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용인시, 삼성전자 복지시설 35곳에 냉난방기,승합차 등 전달

용인시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지난해 9월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을 열고 마련한 기부금 3억2천여만원으로 관내 복지시설 35곳에 냉난방기와 컴퓨터, 승합차를 구입해 전달했다.'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용인시와 함께 개최하는 시민 걷기대회로 행사에 참여하는 용인 시민이 낸 참가비(5천원)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후원해 복지기금으로 사용한다.올해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과 요양원, 복지관 등 30곳에 노트북, 컴퓨터, 냉난방기, 사무가구, 장애보조기구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5곳에 12인승 스타렉스 승합차 각 1대씩을 전달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건강과 나눔을 함께 챙기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준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며, "나눔문화 확산에 범시민적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함께 꾸준히 노력하자" 고 말했다.2013년부터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는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5만700여명이 참가해 15억700만원의 기금을 조성, 복지시설 98곳에 각종 물품과 차량을 지원했다. 2018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6일(토)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8 박승용

용인시, '공직자 150여명 충원 5개과 신설' 조직개편(안) 추진

용인시는 기존 행정혁신실에 인사와 조직, 예산 편성과 집행은 물론 공유재산 관리까지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직개편안은 오는 9월 중 열리는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시가 추진 중인 조직개편안에는 교통관리사업소가 폐지되는 대신 푸른공원사업소가 신설되고 5개 과가 새로 생기는 등 조직도 확대된다. 또 일부 국은 명칭이 변경된다.특히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행정혁신실을 자치행정실로 변경하고 인사, 조직, 예산 등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 그동안 정책기획과 예산 편성 및 집행 기능을 담당했던 기획재정국은 '일자리경제국'으로 기능을 축소했고 투자산업국은 농업과 축산분야를 전담하는 '농림축산국'으로 각각 변경된다. 안전건설국은 교통관리사업소 폐지에 따른 업무와 통합되면서 '교통건설국'으로, 도서관사업소는 평생학습업무가 추가되면서 '평생학습원'으로 바뀐다.또 인력 증원으로 5개 과가 신설된다. 자치행정실에 '인적자원과'가, 도시균형발전실에 '미래전략사업과'가 생긴다. 신설되는 푸른공원사업소에 동부권역을 관할하는 '동부공원관리과'와 서부권역 공원관리를 책임지는 '서부공원관리과'가 신설된다. 평생학습원에는 '평생학습과'가 신설된다. 5개 과가 신설되면서 사무관도 125명에서 130명으로 늘어난다.또 정책기획과는 현행 기획재정국에서 시장 직속으로 이동되고 제1부시장 직속이던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소통관'으로 변경해 시장 직속으로 둔다. 이번 조직 개편과 함께 정원도 5급 5명(본청 2, 사업소 3)을 제외하고 신규 공무원을 포함해 6급 이하 직원은 2천386명에서 2천531명으로 145명이 늘어난다.하지만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안의 실행 여부는 미지수다.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두고 불거진 갈등으로 자유한국당 측 의원들의 참석 여부도 불투명한데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내에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시 관계자는 "인구 증가로 행정조직이 늘어난 만큼 총괄 부서가 필요함에 따라 권한이 집중될 필요성이 있다"며 "시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100만 도시에 걸 맞는 조직으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7 박승용

공무원에게 유권자 정보 받아 백군기 시장에 전달한 전직 공무원 구속 위기

지난 6·13 지방선거에 앞서 자신의 동료 공무원들에게 유권자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백군기 당시 용인시장 후보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 전 용인시 공무원이 구속될 위기에 놓였다.용인동부경찰서는 27일 공직선거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전 용인시 간부급 공무원 A(57)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후보인 백군기 현 용인시장의 유사 선거사무소에서 일하며, 용인시민의 개인정보와 시청 내부 정보 등을 전 동료 공무원 2명을 통해 확보한 뒤 백 시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백 시장에게 전달한 정보는 시민 수백 명의 신상정보가 담긴 납세자명단과 시정 계획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백 시장이 지난해 10월 초부터 지난 4월 초까지 지지자 10여 명이 참여한 유사 선거사무실을 활용,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던 중 이들에게 이 같은 정보를 제공한 공무원들의 범죄 정황을 포착했다.경찰은 이들 공무원이 지난 2014년 퇴직한 A씨의 지시를 받고 정보를 넘긴 것으로 판단, A 씨에 대한 수사를 벌인 끝에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이다.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유권자 정보를 확보해 선거운동에 활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7 송수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2' 오픈… 더욱 강력한 공포도시가 온다

