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하자 수두룩… '짓다만 아파트' 입주자 분통

대림산업 '용인 한숲시티' 사전점검방화문 부실·누수 등 세대당 10여건29일 준공 승인 앞두고 '집단반발'시공사 "테스트 통과, 입주전 시정"단지 내 학교 등 기반시설 문제로 입주예정자들로부터 불만이 빗발치고 있는(5월 14일자 8면 보도)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준공 승인을 앞두고 벌인 사전 점검에서 하자 사례가 곳곳에서 발견돼 입주예정자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기반시설에 이어 각 가정 내부와 공용시설에도 하자투성이라는 반발이다. 10일 대림산업과 입주 예정자들에 따르면 용인시 남사면 일대의 용인남사아곡지구에 건립된 6천800여 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이하 한숲시티)는 오는 29일 준공 승인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은 준공 승인을 앞두고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5~27일, 지난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세대 당 평균 10~13건의 하자가 접수돼 입주예정자와 시공사가 갈등을 빚고 있다.입주예정자들이 주장하는 대표적 하자 사례는 공용시설 방화문에 연기를 차단해주는 가스킷 부실시공문제와 일부 세대 내 확인된 누수 문제 등이다. 지난달 25일 사전점검을 한 입주 예정자 A씨는 "안전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주거 공간에 방화문조차 제대로 시공되지 않은 상태"라며 "모든 세대 내 공용시설 방화문에 연기를 차단해주는 가스킷 이음새가 잘려져 시공돼 있고 옥상 방화문의 경우 가스킷 미시공 상태인 경우도 있었다. 이 상태로 준공 승인이 난다면 주민들 모두는 화재 위험 사각지대에 갇히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입주예정자 B(38)씨는 "세대 사전점검에서 누수가 확인됐다"며 "건설사는 하자 보수 여부를 이사 날짜 3일 전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계약자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이에 대해 대림산업은 입주 전 모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로 하자가 아니라는 입장이다.대림산업 관계자는 "방화문의 경우, 사전 점검 시 문제가 없었고 테스트를 통과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나머지 세대 내 하자에 대해서는 입주 전 모두 시정 조치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승용·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용인시 남사면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준공 승인을 앞두고 벌인 사전 점검에서 하자가 곳곳에서 발견돼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경.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부실시공된 방화문 연기 차단 가스킷.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벽면 누수.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06-10 박승용·박연신

정찬민 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측, 백군기 민주당 후보 '공약 베끼기' 비난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8일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측이 공약 베끼기를 지나치게 하고 있어 시정운영에 대한 비전이나 사전준비도 없이 출마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강하게 비난했다.정 후보 캠프의 신한철 대변인이 밝힌 백군기 후보의 대표적인 공약 베끼기는 보정·마북 경제신도시와 교통관련 공약으로, 정 후보의 핵심 공약이다.신 대변인은 "정 후보가 지난 4월 보정·마북 경제신도시 계획을 발표하자 '선거를 의식한 졸속 발표'라며 비난했던 백 후보가 '플랫폼시티'라고 이름만 바꿔 공약을 내걸었다"며 "백 후보의 플랫폼시티는 경제신도시와 위치와 면적이 똑같다"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또 "당시 선거를 의식한 성급한 발표라고 비난했던 백 후보가 자신이 그것을 공약으로 내건 것은 너무 이율배반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정 후보가 지난달 24일 "용인에 사통팔달 지하철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이후 백 후보는 "동서남북 도시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재원 마련 방안 등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 뒤늦게 급조한 것 아니냐고 비난했다.신 대변인은 "다른 후보의 좋은 공약을 베끼기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베끼기를 하더라고 재원마련 방안이라든지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파악하지 못한 채 표만 얻기 위해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시정운영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10 박승용

[기초단체장 후보]백군기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GTX 구성역·경전철 동백역 잇는 연계지하철 신설"

백군기(사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7일 GTX구성역과 경전철 동백역을 잇는 연계지하철신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백 후보는 "동백동의 가장 시급한 민원과 현안 문제가 바로 교통문제"라며 "교통개선 대책 마련으로 우선 동백동(경전철)-청덕동-마북동-구성동(GTX)-수지 성복동(신분당선)을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오는 2021년 개통예정인 GTX 구성역에서는 동쪽으로는 경전철 동백역으로 연결하고 동백역에서 서쪽으로는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해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백 후보는 다만 지하철 건설사업은 장기간에 걸려 진행되는 만큼 동백지구 주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버스 확대 운영, 동백지구 M버스노선 신설, 5광역버스 배차간격 단축 조정, 버스노선 신설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와 함께 백 후보는 동백동에 관련된 세부 공약도 제시했다. ▲쥬네브 등 상권 활성화 추진 ▲동백지구 분동 추진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건립검토 ▲중동 초당역 앞 유턴구간 설치 ▲동백호수공원 편익시설 및 경관조명 설치 ▲호수공원 물 순환시설 설치 및 인공 식물섬 조성 ▲동백-청덕-구성-탄천 연결도로 개설 ▲동백3통 경로당 건립 ▲동백 평촌마을 공원 화장실 설치 ▲호수마을 월드메르디앙 삼거리 교통대책 추진 ▲동백중앙로-죽전대로 연결도로 개설 등 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7 박승용

