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여주사랑카드 17일 현장 판매 개시… 여주 관내 농협 4개 영업소 판매

여주시와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가 지난 17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현장 판매에 들어갔다.여주사랑카드는 여주시 관내 매출액 10억원 이하 IC 결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여주시가 발행하는 선불형 충전카드로, 지난 4월 1일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한 모바일 발행을 시작했다.기존 앱을 통한 충전방식은 '앱설치 ⇒ 회원가입 ⇒ 카드배송 ⇒ 카드등록 ⇒ 계좌연결 ⇒ 충전'의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나이여도 3~7일의 배송기간이 있어 사용에 있어 초기 진입 장벽이 어느 정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현장 판매를 개시한 관내 농협은행은 여주시지부(여주시 세종로 14), 여주남지점(세종로 145-7), 여주시청출장소(세종로 1), 여주지원출장소(현암로 21-12)" 등 4개 영업소다. 발급 희망 시 해당 영업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여주사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 광역단위로 지역농협에서도 현장 발행이 가능하도록 협의 중이다.16일 현재 여주사랑카드는 일반발행과 정책발행을 통해 약 4억원의 자금이 충전됐고, 충전금액의 37.5%인 약 1억5천만원의 자금이 여주시 내에서 사용됐다. 사용처는 여주시청 홈페이지(경로 : 분야별 정보 ⇒ 경제 ⇒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여주사랑카드 사용과 발급 문의는 여주시청 지역경제과(031-887-2274),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031-887-8811),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여주사랑카드)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05-19 양동민

여주시,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서 최종 탈락

16일 대한축구협회(KFA)에서 발표한 (가칭)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여주시가 최종 탈락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지난 50년간 각종 규제로 소외된 가장 발전이 되지 않은 곳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축구종합센터 선정에 제외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다"며 그동안 제기된 수도권 역차별 분위기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이 시장은 "그러나 한마디로 졌지만 잘 싸웠다고 말하고 싶다. 이번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12만 여주시민의 저력은 앞으로 더 큰 국가적 사업을 감당할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그동안 유치에 다 함께 힘써준 여주시민, 시의회, 체육회 관계자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1월 KFA에서 공모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 공모' 유치를 신청한 24개 시·군 중 최종 8곳에 선정되어 후보지 선정에 대해 높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여주는 수도권 교통 요충지이며 저렴한 토지가격, 즉시 개발 가능한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주변의 관광요소 등을 타 지자체보다 비교우위로 내세웠으며 최종 후보까지 선정된 것으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시 관계자는 "총력을 기울여 유치를 염원하고 준비했지만, 탈락하여 아쉽다"며 "이를 계기로 주민 화합과 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전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05-16 양동민

여주 점동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한 즐거운 축제

여주시 점동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점동도서관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문화예술축제'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김용수 점동면장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점동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끝났다.축제 시작에 앞서 점동고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 앞마당에서 할머니들의 손톱을 다듬고 매니큐어를 발라주고, 교사와 평생교육학부모 동아리 바리스타 회원들은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대접했다. 또 점동보건소는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 홍보도 진행했다. 본격적인 공연에는 학부모 동아리의 우쿨렐레 연주를 시작으로 점동면 당진리 댄스팀의 공연과 청안리 늘푸른 청춘건강대학 어르신들의 건강 체조, 점동고 학생들의 공연, 점동초 동아리의 댄스 공연 등 지역에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특히 점동고 2학년 김지호 학생은 친할머니와 함께 트로트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밖에도 전시관에서는 점동고 1학년 학생들이 국어 시간에 '봄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사진시를 전시했다. 할미꽃을 보고 쓴 '할매요'(1학년 이성준)라는 시의 '할매도 청춘일 때가 있었겠죠, 할매도 누군가의 딸이었겠죠… 이제 근심 없이 나의 할매가 되어줘요'라는 구절은 보는 어르신들은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송은경 지도교사는 "점동면은 60세 이상 인구가 40%가 넘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 지역"이라며 "3회째를 맞은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해, 조용한 시골 마을에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고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 점동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점동도서관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문화예술축제'를 열어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점동고 제공여주 점동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점동도서관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문화예술축제'를 열어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점동고 제공여주 점동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점동도서관에서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문화예술축제'를 열어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점동고 제공

