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수박·부추·버섯… 양평 친환경 농특산물 '농가 효자'

양동부추 119억·버섯 278억 소득작년 1799가구서 752억여 판매고'친환경 농업특구'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건강 먹거리'인 농특산물들이 수도권을 비롯, 전국의 가정에 공급되면서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군은 지난 2003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물맑은양평'을 개발한데 이어 2004년 12월에는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 2005년 양평 전지역이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군은 지난 2011년 2월 농민들의 친환경 영농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를 설립·운영에 나섰다.이처럼 군이 심혈을 기울여 육성하고 있는 친화경 농특산물은 수박·한우·버섯·쌈채·쌀·잡곡·산나물·부추 등 10개 품목으로 생산량보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친환경 농업을 하는 전체 농가는 1천799 가구로 지난해 전체 재배면적 4천890여㏊에서 3만499t을 생산, 752억4천6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농가소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평 10대 농특산물 중 가장 생산량이 많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은 양동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부추다. 양평군이 매년 부추축제를 열어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지원해 주고 있는 양동 부추는 지난해 175농가가 100여㏊에서 6천346t을 생산해 119억4천400여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했다.버섯은 80농가가 1만2천407t을 생산해 278억8천400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등 재배면적에 비해 가장 많은 판매액을 올린 작목이다.한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양평 한우는 지난해 169농가에서 4천400여 마리를 사육, 한우육 963t을 생산해 95억8천여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정동균 군수는 "양평 농특산물은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가는 아주 소중한 자양분인 만큼 친환경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의 소득 향상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첨단영농기술은 물론 다양한 행정적 지원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가 양평군의 대표적 친환경농특산물 중 하나인 청운면 수박 농장을 방문, 수확작업을 거들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7-12 오경택

양평군, 가택 수색 등 체납자 은닉재산 끝까지 추적 추징

양평군이 12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체납자들의 은닉재산 추적에 나서는 등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군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한 체납액 징수가 아닌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방향으로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하지만 최근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함에도 불구, 지속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도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해 나가고 있다.그동안 중단했던 가택수색을 7월부터 시작한 군은 실거주지를 조사해 은닉재산이 있다고 확인되는 고액체납자 5명의 주택을 수색해 귀금속·양주·가전제품 등 90개의 동산을 압류하하는 한편, 현금 압류 및 분할납부 등을 통해 5천900여만원을 징수했다.재산을 은닉한 체납자는 대부분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가 없어 실거주지로 의심되는 곳을 찾아 가택수색을 했다. 또 소유 차량을 영치 또는 족쇄로 점유해 체납액을 납부할 것을 안내하고, 조사결과 납부 능력이 전혀 없다고 확인되는 경우는 체납처분을 중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 관련 부서로 안내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을 은닉하는 등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 신용카드매출채권, 법원공탁금, 국세환급금 등 전수조사를 통해 체납처분을 진행하며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12 오경택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에 최재관 전 대통령비서관 선임

더불어민주당은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으로 최재관(51·사진) 문재인 대통령 전 농어업비서관을 선임했다.민주당은 지난 총선결과 및 지역위원회 운영관리 능력, 현지 실사 등 다각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최 위원장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여년 간 여주지역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가로 활동했으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다.최 위원장은 "국가적으로는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위기를 대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지역적으로는 민주당의 토양을 굳건히 하면서 향후 2년간 대선과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여주와 양평지역의 정치적 정서를 견인해 내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또 "2년 전 800여 명이었던 권리당원이 총선을 치르면서 3천400여 명으로 늘어났다. 보수의 텃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런 지역 정치 변화를 바탕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당원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위원장은 지난 4·15총선에서 여주 양평지역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근소한 표 차이로 낙선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최재관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

2020-07-12 오경택

'탄소중립 실천연대' 참여… 양평군, 지속가능 사회로

양평군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80개 광역·기초지자체가 모여 발족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이하 실천연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후위기에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족했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동일, 서로 상쇄됨에 따라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뜻한다. 이날 행사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34명의 광역·기초 지자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연대 발족식을 갖고 탄소중립 선언식에 이어,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간 업무 협약 순으로 진행됐다.실천연대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 추구 ▲탄소중립사업 발굴 및 지원 ▲지자체 간 소통 및 공동협력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확산 등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달성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로 전환한다는 공동 의지를 천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탄소 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참여를 시작으로 녹색산업 확대와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겠다"고 피력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80개 광역·기초 지자체로 구성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비롯 정동균 양평군수 등 34명의 광역·기초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녹색산업 확대 등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양평군 제공

