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용인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대중교통 개선, 시민체감 온힘"

용인시는 오는 10월부터 노선입찰방식의 노선관리형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키로 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개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또 노후로 인해 개선이 시급한 공영버스터미널을 올 하반기에 착공하기 위해 설계용역에 착수 했다.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마을버스 노선관리형 준공영제를 통해 교통취약지역의 이동권 문제를 해결하고 시의 관리, 감독권을 갖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등 대중교통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행정지원을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해 오는 5월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한 후 83개 노선 128대를 대상으로 10월부터 정식 운영할 방침이다.또 원거리 출·퇴근자를 위한 광역급행버스와 광역버스도 대폭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지난해 아곡지구~양재시민의숲, 아곡지구~판교테크노밸리, 서천지구~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프리미엄 버스 3개 노선을 개통한데 이어 남사 아곡지구에서 서울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신설이 대광위의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들 노선의 버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올해도 M버스·광역버스·프리미엄 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하차공간부족으로 안전에 문제가 있던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공영버스터미널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설계용역에 착수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진·출입 동선을 고려한 건축계획과 도로확장을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의 이동권은 기본적으로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라며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용인시는 오는 10월부터 노선입찰방식의 노선관리형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도입 키로 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개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2021.1.13 /경인일보DB

2021-01-13 민웅기

수원·고양·용인·창원 등 4개 시의회,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 공동대응

수원·고양·용인·창원 등 4개 시의회가 '의장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특례시 명문화에 따른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13일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수원전통문화관 제공헌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특례시의회만의 조직 모형 및 권한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의회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석환 수원시의장, 이길용 고양시의장, 김기준 용인시의장, 이치우 창원시의장 등이 참석했다.4개 대도시 의회는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및 실무TF팀을 구성하고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실무TF팀은 담당 팀장 및 담당자가 수시로 온라인 영상회의 또는 대면회의를 통해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달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지난 12일 공포됨에 따라 수원·고양·용인·창원 등 4개 도시가 오는 2022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조석환 의장은 "125만 특례시에 걸맞은 실질적인 행정·재정적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고양, 용인, 창원시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왼쪽부터)조석환 수원시의장, 이길용 고양시의장, 김기준 용인시의장, 이치우 창원시의장이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3 /수원시의회 제공

2021-01-13 이원근

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입로 공사 '급물살'

市 중재로 조합·시행자 50%씩 분담현재 공정률 97%… 8월 개설 완료용인 역삼 도시개발조합과 협의가 늦어져 공사가 중단됐던 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사업이 최근 진입로 공사에 들어가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뉴스테이 사업은 현재 아파트 공정률이 97%로 진입로 공사가 마무리되는 8월 말까지 진입로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11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역삼 도시개발조합과 삼가2지구 사업시행자 간에 진입로 개설에 대해 협의를 마치고 진입로를 착공했다.삼가2지구 뉴스테이 사업은 지난 2015년 11월 (주)동남개발과 (주)엠이에이치가 처인구 삼가동 일대 8만4천146㎡에 민간임대주택 1천950가구 사업승인을 받아 올 3월 준공 예정이었다.하지만 진입로 개설과 관련, 역삼 개발조합과의 최종 협의가 늦어짐에 따라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당초 전임 조합장과 사업시행자 간 협의에서 조합 측이 도로를 개설하고 시행자는 도로포장비용 8억원을 부담하기로 합의했지만 조합 집행부가 변경되면서 진입로 공사 개설공사가 지연됐다.결국, 시는 지난해 말 현 조합 측과 사업시행자 간 재협의를 중재해 전체 공사비를 50%씩 분담키로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조합과 시행자 측은 재협의에서 전체 공사비 84억원 가운데 사업 시행자가 42억원, 조합측이 42억원 등 50대50으로 공동부담 하고, 일단 시행자 측이 도로를 개설한 뒤 추후 정산키로 하고 지난해 말 착공했다.이와 함께 시는 사업자가 사업승인을 변경, 준공일을 오는 2022년 4월로 연기했지만 임대아파트 공급확대 등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진입도로개설이 완료되는 8월 이후 조속한 준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시는 특히 일부 시의원들이 맹지에 사업허가를 하는 등 문제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맹지에 사업을 허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업부지는 개설 예정인 도시계획도로와 접해 있어 건축법상 맹지가 아니고 그동안 역삼 도시개발조합의 정상화가 늦어져 도로개설이 지연됐을 뿐 준공 시기에 맞춰 진입로를 개설하면 되는 만큼 맹지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명도 소송 중인 건축물은 역삼 개발 지구내 도로에 포함돼 있어 도로개설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터무니없이 많은 보상가를 요구하는 특정인의 주장을 일부 시의원들이 대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이밖에 시는 용적률 상향조정에 대해서도 마치 특정 사업에 특혜를 준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사업시행자가 변경 신청을 했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정돼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사업이 최근 진입로 공사에 들어가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뉴스테이 사업이 진행중인 용인시 삼가2지구. 2021.1.11 /용인시 제공

