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공장폐쇄 양평 일진기업 아스콘 공장 근로자들, '가동 재개 허가' 호소

특정 대기환경 유해물질 과다 배출로 지난해 8월 말 공장폐쇄 명령을 받은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 소재 일진기업(주)(2018년 9월 5일자 9면 보도) 아스콘 공장 근로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이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공장가동 재개 허가를 호소하고 나섰다.50여명의 직원들은 8일 양평시장 도로변에서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공장가동 중단 후 운송기사 등 200여명의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회사에서 25억여원을 투입, 오염방지 시설을 완벽하게 설치했고 공인기관에 의뢰해 검사결과에 이상이 없으면 공장이 재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주민서명 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특히 "지역 도로 포장공사에 필요한 아스콘을 외지에서 공급받아 공사를 하면 적기 공급이 어려워 공사차질 등이 우려되고 지역경제에도 큰 손실"이라며 조속한 공장가동 재개를 호소했다.주민 최흥식(82·복포2리)씨는 "서명운동을 응원하러 현장에 나왔다"며 "공장 주변 마을주민 대부분은 시험 가동 후 오염물질 배출이 없으면 공장 가동이 재개돼 하루속히 근로자들이 생계 걱정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반면 공장가동 재개를 반대하는 '새양평 희망연대' 일진아스콘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김덕수)도 같은 시각 양평시장 내에서 공장가동 재개 허가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주민 박현흥(증동2리)씨는 "방지시설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신뢰하기 어렵다. 가동이 재개되면 원가절감 등을 위해 오염물질을 또 배출할 것"이라며 "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건강피해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물 맑고 공기 맑은 양평으로 2년 전 이주해왔다. 깨끗한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아스콘 공장 가동 재개 반대운동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일진기업(주) 아스콘 공장은 2000년 12월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고 가동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과대배출 문제로 주민 민원이 제기되자 지난해 5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시료 검사결과, 'PAHs'가 기준치(10ng/㎥)의 5천배 이상 검출돼 같은 해 6월 23일 경기도로부터 '폐쇄명령처분 사전통지'를 받았고 8월 말 공장폐쇄명령에 따라 공장가동이 중단됐다. 하지만 공장 측은 "2000년 최초 공장 가동 당시 특정대기유해물질 항목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PAHs'가 2015년 10월 새롭게 지정되면서 이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했으며, 환경부 가이드라인에는 특정대기유해물질로 아예 포함돼있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오염 배출시설을 개선하고 공장가동 재개를 위한 재판을 진행 중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일진기업(주) 아스콘 공장 직원 등이 8일 양평시장 도로변에서 생계위협을 호소하며 공장가동 재개 허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공장가동 찬성 플래카를 내걸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4-08 오경택

양평군, '군민가족 건강 걷기대회' 성료

양평군은 지난 6일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제14회 군민가족 건강 걷기대회를 싱그러운 봄 내음과 양평군 물소리길을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성대히 치렀다.이날 건강걷기 대회는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가,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출발) ⇒ 양평 제1대교 ⇒ 갈산체육공원 조깅코스5㎞(반환점) ⇒ 양평 제1대교 ⇒ 본부석(도착)인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7㎞코스로, 맑은 날씨에 가족과 함께 양평의 정취를 한껏 느꼈다.정동균 군수는 "건강백세로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첫걸음은 치매 예방에 있는 만큼, 일상 생활에서 군민가족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을 당부한다"며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걷기 운동은 가족과 이웃 간의 화합을 이뤄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건강(힐링) 홍보관을 운영, 참석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정신, 금연·절주, 단맛 줄이기, 덜 짜게 먹기 및 고혈압 당뇨 관리, 걷기 효과 등 건강상담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9-04-08 오경택

