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여주·이천·광주 'GTX 유치' 힘 모은다

수년간 중첩규제의 '특별한 보상'A·D 노선연장 두 가지 방안 포함내일 李지사에 공동건의문 전달예정 경기 동남부권 도시인 여주·이천·광주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등 3개 도시 단체장은 4월1일 오후 1시에 여주역 광장에서 GTX가 세 도시와 연결되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갖는다.공동건의문에는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자연보전권역), 팔당상수원 등 중첩규제로 세 도시는 수십년간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왔다며 GTX 구간에 이들 세 도시를 포함시키는 것이야말로 이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실렸다.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며, 기후변화 위기대응에 맞서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도 건의문에 담았다.3개 도시 단체장은 70만 여주·이천·광주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GTX-A 노선을 수서~광주선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GTX-D 노선인 김포~하남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결해 달라는 두 가지 방안이 포함된 건의문에 공동 서명한다.서명식이 끝난 후에는 여주역에서 경기도청까지 승용차로 이동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3개 도시 단체장은 4월 1일 오후 1시에 여주역 광장에서 GTX가 세 도시와 연결되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갖는다. 2021.3.30 /여주시 제공

2021-03-30 양동민

여주·이천·광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 한뜻' 뭉쳤다

경기 동남부권 도시인 여주·이천·광주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3개 도시 단체장은 4월 1일 오후 1시에 여주역 광장에서 GTX가 세 도시와 연결되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갖는다. 공동건의문에는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자연보전권역), 팔당상수원 등 중첩규제로 세 도시는 수십 년 간 차별과 고통을 감내하고 희생해왔다며 GTX구간에 세 도시를 포함시키는 것이야말로 이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며, 기후변화 위기대응에 맞서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도 건의문에 담았다. 3개 도시 단체장은 70만 여주·이천·광주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GTX-A 노선을 수서~광주선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장하는 방안과 GTX-D 노선인 김포~하남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결해 달라는 두 가지 방안이 포함된 건의문에 공동 서명한다. 서명식이 끝난 후에는 여주역에서 경기도청까지 승용차로 이동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3개 도시 단체장은 4월 1일 오후 1시에 여주역 광장에서 GTX가 세 도시와 연결되도록 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서명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갖는다. 2021.3.30 /여주시 제공

2021-03-30 양동민

이항진 시장, 비전·성장계획 발표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는 여주시"

동서고속철도망에 市가 교두보 역할 여주역 복합환승센터 민자유치 검토이항진 여주시장이 오는 2025년 말 월곶~판교 전철 개통에 따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여주역 연장과 여주역 환승센터 구축, 그리고 강천역 신설을 통해 동서고속철도망에 여주시가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이 시장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3개월 만에 연 대면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 여주시의 비전과 성장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2050년 탄소 중립 달성, 경제회복 견인을 위해 한국판 그린뉴딜 추진 중심에 철도가 있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 동서축 1시간대, 남북축 2시간대 단축을 위해 일반철도 고속화(260㎞/hr)사업에 중심이 되는 도시는 여주시"라고 강조했다.현재 여주시는 경강선과 중부내륙선, 수서~광주선이 지나고 여주역, 세종대왕릉역, 가남역이 있으며 추가로 강천역 신설을 추진 중이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25년 말 개통될 월판선(월곶~판교)은 앞으로 성남 판교-여주선, 여주-원주선, 원주-강릉선과 연결되며, 동서고속열차가 운행되는 시점에 맞춰 상업·문화시설이 공존하는 여주역 복합환승센터 민자 유치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2018년 여주역 환승센터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오는 6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확정 예정), 2020년 12월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확정, 지난 2월 강천역 신설 타당성 용역, GTX-D노선에 여주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오는 4월1일에는 여주역 광장에서 'GTX 유치를 위한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여주역에서 개최하고 공동서명식 후에는 이재명 도지사에게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방침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이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3개월 만에 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 여주시의 비전과 성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 2021.3.29 /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이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3개월 만에 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 여주시의 비전과 성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 2021.3.29 /여주시 제공

