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권오규 한국당 예비후보 "의왕 아스콘공장 외곽 이전 추진" 공약 제시

권오규(54)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도심 녹색공간 마련'을 2호 공약으로 제시했다.권 예비후보는 "의왕 고천동의 아스콘 공장에 대해 법령을 정비해서라도 조속히 외곽 이전을 추진하고 그 자리에 생태근린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천동 아스콘 공장 주변에는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가 있고 주상복합단지와 행복타운 아파트단지도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권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공장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돼 의왕시가 아스콘 공장사업주와 이전에 관한 협상을 벌였으나 무산되면서 별다른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지자체가 해결하지 못한다면 법령을 고쳐서라도 주민생활 환경을 저해하고 사회적 문제로 표출되는 아스콘 공장을 시급히 이전하는 대책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또 과천시의 재건축과 신도시 건설로 인한 녹색공간 부족을 막기 위해 '청사유휴지 8만9천119.6㎡를 화훼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것'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정부과천청사역사와 연계해 유휴지 지하에 환승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도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의왕시와 과천시 모두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통계적인 녹지비율은 매우 높은 도시지만 주거밀집지역만을 놓고 볼 때는 그렇지 않다"며 "의왕·과천 도시주거의 미래는 숲세권을 얼마만큼 조성하는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의왕/권순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권오규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2020-02-05 권순정·민정주

병원·모락산조망 생활특구 위치… 의왕 오전동 노른자위

시청역 개통땐 역세권 프리미엄의왕 동아 루미체 17일부터 청약의왕 오전동아 루미체아파트 청약 접수가 오는 17일 시작된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18일, 2순위는 19일에 접수받고 2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시행사 휘보건설과 시공사 동아토건이 분양하는 오전동아 루미체는 오전동 377에 자리 잡은 주상복합형 아파트로 74A·B타입 65세대를 분양한다루미체는 교통, 자연 환경, 직주 근접성, 교육 등의 프리미엄을 모두 갖추고 있다.의왕IC, 부곡IC를 통해 서울, 판교, 분당으로 빠르게 연결되며 수원, 안양과 연결되는 경수대로에도 인접했다. 향후 의왕시청역(가칭) 개통 시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 병원 및 편의시설이 자리잡힌 생활특구에 위치한다. 의왕시청,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도 가깝다. 반경 1㎞ 내에 고천초, 의왕중, 우성고 등이 있으며 도서관 등 교육 제반시설이 형성돼 생활의 편리성이 보장돼 있다. 모락산 조망권과 백운호수 등 녹지공간도 확보됐다.수도권 최고의 물류거점인 의왕테크노파크를 비롯해 군포제일공단, 안양 IT단지 등 각종 개발 예정이며 비즈니스 타운이 인접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 진행 본격화로 확실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의왕의왕 오전동아 루미체 조감도. /휘보건설 제공

2020-02-04 경인일보

의왕시,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 위해 다중이용시설 9일까지 휴관

의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을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체육시설 등 다수이용시설을 오는 9일까지 휴관한다.의왕시는 3일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 각 동 주민자치센터, 고천·부곡·내손체육공원, 글로벌인재센터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을 휴관하거나 출입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휴관하는 시설에는 휴관 기간에도 담당자가 상주하기 때문에 시설 이용에 관한 문의를 할 수 있다. 휴관 기간은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다만 청계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의 식당은 평상시대로 운영하며,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은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당번 교사를 배치해 긴급 보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이번 휴관 조치는 시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다수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자가 발생되기 전에 해당 시설을 미리 휴관조치 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이다.김상돈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니 만큼 다수이용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이번 휴관으로 인해 불편함이 있더라도 부디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의왕시의 전 공직자는 이번 사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2-03 민정주

이은영 민주당 의왕·과천 예비후보 '의왕·과천시 미래비전' 발표

이은영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의왕·과천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우선 의왕·과천을 혁신벤처와 창업의 요람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의왕시에 과천지식정보타운-인덕원IT밸리-포일/의왕테크노파크-오전공업지구를 네트워크화해 강남·판교와 연계되는 지식정보 집약지의 기반을 조성하고, 과천을 '미래형 체험교육'과 의료연구단지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남부광역교통위원회'를 신설해 국토교통부 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지역의 발언권을 강화하고 각종 광역교통체계 계획들의 빠른 추진을 강력히 이끌어내 의왕·과천을 '스마트 모빌리티'의 요충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이 밖에 학교시설 복합화·개방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공유경제 모델인 '부천형' 모델을 벤치마킹해 혁신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의왕·과천미래비전위원회'를 만들어 시민과 3기 신도시 및 의왕과천의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드는 등의 변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미래비전에 담았다.이 예비후보는 "의왕·과천시는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닌 자립형 지역경제를 통해 경기 남부의 핵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에너지를 모아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직면했다"며 "이런 변화의 시작에 서서 새로운 생각, 화합하고 포용하는 리더십, 중앙과의 강력한 소통능력을 통해 의왕시·과천시의 '힘있는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의왕/권순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이은영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예비후보.

