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양평 증안리약초마을, 고압로스팅 검정 콩국수가루 출시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이사장·이부산)이 고압 로스팅 검정콩국수가루를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양평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으로 증안리약초마을 전통비법을 더해 개발된 검정콩국수가루는 물맑고 서늘한 곳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난 서리태에 찰옥수수가루, 유기농 우유가루, 땅콩 분말, 검은깨 등의 순국산 재료를 최상의 비율로 만든 제품이다. 고압 로스팅 기술을 사용해 순식간에 속까지 골고루 볶은 후 곱게 분쇄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했고 당일 생산·판매 원칙하에 신선함을 더해 재료의 눅눅함이 없이 더욱 풍미있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유통기한이 짧은 콩국물의 대안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실온에서 오랜 기간 보관이 용이하고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름철 별미 검정콩국수가루는 미숫가루 대용식으로 사용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의 간편식으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증안리약초마을은 2018년 해썹인증 취득 후 경기도 최우수 공동체 선정, 대한민국 식품분야 기업대상 수상, 2019년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대상 수상, 2020년 경기도 사회공헌 유공표창 등을 수상한 행자부선정 마을기업이다. 윤종호 총무이사는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으로 개발하여 농산물 공정 수매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언터쳐블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덕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소득 향상과 잡곡 수확시간 단축을 위해 서리태 전용 콤바인을 도입했다"며 "이번 증안리약초마을의 검정콩국수가루는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증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기몰이 중인 검정콩국수가루는 증안리약초마을 홈페이지(www.herbmarket.kr)나 전화(031-775-1656)로 구매 가능하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 제공

2020-07-22 오경택

양평군 평생교육 중장기 계획 윤곽 "16개 추진과제"

양평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군민 평생교육에 대한 중장기 계획의 윤곽이 나왔다.2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자연-사람-도시가 함께하는 그린 뉴딜 7.0 스마트 학습도시 양평의 평생학습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자연·사람·도시·미래로 가는 군의 평생학습에 대한 4가지 추진전략과 16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군은 지난 4월부터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의 평생학습 미래 비전과 추진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 지난 5월11일 착수보고회를 거쳐 6월15일에 양평군 평생교육 관계자 그룹별 요구 및 집중 심층 인터뷰를 실시해 FGI 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평생교육 시사점을 도출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9월에 제2차 양평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7일 군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20~2025)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군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군 평생교육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50여 명을 위촉하기도 했다.이날 군은 추진전략과 16가지 추진과제에 대해 용역보고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중요사업과 중장기 사업별 분야사업 중요도를 설문, 이 내용를 시업진행에 적극 반영 할 방침이다.정동균 군수는 "인생 100세 시대에 우리 양평군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발전계획에 담겨 질 양평군 평생교육의 방향성과 내용은 향후 양평군 평생학습도시가 재도약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가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7-21 오경택

하수도정비계획 한강청 승인… 지역개발 '탄력'받은 양평군

2035년 계획인구 17만여명 새 설정처리용량 작년 대비 74% 증설키로"시설 확충 등 국·도비 지원 가능"양평군은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용량 증설 등을 담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승인받음에 따라 지역발전을 견인하게 돼 각종 개발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양평군은 급격한 인구증가 추세를 감안해 오는 2035년 계획인구를 17만4천여명으로 새롭게 설정, 발생하는 하수에 대응키 위한 하수도 시설 확충 등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관련 규정에 따라 수질환경 기준 유지의 기본이 되는 계획으로, 20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하게 돼 있다.군은 지난 2019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신청한 뒤 한강유역환경청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공공하수처리시설용량을 2019년 대비 74% 증가한 7만2천287㎥/일 규모의 증설 계획을 승인받았다. 또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라 하수관로를 869㎞ 신설해 1천821㎞까지 확충하게 돼 양평군 하수도 신·증설 사업 및 각종 개발계획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군은 특히 오는 2035년까지 하수도보급률을 89.3%까지 끌어 올릴 수 있게 되어 하수처리구역은 기존 승인(2015년) 대비 17.612㎢(23%) 증가한 93.179㎢로 지속적인 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최종 승인으로 향후 하수도 시설 확충 및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국·도비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승인사항을 반영한 체계적인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도시에 걸맞은 하수도 기반시설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양평군 제공

