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용인]1만5천여발 폭죽 '빛나는 황금돼지해'

에버랜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파티 콘셉트 갈라쇼등 볼거리 다양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밤 11시 35분부터 약 35분간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콘셉트의 스페셜 갈라쇼와 함께 새해를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먼저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슈팅 워터펀, 해피 할로윈 파티 등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특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공연에 등장하는 댄스 동작을 미리 알려 주고 공연 무대도 관객 바로 앞에 설치하는 등 고객들이 연기자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는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또한 20여분간의 스페셜 갈라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후에는 출연자와 관객들이 다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올드 랭 사인' 노래를 부르며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밤 12시 정각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특히 이날은 평소의 3배 이상인 1만5천여발의 불꽃이 신전무대 중앙과 상단 등에서 약 10분간 입체적으로 발사되며 밤하늘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스페셜 공연들도 펼쳐진다. 먼저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저녁 9시 30분부터 약 70분간 '아듀 2018! 골드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김수,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테너 이규철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분위기의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가 올해 마지막날인 오는 31일 밤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은 불꽃쇼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18-12-24 박승용

로맨틱코미디 연극 '운빨 로맨스' 30일 용인 무대

웹툰 원작 '최단기 10만 관객 돌파' 인기운명 믿는 女-개척하려는 男의 연애담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송년 특별연극 '운빨 로맨스'를 공연한다.웹툰작가 김달님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은 2017년 1월 초연 이후 최단기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매김 했다.연극은 정해진 운명을 믿는 여자와 개인의 의지로 운명을 개척하는 남자 사이에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점을 신봉하는 '점보늬'는 점쟁이로부터 한 달 안에 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지 않으면 올해 안에 죽게 될 것이라는 점괘를 받는다. 호랑이띠 남자를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중 집주인 '제택후'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밀린 월세를 독촉하던 제택후와 아웅다웅하던 중 그가 호랑이띠라는 것을 알게 된다.공연은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연출력으로 눈길을 끈다. 또 로맨틱코미디를 표방하지만 곳곳에 무거운 주제도 담아내며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낸다.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 역은 심영은이,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제택후' 역은 오근욱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공연 티켓은 전석 1만5천원이며 용인시민과 용인문화재단 유료회원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10인 이상 단체는 50% 할인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8-12-24 강효선

횡령의혹 미화원 '배려해준' 용인 처인구

'재활용 불법매각' 늦장 수사의뢰'동료 불화' 징계 대신 근무지 변경용인시 소속 환경미화원이 재활용품을 불법 매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시는 수개월이 지나서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봐주기'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23일 경찰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5일 시 내부 통신망인 '새올'에 처인구 소속 환경미화원인 B씨가 지속적으로 재활용품을 불법 매각해 부당이득을 챙겨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환경미화원이 수거하는 재활용품은 용인시의 수익 자산으로 시는 매년 20억원대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있다. 재활용품을 불법 매각할 경우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된다. 그러나 이 같은 의혹이 10월 제기된 후 내부 조사 결과, 17만원 상당의 고물이 팔려나간 사실을 확인했는데도 처인구는 1개월여가 지난 지난달 28일에서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B씨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가 아닌 단순 근무지만 변경하는 절차를 밟았다.이에 대해 처인구는 정당한 행정절차라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의혹의 당사자인 B씨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데다, 동료들과 불화를 빚고 있어 근무지를 변경해 줬다"며 "조사과정에서 다른 환경미화원 C씨가 '내가 고물을 팔았다'고 진술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했다. 반면, 공직사회 내부에서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 등은 "빵 하나 훔쳐도 절도죄로 처벌되는데 하물며 공직자가 수익 자산을 팔아먹었다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처벌하는 게 정당한 징계"라며 "구청에서 확인한 것 외에도 여러 추가 의혹이 있다.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승용·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12-23 박승용·김영래

용인시, 정부 재난관리평가서 대통령 표창 수상

용인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3억6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됐다.시는 지난 달 여름철 재난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전국 최고 안전도시의 위상을 갖게됐다.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2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55명이 참여해 각 기관의 재난관리 리더십, 재난관리 조직, 예산, 인력 운용, 지역과 재난 유형별 우수시책 여부 등을 엄정한 절차에 거쳐 평가한다.용인시는 올해 시민·공무원 대상 재난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시장이 앞장서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는 등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백군기 용인시장은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안전도시의 위상을 확인했다"며 "시민의 아전을 지키는 일은 다른 어느 것보다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대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2018-12-23 박승용

