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의왕시 내손도서관,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도서관 선정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시상식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도서관협회장상'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올해 공모사업에 참여한 전국 40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계획서와 모니터링, 설문조사 결과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한 인문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공모하는 사업이다.내손도서관은 3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고전에서 e-시대 비전찾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지역작가들의 강연을 듣고 함께 토론하면서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을 받았다.안혁 내손도서관장은 "내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내손도서관이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도서관협회장상'을 받았다. /의왕시 제공

2018-12-09 민정주

의왕시, '2019 혁신교육 사업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의왕시가 지난 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관내 25개 학교 교감, 혁신교육 담당교사, 행정실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혁신교육 사업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9년에 추진되는 혁신교육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설명에 앞서 가치공학연구소 최장훈 소장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사회 변화를 대비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어진 사업 설명에서는 2019년부터 달라지는 교육경비 지원사항을 비롯해 의왕꿈누리학교 지원 및 학생동아리 지원, 마을생태·환경학교와 의왕사랑학교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는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하는 융합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시 관계자는 "교육청과 함께 학교교육의 공동체로 협업을 시작한 혁신교육사업이 2018년 도약기를 거쳐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 및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가 지난 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광 자의누리터에서 '2019년 혁신교육 사업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제공

2018-12-09 민정주

계원예대 기획처 구자운 부장 '2018전문대학인상' 수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시상하는 '2018년 전문대학인상' 직원분야에 계원예술대학교(총장·권영걸) 기획처 구자운 부장이 선정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7일 오후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교원분야 2명, 직원분야 2명, 졸업생 분야 2명 등 총 6명에게 전문대학인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인증 상장 또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또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에 무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협의회 파견근무 기회도 우선적으로 부여된다. 구자운 부장은 계원예술대학교의 교수학습,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 전문대학 교육 발전을 위한 업적 성과 등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구자운 부장은 "평생직업교육시대가 바로 전문대학의 목적이며 기능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전국 전문대학인들과 더불어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시상하는 '2018년 전문대학인상' 직원분야에 계원예술대학교 기획처 구자운 부장이 선정됐다. /계원예술대 제공

2018-12-09 민정주

결제전문기업 다날, 영국 전자결제 기업 지분 취득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최병우)이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PG기업 보쿠(BOKU)의 대주주가 된 발판을 마련했다.다날은 7일 자회사의 미국법인 보유지분 전부를 보쿠에 1,250억원 기업가치로 매각했다. 또한 1차로 265억원 규모의 보쿠 지분 5.38%를 취득했다. 앞으로 워런트(신주인수권)와 옵션계약 이행 조건에 따라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으로, 최대 11%까지 지분을 확보해 향후 보쿠의 대주주로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날 미국법인은 모바일 간편인증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4월 KNOW Identity 컨퍼런스에서 모바일 인증분야의 '혁신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017년 MWC에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 모바일 인증분야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인증 사업자로 인정 받고 있다.보쿠는 구글, MS, 애플,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대형 글로벌 회사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럽은 물론 북미, 아시아 등 80개국, 170여개 통신사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전년(2016년) 대비 142%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00% 이상 매출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급성장 하고 있다.특히, 보쿠의 기존 휴대폰결제기술에 다날 미국법인의 인증솔루션을 결합해 이미 계약이 체결된 주요가맹점에 공급할 경우, 큰 폭의 추가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보쿠 관계자는 "미국법인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게 판단해 지분 100%를 인수했다"며 "미국법인의 모바일 간편인증 솔루션을 결합한 서비스를 구글, MS 등 주요가맹점 및 170여개 통신사에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해 가시적인 매출성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다날 관계자는 "보쿠의 지분을 전략적으로 취득해 주주로서의 공고한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함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다날의 QR코드 결제,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기술력과 보쿠의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통합결제 플랫폼을 구축해, 세계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07 민정주