2021-03-29 양동민

이항진 "그린뉴딜의 중심은 철도, 수도권 철도 중심은 여주"

이항진 여주시장이 2025년 말 월곶-판교 전철 개통에 따른 GTX-D노선 여주역 연장과 여주역 환승센터 구축, 그리고 강천역 신설을 통해 동서고속철도망에 여주시가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29일 이항진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13개월 만에 대면 기자회견을 하고,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 여주시의 비전과 성장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2050년 탄소 중립 달성, 경제회복 견인을 위해 한국판 그린뉴딜 추진 중심에 철도가 있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 동서축 1시간대, 남북축 2시간대 단축을 위해 일반철도 고속화(260km/hr)사업에 중심이 되는 도시는 여주시"라고 강조했다. 현재 여주시는 경강선과 중부내륙선, 수서~광주선이 지나고 여주역, 세종대왕릉역, 가남역이 있으며, 추가로 강천역 신설을 추진 중이다.이날 기자회견에서 2025년 말 개통될 월판선(월곶~판교)은 앞으로 성남 판교-여주선, 여주-원주선, 원주-강릉선과 연결되며 동서고속열차가 운행되는 시점에 맞춰 상업·문화시설이 공존하는 여주역 복합환승센터 민자 유치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2018년 여주역 환승센터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오는 6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확정 예정), 2020년 12월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확정, 지난 2월 강천역 신설 타당성 용역, GTX-D노선에 여주 연장 사전 타당성 용역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7월 김윤덕 국회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광역교통법 개정이 되면 GTX-D노선에 인구 35만의 원주시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주시는 원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수도권광역철도를 통해 여주시민의 생활권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들의 생활권이 여주시로 확장되며 인구 유입, 유동 인구 증가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고대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오는 4월 1일에는 여주역 광장에서 'GTX 유치를 위한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여주역에서 개최하고 공동서명식 후에는 이재명 도지사에게 공동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29일 이항진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13개월 만에 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 여주시의 비전과 성장 계획'을 밝혔다. 2021.3.29 /여주시 제공29일 이항진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13개월 만에 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 철도 교통 중심지 여주시의 비전과 성장 계획'을 밝혔다. 2021.3.29 /여주시 제공

2021-03-29 양동민

이천화장장 건립, 시-여주시 날선 공방…분쟁조정 '갈길 먼' 경기도

이천시가 여주시 경계에 '시립화장시설'(이하 이천화장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양 지자체 간 분쟁이 깊어진 가운데, 경기도가 분쟁조정에 나서지만, 시작부터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지난 25일 오후 2시 여주시 썬밸리호텔 앞에선 범여주시시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과 능서면 주민 10여 명이 "100년 미래가치 말살하는 이천화장시설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날 호텔 내에서는 경기도와 이천시 그리고 여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만나 현장 확인과 비공개 회의가 진행됐다.여주시 관계자는 "경기도 소통협치국장과 민관협치과장이 새로이 바뀌어 현장 확인과 상견례 차원에서 첫 만남의 자리였다"며 "여주시는 시 경계 지역에 화장시설 설치를 무조건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이천시 관계자는 "공모 등 민주적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 문제없다"는 입장과 그리고 경기도청 관계자는 "앞으로 대화를 통해 두 지자체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25일 오후 2시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경기도와 이천시 그리고 여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만나 '이천시립화장시설 관련 분쟁조정 회의'가 열린 가운데, 호텔 앞에선 범여주시시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과 능서면 주민 등 10여 명이 "100년 미래가치 말살하는 이천화장시설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2021.3.25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25일 오후 2시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경기도와 이천시 그리고 여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만나 '이천시립화장시설 관련 분쟁조정 회의'가 열린 가운데, 호텔 앞에선 범여주시시민대책위원회 소속 회원과 능서면 주민 등 10여 명이 "100년 미래가치 말살하는 이천화장시설 결사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2021.3.25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3-27 양동민