2021-01-11 민웅기

용인·포천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방식 올해부터 달라진다

용인시와 포천시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 방식이 올해부터 달라진다. 8일 용인시와 포천시에 따르면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 방식이 할인형에서 추가지급형으로 변동된다. 추가지급형은 말 그래도 '더해주는' 방식, 할인형은 '깎아주는' 방식이다. 인센티브율이 10%로 동일하다고 할 때 추가지급형은 10만원을 충전하면 1만원을 더해준다. 할인형은 10만원에서 10%를 깎아준다. 9만원을 충전하면 1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총액 10만원을 맞춰주는 것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할인형보다 추가지급형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33만원을 더 쓸 수 있기 때문에 추가지급형이 경제적으로 더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류형 지역화폐도 판매하고 있는데 지류형은 할인형으로 유지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재는 인센티브율이 10%이지만 통상 인센티브율이 6%인 만큼 추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1만원 지류형 지역화폐를 구매할 때 추가 지급형으로 인센티브 지급방식이 바뀌면 1만600원 또는 1만1천원을 지급해야 한다. 한편 용인과 포천이 제외되면서 도내 할인형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유지하는 시·군은 성남, 안양, 시흥, 파주, 김포, 하남, 의왕, 과천 등 8개 시·군이다. /남국성기자 nam@kyeongin.com

2021-01-09 남국성

'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확정…지방주도형 신도시 '본궤도'

지방주도형 3기 신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도시개발구역으로 확정되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용인시는 5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 지형도면 및 사업인정'을 고시함에 따라 올해부터 보상업무 착수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실시계획 인가, 2023년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 약 275만7천186㎡으로 총사업비 6조2천851억여 원이 투입된다.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도시, 친환경 도시 개발로 앞으로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GTX-A노선(용인역) 개통에 따라 강남, 삼성 등 서울지역 업무지구 접근성이 향상되고 복합환승센터, 지식기반첨단산업, 상업, 주거 등의 다양한 기능이 도입된다.또한 '경기 반도체클러스터'와의 시너지효과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사업 유치를 위해 도시개발구역내 약 44만㎡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용지와 첨단제조산업용지에 대한 개발계획도 수립 중이다.이와함께 사업구역 내 산림을 복원하고 플랫폼 파크와 도시 안 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녹지를 조성해 친환경 도시, 주거 만족도가 높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백군기 시장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를 수도권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더불어 시의 백년 먹거리를 마련하고 친환경 경제자족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2019년 5월 공동사업시행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주민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를 완료했다.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사진은 경기용인플랫폼시티가 들어설 예정인 구역의 전경.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좌·우측이 해당부지. 2021.1.5 /용인시 제공용인시 플랫폼시티 토지이용계획도. /용인시 제공

