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의왕시 보건소, 왕송호수 주변습지에 모기 해충 방지 위한 미꾸라지 방류

의왕시 보건소(소장·임인동)는 지난 14일 친환경 방역의 일환으로 왕송호수 주변 습지에 미꾸라지 10kg을 방류했다.이번 방역작업은 레일바이크 이용객과 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을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미꾸라지 방역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에 모기유충 1천마리를 잡아먹어 성충이 되기 전 유충구제를 위한 가장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미꾸라지를 한번 방류하면 오랜 기간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미꾸라지는 호수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물속 산소 공급을 통한 수질 정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인동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친화적 방제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환경보호와 매개곤충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미꾸라지 방류 방법 외에도 주변 습지에 친환경 미생물제제인 유충구제제를 지속적으로 살포해 모기발생량을 줄이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주변 고인물을 제거해 모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모기가 왕성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하절기 야간에는 낚시, 캠핑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의왕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왕송호수 주변 습지에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다. /의왕시 보건소 제공

2018-06-17 이석철

"오! 필승 코리아~"… 수원·용인·성남 등 곳곳에서 야외응원전

전날 개막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수원·용인·성남·군포·의왕 등 경기도 내 주요도시에서 야외응원전이 진행된다.경기도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15일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오는 18일 스웨덴전과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 등에 맞춰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태극전사 응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경기 전 응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개그맨 박준형, 가수 아웃사이더·장문복·키썸, 팝페라 가수 이사벨 등 경기도 홍보대사와 시아준수, 김형준 등이 소속된 경기남부경찰홍보단의 사전공연이 열린다.경기응원은 주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진행되며 대학생 응원단의 치어리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앞서 도는 2002 한일월드컵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06 독일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 주요경기 때마다 응원전을 개최해 온 바 있다.용인에서는 조별리그 3경기 때 용인시민체육공원 주 경기장에서 '전광판 응원전'을 마련했다.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운동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모이면 디제잉공연, 프리스타일 축구 시연 등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띄운 뒤 경기가 시작되면 대형 전광판에서 나오는 중계 영상을 보며 단체응원에 나설 계획이다.체육공원 주 경기장 일대에는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경기당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경전철과 시내버스를 운용한다.성남시 역시 스웨덴과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 밤 9시 시청 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24일 밤 12시 멕시코전과 27일 밤 11시 독일전에는 분당 야탑역 광장에 차량 스크린을 통해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군포시도 18일 시청 야외공연장, 24일과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대규모 응원전을 진행한다.의왕도 스웨덴전이 열리는 18일 오후 7시 시청 주차장에서 응원전을 펼치다. 아울러 매년 개최되는 의왕지역 문화예술행사 '2018 의왕레트로 콘서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야외응원전에서는 가로 12m, 세로 7m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 영상이 중계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2018 러시아월드컵이 막을 올린 14일 오후(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누셴나야 광장의 국제축구연맹(FIFA) 팬 페스트 현장에서 대한민국 축구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2018-06-15 송수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주 5일(9:30~13:30)동안 진행되며, 아파트(공동주택) 경리실무, 공동주택 회계실습, 입주관리, 공동주택관리법, 관리사무소 현장견학 등 현장실무 적합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리사무원, 서무직, 기타 공동주택사무원, 일반기업체 사무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은 구비서류(신분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준비해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위치한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19일 오후 5시까지 방문 접수(방문신청→서류 및 면접선발→교육참여→사후관리)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45-268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시는 경력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여성들이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6-14 이석철

