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이항진 여주시장, 정세균 총리 만나 '한국판 뉴딜 사업' 지원 요청

이항진 여주시장은 29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AI시대 한글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전략적 한글정책 수립, 그리고 스마트 물류 유통 거점도시 조성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현재 여주시는 문화재청의 종합정비사업이 마무리된 세종대왕릉을 중심으로, 세종리더십연구소와 협업, 세종인문도시 사업을 통한 한글 소프트웨어 확충, '뮤지컬 세종1446'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망라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이 시장은 대한민국 뉴딜 성공을 위한 AI시대 기초산업으로서, 한글 관련 기업, 단체, 연구기관이 집결한 '한글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전략적 한글정책' 수립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요청했다.또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물류혁신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부동산 정책의 획기적 해결을 위해, 지역 내 '스마트 물류 유통 거점도시' 조성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수도권 동남부에 고속도로와 철도망이 연계된 최대 물류 유통단지 조성은 도심 물류단지 이전을 통해 주거공간 확보 등 수도권 주택 문제 해결과 첨단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등이 가능하다"며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포괄하는 핵심 사업으로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그는 "그간 수정법 등 중첩규제에 의해 개발 저해요인으로 취급받던 남한강을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사업과 접목할 핵심원천으로 삼아, 현행 제도와 여주시가 충돌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한글날 여주 세종대왕릉을 방문해 느낀 소회와 현재 여주의 상황에 충분히 공감하였고, 여주시장이 제한한 일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은 29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AI시대 한글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전략적 한글정책 수립, 그리고 스마트 물류 유통 거점도시 조성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2020.10.29 /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은 29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AI시대 한글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전략적 한글정책 수립, 그리고 스마트 물류 유통 거점도시 조성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여주시 제공

2020-10-29 양동민

경기 기초의회들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잇단 규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경기도내 기초의회들이 잇따라 규탄 성명을 채택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규탄 성명을 채택한 도내 기초의회들은 우리 정부의 대책 강구 및 환경단체 등의 적극적인 저지운동 확산 등을 통해 일본의 잘못된 결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오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결의안을 통해 오산시의회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중단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한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 ▲국제원자력기구의 적극적인 개입 ▲한·중·일 등 관련 국가가 참여한 조사 기구를 통해 원전 오염수 처리 안전 검증을 촉구했다.이에 앞서 여주시의회는 지난 2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을 인류의 이름으로 엄중히 꾸짖고 방류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여주시의회는 "일본은 다행종제거설비(ALPS)를 활용해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했다고 주장하지만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를 제거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삼중수소는 방사능을 방출하면서 반감기가 12년이라 완전히 소멸까지는 수십 년이 소요된다"고 대재앙을 우려했다. 여주·오산/양동민·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20-10-28 양동민·최규원

이항진 여주시장 "'라파엘의 집' 집단감염 송구…방역에 온힘"

여주시 '라파엘의 집'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명에서 4일째인 27일 추가 발생이 멈췄다. 여주시와 방역당국의 발 빠른 초동대처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27일 오후 3시께 '코로나19 라파엘의 집 집단감염'에 대해 긴급 영상 기자회견을 하고 "공공기관과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여주시는 경기도 내에서 확진자가 15명으로 가장 적은 지역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무척 안타깝다"며 "우선 불안해하실 여주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장이 직접 콘트롤 타워가 되어 모든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라파엘의 집과 핫라인을 구축했다"며, 최초 확진자 증상발현 3일 전인 19일부터 방역대응을 설명했다.여주시는 첫 확진자 발생이 보고된 후 즉각 '라파엘의 집' 종사자 85명과 입소자 127명과 외부 강사 6명 및 외부 접촉자 13명 등 총 231명을 전수조사하고 검사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 총 30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확진자는 입소자가 20명, 종사자가 9명, 외부강사 1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들과 접촉한 70여 명에 대해 추가검사 결과 27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이 시장은 "현재 미결정 5명은 재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음성으로 분류된 능동감시자에 대해서는 11월 초까지 3~4일 간격으로 추가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라파엘의 집'에 역학조사와 통계 등에 보조인력 지원, 그리고 내부 돌봄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서울시와 강남구청에 적극적인 협조로 지원받은 돌봄 인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또 시는 상황이 위중한 만큼 관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행정조치를 취했으며, 관내 집단 요양·치료시설 등에 코로나19 감염 전수조사를 시행,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여주시 주최·주관 행사 등을 모두 취소했다. 그리고 기관 및 사회단체, 종교단체에는 모임, 행사, 예배 자제 요청과 학생들의 등교 일정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협의했다. 상인회와 협의해 5일장도 당분간 폐쇄토록 조치하고, 각종 단체와 협력해 경로당과 터미널, 여주역,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독을 완료했다. 개방 중인 경로당 재폐쇄도 고려 중이며, 이에 따른 어르신들의 불편에 대해서는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여주시는 겨울철 2차 대규모 유행을 예상하고 여주시 전 세대에 디지털 체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7일 오후 3시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라파엘의 집 집단감염'에 대해 긴급 영상 기자회견을 하고 "공공기관과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2020.10.27 /여주시 제공27일 오후 3시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라파엘의 집 집단감염'에 대해 긴급 영상 기자회견을 하고 "공공기관과 시민 모두가 똘똘 뭉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2020.10.27 /여주시 제공