용인대 갑질·막말 대자보 논란, 학과장이 폐과 거론… 학생 '분노'

교수의 갑질과 막말을 알리는 대자보가 붙어 논란이 일고 있는 용인대학교(12월 14일자 5면 보도)의 한 학과장이 대자보가 게재된 당일 문제 학과의 폐지를 거론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용인대 A학과 한 학생은 "지난달 19일 학과장 B씨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교직원에게 학생들이 진짜 잘못 생각하고 있다. 교무랑 기획에선 이렇게 된 이상 폐과시키라고 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이날은 A학과 학생들이 시간 강사 C씨의 갑질을 폭로하기 위한 대자보를 학교에 게재한 날이다.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시간 강사 C씨가 수업 도중 한 40대 연예인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특정 학생에게 "얘(연예인)는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 한번 만나볼래라고 말하고 거절의사를 밝히자 화를 내고 수시로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특히 학생들은 폐과를 주장한 B씨가 조사위원회의 위원으로도 선정됐다며 반발하고 있다.A학과 한 학생은 "한 학과의 학과장이라는 사람이 본인이 담당하는 학과의 존폐 여부를 함부로 논하는 것에 심히 실망했다"며 "학생들의 정당한 주장을 조사위원으로서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겠냐"고 토로했다.이에 B씨는 "대학 정상화를 위해 용인대 전체적으로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과 폐과에 대해서는 말했을 수는 있다"며 "학과장은 폐과를 정하거나 논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8-12-20 이준석

'2018년의 아쉬움' 달래는 따뜻한 목소리

28일 포은아트홀 '김동규·용인시립합창단'귀에익은 뮤지컬 편곡·재즈·케이팝등 공연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연말을 맞아 특별공연 '바리톤 김동규 and 용인시립합창단 아듀 2018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대중에게 친숙한 바리톤 김동규와 용인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펼쳐진다. 먼저 1부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 주요 뮤지컬 넘버(노래와 음악)를 웅장하고 화려한 안무와 합창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존 칸더의 뉴욕 뉴욕(New York, New York), 더피의 머시(Mercy), 핑크 마티니의 스웨이(Sway),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등 재즈와 팝, 케이팝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용인시립합창단과 바리톤 김동규, 초대 게스트 소프라노 김나영,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가 출연하고 12명의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된 전문 세션이 참여한다.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매표소(031-260-3355/3358)를 통해 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용인시립합창단 공연 장면. /용인문화재단 제공바리톤 김동규

2018-12-20 강효선

도로개설 확정불구 고시 하세월… 용인시민 뿔났다

신갈오거리 우회 백남준로 확장안市도시계획위 한달전에 심의 통과완공땐 기흥역·구도심권 직접 연결주민 찬·반 여론에 눈치보기 지적용인시가 교통체증으로 심각한 몸살을 겪고 있는 신갈오거리를 우회하는 백남준로 확장을 위해 기존도로 재정비안을 마련했지만 한 달이 넘도록 시설 결정 고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이 때문에 주민들은 도로개설에 따른 시민단체의 반발을 우려해 시가 의도적으로 결정 고시를 미루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용인시는 지난 10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상갈중학교, 금화마을5단지 앞 '금화로 82번길'부터 수원~용인국도우회도로 접속구간을 잇는 신설도로(상갈동 산7-1번지 일원) 및 기존도로 재정비 관련 심의를 통과시켰다.백남준로 연장 도로가 개설되면 상갈중학교 앞 신갈오거리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기흥역 방면 및 용인 구 도심권으로 직접 우회할 수 있다. 서울권, 분당권 진입도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수원-용인국도우회도로 개통 이후 상갈동, 보라동에서 수원과 용인 구 도심권으로의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교통량 분산을 위해 백남준로 추가 연장 도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도로 개설 비용은 용인시와 상갈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자가 협약을 맺어 건설 및 보상 비용은 시행자가 부담하고, 인허가는 시가 진행하는 공공제안 사업이다.하지만 시는 신설도로 사업을 위한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는데도 한 달이 넘도록 도시계획시설결정 고시를 미뤄 지나치게 여론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신설도로에 대한 주민 반응은 찬·반 여지가 있지만 도로 조성을 반기는 주민들이 많다. 상갈동 주민은 "그동안 신갈오거리 쪽의 상습 정체로 문제가 많아 이용이 불편했는데 백남준로가 추가 확장 개통되면 서울, 분당으로 이동하기도 쉬울 것 같다"며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널을 만들어 도로를 조성하는 것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시행사도 시의 입장과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계획시설결정 고시가 나면 곧바로 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사업과는 별개로 도로 공사를 먼저 착공해 개통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해당 도로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의 진입로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지역 내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최종 고시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12-19 박승용