2020-07-20 오경택

양평군 개군면, 자매우호도시 구의2동에서 친환경 농산물 판매

양평군 개군면(면장·이경구)이 자매우호도시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나서 주목된다. 이번 농산물 판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개군면은 지난 17일 자매우호도시인 서울 광진구 구의2동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총 350상자 1천여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했다. 개군면은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과 구의2동 주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장보기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한 만남으로 평가된다.이날 직거래로 판매된 친환경농산물은 양평 개군면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참비름나물 150kg와 양파 2.5톤, 수미감자 1.5톤, 마늘 30접, 고추잎 80kg, 양배추 1.5t에 달한다.개군면은 이날 지난 2018년 9월 자매도시로 인연을 맺어온 구의2동 주민에게 친환경 들기름 세트 15개를 증정, 감사를 표하는 등 군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개군면은 앞서 지난 6월 30일 또 다른 자매도시인 강동구 천호1동에서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코로나19로 판로를 잃어버린 지역농가에 활로를 뚫어주줘 경제적 이익을 돌려주는 한편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자매우호도시인 구의2동 주민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돕자는 취지를 이해하고 구매에 적극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자매도시 간 더욱더 우호협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7-20 오경택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봉사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최대석)는 지난 18일 재능기부를 통해 면내 저소득 노인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노인부부로 거동이 힘들고 가족이 없어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위해 회원들은 이틀 전 곰팡이 제거 작업을 실시한데 이어 당일 날에는 도배지 교체 작업을 해 깨끗하고 쾌적한 집으로 새단장을 했다.최대석 위원장은 "거동도 힘든 어르신들께서 곰팡이가 심한 집에 계신 걸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깨끗해진 집을 보니 너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봉사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해 적극 협력하고 봉사해 주신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면은 협의체와 연계해 다양한 지역봉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양서면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분과별로 주거개선분과는 집수리 봉사를, 나눔·노인분과에서는 음식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7-20 오경택

정동균 양평군수, '합리적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 위한 국회 방문

정동균 양평군수가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과 관련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시동을 걸어 주목을 끌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지난 17일 범군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군소음보상법하위법령 제정' 과 관련해 해당법령을 대표 발의한 김진표 국회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군내에는 전차포 및 헬기사격이 가능한 대형화기 사격장 2곳(용문산·비승사격장), 소형화기 사격장 1곳(청룡사격장), 헬기훈련 비행장 1곳(양평비행장)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격훈련장이 있어 수년간 크고 작은 피해를 받아왔다.이러런 피해에도 국가안보를 위해 묵묵히 살아온 지역주민들에게 작년에 '군소음보상법'이 제정돼 희망을 품게 됐으나 이번에 국방부에서 제시한 하위법령의 조항들은 시설물 설치 제한, 보상금 차등지급 규정 등 불합리한 사항이 다수 존재해 또 다른 상처를 받고 있다.이날 정 군수와 동행한 이태영 범대위 위원장을 비롯한 범군민대책위원들은 "시설물 설치 및 용도 제한 규정의 전면 폐지와 과거기간에 대한 보상, 소음기준 완화,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지원사업 조항 신설 등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보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인 소음영향도 조사 선행 후 지역주민과 소통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이 제정될 수 전면 재검토하길 요청한다"고 말했다.정 군수는 "국방부가 제시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안) 일부 내용이 지역주민이 수용하기 어려운 조항이 있다"며 "김 의원께서 우리 지역주민의 건의서를 꼼꼼히 확인해 하위법령이 합리적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길 바라며, 군부대 개편으로 현재 유휴부지로 되어 있는 토지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력 요청했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군소음방지법의 입법배경은 10여 년간 소음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소를 제기하지 않고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발의하게 됐다"며 "다만 온전히 국민의 세금으로 보상을 해야하기 때문에 재정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내용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신중히 검토해 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17일 군소음법 제정과 관련해 김진표 국회의원을 방문, 간담회를 가진 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7-20 오경택

