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교과서에 없는 특별한 표현 배운 '의왕시 글로벌 캠프' 마무리

"교과서에서 배운 적 없는 표현들을 배울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또 오고 싶어요!"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의 마지막 일정인 퇴소식을 앞두고 220명의 참가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왁자하게 인사를 나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숙사에서 지내며 영어로 소통하는 생활은 특별한 기억으로 자리 잡을 것이었다. 캠프에 참가한 덕장중학교 한소윤(13) 학생은 중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영어를 마스터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앞서 파주에서 진행한 영어캠프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한 양은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만 배우는 게 아니라 영어로 역사도 배우고 스피치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다"며 "영어로 많은 것들을 해내야 하는 게 어렵기는 했지만 같이 생활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내가 도와주기도 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의왕시는 '경기외고와 함께하는 2020 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를 지난 13일~17일까지 운영했다. 합숙형 캠프로,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외고가 기숙사와 원어민 교사진 및 국내·외 글로벌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는 외부 명사 등을 지원했다. 또한 경기외고 졸업생들이 담임교사가 돼 학생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캠프에서는 단순한 영어 교육을 넘어 생활 속 언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심도 높은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3D프린팅과 드론수업과, 라크로스 등의 체육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의왕시 글로벌 캠프는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 학부모는 "다른 시나 대학에서 하는 캠프는 비용이 많게는 수백만 원이 드는데, 의왕시 캠프는 의왕시 아이들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고, 프로그램도 알차서 좋다"고 말했다.한편, 17일 열린 퇴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성은 경기외국어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김상돈 시작은 축사를 통해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외고 관계자는 "경기외고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공헌사업 취지로 의왕시와 함께 캠프를 진행했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경기외고와 함께하는 2020 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 참가자들이 17일 강당에서 퇴소식을 하고있다.경기외고와 함께하는 2020 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하고있다.

2020-01-17 민정주

의왕시 '일자리상담실' 확대… 오늘 국민체육센터 첫 진행

의왕일자리센터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대형마트 등 다중집합장소를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 일자리소개, 취업교육연계, 일자리사업 안내,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을 지원한다.지난해 의왕국민체육센터, 롯데마트 의왕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계원예술대학교 등에서 총 42회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했으며 743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으로 장소를 다양화해 고용서비스로부터 소외된 구인·구직자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희망하는 아파트나 기관은 의왕일자리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올해 첫 상담은 1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나 구인기업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은래 일자리과장은 "올해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통해 취업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구인·구직상담과 1대 1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의왕일자리센터(031)345-2464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14 민정주

오동현 민주당 의왕·과천 총선 예비후보, '시립노인요양원' 건립 지원

오동현(43)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시립노인요양원' 건립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14일 오 예비후보는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의왕시는 2만817명, 과천시는 7천485명으로 전체 인구 중 13%를 차지해 고령사회의 문턱에 서 있으며 머지않은 미래에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이에 따라 노인복지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왕·과천시 '시립노인요양원' 건립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오 예비후보는 "과천시는 2021년 개원을 목표로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에 나서 총 예상 사업비 195억원 중 60%인 국·도비 114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천시장과 협력해 과천시립요양원이 예정대로 건립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의왕시장과도 협의해 기존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외에 수용인원 200명 규모의 시립노인요양원 건립을 21대 국회 임기 내에 추진할 것이며, 이 시설에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영양사, 조무원, 위생원, 사회복지사, 관리사 등 1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오동현 의왕·과천 예비후보.