양평군, 30일까지 청년배당 접수… 양평 지역화폐 지급

양평군이 오는 30일까지 청년배당 지급대상자 만 24세 중 1분기 지급대상자(1994년 1월 2일~1995년 1월 1일생) 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군 청년배당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소득 등 자격조건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양평군 지역화폐(카드형 전자화폐)로 지급받게 된다.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양평군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및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청년배당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신청기간 내 발급 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업로드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기타 양평군 청년배당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청년창업팀(031-770-2626) 또는 경기도 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이인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지급하는 청년배당 수혜 대상은 1천137명으로 연간 11억3천700여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회진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들이 진로를 폭넓게 탐색하고 자기역량을 키우는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4-08 오경택

양평군, 상수도 옥내 누수 안내 스티커 부착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수도 계량기 검침 때 옥내 누수 안내 스티커를 새롭게 제작, 누수가 의심되는 가구에 부착하고 있다.8일 군 수독사업소에 따르면 검침원이 상수도 사용량을 검침하면서 지난달 사용량보다 과다하게 증가한 가구에 '옥내 누수 알림' 스티커를 부착한다.또한 옥내 누수를 자가점검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며 3분 이내에 간단히 점검할 수 있는 방법도 홍보하고 있다. 먼저 건물 내 모든 수도꼭지를 잠그고, 수도계량기의 별 모양 침의 움직임을 확인하면 된다. 만약 별침이 움직일 경우 집안 어디선가 수돗물이 새고 있는 것으로, 즉시 설비업체 등에 의뢰해 수리를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누수 지점 발견이 곤란한 땅속 등에서 누수가 발생한 경우에는 수도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며 "공사 전·중·후 사진과 공사 영수증을 첨부 누수 감면을 신청하면 최대 3개월 동안 누수량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요금 고지서를 받고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수도꼭지, 변기, 보일러 등 외부로 노출돼 식별이 가능한 곳이나 지하실 내부 배관 등 관리상 책임이 있는 경우 감면에서 제외된다. 군은 옥내 누수 알림 스티커 부착이 가옥 내 누수 여부를 조기에 진단, 물 절약을 최대화하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부담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수도사업소가 수도 계량기 검침때 옥내 누수 안내 스티커를 부착, 물 절약과 함께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부담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은 가옥내 누수안내 스티커. /양평군 제공

2019-04-08 오경택

[신임 조합장에게 듣는다]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장례시설 공동사업 조기신축… 경제사업장 이전작업 본격화

성장한 만큼 조합원 혜택 환원'영농자재 백화점' 내년 완공도 "현답경영 정신으로 농협 성장을 한 단계 더 발돋움시킨 지난 4년간의 성과에 조합원들이 다시 한번 주신 기회로 생각하고 더욱 내실있고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농협 초창기부터 한솥밥을 먹으며 양평농협 성장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2명의 후보와 선의의 경쟁 끝에 압도적 표차(58.8% 득표)로 재선에 성공에 한현수(63) 양평농협 조합장의 담담한 심경이다.그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저를 지지해 준 조합원들과 경쟁후보를 지지해준 조합원 모두가 양평농협이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데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며 "선거운동기간에 경쟁후보들과 두 세 차례 만나 당당한 승부를 약속했고, 페어플레이를 해준 후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초 처음으로 친환경 농산물 해외수출 길을 텄고, 조합원 격년제 건강검진, 대출이자 인하, 하나로마트 증설 등 외형적 성과보다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신뢰감이 재선 성공의 중요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지난 2006년 비상임 조합장으로 변경, 연임에 구애받지 받고 소신있게 조합을 책임경영 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조합원들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더욱 폭넓게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선 장례식장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용문·개군·지평농협과 공동사업 추진에 대해 대략적인 의견을 모았습니다. 부지를 물색하고 있고 최대한 조기에 신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에게 최대한 이익을 환원할 수 있는 경영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경제사업장 이전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신축부지(7천600여㎡) 매입을 마쳤으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영농자재를 총집합한 '영농자재 백화점'을 내년 완공할 계획이다.그는 이어 "영농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2년 전부터 시행한 농기계 대여 확대는 물론 콩 수확기, 콤바인 등 농작업 기계를 추가 확보해 조합원들이 농사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담인력을 확보해 농사일도 지원할 것"이라는 새로운 구상도 피력했다.마지막으로 한 조합장은 "농협출범 초기 수매 벼로 출자를 한 원로 조합원 우대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농협이 성장한 만큼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신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자산규모가 2천172여억원 성장한 것은 모두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자양분이 됐다"며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항상 현장으로 달려갈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원들을 위해 뛰는 조합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4-07 오경택