2020-10-27 양동민

여주 중증장애인시설 '라파엘의 집' 추가 확진자 24명…누적 40명

지난 24일 여주시 강천면 중증장애인시설 '라파엘의 집'에서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가 24명이 집단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사태에 돌입했다.여주시는 25일 오후 1시경, 라파엘의 집 관련 추가 확진자 24명(입소자 19명, 종사자 4명, 외부강사 1명)이 발생했다고 발표, 여주시 당국이 비상대책회의와 함께 역학조사에 들어갔다.이날 정오 12시 여주시는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2차 영상회의를 비롯해 '읍면동 긴급영상회의'를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하고 재난문자,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태 심각성을 공지하고 있다. 여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시설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으며, 실시간 정보 공개와 방역 강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번 집단감염의 첫 감염자(16번 확진자)는 단독보행과 의사소통이 불가한 입소자로 시설 외에 이동이 없음에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많은 의문이 있으나,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입소자가 예방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시설종사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장애인시설의 집단 발생은 충격적이다. 사전에 준비한 대로 모든 공직자가 비상체계를 갖추고 맡은바 방역 임무와 역할에 충실히 하여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라파엘의 집'에는 직원 89명, 입소자 129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열어두고 긴급 비상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에 공조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그동안 경기도 내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적게 발생했던 여주시는 이번 '라파엘의 집'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발생했던 15명을 포함해 코로나 확진자가 총 40명으로 늘어났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는 25일 중증장애인시설 '라파엘의 집' 관련 확진자 25명이 발생한 가운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2차 영상회의를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하고 재난문자,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태 심각성을 공지했다. 2020.10.25 /양동민 기자 coa007@kyeongin.com강천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라파엘의 집'에는 종사자 89명, 입소자 129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사진은 장애인 입소자들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내부 모습.2020.10.25 /양동민 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0-25 양동민

여주 강천면 중증장애인 시설 '라파엘의 집'서 16번째 확진자

확진자 수 15명으로 경기도 내 발생자가 가장 적은 여주시에 230명이 종사하는 중증장애인시설인 '라파엘의 집'(강천면 소재)에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여주시는 24일 SNS와 안내 문자를 통해 16번째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째 확진자는 강천면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에 입소한 B씨(23세)로 단독보행과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휠체어를 사용하는 B씨는 21일 콧물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3일 검사를 진행했으며 24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여주시재난관리본부는 "중증장애인으로 시설 외 이동이 없으며, 지난 8일 외부 건강검진 차량 방문 외 외부인 접촉자가 없다"며 "시설 내 접촉자는 10명이며, 시설 관계자(직원 89명, 입소자 129명) 명단을 확보해 전원 자가 격리토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 및 이송, 그리고 시설방역을 완료했으며, 시설 내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기간 중 시설 방문자 7명은 검사받으라고 통보했다.여주시재난관리본부는 역학조사에 따라 코스트 격리 추진을 염두에 두고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진자 및 접촉자 이동경로 등을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SNS 및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0-25 양동민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여주시의회 "즉각 철회를" 성명