의왕시, 도시개발사업 품질관리 건축관계자 합동회의

의왕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개발사업 품질관리를 위한 건축관계자 합동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현재 진행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인 백운밸리(8개 단지), 장안지구(3개 단지), 포일지구(구 농어촌공사 부지)의 주택건설 공사장 12개 단지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품질관리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지도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회의에서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의 철저한 준수 및 품질관리계획 및 품질시험계획 수립 후 공사 시행 준수 ▲ 현장별 비상주 감리원을 통한 구조물 마감현황 및 준공을 위한 사전서류 정비 등 철저한 감독 ▲ 감리단에서 분기별 품질관리 보고에 대한 철저한 관리 ▲ 철저한 공정관리 및 감독 시행 등을 지도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시는 우기에 대비하여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박종덕 공동주택팀장은"이번 합동회의를 통해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품질관리를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회의를 통해 품질관리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의왕시 제공

2018-06-10 이석철

이모씨의 양심고백 "선거 망치려고 하는 것 아니다"

7일 오전 11시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모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의 부인인 차모씨와의 불륜관계에 대해 양심고백을 해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이씨는 "지난 7년 동안 차씨와의 관계로 인해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본인은 물론, 김상돈 후보 가정까지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 현재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6·13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자신을 '구속시키려 한다'는 소문을 듣고 용기를 내 양심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이씨는 "자신은 지난 2011년 경 내손동의 한 주점에서 음악 연주 및 영업을 담당하고 있었고, 손님으로 온 차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이씨는 "1년 정도 내연관계를 지속하던 중, 차씨가 2억원에 주점을 투자 인수하기로 한 뒤 내가 운영을 맡기로 했고 차 씨는 투자만 하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본격적으로 주점 운영에 뛰어들면서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17년 초까지 약 7년간 내연관계가 계속되는 동안, 금전적인 부분으로 갈등이 깊기도 했지만 관계를 청산하지는 못했었다"며 "이번에 차씨의 남편인 김상돈씨가 의왕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나를 채무관계가 얽힌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 차라리 진실을 밝히고자 마음먹었다"고 양심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이씨는 "2012년에 차씨의 투자로 주점을 공동 운영하며 '2억원의 투자금액을 다 회수할 때까지 관두지 않는다'는 내용과 '매월 일정금액의 수익금을 내지 않으면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의 각서를 쓴 터라 차씨와의 관계를 더더욱 끝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이씨는 차씨가 직접 작성한 각서를 공개하며 "더욱이 차씨가 나를 미행하거나 끊임없이 전화를 계속하고 집 앞까지 찾아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면서 스토커 같은 행동을 해 병원신세를 지고 공황장애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나 역시 올바른 품성으로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사람의 남편이 의왕시장이 될 수 있고 또한 나의 존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이씨는 "내 양심고백으로 인해 선거를 방해하고자 나선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나를 단순히 차씨와 채무관계로 얽힌 파렴치한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지난 2~3일 전부터 고민하다 진실을 알리고자 마음을 먹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이씨는 "일요일 새벽에도 차씨의 주변 인물이 찾아와 "원하는 것 모든 것 다 들어 줄 테니 입 다물고 있어라"라고 하고서 화요일에는 전화 통화를 통해 모든 내용이 녹음돼 있으니까 조용히 있으라고 협박까지 당했다"고 밝히면서 김 후보가 당선이 되더라도 자신은 시청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하겠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이씨의 기자회견과 관련, "많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답변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6-07 이석철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김상돈 민주당 후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가 7일 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변호인을 통해 안양지청에 고소했다.김성제 후보 측 변호인은 "지난 5일 김상돈 후보가 자동동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면서 '본인은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고 비리와 부패로부터도 자유롭습니다.' '김성제 후보 비리 관련 기사'라고 적시해 유권자로 하여금 마치 본인은 비리와 부패가 없는 후보이고, 김성제 후보의 비리 관련 기사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안양지청에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에 따르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해 후보자를 비방해서는 아니 됨에도 김상돈 후보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성제 후보는 "김상돈 후보가 대학교 학사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다고 하지만 동신대학교 성적평가에 관한 규정 4조에 의하면 한 학기 15주 동안 4번 이상 결석할 경우 수강과목에 대해 F학점으로 처리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어떤 학사규정에 의해 정상적으로 학업을 마쳤다고 하는지 해명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의원을 포함한 선출직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 무효가 된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6-07 이석철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전통시장서 눈물 흘리는 지지자 위로해 감동 선사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측은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김 후보가 의왕 부곡도깨비 시장 유세현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달래며 위로,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졌다고 밝혔다.김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유세 현장에서 시민 A씨가 눈물을 흘리자 두 손을 잡고 위로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지 못해 죄송하다. 그동안 저를 둘러싼 온갖 거짓과 음해에도 김성제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견딜 수 있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진짜 민주 후보인 제가 반드시 승리해서 사랑하는 민주당으로 돌아가 명품 도시 의왕을 완성하는 것"뿐이라며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 승리해 민주당으로 꼭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의 아내 이선희씨는 "무소속인 저희는 중앙당 지원이나 국회의원의 지원유세 도움도 받을 수 없다"며 "그동안 남편은 의왕시를 발전시키는 것만 생각하며 일하는 것 밖에는 몰랐다"며 "저희는 오직 시민 여러분 밖에는 없다. 하지만 어떤 권력보다 강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민 후보이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김 후보는 개발 중인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의왕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오전동, 고천동 구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하며 표심을 모으고 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2일 의왕 부곡도깨비 시장을 찾은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가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를 달래고 있다. /김성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18-06-04 이석철