[재산 신고]여주시 선출직 10명, 평균 9천357만원 늘었다

여주시 관내 선출직 공무원 대부분이 지난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고위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신고' 등에 따르면 국회의원, 여주시장, 시도의원 중 김영자 시의원을 제외한 10명은 평균 9천357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표 참조]재산이 1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4명으로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으로 2억 8,714만원이 늘었다. 박 의장은 보험료 납입과 예금, 그리고 주식 매입과 변동으로 재산이 늘었다.이어 최종미 의원이 2억 4,607만원(토지 매도), 서광범 부의장이 1억 9,635만원(소득 및 채무 감소), 한정미 의원 1억 3,863만원(건물 가액변동 및 소득)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선출직 중 재산이 가장 적은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해 5,652만원을 벌어 전체 1억 790만원을 신고했지만 여전히 재산이 가장 적었다. 또 유일하게 재산이 5백여만원 줄어든 김영자 의원은 건물공시 시가 하락과 대출금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고위 공직자 정기재산 변동신고' 등에 따르면 여주시 관내 선출직 공무원 대부분이 재산이 증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여주시의회 전경. /여주시의회 제공여주시 관내 선출직 공무원 대부분이 지난해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1-03-25 양동민

여주시의회 제50회 임시회 9일간 일정 돌입…조례안 18건 등 심의

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16일 제50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한 '여주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3건, 그리고 여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연대지구) 등 의견청취 2건, 2021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한다.일정별로 16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이후 17일부터 23일까지 각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안건을 심의한 후,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특히 본회의에서 5명의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과 실천방안'(유필선), '여주시의 모든 폐기물 처리는 종합, 집약형으로 재편성 돼야 한다'(한정미), '시장과 국회의원의 소통 부재'(김영자), '이포대교 하중 초과 화물차 운행 문제'(이복예), '코로나 위기 속에 여주시의 사회안전망을 구축'(최종미) 등을 시 집행부에 요구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16일 제50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사진은 여주시의회 전경. /여주시의회 제공

2021-03-16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이재정 도교육감, '신속PCR검사로 안전한 학교'

이항진 여주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재정 도교육감은 15일 여주시청을 방문, 이항진 시장과 함께 신속PCR 검사소 '나이팅게일센터'를 함께 둘러보고 신속PCR 검사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지속적 교육활동이 가능하고 교육 불평등 해소와 아이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논의했다.이항진 시장은 "신속PCR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집단감염 확산은 막을 수 있고 각 가정과 연결된 학생들의 주기적 검사는 결국 지역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방역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지속적인 등교로 교육의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경기도 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재정 도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이 안정적 학습을 이어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여주시에서 제시한 신속PCR검사를 통한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대학교는 3월 말부터 공대·자연대 실험실을 대상으로 신속PCR검사 시범사업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재정 교육감은 15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이항진 시장과 함께 신속PCR 검사소 '나이팅게일센터'를 함께 둘러보고 있다. 2021.3.15 /여주시 제공