백군기 용인시장, 청년들과 '커피 소통' 추진

백군기 용인시장이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 6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커피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청년일자리와 주거안정·복지, 청년문화 활성화·공간지원, 청년의 시정참여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유롭게 진행될 계획이다. 모임장소는 젊은이들의 취향과 청년일자리 창출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청년 사회적기업 대표가 운영하는 용인시사회적기업허브센터 내 '비카페(BEECAFE)'로 잡았다.백 시장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이들의 입장에서 청년문제 해법을 찾겠다는 생각이다.각 모임은 28일 청년일자리사업 참가자를 시작으로 청년창업자(1월 15일), 청년활동가(1월 22일), 청년장애인(1월 29일), 사회적경제기업 청년(2월 15일), 청년가장(2월 23일) 순으로 이어진다. 매회 참가인원은 20명 가량이다.시는 내년 1월 22일 예정인 청년활동가 모임에 참석할 관내 블로그 운영자나 동아리 운영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근거를 둔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백 시장은 "청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가급적 참가자 모두의 생각을 듣고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12-19 박승용

용인문화재단,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하는 연말 특별 콘서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바리톤 김동규 and 용인시립합창단 아듀 2018 콘서트'가 는 28일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바리톤 김동규와 용인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펼쳐진다. 1부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 주요 뮤지컬 넘버(노래와 음악)를 웅장하고 화려한 안무와 함께 합창으로 편곡하여 선보이고 2부에서는 존 칸더의 뉴욕 뉴욕, 더피의 머시, 핑크 마티니의 스웨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등 재즈와 팝, 케이팝 장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용인시립합창단과 바리톤 김동규, 초대 게스트 소프라노 김나영과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가 출연하고 12명의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된 전문 세션의 참여로 연말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화려한 송년 공연을 선보인다.용인시립합창단은 인구 100만 대도시 품격에 걸맞은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2017년 9월 창단되었으며 같은 해 특별 기획한 창단 기념연주회와 송년음악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용인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또는 매표소(031-260-3355/3358)에서 가능하다.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12-19 박승용

용인시, 예산 2조2천억 확정… '삶의 질 향상' 초점

용인시는 내년도 예산을 2조2천655억원으로 확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용인시는 지난 17일 내년도 예산을 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예산 총액은 2조2천655억원(일반회계 1조9천490억원, 특별회계 3천165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인 2조2천149억원에 비해 2.3% 증가했다.일반회계 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가 7천380억원으로 전체의 37.9%를 차지했고 수송 및 교통이 2천787억원(14.3%), 일반공공행정 1천493억원(7.7%), 환경보호 1천178억원(6%), 국토 및 지역개발 1천43억원(5.4%), 교육 835억원(4.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올해 대비 분야별 예산 증가율은 사회복지(15%) 분야가 가장 높으며 공공질서 및 안전(13.3%), 교육(11.8%), 보건(8.2%), 환경보호(5.7%), 농림해양수산 (1.9%) 순으로 뒤를 이었다.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예산도 반영됐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통삼근린공원 조성에 100억원을 편성한 것을 비롯해 시민들의 산책로와 귀갓길 안전을 위한 방범형 CCTV 설치에 13억원, 기흥저수지·오산천 산책로 조성에 13억원, 용인나무은행 조성 및 1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에 5억원 등이 편성했다.영세소상공인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예산도 두드러진다. 먼저 소상공원인 지원 사업비가 13억원이며,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에 6억원,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4억원, 공공인턴사업에 4억5천만원 등이 편성됐다.4차산업혁명 시대 용인시의 미래를 이끌 '용인플랫폼시티'조성에 8천만원을 편성한 것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단지 조성에 2억6천만원, 지역화폐 운영비 2억6천만원 등을 반영했다.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된 복지 부문에선 기초연금 1천646억원, 영유아보육료 1천286억원, 아동수당 617억원, 장애인연금 급여 277억원, 청년배당 129억원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고교 3학년에만 제공했던 급식비를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12-18 박승용

