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단체장 취임 1년 인터뷰]백군기 용인시장,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 광역교통망 개선해 반드시 성공"

난개발 자구책 고심… 표고 기준 신설조례 개정"친환경·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유도해 나갈 것""시민의 삶과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목표를 두겠습니다."백군기 용인시장은 당장의 이해를 넘어서 먼 훗날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를 106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백 시장은 지난 1년간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큰 사업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했고, 플랫폼시티를 정부의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시키는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또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를 가동해 백서까지 내면서 내부적으로도 난개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자구책 마련에 고심했다. 그 결과 현재 경사도를 예전 수준으로 환원하고 기존에 없던 표고 기준을 신설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 밖에 건축교통 통합심의 건축물에 대한 개별교통영향 평가, 옹벽 높이 및 단지 내 도로 경사 조정 등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을 다수 시행하고 있다.백 시장은 표고 기준을 신설하는 조례 개정안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사유재산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개정하려는 것은 부작용을 막기 위한 것이지 개발 자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개발사례 중 법이 허용하는 범위의 적법한 개발임에도 경관이나 미관을 훼손한 사례가 많다"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로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백 시장은 지난 1년간 반도체 클러스터와 기흥구 보정·마북 일대에 4차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GTX역을 중심으로 경제·문화·주거가 복합된 자족도시인 '플랫폼시티'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백 시장은 이들 사업 성공을 위해 광역교통망 개선 대책을 관련 기관에 건의한 상태다. 이와 함께 용인시를 중심으로 인근 시·군 및 수도권 전역으로 원활하게 연결되는 도로망 확충을 위해 다차원적인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무산에 대해선 "사업추진이 무산돼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그동안 네이버와 함께 미니상담소를 운영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시민'들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106만 시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용인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30 박승용

[현대건설 용인 '힐스테이트 광교산']강남까지 20분… 편의시설 품은 '숲세권'

수지 신봉지구 10개동 789가구축구장 3배규모 근린공원 예정에너지 1등급 친환경 건물설계100%남향 채광·통풍성 극대화현대건설이 28일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신봉동 218-6 일원)에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89세대의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34세대 ▲59㎡B 139세대 ▲59㎡C 33세대 ▲76㎡A 76세대 ▲76㎡B 183세대 ▲76㎡C 39세대 ▲84㎡ 285세대 등 7개 주택형으로 중소형으로만 건설된다.'힐스테이트 광교산'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3면이 녹지다. 바로 옆에는 광교산 등산로와 축구장 3배 규모인 2만3천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강남 및 판교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1.4㎞ 거리에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있어 판교는 10분대, 강남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4 정거장, 강남역이 7 정거장, 광교중앙역이 3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여기에 용인시에서 동백~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용인역(가칭)~성복역~신봉동 등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신교통 수단(경전철 포함)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 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이마트(수지점), 롯데마트(수지점), 롯데몰 수지(예정) 등 수지의 편의시설은 물론 현대백화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경기점), 롯데아울렛(광교점), 아브뉴프랑(판교, 광교점) 등 판교, 분당, 광교신도시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교육시설로는 반경 1㎞ 이내에 신봉초, 신일초, 신봉중, 신봉고가 있으며, 명문학원가가 몰려 있는 수지구청역 주변의 학원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신봉2지구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단지에서 약 250m 거리에 공공도서관 건립도 예정돼 있어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100% 남향으로 배치해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실내에는 주방과 거실이 맞닿아 연결되는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 공간과 드레스룸, 다용도실, 알파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단위세대를 연속으로 둘러싸고 있는 단열벽 적용으로 난방 및 결로 저감효과에도 우수하고 에너지 1등급 녹색건축물 우수등급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100% 지하주차장 설계와 어린이들의 편안한 통학을 위한 스쿨버스 대기공간인 맘스테이션 설치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을 따라 'Water', 'Hill', 'Treetop', 'Sky' 등 4가지 테마를 가진 '시크리트 포레스트(Secret Forest)' 테마공간이 조성돼 공동주택의 동간 거리인 '인동거리'를 확보했다.특히 친환경 조경설계의 거장인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가 디자인한 단지 내 공간은 지형적 경사차이를 반영, 단지 주변 삼면의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사계절 내내 볼거리 가득한 단지를 조성해 단지 안팎에서 쾌적하고 여유 있는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부대시설인 커뮤니티센터에는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실내놀이터, 남녀사우나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청약일정은 7월 2일과 3일 2일간 무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당해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5일 당첨자 발표 후 29일부터 31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시행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견본주택은 용인시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용인힐스테이트 광교산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2019-06-27 경인일보