양평 용문고 '교직원들 한마음 한뜻 '장학금 전달

양평군 용문면 마룡리에 위치한 용문고등학교(교장·김인교) 교사들이 매월 급여에서 갹출한 돈을 모아 재학생들에 교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사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2004년부터 교사들은 매달 월급에서 2만원씩 걷어 장학금 900여만원을 모아 매년 3월 초 신입생 입학식에서 수여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는 대상은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학생이나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며, 교사들로 구성된 장학금 위원회에서 학년별로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지난달 4일 신입생 입학식날 1~3학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제자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마음을 전했다. 교원 장학금은 졸업생·재학생·교직원 모두에게 '명문 용문고'의 초석으로 인식돼 학교의 자랑거리다. 또 총동문회와 애교심이 남다른 졸업생까지 해마다 학교에 장학금을 기탁, 후배들의 향학열을 북돋우고 있다. 장민경 진학지도 부장 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한 교사로서 제자들을 위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항상 마음이 뿌듯하다"며 "교원 장학금 전통이 계속 이어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올곧게 성장하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교육지원청 제공

2019-04-07 오경택

양평군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양평군은 지난 4일 봄철 조림사업 예정지인 용문면 조현리 산31-1번지에서 '새로운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 숲속의 양평'을 주제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최문환 양평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산림 관련 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만여㎡ 임야에 건축재, 펄프재 등으로 이용하며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2년생 낙엽송 3천여 그루를 심었다한용원 산림과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및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 한사람이 일생동안 심어야 할 나무가 423그루"라며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을 통해 '숲속의 양평군'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림녹화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산불 등으로 인해 허무하게 상실할 수 있다. 이제는 인재와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모두의 산림자원을 스스로 지키고 가꿔 나가는 시스템을 마련해 새로운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 숲속의 양평'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최문호나 부군수 등 군청 공무원들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4-07 오경택

양평군, 친환경쌀과자 수출 100만불 MOU 체결

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 친환경쌀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쌀가공업체 리뉴얼라이프(주)가 '2019 인도네시아 유아 산업 전시회(CBME India 2019)'에 참가해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유아 전문 업체인 Eco-Baby와 양평친환경쌀가공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MOU(100만 달러/2년간)를 체결하고 약 4천만원 상당 수출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확충 및 수출기반 조성, 소비 변화에 대응한 쌀가공 제품 활성화 방안 모색에 기여해, 중국·홍콩·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9개국에 2018년 약 91만 달러의 수출을 추진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평 향토산업육성사업 참여업체가 인도네시아 유아 산업 전시회를 통해 식품 수입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인도네시아와 수출 MOU 및 수출을 성사시킨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참여를 통해 양평 친환경쌀 가공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어와 1:1 구매 상담 및 계약 등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친환경 쌀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활력을 되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9-04-07 오경택