[기초단체장 후보]정찬민 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수지구 전역 임야훼손 아파트 건립 제한 정책 강화"

정찬민(사진)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가 20여년전부터 정부의 준농림지 개발 정책으로 인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난개발 방지' 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정 후보는 수십년전부터 임야나 농지 등의 난개발로 도로와 학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수지구 전역을 임야를 훼손하는 아파트 건립을 제한해온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정 후보는 수지지역에 문화·체육시설도 대폭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풍덕천2동 수지환경센터 이전부지에는 5천명 수용 규모의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이전부지에는 문화·건강·복지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또 고기리저수지에는 문화·예술공원을 짓고, 상현1동 심곡서원은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수지지역 가로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죽전2동 현암로 주변 ▲상현2동 지역난방공사~농협구간 ▲풍덕천1동 등에 대해 한전등과 협의해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통행료 부담이 큰 서수지IC의 요금인하도 강력하게 건의할 계획이다. 또 신봉동·성복동·죽전2동에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상현1동 광교 공공청사 9부지에 주민복지시설 건립 ▲동천동~분당간 연결도로 신설 ▲죽전1동 파출소 신설 ▲풍덕천1동·죽전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및 수지문화의 거리 조성 등도 공약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7 박승용

전직 장관과 전 용인시장 등 정찬민 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공개 지지 선언

전직 장관과 용인시장, 군 장성, 시 고위 공직자 등 100여명이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구 100만의 용인시를 계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검증된 행정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를 비롯해 이정문·윤병희·예강환 전 용인시장, 김상조 전3군사령부 부사령관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이들은 "용인시는 지난 4년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8천200억원의 채무를 변제하며 많은 발전을 이뤘고 이는 정찬민 시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검증된 후보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자"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정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 후보자 중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좋은 후보'로 선정됐고 용인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지 선언 이유를 설명했다.이정문 전 용인시장은 지지발언을 통해 "뒤에 물러나 있어야 할 나이지만 용인 발전을 위해 용인을 잘 아는 후보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나섰다"며 "지난 4년간 다져 놓은 지역 발전계획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정찬민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7 박승용

백군기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GTX구성역-경전철 동백역 잇는 연계지하철신설 공약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7일 동백동 아침유세장에서 GTX구성역과 경전철 동백역을 잇는 연계지하철신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백 후보는 "동백동의 가장 시급한 민원과 현안 문제가 바로 교통문제다. 인구수가 많아 분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크다"면서 "교통개선 대책 마련으로 우선 동백동(경전철)-청덕동-마북동-구성동(GTX)-수지 성복동(신분당선)을 반드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우선 오는 2021년 개통예정인 GTX 구성역에서는 동쪽으로는 경전철 동백역으로 연결하고 동백역에서 서쪽으로는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해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백 후보는 다만 지하철 건설사업은 장기간에 걸려 진행되는 만큼 동백지구 주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버스 확대 운영, 동백지구 M버스노선 신설, 5000, 5003번 광역버스 배차간격 단축 조정, 동백테크노밸리-초당역 간 버스노선 신설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와 함께 백 후보는 동백동에 관련된 세부 공약도 제시했다.▲쥬네브 등 상권 활성화 추진 ▲동백지구 분동 추진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건립검토 ▲중동 초당역 앞 유턴구간 설치 ▲동백호수공원 편익시설 및 경관조명 설치 ▲호수공원 물 순환시설 설치 및 인공 식물섬 조성 ▲동백-청덕-구성-탄천 연결도로 개설 ▲동백3통 경로당 건립 ▲동백 평촌마을 공원 화장실 설치 ▲호수마을 월드메르디앙 삼거리 교통대책 추진 ▲동백중앙로-죽전대로 연결도로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7일 동백동 아침유세정에서 GTX구성역과 경전철 동백역을 잇는 연계지하철신설을 공약했다.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2018-06-07 박승용