호국보훈의 뜻 되새기는 하모니 '레퀴엠'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합창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 'Requiem'(레퀴엠)을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용인시 관내 군부대에서 근무 중인 국군 장병 100여 명이 초청된다. 재단은 추모·감사·화합·단결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나아가 국군 장병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무대는 레퀴엠(진혼곡)을 테마로 한다. 레퀴엠은 죽은 자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진혼 미사곡을 말한다. 우선 1부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노르웨이 작곡계의 신성 킴 안드레 아르네센의 'Requiem for Solace'를 한국 초연으로 연주한다. 이어 2부는 전후세대를 굳건히 버텨준 민초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조혜영 작곡가의 용인시립합창단 위촉곡 '무언으로 오는 봄', '나비야 청산가자' 등 2곡과 한국가곡들로 채워진다. 또 미국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대표작 '만약 내가(If I can)'를 합창곡으로 선보이며 장병들의 노고를 노래로 치유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6-27 강효선

용인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서 2년 연속 'A등급'

용인시가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감사원 심사에서 지난 2017년엔 B등급을 받았으나 지난해 A등급으로 올라선데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아 뛰어난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감사원은 정부나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 운영실태와 감사활동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는 각 기관의 업무 전반에 관한 것이 아니라 감사부서 업무가 적절히 수행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올해 감사원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623개 자체감사기구에 대해 기관 규모나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실지심사(137개 기관), 서면심사(287개 기관), 기본심사(199개 기관)로 구분, 평가해 4단계로 등급을 매겼다.용인시는 서면심사 대상에 포함돼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계획 수립과 감사절차 준수, 감사결과 처리의 적정성, 개선 요구사항, 모범사례 발굴 실적 등 감사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시 관계자는 "올해 감사원 심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자체감사 활동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갈 것"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27 박승용

[용인]한국전쟁 '터키 참전용사 활약상' 재조명

용인시가 6·25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터키 참전용사들을 초청하고 김량장전투 등에서 대승을 거둔 터키군의 활약상 등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그동안 중앙정부 차원의 유엔군 참전용사 초청 행사는 있었지만 지자체 차원의 초청은 전국에서 용인시가 처음이다.시는 올해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목숨을 바쳐 자유를 지킨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용인시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시는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예산을 편성, 대상자를 선정해 연차적으로 초청하고 이들의 방문을 계기로 전적지를 재확인해 역사의 현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로 했다.참전용사 대부분이 80대 중반을 넘긴 고령이어서 정부의 초청만으로는 한국 방문이 쉽지 않은 만큼 시가 적극 나서 이들에게 한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터키는 6·25 전쟁 당시 한국의 참전 요청에 제일 먼저 응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1만4천936명을 파병해 '형제의 나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참전용사 중 400여명 만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터키군은 1950년 10월 18일 부산에 1개 여단이 먼저 상륙한 이후 전국 각지의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용인 일대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1951년 초 중공군의 개입으로 유엔군이 일방적으로 후퇴하던 와중에 1월 25일 전후 김량장전투에서 수적으로 압도적 우세였던 중공군을 상대로 백병전을 벌여 1명당 40명 상당을 무찌르는 대승을 거뒀다.백군기 시장은 "목숨을 바쳐 도움을 준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게 도리이기에 초청키로 했다"며 "역사를 알아야만 미래도 있기에 시민들에게 용인시 역사를 발굴해 알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26 박승용