에버랜드가 더욱 강력해진 10만㎡ 대규모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시즌2'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3일간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10대 호러 콘텐츠를 마련하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인다.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된 도시'라는 스토리와 함께 디자인,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진다.올해에는 좀비들이 축제를 벌인다는 '좀비 카니발'을 컨셉으로 블러드시티의 테마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실제 항공기를 공수해 추락 비행기를 연출한 광장에는 붉은 조명과 패브릭 등을 이용해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거리를 재현해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특히 블러드시티에서는 100여명의 좀비 전문 연기자들이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 출몰한다.또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가 야간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수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손님들을 긴장하게 하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하는 등 호러 체험의 몰입감을 더하게 한다.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다.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9월 7일부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해피 할로윈 파티'를 매일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에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73일간 할로윈 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은 할로윈 캐릭터들의 퍼레이드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18-08-27 박승용

용인시 문화·예술 등 6분야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용인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이사 등 시민 6명을 '제28회 용인시 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화부문에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예술부문 심규순 명지대사회교육원 주임교수, 교육부문 윤명호 신갈야간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부문 장복희 소비자고발센터회장, 체육부문 왕인석 기흥구체육협회장, 관광부문 이택주 한택식물원 대표 등이다. 시는 3~6월 공모를 통해 3년 이상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용인시인 시민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난 22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1991년부터 올해까지 용인의 위상을 드높인 115명을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수상자는 9월 28일 '제23회 용인시민의 날'에서 시상한다. 용인/박승용기자psy@kyeongin.com왼쪽부터 문화부문 우상표 용인시민신문 대표이사, 예술부문 심규순 명지대사회교육원 주임교수, 교육부문 윤명호 신갈야간학교 교장, 지역사회봉사부문 장복희 소비자고발센터회장, 체육부문 왕인석 기흥구체육협회장, 관광부문 이택주 한택식물원 대표. /용인시 제공

2018-08-26 박승용

'봉화 총기 난사 계기' 용인시, 전 청사에 보안요원 배치 추진

용인시가 시민들을 상대로 민원업무를 수행 중인 공직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 청사에 보안요원을 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했다.이는 최근 경북 봉화에서 2명의 공직자가 주민의 총기 난사로 사망하고 용인에서도 지난 3월 한 주민이 휘두른 흉기에 공직자가 부상을 당하는 등 민원인에 의한 테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시는 이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우선 31개 읍·면·동과 3개 구청 사회복지과에 9월초까지 보안요원을 배치하기로 하고 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시는 또 민원실 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고성능 CCTV도 추가 설치키로 하고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9월 중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완전히 개방돼 민원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민원실의 직원 사무 전용 구간은 개방감은 유지하되 접근은 차단할 수 있도록 강화유리로 된 안전문을 설치하기로 했다. 업무 특성상 민원인과 수시로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3개 구청 복지상담실엔 고화질 CCTV와 돌발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 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시설들이 보강된다. 이밖에 전화상담 시 민원인의 폭언 등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녹취를 할 수 있도록 처인구의 전자교환시스템을 11월까지 교체한다.시는 이에 앞서 민원인 테러에 대비해 올해 들어 전 민원실에 보안업체와 경찰서를 연결하는 비상벨을 설치했고 호신용 스프레이와 호신봉 등 호신용품을 비치해놓고 있다. 또 피해를 입은 직원에 대해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한편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힐링캠프도 운영하고 있다.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직원들의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을 제도적, 물리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3 박승용

강남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강남대학교(총장·윤신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대학기본역량진단은 2015년에 실시한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의 2주기 평가에 해당하는 평가로 대학의 역량을 측정하는 15개 지표를 통해 전국 대학의 기본역량을 진단하는 평가다. 강남대는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 지표와 정량적 정성 지표에 대한 진단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강남대는 정원 감축 권고 없이 일반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지원금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르면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구분하고, 자율개선대학에는 정원조정의 자율권을 부여하고 2019년부터 30~90억원 수준의 일반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자율개선대학은 진단 대상 대학의 64% 수준인 207개교(일반대학 120교ㆍ전문대학 87교)가 정원 감축 권고 등을 받지 않고 나머지 대학은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강제 정원조정과 재정지원제한을 통해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유도한다.강남대는 대학기본역량진단에 대비하고 장기적인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최근 3년간 대대적인 교육비 확충, 혁신적인 학사구조개편, 선진 교육과정 도입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그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강남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모집인원(정원내·외) 기준 수시 1천153명(71.4%), 정시 462명(28.6%)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을 큰 폭으로 늘려 2019학년도 862명(53.4%)명을 모집하며 2018학년도 468명(40.2%)보다 13.2% 늘렸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3 박승용

