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의왕시, 2019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사업 신청 접수

의왕시(시장·김상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사업은 '의왕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에 따라 관내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건축허가를 받아 2003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승인된 공동주택에 한한다.지원사업은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 담장 허물기,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공동주택 옥상의 공용부분 유지·보수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보조금은 예산의 범위 안에서 총사업비의 최고한도 80%까지 지원 가능하나 2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예산액 보다 초과 신청 시 심의위원회가 예산범위 내에서 결정한다.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향후 신청단지 현황 및 사업 타당성 등을 확인 후 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3월 중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031-345-3466)에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1-08 민정주

의왕시, '찾아가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현장지원단' 운영

의왕시가 지난 1일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 Positive List System)' 전면 시행에 따라 정보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4일 '찾아가는 PLS 현장지원단'을 운영했다.올해부터 시행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성분 이외에는 허용기준을 불검출 수준인 0.01ppm으로 적용하는 제도로, 품목별 등록된 농약외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다.기존에는 밤·은행·땅콩·참깨·들깨 등 견과종실류와 키위·패션프루트 등 열대과일류에 우선적으로 적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돼 각 작물별로 허가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 시에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해당 농산물의 출하 연기, 폐기 등의 조치가 내려지며, 미이행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시는 PLS 위반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월암동과 초평동 내 노인정 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농약포장지, 농약병 등을 이용해 PLS 제도와 농약안전 사용법 등을 알렸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박화서 시 도시농업과장은 "농약 사용 시 작물에 등록된 농약과 살포횟수, 사용시기, 용량, 희석 배수 등을 준수하고 농약 포장지의 표기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관계자가 지난 4일 관내 노인정을 방문해 PLS 제도와 농약 안전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의왕시 제공

2019-01-06 민정주

의왕국민체육센터 시설 개선 공사 진행… 1월초~2월말

2002년 개관한 의왕국민체육센터가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한다.의왕도시공사(사장·최욱)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의왕국민체육센터 시설 개선공사 사업비로 경기도에서 3억2천만원, 의왕시로부터 3억2천만원 등 총 6억4천만원을 지원받았다고 3일 밝혔다.국민체육센터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여가선용을 위한 종합스포츠센터로 운영돼 왔으나, 시설이 낡아 이용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어 왔다.이번 개선공사는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진행하며, 센터 내 냉난방을 위한 보일러 및 공기조화기, 수영장 천장재 교체 작업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기간 중에도 수영장을 제외한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욱 사장은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국민체육센터 이용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2002년 개관한 의왕국민체육센터가 1월초부터 2월말까지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의왕국민체육센터 전경. /의왕도시공사 제공

2019-01-03 민정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세대간 인식개선 프로젝트' 프로그램 우수 프로그램 선정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한 '세대간 인식개선 프로젝트 우리들의 세대 연결번호 031-1020-5070' 프로그램이 2018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 평가는 총 1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수상한 프로그램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가 주관한 활동으로, 세대 간 고유하게 갖고 있는 문화를 존중하며 통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프로그램의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활동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정혜리 학생(경기외고2)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선생님과 단원들의 도움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며 "사업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박민재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1-03 민정주

의왕시, 2019년부터 CCTV 통합안전센터 본격 운영

의왕시가 2019년부터 방범·재난·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CCTV 통합안전센터를 본격 운영한다.이번에 구축된 통합안전센터는 기능별로 분산돼 있는 CCTV의 효율적인 운영과 재난·재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입, 과거 의왕경찰서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로운 통합안전센터를 구축했다. 826㎡ 규모에 통합관제실·회의실·정보통신실·사무실·영상반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방범·어린이보호구역·주정차 단속·재난·UTIS·BIS 등 1천770여대의 CCTV가 취약 지역의 안전을 담당한다.센터에는 전문 교육을 받은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24시간 상황을 지켜보며 위급 상황 등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전망이다. 각종 범죄 예방은 물론 교통, 재난재해 사고에 대한 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상돈 시장은 "이번 통합안전센터 구축으로 CCTV를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고,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31 민정주

과천시, 공공주택지구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과천시는 과천동 일원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관련하여 지난 27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민 3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설명회에서 "이번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있어, 국토부와 여러 차례 협의 과정을 거쳤으며, 협의를 통해 주택공급 위주의 개발이 아닌 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개발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에 합의해 이 같은 차원에서 개발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이 과정에서 보안 문제로 시민과 협의할 수 없었던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 사업을 추진해 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최대한 반영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유경 도시정책과장은 개발사업의 배경과 개요,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와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련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교통대책과 보상 문제 등에 관해 질문을 이어갔다. 일부 시민들은 교통대책과 관련하여 사당방향과 양재방향의 교통문제는 통과 교통에 원인이 있는 것이므로 국가적 차원에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과 계획된 교통대책은 빠른 시일 내 실현될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지구 토지소유주 등의 시민들은 보상 문제와 관련해서는 수용당사자의 의견과 처지를 감안한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과천시는 "보상문제와 관련해서는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것인 만큼,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설명회를 지속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 제공

2018-12-30 이석철

의왕시 미래위원회 24일 공식 출범… 지속가능 발전 방향 모색

의왕시 미래위원회가 24일 공식 출범했다.미래위원회는 시민, 사회단체, 전문가가 함께 모여 각종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위원회 구성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향후 시민 중심의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소통·자문의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위원회 구성을 위해 시는 지난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부터 시민대표를 비롯해 전문 연구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 총 25명의 위원을 확정했다.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들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내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분과위원회 구성 등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김상돈 시장은 "그동안의 정책자문 기구들은 대부분 형식적으로 운영된 부분이 있는 만큼, 전문가와 일반시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의왕시 미래위원회가 정책 자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밝은 청사진을 제시하고 미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24 황성규