용인시, 지자체 최초로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추진

용인시는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터키 참전용사들을 초청하고 김량장 전투 등에서 대승을 거둔 터키군의 활약상 등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그동안 중앙정부 차원의 UN군 참전용사 초청 행사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지자체 차원의 초청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6·25 69주년을 맞아 목숨을 바쳐 자유를 지킨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용인시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다.이와 관련해 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연차적으로 초청하고 이들의 방문을 계기로 전적지를 재확인해 역사의 현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로 했다.참전용사 대부분이 80대 중반을 넘긴 고령이어서 정부의 초청만으로는 한국 방문이 쉽지 않은 만큼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들에게 한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터키는 6·25전쟁 당시 한국의 참전 요청에 제일 먼저 응했을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1만4천936명을 파병해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데 현재 참전용사 중 400여명만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터키군은 1950년 10월 18일 부산에 1개 여단이 먼저 상륙한 이후 전국 각지의 전투에서 활약했는데 특히 용인 일대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1951년 초 중공군의 개입으로 UN군이 일방적으로 후퇴하던 와중에 1월 25일 전후 김량장 전투에서 수적으로 압도적 우세였던 중공군을 상대로 백병전을 벌여 1명당 40명 상당을 무찌르는 대승을 거뒀다.백군기 시장은 "목숨을 바쳐 도움을 준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게 도리이기에 초청키로 했다"며 "역사를 알아야만 미래도 있기에 시민들에게 용인시 역사를 발굴해 알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26 박승용

[현대건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뛰어난 학군·배후 지역 '용인 수지 중심부'

59~84㎡ 주거형오피스텔 528가구주변 대형마트·지하철 생활 편리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용인 수지의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현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1157번지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성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의 총 528실이다.전용면적별로는 ▲59㎡ A형 76실 ▲59㎡ B형 4실 ▲62㎡ 110실 ▲63㎡ 6실 ▲75㎡ 19실 ▲77㎡ 1실 ▲79㎡ A형 74실 ▲79㎡ B형 4실 ▲84㎡ A형 222실 ▲84㎡ B형 12실로 구성된다.전용면적 59~63㎡타입은 거실+2룸, 75~84㎡타입은 거실+3룸 구조로 이뤄져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일부 실에는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59~63㎡ 타입)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에 2.5m의 층고설계를 적용하고 지상 1층에는 2.7m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층고설계로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다락 및 테라스가 조성된다.단지 내에는 스파형 사우나·맘스&키즈카페·피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실버룸·코인세탁실 등 문화와 휴식 그리고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50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선큰정원·커뮤니티마당·주민운동공간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물도 들어선다.배후 지역도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들어서는 이 일대는 과거 에너지관리공단 부지로 수도권 핫라인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대치동발 유명 학원가와 학군,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성복천이 인접한 명실상부 수지의 중심부다. 특히 용인 수지가 갖고 있는 뛰어난 학군도 누릴 수 있다. 수지구의 중학교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2016년 기준)는 성남 분당(91.1%), 서울 강남(90.6%)에 이어 90.2%로 전국 3위다. 수지고등학교는 3년간 23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서원고도 지난해 수능만점자를 배출했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있으며 현재 선착순 계약 중이다. /경제부

