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살랑이는 멜로디 '연분홍 설렘' 필드 위 춤추다

GA코리아, 골드CC 벚꽃음악회이예영·박강현·림 등 무대올라공연장 개방 800여명 시민 찾아4㎞ 꽃길 야경과 뒤풀이도 즐겨용인시 기흥구에 자리 잡은 골드CC에서 매년 두 차례의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만개한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봄 음악회와 흰 눈이 소복이 쌓인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겨울 음악회가 시민을 찾아온다.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하모니가 봄밤을 수놓았다. GA 코리아가 5년째 개최하는 '벚꽃 음악회'는 지역 주민에게 골프장을 개방하면서, 서로 간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장이다.15일 행사 시작 전부터 골드CC 진입로에는 수 많은 인파가 붐볐다. 골프장 주변과 진입도로 등 총 4㎞ 구간에 조성된 벚꽃길에는 봄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어 오후 6시가 되자 코리아프라자 2층 코스모스홀에서는 '벚꽃 음악회'의 본행사가 진행됐다. 음악회에는 이용만 GA코리아 명예회장과 이동준 회장을 비롯해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유천호 강화군수,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박만섭 용인시의원, 김운용 육군 지상작전 사령관, 홍기헌 경기다문화사랑연합회 이사장, 시민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본행사는 예배를 시작으로 개회식,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보컬 이예영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테너 박강현, 걸그룹 Azm, 팝가수 라라, 재즈가수 림, 심신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공연 후에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 일대를 떠나지 않았다. 이들은 봄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오랜 시간 벚꽃길에 머물며 마음껏 여유를 즐겼다.GA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음악회는 창립 50주년과 맞물려 더욱 뜻깊다.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15일 용인시 기흥구 골드CC 코리아플라자 2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GA코리아 벚꽃음악회에 참석한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04-15 강효선

용인시, 마평동 종합운동장 복합단지사업 부지개발 '전면 보류'

용인도시공사 타당성 용역 결과'재원투입대비 사업성 기대이하'구도심 활성화 가능성도 낮아용인시가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전면 보류키로 했다. 이는 용인도시공사가 지난 3월 시에 제출한 '종합운동장 개발사업 사업화 방안 용역' 결과 사업 타당성이 현저히 낮게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애초 용인시는 지난 2017년 8월 낙후된 처인구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용인도시공사에 '종합운동장 및 용인터미널 등에 대한 활용방안' 검토를 요청했다.이에 따라 용인도시공사는 용인 동부권역 발전을 위해 종합운동장을 전면 철거한 뒤 이 일대 5만577㎡에 기존 터미널을 이전하고 오피스텔, 상업시설,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2018년 2월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어 지난해 6월 (재)한국산업전략연구원과 (주)디앤오종합건축사사무소에 의뢰해 종합운동장 사업화 방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에선 종합운동장 부지에 터미널을 이전해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방안과 종합운동장 부지와 터미널 부지를 동시에 개발해 터미널 이전 부지를 지식산업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용역 결과 두 가지 방안 모두 시가 대체시설과 기반시설 추가 설치를 위해 투입해야 하는 재원이 최소 609억여원 이상인데 반해 사업성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영터미널 입지 역시 현재 부지에 재건축하는 방안이나 종합운동장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 중 어느 곳이 더 적합한지 우위 판단이 불분명하고 애초 목적인 구도심 활성화 실현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용역결과를 따라 시는 종합운동장 개발사업을 전면 보류키로 최종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 공사가 구상한 안의 사업 타당성이 낮고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가 결정돼 처인구 전역의 공공시설 입지 적정성을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시 재정여건을 살펴 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종합운동장 개발사업을 보류키로 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9 박승용