"지구 모든 바다 오염" 대재앙 우려우리 정부에도 저지 운동 등 촉구일본 정부가 오는 27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힌 데 대해 경기도 여주시의회가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여주시의회(의장·박시선)는 지난 2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을 인류의 이름으로 엄중히 꾸짖고, 방류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여주시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역사적으로 온갖 만행을 자행해 온 만큼 뼈저리게 반성하고 인류와 역사에 작은 공헌이라도 하는 것이 도리"라며 "하지만 지구의 모든 바다를 오염시키려는 일본의 책동을 전 세계가 떨쳐 일어나 규탄하고, 저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바다는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며 인류의 공유재산"이라며 "영해는 단지 구역표시일 뿐, 일본이 방출하려는 방사능 오염수는 일본의 근해만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모든 바다를 오염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활용해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했다고 주장하지만,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를 제거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삼중수소는 방사선을 방출하면서, 반감기가 12년이라 완전히 소멸까지는 수십 년이 소요된다"고 인류의 대재앙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여주시의회는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 관련 계획 즉각 중단,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제사회와 협의, 그리고 우리 정부의 대책 강구와 환경단체의 적극적인 저지 운동 등을 촉구했다. 박시선 의장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나라가 나서서 일본의 만행을 저지해야만 한다"며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일본의 도발적 계획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방류 계획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0-22 양동민

여주시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당장 중단하라!"

일본 정부가 오는 27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힌 데 대해 경기도 여주시의회가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여주시의회(의장·박시선)는 지난 2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을 인류의 이름으로 엄중히 꾸짖고, 방류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여주시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역사적으로 온갖 만행을 자행해 온 만큼 뼈저리게 반성하고 인류와 역사에 작은 공헌이라도 하는 것이 도리"라며 "하지만 지구의 모든 바다를 오염시키려는 일본의 책동을 전 세계가 떨쳐 일어나 규탄하고, 저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리고 "바다는 누구의 소유물도 아니며 인류의 공유재산"이라며 "영해는 단지 구역표시일 뿐, 일본이 방출하려는 방사능 오염수는 일본의 근해만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모든 바다를 오염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활용해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했다고 주장하지만,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를 제거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삼중수소는 방사선을 방출하면서, 반감기가 12년이라 완전히 소멸까지는 수십 년이 소요된다"고 인류의 대재앙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여주시의회는 일본정부의 오염수 방류 관련 계획 즉각 중단,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제사회와 협의, 그리고 우리 정부의 대책 강구와 환경단체의 적극적인 저지 운동 등을 촉구했다. 박시선 의장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나라가 나서서 일본의 만행을 저지해야만 한다"며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일본의 도발적 계획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방류 계획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은 지난 21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을 인류의 이름으로 엄중히 꾸짖고, 방류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여주시의회 제공

2020-10-22 양동민

이천화장장입지 반대, '범시민대책위' 출범…'범여주시민대책위'·'이천부발비상대책위' 통합

"지역갈등 조장하는 여주 경계지 이천화장장 입지 당장 철회하라!"여주 경계에 입지하는 이천화장장(부발읍 수정리 11의1)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그동안 범여주시시민대책위(위원장·경규명)와 이천부발비상대책위(위원장·박진규)로 나눠 화장장 입지 반대를 주장했던 여주와 이천부발 시민이 하나로 뭉쳐 반대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 대책위는 21일 '이천화장장 입지 반대 범여주이천시민대책위'로 통합하고 첫 출범식을 이천시청 앞에서 진행했다.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회인원(9명 이하)을 축소해서 진행했으며 식전행사로 풍물패 공연과 '입지가 철회되는 그날까지' 여주와 이천시민이 하나로 뭉쳐 집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후 대책위는 '화장장 밀어붙이며 천년 이웃 걷어찬 이천시장을 규탄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차량시위(9대 제한)를 이어갔다.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이천시장은 이천화장장건립추진위원회의 등 뒤에 숨지 말고 여주와 이천시민의 절규에 응답하라"며 "여주와 이천의 선린관계를 파탄 내고 갈등과 분노의 화염으로 밀어 넣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호소했다. 또한 "대책위는 여주와 이천시민의 외침을 외면하고 이천 화장장의 입지를 고집한다면, 불행을 초래한 이천시장에게 책임을 묻고 결연히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천·여주/서인범·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범여주시시민대책위(위원장·경규명)와 이천부발비상대책위(위원장·박진규)로 나뉘어 화장장 입지 반대를 주장했던 여주와 이천부발 시민이 21일 '이천화장장 입지 반대 범여주이천시민대책위'로 통합하고 첫 출범식을 이천시청 앞에서 진행했다. 2020.10.21 이천·여주/서인범·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0-21 서인범·양동민