강남대, 2018 고교 학부모 연수 및 간담회 개최

강남대학교(총장·윤신일 )는 최근 우원관 대강당에서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고교 학부모 연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강남대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 대상 대입 제도 안내를 통한 교육정책의 이해도 증진을 위해 경기대, 단국대, 명지대, 아주대가 참여했다.2018 고교 학부모 연수 및 간담회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학부모 대상 대규모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 문화 확산 및 대입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입전형에 따른 지원 전략과 정보 ▲입학사정관이 들려주는 대입준비 방법 ▲2019 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안내 ▲학교 / 학부 / 학과 전공 1대 1 맞춤형 상담 등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준비방안 안내, 대학별 입시 상담을 통한 진학 방향성 설정 등으로 참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영란 입학처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과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관한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의 제공을 통해 고교 학부모님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사교육비 절감이 기대된다"며 "참여 대학별 입학사정관의 1:1 입시상담을 통해 입학전형 신뢰성을 제고하고 대입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받으시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3 박승용

용인시, 2019년 생활임금 시급액 '1만원' 확정

용인시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에 적용하는 내년 생활임금액을 법정 최저임금 8천350원보다 1천650원 많은 1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액 8천900원에서 12.5% 인상된 금액으로 경기도가 확정 고시한 내년 생활임금과 같다.시는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생활임금을 이 같이 확정했다.이에 따라 단기 계약으로 근무하는 시 소속근로자, 출자, 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410명은 내년 1월1일부터 인상된 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 근로자들은 주 40시간 기준 유휴시간을 포함해 209시간을 일할 경우 내년에 209만원을 급여로 받게 된다.다만 단순노무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 근로자와 생활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근로자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시는 시급 인상에 따라 약 16억2천268만원 상당의 추가 재정 투입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내년 예산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금액으로 각 자치단체가 정함에 따라 지자체별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시는 지난 2016년에 '용인시 생활임금 조례' 제정 후 처음으로 생활임금제를 도입,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 고시하고 있다. 2017년 용인시 생활임금은 7천470원, 2018년에는 8천900원이었다.시 관계자는 "내년 생활임금은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적극 반영해 결정한 것"이라며 "생활임금이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3 박승용

용인 농민축제 '제6회 백암 백중문화제' 25~26일 개최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이 오는 25~26일 이틀에 걸쳐 백암장터와 백암면사무소 일대에서 농민들의 축제인 '제6회 백암 백중문화제'를 개최한다. 백중 문화제는 전통 보름명절 중 하나로 음력 7월 15일인 '백중'에 무더운 여름을 넘긴 농민들이 가을농사를 앞두고 휴식을 겸해 다양한 축제를 즐기던 것을 부활시킨 축제다.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우시장이 형성됐던 백암에서 매년 백중날 씨름, 농악 등을 2011년부터 백암 백중문화보존위원회가 전통 놀이문화 계승 차원에서 백중문화제로 정해 열리고 있다.올해는 24일 전야제로 품바공연이 진행되고 25일 식전 국악공연에 이어 오전 10시 40분 개막식이 진행된다. 민속놀이인 지경다지기와 경기도 농악 경연대회, 외국인 근로자 씨름대회, 지역동아리 공연, 용인대생들의 태권도 시범, 명창 박상옥의 경기민요 공연, 버드리의 품바 공연 등이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26일에는 흰바위농악단의 길거리 농악에 이어 백중장사 씨름대회, 백중가요제, 용인버스킨 공연, 3군사령부 군악대, 의장대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오후 6시부터는 버드리의 품바공연에 이어 초대가수 송대관의 트로트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이와는 별도로 25일 오전 9시엔 백암면 석천리 반계 유형원 묘소에서 조선 후기 실학을 연 학자를 기리는 반계 유형원 선생 고유제도 예정돼 있다.축제기간 동안 백암순대로 잘 알려진 백암장터 일대엔 먹거리마당과 농축산물직거래장터가 열리고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가 진행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3 박승용