용인 에버랜드, 생태형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오픈

에버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를 8일 오픈했다.지난 2013년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사파리월드와 함께 에버랜드 동물원을 대표하는 5만3천여㎡ 규모의 시설로 전용차량을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치타, 코뿔소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전설 속 사라진 동물들과 신비한 보물을 찾으려 탐험을 떠난다'는 스토리에 맞춰 고객 체험 동선도 새롭게 변경됐다.탐험 중간에는 거대한 벽화와 실감나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된 로스트밸리의 전설속 왕 '백사자 타우'도 만날 수 있다. 체험에 앞서 가림막이 설치된 대기동선에 탐험대장이 등장해 고객들을 탐험대원으로 모집하고 미션을 설명하는 내용의 프리쇼도 새롭게 진행된다.바위 협곡, 동굴, 사바나 등 7개 테마존으로 구성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가깝게 조성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을 고객들이 조심스럽게 들여다보는 생태 몰입형 사파리다.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는 코뿔소, 치타 등 세계적인 희귀 동물뿐만 아니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세계 최고의 출산 기록을 보유한 기린 '장순이'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생활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보거나 새로운 동물들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8 박승용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8일 오픈

에버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를 8일 오픈했다.지난 2013년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사파리월드와 함께 에버랜드 동물원을 대표하는 5만3천여㎡ 규모의 시설로 전용차량을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치타, 코뿔소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전설 속 사라진 동물들과 신비한 보물을 찾으려 탐험을 떠난다'는 스토리에 맞춰 고객 체험 동선도 새롭게 변경됐다.탐험 중간에는 거대한 벽화와 실감나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된 로스트밸리의 전설속 왕 '백사자 타우'도 만날 수 있다. 체험에 앞서 가림막이 설치된 대기동선에 탐험대장이 등장해 고객들을 탐험대원으로 모집하고 미션을 설명하는 내용의 프리쇼도 새롭게 진행된다.바위 협곡, 동굴, 사바나 등 7개 테마존으로 구성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가깝게 조성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을 고객들이 조심스럽게 들여다보는 생태 몰입형 사파리다.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는 코뿔소, 치타 등 세계적인 희귀 동물뿐만 아니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세계 최고의 출산 기록을 보유한 기린 '장순이'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생활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물들을 더 가까이서 보거나 새로운 동물들도 만날 수 있게 됐다.고객들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머리를 쑥 내밀어 먹이를 먹는 기린도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체험 장소가 늘어났고 진흙목욕을 하거나 먹이를 먹고 있는 코뿔소도 기존보다 절반 이상 가까워진 거리에서 생생한 생태 활동을 관찰할 수 있다. 또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에뮤, 큰 부리가 특징인 펠리컨도 이번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8일 오픈했다. /에버랜드 제공

2019-04-08 박승용

용인 원삼·운학초 학생들, 정규 체육시간에 승마 배운다

용인 원삼초등학교와 운학초등학교가 한국마사회 '학교체육 승마도입사업' 시범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이 정규 체육시간에 승마를 배울 수 있게 됐다.이에 원삼초 전교생과 운학초 4~5학년생 131명은 오는 7월까지 학급당 10회 총 20시간의 무료 승마강습을 받는다.원삼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범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이 승마를 더욱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됐다.학생 1인당 승마 수업료는 32만원으로, 이중 90%인 28만8천원은 국·도·시비와 마사회 지원금으로 부담하고 나머지 10%인 3만2천원은 승마장에서 부담한다.학생들은 인근 승마장에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승마자세와 승·하마법, 구보, 균형감과 리듬감 익히 등을 전문 교관으로부터 지도 받는다.승마는 신체 단련과 집중력 향상, 장 기능 강화 등 다양한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안정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시범학교가 1곳이 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승마를 학교수업시간에 배울 수 있게 됐다"며 "유소년 승마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말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 원삼초와 운학초가 한국마사회 '학교체육 승마도입 사업 '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용인시 제공

