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여주.양평 각계 시민 371명, 최재관 후보 지지 선언

수십 년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어오던 여주시 양평군 선거구가 초박빙 접전세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교수부터 예술인, 농업인까지 각계각층의 여주·양평 시민 371명이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31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기자실과 양평군청 기자실에서 동시에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최재관 후보를 지지하는 여주·양평 각계각층 시민들이 "이제 정치도, 지역도 바뀌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최재관을 지지하는 여주시민 171명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한 퇴역군인 신재현씨(베트남전 참전)는 "WHO를 비롯해 전 세계가 극찬하는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대처를 보수언론은 끊임없는 거짓뉴스로 여론을 왜곡하고 수구 정치세력은 대안없는 정치논리로 매도하고 있다"며 "4월15일에 시행되는 국회의원 총선거는 이러한 적폐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소중한 한 표는 무능한 비리 정치인을 퇴출할 수도 있고, 소신과 실력을 갖춘 정치인을 뽑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같은 시간 양평군청 기자실에서 양평 시민 200명을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한 화가 정혜경씨는 "최재관 후보는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 재학 시절 이 땅의 민주화와 민중생존권보장을 위한 학생운동에 참여했고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25년간 오로지 농민의 권리와 이익, 친환경 먹거리 생산과 보급을 위해 노력해왔다" 며 "단순한 토목건설주의 개발공약이 아닌 강과 숲 일자리 창출 등 6차 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제시한 최재관 후보의 꿈은 여주·양평의 꿈이자 대한민국의 꿈"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선언에 동참한 시민은 여주시와 양평군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각계각층 인사로 전직 국회의원, 서울대 명예교수, 시인, 동화작가, 웹툰작가, 영화감독, 농민, 퇴역군인, 주부, 광역대리기사, 목수,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주·양평/오경택·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31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기자실에서 최재관 후보를 지지하는 여주·양평 각계각층 시민들이 "이제 정치도, 지역도 바뀌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최재관 후보 제공31일 여주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최재관 후보를 지지하는 여주·양평 각계각층 시민들이 "이제 정치도, 지역도 바뀌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최재관 후보 제공

2020-03-31 양동민

"죽당·수정·고백리 화장터 건립, 결사반대"… 여주·이천비대위, 이천시청앞 집회

"죽당리, 수정리, 고백리 화장터 건립 결사반대한다."여주·이천 화장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이천시립 화장시설 유치 반대(3월 19일자 인터넷 보도) 집회를 갖고 적극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이날 집회에는 여주 주민 70여명이 이천시청 광장에 모여 "이천화장장이 여주시 경계에 건립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여주시민의 것"이라며 항의하고 나섰다.대책위는 "여주시 경계의 3개 후보지는 산속이 아닌 평야지대로 앞으로 경강선인 부발역과 능서역,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SK하이닉스 공장 신설 등 개발 여건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며 "인센티브 100억원으로 무한한 미래가치를 말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한편 이천시는 시립화장시설 후보지를 공모해 6개 마을이 신청했고, 이중 이천시 부발읍에만 3개 마을이 집중돼 있다. 죽당1리(산71-9), 수정리(11-1 외), 고백리(257-6 외) 등이다. 해당 부지들은 여주시 능서면 매화리, 용은2리, 양거리 마을회관에서 2㎞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천시는 4월 말까지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한 뒤 시립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가 후보지 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천·여주/서인범 ·양동민기자 sib@kyeongin.com여주 주민들이 30일 이천시청앞 광장에서 이천여주경계지역에 화장장 건립 반대를 외치며 집회를 하고있다. /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3-30 서인범·양동민

여주시, 경기도와 별도로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여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이항진 시장은 25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긴급 온라인 영상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장기화되는 지역경제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연령, 소득과 상관없이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24일 발표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더해서 여주시민들은 1인당 20만원의 재난기금소득을 받을 수 있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할 때 총 80만원을 수령할 수 있어 가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은 25일 24시 기준 시점부터 신청일까지 여주시에 주소지가 있는 거주자로 4월부터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지급 받을 수 있다.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되는 지역화폐로 지원하기 때문에 단기간 전액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 시장은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시민들의 일상 또한 경제적으로 힘들다"며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재난기본소득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여주 인구 12만을 가정해 재난기본소득(경기도와 여주시)과 농민수당을 전 시민에게 지원할 때 7천여명의 소상공인 1인당 입는 혜택은 산술적으로 월 134만원"이라고 덧붙였다.특히 농축협 하나로마트나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사용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누구보다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매출 격감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재난기본소득이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데 물꼬를 터줄 수 있기를 바라는 조치"라고 설명했다.한편 여주시는 111억원의 재난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지양하고 SOC(사회간접자본)사업과 투자사업 등은 시민 생활과 밀접성 여부를 따져서 순위를 조정해 집행하고 있으며, 행정사무에 소요되는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가용재원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왔다.한편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조례안은 제44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경기도 최초로 지급할 예정인 농민수당 조기 집행도 검토 중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오른쪽)과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은 25일 소득과 상관없이 12만 여주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기 위한 여주시재난기본소득 지급 긴급 온라인 영상 기자회견을 가졌다./유튜브영상 캡쳐