용인 단국대 '갈등관리 연구기관' 두번째 영예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센터장·가상준)가 국무조정실의 '갈등관리 연구기관(2019~2021)'에 선정됐다.공공분야의 분쟁해결을 위한 다양한 연구, 교육 및 대안제시 능력을 인정받아 2014년 선정(사업기간 2014~2018)에 이어 연속 선정된 것이다. 이로써 앞으로 3년 간 분쟁해결연구센터는 국무조정실과 함께 국내의 다양한 공공갈등을 사전 예방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의 공무원 등을 교육하게 된다.전국 대학이 설치한 부설연구소 중 국무조정실 산하의 갈등관리 연구기관에 선정된 곳은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가 유일하다. 센터는 2014년부터 '서울시 협상기법 교육(2015), 대구시 군 공항 이전 갈등관리(2016), 천안시 마을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2016) 등 현재까지 민·관·군을 아우르는 다양한 갈등관리 솔루션과 교육을 제시해왔다.가상준 센터장은 "앞으로 지자체 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공공갈등 조례가 만들어지고, 지자체별 갈등관리 전담 부서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정책 추진과 관련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1년 단국대 부설 연구소로 문을 연 분쟁해결연구센터는 개소 이후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2005년)에 선정되는 등 연구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단국대는 분쟁해결연구센터 외에도 정치외교학과에 갈등관리전공 석·박사생을 양성하고 있고 경영대학원에도 협상학을 설치해 분쟁해결의 기법을 교육하고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12-18 박승용

백군기 시장 "용인청년들 아메리카노 한 잔 할까요"

백군기 용인시장이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 6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커피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이 자리에서 청년일자리와 주거안정·복지, 청년문화 활성화·공간지원, 청년의 시정참여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유롭게 진행될 계획이다.모임장소는 젊은이들의 취향과 청년일자리 창출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청년 사회적기업 대표가 운영하는 용인시사회적기업허브센터 내 '비카페(BEECAFE)'로 잡았다.백 시장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이들의 입장에서 청년문제 해법을 찾겠다는 생각이다.각 모임은 28일 청년일자리사업 참가자를 시작으로 청년창업자(1월 15일), 청년활동가(1월 22일), 청년장애인(1월 29일), 사회적경제기업 청년(2월 15일), 청년가장(2월 23일) 순으로 이어진다. 매회 참가인원은 20명 전후다.시는 이 가운데 1월 22일 예정인 청년활동가 모임에 참석할 관내 블로그 운영자나 동아리 운영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근거를 둔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백 시장은 "청년들의 입장에서 청년문제 해법을 모색하고 이들에게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모임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가급적 참가자 모두의 생각을 듣고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 청년정책 오디션이나 토론회 등을 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청년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12-18 박승용

크리스마스 연휴, 용인 에버랜드서 '특별한 추억'

에버랜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 파크 전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테마존으로 조성됐고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송과 함께 산타도 직접 만날 수 있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먼저 나흘간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는 '매직 인더 스카이' 스페셜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 '매직 인더 스카이'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밤을 대표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펼쳐지는 스페셜 공연에서는 평소 대비 2배 많은 불꽃이 밤하늘에 발사되며 스펙터클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더 오래 보낼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평소 주말 대비 2시간 늘려 밤 11시까지 특별 연장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가 하루 2회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그만이다.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을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가 21일부터 그랜드 엠포리엄 상품점에서 판매하는 '럭키박스'가 딱이다. 럭키박스에는 동물 인형, 판다 룰렛 장난감, 카드 케이스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상품 9종이 들어있는데, 정상가 대비 약 51% 알뜰한 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일부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외에도 발뮤다 토스터기, 드롱기 커피머신 등 스페셜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행운 가득한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승객 기다리는 루돌프 에버랜드가 오는 22~25일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동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은 루돌프 빌리지 전경. /에버랜드 제공

