들의 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문이 닫혀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19 오경택

[감염병 확산 '엇갈린 대처']거리두는 양평 주민들… '확진자 36명' 산골 명달리 마을

'쥐 죽은 듯 조용한 마을'.18일 오전에 찾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마을은 적막감마저 느껴졌다. 마을 안길을 돌아다녀도 주민 한 명 만나기 어려웠고 마을 집 대문들은 모두 굳게 잠긴 상태다.마을회관의 현관도 '코로나19로 임시폐쇄한다'는 안내문만 붙은 채 굳게 닫혀 있고, 마을 초입의 작은 가게에도 '임시휴업'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양평 관내에서 가장 오지 산골 마을인 명달리. 코로나19 집단 확진만 없었다면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몇 시간 동안 마을을 돌아다닌 끝에 마스크를 하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밭에서 풀을 뽑는 한 어르신을 어렵게 만났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만난 유일한 사람이다.정모(73·여)씨는 "마을 주민 대부분이 대문을 걸어 잠그고 집안에 있다"며 "평생 이런 일을 당한 게 처음이라 걱정되고 불안한 생각도 들지만 집에만 있기 답답해 밭에 풀을 뽑으러 나왔다"며 얼굴에 흐르는 땀을 쓸어내렸다. 정씨는 "처음에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걱정이 많았는데 추가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긴 한숨을 토해냈다.지난 1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A(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씨와 '마을 복놀이'에서 접촉한 주민 34명이 확진 판정을 통보받은 이후 명달리 마을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양평군 보건소는 즉시 마을회관 등 2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확진자 가족 접촉자와 명달리 주민 등 496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예상과 달리 주민 2명만 추가 확진되자 군 관계자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현재 명달리 확진 주민 36명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에 분산 격리 치료 중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18 오경택

양평군, 군민회관 부지에 도서문화센터 건립

양평 양근리 군민회관 부지에 소극장을 포함한 양평도서문화센터가 건립된다.양평군은 18일 기존 군민회관을 철거한 후 건축연면적 7천16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로 양평도서문화센터를 건립키 위한 건축설계를 선정했다. 군은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0월 기존 군민회관 철거를 시작으로 공사를 착공한 후 오는 2023년에 준공할 계획이다.도서문화센터는 지하에 10만권을 저장할 수 있는 보존서고와 1층은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고, 2~3층은 스텝마루를 설치해 내부에서 연결하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동아리실·열린미디어실 북스튜디오, 4층은 오픈학습실 등으로 꾸며진다. 350여석 규모의 소극장은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공간확보와 각종 발표회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양평도서문화센터의 외형은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환기와 채광이 이뤄지면서 남한강과 백운봉 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내부는 입체적이며 개방감 있는 안락한 도서관과 최상의 공연과 관람을 위한 소극장을 설치할 예정이다.정동균 군수는 "사람·자연·문화로 가득 채워질 양평도서문화센터가 건립되면 군민에게 양질의 도서서비스와 질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현 군민회관을 철거하고 '양평도서문화센터'를 짓기로 했다. 사진은 양평도서문화센터 조감도. /양평군 제공

2020-08-18 오경택

[현장르포]코로나19 집단 감염 양평 서종면 명달리 마을 '적막감만'