2021-01-05 민웅기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분양]중소형 1721가구 사통팔달·배후수요 풍부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1천721가구를 분양한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지 일대 신축되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72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92가구 ▲59㎡B 54가구 ▲59㎡C 380가구 ▲75㎡A 110가구 ▲75㎡B 110가구 ▲84㎡A 489가구 ▲84㎡B 186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보평역 도보권,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해 강남·판교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세종간 제2 경부고속도로 등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을 잇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간 수도권 제2 순환도로도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주변은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2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와 용인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물류단지가 추진되면서 엄청난 배후수요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경안천 도시 숲 조성과 상가, 병원. 학교 등 각종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전 가구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또 59㎡A, 59㎡B, 75㎡A, 84㎡A 등 1천여 가구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맞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고 75㎡, 84㎡ 타입 전 가구에는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사우나, 게스트룸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주택전시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용인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2020-12-29 경인일보

용인 '에코타운 민간투자사업' 본격 추진

시행자 실시협약 동의안 시의회 통과음식쓰레기 자체처리 예산절감 기대용인시가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 사업 시행자 및 실시협약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총 2천191억원이 투입되는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내 5만1천46㎡ 부지 지하에 하수처리시설과 슬러지 자원화시설, 유기성폐자원(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유입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자 시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왔고 내년 1월 착공해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에코타운은 시와 민간사업자가 손실과 이익을 분담하는 손익공유형 민간투자(BTO-a) 방식으로 시공 및 운영의 위험성을 줄이고 완공 후 운영비와 사용료를 줄일 수 있어 시가 적극 추진해왔다.사업이 완료되면 용인레스피아의 하루 하수처리용량은 기존 5만6천t에서 1만2천t 증가해 6만8천t으로 늘어난다. 또 220t 규모의 슬러지와 250t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로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그동안 민간처리업체에 위탁했던 음식물 쓰레기를 자체 처리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백군기 시장은 "용인레스피아의 에코타운 조성은 110만 대도시의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에코타운 조성사업이 끝나면 그동안 낙후된 시의 동부권 개발과 110만 대도시의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 내에 조성될 '에코타운' 조감도. /용인시 제공

2020-12-23 박승용

[한화건설 용인 '시그니처 광교']광역교통망 연결…기업하기 좋은 지식산업센터

커뮤니티 시설·테마공원 등 마련기업이전땐 4년간 법인세 전액감면한화건설(대표이사·최광호)이 시공하는 '시그니처 광교' 지식산업센터가 분양된다. 광교택지개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4-1블록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1만5천237㎡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795.13㎡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숙소,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건설된다.'시그니처 광교'는 광교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지하철 분당선과 용서고속도로,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춰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시그니처 광교'는 제조 및 바이오, IT, 정보통신산업 등 200여개 업체와 1천500명이 근무하는 등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차별화 특화설계된 '시그니처 광교'는 지상 1층에 여가생활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과 테마공원, 옥상공원 등 쾌적한 업무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별동으로 구성된 숙소는 총 144실을 전용 29~40㎡로 구성, 주거선호도가 높은 1.5룸과 2룸 설계를 도입했고 무인택배함, 코인세탁실 등 자체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다.한편 지식산업센터는 주택이나 오피스텔과 달리 청약, 대출, 전매 제한을 받지 않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초기 투자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중소기업은 비교적 높은 LTV(담보인정비율)로 장기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지방세 특례 제한법에 의거해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고 2022년까지 입주한 기업 중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특히 용인은 성장관리권역으로 기업을 이전할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4년간 법인세 100%가 전액 감면되고 이후 2년간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시그니처 광교'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338 광교 우미뉴브 1층(R120호)에 마련됐다. /용인한화건설의 '시그니처 광교'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2020-12-23 경인일보