의왕농협 '석면창고' 건강위협 알고도 "손 못 쓴다"

의왕농협에서 관리하는 창고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슬레이트 지붕으로 덮인 채 방치돼 있어, 인근 주민들이 건강 위협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3일 의왕농협 등에 따르면 지난 1975년부터 의왕시 고천동 일대 330여㎡ 크기의 창고를 사용 중이다. 농기구 등 농업용 기자재 보관을 위한 용도로, 현재는 사무집기 등을 보관하고 있다.하지만 창고 지붕이 석면슬레이트로 지어진 데다 40년 이상 지나며 노후되자, 인근 주민들이 석면 제거 등을 요구하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석면은 흡입 시 15~40년의 잠복기간을 거쳐 악성중피종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생산과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인근 고천초교 학부모 A씨는 "곳곳에서 석면 제거·해체 작업이 한창인데, 농협에서 석면슬레이트 지붕의 대형 창고를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초등학교,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해칠까봐 우려되지만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대책 없이 방치돼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실제로 해당 창고는 의왕시의 고천 '나'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지역 내 위치해 있다. 그러나 아직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서류 준비 단계를 밟고 있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1년께나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준공까지는 수년이 더 소요된다.의왕시 관계자는 "워낙 오래된 데다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사유지이기 때문에 관리 책임은 의왕농협에 있고 시에서는 달리 방도가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의왕농협 관계자는 "현재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수용이 완료되면 해당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철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고 용도로 쓰고 있는 데다 개인이 아닌 의왕농협의 자산이기 때문에 함부로 허물고 처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석철·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2018-06-03 이석철·신선미

의왕시, 여름방학 및 하반기 결식아동 전수조사 실시

의왕시는 여름방학 및 하반기(학기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발굴하기 위해 4~22일 결식아동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급식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아동 ▲법정 한부모가정의 아동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구의 아동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2% 이하인 가구의 아동 등에 해당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다.이에 해당되지 않으나 결식 우려가 있어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통·반장, 담당공무원 등이 추천하는 아동은 아동급식위원회를 거쳐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지난 겨울방학에 급식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재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급식 지원을 처음 신청하는 경우 및 기존 급식 지원에서 제외됐으나 소득 및 가정환경 등의 변화로 급식 지원이 필요해진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급식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학기 중 석식, 방학 중 중.석식이 도시락으로 배달되며, 고등학생의 경우 방학동안 보충수업을 받는 경우 중식비를 지원한다. 임태성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의왕시에 결식아동이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6-03 이석철

