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용인시-한강청, 2022년까지 경안천에 수변녹지 조성

경기 용인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 녹지조성 시범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강유역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수변 녹지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102번지 일대 7만7천727㎡에 오는 2022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수변 녹지(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사업비는 양 기관이 50%씩 부담한다.이곳에는 수변 정화림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와 휴식공간도 조성한다.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나서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사업대상지 토지 매입과 녹지 조성 설계·공사를 담당하고, 용인시가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과 습지 유지관리와 민원처리 등 사후관리를 맡게 된다.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협약식에서 "용인시와 함께 경안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가꾸는 수변 관리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고, 백군기 용인시장은 "앞으로 한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친환경 생태 공간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경안천 상류인 처인구 운학동 424-2일지 일대 10만2천26㎡에 단절된 녹지공간을 연결해 건강한 생태 축으로 복원하는 수변 생태 벨트를 조성 중이다. /연합뉴스

2019-04-04 연합뉴스

단국대 '대입 길라잡이' 4종 발간·보급

입학·학생부·논술전형·학과 안내입시가이드북 2만부씩 8만부 제작"진로도움·사교육비 절감 등 기대"단국대학교가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사교육을 찾는 수험생을 위해 입시 가이드북 4종을 발간해 4월 5일부터 일선 고교에 보급한다. 입시가이드북은 '2020 신입학가이드',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 '논술전형자료집', '학과안내' 등 4종으로 각 2만부씩 모두 8만부가 제작됐다.가이드북에는 단국대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지도교사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형일정, 지원자격, 평가방법, 대학별고사 기출문제, 전년도 경쟁률, 최종 입학성적 등 사교육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올해 단국대 전형일정과 입시전략이 실린 '2020 신입학가이드'는 전년도 합격자의 평균점수, 최고점, 최저점, 후보순위까지 모두 공개, 원서 접수시 합격 예측 등 신중을 기할 수 있게 됐다.입학사정관들의 다년간 평가 노하우를 담은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에는 고교 내신 비리, 부모 경제력에 따른 학생 경력 관리, 고교 학력 격차 등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한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감안해 단국대만의 평가항목과 평가방법을 세밀히 소개했다.단국대는 또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논술전형과 관련해 '논술전형자료집'에 단국대 논술고사의 특징, 출제경향, 기출문제, 모의문제, 세부 답안, 역대 출제범위 등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또한 수험생이 학과 선택 시 활용할 수 있는 '학과안내도'는 71개 학부(과) 90개 세부전공을 소개하고 학과별 자질과 적성, 교육과정, 학생활동 프로그램, 진로 분야, 취득 자격증 분야, 졸업선배 소개 등으로 구성돼 진로를 뚜렷하게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에게 나침반 역할을 제공한다. 유정석 입학처장은 "입학전형 전반의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입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수년째 이어져 온 가이드북 발간이 사교육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3 박승용

'애니깽(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후예들 직업연수' 강남대, 2년연속 선정

7~9월 25명 미용·한국어 교육 등"한민족 정체성 강화에 큰 의미"강남대학교가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2019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연수' 위탁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전문 기술 교육 및 현장 실습을 통해 한인 후손 청년의 사회 진출 및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연수 분야가 후손 사회에 '민족사업'으로 정착·발전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강남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3개월간 한인 후손들에게 거주국 내 안정적인 취업기반 마련 및 경제적 지위 향상 도모와 한인 후손들의 현지 주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직업연수는 강남대 평생교육원에서 미용(헤어·피부·네일) 300시간, 한국어 140시간, 문화체험, 산업체현장학습, 상시 멘토활동,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들의 연수 및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강남대에 유학 중인 중남미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직업연수에 참여하는 한인 후손 연수생들은 멕시코 한인 후손 17명, 쿠바 한인 후손 8명 등 총 25명으로, 1905년 4월 멕시코를 향해 떠난 최초 1천30명의 스페인어권 이민자들(애니깽) 후예들이다. 윤신일 강남대 총장은 "한인 후손 청년들이 거주국에서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위해 모국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한민족 정체성 강화를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인 후손 청년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정적 현지 정착과 지위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한인청년으로써 모국과 거주국 간 가교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강남대학교가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2019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연수' 위탁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연수 수료식 모습. /강남대 제공