2021-03-15 양동민

골재반출로 허가 지연…'여주시 안일한 행정' 도마에

남한강 준설토 매각사업 참여업체하천점용허가 등 절차 1년 기다려운송비 증가로 주요거래처 계약해지市 "허가권자 통보 기다리는 상황" 코로나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두 번 죽이는 여주시의 안일한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남한강 준설토 매각사업에 참여한 골재생산 K업체는 "코로나 시기에 어렵게 기업을 연명해 가고 있는데 여주시가 할 일을 제대로 못 해 그 피해를 회사가 고스란히 보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14일 K업체 등에 따르면 이 업체는 여주시로부터 3개 지구(당산·내양·적금)를 낙찰받아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한 준설토를 선별해 골재로 재생산, 수도권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3월 낙찰받은 당산적치장(292만3천㎥/㎥당 9천700원)의 경우 골재 생산을 위한 기계설치 등 제반 준비를 완료했다. 하지만 골재 반출을 위한 진출입로와 하천수 관로 매설 부지로 사용할 환경부 소유의 당산리 110-77번지에 대한 여주시의 점용허가 절차가 1년여간 지연되면서 골재 생산을 못 하고 있다.K업체 관계자는 "여주시 하천과에 수차례 협조 요청했으나,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사용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심지어 일부 부지가 빠져 앞으로 기존 하천점용허가가 나더라도 별도의 추가 사용허가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답변에 업체는 막막하기만 하다.또 2019년 6월 낙찰받은 적금적치장(281만7천㎥/ ㎥당 7천500원)의 경우 계약 당시 반출로로 사용하기로 했던 구 남한강교에 대한 차량 통행을 일방적으로 금지해 운송비용 증가로 주요 거래처들이 계약을 해지하는 등 그 피해를 고스란히 업체가 떠안게 됐다. 시는 계약 당시와 달리 지난해 4월과 6월 '교량 통과 하중 초과(통과하중 32.4t으로 차량 무게는 40t 상당)'라는 이유로 별도의 대안 마련 없이 일방적으로 교량 통행을 금지 조치했다.시 하천과는 "당산적치장의 하천점용허가는 K업체가 직접 인·허가를 진행해야 하지만 여주시가 도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한강유역통제소 등 허가권자의 판단 및 통보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또 "적금적치장 반출교량인 구 남한강교 보강공사가 지난해 8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현재 공사 계약 및 착공을 거쳐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K업체 측은 "반출로나 기반시설 인허가 신청 주체가 '여주시장'인데 어떻게 업체가 할 일을 도와준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하천점용허가 신청 시 허가 목적을 동시에 기재하면 한 번에 끝날 일"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교량 보강 공사 준공까지 운반 거리가 10㎞ 더 늘어나는데 그 피해액은 누구에게 보상받느냐"고 한숨만 내쉬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3-14 양동민

여주시 A초등학교 확진자 2명 발생…학교 전수검사 전원 음성

신학기 대면 수업이 시작되면서 우려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학교에서도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여주시는 지난 12일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여주 #234~236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엄마와 자녀 2명(초등학교 4·6학년)으로 지난 8일 이천시 물류창고를 다니는 남편이 몸살 증상이 있어 11일 이천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일가족 3명은 여주시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오전 11시경 방역당국과 여주교육지원청은 자녀들이 다니는 A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96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고, 13일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학부모 B씨는 "오전에 아이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아이들 하교를 위해 학교로 와달라는 문자를 받고 당황스럽다"며 "여주시가 시행하는 신속PCR검사를 학교 내에서도 주기적으로 시행해 확진자 발생과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다음 주 월·화·수 3일간 전면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목요일부터 별동 건물에 유치원과 1,3학년은 등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2021-03-13 양동민

여주 아리지CC, 각종 폐기물 불법처리 '무법천지'