2019-04-07 박승용

용인시, 청년기본소득 '청년배당' 접수… 최대 100만원

용인시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청년배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청년배당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재정을 분담해 지원하고 있다.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관내 만 24세 청년들은 분기별로 2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용인시 지역화폐 '와이페이'로 지급 받는다.와이페이는 관내 전통시장 및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업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수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외된다.1분기 대상자는 생년월일이 1994년 1월 2일~1995년 1월 1일인 청년으로 대상자는 '잡아바(apply.jobaba.net)'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한 뒤 신청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업로드해 신청하면 된다.매 분기별 지급 기준일 당시 만 24세 청년이 대상자가 되기 때문에 각 분기별 대상 여부를 확인해 신청해야 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도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올해 청년배당을 받을 인원은 1만2천800여명으로 시·도비 포함 128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청년담당관 청년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7 박승용

용인시, 지난해에 이어 시민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용인시가 지난해에 이어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성별, 직업, 과거병력 등과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보장기간은 2019년 3월 11일부터 2020년 3월 10일까지로, 자전거를 타는 중에 사고를 당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담보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시 최고 1천350만원, 후유 장애시 최고 1천350만원,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은 경우 16~48만원의 위로금 지급된다.또 자전거 사고로 벌금 부과 시 사고당 최대 2천만원, 변호사 선임비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천만원이 보장된다.사고 시 DB손해보험(주) 콜센터(1899-7751)를 통해 사고접수 및 담보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청구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며 후유 장애가 있을 경우 후유 장애 판정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며 이로 인한 사고가 많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에 재가입했다"며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자전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7 박승용

수원·용인, 지자체 첫 주민 거주 상태 경계조정 합의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달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온 수원시와 용인시 간의 경계조정 갈등(2018년 11월 2일자 1면 보도)이 7년 만에 일단락됐다. 주민들이 거주하기 전에 행정 구역이 조정된 사례는 있지만, 주민들이 이미 거주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자체가 행정구역 조정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경기도의회는 4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난 3월 수원시의회와 용인시의회가 통과시킨 '수원-용인 경계조정' 건을 '찬성의견'으로 통과시켰다.현행법상 행정구역을 변경할 때는 해당 지자체 의회와 상급 지자체 의회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다. 수원·용인·경기도의회가 찬성의견을 밝히면서 도는 이달 중 행정안전부에 경계조정을 건의할 예정이다.행정안전부의 검토와 입법 예고, 국무회의 상정 등의 절차를 거치면 올 하반기 중으로 경계 조정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2012년 수원시와 용인시 경계인 용인 영덕동 청명센트레빌 아파트에 거주 중인 학생들이 200m 거리인 수원 황곡초에 배정을 받지 못하면서 경계 조정 갈등이 불거졌다. 학생들이 왕복 8차선 대로를 건너 1㎞ 이상 떨어진 용인 흥덕초등학교로 통학하게 되면서 주민들은 도에 행정 구역 조정을 요청해 왔다.이후 도 교육청의 학군 조정, 수원-용인시 간 협의 등이 진행됐지만 지난해까지 교착 상태에 빠졌다. 도는 지난해 용인 영덕동 부지(8만5천961㎡)와 수원 원천동 부지(4만2천619㎡)를 맞교환하는 중재안을 제시했고 이에 두 지자체가 동의하며 실마리를 찾았다.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주민공청회에 이어 12월에는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했으며 수원과 용인시의회에서 도의 중재안을 원안 통과시켰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전국 최초 사례가 될 합의를 거울삼아 타 지자체와의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고, 백군기 용인시장도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도록 합의해준 수원시와 용인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도는 앞으로도 시군 간 갈등과 해묵은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수원시와 용인시가 행정구역 경계 조정에 합의해 그동안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달라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부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사진은 수원시와 용인시가 맞교환 할 수원 원천동 부지(왼쪽 점선)와 용인 영덕동 부지(오른쪽 점선).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9-04-04 신지영