2020-01-14 민정주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광전문학사 신편입생 모집

계원예술대학교(총장·송수근) 평생교육원이 2020학년도 학점은행제 관광전문학사(2년제 학위)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한다.모집학과는 호텔경영과 20명, 호텔조리과 20명으로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 월, 화, 수요일 주 3일은 의왕 본원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표준교육과정수업을 진행하며, 희망하는 교육생들은 인천공항 파라다이스시티 호텔·리조트에서 유급으로 호텔실무 인턴십을 병행할 수 있다. 유급 인턴십 참여자에게는 인천공항 파라다이스시티가 교통비와 점심식사도 제공한다.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디자인·예술분야는 물론 대학을 설립한 모기업인 파라다이스 그룹의 지원으로 호텔경영과 카지노서비스, 그리고 호텔조리 및 식음 분야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최고의 시설 및 교수진을 갖추고, 국비지원사업 등으로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역의 최고 호텔인재양성 교육기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최근 청년 수료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 취업률이 90%에 달하며 학점은행제 졸업자들 또한 졸업 후 파라다이스시티는 물론 국내외 유명한 협력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정규 4년제 대학에 편입도 가능하다. 계원대 관계자는 "최근에 영종도와 제주도 등에 대형호텔 및 복합리조트가 건설되고 있어 호텔관광서비스산업은 미래지향적인 블루오션 산업이며,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국가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현장견학 및 실습, 인턴십, 국내·외 취업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이 현장 실무로 이어질 수 있도록 NCS 실무중심, 현장중심 교육을 강화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4호선 인덕원역에서 무료셔틀버스(10분소요)가 운행되며 도서관, 식당,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원거리 학생을 위한 기숙사(유료)도 갖추고 있다.입학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계원예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학점은행 담당자 (031) 596-7556~8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08 민정주

총선 앞 '의왕 포일2지구 우회도로 띄우기'

숲속마을 비대위, 숙원사업 답보에與 예비후보 찾아가 '정치권에 호소''개설 공약화' 약속받아 해결 기대감의왕 숲속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지만 시행사 및 지자체 협의 불발로 답보상태인 대3-8호선(포일2지구 우회도로)이 내년 총선 예비후보들의 관심 현안으로 부상하면서 개설 가능성이 열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6일 의왕시에 따르면 대3-8호선은 지난 2005년 포일삼거리~과천지식정보타운~관양동을 연결하는 도로로 계획됐다가 2009년 47번 우회도로로 변경 고시된 바 있다. 이후 2012년까지 의왕시에서 단절된 해당 도로의 접속을 요청했으나 국토교통부의 불가 통보로 무산됐다.지난해 3월 47번 우회도로공사가 시작될 무렵 솦속마을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포일숲속마을과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연결하는 200m 구간을 연결해 줄 것을 재차 요청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2009년 포일 2지구 분양시 입주민들이 도로개설 주민 분담금으로 230억원을 납부했는데 엉뚱한 데 쓰이고 있다"며 "200m구간이 단절돼 있어 숲속마을 주민들은 과천까지 가려면 2㎞ 넘게 돌아가야 한다"며 조속히 도로를 연결해줄 것을 호소했다.그러나 지난해 11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의왕시, 과천시, 비대위가 참여한 4자 회의에서 LH는 해당 도로 연결이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도 공사 지연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의왕시는 시행자가 LH이고 공사현장은 과천시라 난처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비대위는 정치권에 해결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지역 오동현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협조를 요청했다. 오 예비후보는 대3-8호선 개설을 공약으로 삼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각 지자체가 지역민의 이해를 지키려다 보니 협의가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며 "인접된 두 지역의 연결은 교통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두 도시가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06 민정주

김상돈 의왕시장, 신년사의 올해 화두는 '동심동덕'

김상돈 의왕시장이 신년 화두로 동심동덕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은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시민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 추진해야 할 일이 많은 올해에 꼭 맞는 말"이라며 "16만 시민의 평범한 일상이 행복해지고, 살만해졌다고 느끼는 한해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정책도 소개했다. 시는 열린 시정을 통한 자치분권도시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기찬 도시 추진, 돌봄과 배려로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교육도시 구축, 편리하고 쾌적한 안전 환경도시 마련, 문화와 체육 콘텐츠가 넘쳐나는 재미있는 도시 조성 등을 추진한다.특히 '안전 환경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 앞 통학로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공공기관과 학교 등 6개소에 실내온도를 낮춰주는 '그린커튼'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끝으로 김 시장은 "2020년에는 변화와 발전의 주역인 의왕시에서 시민 모두가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와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풍요와 지혜, 치유의 상징인 흰 쥐의 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새로운 도약과 각오를 다졌다. /의왕시 제공/의왕시 제공