2020-02-03 권순정·민정주

의왕도시공사 노조, 시청 게시판에서 '직원 표적감사 중단' 요구

의왕도시공사 직원이 무리한 감사에 항의하며 시청 홈페이지에 호소문을 올린 데(1월23일자 8면 보도) 이어 의왕도시공사 노동조합이 또다시 시청 게시판에 글을 게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제1노조로 불리는 의왕도시공사 노동조합 이영수 위원장은 지난 1월 29일 의왕시청 홈페이지 시민게시판에 '도시공사는 감사를 중지하고 징계를 철회하라'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게시글을 통해 공사가 해당 직원에게 또다시 중징계를 내리려 한다며 '도시공사는 한 집안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감사를 중지하고 징계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이 위원장에 따르면 도시공사가 의왕장안 도시개발사업지구 업무를 담당한 직원 A씨에 대해 지난 한 해 동안 세 차례 감사를 진행했다.그는 "3월에 '장안지구 포괄양수도 계약 체결 관련 감사'를 해서 특별한 징벌 없이 종료됐다. 5월에 다시 '복종의 의무 및 성실의 의무 위반 관련 감사'를 해 강등이란 중징계를 내렸다"며 "12월에 세 번째로 진행한 장안지구 A1, A2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 추진 전반과 관련 감사에 대해 중징계 의결을 내리고 인사위원회를 통해 징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도시공사는 지구 내 A1, A2블록 공동주택 건설 공사 도급계약서 체결이 지연된 것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며 이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해당 업무를 진행한 직원 4명 중 2명이 시정 및 통보 처분을 내렸고 A직원을 포함한 두 명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이다.A씨는 "도시공사는 계약 당사자도 아니고 건설사와 공사도급협약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법률자문을 받았다"며 부당한 감사와 징계를 멈춰달라고 말했다.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도급계약 당사자인 의왕장안PFV의 지분 절반 이상을 도시공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이 없지 않다"며 "징계의 경중은 인사권자가 요구할 수 있는 사항이며 최종 결정은 인사위원회를 통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2-02 민정주

탈많은 의왕 부곡 '가'주택재개발 관리처분 인가 지연

2·3차 분양신청 안한 조합원 뺀 채총회 결의하자 가처분소송등 제기法, 본안소송 끝날때까지 '효력정지'의왕 부곡 '가'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일부가 제기한 관리처분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인용되면서 본안소송이 끝날 때까지 관리처분인가가 늦춰지게 됐다. 거듭된 소송과 지연에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대한 반발 조짐도 일고 있다.의왕 부곡 가 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해 12월 7일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조합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해당 안건에서 조합원 수는 957명에서 905명으로 변경됐다. 의왕시는 총회에 앞서 이를 수리 통지했다. 그러나 51명의 조합원은 불합리하게 제외됐다며 같은 달 30일 관리처분 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과 본안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접수했다.소송에 참여한 조합원은 "유례없이 세 번이나 분양신청을 진행한 조합이 1차 분양이 유효하다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났는데도 2, 3차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조합원을 제외시켰다"고 소송 이유를 밝혔다.(2019년 7월 24일자 10면 보도) 법원은 지난 23일 해당 결의의 효력을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총회결의 무효확인 청구사건의 판결 선고 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조합은 총회 일주일이 지난해 12월 13일 관리처분 인가를 의왕시에 접수한 상태로, 재차 반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조합은 "지난 24일 가처분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본안소송에 대해서도 가능한한 빨리 승소 판결을 받도록 적극 대처해 조합원들의 재산상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조합원들에게 전했다.그러나 일부 조합원들은 현 임원진에 대해 '식물조합'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한 조합원은 "지난 총회에서 투표 없이 임원진 연임을 결정했는데 이게 법적으로 가능한지 변호사 자문을 구할 것"이라며 "어설픈 대처능력으로 조합 개발사업을 지연시키는 집행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28 민정주