'자연녹지 확대' 2025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재공람

용인시는 생산녹지와 보전녹지를 축소하고 자연녹지를 확대하는 '2025년 용인도시관리계획의 재정비(안)'을 주민의견과 재검토 내용을 반영해 내년 1월 13일까지 재공람을 공고했다.이 재정비(안)은 지난 2015년 결정된 '2020년 용인도시관리계획'을 2025년을 목표로 재정비하는 것으로 상위계획인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승인된 사항과 최근의 도시여건 변화 등을 반영했다.구체적으로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 가운데 생산녹지 241만㎡과 보전녹지 24.1만㎡를 축소하고 자연녹지를 124.9만㎡로 늘렸다.또 기존 자연녹지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한 용도지역 현실화를 위해 제2종일반주거지역 71.3만㎡, 제2종전용주거지역 38만㎡ 등 총 141.2만㎡의 주거지역을 확대했다.비도시지역에선 계획관리지역 66.3만㎡와 생산관리지역 37.8만㎡ 등 농림지역 111.6만㎡을 관리지역으로 변경했다.용도지구는 특화경관지구 4.5만㎡가 감소하고 자연취락지구 2.6만㎡가 증가했다.이와 함께 공공시설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부지의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주변지역 도로 확장을 위한 신규 도시계획시설 설치 등에 관한 계획도 포함됐다.구체적인 재정비(안)은 용인시청과 각 구청에 비치된 도면을 열람해서 확인하면 되고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시는 생산녹지와 보전녹지를 축소하고 자연녹지를 확대하는 '2025년 용인도시관리계획의 재정비(안)'을 주민의견과 재검토 내용을 반영해 내년 1월 13일까지 재공람을 공고했다. 용인시청 전경. /경인일보DB

2020-12-22 박승용

연내 잇따라 뚫리는 '용인시 주요 도로 4곳'

포은대로·신수로 연결 21일 개통중동 신동백~청덕동 확장 끝마쳐국지도57호선·궁촌교차로 완공도용인시는 상습 정체구간이었던 기흥구 중동 신동백에서 청덕동간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4개 주요 도로를 연내 개통키로 했다.시는 지난 2018년 착공했지만 각종 민원으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됐던 포은대로 및 신수로 연결도로를 오는 21일 개통한다.이 도로 개통으로 상습 정체구역이었던 수지구청사거리와 풍덕천사거리의 통행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조성될 플랫폼시티와 연결되게 된다.시는 또 중동 신동백~청덕동 구간의 용인 중1-73호(2구간) 도로도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해 오는 23일 개통, 구성~동백 구간에서 보다 많은 통행량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평택호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은 그동안 부분부분 단절돼 있었으나 자전거도로를 함께 설치해 용인시 구간인 신갈천~탄천을 거쳐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망을 완성했다.모현읍 능원교차로에서 처인구 포곡읍을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한 국지도 57호선(오포~포곡2)도 24일 개통한다. 용인시 남북을 가르는 도로축인 국도 45호선을 대체할 수 있는 신설 도로가 개통되면서 처인구에서 광주, 성남 방면으로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국도 43호선과 국도 45호선의 통행량도 분산된다.이와 함께 기흥구 상하동~처인구 남동을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와 국도 42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도 29일 개통하고 앞으로 이천~오산 민자고속도로도 연결할 예정이다.특히 궁촌교차로 완공으로 삼가동과 동백동 일원에서 수원, 양지 방면 접근성이 향상되고 기존 국도 42호선의 교통량도 분산해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백군기 시장은 "올해 개통되는 도로들이 시민들이 그동안 느낀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용인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20-12-17 박승용