정찬민 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난개발방지 전담부서' 설치 공약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가 20여년전부터 정부의 준농림지 개발 정책으로 인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난개발 방지' 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정 후보는 수십년전부터 임야나 농지 등의 난개발로 도로와 학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수지구 전역을 임야를 훼손하는 아파트 건립을 제한해온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정 후보는 수지지역에 문화·체육시설도 대폭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풍덕천2동 수지환경센터 이전부지에는 5천명 수용 규모의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이전부지에는 문화·건강·복지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또 고기리저수지에는 문화·예술공원을 짓고, 상현1동 심곡서원은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수지지역 가로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죽전2동 현암로 주변 ▲상현2동 지역난방공사~농협구간 ▲풍덕천1동 등에 대해 한전등과 협의해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통행료 부담이 큰 서수지IC의 요금인하도 강력하게 건의할 계획이다.또 신봉동·성복동·죽전2동에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상현1동 광교 공공청사 9부지에 주민복지시설 건립 ▲동천동~분당간 연결도로 신설 ▲죽전1동 파출소 신설 ▲ 풍덕천1동·죽전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신축 및 수지문화의 거리 조성 등도 공약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가 '난개발 방지' 전담부서 설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찬민 후보 캠프 제공

2018-06-07 박승용

용인시, 지방세 고질체납 골프장 공매 의뢰… 지속 납부 독려에도 경영난 157억원 밀려

용인시는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한 관내 한 골프장을 이달 중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했다.골프장 운영업체인 A법인은 지난 2014년부터 157억원의 지방세를 체납했다.이에 시는 지난해 8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요청했고 감정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공매가 진행된다.시는 그동안 A법인이 체납한 지방세 징수를 위해 현장방문과 우편발송, 전화통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했으나 경영악화 등으로 체납세액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공매를 결정했다.특히 골프장의 특성상 일부 토지만을 공매할 경우 골프장 가치가 하락하고 낙찰이 쉽게 되지 않는 등 공매 진행이 힘들 것으로 판단해 골프장 전체에 대해 공매하기로 했다. 시는 해당 물건의 입지가 좋고 수도권에서 인지도가 높아 실제 공매가 진행되면 높은 경쟁률로 낙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A법인의 체납세액 전액을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체납 골프장에 대한 공매는 지난 2017년 8월 제주도 4개 골프장의 토지에 대해 전국 처음으로 진행된 바 있다. 용인시 관내 골프장에 대해서는 이번이 처음이다.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사유 없이 고액의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할 경우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인 재산압류와 공매처분 등으로 강제징수를 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5 박승용

네이버 '용인 데이터센터' 건립 재시동

네이버가 법정분쟁이 마무리된 용인 데이터센터(IDC) 건립을 재추진한다. 5일 IT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수원지방법원 제5행정부는 양모씨가 용인시를 상대로 낸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양씨는 네이버가 새 IDC를 짓고자 지난 2016년 매입한 용인시 기흥구 소재 13만2천230㎡ 땅의 이전 주인이다.1990년대에 이 땅을 사들인 양씨는 노인복지 주택을 짓기 위해 지난 2011년 용인시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지만 한 저축은행에 졌던 채무를 갚지 못하고 2016년 용지를 은행 측에 넘겼다. 이후 땅은 네이버에 팔리고 용인시는 양씨에 대한 사업승인을 취소했다. 그러나 양씨는 해당 토지에 대해 자신이 우선매수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용인시의 승인 취소에 반발, 지난해 11월 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2020년에 새 IDC를 완공할 계획이던 네이버는 예상치 못한 암초의 등장에 건립 일정을 당분간 연기했다가, 지난달 원고 패소로 관련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계획을 재추진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법적 이슈가 해결됐다고 보고 인허가 절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최근 동영상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의 등장에 따라 폭증하는 데이터 수요에 맞춰 용인에 두 번째 IDC 건립을 추진해왔다. IDC는 서버와 저장장치 등의 전산 설비를 구동하는 공간으로 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심장'으로 비유되는 핵심 시설이다. /박승용·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8-06-05 박승용·황준성

[6·13 지방선거]정찬민 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교통 체증·처인구 생활여건 개선"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가 농촌지역이 많은 처인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생활여건이 열악한 지역이 많아 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모현·원삼IC를 당초 계획대로 반드시 존치토록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또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구간과 국지도 82호선 오산~남사~이동 구간을 조기에 착공하고 모현읍~레스피아간 연결 교량과 동부동 내어둔~반정간 도로를 신설하고 교통체증이 심한 양지사거리 일대와 남동사거리~명지대 입구에 대한 교통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함께 주거지역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백암면 가축분뇨처리장 조기 건립 ▲포곡읍 일대 악취제거 ▲유림동 음식물쓰레기 적환장 이전 ▲모현읍 위험물 취급 물류센터 이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편의시설 확대를 위해 ▲백암면에 축구장 등 체육시설 신설 ▲양지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및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완공 ▲동부동에 처인구 여성복지회관 건립 ▲역삼동 게이트볼장 신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조기 신축 ▲남사면 주민자치센터 증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5 박승용