"여주시민축구단, 이대로 못보내" 열띤 청원

이틀만에 400여명 '해체 반대'대책위 등 지역단체 호소 동참500명되면 시장 공식 답변해야해체 위기에 놓인 '여주시민축구단'을 살리고자 축구인들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여주시 홈페이지 '시민청원방'에 '여주시민축구단을 이대로 떠나 보낼 수 없다'는 청원 글이 올라온 지 이틀만인 20일 400여명을 육박해 화제다.지난 19일 오전에 올려진 청원이 앞으로 20일 안에 500명이 넘어서면 여주시장이 공식적인 답변을 하게 된다.여주시체육회(회장·채용훈)는 지난달 16일 상임이사를 통해 여주시민축구단 해체를 결정, 축구인 동호인들의 반발하고 나섰다.(9월17일 인터넷 보도=여주시체육회, 여주시민축구단 해체 결정… 반발 예상)이에 축구인과 시민들로 결성된 '축구단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우성일 외 6명)는 지난 19일 축구단 존치와 재건을 위해 장외 집회와 1인 시위 등 다각적인 해체 반대 운동을 전개했다. 또 같은 날 우성일 위원장은 여주시청 시민 청원방에 '여주시민과 축구인 여러분! 벼랑 끝에 선 여주시민축구단을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의 청원 글을 올렸다. 이틀만인 20일 오후 6시 기준 3천300여명이 글을 읽었고, 350명이 '해체를 반대한다'며 청원내용에 동의했다.우 위원장은 청원에서 "여주시민축구단은 올해로 창단 3년 차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다"며 "여주시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국내 K4리그(13개 팀)에서 유감없는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축구단을 이대로 떠나보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축구단 운영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단장과 관계자들이 처벌을 받았는데 축구단까지 해체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시체육회의 무소불위 권력으로 젊은 20대 청년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축구선수의 꿈까지 접으라고 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대안으로 "해체만이 답이 아니다. 예산을 줄이는 방안도 있다.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앞으로 모든 사무를 투명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20대 젊은 청년들이 다시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며 공을 찰 수 있도록 축구단을 살려 달라"고 호소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해체위기에 놓인 '여주시민축구단'을 살리고자 축구인들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여주시 홈페이지 '시민청원방'에 '여주시민축구단을 이대로 떠나 보낼 수 없다'는 청원 글이 올라온 지 이틀만인 20일 청원인이 400명에 가까워 지며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민청원방에 오른 청원글이 20일 안에 500명이 넘어서면 여주시장이 공식 답변을 하게 된다. /여주시 홈페이지 캡처

2020-10-20 양동민

"이천화장장 입지 반대" 여주·이천 시민들 함께 뭉쳤다

이천화장장 입지 반대! 여주시민과 이천시민이 뭉쳤다!여주와 이천부발 반대대책위 통합해 출범식21일 이천시청 등 12곳에서 산발적으로 집회"지역 님비의 전형 이천화장장이 철회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한다!"지난 14일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 주민들이 이천화장장 입지 철회를 밝힌 가운데(10월 16일자 인터넷 보도), 21일 이천화장장 반대를 위한 여주시민과 이천 부발읍 주민이 하나로 뭉쳐 출범식을 이천시청 앞 등 이천 관내 12곳에서 산발적으로 펼친다.'이천화장장 입지반대 범여주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경규명)는 지난 19일 7차 모임을 갖고, '이천화장장 입지 반대 여주 이천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에 대해 논의했다.경규명 위원장은 "지난 12일 이천시장이 정례기자회견에서 '인근 지자체의 동의가 필요 없고,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이천 안평리 소재)이 여주 쓰레기로 피해를 받고 있다'는 주장은 적반하장"이라고 분노했다.또 그는 "수정리 마을에서 입지 철회를 했다고 우리가 안심할 수 없다"며 "이천시 프레임에 끌려갈 필요가 없으며, 님비의 전형 이천화장장이 철회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하자"고 외쳤다. 한편 21일 오전 11시 열릴 예정인 이천시청 앞 출범식 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수 제한 등의 이유로 시청 앞을 거점으로 이천시장 자택, 터미널, 분수대오거리 등 12개 장소에서 9명 이내로 진행되며, 차량시위도 제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천화장장 입지반대 범여주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경규명)는 지난 19일 7차 모임을 갖고, '이천화장장 입지 반대 여주 이천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에 대해 논의했다. 2020.10.19 /양동민 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0-20 양동민