2019-05-16 양동민

여주시, 대신면 골재생산공장 '불승인' 통보

市 도시계획위, 현장 방문·재심의소음·분진등 주민피해 우려 '부결'여주시 대신면 장풍리에 들어서는 골재생산공장 건립에 대해 주민 반발이 거센(4월 29일자 9면 보도) 가운데, 여주시가 지난 14일 시행사인 K개발 측에 공장 신설 승인 신청을 '불승인' 통보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불승인' 통보는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장풍리 골재공장 현장 방문과 함께 재심의한 결과, 경관훼손과 소음·분진 등으로 주민 피해가 심각하고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사고 위험을 이유로 지난 10일 '부결'을 결정했기 때문이다.이에 김홍규 대신면 골재파쇄공장설립반대위원장은 "골재파쇄공장은 분진, 미세먼지, 소음, 진동, 차량공해, 용수고갈, 취수오염, 농축산물 성장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며 "심의에서 부결이 된 것은 당연한 결과로 시의 공장 신설 '불승인' 통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공장 신설 승인 신청 접수 후 부서별 협의와 한강유역환경청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그리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에 따라 진행했다"며 "불승인 통보 이후 업체는 60일 이내 이의신청 또는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K개발 관계자는 "현재 어떠한 입장이나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한편 K개발은 지난해 10월 대신면 장풍리 472의1 일원 2만9천102㎡ 부지에 항균 기능성 골재생산공장 설립을 시에 신청했고 대신면 주민들은 11월 초 '골재파쇄공장설립반대위원회'를 구성해 12월과 올 4월 시청 앞 집회를 이어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05-15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가장 위대한 스승은 바로 나 자신"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7일 하호분교 일일교사에 이어 14일, 여주중학교를 찾아 또 한 번 진로교육 수업 일일교사로 나섰다.강연에 나선 이 시장은 '가장 위대한 스승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배워나가는 관계, 그리고 여주시장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로 학생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수업을 진행해 나갔다.여주중학교 진로교육 담당 선생님은 "딱딱할 것으로 했던 자치단체장 특강과는 조금 다른 방식의 자유로운 수업진행이 오히려 새롭게 다가왔다"며, "아이들도 흥미롭게 수업에 집중해 들었다"고 전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시장 이항진'이 아닌 '사람 이항진'으로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었다"며 "가끔 슬프거나 외롭거나 혹은 기쁠 때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선생님과 함께하거나, 자주 자연에 앉아서 이게 뭘까 고민하면서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술술 풀리게 되는 날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수업을 마무리했다.한편 여주시는 학생들의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에 진로·진학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14일 여주중학교를 찾아 또 한 번 진로교육 수업 일일교사로 나섰다. 사진은 학생들과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 받는 이항진 시장/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14일 여주중학교 진로교육 일일교사로 나섰다. 사진은 이항진 시장이 '가장 위대한 스승은 바로 나 자신'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배워나가는 관계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여주시 제공

2019-05-15 양동민

여주준법지원센터, 요양원서 배추 수확 봉사활동 전개

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박정일)는 지난 14, 15일 이틀 동안 여주시 능서면에 있는 '우리노인전문요양원'의 요청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해 배추 운반에서부터 다듬기, 양념준비, 김치 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요양원의 안소윤 국장은 "이번에 담근 김치는 가을 김장김치를 담글 때까지 요양원 어르신들께서 드실 반찬"이라며 "사회봉사 대상자와 여주준법지원센터의 지원 덕분에 김치를 수월하게 담글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정일 여주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김치 담그기에 도움을 주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이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www.cppb.go.kr)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준법지원센터가 지난 14, 15일여주시 능서면에 있는 '우리노인전문요양원'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투입해 배추 운반에서부터 다듬기, 양념준비, 김치 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주준법지원센터 제공

2019-05-15 양동민

여주 당남리섬 유채꽃밭 개화 시작…16~6월 2일 관람 적기

축구장의 약 20배 면적에 달하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14만㎡ 규모의 유채꽃밭이 본격 개화를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금사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여주 금사참외축제'로 방문객이 많은 명소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유채꽃밭이 해마다 2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며 "오는 16일부터 6월 2일 사이에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관계자는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졌지만 오히려 이상저온과 황사, 강풍을 피해 신록의 녹음이 우거진 5월에 '여주 금사참외축제'와 함께 당남리섬을 방문한다면 남한강의 아름다운 물결과 함께 여주의 멋과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봄꽃 나들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천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14만㎡ 규모(축구장 20배)의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만개한 당남리섬 유채꽃밭. /여주시 제공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14만㎡ 규모(축구장 20배)의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만개한 당남리섬 유채꽃밭. /여주시 제공