2018-12-17 박승용

용인시, 새해 예산 2조2149억 확정…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

용인시가 내년도 예산을 2조2천655억원으로 확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또 기흥구 상갈동 통삼근린공원 조성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시작하고 고등학교 3학년에만 제공됐던 급식 지원비 352억원을 확정, 내년부터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용인시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새해 예산을 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예산 총액은 2조2천655억원(일반회계 1조9천490억원, 특별회계 3천165억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인 2조2천149억원에 비해 2.3% 증가했다.일반회계 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가 7천380억원으로 전체의 37.9%를 차지했고 수송 및 교통이 2천787억원(14.3%), 일반공공행정 1천493억원(7.7%), 환경보호 1천178억원(6%), 국토 및 지역개발 1천43억원(5.4%), 교육 835억원(4.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올해 대비 분야별 예산 증가율은 사회복지(15%) 분야가 가장 높으며 공공질서 및 안전(13.3%), 교육(11.8%), 보건(8.2%), 환경보호(5.7%), 농림해양수산 (1.9%) 순으로 뒤를 이었다.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예산도 반영됐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통삼근린공원 조성에 100억원을 편성한 것을 비롯해 시민들의 산책로와 귀갓길 안전을 위한 방범형 CCTV 설치에 13억원, 기흥저수지·오산천 산책로 조성에 13억원, 용인나무은행 조성 및 1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에 5억원 등이 편성했다.영세소상공인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예산도 두드러진다. 먼저 소상공원인 지원 사업비가 13억원이며,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에 6억원,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4억원, 공공인턴사업에 4억5천만원 등이 편성됐다.4차산업혁명 시대 용인시의 미래를 이끌 '용인플랫폼시티'조성에 8천만원을 편성한 것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단지 조성에 2억6천만원, 지역화폐 운영비 2억6천만원 등을 반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된 복지 부문에선 기초연금 1천646억원, 영유아보육료 1천286억원, 아동수당 617억원, 장애인연금 급여 277억원, 청년배당 129억원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 어린이 등 각종 예방접종에 96억원, 어린이집 확충 12억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4억6천만원을 반영했다.이와함께 고교 3학년에만 제공했던 급식비를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12-17 박승용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 특별 이벤트 마련

에버랜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 파크 전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테마존으로 조성됐고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송과 함께 산타도 직접 만날 수 있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먼저 나흘간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에버랜드 매직가든에서는 '매직 인더 스카이' 스페셜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매직 인더 스카이'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밤을 대표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펼쳐지는 스페셜 공연에서는 평소 대비 2배 많은 불꽃이 밤하늘에 발사되며 스펙터클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더 오래 보낼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평소 주말 대비 2시간 늘려 밤 11시까지 특별 연장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가 하루 2회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그만이다.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을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가 21일부터 그랜드 엠포리엄 상품점에서 판매하는 '럭키박스'가 딱이다. 럭키박스에는 동물 인형, 판다 룰렛 장난감, 카드 케이스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상품 9종이 들어있는데, 정상가 대비 약 51% 알뜰한 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일부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외에도 발뮤다 토스터기, 드롱기 커피머신, 스마트빔,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등 스페셜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행운 가득한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가 오는 22~25일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동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은 루돌프 빌리지 전경. /에버랜드 제공

2018-12-17 박승용

"동네사람들 다니는 게 싫어" 통학로 펜스로 막은 아파트

용인 상현마을 이웃간 민민갈등"계획도로 이견 탓, 학생 볼모로"市 "적법여부 관련법률 검토중"용인의 한 아파트가 이웃 아파트주민들이 통학로로 사용하던 길을 펜스로 막아 민민 갈등을 빚고 있다.16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상현마을 S아파트 1차(470세대) 입주자대표회의는 최근 옆 A아파트(336세대) 단지와의 경계(120m 구간)에 시설물 훼손 등을 이유로 성인 남성 어깨 정도 높이의 펜스를 설치했다. 그러나 해당 시설로 인해 인접 5개 초·중·고교로 통학하는 1·3차 아파트 거주 학생들의 통학 동선이 길어지면서 '민-민'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두 단지가 1차 정문(동문)을 인접해 개통 예정인 광교신도시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중 1-113호(폭 20~23m, 연장 233m)의 일방·양방 통행에 대한 이견 탓에 펜스를 친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A아파트 한 입주민은 "간선도로 통행량이 많아진다는 이유로 1차 주민들은 일방통행을 주장하고, 3차 주민들은 편의성 때문에 양방통행을 주장하고 있다"며 "도로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 뒤 학생들을 볼모로 통학로를 막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1차 대표회의 관계자는 "지난 4월 정기회의에서 펜스 설치를 의결한 뒤 9월에 입주자 전체 서면 동의 절차를 진행해 설치한 것"이라며 "우리 아파트가 동네 사람들이 다니는 통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주민들의 의견으로 펜스를 설치했다"고 반박했다.한편 시는 1차의 펜스 설치가 '공동주택관리법'상 적법한 것인지에 대해 법적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대문, 담장 또는 공중화장실은 법령상 행위허가 신청 대상으로 볼 수 있다"며 "적법한 절차를 밟았는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승용·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12-16 박승용·손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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