2020-03-25 양동민

여주시, 하리 제일시장 부지 매입건 시의회 상정

여주시가 슬럼화 된 구도심 정비와 도시재생을 위해 하리 제일시장 부지 매입에 청신호가 켜졌다.시는 최근 하리 제일시장 부지를 99억원에 매입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여주시의회 제44회 임시회에 상정했다.이에 따라 여주시의회 공유재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의결함에 따라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경우, 시가 하리 제일시장 부지를 매입할 수 있게 된다. 하리 제일시장은 한글시장과 전통 오일장 등과 연계해 그 명성이 높았으나 지금은 건물 노후화와 재건축 과정의 분쟁으로 슬럼화 되고 시장 기능이 날로 퇴락해 재개발 필요성이 지역사회로부터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노후화 된 하리 제일시장을 재정비해 하동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하리 제일시장 매입' 추진 계획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하리 제일시장 활성화는 구도심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부지 매입에 투입 예정인 99억원은 감정평가 절차로 매겨진 정당한 가치를 반영한 것"이라며 "법적 문제에 직면한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낙후된 중앙동 발전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03-24 양동민

여주시 "파사성 체계적 보존·관리" 종합정비 용역착수

여주시가 국가사적 제251호 파사성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나섰다.22일 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최근 '여주 파사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삼국시대에 대신면 천서리에 조성된 파사성은 신라의 한강유역 진출기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던 중요한 산성이다. 조선 임진왜란 당시인 1593년(선조 26) 유성룡은 일본군이 부산으로 후퇴한 이후 구상한 경기 방어계획에서 경기좌도의 핵심 방어시설로 파사성을 주목했고 이에 대한 대대적인 수축을 추진한 역사 자원이다.용역을 맡은 한양대 산학협력단은 파사성의 종합정비를 위해 문화재의 원형에 충실한 보존 및 복원 방향 제시, 그간 학술성과를 반영한 단계별 정비계획 수립, 탐방로 및 배수로 정비, 기존 시설 보수 및 신규 시설 설치 계획, 경관조명 계획,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파사성 주변은 이포보와 남한강 자전거길, 천서리 막국수촌이 형성돼 있어 '문화재-관광-먹거리'가 조화돼 서로 간 시너지 효과가 큰 지역이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이포보와 파사성 주차장을 연결하는 인도교(관광다리)가 완공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파사성의 보존·복원뿐만 아니라 주변 정비 및 활용방안 개발로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문화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가 국가사적 제251호 파사성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나섰다. /여주시 제공

2020-03-22 양동민

여주시 "반려식물 키우며 코로나19 이겨내요"

"반려식물 키우며 코로나 19 이겨내요."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여주시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로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잠시 떨어져 있기를 권장하며 종교 활동과 모임 자제 권고해온 여주시는 정서적 안정과 취미생활의 즐거움 등 식물이 주는 치유능력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더욱이 졸업식과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혀버려 경제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들을 돕기 위해서 사무실 꽃 생활화(책상 하나 꽃 하나)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시는 반려식물 키우기로 화훼농가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됐다. 이번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은 매일 열리는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우울증과 불안감을 호소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항진 시장이 "꽃밭 가꾸기나 식물을 키우면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화훼농가도 어려우니 연계하면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19일 흥천면 화훼농가를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으며 각 읍면동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물 화분을 전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어르신들이 빠르게 심리적인 안정을 찾기를 함께 기원했다. 이항진 시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된다"며 "화훼농업이 치유농업으로 발전하고 도농협력을 통한 새로운 복지모델로 설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로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여주시 제공

2020-03-22 양동민

제일시장 상인들 "여주시의회는 제일시장 매입안 승인하라!"