용인시, 주상복합서 입주자 대신 첫 품질검수 실시

용인시는 입주자를 대신해 올해부터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품질검수를 하기로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성복동 서희스타힐스 주상복합을 점검했다.건축구조기술사·시공기술사 등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용인시 품질검수단은 174세대 규모로 신축 중인 주상복합의 세대 내부뿐 아니라 입주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 하자까지 꼼꼼히 점검했다.시는 품질검수단이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 이날 현장에서 시공사에 통보해 준공신청 전까지 보완토록 했다.입주자가 할 수 없는 전문분야의 하자 유무를 전문가들이 대신 점검케 함으로써 주거시설의 품질을 향상시켜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시가 직접 나선 것이다.이는 부실시공으로 인해 다수의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에서 누수나 결로 등의 하자가 발생하고 일부 지자체에선 오피스텔이 붕괴되는 사고까지 벌어졌지만 피해를 고스란히 입주자들이 떠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300세대 미만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은 이용형태나 규모는 아파트와 유사한데도 주택법 대신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각종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입주자가 직접 점검을 해야 한다.이에 시는 올해부터 관내에서 신축 중인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에 대해 입주자를 대신해 품질검수를 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 3월 28명의 품질검수위원을 위촉했다.이들 품질검수위원은 건축시공, 구조, 토목, 기계, 전기, 소방, 조경 등 각 분야의 기술사 이상 전문가로 대상 건축물의 시공 상태나 안전성, 주요 부위 결함까지 점검한다.백군기 용인시장은 "품질검수단이 입주자를 대신해 신축 주상복합의 하자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감사하다"며 "1인가구 증가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을 보다 철저히 시공하도록 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2 박승용

용인시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연구 포럼개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김기태)은 22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노인복지 연구 포럼 '용인시 노인복지, 융합으로 말하다'를 개최했다.노인복지 연구 포럼은 노인복지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용인시 노인복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용인시 노인복지 서비스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백군기 시장과 인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류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재열 교수의 '용인시 노인복지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 발표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홍성로 회장이 좌장으로 사회를 진행한 토론회를 통해 용인시 노인복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방향점을 제시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용인시 노인복지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으며, 발전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개발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포럼은 지금까지 해왔던 노인복지 서비스 그 이상의 질 높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백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용인시 노인복지 종사자 및 전문가들의 중지를 모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는 지역사회 각계 기관들과 하나 되어 용인시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2 박승용

탄천상류 용인도심 생태하천 복원… 오늘 준공

용인시가 탄천 상류 지역인 기흥구 마북동 구성역 앞에서 언남동 언남1교에 이르는 2.57㎞ 구간의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을 8년만에 완료하고 22일 준공한다.이에 따라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건천으로 변하고 수질이 악화되는 등 하천기능을 상실해가던 도심 하천이 생태적으로 건강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돌아왔다.시는 지난 2010년 환경부의 국비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1년부터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4년 착공했다.총 사업비 301억원을 투입해 탄천에 생태호안을 만들고 수질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한편 자연스러운 여울을 조성해 수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회복시켰다.또 이 일대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심 속 여가공간으로 만들었다.백군기 시장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이 완료돼 시민들에게 친환경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난개발을 치유하고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등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 구간에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탄천 자전거도로'도 조성 중이다. 자전거도로가 완성되면 옛 경찰대 부지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로 오갈 수 있어 탄천은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1 박승용

용인시, 공직자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설치

용인시는 공직자들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이는 최근 채용비리나 직장 내 성희롱 등으로 불거진 공공기관의 갑질 문화를 시 차원에서 청산해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시청 감사실에 설치되는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는 공무원의 갑질로 인한 피해 신고 접수와 처리, 피해자 보호 등은 물론이고 공직자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을 하게 된다.갑질 피해 신고와 접수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내 공직자부조리신고센터나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의 '헬프라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시청 내부 직원 간 갑질은 시청 내부 사이트인 새올행정시스템 게시판에 신설되는 '갑질·상담 제보방'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대표적인 신고·제보 대상은 △인·허가 공무원의 위법 부당한 요구 △금품·향응 요구 및 수수 △특혜 요구 △채용비리 △불리한 계약조건 강요 △상급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폭언 및 인격모독 △부당한 업무 지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추행 등이다.시는 단순 비방이나 민원제기 이외에 구체적 증거(정황) 등이 포함된 제보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감찰 등을 통해 엄중 처분키로 했다. 또 피해자 보호를 위해 희망할 경우 가해자와 격리하고 조사단계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백군기 용인시장은 "공공기관 내 갑질 문화를 반드시 근절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정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1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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