용인시, 배수구역 수용가 7천400여가구 하수도사용료 전면폐지

용인시는 다음 달부터 관내 16곳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개별정화조를 사용해 하수를 처리하는 배수구역 수용가 7천400여 가구에 대한 하수도 사용료를 전면 폐지한다. '배수구역'은 하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하지 않고 개별정화조에서 공공하수관로를 경유해 인근 하천이나 구거 등으로 방류해왔다. 용인시 전역에 걸쳐 총7천424가구(처인4천412, 기흥2천417, 수지595)가 배수구역 수용가에 해당된다.그동안 시는 공공하수처리구역과 배수구역에 하수 사용량(톤)과 가정용, 업무용, 영업용, 대중탕용 등 하수도 업종별로 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해왔다. 이에 따라 배수구역 수용가들은 개별정화조 유지비와 하수도 사용료를 이중 납부해 하수도 사용료만 납부하는 공공하수처리구역 수용가에 비해 비용부담이 과도하다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시는 7월부터 배수구역 수용가에 대해 하수도사용료를 폐지키로 했다.시는 이달 중 배수구역 수용가를 대상으로 법적 근거와 조례 개정 취지 등을 기재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해 개정 내용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한편 용인시는 학교에 대한 하수도 사용료 누진제도 폐지한다.시는 그동안 관내 초· 중·고교에 하수도 사용료 산정 시 5단계 누진제를 적용했지만 다음 달부터 최저 1단계 요율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관내 183개 학교는 하수도 사용료 연간 9억여 원의 부담을 덜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온 민원사항을 적극 반영해 하수도 사용료 부과의 형평성을 높였다"며 "하수요금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콜센터(1577-1122), 하수재생과 하수요금팀(031-324-4405, 4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5 박승용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난개발 문제' 주요 공약 내세워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난개발을 막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설치'와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 등 난개발 문제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개발정책의 대수술 일환으로 우선 난개발 중인 광교산 개발중지를 선언하고 지역주민의 여론 수렴과 공론화를 거쳐 개발행위 경사도를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단 수지·기흥구 등 도심과 달리 상대적으로 낙후된 처인구 지역은 개발을 유도해 시 전체적인 동·서 균형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교통여건이 좋은 처인구 지역에 공장과 기업 등을 유치해 개발사업과 함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및 장기적인 세수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재산권과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백 후보는 특히 "난개발 치유를 통한 시민의 삶이 달라지는 새로운 용인을 만들고 난개발 상처를 치유하고 팍팍해진 시민의 삶을 보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겠다"면서 "단 수지·기흥 등 도심과 달리 상대적으로 낙후된 처인구 지역은 개발을 유도해 시 전체적인 동·서 균형발전을 이끌어 내고 지역주민들의 재산권과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5 박승용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첨단농업 확대" 공약

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가 농촌지역이 많은 처인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생활여건이 열악한 지역이 많아 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모현·원삼IC를 당초 계획대로 반드시 존치토록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또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구간과 국지도 82호선 오산~남사~이동 구간을 조기에 착공하고 모현읍~레스피아간 연결 교량과 동부동 내어둔~반정간 도로를 신설하고 교통체증이 심한 양지사거리 일대와 남동사거리~명지대 입구에 대한 교통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함께 주거지역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백암면 가축분뇨처리장 조기 건립 ▲포곡읍 일대 악취제거 ▲유림동 음식물쓰레기 적환장 이전 ▲모현읍 위험물 취급 물류센터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주민편의시설도 확대를 위해▲ 백암면에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신설 ▲양지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및 유소년 축구전용구장 완공 ▲동부동에 처인구 여성복지회관 건립 ▲역삼동 게이트볼장 신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조기 신축 ▲남사면 주민자치센터 증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또 농촌지역에 첨단농법을 보급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농사용 드론교육 및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시 제공