여주시가 하동 제일시장을 위해 매입하고자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여주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 가운데 상인들이 매입안 승인을 촉구하며 시의회를 압박하고 나섰다.제일시장(주) 상가번영회 소속 상인들로 구성된 '제일시장 매각 추진위원회'(공동대표 이영만, 이중섭, 지은순)은 지난 19일 시의회와 20일 제일시장 현장조사장을 찾아 시의원들에게 조속한 매입안 승인을 촉구했다. 상인들은 "1983년에 건립된 제일시장은 낡고 빈 상가가 속출하고 불법체류 외국인과 건물 부식으로 인한 화재, 폭발, 붕괴 등 재난위험까지 있는 최악의 상태로 사회적 문제"라며 "100억원에 매입해 나중에 팔아도 좋은 땅이다. 시간이 없다. 제발 상인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상인들과 이항진 여주시장, 그리고 시의원 간 간담회 자리가 긴급히 마련됐고, 의장을 제외한 특별위원회 소속 6명 시의원 입장은 견해차를 보였다. 김영자 부의장은 "제일시장을 도와주는 것은 찬성하지만, 38억원의 경매가격을 99억원에 매입하는 합당한 이유가 없다. 만약에 낙원주택에 문제가 발생하면 시가 해결하겠는가. 또 매입 후 활성화 방안의 계획과 대책이 없다. 서두르지 말고 개발업자부터 선정하라"고 말했다.서광범 의원은 "가남읍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 시민들과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며, 이복예 의원도 "위험하고 사회적 문제다. 찬성과 반대가 있어 한쪽 편만 들 수 없다. 빨리 처리하기보다 서로의 토론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공청회를 요구했다.반면 한정미 의원은 "사회적 문제는 행정이 나서서 공익차원에서 해결하는 데 공감했다. 다양한 의견과 판단에 어려움이 있지만, 재개발이 맞다"고 말했고, 박시선 의원은 "경매가 3차 유찰되면서 36억원까지 내려간 것이지, 제일시장은 10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재산"이라고 덧붙였다. 또 최종미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은 필요한 사업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성공한 사례가 많다. 구도심 재생사업은 간담회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이라며 "우선 땅을 매입하고 사회적 기업과 함께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적극적인 매입 입장을 밝혔다.한편 여주시의회는 오는 23일 제44회 임시회 제2차 공유재산특별위원회에서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심사·의결'을 거쳐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한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하동 제일시장(주) 상가번영회 소속 상인들로 구성된 '제일시장 매각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의회와 20일 제일시장 현장조사장을 찾아 시의원들에게 조속한 매입안 승인을 촉구했다./양동민 기자여주시 하동 제일시장(주) 상가번영회 소속 상인들로 구성된 '제일시장 매각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의회와 20일 제일시장 현장조사장을 찾아 시의원들에게 조속한 매입안 승인을 촉구했다./양동민 기자여주시 하동 제일시장(주) 상가번영회 소속 상인들로 구성된 '제일시장 매각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의회와 20일 제일시장 현장조사장을 찾아 시의원들에게 조속한 매입안 승인을 촉구했다./양동민 기자여주시 하동 제일시장(주) 상가번영회 소속 상인들로 구성된 '제일시장 매각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의회와 20일 제일시장 현장조사장을 찾아 시의원들에게 조속한 매입안 승인을 촉구했다./양동민 기자

2020-03-20 양동민

이천시립화장시설 반대 위해 여주 능서면과 이천 부발읍 주민 '연대'

"이천쌀, 여주쌀 명성을 불태우는 화장장 결사반대한다. SK하이닉스 앞길에 장례행렬이 웬말이냐."이천시립화장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여주·이천 화장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 주민 30여명은 지난 18일 이천시청과 여주시청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여주시 능서면과 이천시 부발읍 주민들이 마을별 반대대책위원회를 하나로 모아 '여주·이천 화장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이천대표·양승대, 여주대표·임형선)를 구성하고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면서 이천과 여주시청 앞에서 전단지 배포와 현수막을 내걸고 방송 홍보를 이어갔다.대책위 관계자는 "돈으로 주민동의를 사고 공청회도 없는 화장터 유치는 결사반대한다"며 "이천화장장이 여주시 경계에 건립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여주시민의 것"이라고 항의했다.또 "여주시 경계의 3개 후보지는 산속이 아닌 평야 지대로 앞으로 경강선인 부발역과 능서역,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SK하이닉스 공장 신설 등 개발여건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며 "인센티브 100억원으로 무한한 미래 가치를 말살하지 말라"고 외쳤다. 한편 이천시는 시립화장시설 후보지를 공모해 6개 마을이 신청했고, 이중 이천시 부발읍에만 3개 마을이 집중돼 있다. 죽당1리(산71-9), 수정리(11-1 외), 고백리(257-6 외) 등이다. 해당 부지들은 여주시 능서면 매화리, 용은2리, 양거리 마을회관에서 2㎞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천시는 4월 말까지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한 뒤 시립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가 후보지 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천시립화장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여주·이천 화장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 주민 30여명이 지난 18일 이천시청과 여주시청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천시립화장시설 유치를 반대하는 '여주·이천 화장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 주민 30여명이 지난 18일 이천시청과 여주시청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03-19 양동민

