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연천 한탄강댐 천연기념물 특별전 개최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권재욱)는 27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탄강댐 물문화관 2층 전시실에서 '이 땅의 자연유산과 함께하는 천연기념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2003년부터 전국 순회 천연기념물 특별전은 국민들에게 천연기념물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자연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자연문화유산 보호의식 확산을 목적이다.이번 특별전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식물·지질·천연보호구역과 명승 관련 사진판넬 70점, 박제 32점 등 의미와 특성에 따라 주제별로 구성했다.또,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홍보 영상 및 희귀조류 13여 종의 생활상을 담은 영상자료도 상영한다.특별전 개최 배경은 연천지역에 해마다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월동이 반복되고 지난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생태학적 가치가 큰 지역으로 전시회를 통한 자연생태 가치를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권재욱 지사장은 "특별전은 환경 변화로 인해 우리의 곁에서 사라져가는 천연기념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특별전은 문화재청이 주최, 한국조류보호협회가 주관한다.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 고문리 소재 한탄강댐 물문화관 내부. /k-water 제공

2019-12-26 오연근

'연천군 공영버스터미널' 내일 개장

옥산리에 승강장·대합실 등 갖춰연천~성남 노선 하루 12회로 증편연천군 공영버스터미널이 24일 개장된다.연천읍 옥산리 459의 11 일원에 조성된 군 공영버스터미널은 사업비 36억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4천374㎡, 건축 연면적 975.7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승강장 5대, 박차장 7개, 상가 7개 동과 대합실, 수유실 및 기사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주요노선은 현재 하루 2회 운행 중인 연천~성남 노선을 12회로 증편하고 2개 노선(연천~대전/2회, 연천~이천/6회)이 추가된다. 또 공항버스 1개 노선(연천~인천공항/4회), 광역버스 1개 노선(연천~도봉산역/23회), 시내버스 1개 노선(연천~도봉산역/20회)이 신설·증편 운행될 예정이다.2022년 말께 경원선 개통 시기를 감안, 이동인구 증가를 예상한 군은 터미널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위해 터미널 주변 약 4만5천㎡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환승주차장도 조성할 계획이다.2017년 7월 착공한 공영버스 터미널은 1992년 11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려다 타당성 부족으로 그동안 추진이 미뤄져 왔다. 그러나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의 확정과 더불어 2016년 10월 경기도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다음 해 3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광역교통체계가 미흡해 주민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 저해요인으로 작용해왔다"고 지적한 뒤 "공영버스터미널 개장은 이동인구 흡수 및 또 다른 지역발전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 조성된 공영버스터미널이 24일 개장식을 갖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19-12-22 오연근

연천군 주민들이 중심이 된 '아베 규탄 군민연대' 출범

"한반도 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한 일본 총리 아베를 국민화합 제물로 삼겠습니다."연천군 주민들이 경자(庚子)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만세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정기를 바로잡는다는 취지로 내년 1월 4일 오전 10시 군(郡) 종합복지관 광장에서 아베 규탄 군민 발대식을 갖기로 했다.주민단체인 '아베 규탄 군민연대(상임대표·조성인)'는 정치적 이념을 넘어 4만5천여명 군민이 연대해 한 목소리를 내보자는 자발적 시민단체라고 밝히며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 지역발전 동력을 끌어 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군민연대는 "아베 정권이 과거 역사 반성과 공식적인 정부 사과도 전혀 없이 대한민국을 영원한 경제적, 군사적 하위동맹으로 여겨 결국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현실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며 "접경지역으로부터 강인한 한국인의 긍지를 대외에 과시하겠다"고 강조했다.향후 활동에 대해 군민연대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일상으로부터 애국 운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일제 불매, 일본여행 자제, 극일 전단지, 가두행진 등을 확대하고 연천 독립운동 및 만세운동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김병태(57) 공동대표는 "젊은 세대들에게 역사인식을 바로잡아주고 국민의 단결된 모습을 풀뿌리 지역사회부터 모아 나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19-12-19 오연근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