양평군노인요양원, 지역 첫 치매전담실 도입

양평군노인요양원(양평읍 공흥리 소재)이 군내 최초로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인 '치매전담실'을 도입한다. 노인요양원에 따르면 이번 치매전담실 도입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천 114.8㎡ 규모의 시설에 입소 정원은 77명(일반실 65명, 치매전담실 12명)으로 운영된다.치매전담실은 치매어르신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설환경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치매어르신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장기요양등급 2등급에서 5등급을 받은 노인 중 치매 증상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진료내역이 있는 노인이 입소할 수 있다.특히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시설장과 요양보호사·프로그램 관리자 등이 배치돼 현실인식훈련·운동요법·인지자극활동·음악활동·회상활동·신체활동·감각활동·사회적응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중증치매환자의 선진적 돌봄기법인 휴머니튜드 케어를 도입해 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유미 원장은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이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군노인요양원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양평군 어르신들에게 전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이 예산을 들여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기타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인요양원 사무실(031-772-364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노인요양원은 군내 최초로 치매전담실을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치매전담실에서 노래수업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7-19 오경택

軍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 양평군의회 '반대 결의문' 채택

재산권 제한에 현실성없는 보상…"국방부 행정 편의주의" 수용불가"선행조사후 주민 공유 뒤 개정을"양평군의회(의장·전진선)가 최근 제정된 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규칙 등 하위법령에 대한 국방부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 주목된다.군의회는 14일 열린 임시회에서 "지난해 11월 제정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그동안 사격장 소음으로 인한 육체적·정신적·재산적 피해에 대한 법적 보상의 단초가 마련되는 기대감을 갖게 했지만 결국, 국방부의 행정 편의에 그치지 않았다"며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군소음법 하위법령 시행령·규칙에 관한 국방부안은 "지역마다 또는 훈련마다 피해 유형이 다른 것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소음에 대한 것만 다루고 있어 진정성을 찾을 수 없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천명했다.또 사유재산권의 행위를 제한한데 반해 보상 금액도 현실성이 없으며, 보상의 중요한 척도인 소음영향도 조사를 하위법령에 입안하는 과정에 포함한다는 등 내용이 부실, 시간과 재원 등에 밀려 졸속 입법된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의 의구심이 든다며 질타했다.군의회는 대신 민관군이 협의한 소음영향도 조사의 선행과 훈련장 별 피해 유형에 대한 조사 및 결과를 주민과 공유한 후에 하위법령을 개정하고, 소음대책의 일환인 지역 시설물 설치 제한 조항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사격일수 등에 비례토록 한 보상금 차등지급 조항 및 감액 조항 철회와 소음피해 뿐 아니라 진동 등 훈련에 의한 피해 보상책 수립, 피해지역 주민 복지를 위한 주민지원법 등 종합대책을 함께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한편 군 의회는 이날 오전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이태영)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결의문 채택과 함께 후속대응 방안 마련 등 법령 저지를 위한 강력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들과 회동을 갖고 법령제정 저지 활동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14 오경택

양평군 '청년기업' 5곳 선정… 팀당 年 1500만원 2년 지원

양평군이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창업가 5개 기업을 선정, 본격 육성지원에 나섰다.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은 청년창업가 및 청년정책위원회, 창업컨설턴트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청년창업가(지역혁신가) 육성지원사업' 최종심사를 실시, 결과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군의 청년창업가 육성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토대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특성과 연계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 창업 기초교육부터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육성사업에는 17팀이 지원해 지난 5월 서류심사를 거쳐 우수 10개 팀을 1차 선정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창업 기초교육, 현장점검 등의 상담 지도를 받아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발표력 강화를 위한 피칭지도도 지원했다. 이후 1차 선정된 10팀 중 5팀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가는 '하니컴보드를 이용한 무독성(RoHS, MSDS) 유아용 종이기구'를 주제로 한 아이 아이크 페이퍼, 'APP기반의 공유텃밭 플랫폼' (주)렌트팜, '달인114 중장비 중개 플랫폼 서비스' 주식회사 케이에이치, '청년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유튜브 홍보 및 교육서비스'의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 협동조합,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하는 평생 반려용품' 위로켓(WEROCKET)이다. 군은 최종선정된 청년창업가에게 심화지도, 특화컨설팅 등을 실시하며 간접지원비로 1팀당 연간 1천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13 오경택