의왕시 내부청렴도 2등급 상승… 꼴찌 지자체 불명예 탈출

의왕시가 내부청렴도 꼴찌 지자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게 됐다.의왕시는 지난 12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와 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내부청렴도는 지난해 최하위인 5등급에서 2개 등급 상승했다. 점수로는 7.43점을 받아 지난해 5등급 6.58점보다 0.85점이 올랐다. 의왕시는 2014~2015년, 2017년 내부청렴도 5등급을 받은 바 있다.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등급은 지난해보다 1등급이 떨어졌으나 평가점수에서는 지난해 8.37점보다 0.33점이 오른 8.70점을 받아 지난해 대비 모든 분야의 청렴도 측정 점수가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특히, 지난해 내부청렴도 미흡지표 중 하나인 인사업무 분야에서는 지난해보다 1.82점이 오른 8.62점을 받아 지난해 대비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이는 전국의 시 단위 75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 8.06점을 웃도는 수준이다.시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민선 7기 들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원칙하에 지시 일변도의 업무추진에서 자율성을 강조한 방향으로 일하는 방식을 전환한 것이 일부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민선 7기가 시작하는 2019년도에는 공무원의 비리를 시장에게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장 핫라인' 홍보 확대를 통해 청렴의왕의 디딤돌로 삼고, 시민명예감사관을 확대 운영해 생활 속의 부조리 예방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반부패·청렴마인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여론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해당기관과 관련이 있는 △민원인(외부청렴도) △소속직원(내부청렴도)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외부청렴도의 경우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 사이 공공기관의 측정대상 업무와 관련해 직접 업무처리를 경험한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내부청렴도는 지난 6월 30일 기준 해당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06 민정주

안양시 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에 개최

자원봉사자들의 올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8 안양시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5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안양시 자원봉사자센터(이사장·최대호)에 등록된 봉사자와 그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13개 단체와 33명이 봉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시장, 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1만시간 이상 봉사활동으로'자원봉사왕'에 뽑힌 박유서(숲해설봉사팀)·서복임(대한적십자희망나눔센터)·전 소(법사랑위원동안지구협의회)·김석천(환경사랑의급식소)씨를 비롯한 61명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이날 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밸리나 밸리댄스 봉사단의 밸리댄스를 시작으로 각종 전시와 포토존,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초청가수 공연으로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은 대회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한 해 동안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이날 행사를 계기로 모두가 함께하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봉사의 기운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는 현재 17만여명이 등록돼 있고, 봉사단체는 641개에 이르며 수요처는 428개소가 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12-06 이석철

안양시 미래교육포럼 11일 개최… 특별 패널, 데니스 홍

안양시(시장·최대호)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양시청 강당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해 융합인재 양성과 바람직한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를 위한 첫 걸음 , 안양교육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안양시가 추구해야 할 미래교육의 비전과 실천 전략을 제안하는 자리다. 교사, 학생, 학부모 및 시민 등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입장할 수 있다.포럼은 '안양시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과제'라는 내용으로 이양창 교수(대림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고봉익 대표(TMD교육그룹)의 주제발표로 시작된다.김승보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강호감 경인교육대학 교수, 심춘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국장 등 출연해 토론을 벌인다. 평촌고 3학년 유영서 학생이 특별히 출연해 교육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게 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특별 패널로 참여한다. 데니스 홍은 성공적인 미래교육의 출발을 위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인재상에 대한 교육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권장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12-06 이석철

의왕 내손다구역 '관리처분계획' 조합원들 반발

분양가·사업비 올라 사업성 낮아져22일 개최 예정 임시총회 거부 입장연기 탄원서에 가처분 신청도 검토의왕시 재개발 구역 중 사업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던 내손다구역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관리처분계획안을 확인한 조합원 상당수가 사업성 하락을 우려하며 조합의 사업진행에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이다.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오는 22일 내손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지난달 21일 조합원들에게 총회 책자를 배포했다. 이날 총회 안건은 시공사 본계약 체결의 건, 관리처분계획(안)의결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방법 의결의 건 등이다. 그러나 상당수 조합원들은 공사도급계약서와 관리처분계획안대로라면 분양가와 사업비가 크게 올라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총회를 거부하고 있다.조합이 배포한 임시총회 책자에 따르면 관리처분계획안에 제시된 추정비례율은 107.21%로 분양신청자료에서 제시한 114.12~130.15%보다 낮아졌다. 또한 조합원들은 총사업비가 지난해와 비교해 1천750억원이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조합원 A씨는 "예비비가 310억원으로 책정돼 있는데 통상 건축비의 3% 수준인 것에 비해 두배 가량 많고, 금융비도 726억원이 책정돼 있어 해명이 필요하다"며 "일반 분양가가 높아져 조합원당 4천만~5천만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조합은 우선 조합원들을 이해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조합원들은 지난 1일부터 총회 연기 탄원서를 수집하고 있다. 5일 현재까지 200여명의 조합원이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일부 조합원은 임시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합은 "지난 4일 조합과 시공사, 시 관계자, 조합원 등이 모인 설명회에서 의혹에 대해 충분히 해명했다"며 "총회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05 민정주