용인시, 2021년 본예산 2조5503억원 확정

용인시 2012년 본예산이 2조5천503억원으로 확정됐다.용인시는 17일 열린 제249회 용인시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1년 본예산이 올해 대비 1천11억원(4.13%) 증가한 2조5천503억원으로 확정됐다.이 가운데 일반회계 예산은 올해 2조1천226억원보다 3.82% 증가한 2조2천36억원, 특별회계는 3천267억원보다 6.12% 많은 3천467억원으로 결정됐다.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내년 예산의 기본 방향을 세웠다.이와 함께 생활밀착 SOC시설 집중 투자를 통해 시민이 편리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및 경제 자족도시의 기반을 확충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일반회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정부의 사회안전망 강화정책에 따른 사회복지 분야에 8천940억원(40.5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자치했고, 교통 및 물류 분야 2천940억원(13.34%), 환경 분야1천806억원( 8.19%)이 편성됐다.증가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303억원)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배 확대키로 하면서 전년보다 79.81% 늘어났다.이어 환경 분야가 전년보다 17.52%, 보건 분야가 11.39% 증가했다. 환경 분야의 경우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사업인 전기자 및 수소전기차 보급 예산이 확대됐고 보건 분야는 농어촌보건소 신축과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운영 사업 등이 확대 추진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시 2012년 본예산이 2조5천503억원으로 확정됐다. 용인시청 전경. /경인일보DB

2020-12-17 박승용

'경기컬쳐로드-박해미의 라비앙로즈' 19일 용인 무대 오른다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경기컬쳐로드-박해미의 라비앙로즈'를 선보인다. 경기컬쳐로드는 경기도 산하 경기문화재단이 경기권 31개 시·군과의 문화예술네트워크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순회공연이다. 이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인 박해미가 한 여자 역으로, 아들인 황성재는 한 남자 역으로 등장한다. 박해미는 첫 아이를 낳고 무대에 올랐을 때 불렀던 노래, 절망의 끝에서 인생을 바꿔준 노래 등 박해미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뮤지컬 '맘마미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 '카르멘', '아가씨와 건달들' 등 자신이 출연했던 뮤지컬의 주옥 같은 명곡들도 함께 부른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 박해미'와 '인간 박해미'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공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있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 하면 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재)용인문화재단은 19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경기컬쳐로드-박해미의 라비앙로즈'를 선보인다. 포스터. 2020.12.17 /용인문화재단 제공

2020-12-17 김종찬

용인시, 자택대기 확진자 임시 관리 '준생활치료센터' 운영 추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용인시가 병상 배정을 못 받아 자택 대기 중인 경증 및 무증상 환자를 위한 준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나선다.용인시는 자체 운영하는 모 수련시설 가운데 1곳을 코로나19 준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연일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병상 배정을 못 받는 용인시민이 수십 명에 달한다"면서 "40실 규모의 수련시설을 임시방편으로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면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용인시는 준생활치료센터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배치해 생활치료센터에 배정받기 사나흘 동안 확진자의 건강과 감염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자택대기 중인 확진자는 보건소가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수준이어서 의사가 대면진료를 하는 것에 비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 뿐 아니라 가족 간 감염 우려도 큰 상황이다.용인시는 급증하는 확진자 검사 업무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보건소의 현실을 고려해 용인시의사협회 등과 협의해 민간의료자원을 준생활치료센터에 지원받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용인시에서는 이달 들어 13일까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48명이 발생했다. 용인시 총 누적 확진자(709명)의 20.8%가 최근 13일 동안 급속히 늘어난 것이다.이에 따라 병상배정을 못 받고 자택대기중인 환자가 지난 12일 18명, 13일 17명에 이어 이날 오후 2시 현재 19명에 달한다.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시는 자체 운영하는 모 수련시설 가운데 1곳을 코로나19 준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용인시청. /경인일보DB

2020-12-14 박승용

[메트로 이슈]용인지역 '패닉바잉' 10개월간 아파트 거래 2만건 넘았다

올해 10월 말까지 용인지역 아파트 거래가 2만2천588건으로 경기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30대가 28.28%로 젊은 층의 실수요자들이 서울 접근성이 좋고 집값이 저렴한 용인지역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1일 용인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까지 용인지역 아파트 거래건수는 2만2천5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천232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수원(2만2천538건), 고양(1만9천450건), 화성시(1만6천843건), 남양주시(1만4천498건), 김포시(1만3천385건), 부천시(1만1천276건), 성남시(1만971건), 안산시(1만346건), 안양시(1만125건), 시흥시(1만 32건) 등 10개 지역의 매매 건수가 1만건이 넘었다.이들 지역은 대부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음에도 아파트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졌다.이 같은 원인은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르고 전세난에 지친 30대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집 사기에 나선 '패닉바잉(공황매수)'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집값이 급등하면서 30대의 '패닉바잉'이 있었고 하반기에는 전세난에 지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집값이 비싼 서울을 벗어나 용인 등 경기지역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 상현동 아파트 숲. /경인일보DB