양평군, 양평형 청년 뉴딜 일자리사업 참여 기관 공개 모집

양평군이 '양평 일자리 Change Up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하는 '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군은 저성장 경제와 이에 따른 고용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실업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2회 추경에 직접일자리 예산인 '양평 일자리 Change Up 프로젝트'사업에 예산 15여억원을 편성, 군민 11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공공기관·사회복지·사회적경제·공익활동형' 등 4개 유형별로 관내 기관을 모집하며 일 경험의 질, 사업장 여건, 정규직 채용계획 등을 고려해 24개의 기관을 선발한다.참여 사업장에는 청년근로자를 지원(기관별 풀타임 1명 또는 파트타임 2명)하며, 청년모집 및 인건비는 양평군에서 직접 지급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에 5월부터 12월까지 청년근로자가 근무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군 홈페이지(http://www.yp21.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선정 규모와 구비서류 등 상세내용을 확인해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인구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고용문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참 어려운 과제"라며 "지역의 청년들이 한 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기관도 청년에게 질 좋은 일 경험을 제공해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4-07 오경택

[내달 3~5일 양평 용문산 축제]산나물 요리 배우는 '맛있는 나들이'

조리 체험관·쿠킹클래스 '눈길'아이들 위한 놀이·공연도 풍성양평군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명인들과 함께하는 '산나물 전시조리체험관과 쿠킹클래스'를 열어 축제장을 찾는 전국단위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용문산 관광지에서 열리는 산나물축제 현장에서 구입한 산나물을 조리체험관에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75명씩 3일 동안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전시와 조리체험에서는 손승달 한식명인, 유귀열 조리기능장, 외식업계 신창식 요리연구가 3인의 장아찌 비법과 만두 빚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또한 친환경박물관 2층 자연음식연구소 조리체험장에서는 블루로터스 이성희 셰프와 함께 고품격 궁중요리 산나물떡갈비, 산나물육포고추장볶음, 산나물경단을 직접 만들고, 육포 만드는 방법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접수자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이외에도 전시·산촌체험마당에서는 은행알 화폐로 11가지 다양한 키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공연인 어린이 뮤지컬 '똥구가 셋', 오브제극 '이노무식기들', 판타지무용극 '퍼펫판타지', 윤상준 마술 및 동물체험농장 등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무대도 열린다.이밖에 양평의 전통과 민족 얼을 경험할 수 있는 미스터 선샤인 의병 포토존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예술인 이목을작가의 스마일 전시 체험이 무료이며, 양평 리버마켓의 핸드메이드 작품전시 판매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군 관계자는 "5월 봄나들이는 자연과 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방문해 오래도록 간직할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문의:관광과(031-770-2314)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오는 5월 3~5일 용문산 관광지에서 열리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기간에는 산나물 전시조리체험관과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사진은 지난해 산나물축제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비빔밥을 시식하는 모습. /양평군 제공

2019-04-04 오경택

양평교육지원청부설 양평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개강

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양평초교(교장·최경자) 창의창안실에서 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를 본격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올해 발명교육센터교육대상자로 선발된 관내 10개 초등학교 4~6학년생 50명과 학부모, 발명지도강사 8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양평초교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009년 개관이래 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발명교육센터는 기초 A·B반, 중·고급반 등 3개 반으로 편성, 발명 교육 이론과 실기,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영재성과 창의성 및 인성까지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서 현장체험활동 기회 확대, 캠프, 창의성 대회, 발명 e-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아동,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특강과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발명체험활동과 관련된 소식 및 행사 안내, 생활 속의 발명 사례 등의 발명 이해교육을 통해 초·중 학생 학부모님들의 발명교육에 대한 관심 제고와 자녀들의 발명품 제작 활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박석동 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새로운 지식의 창출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꿈나무들에게 달려있다.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발명교육센터에서도 경기도 학생중심 교육이 추구하는 지성으로 창의성을 이루는 수업과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이루어지도록 지원과 협력을 약속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교육지원청 제공

2019-04-04 오경택

양평군 농·특산물 브랜드 '물맑은 양평'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양평군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양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물맑은 양평'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시상하는 2019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s Awards)은 문화·산업·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에 대해 엄격한 가치 평가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호감도 등을 다면평가하여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물맑은 양평'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물맑은 양평' 브랜드는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특구 양평군의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2005년 4월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친 뒤 물맑은 양평 상표 사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엄격한 승인 절차와 사후관리 실시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또한 양평군 농업인 단체에서도 이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위해 힘들지만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민관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보고 있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정동균 군수는 "물맑은 양평 브랜드의 가치는 농산물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양평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청정한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더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친환경농업 특구지역 양평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여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 등 관계공무원들이 '물맑은 양평'이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4-04 오경택