12일 의왕도시계획 공청회

의왕시가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안)'에 관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1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도시기본계획은 도시가 지향해야 하는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정책계획과 전략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적 계획이다.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안)은 도시성장 추세를 대비한 도시공간을 재진단하고 도시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의왕시의 도시미래상, 2035년 목표인구 23만 명에 대한 인구배분계획, 1행정중심, 2지역중심의 도시공간구조 설정, 개발여건과 보전의 조화,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지이용계획 등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시는 시민들이 직접 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의왕시 도시 미래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난해 시민계획단을 구성, 4차례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도시계획 수립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오는 26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양춘석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과 함께 의왕시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번 공청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시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05 민정주

의왕시, '2035도시 기본계획' 수립 위한 시민 공청회 12일 개최

의왕시가 '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안)'에 관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1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도시기본계획은 도시가 지향해야 하는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정책계획과 전략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적 계획이다.2035년 의왕도시기본계획(안)은 도시성장 추세를 대비한 도시공간을 재진단하고 도시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의왕시의 도시미래상, 2035년 목표인구 23만명에 대한 인구배분계획, 1행정중심, 2지역중심의 도시공간구조 설정, 개발여건과 보전의 조화,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지이용계획 등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시는 시민들이 직접 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의왕시 도시 미래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난 해 시민계획단을 구성, 4차례의 회의를 개최하는 등 도시계획 수립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오는 26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양춘석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과 함께 의왕시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번 공청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시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05 민정주

의왕 오전동 서해그랑블 주상복합 상가, 광고와 다른 면적 '시끌'

일부 분양자들 '유인물 과장' 지적74실중 33실 1억6천만원 손해 추정시공사 서해종합건설측 묵묵부답사기죄로 검찰고소·의왕署 조사중공사지연으로 입주자들과 마찰을 빚은 의왕 오전동 서해그랑블주상복합아파트(11월 27일자 10면 보도)가 상가분양자들과도 분쟁을 겪고 있다.일부 상가 분양자들이 분양 당시와 실제 면적이 다르다며 해결책을 요구했지만 시공사인 서해종합건설 측은 답을 하지 않고 있다.4일 상가 분양자 A씨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 22일 오전동 서해그랑블 모델하우스에서 상가(스타스퀘어) 분양을 권유받고 전용면적 9.85평(32.57㎡ )에 대한 계약서를 30일 작성했다. 분양 가격은 평당 1천916만원으로 A씨는 건물 및 대지에 대한 총 공급액 5억911만2천원 중 3억원 가량을 납부했다. 그러나 올해 7월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실면적을 확인한 결과, 분양 당시 유인물에 표시됐던 것과는 달리 실평수가 8.82평(29.36㎡)에 불과했다. A씨는 "분양 유인물에는 면적이 '평' 단위로 표시돼 있었고, 계약서에는 제곱미터(㎡)로 표시돼 있어서 면적의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없었다"며 "유인물을 믿고 계약했지만 상가 분양면적을 과장해서 설명한 사기행위에 속은 것 같다"고 말했다.A씨는 지난 7월 서해종합건설에 이에 대한 해명자료와 보상계획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어떤 답변도 받지 못했다. 이에 8월 서해종합건설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사기죄로 고소했고, 현재 의왕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다.시와 A씨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1층 일반 상가 74실 중 분양 유인물과 실제 계약서의 계약면적이 다른 곳은 33실로, 3.3㎡당 가격을 따져보면 분양자들의 손해액이 1억6천만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상가의 실제 면적 차이나 호실 내 기둥 등 예상치 못한 시설물 등에 관해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시공사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해종합건설과는 여러 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04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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