여주 가남읍에 있는 아리지CC(대중제 27홀)가 골프장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을 규정과 다르게 불법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각종 폐기물을 골프장 인근 농지와 야산에 무단 투기하고 있어 폐기물관리법 위반, 농지 불법전용, 산림훼손 여부 등 행정당국의 조속한 단속과 재발방지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9일 여주시 등에 따르면 아리지CC 입구에서 농로를 따라 500m 거리의 밭(1천850㎡)에는 골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과 임목폐기물, 폐아스콘 등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바닥은 폐잔디로 성토돼 인근 밭과의 높이가 1m이상 차이 났으며 밟으면 푹신푹신했다.또 해당 밭까지 오는 중간 지점 농로 왼편 야산은 200㎡ 가량을 콘크리트로 포장, 재활용 폐기물을 분리해 놓았지만 지붕이나 벽면, 그리고 정화시설을 갖춘 적법한 보관창고가 아니었다.재활용 분리수거장 농로 건너편 임야 500㎡ 부지에도 임목폐기물과 폐잔디 등이 수북이 성토됐으며, 한쪽에는 폐기물을 묻기 위해 바닥을 굴착해 놓은 상태로 산림이 훼손됐다.특히 해당 농지와 임야는 전용허가 등 아무런 신고사항이 접수된 것이 없었으며, 투기현장 인근에는 농지와 남한강의 지류인 소하천이 있어 오염 물질이 빗물에 쓸려 유입될 경우 농작물과 지하수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현행법상 임목 폐기물은 90일 이내에 자체 처리하거나 전문업체에 위탁 처리해야 하며, 건설폐기물은 전문업체에 전량 위탁 처리해야 하지만 여주시청 담당부서에는 신고된 것이 없었다.특히 잔디를 걷어내고 새로운 잔디를 심는 과정에서 걷어낸 농약 성분이 있는 폐잔디는 초본류, 일부 잔디 뿌리 등이 혼합된 상태의 폐토사로 분류하며, 자체 처리하거나 위탁 처리해야 한다. 아리지CC는 초본류 예지물만 자체 처리 등록됐다.아리지CC 관계자는 "각종 폐기물은 지난 가을과 겨울에 리모델링 공사와 조경 작업을 하면서 잠시 쌓아둔 것"이라며 "임목 폐기물은 젖어서 말린 다음 파쇄기를 거쳐 작은 칩으로 만들어 거름으로 쓰고, 남은 폐기물은 적법하게 전량 외부 위탁 처리하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아리지CC 입구에서 농로를 따라 500M 거리의 밭(1,850㎡)에는 골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과 임목폐기물, 폐아스콘 등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바닥은 폐 잔디로 성토돼 있다. /양동민 기자 coa007@kyeongin.com아리지CC 입구에서 농로를 따라 500M 거리의 밭(1,850㎡)에는 골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과 임목폐기물, 폐아스콘 등이 산더미처럼 쌓였고, 바닥은 폐 잔디로 성토돼 있다.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아리지CC 입구에서 농로를 따라 250M 거리의 야산에는 200㎡ 면적에 바닥을 콘크리트로 깔고 재활용 폐기물을 분리해 놓았지만, 지붕이나 벽면, 그리고 정화시설이 없어 적법한 보관창고가 아닌 것으로 보였다. /양동민 기자 coa007@kyeongin.com아리지CC 입구에서 농로를 따라 250M 거리의 야산에는 임야 500㎡ 부지에도 임목폐기물과 폐잔디 등이 수북히 성토됐으며, 한쪽에는 폐기물을 묻기 위해 바닥을 굴착해 놓은 상태로 산림이 훼손됐다. /양동민 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3-09 양동민

'불멸의 축구단' 여주FC, 7일 첫 출전 앞두고 '필승다짐'

지난해 해체위기에서 기사회생한 여주FC(단장 김영기)가 선수단을 구성을 마치고, 2021년 K4리그 출정을 위한 막판 담금질에 돌입했다.여주FC는 여주시의 재정 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시민축구단으로, 여주FC 운영위원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을 12번째 선수로 지목하고 범시민 1인 1구좌 후원 등 다양한 방법의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여주FC는 오는 7일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고양시민축구단과 한판 대결을 펼친 후, 14일에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4리그 1라운드 강원FC B팀과 격돌한다. 특히 지난 5일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주역세권 '여주역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시행하는 하일건설(주)(대표이사 신광식)과 광고업체 애드파워 권순광 대표가 선수단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후원했다. 또, 자동차매매업을 하는 박명현 대표는 여주FC 선수단 이동을 위해 전용버스를 후원하는 등 여주FC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후원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김영기 단장은 "여주FC의 주인은 여주시민이다. 불멸의 축구단 여주FC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멋진 경기로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시민 화합과 단결을 이끄는 축구단,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는 축구단으로 여주시를 전국 제일의 명품 축구 고장으로 만드는데 여주FC가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5일 여주역세권 '여주역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시행하는 하일건설(주)(대표이사 신광식)과 광고업체 애드파워 권순광 대표는 여주FC 선수단에게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후원했다. 2021.3.5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3-06 양동민