2019-06-25 경인일보

캐리비안 베이,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8월 18일까지 59일간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파도풀에서 즐기는 강렬한 음악 축제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물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파도 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 오픈해 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9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여름에 핫한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풀 가동한다.먼저 폭 120m, 길이 104m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파도와 함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가 매주 펼쳐진다.더욱이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와 음향 장비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워터캐논(물폭탄)과 워터건 등 특수 장치까지 새롭게 추가돼 더욱 강렬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보인다.7월 20일부터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모모랜드, 마미손, 스컬&하하(RGP), 제시 등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도 펼쳐져 뜨거운 바캉스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될 전망이다.이 외에도 여름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매주 진행된다.올해 축제에서는 강렬한 메가 풀파티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풍성하다.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최고 20m까지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진다.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이 외에도 키디풀 옆 바닥분수 지역에는 매주 주말마다 메가 게임존이 마련돼 지름 5m 크기의 거대한 다트판에 공을 던지는 '자이언트 다트'나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버튼을 두드려서 점수를 올리는 '스피드 난타' 게임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8월 18일까지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에버랜드 제공

2019-06-24 박승용

용인시 환경영향평가 내용 누락… 녹지 훼손에 '아파트 건립' 초래

도시첨단산단 계획·변경 승인과정자연녹지 → 준주거지역 변경 결정市 감사, 직원 3명 징계·수사의뢰'인허가 간소화 특례법 악용 소지'용인시가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승인 및 변경승인 과정에서 관계기관의 협의 결과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직원 3명을 징계하고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다.23일 시 감사관실은 지난해 10월부터 산업단지 승인과정 감사 결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이 악용 돼 사업시행자에게 특혜를 제공한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담당 직원들은 2016년부터 2017년 사이에 이뤄진 A산단의 계획승인 및 변경 승인 때 녹지 5천664㎡를 원형 보전하고 아파트 2개 동을 업무시설 1개 동으로 변경하도록 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누락한 채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협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사업계획이 통합심의위에서 승인돼 녹지가 훼손되고 복합용지 구역의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 결정돼 아파트가 들어서는 결과를 초래했다.시는 감사 결과에 따라 직원 3명을 중징계부터 경징계까지 징계하기로 하고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시는 또 복합용지의 건축주를 변경하도록 허용, 분양수익이 기반시설 설치 등에 제대로 투입되지 못할 소지가 있다고 보고 준공 전 이 부분을 명확히 이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계자들에게 통보했다. 해당 복합용지에는 지식산업센터 600실, 아파트 230세대, 오피스텔 920실 등이 건립되는 데 현행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은 사업시행자가 건축사업에서 발생한 분양수익의 50% 이상을 기반시설 설치 등에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단 조성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기반시설을 규정대로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23 박승용

용인시 전국 최초 개발부담금 납부기한 앞당겨 체납 지방세까지 '해결'

용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납부기일 전 징수제'를 통해 개발부담금과 지방세 10억원을 징수했다. 납부기일전징수제는 국세나 지방세, 그 밖의 공과금 체납자에 한해 개발부담금의 납부기한을 7개월에서 최대 1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규정돼 있다. 이를 통해 개발부담금과 체납된 지방세를 동시에 받아낸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시는 지난 2018년 10월 관내 토지에 빌라를 지어 분양한 A업체에 개발부담금 8억7천572만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시는 같은 해 12월 A업체가 지방세 1억6천여만원을 고의로 체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납부기일 전 징수제를 적용해 납부기한을 2개월 앞당겼다. 이에 A업체는 납기일이 지난 후 납부독촉에도 개발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시는 A업체가 신탁수익권 해지 기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신탁수익권을 압류했다. A업체는 결국 개발부담금 8억7천500여만원과 지방세 1억6천여만원을 납부했다.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9년까지 부과한 개발부담금은 3천824건으로 이 중 221건 190여억원이 체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납세태만이 21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고의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시는 납기일 미도래 대상을 추출해 지방세 체납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탈루나 은닉의 정황이 의심되면 '납부기일전징수제'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가 압류 동산 71점을 공매해 2천900여만원의 지방세를 징수한 사례처럼 사전에 체납을 방지하고 의도적으로 내지 않는 세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18 박승용

[용인]불꽃·영상 어우러진 '환상 공연'