2020-01-02 민정주

의왕에 '장애인 이용시설·커뮤니티 통합공간' 만든다

市, 고천동에 4층 2023년까지 건립재활치료센터·점자도서관등 조성의왕시가 오는 2023년까지 장애인 이용시설이 집약된 '지역사회재활시설(가칭)'을 건립한다.1일 시에 따르면 고천동 고산로 25 일대(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내 부지 2천687㎡)에 223억여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 편의시설이 확충된 통합 시설을 마련한다.시설 내에는 장애인주간 보호시설 및 단기보호시설, 중증 장애아동주간보호시설, 장애인 재활치료교육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 수화통역센터, 점자 도서관, 휴게시설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 장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수치료실 설치도 고려하고 있다.이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애초에는 장애인회관을 건립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현재 임대 공간에 입주해 있어 불편을 호소하거나 공간 부족에 시달리는 장애인 시설을 위한 건물을 따로 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수립해 장애인 이용 시설과 커뮤니티 기능이 통합된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하고 부지를 확정했다.지난해 건립 타당성 조사연구를 끝낸 시는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2022년 10월 준공해 2023년 4월 개관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가 장애인 편의 및 복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건소와 가까워 시설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헬스장과 식당, 카페 등 일반 편의시설도 배치해 지역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01 민정주

의왕시, 모범 공무원 표창 '제1회 의왕공무원대상' 수상자 선정

'제1회 의왕공무원대상'에 기획예산담당관 윤지연 기획팀장과 문화체육과 이병철 문화체육시설팀장이 각각 선정됐다.의왕공무원대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맡은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직원을 직접 발굴·포상함으로써 우수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정직군 공무원 대상에 선정된 윤지연 팀장은 기존 '현장행정의 날' 운영방식을 전환해 민원현장에서 시민·공무원·전문가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참여형 행정을 구현했다, 또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거버넌스 정치대상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 수상 성과를 거두며 시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사업비 확보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기술직군 대상에 선정된 이병철 팀장은 재건축·재개발 업무과정에서 발생한 중요소송에서 승소해 시정의 신뢰도 향상과 시 재정손실 방지에 기여했으며, 시정연구모임 및 각종 제안을 통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들 수상자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다.시 관계자는 "의왕공무원대상 포상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공직 내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이병철 문화체육시설팀장./의왕시 제공윤지연 기획팀장. /의왕시 제공

2019-12-30 민정주

의왕소방서, 국내 최초 '재난현장 소방대원 구출 대응매뉴얼' 개발

의왕소방서(서장·이경우)가 전국 최초로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을 구출하는 데 유용한 대응 매뉴얼을 개발했다.일반적인 구조 상황과 달리, 재난 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소방대원의 경우 방화복, 공기호흡기 등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이런 경우 질식이나 의식불명 등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한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 등을 적용하기 어렵다. 의왕소방서는 이런 점에 착안해 소방대원이 착용한 개인안전장비를 빠르게 제거하는데 주안점 두고 '재난현장 소방대원 구출 대응 매뉴얼'을 개발했다. 강범모 구조대장을 비롯해 11명의 구조대원들이 지난 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사진, 텍스트, 동영상 형태로 제작했다. 강범모 구조대장은 "화재·구조 현장에서 개인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순직 사고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나, 선진국과 달리 현재까지 표준화된 개인안전장비 제거 매뉴얼이 없었다"며 "앞으로 발생 할 현장에서 소방대원 순직 사고를 줄이고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나라의 현장에 맞는 특성화된 방법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해당 매뉴얼 및 관련 동영상은 의왕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소방서 제공/의왕소방서 제공

2019-12-29 민정주

'2019 의왕시 핫 이슈'는 '경로당 주치의제'와 '현장행정의 날'

2019년 의왕시의 가장 큰 이슈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로당 주치의제'와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의 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는 최근 시 홈페이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설문지, 내부 전자시스템을 통해 시민과 시 공무원 등 1천900여 명이 참여한 '2019년 의왕시 10대 뉴스' 선정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의왕시민들은 올 한해 동안 의왕시의 주요 이슈 및 성과가 큰 사업으로 우선 '경로당 주치의제'를 손꼽았다. 올해 1월 처음 도입한 경로당 주치의제는 전담 주치의가 관내 11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진료 및 상담, 질병교육, 자가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한 해 동안 약 230회에 걸쳐 3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함께 선정된 '현장행정의 날'은 시장이 직접 관내 주요 사업장소와 민원현장을 찾아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서 해결방법과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1월에는 공감행정과 적극행정 추진의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2019년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행정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10대 뉴스는 ▲전국 최초 경로당 주치의제 시행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현장행정의 날'운영 ▲의왕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내손동 중·고교 통합형 미래학교 추진 ▲치매안심센터 개소 ▲의왕 첫 광역버스 노선 확정 ▲의왕시, 2020 경기정원박람회 개최지 선정 ▲의왕시 경유 복선전철 사업 본격화 ▲의왕평생학습관 개관 ▲오전주민돌봄하우스 개소 등이다.김상돈 의왕시장은 "올해 선정된 10대 뉴스를 보면 보건복지분야를 비롯해 관광, 행정, 경제, 교육, 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발전이 있었다"며 "2020년에도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좋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로당 주치의제'. /의왕시 제공의왕사랑상품권. /의왕시 제공의왕시 치매안심센터 개소. /의왕시 제공의왕시 현장행정의 날. /의왕시 제공의왕시 현장행정의날. /의왕시 제공