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 발표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31일 '명품도시 의왕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을 발표하고 오전동 의왕새마을금고 앞 삼거리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성제 후보는 "청계 스마트밸리와 청년 행복도시 의왕을 위한 관련 현안을 민선 7기 최우선 정책으로 선정하고 강력히 추진해 임기 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8만 평 규모로 들어설 청계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계동 일원에 약 2000세대의 주거단지, 첨단지식산업단지 (VR 가상현실, AR 증강현실) 상업·문화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명품도시 의왕은 수도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 후보는 이어 "그동안 지역 주민들을 만나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을 구체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취약한 기반시설 마련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앞으로 청계 스마트밸리와 판교 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사업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청계 스마트밸리 관련 현안을 민선 7기 최우선 정책으로 선정하고 강력히 추진해 임기 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 명품도시 의왕 건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31일 '명품도시 의왕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을 발표하고 오전동 의왕새마을금고 앞 삼거리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진은 의왕역 앞에 내걸린 선거 플래카드. /김성제 캠프 제공

2018-05-31 이석철

[격전지를 가다-의왕시]역대 선거서 연승행진 민주당… 호남·충청 출신 표 이탈 고민

경선 컷오프 '김성제 무소속 출마'친환경 명품도시 내걸고 3선 도전與 김상돈 "시민 자치 시대 열 것"절치부심 권오규, 지역 기반 다져6·13 의왕시장 선거의 최대 관심거리는 김성제(58) 무소속 후보의 3선 여부다.김성제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면 당선이 유력하다는게 지역 정가의 분석이었지만 민주당에서 경선도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 당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 김상돈(57) 후보와 권오규(52) 자유한국당 후보, 그리고 무소속 김성제 후보 간의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그동안 의왕시는 야당도시로 정평이 나 있다. 대통령선거가 입증하듯이 민주당 40%, 국민의당 22.7%, 한국당 20.4% 순으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데다 충청·호남지역 출신이 주민의 절반이 넘어 누가 보아도 민주당 쪽이 유리했다.하지만 이번 6·13선거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분위기다. 경선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컷오프 당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성제 후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 지역 여론이다. 8년 동안 의왕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백운지식문화밸리와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등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시 주도로 수행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절실했던 그린벨트 해제와 지역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해 온 김성제 후보가 무소속으로 표를 다지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측에서도 호남·충청표가 나뉘게 돼 어느 누구도 장담하기가 어렵다.그러나 민주당의 김상돈 후보는 "어렵게 경선에서 시장후보로 결정됐다"면서 "16년간 시의원과 도의원을 경험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누구보다 의왕을 잘 아는 의왕 출신으로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20만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피력했다.특히 김 후보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장직속 의왕미래위원회 및 시정정책 평가단을 구성해 시정을 논의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율적, 민주적 운영을 통한 진정한 시민자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또한 김 후보는 "사람 중심의 편리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고 교통문제를 해결하여 신나는 출·퇴근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알찬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도시, 더불어 행복한 의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 이후 절치부심, 지역 곳곳에서 활동해왔던 한국당의 권오규 후보는 "청년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고 청년창업 지원을 통하여 의왕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배출하고 청년 취업 및 창업 컨설팅 무료지원, 청년 공유 공간 확보, 청년수당 지급 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또 권 후보는 "의왕을 교통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 조기 착공, 의왕TG 이전 문제를 경기도,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피력했다.특히 권 후보는 "실버세대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실버세대의 일자리 창출, 실버세대 문화공간 확보, 아이를 의왕시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는 김성제 후보는 "의왕시를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로 개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공동주택리모델링 조례제정 및 지원과 함께 장안지구·포일지구·고천행복타운·월암공동주택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월암동 일원에 신혼희망타운 약 1천세대 포함 4천여세대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김 후보는 "동안양변전소 옥내화를 완공하고 내손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시켜 주거단지 및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해 청계스마트밸리 조성, 왕곡복합타운 개발, 전국 최고의 교육 으뜸도시 등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5-28 이석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