여주·양평 민주당 예비후보들 경선 후 최재관 후보 중심으로 '원팀' 구성

이번 4·15 총선과 관련해 무소속 출마 등 경선 이후의 파열음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가운데 오히려 경선 이후 예비후보들이 한팀으로 뭉쳐 선거운동을 활발하게 벌이는 곳이 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선거구의 최재관 예비후보 캠프다.무려 6명이 나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이곳에서는 경선 직후인 지난 10일 최재관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한 팀을 꾸려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후 정책공유와 현장방문에 동행하고 있는 경선 후보들은 지난 16일부터 최재관 예비후보의 출·퇴근길 인사에도 본격 합류했다. 최근 여주 우체국 사거리의 합동 인사에 나선 한유진 전 경선 예비후보는 "최재관 예비후보의 선거를 도와야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방법이 많지 않아 고민했다"며 "우선 최재관 예비후보와 함께 출·퇴근 인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양평군민회관 사거리에서 열린 아침 인사에는 백종덕 공동선대위원장이 최재관 예비후보와 함께했다. 방수형 공동선대위원장도 최재관 예비후보와 함께 면 마스크 자원봉사가 이뤄지는 양평경실련 사무실을 방문해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현장 동행을 이어나갔다. 최재관 예비후보는 "저와 독수리 5형제가 여주 양평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날갯짓을 시작했다"며 "다섯 후보의 다양한 지지층과 핵심공약을 '최재관 원팀'으로 한데 모아 오직 여주 양평 주민들을 위해 쓰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양평 군민회관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하는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예비후보(왼쪽)와 백종덕 공동선대위원장./최재관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여주우체국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하는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국회의읜 예비후보(왼쪽)와 한유진 전 경선 후보./최재관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2020-03-19 양동민

여주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 발족

여주시체육회(회장·채용훈)는 스포츠 분야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발족,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지난 17일 여주시체육회는 규정 제38조에 따라 법조계와 학계, 체육계 등 스포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유선영 (전)여주군생활체육회장을, 부위원장으론 오태영 여주대 교수와 임호근 여주고 교장을 각각 선출했다.스포츠공정위원회는 여주시체육회 산하 독립적 의사결정 기구로 체육회 규정 제·개정에 관한 사항과 유권해석, 체육발전 유공자 표창 및 포상 추천에 관한 사항, 지도자와 선수, 동호인, 심판의 상벌사항을 심의·의결한다.또 시 체육회 및 읍면동 체육회, 종목단체 임직원의 임기 연임 횟수 제한사항과 체육회 및 가맹단체 등 스포츠 분야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과 고충, 분쟁 등을 해결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유선영 위원장은 "부족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민선 첫 체육회 출범과 함께 초대 스포츠 공정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위원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여 여주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채용훈 회장은 "민선 체육회 시대가 도래했다. 시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체육'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여주시민과 체육인들이 갈등과 분쟁없이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여주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은 위원장 유선영 (전)여주군생활체육회장과 부위원장 오태영 여주대 교수, 임호근 여주고 교장 이외에 양승찬 변호사, 이진호 가남읍 그라운드골프회장, 유호진 화성전기(주) 대표, 고재곤 여주대 교수, 김재천 여주중앙자동차매매상사 대표, 이홍균 한솔시스템 대표, 이종득 자영업, 류재국 남한강뉴스 편집국장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간사는 엄형철 시 체육회 사무국장이 맡았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17일 여주시체육회는 법조계와 학계, 체육계 등 스포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유선영 (전)여주군생활체육회장을, 그리고 부위원장으론 오태영 여주대 교수와 임호근 여주고 교장을 각각 선출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03-19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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