2019-05-13 양동민

여주 문장초, 학부모 재능 기부로 사계절 꽃피는 학교 만들기

문장초등학교(교장·신화용)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사계절 꽃피는 학교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학부모 재능기부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8명의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선생님들이 안개꽃 등을 포함한 5종 이상의 아름다운 꽃들을 문장초 가온누리 생태학습장과 꿈동산에 정성껏 심었다. 문장초 학부모들은 해마다 재능기부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 진로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부모 학교참여 공모사업 기본계획에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기 초부터 학부모님들께 안내함으로써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교육가족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는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저학년은 고사리 손에 모종삽을 들고 생체체험학습장에서 고구마, 옥수수, 땅콩, 참외, 수박 등의 다양한 식물들을 하나씩 정성껏 심고 손바닥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땅을 다졌다. 학생들의 솜씨는 서툴렀지만, 어머니들의 손길이 닿자마자 모종들은 깔끔하게 정리됐다. 고학년은 등굣길 좌우에 땅을 일구고 물을 뿌리고 심고 다지면 열심히 작업에 참여했다. 12개의 대형 화분에 마가렛, 루피너스, 안개꽃 등 다양한 꽃들을 심었다. 동산 주변으로는 둥글게 땅을 일구어 진분홍 꽃 잔디를 촘촘히 심었다. 신화용 교장은 "어버이날에 자녀들의 손을 잡고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녀들 마음에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학부모님들 마음속에는 자녀들에 대한 속깊은 사랑, 학교 뜰에는 우리 교육가족 공동체의 땀과 정성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문장초등학교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학부모와 학생들이 '사계절 꽃피는 학교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문장초 제공문장초등학교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학부모와 학생들이 '사계절 꽃피는 학교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문장초 제공

2019-05-12 양동민

여주도자기축제 12일 성황리 폐막… 축제기간 중 방문객 '북적'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장에는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찾았다,도자기의 고장으로 불리는 여주시인만큼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30여만명의 관람객이 방문, 그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흙 밟기와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도자기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여 여주 도자를 다시 한 번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정의 달인 5월 인만큼 축제장 곳곳에서 여주 도자를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축제장이 붐볐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92개 도예 업체가 한곳에 모여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고 눈 또한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또 스탬프 투어, 도자기축제 오행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축제장 곳곳에서는 버블 매직쇼부터 도예인 워크숍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항진 시장은 "문화 예술 도시 여주를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더 많은 관람객이 여주의 또 다른 매력을 알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4월 27일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가 1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일 폐막햇다. 사진은 도자기 체험장을 찾은 방문객들. /여주시 제공

2019-05-12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새벽을 여는 청소현장 체험

지난 10일 새벽 5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환경주무관들과 생활 쓰레기 수거 현장을 체험하며 여주시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청소체험은 현장 청소근무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는 소통 행정의 행보였다. 체험에 앞서 이 시장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은 시민 행복의 기초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오학동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차량에 탑승해 주택가 이면도로와 원룸밀집 지역 등을 돌면서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운반했다. 이어 환경주무관들과 아침 식사를 하며 청소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매일 새벽 일찍부터 청소하는 환경주무관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시장은 "사무실에서 아무리 현장을 이해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 오늘 청소현장에서도 현장개선을 위한 공직자의 노력과 시민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무단투기 근절을 홍보하는 등 깨끗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전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여주시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무단투기방지 CCTV, 기동처리반 운영, 도로 관찰제 운영 및 시내 곳곳을 무단투기 단속요원이 수시로 단속하고 있으며 일정구간 시민단체에서 입양하여 정화활동을 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10일 새벽 5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환경주무관들과 생활 쓰레기 수거 현장을 체험하며 여주시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여주시 제공지난 10일 새벽 5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환경주무관들과 생활 쓰레기 수거 현장을 체험하며 여주시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여주시 제공

2019-05-12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풍년 기원 모내기 현장 순회 응원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0일에 이어 13일 관내 10개 읍·면·동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이 시장은 지난 10일 하거동 210번지 권순우 농가를 시작으로 점동면, 가남읍, 능서면 등 4개 읍·면·동을 찾았다. 13일에는 흥천, 금사, 산북, 대신, 북내, 강천면 등 6개 농가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이 시장은 가벼운 옷차림에 수행비서 한 명만 대동한 채 모내기 현장에 들러 올해 벼 재배 현황과 농가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응원현장에 참석한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와 함께 이 시장은 재배하는 벼 품종과 못자리 환경, 면적 등이 다양한 10개 농가를 지역별로 다니면서 '대한민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인 여주의 특장점을 두루 살필 예정이다.이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도 최초로 여주에서 농민기본수당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농민수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안정적인 지원의 물꼬가 되어 명품 여주 쌀 생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0일 하거동 권순우 씨 농가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0일 하거동 권순우 씨 농가 모내기 현장을 찾아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여주시 제공