2020-07-09 오경택

양평군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 결성

군(軍)소음보상법 부당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등 법령 저지 활동을 전개하는 양평군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가 결성됐다. 용문산사격장폐쇄 범군민대책위원회와 사격장 주변 주민대표 등 주민 25명은 지난 8일 용문면사무소에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 대응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 출범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이 '보상'이라는 명목을 내걸고 소음대책지역 내 피해 주민들에게 시설물 설치 제한·소음방지 대책 수립 등의 강력한 행위 제한을 규정할 것을 촉구했다.참석자 대부분은 "최종 확정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우선 양평군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 대응하자"고 의견을 모은 뒤 각 사격장별로 대표를 선임했다.대책위에는 이태영 공동대표 위원장(현 용문산사격장폐쇄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정재국 용문산사격장 위원장, 윤태로 양평비행장·청룡사격장 위원장, 양재학 청운비승사격장 위원장 등 4개 지역 대책위원장을 선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군소음보상법'은 지난해 11월 제정돼 올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군소음보상법 범군민대책위 제공

2020-07-09 오경택

양평군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가세요'

양평군은 납세자가 잊고 있던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9일 군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이전이나 폐차, 납세자 착오신고, 국세경정으로 인한 지방세 경정, 법령개정 등으로 지방세를 더 많이 내 돌려받아야 할 금액이다. 군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6월 말 기준으로 1천539건에 7천200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군은 환급금 발생 시 지방세 환급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나 납세자 주소 이전·소액으로 인한 납세자 무관심·사망·해외 거주 등으로 지방세 미환급금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는 지방세 납부 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의 지방세 미환급금 신청 간소화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하고 환급신청까지 할 수 있으며 환급신청은 미환급금 조회 후 본인 계좌와 환급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위택스에서 지방세 환급계좌를 등록하시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 없이 등록하신 계좌로 즉시 지급한다. 이외에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는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www.gov.kr)의 '나의 생활정보'코너에서도 할 수 있으며 군 세무과 세입팀(031-770-2102, 2179)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09 오경택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꾸러미 전달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담은 꾸러미를 나눠 드리는데 정말 좋아하세요."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은숙)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복지나무에 생활꾸러미 걸렸네'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회의는 휴경지에 심은 감자 수익금과 회비·기금을 활용해 이불, 냄비, 쌀 등 생활용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 취약계층의 쾌적한 여름나기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용문면 이장협의회가 추천한 31가구와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결연 중인 홀몸어르신 19가구 등 50가구에 생활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받은 마룡리의 한 어르신은 "낡은 주방용품을 새 걸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필요한 용품을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혼자 사는 노인을 챙겨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환하게 웃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꾸러미 전달에 함께한 조종상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지역주민을 돌보기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꾸러미를 받은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마룡리 한 어르신에게 생활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20-07-09 오경택

양평군, 청년취업 면접 지원사업… 내달 3주차 프로그램·실전 피드백

양평군은 7일 청년 구직자(만 18~39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양평군 청년취업면접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한국능률협회와 공동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은 1주차 이력서 작성법과 자기소개서 수업, 2주차 면접에 대한 이해와 이미지 메이킹, 3주차 현직 대기업 채용 담당자와 함께 하는 모의면접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올해 2020년 취업 면접 지원프로그램에서는 강사진 전원을 전·현직 채용 담당자 출신으로 구성하여 취업 준비생들이 최신 취업 트렌드를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3주차 모의면접에서는 카카오, SK 하이닉스 등 유수의 대기업에서 현직으로 일하는 채용 담당자가 직접 모의 면접을 봐주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줌으로써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교육일은 오는 8월 1·8·22일이며, 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아르바이트나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 구직자들의 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청방법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www.jobaba.net)에 로그인한 후 신청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한편 군 일자리경제과 청년창업팀은 청년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위하여 ▲청년뉴딜일자리사업 ▲청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육성 ▲양평군 온라인 스토어 창업지원 ▲청년창업가(지역혁신가)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031)770-2626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08 오경택

양평군 '휴먼빌 아사모'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출범

양평군 강상면 휴먼빌 아파트에서 지난 7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돌봄을 실천함으로써 가족의 약화된 돌봄 기능 보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휴먼빌 아사모(양평 2차 휴먼빌 아파트 아이를 사랑하는 모임)'가 출범했다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는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공동체 자원의 활용을 통한 지역·마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추진하여 공동체가 '함께 돌봄'을 실천함으로써 가족의 약화된 돌봄 기능 보완 및 지역 유대 관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공모 사업이다. 이 사업에 도내 22개 시·군에서 41개 공동체가 응모, 서류 심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양평군 '휴먼빌 아사모'와 '강하 행복 쉼터' 등 14개 시·군 20개 공동체가 선정됐다.선정된 2개 공동체 중 '휴먼빌 아사모'가 먼저 출범, 도비 5천만원과 군비 5천만원의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작은 도서관을 아동 돌봄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놀이방, 방과후 교실, 영화관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동균 군수는 "'어린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미래의 주역들인 아동들을 위하여 '휴먼빌 아사모'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함께'라는 가치의 힘으로 지역 아동들을 미래의 탄탄한 양평공동체 구성원으로 키워나가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7-08 오경택