수정리 '이천화장장' 철회… 신뢰 균열 추진위원회, 대책찾기 고심

마을대표 "책임과 의무 저버렸다"추진위, 내일 회의따라 방향 결정이천화장장이 들어서게 될 부발읍 수정리 마을이 입지 철회서를 접수(10월16일 인터넷 보도=[메트로 이슈]이천화장장, 부발읍 수정리 마을 '입지 철회' 새국면)함에 따라 20일 이천시립화장시설추진위원회가 대책회의를 열고 새로운 방향 설정 등 진행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이천시 관계자는 18일 "수정리 마을주민들이 이천화장장 입지 철회서를 민원절차에 따라 공식 접수한 만큼 여러차례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수정리 주민들의 이천화장장 유치 신청과 많은 시민들의 건립 요구로 진행 중인 사안이라 쉽게 결론을 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며 "20일 추진위 대책회의의 방향 설정에 따라 진행 여부가 판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립화장시설추진위 관계자도 "이천화장장 입지 철회서를 접수했다고 해서 화장장 최종 부지로 정해지기 이전의 상황인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주민들과 적극적인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추진위원들과 대책을 논의하는 절차를 거쳐 입장을 공식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천화장장이 들어설 부발읍 수정리 인근 부지는 여주시 능서면 경계에 있어 여주시와 능서면 주민들이 강력 반대함에 따라 화장장 건립을 둘러싸고 이천시와 여주시 두 지자체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이천화장장 최종 부지로 선정된 부발읍 수정리 김태린 이장과 마을 대표 5명이 이천시 노인장애인과에 '화장시설 입지 철회서'를 접수함에 따라 이천시립화장시설추진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지역 최대 현안으로 급부상한 상태다. 김태린 수정리 이장 등 마을주민들은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면담에서 이천시와 추진위의 책임회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이장은 "그동안 시장과 사전공모 교감이 있었다는 등 각종 추측과 헛소문이 난무해 괴롭다"며 "이천시 조례까지 제정하면서 모든 권한을 위임했는데도 불구, 추진위는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있어 모든 비난은 마을이 받아왔다"고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엄 시장은 "수정리 경계인 여주시 매화리 주민들의 경제·환경·정서적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나 되돌릴 수 없는 정당한 절차로 입지가 결정된 만큼 대화와 협력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상생방안을 함께 논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천·여주/서인범·양동민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립화장시설 부지가 부발읍 수정리(11의1 일원)로 확정된 가운데 화장시설을 반대하는 여주이천 합동 화장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양승대) 50여명이 24일 오전 8시께부터 이천시청 출입구에서 항의집회를 가졌다. 2020.9.24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0-18 서인범·양동민

[메트로 이슈]이천화장장, 부발읍 수정리 마을 '입지 철회' 새국면

이천화장장 최종부지가 여주시 능서면 경계에 있어 반대운동이 마을 및 지자체 간 갈등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입지 신청한 수정리 마을이 입지 철회를 밝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지난 14일 최종 부지로 선정된 부발읍 수정리 김태린 이장과 마을 대표 5명이 이천시 노인장애인과에 화장시설 입지 철회서를 접수하면서 앞으로 이천시립화장시설추진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같은 상황은 지난 1월부터 수정리 마을은 아침저녁으로 계속되는 반대시위와 집단행동에 마을주민들은 엄청난 시달림과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점점 반대 시위가 확산하면서 주민들은 불안감에 직면하였고 마을 임원회의를 열어 화장시설 입지공모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14일 김태린 이장과 마을임원들은 엄태준 이천시장과 면담을 하고 마을주민들이 이천시와 추진위의 책임회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김 이장은 "그동안 시장과 사전공모와 교감이 있었다는 등 각종 추측과 헛소문이 난무하여 괴롭다"며 "공모를 위해 수정리 주민 회의를 거쳐 95% 찬성으로 공모하였다. 그렇지만 이천시 조례까지 제정하면서 모든 권한을 위임하였는데 불구하고 그동안 추진위는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있어 모든 비난은 마을이 받아왔다"고 토로했다. 이에 엄태준 시장은 "(시장은)수정리 주민의 생활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여주시 매화리 주민들의 반발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너무 과도한 측면이 있다. 되돌릴 수 없는 정당한 절차로 입지가 결정된만큼 대화와 협력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상생방안을 함께 논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추진위 관계자는 "아이들 소꿉장난도 아니고 철회서를 접수하였다고 철회되는 것이 아니다"며 "위원들과 대책을 논의하는 절차를 거쳐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 여주/서인범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천시립화장시설 부지가 부발읍 수정리(11의1 일원)로 확정된 가운데 화장시설을 반대하는 여주이천 합동 화장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양승대) 50여명이 24일 오전 8시께부터 이천시청 출입구에서 "개발여건이 풍부한 부발읍과 능서면 매화리 경계에 이천 화장장 설치를 결사 반대한다"며 항의집회를 가졌다. 비대위는 "옆 동네 눈치 보고 7천여 주민 반대 무시하는 시장은 자격 없다"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2020.9.24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0-16 양동민