에버랜드 '타임 오디세이' 선봬21일부터 매일 밤 피날레 장식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에버랜드가 야간에 펼쳐지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를 오는 21일 공개한다.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이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 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는 야간 대표 공연이다.에버랜드가 오는 21일부터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임 오디세이'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공연 스케일을 자랑한다.먼저 공연 무대가 기존 신전무대에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까지 새롭게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우주관람차는 지난 2010년 은퇴식을 갖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토스팟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하게끔 지름 40m 크기의 거대한 원형 스크린으로 변신해 생생한 영상이 상영된다. 또 타임 오디세이 공연의 메인 무대인 신전무대도 기존보다 스크린 규모가 약 2배 이상 확대돼 가로 74m, 세로 23m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전면 전체와 신전무대에 약 10만개의 LED(발광다이오드)를 투입해 새로운 스크린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에는 공연 스토리에 따라 점멸하는 약 500개의 LED도 설치돼 공연의 생동감을 더한다.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9시 40분에 펼쳐진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17 박승용

네이버 용인 데이터센터, 주민반대 '포기'

공세동 일대 14만여㎡ 부지 5400억 투입 추진… '전자파 괴담'에 발목아모레퍼시픽 공장 이전등 대규모 사업 잇따라 무산 지역경제 빨간불용인에 대규모 클라우드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던 네이버가 장기간 이어진 주민들의 민원으로 결국 용인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이 공장 이전을 포기한 데 이어 네이버도 주민 민원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포기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는 지적이다.네이버는 지난 2017년부터 기흥구 공세동 일대 14만9천633㎡ 부지에 5천400억여원을 투입해 '클라우드 첨단산업단지(데이터센터)' 조성을 추진해 왔다.하지만 주민들은 고압 송전탑에서 센터까지 전력을 끌어들이는 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디젤 발전기 가동으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적극 반대했다.네이버 측은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미래전파공학연구소 조사 결과를 제출하며 전자파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을 설득했다.그럼에도 주민들의 반대가 이어지면서 최근 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 측은 "그동안 주민들이 우려했던 모든 부분을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제출하면서 설득하려 했지만 안됐다"며 "사업 추진도 너무 지연되고 장기간 이어지는 민원으로 기업 이미지만 훼손되고 있다고 판단해 최고경영자회의에서 용인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아모레 퍼시픽도 덕성2 산업단지에 공장 이전을 추진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표면적으로는 경영난 등을 이유로 밝혔지만 사실상 주민 민원으로 산업단지 조성이 늦어지면서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주민들의 반대로 대규모 기업들의 용인 이전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용인시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용인지역 기업인들은 "주민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도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해, 용인지역으로 이전하려던 대규모 기업들이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결국 일자리 창출 등 용인지역 경제 활성화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주민들의 반대로 기업들이 사업을 포기한다면 앞으로 어떤 기업도 용인은 사업대상지로 계획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사진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연합뉴스

2019-06-16 박승용

용인 동백지구에 국내 최초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문열다

용인 동백지구에 소재한 국내 최초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이사장·김성인)가 지난 14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박남수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상임대표, 김재옥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석무 (사)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고문, 김주익 용인미술협회 회장 등 각 단체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고대83하모니 합창단(단장·신명철)이 축하의 하모니를 선사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근현대사미술관에 들어서면 맨 처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태극기의 변천사와 소나무 그림이 눈길을 끈다. 또 한국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굵직한 역할을 해온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3·1만세운동, 5·18민주화운동, 한반도평화와 관련된 그림들이 시대순으로 전시돼 있다. 민중화가 홍성담, 전정호, 이상호, 안한수 화백의 작품뿐만 아니라 이상화 화백의 촛불혁명을 승화시킨 'Breathe'와 세월호 사건으로 희생당한 분들을 위무하는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미술관을 설립한 김성인 이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수집, 소장해오다 이번에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것"이라며 "시민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지난 14일 열린 국내 최초 근현대사미술관 '담다' 개관식에 참석한 초대손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2019-06-16 강희