'인권경영' 외친 의왕도시公, 표적감사 눈초리

1차 '명령 불복종' 징계 처분 직원무효소송 승소하자 바로 2차 감사해당자 "끼워맞추기식" 市홈피 호소복직후 넉달째 매일 출장도 '이례적'사장 "파면 사유불구 강등에 그쳐"의왕도시공사에 다니는 A씨는 오전 9시에 출근하자마자 30분 거리에 있는 장안의왕AMC로 출장을 간다. 일과가 끝나면 다시 도시공사로 돌아가서 복명서를 제출하고 퇴근한다. 지난 9월 18일 복직 이후 4개월이 넘도록 거의 매일 출장을 다니고 있다. 복종 의무 위반을 이유로 감사 및 강등·정직 3개월 징계처분을 받고 복직한 A씨에게 도시공사는 이런 업무 형태를 지시했다. 복종 의무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만큼 A씨는 따를 수밖에 없었다. A씨는 "보통은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경우 파견을 하는데 도시공사 설립 때부터 일했지만 이런 근무방식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지난해부터 인권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던 의왕도시공사가 직원에 대한 표적 감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 A씨는 공정하고 투명한 처우를 바란다며 의왕시청 홈페이지에 호소문을 게재했다.호소문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6월 첫 번째 감사 결과에 따라 강등되자 11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강등무효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이에 도시공사는 곧바로 중앙노동위원회에 소를 제기하고 12월 A씨에 대한 2차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 이유는 장안지구 공동주택 A1, A2 블록 도급계약 관련 행정처리 미이행이다. A씨는 "공동주택 A1, A2 블록에 대한 2018년 협약서상 건축사업 승인 만료 후 3개월 내 도급계약체결을 해야 했으나 시공사(D건설) 및 장안의왕AMC 협의 지연으로 최근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진행 중에 있다"며 "도급계약 대상자는 의왕장안PFV와 D건설사이며, 의왕도시공사는 행정에 대한 지원업무를 담당할 뿐인데 당시 장안지구 팀장직이었다는 이유로 계약 미체결에 대한 책임을 지우려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 "감사를 진행하는 동안 징계는 정해져 있고 이를 끼워 맞춰가는 감사를 추진하는 내부감사를 믿을 수 없기에 여기 호소문을 올린 것"이라며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가정의 생존권 위협을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에 대해 공정 투명한 결정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도시공사는 A씨가 지난해 4월 인사에 불복해 결재 거부, 업무 불이행으로 업무에 차질을 빚었고 근로 분위기를 해쳤다고 주장했다. 또 공동주택 도급계약 미체결건도 법령 위반으로 과태료 대상이라며 호소문에 대한 반박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도시공사 사장은 "명령 불복종은 파면사유가 되지만 인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강등조치에 그쳤다"며 "시청 홈페이지에 호소문을 올린 것이 유쾌하지 않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22 민정주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同心同德 화두로 제시 '김상돈 의왕시장'

월암~서울역 등 광역버스 노선 계획통학로 옐로카펫 설치·하천 정비도김상돈 의왕시장은 새해 첫주 일정을 '주민들과의 대화'로 채웠다. 의왕시 6개 동을 3일에 걸쳐 순회하며 주민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자신의 팔자를 살짝 털어놓았다. 본인은 쥐띠인데, 곡식창고에 사는 쥐마냥 식복을 타고난 팔자라는 것이다. 누가 음식을 잘 차려놓고 먹으려는 자리에 시간을 딱 맞춰 등장하기 일쑤였다며, 흰 쥐띠해인 2020년에는 모두 다 잘 먹고 풍요롭게 살아보자고 덕담했다.쥐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이고 쥐띠생은 쥐띠해에 큰 성과를 얻고 번영을 누린다고 한다. 김 시장은 올해는 의왕시 번영의 해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꼼꼼히 하고 있다.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은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자치도시 ▲지속가능하고 활기찬 첨단자족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복지도시 ▲시민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혁신교육도시 ▲편리하고 쾌적한 안전환경도시 ▲품격있는 문화체육도시 구현 등 6개 부문으로 정했다.우선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자치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정책단과 미래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마을리더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과의 보다 원활한 시정 공유를 위해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대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시지원시설용지 내 유망기업들을 유치하고, 청년들을 위한 청년주택과 청년공간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주요통학로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월암동에서 서울역과 광명역까지의 광역버스 노선 2개소를 설치할 계획도 세웠다. 시민 모두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하천정비 사업도 추진한다.김 시장은 "올해의 신년 화두는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하는 마음'이라는 뜻의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했다. 시민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서 추진해야 할 일이 많은 올해에 꼭 맞는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살고 싶은, 찾아오는 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정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20 민정주