마을 한복판 변전소 "더이상 못참아"… 양평 백안리 주민들 '이전' 집단민원

1975년 승인 '인체 유해성' 우려인구급증… 경제발전 걸림돌양평 백안리 주민들이 마을 한복판에 있는 '용문 변전소' 이전 집단민원을 제기하고 나서 주목된다.13일 군과 백안리 주민 등에 따르면 용문 변전소가 지난 1975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을 당시 마을은 191가구에 주민 1천100여명에 불과할 정도로 한적한 농촌이었다. 하지만 최근 백안리 용문변전소 주변은 5월말 현재 1천461가구에 4천여 명이 거주할 정도로, 양평읍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밀집 주거지역의 하나로 변모한 상태다. 게다가 변전소 인접지역엔 아파트·다세대·원룸 주택이 밀집돼 있고, 주택 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구 성장세가 아주 가파른 상황이다.이에 따라 주민들은 용문변전소의 전력 송·배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칠 유해성에 대한 민원이 대두된 지 아주 오래다. 특히 반영구적으로 설치된 변전소는 인근 지역의 지가 하락과 생활환경 침해, 농작물 피해 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는 등 지역경제 발전의 큰 걸림돌로 작용, 변전소 이전을 마을 주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김재일 백안1리 이장은 "전자파의 주원인이 되는 용문변전소 송전선 관리주체인 한국전력은 전력시설물 설치로 인한 수익만 챙기고 송전선로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나 몰라라'하고 있다"며 "한전은 조속한 시일내에 전력공급 지장이 없는 지역으로 용문변전소를 이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마을 한복판에 소재한 용문 변전소 전경. /독자 제공

2020-07-13 오경택

양평군,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전국 군단위 '최우수기관' 선정

양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109.52%인 2천973억원을 집행하며 전국 군단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1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일반, 기타특별회계, 기금, 공기업특별회계) 2천715억원 중 2천973억원을 집행해 109.52% 실적을 보이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등 3가지 평가지표를 합산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변영섭 부군수를 주재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집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 예산을 최우선 집행하는 등 신속집행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신속집행 분야 중 내수경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1분기는 목표액 839억원 대비 114%인 956억원, 2분기는 목표액 949억원 대비 143.3%인 1천360억원을 집행하며 경기도 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양평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정동균 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이 양평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역대 최고 집행률을 보이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 기쁘다"며 "하반기에도 우리 군 경제가 호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특히 중소 상공인과 희망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13 오경택

양평군-시공사-건설기계 양평군지회 '다문지구 공사 참여' 업무협약

양평군과 덕흥건설(주),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용문면 다문리 용문역 일원에 개발하는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건설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동균 군수, 정성삼 덕흥건설(주) 상무, 차인규 건설기계 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갈등 없는 사업장 조성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관내 건설기계 사용 및 건설임대차 표준계약서 작성에 적극 노력하며 불법계약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감시와 감독을 철저히 하고 성실시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덕흥건설(주)은 본 공사를 시공하는 과정에서 양평군 소재 건설기계를 우선 사용하고 관내에서 생산하는 공사자재 우선 구매·사용 및 지역건설 근로자 채용에 노력키로 했으며 (사)건설기계 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현장책임자의 지휘·감독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고 갈등 없는 사업장 조성 및 성실 시공에 적극 협조 한다. 한편 '양평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는 최근 시공측량, 방음 가설울타리 및 세륜시설 등을 설치하고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건설기계 장비 및 건설인력 등이 투입될 계획이다.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사업규모 19만3천717㎡, 총사업비 460여 억원이 투입되어 계획인구 2천249명을 수용 가능한 계획적인 주거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지구내 도로 40개 노선, 공원·녹지 6곳, 주차장 3곳 등이 반영되어 있고 도시가스· 전기· 통신은 모두 지중화로 계획, 오는 2022년 5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공사 기간이 2년 이상의 장기공사로 공기내 관내 건설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고 성공적인 공사추진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앞으로 군내에서 시행하는 공사에 대해 지역의 건설자원 활용을 보다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7-13 오경택

