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법원 결정 무시 '막무가내 사업' 의왕 부곡 가구역

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불구조합측, 관리처분인가 절차 진행의왕 부곡'가'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총회 정족수 미달로 법원의 총회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5월 9일자 10면 보도)을 받고도 이를 무시한 채 사업을 진행해 조합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부곡가구역 조합원대책위는 지난해 12월 1일 개최한 임시총회가 정족수 미달이라며 법원에 임시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지난 5월 1일 이를 인용했다. 이에 대해 의왕시는 같은 달 22일 해당 총회에 상정 의결한 내용에 대해 본안소송 확정판결 시까지 이를 기반으로 한 조합의 정비사업 추진 및 집행을 보류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조합에 보냈다.대책위를 비롯해 절차상 문제를 제기한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이 법원과 시의 의견에 따라 해당 사업 진행을 멈출 것을 기대했으나, 조합은 관리처분인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계속해 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조합은 지난 5월 27일 '관리처분계획(안)공람공고'를 조합원들에게 발송하고, 6월 5일에는 '현금청산자, 영업보상 등 감정평가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신문에 공고했다. 이에 한 조합원은 "재개발사업의 한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조합은 이를 바로잡지 않고 막무가내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진행한 사업은 언제든 무효화 될 수 있고 이에 대한 부담은 조합원에게 돌아간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시는 공문 한 장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보다 철저하게 재개발 사업을 관리 감독해 조합원들의 권리를 지켜달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조합 측은 "법률자문을 받았고, 해당 공고는 지난 총회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6-17 민정주

의왕시 '온가족 텃밭교실' 참여가족과 팜파티 진행

의왕시는 지난 15일 청계동 가막들공원에서 온가족 텃밭교실 팜파티 행사를 가졌다.온가족 텃밭교실은 가족과 이웃이 농업활동을 매개로 교육·문화·예술활동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직접 감자, 상추, 토마토,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며 체험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이다.이번 텃밭교실은 지난 4월 13일 시작해 오는 10월 26일까지 14회차례 진행하며, 17가족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팜파티에서는 가막들공원 내 텃밭에서 교육생들이 직접 심고 기른 감자와 허브를 수확해 만든 찐감자·허브샌드위치·피자·라벤더 차를 비롯해 각 가정에서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화관만들기 체험, 현악 연주 등의 행사도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포일동 송영범씨는 "텃밭교실을 통해 상추를 심고, 고추 지주를 묶고 솎아주면서 어릴 적 기억이 되살아났고, 우리 아이에게도 내가 느꼈던 어릴 적 향수를 남겨 줄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가막들공원 내 텃밭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고, 오늘 팜파티에서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시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가족 텃밭교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제공/의왕시 제공

2019-06-17 민정주

의왕시, 도경제과학진흥원과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의왕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경과원)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 및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진행한다. 업체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5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체에게는 현장애로 진단 및 상담, 1대 1 전문가 맞춤 컨설팅이 지원된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위생관리, 안전관리, 마케팅, 점포환경개선 등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모집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로,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으로 사업장 소재 및 사업자 거주지가 모두 의왕시에 해당하는 업체여야 하며, 특히 의왕사랑상품권 가맹점에게는 우대 가점이 부여된다.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7월 5일 오후 6시까지 경과원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통시장지원센터)하면 된다.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는 의왕시청 3층 기업지원과에서도 방문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대상자 선정은 경과원에서 서류 심사 및 선정평가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며, 7월부터 순차적으로 컨설팅 및 개별 경영환경개선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 경기도 전통시장(www.ggsijang.or.kr) 또는 의왕시 홈페이지(www.uiw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경제과학진흥원(031-259-7432)에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6-17 민정주

의왕시, 내손중학교 신설 관한 주민 간담회 진행

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내손중학교 신설 및 학생 배치에 대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내손동 지역의 중학교 부재로 십수 년째 주민 불편이 지속되면서 최근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시 관련 부서 관계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과 학생배치팀장, (가칭)내손중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대표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신설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추진위원회 대표는 "기존의 백운중학군인 내손초, 내동초, 백운초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새로 내손중학군으로 학군을 조정하고, 내동초와 내손초를 통합해 내동초 자리에 중학교를 신설해 달라"는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TF팀을 구성해 이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김 시장은 "내손동 지역 중학교 신설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내손동 지역 학생들은 원거리를 통학하거나 모텔촌을 경유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 왔다"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조속히 중학교를 신설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제공

2019-06-16 민정주

의왕시, 내손어린이공원서 제2회 '쉐어블 마을축제' 개최

의왕시 '쉐어블프로젝트' 추진위원회(이하·쉐어블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내손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쉐어블 마을축제'를 개최했다.쉐어블 마을축제는 발달장애인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로, 이날 축제는'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모두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무대공연과 참여마당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공연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락드림 밴드, 의왕시 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드림스타 댄스팀, 어울림 합창단, 그리고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로 구성된 기타의 하루팀의 멋진 공연과 함께 의왕시태권도협회 시범단과 매직 버블 벌룬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또 하트노래방, 친환경 가방만들기, 페이스페인팅&폼폼, 모두다놀이터, 비즈팔찌만들기, 세계전통의상 체험, 석고방향제만들기, 타일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소재의 체험마당이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이날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발달장애인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마당에 참여했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고, 더 재미있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편견 없이 잘 성장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 체험마당을 직접 운영한 발달장애인은 "우리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체험마당을 운영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숙정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쉐어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쉐어블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제공/의왕시 '쉐어블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제공/의왕시 '쉐어블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제공