"마을은 쥐 죽은 듯 조용했다."18일 오전에 찾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마을은 사람들 살지 않은 듯 적막감마저 느껴졌다. 마을 안길을 한동안 돌아다녀도 주민 한 명 만날 수 없었고 마을 집 대문들은 모두 굳게 잠겨 있었다.마을회관 현관도 '코로나19로 임시폐쇄'한다는 안내문만 붙은 채 굳게 닫혀 있고 마을 초입의 자그마한 가게에도 '임시휴업'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양평 관내에서 가장 오지 산골 마을인 명달리. 코로나19 집단 확진만 없었다면 전형적인 산골 마을 풍경이다.몇 시간 동안 마을을 돌아다녔을까? 마스크를 한 채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밭에서 풀을 뽑고 있는 한 어르신을 만났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만난 유일한 사람이다.정모(73·여)씨는 "마을 주민 대부분이 집집마다 대문을 걸어 잠그고 집안에 있다"며 "평생 동안 이런 일을 당하는 일이 처음이라 걱정 되고 불안한 생각도 들지만 집에만 있기 답답해 밭에 풀을 뽑으러 나왔다"며 마스크를 쓴 얼굴에 흐르는 땀을 쓸어내렸다. 그는 "처음에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걱정이 많았는데 검체검사 결과 추가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긴 한숨을 토해냈다.지난 1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 A씨와 '마을 복놀이'에서 접촉한 주민 3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 받은 이후 명달리 마을은 초긴장 상태에 놓였다. 양평군 보건소는 즉시 '비상상황'에 돌입, 마을회관 등 2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확진자 가족 접촉자·명달리 주민 등 496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예상과 달리 추가로 주민 2명만 확진되면서 군 관계자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군과 보건소 직원들은 주말과 연휴 기간 퇴근도 못한 채 사무실에서 토막잠을 자며 검체 검사와 주민들 불안감 해소를 위한 안내전화에 매달렸다. 현재 명달리 확진 주민 36명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에 분산 격리 치료 중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가족 등 접촉자들은 자가격리상태에 있다. 보건소는 자가격리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김 등 밑반찬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확산에 불안해하는 주민들의 전화를 받느라 파김치가 될 정도로 힘들지만 주민들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 성심껏 응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걱정보다는 마스크 착용 등의 안전생활수칙 준수를 신신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마을회관 현관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임시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붙은 채 굳게 닫혀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마을주민 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마을입구 도로에는 18일 행인 하나없이 한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18 오경택

양평 서종면 지역사회 '코로나19로 초토화 돼 초긴장 상태'

양평 지역사회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함에 따라 감염 공포에 휩싸이는 등 초긴장 단계로 접어들었다.양평 서종면 명달리 주민들이 '복달이'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병한데 이어 서울 성북구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전광훈) 관련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17일 군과 보건소·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경 A(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씨와 접촉한 서종면 명달리 주민 61명에 대한 검사결과, 31명이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명달리 주민들은 복날을 맞아 음식을 나눠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관들은 현재 확진자 31명에 대한 동선과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등 감염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서종면장과 서종면사무소 일부 공무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격리됨에 따라 지역사회 행정 공백도 우려되고 있다.서종면장 S씨는 지난 11일 오후 2∼3시경 수해피해 조사과정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15일 오전 10시30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격리상태다. 당시 동행한 서종면 사무직원 2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됐다.양서면 주민 B씨는 "한동안 경기도내에서 3곳 남은 '코로나19 청정지역'이라고 자랑해오던 양평군이었는데, 이게 무슨 꼴인지 모르겠다"면서 "코로나19 시기에 두물머리 등 양평지역을 찾은 사람들이 많이지면서 늘 불안해했는데 결국 터질 것이 터진 것 같다"고 말했다.게다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까지 나옴에 따라 감염 위기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6시 현재까지 양평군에서 발생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의뢰한 검체 549건 중 16일 오전 8시께 1차로 통보받은 176건에 대한 검사 결과,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이중 여성(1957년생) 1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된 확진자다. 이어 16일 오후 1시께 2차로 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 의뢰한 258건 중 2건이 양성 판정이 나왔는데, 1935년생 여성과 1921년생 남성으로 모두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다. 그리고 남은 115건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앞서 지난 15일에도 남성 1명(1958년생)과 여성(1937년생) 1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정동균 군수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들이라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군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과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며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지역사회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됨에 따라 감염여부 확산에 초긴장하고 있다. 양평군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17 오경택

양평군, 8월 1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

양평군이 1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 거리주리는 중앙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 2단계보다 다소 완화된 수준으로 시행된다.다중이용시설중 고위험시설은 기존의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가 유지되, PC방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되고 기존 고위험시설 중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한 이용인원이 제한된다.따라서, 지난 15일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따양평군수 브리핑에서 발표한 내용 중 국.공립시설 및 클럽,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운영중단이 아닌 해당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 및 방역수칙을 강화하게 된다. 하지만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등 상황이 악화 될 경우 해당 시설은 운영 중단될 수 있다.일정규모 이상의 일반음식점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 핵심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되며 실내 국공립시설은 평상시의 50% 수준으로 이용객 제한 및 비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해야 한다.학교는 원격 수업을 병행하며 등교수업의 경우 등교인원 축소 등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해야하고 서울·경기 주민은 수도권외 지역으로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시도로의 이동을 되도록 자제하길 권고토록 했다.정동균 군수는 "최근 우리군에서 대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상황 발생이후 최대 위기의 상황"이라며 "더 이상의 추가 감염은 반드시 막아야 하며 이를 위해 군민 모두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 속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와 원은숙 군보건소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8-16 오경택