양평군 국비 확보 및 2019년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양평군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문환 부군수 주재로 국장 및 각 부서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비확보 및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추진보고회에서는 공공하수처리 시설 등 현안 사업을 포함 351건, 2천542억원에 해당하는 2020년 국비의 최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국비사업은 부동산 시장 둔화 및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로 목표세입 불확실, 법정·복지 분야 및 경직성 경비 증가에 따라 재정투입 여력 감소가 예상 돼 군에서는 관계 부처를 방문해 충분한 사업 설명을 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 말 이전까지는 올해 신규 개소한 서울사무소를 적극 활용, 2020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최문환 부군수는 "국비 사업은 예정된 사업 시기에 맞춰 주민에게 혜택을 주는 게 중요하고, 국비 확보는 행정절차가 이행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므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강화 기조에 따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각 부서 및 읍·면별로 현재 집행율, 월별 집행계획,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군은 각종 시설 공사, 용역 등 사업 추진 시 성립전 예산, 긴급 입찰, 선금 지급 등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이에 최 부군수는 "상반기 내 신속집행 목표 대비 초과 달성을 위해 모든 부서 및 읍·면장이 관심을 갖고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 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문환 양평부군수 주재로 '2020년 국비확보 및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4-04 오경택

쓰레기처럼 뒤섞인 재활용… 분리·배출 의식 '리프레시'

정동균 양평군수 선별장 체험작업자 격려·애로사항 청취도폐기물 감량 등 군민동참 당부평소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중시하는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일 재활용선별장에서 쓰레기 재활용품 선별작업 체험을 했다. 정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재활용선별장 작업자들과 함께 재활용쓰레기봉투를 파봉하고 선별시설 내 컨베이어벨트 앞에서 병류, 캔류, 플라스틱류 등 품목별로 재 선별작업을 했다. 이어 현장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노고와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었다. 정 군수는 쓰레기 재활용품 선별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작업자들이 휴식시간에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할 것을 현장에서 약속했다. 특히 정동균 군수는 "오늘 재활용선별 체험을 하면서 가정에서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 군민들이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내에서 진행하는 축제장에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정 군수의 재활용품선별 현장체험을 계기로 각급 기관·단체장 릴레이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 군민의 쓰레기 감량화와 분리·배출의식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가운데)가 재활용선별장에서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4-03 오경택

양평 제3회 갈산 누리봄 축제…12~14일 양평 생활체육공원 일원

양평군 양평읍이 오는 12~14일 사흘간 양평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갈산 누리봄 축제'를 개최한다.축제 첫날인 12일 봄소풍에는 관내 어린이집·초등학생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해 신기한 동물체험과 마술쇼를 즐길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제40주년 읍민의 날 기념식 및 재능기부로 이뤄진 공연, 행복나누미(美)행사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으며 기부할 수 있다. 14일에는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흥겨운 공연을 벚꽃길에서 즐길 수 있다.읍민을 위해 읍민이 직접 만든 축제인 '갈산 누리봄 축제'는 양평읍 체육회가 주관, 공연 참여부터 행사 운영까지 여자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성공적 축제를 위해 양평축협은 아이들의 신기한 동물체험을, 양평군산림조합에서는 어린이 간식을, 양평농협에서는 갈산 행복나누미(美)행사에 각각 기부금을 후원한다.홍승용 읍체육회 명예회장은 "아름다운 남한강변에서 벚꽃과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는 갈산 누리봄 축제에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양평읍 생활체육공원에서는 오는 12~14일 사흘간 '갈산 누리봄 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양평군 제공

2019-04-03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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