2019-12-29 민정주

의왕 청계동 배드민턴장 단축 운영… 일방 통보하자 이용자들 불만

노조 주52시간 근로제 준수요구내년 폐장 23시 → 22시로 조정"회원 120명 10년 이용했는데…"市는 조례 고쳐 원상회복 검토의왕도시공사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청계동 배드민턴장 이용 시간을 단축하려 하자 이용자들이 반발하고 있다.26일 현재 의왕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청계동 배드민턴장은 1천250㎡에 코트 8개 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그러나 공사는 오는 1월 1일부터 월~토요일 이용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할 방침을 정하고 이를 이용자들에게 통보했다.이에 해당 배드민턴장을 이용하는 배드민턴 클럽 회원 A씨는 "매년 12월에 1년 단위로 사용 계약을 하는데, 새 계약서에 52시간 근무제로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용시간을 단축한다는 내용이 있었다"며 "회원 120명이 10년 가까이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했는데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 B씨는 "퇴근하고 배드민턴장에 오면 저녁 8~9시쯤 운동을 시작하는데, 오후 10시에 문을 닫으면 충분히 운동할 수 없다"며 "내년에도 계속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는 지자체 체육관들이 많은데, 도시공사가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대책에 소홀히 하다 운영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 의왕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따르면 야간 이용시간은 동절기 오후 9시, 하절기 오후 10시까지다. 시 체육시설을 위탁 운영해 온 도시공사는 이와 상관없이 일부 체육시설을 오후 11시까지 운영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52시간 근로제를 준수하라는 노조의 공문을 받아 시간 조정을 고려했다"고 답했다.이용시간 단축에 대한 시민 불만이 쏟아지자 시는 조례를 고쳐 이용시간을 오후 11시까지로 유지할 것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조례를 개정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12-26 민정주

파라다이스호스피텔러티스쿨, 2020학년도 일반고 3년 대상 직업능력 특화교육 학생 선발

파라다이스호스피텔러티스쿨(PSH)은 2020학년도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특화교육 학생을 선발한다.파라다이스호스피텔러티스쿨(PSH)은 계원예술대학교(총장·송수근)와 파라다이스그룹이 우수호텔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평생교육원에 설립한 기관으로, 2016년 9월 설립됐다. 2018년부터 한국관광공사의 우수호텔아카데미 유망기관으로 연속 선정됐으며, 교육부 학점은행제 관광전문학사 과정 운영, 고용노동부 HRD 호텔객실관리실무 취업과정 운영, 경기도교육청 경기꿈의대학 운영 등 우수한 교육성과를 올리고 있다.PSH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직업훈련기관으로 인증받아 호텔리어과정(연회, 프론트, 식음 바리스타 등)과 호텔조리과정(양식, 중식)을 개설, 이 분야의 전문가교육을 통해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화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교육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설계돼 노동인권 교육과 국가자격증교육이 포함되며 총 1천224시간(창의재량활동 204시간 포함) 교육을 받게 된다. 국비로 학습비 900여만원을 전액 지원하며 매달 11만6천원의 훈련수당도 지원된다. 원거리 학생을 위한 기숙사(유료)도 제공된다.학생들은 졸업 후에 파라다이스호텔을 비롯한 5성급 호텔, 리조트, 스파 등 국내외 관련 산업체에 취업하게 되며, 본인 희망 시에는 취업 후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PSH에서는 적극적으로 사후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교육지원자 2차 모집 중에 있으며 원적교 교사, 학부모, 학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자격은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3학년 진급자로 내신성적과 무관하게 기초학습능력 및 면접 100% 전형으로 선발하고, 2020년 정원은 호텔리어 24명, 호텔조리 14명 소수 정예로 운영된다.입학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계원예술대학교 PSH(031-596-7556~8)로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12-26 민정주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