[우남건설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초·중·고' 트리플 학세권… 여주 최초 '공원형 단지'

59~99㎡ 면적, 다양한 수요 '만족'전체물량 7% '생애최초 특별공급'15일 (주)우남건설이 여주에서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첫 분양단지로 관심이 쏠려온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민영주택 중 생애 최초 특별공급을 진행하는 첫 단지로서, 전체 물량의 7%가 생애 최초 특별공급 물량으로 배정된다.'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여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2블록(교동 42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8개 동, 총 6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59㎡A 180가구 ▲59㎡B 68가구 ▲59㎡C 72가구 ▲84㎡A 88가구 ▲84㎡B 70가구 ▲84㎡C 18가구 ▲99㎡A 54가구 ▲99㎡B 52가구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특화설계로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평면설계를 적용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단지의 쾌적성과 가구 간의 사생활 보호를 강화했다.또한 여주 최초의 공원형 단지로서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했으며, 지상에는 중앙공원과 테마공원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여건을 제공한다.'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은 뛰어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지 바로 앞에 세종초, 세종중 및 여주고, 여주대가 있고, 명문 초교로 유명한 여주초가 여주역세권지구로 이전(2023년 신설)을 진행 중이다.여기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까지 진행되고 있어 추후 자녀들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까지 도서관, 수영장과 같은 공공시설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리고 도보 3분 거리에 경강선 여주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도 자랑거리다.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강남, 판교까지 각각 약 40분, 약 1시간 거리로 이동이 수월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과 같은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여주역 우남퍼스트빌'의 견본주택은 여주시 교동 119번지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여주여주역 우남퍼스트빌 투시도. /우남건설 제공

2020-10-14 경인일보

여주천연가스발전소 '드라이브 시위' 시민단체-경찰 대립

SK여주천연가스발전소 백지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는 15일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시위 강행키로 했다. 이에 맞서 경찰은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집시법 위반 적용을 시사하며 강력 대응 입장을 고수, 양측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14일 경찰에 따르면 SK천연가스발전소 백지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북내체육공원을 출발해 오학동과 천남리, 건설 현장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차량집회를 예고했다.이들은 차량 20여 대가 참가하는 시위로 차량용 현수막과 깃발을 부착해 자신들의 주장을 시민에게 알릴 방침이다.하지만 경찰은 여주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효한 근거를 이유로 집회가 강행될 경우 주최 측을 집시법 위반으로 처벌한다는 입장이다.여주시는 지난 6월 18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여주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여주시 전역에 대해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다.경찰은 시위자들과 신체접촉 등을 우려해 물리적 해산이 아닌 집회 후 처벌한다는 방침을 내리고 주최 측에 통보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주최 측에 (집회를)취소해 달라고 통보했다"며 "집회 강행 시 주최자를 대상으로 집시법으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주최 측은 집회가 아닌 차량을 이용해 자신들의 주장인 SK천연가스발전소 백지화를 알리는 선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특히 이들이 경찰에 집회를 신고한 이유는 합법적인 방식으로 시위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시위를 일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주최 측 관계자는 "선전을 집회로 간주해 막는다는 건 경찰의 독립적인 권한을 행정에 예속시키는 행위기 때문에 명분이 약하다"며 "우리는 집회가 아닌 선전으로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SK여주천연가스발전소 백지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는 15일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시위를 예정한 가운데 강행 시 경찰이 집시법 위반 적용을 시사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대책위 제공