의왕시 "내년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올해 전담조직·아동참여기구 조성홍보·교육계획 민·관거버넌스 구축권리현황 분석 정책추진 '인증목표'의왕시가 2021년 인증을 목표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아동친화도시는 UN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4대 기본권리가 보장되도록 아동 친화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다.오산·수원·광명·화성·시흥·부천 등 경기도내 6개 지자체가 인증 완료했고 8개 시가 추진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90여개 지자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2021년 인증을 목표로 지난해 9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 및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올해는 전담조직과 아동참여기구를 구성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홍보 및 교육계획 수립 등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또 아동권리현황을 조사, 분석해 시에 맞는 아동 정책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유니세프의 심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는다는 목표를 세웠다.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책에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2월 중 이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과정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중심의 단편적 정책을 추진하는 데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아동의 행복과 권리보장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20 민정주

의왕ICD통합추진위, 의왕시에 '이원화 된 ICD 통합 운영' 요청

의왕 부곡동 주민들이 의왕ICD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을 고립시키는 ICD 터미널을 통합할 것을 시에 요청했다.20일 의왕시에 따르면 오봉로 175 일원에 1991년 설립된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는 부곡IC 입구 교차로를 사이에 두고 49만㎡의 제1터미널과 26만㎡의 제2터미널이 배치돼있다. 위원회는 ICD가 부곡동과 고천·오전으로 이어지는 지역 간 연결축 중간에 위치해 부곡동을 고립시키고 컨테이너 차량 통행으로 인해 부곡IC 입구 교차로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를 유발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올해 초 부곡 주민들로 구성된 '의왕ICD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올해 두 차례 시에 '의왕ICD 터미널 통합추진 방안'과 '의왕ICD 통합 및 현대화 구상안'을 제시했다. 또 ICD 주변 교통문제 해결방안과 이전 부지 일대의 공영개발 및 그린벨트 해제를 함께 제안했다.위원회 관계자는 "기지가 분리돼있어 물류흐름도 저해하고 의왕시의 남·북 발전 축인 부곡동과 고천·오전동이 제2터미널로 인해 단절이 돼 있는데다 컨테이너 화물차량과 타이어 고무분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따른 환경피해를 30년이 넘도록 지역 주민들이 보고 있다"며 "지금도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가 큰 문제인데 현재 조성되고 있는 의왕테크노파크 입주가 완료되면 교통체증은 극에 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지난 17일 진행한 간담회 자리에서 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도시계획 반영하고 중앙정부도 건의해줄 것을 요청했고 김상돈 시장은 관련 부서에 연구용역을 지시했다.시 관계자는 "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이 성사된다면 의왕시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20-01-20 민정주

오동현 민주당 의왕·과천 예비후보, "오전동 공업지역 첨단소재 산단개발' 공약

오동현(43)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선거구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의왕시 오전·고천동의 약 68만㎡의 일반공업지역을 '첨단소재 산업단지' 개발을 발표했다.오 예비후보는 "오전·고천동 일반공업지역은 1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국가적으로도 활용도가 매우 높은 중요한 지역임에도 낙후된 공업단지로 방치돼있다. 이 지역을 자연친화도시 의왕시에 부합하는 에너지절약형, 환경친화형 첨단소재산업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은 첨단소재 없이는 불가능하며 정부의 첨단소재산업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하다. 오전·고천 일반공업지역에 경기 중부권 광역산업벨트의 혁신을 위한 첨단소재 R&D 기업을 유치하고 이와 연계해 오전동 일대를 현대적 주거시설 및 상업문화시설로 단계적인 개발할 것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오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말 국회에 입법 발의된 '공업지역의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언급하며 "이 법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되면 오전·고천 공업지역 개발의 법적 토대가 마련된다. 이 법을 근거로 의왕시장과 협력해 '오전·고천 공업지역 활성화 정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이와함께 "군포시가 유한양행 부지를 중심으로 당정동 일대를 첨단제조기술 및 디자인 융합 R&D 기업을 유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인접지역인 오전·고천 공업지역과 연계해 개발하는 것을 군포시장과 협의해 검토하겠다"고도 덧붙였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오전동 일반공업지역 단지. /오동현 예비후보 제공오동현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예비후보.

2020-01-20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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