"불법후원금 연관성 단정 못해"…김선교 의원 '5차 공판' 한숨돌려

지난 4·15 총선에서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선교 국회의원(여주 양평, 국민의힘)이 4차 공판과 달리 5차 공판에서 한숨을 돌렸다. 지난 1월 4차 공판에서 "2017년 대선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추가수당을 지급했다"는 증언이 나왔지만, 5차 공판은 불법 후원금 증인신문에서 김 의원과의 뚜렷한 연관성을 단정할 수 없었다.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재판장 조정웅 부장판사)는 지난 4일 오후 2시 50분 김선교 의원과 회계책임자 경 씨의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5차 공판을 101호 법정에서 열었다.이날 증인 신문에는 김 의원도 참석한 가운데 전 농협양평군지부장 이 씨와 부동산 임대업자 전 씨가 지난 총선에서 미신고 후원금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 측의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양측은 이 씨의 불법 후원금 100만원과 전 씨의 불법 후원금 300만을 내게 된 경위와 김선교 의원과 통화 내역 등을 통해 직접적인 연관성을 캐물었다. 이 씨는 "친구인 한 씨가 지난 지방선거에 양평군수로 출마했으나 도와주지 못했다"며 "그런 한 씨가 김 의원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기에 격려차 식사하러 왔다가 급히 서울을 가게 돼서 식사비로 100만원을 준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이 씨는 방문 전 하루 전 김 의원 부인과 돈을 준 이후 김 의원과 통화 내용에 대해 "김 의원 부인은 오래전 교육청 근무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 같이 식사나 하려고 전화했으며, 김 의원과 통화는 방문해줘서 고맙다는 취지였고, 돈 얘기는 없었다"고 답했다. 또 전 씨는 "선거캠프에서 '캠프를 방문해 음료수나 드시며 얘기도 듣고 지지를 해 달라'는 전화가 와서 다음날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콜라값이라도 하라고 300만원을 줬다"며 "나는 나이가 많아서 정치후원금 법은 모른다"고 답했다.이어 선거사무소 방문 전 후 김 의원과 통화 내용에 대해 전 씨는 "기억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통화 내용은 지지해 달라는 말뿐이었고 후원금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답변했다. 한편 6차 공판은 이 사건의 직전 담당 검사가 인사 이동됐으나 재판에 참석하겠다고 밝혀, 기일은 추후 정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양측의 증인 신문이 6~8차 공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재판을 마치고 나온 김선교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3.4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김선교 의원. 2021.3.4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3-05 양동민

'이천화장장 건립' 경기도 투자심사위 조건부 승인에 반응 엇갈려

이천시 "2023년 완공목표 추진"여주시 "道가 갈등해소 나서야" 이천시와 여주시가 이천시립화장시설 건립을 놓고 분쟁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투자심사위원회가 화장장시설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리면서 두 지자체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천시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화장장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입장인 반면 여주시는 반드시 지자체 간 합의가 도출돼야만 시행이 가능하다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3일 이천시와 여주시 등에 따르면 도투자심사위원회는 지난 2월25일 이천시립화장시설 건립 사업에 대한 심의에서 '주민 반발 대응, 갈등 해소방안 마련 후 사업 추진'이라는 조건부 승인을 했다.도투자심사위는 앞으로 이천시가 조건부 승인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 등을 거쳐 화장장시설 착공을 하게 된다. 도는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화장장시설 공사와 사후평가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이 같은 도투자심사위의 조건부 승인에 대해 이천시 관계자는 "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은 투자가 적정, 사업 추진에 방점을 찍은 결정"이라며 "앞으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민원이나 갈등 해소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반면 여주시 관계자는 "양 지자체 간 이해관계나 해석에 따라 도투자심사위의 결정에 대한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다"며 "여주시는 경기도가 나서서 갈등 해소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은 "이천시의 화장장시설 건립사업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부지인 수정리 외에 후보지가 5곳이 더 있고, 사립 화장시설인 효자원도 있다"며 "굳이 여주접경지역에 화장장을 설치하려는 이천시의 무리한 추진으로 이천 부발읍과 여주 능서면 주민들의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등 양 지자체의 우호 관계만 더욱 훼손시킬 뿐"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경규명 범여주시시민대책위원장도 "이번 도투자심사위의 결정은 '주민 반발에 대한 대응방안과 갈등 해소방안을 마련 후 추진하라'고 분명히 명시한 것"이라며 "두 지자체 간 장사시설 건립 후보지에 대한 합의점이 도출돼야만 착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범여주시시민대책위(위원장·경규명)와 이천부발비상대책위(위원장·박진규)로 나뉘어 화장장 입지 반대를 주장했던 여주와 이천부발 시민이 21일 '이천화장장 입지 반대 범여주이천시민대책위'로 통합하고 첫 출범식을 이천시청 앞에서 진행했다. 2020.10.21 이천·여주/서인범·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3-03 양동민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내일 기공…여주시민 숙원 잇다