주택가 파고든 냉동창고… 주민들 "허술한 조례 탓"

용인시 '청명호수마을' 입주자 반발개발부지 20m옆 1003가구 아파트'개발 허가 예외' 이격제한 등 없어市 "법적인 문제 없으면 불허 못해""허술한 법 때문에 냉동창고 등 소규모 창고 시설이 주택가 코앞까지 침투하고 있습니다."1천여세대가 거주하는 용인시의 한 아파트단지 바로 앞에 냉동창고 허가 민원이 용인시에 접수되자 인근 주민들이 허가 불허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12일 용인시와 청명호수마을 입주자대표회 등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383 일원 3천923㎡에 지하2층·지상1층 규모 냉동창고 1개동 건설 허가 신청서가 시에 접수됐다. 창고가 계획된 부지 바로 옆엔 1천3세대 규모의 청명호수마을 신안인스빌 아파트가 있다.통상 냉동창고와 같은 창고시설은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 기준은 각 시·군별 자체 조례로 정하고 있다.용인시도 '도시계획 조례 시행규칙 창고시설 개발행위허가(기반시설) 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다. 창고시설을 건축하기 위해선 5만㎡ 이상 규모의 창고 집단화 지역에 입지해야 하고, 8m 이상의 진입도로를 확보해야 하며 주거지역에서 100m 이상 떨어져야 한다.그러나 이번 냉동창고의 경우 예외조항에 해당한다. 5천㎡ 이하 창고의 경우 개발행위 허가가 아닌 개별 허가 사항으로 시는 허가를 내줘야 한다.이를 놓고 인근 주민들은 거주지 앞에 냉동창고 허가는 불허되어야 한다며 창고 예정 부지 앞에 현수막과 텐트를 치고 허가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주민 K씨는 "아파트 201동과 창고 간 거리가 20m가 채 안된다"며 "냉동창고는 대형화물차 및 실외기 소음과 유해물질 분출로 인해 주거권을 방해하는 시설인데, 왜 주거 밀집 지역에 들어오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입주자대표회 관계자는 "용인시 예외조항을 이용하면 5천㎡ 이상 부지라도 면적을 쪼개서 얼마든지 창고시설을 지을 수 있다"며 "인근 보라동에도 냉동창고 허가가 나 있는 상황에서 사례가 추가된다면 용인시가 창고 도시로 변모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반발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냉동창고 건설 허가 신청이 접수돼 있는 상황"이라며 "이미 토지 용도변경도 끝난 상태라 법적인 문제가 없으면 시 입장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1천여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 앞에 냉동창고 허가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진 빨간 점선 표시구간이 지하2층·지상1층 규모의 냉동창고 계획부지.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9-06-12 김동필

용인시, 입영 및 군 장병 대상 관내 호텔 숙박비 최대 80% 할인

용인시가 관내 군부대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관내 호텔 6곳의 숙박비용을 정상가의 10~80% 할인해주기로 했디. 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들과 이들을 만나기 위해 용인을 찾은 가족, 친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호텔의 협조를 받아 이같이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입영장병이 입소· 수료할 때 숙박비를 할인해주고, 군 장병이 외출·면회를 나왔을 때 숙박 당일 사용료를 할인해준다. 호텔에 따라 간부와 군무원, 타 지역 부대원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대상 호텔은 더숨 포레스트, 라마다 용인호텔, 골든튤립에버용인, 용인센트럴코업호텔, 얼레이호텔, 리디자인호텔 등 6곳이다. 할인을 받으려면 입영통지서나 휴가증, 외출증, 공무원증 등과 함께 신분증을 보여주면 된다.할인 금액과 지원 대상 등 이용방법을 문의하려면 각 호텔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영장병과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용인을 찾은 친지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시는 최근 경인지방병무청이 주최한 육군 제55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행사에 참여해 입영장병과 가족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군장병 숙박 우대혜택 및 용인시 관광정보 등을 안내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12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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