2019-04-03 박승용

단국대 입시 가이드북 발간 보급… 입학준비 위한 생생 정보 담겨

단국대학교가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사교육을 찾는 수험생을 위해 입시 가이드북 4종을 발간해 이달 5일부터 일선 고교에 보급한다. 입시가이드북은 '2020 신입학가이드',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 '논술전형자료집', '학과안내' 등 4종으로 각 2만부씩 모두 8만부가 제작됐다.가이드북에는 단국대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지도교사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형일정, 지원자격, 평가방법, 대학별고사 기출문제, 전년도 경쟁률, 최종 입학성적 등 사교육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올해 단국대 전형일정과 입시전략이 실린 '2020 신입학가이드'는 전년도 합격자의 평균점수, 최고점, 최저점, 후보순위까지 모두 공개, 원서 접수시 합격 예측 등 신중을 기할 수 있게 됐다.입학사정관들의 다년간 평가 노하우를 담은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에는 고교 내신 비리, 부모 경제력에 따른 학생 경력 관리, 고교 학력 격차 등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한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감안해 단국대만의 평가항목과 평가방법을 세밀히 소개했다.단국대는 또 수 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논술전형과 관련해 '논술전형자료집'에 단국대 논술고사의 특징, 출제경향, 기출문제, 모의문제, 세부 답안, 역대 출제범위 등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또한 수험생이 학과 선택 시 활용할 수 있는 '학과안내도'는 71개 학부(과) 90개 세부전공을 소개하고 학과별 자질과 적성, 교육과정, 학생활동 프로그램, 진로분야, 취득 자격증 분야, 졸업선배 소개 등으로 구성돼 진로를 뚜렷하게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에게 나침반 역할을 제공한다. 유정석 입학처장은 "입학전형 전반의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입시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수년째 이어져 온 가이드북 발간이 사교육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3 박승용

용인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사전컨설팅·기동감찰반 운영

적극적인 행정 추진시 실수 면책무사안일·불성실 공무원은 문책감사 취약분야 상시 모니터링도용인시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기동감찰반을 운영키로 했다.시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다 발생한 실수는 과감히 면책하거나 관용하고 불성실하거나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하는 공직자들은 문책한다는 것이다.이와함께 공직자들이 복잡한 법령이나 업무 절차상 논란의 여지 등을 우려해 소극적인 행정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제도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시는 사전에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한 직원이 업무 중 실수를 했을 땐 이를 감안, 감사를 면제하거나 관용해 주기로 했다.또 읍·면·동 종합감사 등 관습적인 감사 횟수는 줄이고 대형인허가 사업이나 소극적인 업무처리 등 감사 취약 분야를 상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이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기동감사팀'을 꾸려 긴급 인력을 투입해 신속히 감사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 3월 감사업무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4급 상당의 개방형 직위로 감사관을 공개채용 했다.감사관은 시청 및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 주민불편 민원, 진정 및 비위사항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 등의 감사업무를 총괄한다.최희엽 감사관은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이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105만 대도시에 맞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2 박승용

에버랜드서 즐기는 환상적인 '벚꽃매직'

5일부터 열흘간 봄꽃 축제 장관100만송이 튤립·매화등도 선봬에버랜드에서 오는 5일부터 약 열흘간 환상적인 벚꽃 물결이 펼쳐진다.에버랜드가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은 벚꽃 외에도 100만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먼저 지난 3월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0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정상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고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뤄 장관이 펼쳐진다.또한 고공에서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종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오는 5일부터 에버랜드에서는 벚꽃 외에도 100만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19-04-02 박승용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핑크빛 '벚꽃 엔딩'

에버랜드에서 오는 5일부터 약 열흘간 환상적인 벚꽃 물결이 펼쳐진다.에버랜드가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은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먼저 지난 3월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1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정상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고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뤄 장관이 펼쳐진다.또한 고공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종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오는 5일부터 에버랜드에서는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19-04-02 박승용