2019-06-16 민정주

의왕시, 상반기 의왕인생대학 수강생 선착순 모집

의왕시가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7일부터 2019년 상반기 의왕인생대학(이하 인생대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인생대학에서는 총 18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여름휴가를 맞아 미리 가보는 여름휴가지 스페인, 휴가 중 사진을 정리 편집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기초 정복, 유튜브 동영상 편집과정 등 휴가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유아 부모를 위한 우리아이 어떻게 키울까?, 영화를 통해 알아보는 학부모를 위한 정서코칭, 중장년을 위한 꽃중년 마음코칭, 노년층을 위한 꽃보다 노년 행복리더십 등 연령대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후토마카와 미소국, 썸머샌드위치와 타마고산도 등 요리 플레이팅, 머그컵·커피드리퍼·다용도볼·샐러드접시·캘리그라피를 만드는 나만의 여름그릇 만들기 등 요리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재활용품을 활용해 커튼, 손수건, 테이블보를 만드는 텍스타일 업사이클링, 사용하지 않는 가구나 목재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목공수업, 일상의 물건을 통해 알아보는 한국미술사 등 문화예술분야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안혁 시 평생교육과장은 "가까운 곳에서 배움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의왕인생대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의왕시 전역이 인생대학 캠퍼스가 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생대학 수강생은 개강일 충원 시까지 모집하며 의왕시평생학습관(http://edu.uiwang.go.kr)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전문업체(070-7807-6406) 또는 시 평생교육과(031-345-2558)로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가 17일부터 2019년 의왕인생대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안내문. /의왕시 제공의왕시가 17일부터 2019년 의왕인생대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안내문. /의왕시 제공

2019-06-16 민정주

의왕시, 한전 안양지사와 '사회배려계층 에너지기본권 보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의왕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전 안양지사와 '사회배려계층 에너지기본권 보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보장급여의 변동·전출입 등으로 감면혜택이 중지됐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가 많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하동혁 한전 안양지사장, 각 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사회배려계층 에너지기본권 보장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와 한전 안양지사는 앞으로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누락방지를 위해 긴밀한 상호 정보교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 한전안양지사는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관내 전기설비 취약계층을 발굴해 취약가구에 대한 전기설비 무상점검 및 LED등 무상 교체, 전기사용 관련 방문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상돈 시장은 "협약에 적극 협력해 준 한전 안양지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에너지 기본권이 적극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6-13 민정주

의왕시, 미국 자매도시 홈스테이 참가 학생 모집

의왕시가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자매도시인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교류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이번 홈스테이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방문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견학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모집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남학생 3명, 여학생 6명이다.참가자격은 관내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및 거주 학생으로, 원어민과 영어로 일상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2020년 여름방학에 미국 청소년 방문 시 홈스테이가 가능한 가정의 학생이며 건강상태와 해외여행 등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참가신청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각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정원 초과 시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시는 교류기간 동안 담당 공무원이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과 관리를 책임지는 한편 항공료(자부담 230만원 이내)를 제외한 문화체험경비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홈스테이 교류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시청 행정지원과 후생교류팀(031-345-2132)으로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6-13 민정주

의왕시, 내손동 계원대학로 공시지가 인하

의왕 계원대학로 일대 상가 임대인들이 실거래가에 기반한 세금 현실화를 호소(4월 5일자 8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가 처음으로 해당 구역 공시지가를 인하했다. 시는 향후 3~4년간 지속적인 인하를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지난 11일 상가 임대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내손동 계원대학로 일대 상가 35개 필지에 대해 공시지가를 3.8% 내리고, 7개 필지는 동결했다. 이 일대 상가경기가 계속 침체 되고 있는 데다 거래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반해 매년 세금이 올라 세금부담이 과도하다는 민원이 타당하다고 판단,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공시지가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 인하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올해 의왕시 상업지역 공시지가 평균 인상률은 오전동 서해그랑블 신축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높은 12.69%로 결정됐다. 의왕시 평균 공시지가는 6.25% 올랐다. 시 관계자는 "상가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이곳 상가 임대인들은 10% 이상의 세금 절감 효과를 보는 셈"이라며 "적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상가 임대인들은 상가 공시지가 및 각종 세율 현실화를 비롯해 업종 허가 완화 등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요청했다. A씨는 "우리가 진짜 바라는 것은 상권이 살아나서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이라며 "계원대학로라는 이름에 걸맞은 업종이 들어서고, 주차시설 등 접근 편의성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관계부서와 협의해 가능한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6-12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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