[기초의회 후반기 일정 이끄는 신임 의장들]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의장단 구성과정 불협화음 송구삶의 질 개선 다양한 정책 제시열린 의정 이어받아 발로 뛸 것"군민의 뜻을 받들어 올바른 의정을 이끌어 가야하는 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집행부와의 효율적인 협조·소통과 군정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의 균형감을 유지해 양평군 발전을 앞당기는 일에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초선의원으로 양평군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어갈 전진선 의장은 첫 마디에서 유연한 듯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전 의장은 먼저 의장단 구성과정에서 소속정당인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빚어진 불협화음에 대해 "의장이 마음을 먼저 열고 꾸준히 다가서서 포용하는 자세로 대하면 의원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화합의 자세로 의정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속정당 의원들 간 의장 자리에만 몰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군민들에게 참으로 송구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그는 "전반기 군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되돌아보고 군의회 운영 기조인 '열린 의회·열린 의정'을 이어받아 군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살필 것"이라며 "의원들의 의정역량 향상을 위해 정책 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시 등 군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전 의장은 "군의회 본연의 기능인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지역발전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상생관계를 보다 더 발전·확장시켜 갈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하는 군의회상을 확고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역 현안 중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방공기업 양평공사 문제를 거론하며 "공단 전환 등 군과 지역사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해결방안과 공사 구성원들이 회사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아직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군과 함께 합리적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 의장은 끝으로 "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걸맞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의원 모두가 본연의 의무와 권한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가도록 더욱 분발 노력할 것"이라며 "군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어떤 질책과 건의사항도 겸허하게 받아들여 일하는 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후반기 양평군의회를 이끌 전진선 의장이 "양평군 발전을 앞당기는 일에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07 오경택

양평군, 군민 등 30여명 대상으로 주민참여 예산학교 열어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일반 군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열었다.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들이 예산 과정에 참여하기 전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예산제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경기도와 연계해 개최한 이번 예산학교는 우지영 성공회대 교수의 '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실제' 강의와 '도민 제안 함께 만들기를 위한 워크숍' 등이 이어졌다. 이론 강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의미와 발전과제, 타 지자체 우수 운영사례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실습 워크숍에서는 주민들이 평소 느낀 양평군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조별로 토론 후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군은 '2020년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 주민 제안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사업 63건에 대해 군 담당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 최종사업을 선정하고 최종 선정된 사업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정동균 군수는 "민선 7기의 6대 부문별 목표 중의 하나인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와 관련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소통과 참여의 진정한 실천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니 모두가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7-07 오경택

양평군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양평군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은 지난 6일 개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 개군초, 개군중, 숭실대학교 플렉스매스, (사)서울문화네트워크 5개 기관이 참여한 '개군면 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민·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구 면장, 차희성 세바퀴마을 촌장, 박정 개군초교장, 김두현 개군중 교장, 정달영 숭실대 학교기업 플렉스매스 대표, 정정애 (사)서울문화네트워크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은 2017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 개군면민 모두가 학습 주체가 되는 마을을 꿈꾸며 2017년부터 개군면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 중심의 사회 실천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두루 아우르는 평생학습 지원 체제 구축과 자생·자조적인 학습동아리 결성으로 지역 사회 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개군면의 자라나는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안에서 유기적인 돌봄을 통한 관계성을 높이고자 양질의 교육적·사회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차희성 촌장은 "개군면의 민·관·군, 선주민·후주민, 다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학습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루고 그 바탕으로 개군면 지역의 발전을 통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개군면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7-07 오경택

양평군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경기도 행복농촌 콘테스트 최우수'

양평군은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지난달 25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제7회 경기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개발 우수사례' 분야에 출전하여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청운면 용두리, 여물리 일원에 2015~2018년도까지 54억4천700만원을 투자해 청운아우름센터(작은목욕탕), 산책로 조성, 보행환경개선, CCTV 설치, 버스터미널 정비 등을 완료하여 청운면의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여 지역주민 및 배후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했다. 특히 중심지 사업은 추진과정에서부터 추진위원회(위원장·장명우)와 청운면, 위·수탁 사업자(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와 시공사가 주간회의 및 임원회 등이 226회에 달하는 회의들 통해 주민불편 및 건의사항 등 문제점에 대해 논의, 원만히 해결한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되어 타 사업지구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우수 지구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청운아우름센터의 개장으로 센터내 목욕탕 시설에 연간 2만2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주민 및 연접 홍천군에서도 방문하는 청운면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청운면은 추진과정 및 사업성과를 부각시켜 제7회 경기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출전, 최우수로 선정돼 오는 2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전국에서 9개 지구만 출전할 수 있는 농식품부 중앙대회에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정동진 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전국 9개 지구만 출전할 수 있는 콘테스트에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선정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고생한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추진위원님들과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신 청운면장님 등 관리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양평군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도록 중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7-07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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