양평군, 코로나19 현장 선별진료소 3개소 설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병한 양평군이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시행한다.정동균 양평군수는 15일 오전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양평군 코로나19 관련 영상 브리핑'을 통해 " 14일 영상 브리핑을 통해 말씀드린 광진구 #29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61명 중 31명이 너무나 안타깝게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시행을 밝혔다.정 군수는 "군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 행사를 금지한다"며 "관내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고 밝히고 "국·공립시설 및 클럽,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은 운영이 중단되고 교회, 상점, 음식점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 된다"고 설명했다.이에따라 군내 모든 전통시장은 무기한 휴장한다. 경기도 종교시설 집합제한 행정명령이 발동에 따라 군내 종교시설도 행정명령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진환자 31명은 모두 광진구 #29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진구 #29번 확진자의 군 관내 이동경로는 지난 8일 서종면 노문리 회관마트와 사슴농장, 수입리 산천초목을 방문했다. 9일에는 명달리 숲속학교에서 명달리 마을주민과의 복놀이 및 회관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했다.군은 서종면 명달리 마을주민들의 '복놀이'가 대량 확진자 발생 직접적인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9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50명의 주민들이 광진구 확진자와 좁은 공간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따라 군은 산천초목 해장국집과 회관마트, 확진자 자택, 명달리 숲속학교 및 마을회관 등 광진구 확진자 방문장소에 대한 소독을 지난 14일 오전 모두 마무리했다.서종면 명달리 복놀이 참석자를 포함한 모든 밀접접촉자 61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한 상태다. 확진자 31명 전원은 오늘 중 지정된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역학조사관 10명이 파견돼 31명의 동선과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중에 있다. 군은 서종면사무소와 명달리 마을회관, 명달리 다남의원에 현장 선별진료소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접촉자 및 가족의 검체 채취와 서종면 명달리 인근 검사 희망주민 모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 군수는 "검사를 원하시는 주민 여러분께서는 현장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재 우리의 상황은 너무나도 심각한 상황이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와 거리두기 등 생활 속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가 15일 오전 군청 브리핑룸에서 영상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확진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8-15 오경택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 31명 무더기 발생

양평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는 등 우려가 현실이 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14일 밤 10시 40분께 나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광진구 #29번 확진자 A씨(1937년생)와 접촉한 서종면 주민 61명 중 무려 3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2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보류(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이 진행되고 있다.이에 따라 양평군의 코로나19 공식 확진자는 기존 2명에서 33명으로 늘었다, 또한 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포함된 양평군민이 10여명 내외로 알려지고 있다. 전화통화에서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보건소 전 직원이 출근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다"면서 "31명 확진환자에 대한 접촉자 분류 등 구체적인 사례조사를 비롯한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서종면 명달리 마을회관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키로 했다.군은 14일 밤늦게 광진구 #29번 확진자 A씨와 접촉한 서종면 주민 61명 중 3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비상 조치로 전격 결정했다.한편 정부는 양평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대처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오전 9시께 양평군에 역학조사관을 보내 정확한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31명에 대한 접촉자 추적 등 세부역학조사가 이뤄진다.군 관계자는 "광진구 29번 확진자 A씨에 대한 동선 파악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라면서 "그래도 코로나19 확진자 31명 발생이라는 검사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15 오경택

양평군 노인상담센터, '어르신 심리방역 언제든 문의하세요'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남규) 부설 양평군노인상담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우울과 불안, 무기력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방역을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노인상담센터는 올해초 지역사회 홀몸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이중 우울감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을 진행 중이다.더욱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심리방역을 위한 지속적인 전화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노인복지관이 개관하게 되면 인지 향상 및 자존감 향상과 우울감 감소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김남규 관장은 "노인상담센터는 고령화 사회에 직면한 고독과 상실감, 우울, 불안, 가족갈등 및 대인관계 어려움 등에 대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언제든 주저말고 상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노안상담센터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 및 노인학대와 노인치매·노인성(性)·세무·법률 등 전문상담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 문의는 (031-775-6684)로 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14 오경택