용인시-한강청, 2022년까지 경안천에 수변녹지 조성

경기 용인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 녹지조성 시범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강유역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수변 녹지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102번지 일대 7만7천727㎡에 오는 2022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수변 녹지(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사업비는 양 기관이 50%씩 부담한다.이곳에는 수변 정화림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와 휴식공간도 조성한다.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나서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사업대상지 토지 매입과 녹지 조성 설계·공사를 담당하고, 용인시가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과 습지 유지관리와 민원처리 등 사후관리를 맡게 된다.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협약식에서 "용인시와 함께 경안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가꾸는 수변 관리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고, 백군기 용인시장은 "앞으로 한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친환경 생태 공간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경안천 상류인 처인구 운학동 424-2일지 일대 10만2천26㎡에 단절된 녹지공간을 연결해 건강한 생태 축으로 복원하는 수변 생태 벨트를 조성 중이다. /연합뉴스

2019-04-04 연합뉴스

단국대 '대입 길라잡이' 4종 발간·보급

입학·학생부·논술전형·학과 안내입시가이드북 2만부씩 8만부 제작"진로도움·사교육비 절감 등 기대"단국대학교가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사교육을 찾는 수험생을 위해 입시 가이드북 4종을 발간해 4월 5일부터 일선 고교에 보급한다. 입시가이드북은 '2020 신입학가이드',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 '논술전형자료집', '학과안내' 등 4종으로 각 2만부씩 모두 8만부가 제작됐다.가이드북에는 단국대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지도교사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형일정, 지원자격, 평가방법, 대학별고사 기출문제, 전년도 경쟁률, 최종 입학성적 등 사교육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올해 단국대 전형일정과 입시전략이 실린 '2020 신입학가이드'는 전년도 합격자의 평균점수, 최고점, 최저점, 후보순위까지 모두 공개, 원서 접수시 합격 예측 등 신중을 기할 수 있게 됐다.입학사정관들의 다년간 평가 노하우를 담은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에는 고교 내신 비리, 부모 경제력에 따른 학생 경력 관리, 고교 학력 격차 등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한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감안해 단국대만의 평가항목과 평가방법을 세밀히 소개했다.단국대는 또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논술전형과 관련해 '논술전형자료집'에 단국대 논술고사의 특징, 출제경향, 기출문제, 모의문제, 세부 답안, 역대 출제범위 등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또한 수험생이 학과 선택 시 활용할 수 있는 '학과안내도'는 71개 학부(과) 90개 세부전공을 소개하고 학과별 자질과 적성, 교육과정, 학생활동 프로그램, 진로 분야, 취득 자격증 분야, 졸업선배 소개 등으로 구성돼 진로를 뚜렷하게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에게 나침반 역할을 제공한다. 유정석 입학처장은 "입학전형 전반의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입시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수년째 이어져 온 가이드북 발간이 사교육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3 박승용

'애니깽(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후예들 직업연수' 강남대, 2년연속 선정

7~9월 25명 미용·한국어 교육 등"한민족 정체성 강화에 큰 의미"강남대학교가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2019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연수' 위탁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전문 기술 교육 및 현장 실습을 통해 한인 후손 청년의 사회 진출 및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 연수 분야가 후손 사회에 '민족사업'으로 정착·발전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강남대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3개월간 한인 후손들에게 거주국 내 안정적인 취업기반 마련 및 경제적 지위 향상 도모와 한인 후손들의 현지 주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직업연수는 강남대 평생교육원에서 미용(헤어·피부·네일) 300시간, 한국어 140시간, 문화체험, 산업체현장학습, 상시 멘토활동,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들의 연수 및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강남대에 유학 중인 중남미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직업연수에 참여하는 한인 후손 연수생들은 멕시코 한인 후손 17명, 쿠바 한인 후손 8명 등 총 25명으로, 1905년 4월 멕시코를 향해 떠난 최초 1천30명의 스페인어권 이민자들(애니깽) 후예들이다. 윤신일 강남대 총장은 "한인 후손 청년들이 거주국에서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위해 모국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한민족 정체성 강화를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인 후손 청년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정적 현지 정착과 지위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한인청년으로써 모국과 거주국 간 가교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강남대학교가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2019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연수' 위탁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연수 수료식 모습. /강남대 제공