2020-12-11 박승용

용인 역삼지구 개발 18년만에 사업 '속도'

조합측 '넥스플랜' 계약대상자 선정최종승인땐 내년5월 개발사업 착수20년 가까이 지연된 용인 역삼지구 개발이 계약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용인 역삼도시개발조합(이하 역삼조합)은 지난 8일 PM사 선정을 위한 대의원회를 열고 넥스플랜을 계약 대상자로 선정했다.역삼조합 측은 대의원회에서 3일 내에 계약금 540억원을 예치하는 조건으로 넥스플랜을 계약 대상자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넥스플랜은 대의원회의 요구대로 계약금을 예치할 경우 PM사로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전문 개발업체인 넥스플랜이 선정될 경우 PM계약 및 책임준공도급계약을 거쳐 2021년 5월 도시개발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넥스플랜은 지난 2월 환지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인 주상복합용지 2만여㎡를 매입하는 등 용인 역삼지구 사업 진출을 위해 오래전부터 공을 들여왔다.역삼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넥스플랜이 최종 PM사로 선정되면 용인역삼지구 69만1천604㎡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 약 5천300여가구와 상업시설, 공원 및 녹지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해 1만5천여명이 거주하는 명품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역삼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363번지 일대 69만1천604㎡ 규모로 조성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난 2003년 용인시의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를 통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고 2017년 8월 환지계획인가 승인을 받았다.하지만 그동안 시·대행사와 조합간 분쟁, 계파 갈등으로 각종 소송에 휘말리면서 사업추진이 18년 동안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다.넥스플랜은 역삼지구 개발이 완료될 경우 시청을 비롯 경찰서, 세무서, 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 배후지역과 지하철 분당선과 영동, 경부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확보돼 미래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플랫폼시티는 판교테크노밸리의 4배인 약 270만㎡ 규모로 3천여개의 기업과 2만4천여명의 고용효과 등 상근 종사자만 4만명에 이르는 등 개발 효과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넥스플랜 관계자는 "사업이 늦어지면서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만큼 책임준공확약과 5천300억원의 PF대출확약을 받은 상태"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잇따른 분양 성공을 통해 검증을 받은 만큼 심혈을 기울여 미래가치가 높은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 역삼도시개발조합(이하 역삼조합)은 지난 8일 PM사 선정을 위한 대의원회를 열고 넥스플랜을 계약 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진은 용인 역삼지구. 2020.6.9 /김도우기자pizza@kyeongin.com부동산 전문 디벨로퍼인 넥스플랜이 추진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 역삼도시개발지구 조감도 2020.4.28 /넥스플랜 제공