[전시리뷰]양평군립미술관서 만나는 '21c 워터칼라'

양평에서 만나는 현대 한국수채화의 새 지평전이 오는 9월6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과 온라인 사이버전시공간에서 한국수채화 도입과 형성기의 작가와 글로컬시대 현대 수채화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배동환)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21c WATERCOLOR·워터칼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수도권 박물관, 미술관의 임시휴관이 장기화되는 국면에서 온라인 영상전시를 동시에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언제라도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 미술애호가들의 기대감이 크다이번 전시는 2020 미술여행-2, 여름프로젝트 '21c WATERCOLOR 워터칼라' 기획전시로 한국수채화 태동기에서부터 글로컬시대 한국수채화의 현대적 수용과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작품은 한국수채화의 도입기에서 활동을 해온 작가들의 작품과 한국수채화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데 영향을 미친 작가들의 작품이 동시에 전시된다. 현대 수채화의 과거·현재·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여 21c WATERCOLOR의 가능성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수채화를 사실적인 형식미로 나타내고 있는 부류와 둘째로 수채화의 사실적인 틀 속에 갇히고 싶지 않다는 부류이다. 이들 작품들은 여러 공간에서 각각 테마를 두어 이루어지는데 지층 O2 SPACE에서는 세기의 수채화를 한국수채화 도입기에서 형성과정에 이르는 연대기를 볼 수 있으며 수채화 기초 실기과정을 습득할 수 있는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슬로프공간에서는 양평이 물 맑은 청정지역임을 알리는 영상미디어 작품을 설치하여 남한강과 북한강사이에서 삶의 시간을 담아내는 IT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미디어작품이 양평 자연의 신비함을 열어간다. 2층의 1전시실에서는 아시아 10개국 수채화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국가적 민족적 종교적 사회현상을 현대적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수채화의 보편적인 활동이 글로컬 문화와 동질성을 느끼게 한다. 2층의 2전시실에서는 한국수채화의 새로운 방법론과 현대적 매체의 수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낸 추상작가들의 작품들이 생각의 조형을 보다 폭 넓게 확장해 보여준다. 2층의 3전시실에서는 투명수채화의 바탕에서 진일보한 이른바 현대 한국수채화의 진화를 모색하는 활동이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수채화조형론의 구상과 추상이 혼재된 표현세계를 보여 온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2층의 4전시실은 한국수채화의 도입과정과 형성기에서 한국수채화 발전에 기여해 온 1세대작가들의 전시공간으로 일제강점기에 한국수채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한국적 조형미를 나타낸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2층의 5전시실에서는 물의 도시 양평을 미디어 드로잉으로 나타내는 독립된 전시공간이다. 수채화가 미디어와 만나면서 새로운 시각예술의 정점을 이르게 하는데 작품 속에서 물의 파장은 태초의 수채화 도입기의 어려운 환경을 되짚게 하고, 첨단 IT기술과 예술의 융합은 폭 넓은 세계로 리드하는 미래의 수채화 예술세계를 예견해 볼 수 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전시와 더불어 어린이창의예술교육 국내 우수강사를 초청하여 매주 1회씩 8회 동안 물의 중요성과 수채화 세계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여러 기법을 응용해 나만의 창작품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1c 워터칼라 기획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관 제공

2020-08-14 오경택

형편이 어려운 독거 할머니의 '따뜻한 기부'

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큰 돈을 기부해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양평군 지평면 망미2리에 사는 정혜자(77) 할머니는 지난 10일 마을 이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봉투를 건넸다. 봉투에는 100만원이 들어 있었고 이장은 지평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정 할머니 집은 비포장 도로인 산길로 노약자 교통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군의 '행복택시'를 이용해도 30분은 걸어가야 하는 곳이다. 본인도 어려운 처지이지만 최근 집중호우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정 할머니는 "농사를 지어 봐서 비 피해에 공감하고 아픔을 느낀다. 면사무소 복지팀과 마을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몇년전 심장 수술을 받았을 때도 병원과 의료진들의 친절이 고마워 언젠가 나도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기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김병후 지평면장과 복지팀장 등은 이야기를 전해듣고 정 할머니를 찾아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면장은 "할머니의 선한 마음에 감사하고 고맙고 어려운 곳에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며 "따뜻한 이웃의 정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여 살기 좋은 지평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혜자 할머니가 기부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러 온 김병후 면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8-13 오경택