2020-10-14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수상

여주시는 13일 이항진 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기초 자치단체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시행 25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하고 표창하여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 방향과 공로를 알리는 행사다.여주시장은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운영(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코로나19 위기 대응 관련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 마련과 새로운 업무환경 토대를 마련했다.또한, 교육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전국지방자치단체 50만 미만 시 부문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등 취임 이후 자치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부문(단체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민들과 공직자들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13일 이항진 여주시장이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기초 자치단체장)을 수상했다. 2020.10.13 /여주시 제공

2020-10-13 양동민

뜨겁게 달아오르는 여주시 '마을 태양광 사업'

경기도 '에너지…선도' 공모 선정다대리 등 4곳에 2억725만원 지원市 '…자립마을' 국비 3억원 확보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참여기업 지원금' 평가항목을 도입하는 등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 마을 태양광 조성사업으로 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고 있어 주목된다.시는 최근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4개 마을(사업량 346.72㎾·사업비 5억9천여만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0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에 국비 3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7월 공모한 2020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지난달 말 여주와 수원, 화성, 안산, 안양, 구리시 등 6개 지자체 14개 사업을 선정했다.시는 또 다대리와 하림1리, 후포1리, 장풍2리 등 4개 마을에 설치비 중 도비 30%를, 금당리 소재 한살림햇빛발전협동조합 사업장엔 도비 20% 등 모두 2억725만원을 지원받게 됐다.특히 장풍2리는 여대장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버섯재배시설 지붕을 활용한 마을 태양광 사업(190㎾·사업비 3억1천800여만원)으로, 지난해 선정된 상거동(300.96kW)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장풍2리의 태양광 조성사업이 내년에 준공될 경우 연간 수익이 3천300여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또 2020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에 국비 3억여원을 지원받아서 사업용과 자가용이 결합된 자립마을 사업으로 확대 지원키로 했다.지난 9월 수요조사 결과, 흔암리와 매류1리, 문장2리, 상백1리, 보통2리 등이 사업을 신청했다. 사업규모는 자가용 120호와 사업용 각각 360㎾, 33㎾ 등 모두 493㎾이고, 총사업비는 8억3천만원이다.시는 현장조사를 위한 참여기업으로 (주)넥스트에너지코리아, (주)현대에코쏠라 등 두 개 업체를 선정해 오는 16일까지 마을별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은 전국 최초로 '참여기업 지원금' 평가항목을 도입해 자가용 태양광 3㎾ 설치비의 최대 10%(50만2천원)까지 자부담 비용을 절감 받도록 설계해 실제 자부담은 101만~150만원 사이에 책정된다"고 설명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0-12 양동민

여주시·세종문화재단, 574돌 한글날 '온라인 학술대회'

"한글 창제, 권력이었던 문자가대중들 알권리 찾아준 시작점"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난 8일 썬밸리호텔에서 '한글, 문해력,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020 한글날 온라인 학술대회'를 열어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글도시 여주시의 위상을 정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 김하수(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문해, 민주주의, 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대중은 스스로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담론을 표현하려 한다"며 "대중이 행동의 목표를 정하고 수정하는 데 앞장서고 할 수 있는 사회적 역동성의 동력은 '능력과 행동'이란 문해력(文解力·literacy)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미래는 문해와 평생교육이 서로 얽혀서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 소통과 문해의 세계를 그려 보아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두 번째 기조강연에 나선 최경봉(원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한글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고종 31년 '법률이나 칙령은 모두 국문(國文)을 기본으로 한다'고 공포하지만 국한문이 혼용된 이중적 문어체계와 한글신문을 통한 일반인들의 자신 의견 공론화 등 역사적 흐름을 통해 한글이 시대에 따라 위상을 달리한다"며 변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재조명했다.최 교수는 "한글 창제는 권력이었던 문자가 대중들이 알 권리를 찾게 된 중요한 시작점이었다"며 "한글 반포 이후 민본주의의 실현을 통해 중세적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글이 제한적이지만 근대적 개혁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됐다"고 전했다.토론에 참여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한글은 쉽게 소통의 길을 열 수 있는 문자이며 이는 민주주의 기초라고 볼 수 있다. 소통을 위해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고 건강한 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여주시도 소통의 문자 한글에 담겨진 세종정신을 지역사회 발전에 녹인다면 가장 이상적인 한글도시로서 자긍심을 부여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난 8일 썬밸리호텔에서 '한글, 문해력,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020 한글날 온라인 학술대회'를 열었다. 2020.10.11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0-11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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