추돌사고 후 차량 불나자 친구 버리고 도망간 30대 결국 자수

화물차와 추돌한 뒤 차량에서 불이 나자 10년지기 친구를 두고 도망간 30대 운전자가 사고 발생 하루만에 경찰에 자수했다.용인동부경찰서는 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차량) 위반 등의 혐의로 A(30)씨를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9시 20분께 용인시 처인구 마평교차로 이동면 방면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를 몰던 A씨가 길가에 주차된 6.5t 화물차를 들이받았고,사고 이후 차량에서 불이 나자 조수석에 있던 친구 B(30)씨를 그대로 방치한 채 도망가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A씨는 추돌사고 후 다른 운전자에게 신고를 부탁한 뒤 B씨를 운전석 쪽으로 끌어내려 시도했지만 불이 커진 뒤 A씨는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을 땐 이미 B씨가 조수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또 사고차량은 숨진 B 씨 소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유족 및 주변인 조사 끝에 차량 운전자가 A 씨인 점을 확인해 수사에 나섰고, A 씨는 사고 하루 만인 1일 오후 주소지 관할인 경기 구리경찰서에 자수했다.A 씨는 숨진 B 씨와 같은 회사 직장동료·룸메이트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9-04-01 김영래

용인시, 105만 시민 대상 시민안전보험 시행

용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시는 지난 3월 21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한 모든 시민이 이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됐으며 계약기간(2019년 3월 21일~2020년 3월 20일) 내 새로 주민등록을 하는 시민도 동일한 보험혜택을 받게 된다.이를 위해 시는 DB손해보험을 비롯한 5개 컨소시엄을 계약자로 선정했다.보장대상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등의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 일사병, 열사병을 포함한 자연재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이다.올해는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성폭력피해 상해, 농기계사고 후유장해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더욱 촘촘한 시민 안전망을 구축했다.보험금은 사망은 1천만원, 부상은 장해비율에 따라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다만, 15세 미만은 자의로 보험을 계약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사망보험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청구 사유가 발생할 경우 보험청구서와 주민등록등(초)본, 후유장해진단서, 사고사실 확인서 등의 서류를 갖춰 DB손해보험에 청구하면 된다.백군기 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갑작스런 사고나 재난을 당했을 때 최소한의 안전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1 박승용

용인시, 국내 첫 국산 로잉탱크 용인조정경기장 설치 운영

용인시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기술과 부품으로 만든 실내 조정훈련용 로잉탱크(Rowing Tank)를 용인조정경기장(기흥구 소재)에 설치했다. 실내 조정훈련용 로잉탱크는 물이 담긴 탱크 안에서 최대 10명의 선수가 동시에 조정 연습을 할 수 있는 훈련 장비다.기존엔 전량 해외 제품을 수입, 조립해 사용했지만 국내 기술자와 시 조정관계자들이 협업해 국내 부품만으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가 이번에 설치한 장비는 20m×8.6m 규모의 워터탱크 1조, 로잉조정석 10석 등으로 도비 7억원이 투입됐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 30일 조정경기장에서 백군기 시장, 조정협회 임원, 선수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잉탱크 준공식 및 시조식을 가졌다.백 시장은 "용인조정경기장에 국내기술로 만든 로잉탱크를 처음으로 설치하게 돼 기쁘다"며 "궂은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을 거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용인시조정선수단은 제59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1위, 제7회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1위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지난 30일 용인조정경기장에 국내 기술과 부품으로 만든 실내 조정훈련용 로잉탱크를 설치했다. 사진은 선수들이 로잉탱크에서 시범을 보이는 모습. /용인시 제공

2019-04-01 박승용

용인시, 청년 대상 해외취업설명회 참여자 100명 모집

용인시가 관내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해외취업설명회 참여자 100명을 1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이는 청년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청년실업의 돌파구로서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대상은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 거주자 및 관내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다.오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선 국가별 취업처와 비자승인방법, 해외취업지원제도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시는 이와 별개로 해외취업의 실무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글로벌 인재양성 아카데미도 5월 14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이를 위해 1일부터 5월 7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자 또는 관내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시는 이 가운데 25명을 선발해 영문이력서, 영어면접, 비즈니스 매너 등을 교육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약 3개월간 해외취업이 매칭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해외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경쟁력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미취업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1 박승용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효과' 용인 미분양 아파트 소진