여름철 물놀이 하기 좋은 '양평의 숨은 명소들'

용문산 상원사 도시민 즐겨 찾아사나사·도원 등 휴식공간도 완비공세리 '카누체험' 액티비티 눈길"긴 장마가 끝난 후 여름 피서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 마세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피서명소가 많은 양평으로 오세요."양평 유명 관광지로 대부분 두물머리와 지방정원 세미원, 용문산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올 여름에 물놀이 하기좋은 '양평의 숨은 관광지'로 상원사 계곡, 사나사 계곡, 도원 계곡, 중원 계곡과 흑천에 있는 양평동동카누체험 등을 적극 추천한다.양평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상원사 가는 길인 '상원사 계곡'은 사시사철 맑게 흐르는 계곡 물이 있어 인적의 때가 묻지 않은 야생계곡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상원사 가는길 초입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상원사까지 산세 좋은 길을 30분 가량 걸으며 새소리·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면 좋다.용문산 남서쪽 자락에서 발달한 '사나사 계곡'도 인기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백운봉(940m) 산행도 가능하다. 사나사 계곡은 마을입구에 공영 주차장과 공중화장실도 있으며 사나사 일주문 근처까지 계곡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특히 사나사 주변에는 한옥체험, 설매재자연휴양림, 한화리조트(물놀이시설), 패러글라이딩 등 휴식처와 즐길거리도 함께 있어 여름 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다.청운면 도원리(桃源里)에 있는 '도원 계곡'도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숨은 명소다.무릉도원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도원 계곡은 양평군과 홍천군에 접해있는 금물산(777m)의 주봉인 시루봉과 성지봉에서 발원했다. 2㎞에 달하는 계곡은 산세가 깊고 오래된 수령의 소나무·잣나무·밤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청운농촌체험마을과 원조외갓집체험마을 등이 있어 농촌 체험도 즐길 수 있고, 청운오토캠핑장, 양평 맑은숲캠프(산촌형민박, 캠핑장) 등 휴식공간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용문산 동쪽의 중원산(780m)과 도일봉(842m) 사이를 흐르는 중원계곡 곳곳에 폭포와 소(沼) ·담(潭) 등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 중원폭포는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경관이 빼어나고 물빛이 청정해서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정상에서는 용문산이 눈앞에 펼쳐지고, 인접한 도일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중원계곡까지는 주차장에서 약 500m 거리다.개군면 공세리에 위치한 '양평 동동카누 체험장'은 물놀이 체험 휴양시설로 적극 권한다. '카누'하면 좀 낯설고 처음엔 두려울 수도 있는데, 양평의 아름다운 산세 그리고 맑은 물과 어우러져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익사이팅 스포츠다.또 양평레일바이크로 즐거움도 더하고 소노문 양평(구 대명리조트)과 아델라한옥(숙박 겸 한정식) 등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주읍산(582m) 등산과 물소리길 4코스 트레킹 등을 함께 할 수도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내에는 외지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피서 명소가 곳곳에 있다. 사진은 용문면 중원리에 있는 중원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피서객들 모습. /양평군 제공

2020-08-12 오경택

양평 옥천면 용천리 실종 추정자 수색에 14개 사회단체 힘 보탰다

12일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의 수색을 위해 양평군새마을회를 비롯한 관내 14개 사회단체 및 옥천면 주민 200여 명의 인원이 힘을 모았다.지난 10일 오전 119구조센터에 "어머니가 어제 옥천면 용천리에 계셨는데 오전부터 연락되지 않고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아들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에서 수색활동을 펼쳤으나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군은 긴급회의를 열고 14개 사회단체(양평군새마을회, 양평군해병전우회,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어촌계,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양평지부, 대한적십자양평지구협의회, 양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 및 여성연합회, 드론사관학교, 특수임무유공자회양평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 양평수난구조전문의소대)가 실종자 수색 지원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실종 추정자 수색은 옥천면 용천리에서부터 아세아신학대학 일원과 용천리 냇가 등에 대한 수색이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 중이며, 수색은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정동균 군수는 "집중호우로 도내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우리 군에서도 실종자가 발생 돼 너무나 안타깝다"며 "어려운 수색 상황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동참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님들과 지역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실종자가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12일 보트를 타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8-12 오경택
1 2 3 4 5 6 7 8 9 10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