2019-04-03 박승용

단국대 입시 가이드북 발간 보급… 입학준비 위한 생생 정보 담겨

단국대학교가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사교육을 찾는 수험생을 위해 입시 가이드북 4종을 발간해 이달 5일부터 일선 고교에 보급한다. 입시가이드북은 '2020 신입학가이드',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 '논술전형자료집', '학과안내' 등 4종으로 각 2만부씩 모두 8만부가 제작됐다.가이드북에는 단국대 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지도교사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형일정, 지원자격, 평가방법, 대학별고사 기출문제, 전년도 경쟁률, 최종 입학성적 등 사교육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생생한 정보를 담았다. 올해 단국대 전형일정과 입시전략이 실린 '2020 신입학가이드'는 전년도 합격자의 평균점수, 최고점, 최저점, 후보순위까지 모두 공개, 원서 접수시 합격 예측 등 신중을 기할 수 있게 됐다.입학사정관들의 다년간 평가 노하우를 담은 '학생부종합전형가이드'에는 고교 내신 비리, 부모 경제력에 따른 학생 경력 관리, 고교 학력 격차 등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한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감안해 단국대만의 평가항목과 평가방법을 세밀히 소개했다.단국대는 또 수 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논술전형과 관련해 '논술전형자료집'에 단국대 논술고사의 특징, 출제경향, 기출문제, 모의문제, 세부 답안, 역대 출제범위 등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또한 수험생이 학과 선택 시 활용할 수 있는 '학과안내도'는 71개 학부(과) 90개 세부전공을 소개하고 학과별 자질과 적성, 교육과정, 학생활동 프로그램, 진로분야, 취득 자격증 분야, 졸업선배 소개 등으로 구성돼 진로를 뚜렷하게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에게 나침반 역할을 제공한다. 유정석 입학처장은 "입학전형 전반의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입시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며 "수년째 이어져 온 가이드북 발간이 사교육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3 박승용

용인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사전컨설팅·기동감찰반 운영

적극적인 행정 추진시 실수 면책무사안일·불성실 공무원은 문책감사 취약분야 상시 모니터링도용인시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기동감찰반을 운영키로 했다.시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다 발생한 실수는 과감히 면책하거나 관용하고 불성실하거나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하는 공직자들은 문책한다는 것이다.이와함께 공직자들이 복잡한 법령이나 업무 절차상 논란의 여지 등을 우려해 소극적인 행정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제도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시는 사전에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한 직원이 업무 중 실수를 했을 땐 이를 감안, 감사를 면제하거나 관용해 주기로 했다.또 읍·면·동 종합감사 등 관습적인 감사 횟수는 줄이고 대형인허가 사업이나 소극적인 업무처리 등 감사 취약 분야를 상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이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기동감사팀'을 꾸려 긴급 인력을 투입해 신속히 감사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 3월 감사업무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4급 상당의 개방형 직위로 감사관을 공개채용 했다.감사관은 시청 및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 주민불편 민원, 진정 및 비위사항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 등의 감사업무를 총괄한다.최희엽 감사관은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이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105만 대도시에 맞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4-02 박승용

에버랜드서 즐기는 환상적인 '벚꽃매직'

5일부터 열흘간 봄꽃 축제 장관100만송이 튤립·매화등도 선봬에버랜드에서 오는 5일부터 약 열흘간 환상적인 벚꽃 물결이 펼쳐진다.에버랜드가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은 벚꽃 외에도 100만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먼저 지난 3월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0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정상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고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뤄 장관이 펼쳐진다.또한 고공에서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종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오는 5일부터 에버랜드에서는 벚꽃 외에도 100만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19-04-02 박승용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핑크빛 '벚꽃 엔딩'

에버랜드에서 오는 5일부터 약 열흘간 환상적인 벚꽃 물결이 펼쳐진다.에버랜드가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은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먼저 지난 3월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1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정상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고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뤄 장관이 펼쳐진다.또한 고공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종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오는 5일부터 에버랜드에서는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제공

2019-04-02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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