기존단지도 '프리미엄' 붙어 인기기흥·수지등 인근 지역까지 훈풍용인시의 골칫거리였던 악성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 확정 발표 이후 기대감이 상승해 토지(3월 4일자 1면 보도)에 이어 외면받던 미분양 아파트까지 투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인시에 지난달까지 332가구에 달했던 악성 미분양 물량이 최근 대부분 빠졌다.건설사가 미분양 물량을 취합해 지자체에 신고해야 정확한 집계가 잡히고 그 기간도 1~2개월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시에서 발표하는 공식적인 수치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인근 부동산들은 기존에 팔린 단지 내 아파트마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인기고, 이제는 미분양 물량도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국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급증하는 것과 대조적이다.실제 처인구 남사면 소재 '한숲시티'의 경우 지난해 6월 분양 당시 6천725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란 호재에도 불구 교통 등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수요자로부터 외면을 받아 미분양 물량이 184가구에 달했는데 최근 모두 소진됐다. 입주시 분양가보다 3천만원 정도 낮은 가격에 거래됐지만 3월 중순부터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5단지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선정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2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 면적인 전용면적 59㎡의 경우에는 4천만원까지 웃돈이 붙은 상태다.용인 외에도 기흥구, 수지구 등 인근 지역까지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기흥구(20가구)와 수지구(40건)의 미분양도 거의 소진됐고, 지난해 8월 입주한 기흥구 구갈동 '힐스테이트기흥'과 '기흥역롯데캐슬레이시티'는 제로였던 프리미엄이 1억5천만~2억원까지 올랐다. 현재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6억원 중후반대에 시세가 형성됐는데 매물이 없어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용인의 한 공인중개사는 "SK하이닉스 조성이 주택과 분양시장에 개발 호재로 작용하면서 미분양은커녕 기존 물량까지 인기"라며 "문의도 하루 수십 통에 달해 잠시 자리 비우기도 힘든 상태"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3-31 황준성

용인 '공공기관(한국에너지공단) 이전부지' 난개발… 교통대책 없이 승인한 市

500여가구 오피스텔 '신축 허가'평소 인근 체증극심 '대란' 우려2차례 용도변경에 '특혜' 의혹도市 "부동산 매각 활성화 위한 것"용인시가 울산으로 이전한 에너지관리공단(현 한국에너지공단)부지에 도로 등 교통대책 없이 대규모 개발사업을 승인해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는 공단 부지에 오피스텔을 신축할 수 있도록 2차례에 걸쳐 용도지역 및 건축물 허용 용도를 변경해준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에너지관리공단이 이전한 청사부지 1만3천119㎡를 2012년 10월 교육연구시설과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이 들어설 수 있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변경 당시 용적률은 기존대로 300%, 건물높이는 30m 이하로 제한했다.하지만 시는 2015년 1월 또다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오피스텔 신축이 가능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용적률도 100% 상향된 400%, 건축물 높이는 최고 20층까지 신축할 수 있도록 대폭 완화했다.공단 측은 2차 용도변경 이후 무려 9차례나 유찰된 부지를 2016년 11월 감정가 547억원보다 비싼 562억원을 받고 A사에 매각했다.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된 부지를 매입한 A사는 지난해 3천㎡ 부지에 20층 높이의 오피스텔 7개 동(528세대) 신축을 위해 건축허가를 신청했고 시는 11월 사업을 승인했다. 시는 사업을 승인하면서 용적률 399.93%로 상한선에 근접하게 허가했다.문제는 사업부지 인근이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극심한데도 시가 별다른 교통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실제 용인수지~수원 광교를 잇는 43번 국도는 평소에도 교통체증이 심각, 개발 이후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곳이다.이 같은 실정에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문제를 지적한다. 시의 한 공직자는 "사업부지 주변은 평소에도 교통난으로 민원이 잇따른다"며 "대규모 사업 승인인 만큼 기반시설을 고려해 용적률을 조정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결국 시의 안일한 행정으로 공단은 용도변경을 통해 높은 가격으로 부지 매각을, 업체는 오피스텔 신축으로 엄청난 개발이익을 챙길 수 있게 됐지만 교통난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떠안게 됐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종전 부동산 매각 활성화를 위해 용도 및 건축물 허용 용도를 변경했다"며 "건축허가는 공동심의 결과에 따라 승인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3-31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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