양평군, 지역 청년창업가 5개 기업 선정해 본격 육성

양평군이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기업가 5개 기업을 선정, 본격 육성지원에 나섰다.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은 청년창업가 및 청년정책위원회, 창업컨설턴트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 청년창업가(지역혁신가) 육성지원사업' 최종심사를 실시하고 최종결과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번 지역청년 창업자 선정 육성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토대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양평군 지역 특성과 연계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 창업 기초교육부터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청에는 17팀이 참여해 지난 5월 서류심사를 거쳐 우수 10개 팀을 1차 선정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창업 기초교육, 아이디어 구현화, 현장점검 등의 상담 지도을 받아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발표력 강화를 위한 피칭지도도 지원했다. 이후 1차 선정된 10팀 중 최종 5팀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하니컴보드를 이용한 무독성(RoHS,MSDS) 유아용 종이기구'를 주제로 한 아이 아이크 페이퍼, 'APP기반의 공유텃밭 플랫폼'의 (주)렌트팜, '달인114 중장비 중개 플랫폼 서비스' 주식회사 케이에이치, '청년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유튜브 홍보 및 교육서비스'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 협동조합,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용하는 평생 반려용품' 위로켓(WEROCKET) 등 이다. 한편 군은 선정된 청년창업가에게 심화지도, 특화컨설팅 및 네트워킹을 실시하며 창업을 위한 간접지원비로 1팀당 연간 1천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년차 사업의 효과를 평가해 2년차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예산의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하고 지역 청년 창업가 홍보를 위해 군 홈페이지, 양평 청년정책 블로그 등을 활용하여 청년창업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가(지역혁신가) 육성지원사업은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붐 조성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앞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청년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청년창업자로 선정된 팀원들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7-13 오경택

양평에서 만나는 '21c WATERCOLOR(워터칼라) 기획전'

양평군립미술관(관장·배동환)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21c WATERCOLOR(워터칼라) 기획전'을 개최한다. 수도권 박물관·미술관들의 임시휴관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온라인 영상전시를 동시에 제작, 관람객들이 언제라도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4일부터 9월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0 미술여행-2, 여름프로젝트 '21c WATERCOLOR(워터칼라) 기획전'으로 한국수채화 태동기에서부터 글로컬시대 한국수채화의 현대적 수용과 다양성을 엿볼 수 있다. 전시작품은 한국수채화의 도입기에서 활동을 해 온 작가들의 작품과 한국수채화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데 영향을 미친 작가들의 작품이 동시에 전시된다. 현대 수채화의 과거·현재·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여 '21c WATERCOLOR'의 가능성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수채화를 순수미학으로 표현되는 사실적인 형식미로 나타내고 있는 부류와 둘째로 수채화의 사실적인 틀 속에 갇히고 싶지 않다는 부류가 그것이다. 이들 작품들은 여러 공간에서 각각 테마를 두어 이루어지는데 지층 O2 SPACE에서는 세기의 수채화를 한국수채화 도입기에서 형성과정에 이르는 연대기를 볼 수 있으며 수채화 기초 실기과정을 습득할 수 있는 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슬로프공간에서는 양평이 물 맑은 청정지역임을 알리는 영상미디어 작품을 설치하여 남한강과 북한강 사이에서 삶의 시간을 담아내는 IT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미디어작품이 양평 자연의 신비함을 열어간다. 2층의 1전시실에서는 아시아권 10개국 수채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국가적 민족적 종교적 사회현상을 현대적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수채화의 보편적인 활동이 글로컬 문화와 동질성을 느끼게 한다. 2층의 2전시실에서는 한국수채화의 새로운 방법론과 현대적 매체의 수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낸 추상작가들의 작품들이 생각의 조형을 보다 폭넓게 확장해 보여준다. 2층의 3전시실에서는 투명수채화의 바탕에서 진일보한 이른바 현대 한국수채화의 진화를 모색하는 활동이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수채화 조형론의 구상과 추상이 혼재된 표현세계를 보여 온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워터칼라 기획전 포스터. /양평군립미술관 제공

2020-07-13 오경택
1 2 3 4 5 6 7 8 9 10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