입주 앞둔 의왕 백운밸리 불편없게 마을버스 3개노선 증차 등 대책마련

내년 2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생활시설이 미비한 의왕 백운밸리 입주자들을 위해 의왕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시는 최근 시 관련 부서장 및 사업시행사인 백운PFV(주), 의왕도시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시는 공동주택 상가 내 편의점 입점 및 근린생활시설이 조속히 입점 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자 측에 대책을 강구하도록 촉구했다. 백운밸리 내 롯데쇼핑몰이 입주시기에 맞춰 올해 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2020년으로 미뤄졌다.주요 진출입도로 공사와 마을버스 노선 배정 및 운행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시는 대중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고천, 인덕원 방면 마을버스 3개 노선을 조정, 증차할 계획이다. 또한 안양 평촌 방면 노선을 신설하기 위해 안양시 등과 협의 중이다. 이밖에 생활정보를 담은 입주민 안내책자를 제작·배부해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줄일 예정이다.이달 말까지 시 관계부서 실무자들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년 2월 입주 전까지 주 1회 정기 합동회의를 열어 주요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공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사가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입주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실시해 기반시설의 부실공사 및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20 민정주

의왕시, 29일부터 왕송호수서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개최

의왕시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레솔레파크 겨울축제를 연다.레솔레파크는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 등을 아우르는 왕송호수 통합브랜드의 새 이름이다.이번 겨울축제는 오는 29일부터 1월 20일까지 23일간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월 1일은 정상 운영하며 1월 7일·14일에는 휴장한다.이번 축제는 레솔레파크 네이밍 선정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겨울축제로,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신나는 눈썰매타기, 눈사람 인형 만들기, 목공예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와 달 벤치 등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했다.또한, 축제기간 동안 인근의 레일바이크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김상돈 시장은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왕송호수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레솔레파크 겨울축제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레솔레파크 겨울축제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왕송호수 겨울축제 모습. /의왕시 제공의왕시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레솔레파크 겨울축제를 연다. 축제 포스터. /의왕시 제공의왕시가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레솔레파크 겨울축제를 연다. /의왕시 제공

2018-12-20 민정주

의왕시 '2018 꿈, 멘토의 날' 행사 개최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꿈터'가 주관한 '2018 꿈, 멘토의 날'행사가 지난 1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해 힘써온 여러 분야의 멘토들을 초청해 감사의 시간을 갖고 분야별 사례 나눔을 통해 다양한 진로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진로협력 유관기관, 직업체험처, 직업인 재능기부자, 중고등학교 진로부장, 시간여행 2030 진로탐색 강사단, 진로코치단, 한국대학생멘토연합 등 멘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청소년 진로활동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의왕시장상에는 백운고 서유현 교사, 드림유나이티드 양재철씨, 진로센터 김주엽씨, 직업체험처 주식회사 하나뷰티가 수상했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상에는 (사)한국커스텀페인팅협회 김인성씨, 재능기부자 유영조씨, 진로코치단 이성숙씨, 한국대학생멘토연합 이유민씨가 각각 수상했다.시상식에 이어서 진로활동 사례발표와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꿈 멘토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해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오늘 참가해 주신 여러 멘토 여러분들 덕분에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활동을 위해 열심히 뛰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19 민정주

의왕시, 여가부 인증 '여성친화도시' 지정

2023년까지 5대 목표 11개 정책과제22개 세부계획·8개 특화사업 추진의왕시(시장·김상돈)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됐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역량 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뜻한다. 신청 지자체의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세부계획 추진 내용을 여성가족부가 심사해 지정한다. 심사는 양성평등,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진행한다.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여성친화도시 전문인력 채용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시민참여단 위촉·운영 등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사회단체와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양성평등 포럼,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선포식 및 토론회,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활동 등 주민 주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했다.시는 오는 2023년까지 5대 목표 11개 정책과제, 22개 세부추진과제와 의왕시만의 특화사업 8개를 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김상돈 시장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주민 일상이 편리한 도시, 아동·여성이 안전한 도시, 여성일자리·돌봄이 제공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18 민정주

의왕시 '100억대 수익' 날린 백운AMC 감사 방침

'문화밸리 주택단지 특혜' 의혹김상돈 시장 "누구든 철저 조사"해당업체 "적법절차 거쳐" 주장지난달 의왕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왕도시공사가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의왕백운밸리AMC 주식을 처분해 100억원대 수익을 놓쳤다는 주장(12월 3일자 9면 보도)이 제기된 가운데 의왕시가 감사 등을 통해 문제가 있다면 엄벌할 방침을 밝혔다.18일 열린 제251회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윤미경 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도시공사가 백운AMC 주식을 처분한 이후 특정업체가 백운지식문화밸리 공동주택단지 내 상가를 독점 분양한 데 대한 의혹을 해소할 것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상가분양 과정에서의 특정업체 특혜 의혹 등 도시공사와 백운밸리 개발사업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민선 7기가 지향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왕시는 실현 불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상돈 시장은 "정관 규정 등에 근거해 백운AMC 출자지분과 관계없이 백운밸리 개발 사업에 대한 의왕도시공사의 의사결정권은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백운밸리는 의왕시가 출자해 설립한 도시공사가 공익을 목적으로 추진한 개발사업이므로 향후 감사 등을 통해 관계자 누구든 행정절차 상 위법 사항이나 공적 임무를 태만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철저한 조사를 청구하고 위법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백운밸리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취득으로 170억원대 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데 난색을 표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민간 사업자로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상가를 매입했고 당시의 리스크를 감수한 결정이었다"며 "이로써 발생한 이득도 절반 수준에 불과한데, 이러한 의혹이 제기된 뒤로 사업 진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18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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