2019-05-12 양동민

여주시, 2019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7·8호점 인증 현판식 개최

여주시가 청년 창업 상인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여주 관내(창동·홍문동)에서 2019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와 8호점 '섭스시'의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최진오 경제개발국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상인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들을 격려했다.여주 청년 창업 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는 청년 상인의 노하우를 담은 즉석 찹쌀 꽈배기를 이용해 창업했고, 8호점 '섭스시'는 유명 초밥집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청년 상인이 여주쌀과 여주 도자기를 활용한 여주 최고의 초밥집을 표방해 창업했다.올해 선발된 창업 대상자들은 창업과 동시에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을 받으며, 창업청년 1인당 연간 1천290만원 이내로 창업 지원 자금(점포 개선비용,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 추진할 예정"이라며 "창업하고자 하는 만 18~39세 이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한편,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총 사업인원 12명 중 현재까지 7명이 창업했으며 2명은 창업 준비, 3명은 선발 중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가 지난 8일 여주 관내(창동·홍문동)에서 2019년 여주 청년 창업 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와 8호점 '섭스시'의 인증 현판식을 했다. /여주시 제공여주시는 지난 8일 여주 관내(창동·홍문동)에서 2019년 여주 청년 창업 상인 7호점 '스마일찹쌀꽈배기'와 8호점 '섭스시'의 인증 현판식을 했다./여주시 제공

2019-05-09 양동민

여주한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국비 3억9천만원 확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여주한글시장이 선정돼 총 사업비 7억8천만원 중 국비 3억9천만원을 확보했다.여주시와 시장 상인회는 지난해부터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전문용역기관에 의뢰해 연구 개발하고, 수차례 간담회를 거쳐 차근차근 준비해 마침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16억원이 투자된 1단계 한글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이어 연달아 선정된 쾌거로, 앞으로 2년에 걸쳐 지역 문화, 관광, 역사와 연계한 시장 투어 코스 개발, 체험·문화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한글 특화상품 개발, 한글상품 종합판매관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 지역경제 발전과 서민 생활 안정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여주의 관광자원인 한글과 시장의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경제에 큰 임무를 수행하는 명품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겠으며, 앞으로 세종시장, 창동 먹자골목, 375st, 점봉동·강변·오학·터미널 상점가 및 가남 전통시장의 상점가 조직화와 상인회 육성은 물론 상점가·전통시장에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여주시 창동 먹자골은 경관조명 시설자문 공모사업에, 세종시장(하동 전통시장)은 특성화 시장 첫걸음 컨설팅에 공모해 지원이 확정됐다. 신규상점가인 점봉동 상점가 등 5개소도 연차별로 컨설팅을 공모할 계획이며 컨설팅이 종료되면 시장별 특성에 맞게 상점가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375st는 패션 페스티벌을 개선해 지속해 추진함으로써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한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7억8천만원 중 국비 3억9천만원을 확보했다./여주시 제공

2019-05-09 양동민

"강천SRF(폐합성수지)발전소 중지 적법"… 여주시, 행정심판서 웃었다

행심위, 사업자 명령취소 청구"市 공사중단 타당" 최종 판단시 "주민들이 승리, 새 분수령"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이하 행심위)가 여주 강천SRF(폐합성수지) 열병합발전소 관련 사업자인 (주)엠다온이 제기한 '공사중지명령 취소 등 심판 청구'와 관련해 여주시의 손을 들어줬다.8일 여주시에 따르면 행심위는 여주시가 (주)엠다온에게 행한 강천SRF열병합발전소 공사 중지명령은 적법·타당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고 그 결과를 시에 전달했다.시 관계자는 "행심위에서 심사 대상인 건축물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이란 여주시 주장 역시 받아들였다"며 "이는 행정·법적 승리의 신호탄으로, (가칭)SRF쓰레기발전소 관련문제에서 새로운 분수령을 맞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시는 2017년 엠다온의 발전소 건축물 착공 신고에 대해 보완을 요청했으나 엠다온 측은 1년을 넘긴 지난해 12월 말이 돼서야 건축법상 요구하는 구비서류를 제출했다.하지만 엠다온 측은 착공 신고를 보완하기 이전인 지난해 11월 23일 기계 설비를 위한 터파기 작업을 시작하면서 사실상 공사를 시작했다. 이에 시는 같은 날 엠다온 측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여기에 여주시민들도 각종 오염 물질 발생을 우려, SRF쓰레기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반대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시에 "건축허가 취소"를 촉구해 왔다.이항진 시장도 지난해 12월 31일 기자회견에서 "여주시장은 여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시민의 뜻에 따라 SRF쓰레기발전소가 강천면에서 운영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건축 허가로 인한 소송은 자칫 패할 경우 주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는 굉장히 까다로운 싸움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이 승리하는 싸움'"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전문 변호사, 시의회 등과 함께 예상되는 엠다온 측의 대응에 대해 다각도로 법적 근거를 만드는 중이며 이번 행정심판에서 이긴 것 또한 그 과정"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엠다온 측 관계자는 "행정심판결과에 대해 지난 7일 통보받았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앞으로 법무법인과 협의해 어떤 방향으로 추진할 것인지 심도 있게 검토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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