여주시민의 숙원사업인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기공식이 3일 오전 10시 남한강변 둔치에서 열린다.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는 여주시 금은모래유원지에서 신륵사관광지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연장 515m, 폭 2.5m로 교량 자체에 체험형 관광상품도 설치되며, 총 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10여 년 전 계획단계부터 번번이 추진에 발목을 잡았던 수많은 행정절차 중 2018년 5월 설계용역을 착수한 이래 경기도문화재현상변경허가, 중앙투자심사, 국가하천점용허가 등 굵직한 인허가와 공사 발주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특히 이항진 시장은 국가하천점용허가를 조속히 받아내기 위해 직접 해당 기관을 찾아 설득하고 협조를 구한 끝에 난관을 극복하고 결실을 보게 됐다.이항진 시장은 "역사 유적지인 신륵사 관광지구와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각광받는 금은모래유원지를 잇는 출렁다리는 국내 출렁다리 중 두 번째로 길다"며 "박물관, 도예단지, 캠핑장 등 주변 관광지에 체험형 관광상품을 설치하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한편 3일 기공식은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제한하며, 경과보고와 공사개요 설명 그리고 기념사 및 축사, 발파버튼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민의 숙원사업인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기공식이 오는 3일 오전 10시 남한강변 고수부지에서 열린다. 문화관광형 출렁다리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지구를 잇는 현수교다. 출렁다리 조감도. 2021.3.2 /여주시 제공

2021-03-02 양동민

'드라이브 스루' 여주금사참외축제 5월에 열린다

여주시 금사면과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김낙송)는 오는 5월 28~30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금사근린공원 맞은편 금사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15회 금사참외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제15회 금사참외 축제는 그동안의 대면 방식 축제에서 벗어나 드라이브스루 판매장 운영과 함께 비대면 공연무대도 설치, 축제장을 찾는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게 참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참외 할인권, 시식 음료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14회 금사참외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전격 취소되면서, 금사면 일대 120여 참외 농가는 저마다 이여로(이천~여주 간 지방도 70호선) 도로변에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판매가 성황을 이뤘다.김낙송 위원장은 "처음 시도해보는 축제라 많은 시행착오와 기대에 못 미치는 축제가 될 수도 있으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우리 금사면민과 참외 축제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금사면과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는 2021년 제15회 금사참외축제를 오는 5월 28일~30일까지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금사근린공원 맞은편 금사그라운드골프장에서 개최한다. 2021.3.1/금사면 제공

2021-03-01 양동민

역사문화 담은 초등 교재 '우리고장 여주' 발간

여주교육지원청, 지역화 책 펴내놀이 자료도 보급… 애향심 고취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이명신)은 올해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여주'와 놀이자료 '여주야 놀자'를 개발·보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해당 교재는 학생들이 삶의 터전인 여주지역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갖게 하고자 전문성이 있는 현장 교사들을 개발위원으로 공모·위촉해 제작했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교재 표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여주를 대표하는 자연환경, 인물, 문화재 등의 학생 작품으로 표지를 꾸민 것이 인상적이다.또한 개발위원이 직접 초등 3학년 담임교사와 관내 신규 및 전입교사를 대상으로 '지역화 탐구교재 활용 실행 연수'를 실시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이명신 교육장은 "학생중심수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학습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육력을 향상시키고 우리 지역 학생들이 자긍심과 자존감을 가진 시민으로 자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교육지원청은 신학년도 시작을 앞두고 초등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여주'와 놀이 자료 '여주야 놀자'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2021.2.28 /여주교육지원청 제공

2021-02-28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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