2020-12-09 박승용

'언제 어디서나' 용인시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

2025년까지 1인당 11.3㎡ 확대 공원녹지 조성 종합계획 수립장기미집행 12곳도 모두 매듭풍덕천5 플랫폼시티사업 병행용인시는 오는 2025년까지 시민 1인당 11.3㎡의 공원면적을 확대하는 등 공원녹지의 확충 및 관리를 위한 '공원녹지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용인시는 7일 오는 2025년까지의 공원 조성 방향과 계획을 제시하기 위해 '공원녹지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공원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오는 2022년까지는 시민 1인당 8.8㎡ 공원면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2025년까지 11.3㎡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우선 오는 2025년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2곳을 모두 조성하고 풍덕천5 근린공원은 플랫폼시티 사업과 함께 2028년까지 조성한다.특히 포곡39호, 이동87호, 포곡56호, 통삼, 성복1, 영덕1, 죽전70 등 8곳은 2022년까지, 역북2, 신봉3, 중앙, 고기 등 4곳은 2025년까지 조성키로 했다.이 가운데 9개 도시공원은 시가 4천5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조성하고 영덕1, 죽전70 등 4곳은 민간특례 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공원이 부족한 처인구엔 한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7만7천727㎡의 경안천도시숲(포곡읍)과 15만276㎡의 갈담생태숲(모현읍)을 조성하는 한편 마평동 종합운동장부지에는 평지형 도시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이들 사업과 더불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하는 28만807㎡의 운학, 호동 수변생태조성 사업을 연계해 총 57만1천253㎡ 규모의 녹지축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8개 도시자연공원구역 711만㎡를 시민휴식공간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주들과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해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흥저수지(10㎞)와 이동저수지(13㎞) 2곳은 수변 환경을 살려 둘레길을 포함한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하는데 소외됨이 없도록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생활 밀착형 공원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2020∼2025년 용인시 공원녹지조성 종합계획. 2020.12.6 /용인시 제공

2020-12-07 박승용

김민기, 3점식 안전벨트 전 차종 확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용인을) 의원은 탑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3점식 안전벨트 설치 의무 대상을 버스, 승합차 등 전차종으로 확대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3점식 안전벨트는 일반승용차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의자의 세 고정점에 어깨와 허리 양쪽을 고정해 한 선은 가슴, 다른 한 선은 복부를 가로지르도록 하는 안전벨트를 말한다.현행법은 승용 자동차에 한해 모든 좌석에 '3점식 안전띠'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그 외의 자동차는 운전자석과 운전자 옆의 좌석에만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승객이 탑승하는 버스, 승합차에는 승객의 복부만 고정하는 2점식 안전벨트가 설치돼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2점식 안전벨트는 사고 발생 시 탑승자의 머리 부분이 앞좌석 머리 받침과 손잡이에 강하게 부딪히는 것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며 "사고 시 탑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탑승자의 상체를 감싸는 형태인 3점식 벨트가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개정안은 '3점식 안전띠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거나 곤란한 일부 경우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좌석에 3점식 이상의 좌석 안전띠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외 사례를 보면 미국의 경우 지난 2008년 연방자동차안전기준(FMVSS)을 개정하고 새로 생산되는 모든 소형 스쿨버스(1만 파운드 미만)에 3점식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해 승객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다.김 의원은 "2008년 경찰청이 발표한 '좌석안전띠 착용률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 연구 보고서' 등 안전벨트 관련 선행연구에 따르면 3점식 벨트 착용은 2점식 벨트와 비교했을 때 사망자 수를 1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며 "법이 빨리 통과되서 국민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김민기 의원

2020-12-06 이성철

정찬민 의원, 한숲시티 물빛공원 경관 등 행안부 특교세 8억 확보

국민의힘 정찬민(용인갑) 의원은 용인시 처인구 소재 2개 사업에 사용될 8억원의 2020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한숲시티 물빛공원 분수 및 경관조명 설치사업에 5억원과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마평어린이공원) 조성에 3억원 이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한숲물빛공원 내 저수지의 수질이 점점 악화되고 있어 주민들의 수질개선 요청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신규 사업예산이 축소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처인구 마평동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인 마평어린이공원 조성사업에 3억원의 특교가 지원된다. 마평어린이공원은 다수 아파트단지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공원 이용 연령층 또한 다양하여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및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2007년 최초 조성 이후 별도의 재정비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공원 내 시설이 대부분 노후화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 의원은 "이번 특교를 통해 낡은 시설 재정비는 물론 관주도형 놀이터가 아닌 민관 협력을 통해 어린이와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이 설계·시공·운영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처인구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도록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정찬민 의원 /경인일보DB

2020-12-04 정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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