2018-06-05 박승용

조직력·리더십·행정력 '3박자'… 4성장군 출신 용인시장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중앙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김진표, 김민기 국회의원 등 지도부들이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들어갔다.전해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3일 기흥구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에서 열린 거리유세를 통해 "난개발·교통문제 등 용인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1천600억원이 넘는 흥덕역 설치비 관련 정부와 장관을 설득할 용인시장은 바로 백군기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표 의원도 "용인시는 인구 100만의 급성장한 도시가 됐으나 난개발이나 교통 등의 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이라며 "이를 해결하고 용인을 새롭게 발전시킬 용인시장 적임자는 경륜과 리더십, 행정력을 갖춘 4성 장군 출신의 백군기 후보"라고 강조했다.백 후보는 "용인시는 아직도 난개발에 따른 부작용 해소와 베드타운, 교통문제 등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센 리더십 시장이 필요하다"면서 "군 생활 40년, 국회의원, 중앙당 국방안보특위, 처인구에서 지역위원장을 지낼 만큼 조직력, 리더십은 물론 행정력까지 두루 갖췄다"고 강조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지난 3일 용인 기흥구 동백119안전센터사거리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김진표 민주당 의원이 백군기 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2018-06-04 박승용

용인시 '악취와의 전쟁' … 24만6천㎡ 관리지역 고시

용인시가 처인구 포곡읍 유운·신원리 일대 축사 47곳과 용인레스피아 등 24만6천566㎡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의 악취배출시설인 축사와 용인레스피아는 고시일로부터 6개월 뒤인 12월 3일까지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또 12개월 뒤인 2019년 6월 3일까지 악취방지계획에 따라 30년이 넘는 노후 축사들은 시설 투자를 해야 한다.악취관리지역 지정 후 축사가 악취방지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그에 따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악취관리법에 의해 고발이나 사용중지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시가 이처럼 이 일대에 대한 악취 해법으로 악취관리지역 지정·고시를 택한 것은 2014년 이후 4번의 실태조사와 악취저감제 살포, 축분저장 압롤박스 지원 등의 노력에도 악취를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시 관계자는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악취관리지역 지정·고시에 따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악취관리지역 내 축사들의 악취방지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환경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악취 밀집지역 기술진단 용역을 통해 농가별 최적의 악취관리방안을 제시하고 최적의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4 박승용

[경기도문화의전당 에라토앙상블]4대의 스트라디바리우스… 잊지 못할 여름 밤을 켜다

양성식·조우·뿔레·타마이오늘 용인포은아트홀 무대경기도문화의전당은 5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월드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에라토 앙상블'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실내악 단체인 에라토 앙상블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쿠이언 조우, 제라르 뿔레, 나츠미 타마이 등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참여한다.2011년 창단한 에라토 앙상블은 최고의 연주 기량을 선보이는 솔로이스트들이 참여해 클래식 음악으로 청중과 소통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교수가 음악 감독을 맡아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성식 교수는 이번 공연에 협연자로 함께한다. 여기에 싱가포르 바이올린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쿠이언 조우, 파리 국립음악원과 에꼴노르말음악원에서 25년간 교수로 역임한 제라르 뿔레, 도쿄예술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며 도쿄 앙상블 솔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나츠미 타마이가 협연자로 가세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네 명의 협연자 모두 최고의 바이올린이라 여겨지는 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주해 눈길을 끈다.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오랜 세월을 지나며 더욱 깊어지는 아름다운 소리로 최고의 명기라 평가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에라토 앙상블은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의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을 연주한다.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031)230-344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

2018-06-04 강효선

용인시, 포곡읍 유운·신원리 일대 악취관리지역 지정, 고시

용인시가 처인구 포곡읍 유운·신원리 일대 축사 47곳과 용인레스피아 등 24만6천566㎡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이에 해당 지역 축사 등의 고질적 악취로 시민들이 겪어왔던 고통이 해소될 전망이다.악취관리지역 지정으로, 해당 지역의 악취배출시설인 축사와 용인레스피아는 고시일로부터 6개월 뒤인 12월 3일까지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또 12개월 뒤인 2019년 6월 3일까지 악취방지계획에 따라 30년이 넘는 노후 축사들은 시설 투자를 해야 한다.악취관리지역 지정 후 축사가 악취방지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그에 따른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악취관리법에 의해 고발이나 사용중지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시는 이번 고시에 앞서 지난 3월 19일~4월 6일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고 3월 27일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의견청취 절차 등을 거쳤다. 또 축산조합과 농가,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53건의 의견을 접수, 검토결과를 개별적으로 회신했다.시가 이처럼 이 일대에 대한 악취 해법으로 악취관리지역 지정·고시를 택한 것은 2014년 이후 4번의 실태조사와 악취저감제 살포, 축분저장 압록박스 지원 등의 노력에도 악취를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시 관계자는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악취관리지역 지정·고시에 따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악취관리지역 내 축사들의 악취방지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악취 밀집지역 기술진단 용역을 통해 개별농가별 최적의 악취관리방안을 제시하고 최적의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6-04 박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