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의왕백운밸리골드클래스 입주 예정자와 시행사간 협상 결렬… 갈등 계속

의왕백운밸리골드클래스(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확정 분양가', '하자 보수' 등을 요구하며 입주를 거부(5월 1일자 10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의 주선으로 시행사인 골드클래스 측과 입주예정자들이 재차 협상에 나섰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입주예정자들이 입주를 거부키로 하면서 갈등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2일 오후 1시께 입주예정자 100여명은 협상이 이뤄지는 청계동주민센터에 모여 '보증금 인하', '하자보수', '사용승인 결사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농성했다. 시 관계자, 입주예정자 대표단,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이날 두 시간 가량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론을 얻지 못했다. 입주예정자들은 임대기간 8년이 지난 후 분양가를 확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A씨는 "높은 보증금에도 불구하고 임대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는 8년 후 감정가의 80%로 분양받을 수 있다는 계약 당시의 확신 때문"이라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이라면서 현재는 시세보다 높은 보증금을 내고, 8년 후에는 분양가격이 얼마가 될지 알 수 없으니 서민을 위한 것도 아니고, 주거 안정도 달성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골드클래스 측은 불가입장을 고수했다.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계약 당시 분양 전환에 관한 내용은 허위며 사용승인 및 입주 지연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며 "관련 법과 계약 내용이 정해져 있다. 왜 요구사항을 다 들어 줘야 하느냐"고 말했다.협상이 끝난 후 입주예정자들은 한동안 농성을 계속했으며 안전사고를 우려해 경찰력이 투입됐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2일 오후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의왕시 주선으로 '확정 분양가' 등을 요구하며 입주를 거부하고 있는 의왕백운밸리골드클래스 입주 예정자 대표단과 골드클래스 측이 협상에 나섰지만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양측의 갈등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입주예정자들의 청계동주민센터 앞 농성장 모습.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2일 오후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의왕시 주선으로 '확정 분양가' 등을 요구하며 입주를 거부하고 있는 의왕백운밸리골드클래스 입주 예정자 대표단과 골드클래스 측이 협상에 나섰지만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양측의 갈등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협상장에서 나가려는 골드클래스 관계자들을 입주 예정자들이 막아서는 모습.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2일 오후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의왕시 주선으로 '확정 분양가' 등을 요구하며 입주를 거부하고 있는 의왕백운밸리골드클래스 입주 예정자 대표단과 골드클래스 측이 협상에 나섰지만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양측의 갈등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입주예정자들의 청계동주민센터 앞 농성장 모습.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5-02 민정주

의왕소방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전통사찰 청계사 소방안전관리 컨설팅

의왕소방서(서장·이경우)가 부처님 오신 날(5월 12일)을 앞두고 1일 관내 전통사찰인 청계사를 방문해 현장 맞춤형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컨설팅은 사찰 화재사고를 대비한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 문제점을 토의하는 도상훈련을 시작으로 12일 석가탄신일 봉축행사 관련한 연등 설치 등으로 인한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 증가에 따른 사찰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소방시설에 대한 현지 점검이 실시됐다.또 화재위험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계자 교육과 함께 소방차량 진입불가 지역의 자체 대응체제를 강구하는 등 전통사찰 특성을 고려해 기초 소방시설을 전달했다.이경우 서장은 "청계사는 국가보물인 동종과 경기도 유형문화재 청계사 소장목판이 소장 돼 있는 전통사찰로서 목조건물의 특성 및 소방도로 협소로 소방차의 신속한 접근이 어렵기에 관계자들의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방안전의식 강화 및 관리 철저와 유사시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보다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소방서가 부처님 오신날(5월 12일)을 앞두고 1일 관내 전통사찰인 청계사를 방문, 현장 맞춤형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의왕소방서 제공의왕소방서가 부처님 오신날(5월 12일)을 앞두고 1일 관내 전통사찰인 청계사를 방문, 현장 맞춤형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의왕소방서 제공

2019-05-01 민정주

의왕시,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 홍보활동 확대

의왕시가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 홍보활동을 확대한다.의왕시는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이인람)'와 위원회 활동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유족들이 진정을 낼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년 9월~2021년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기간(1년)을 감안해 2020년 9월까지 받는다.진정을 원하는 경우 위원회 홈페이지(www.truth2018.kr)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방문, 이메일, 팩스 제출 또는 구술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 위원회 대표전화(02-6124-7531~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시는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포스터,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수단를 활용할 계획이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5-01 민정주

'말 많은' 의왕백운밸리골드클래스 사용승인 연기

입주예정자들의 반발로 30일 예정됐던 '의왕백운밸리골드클래스(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의 사용승인이 연기됐다. 임대계약자들은 시행사가 불공정한 계약으로 폭리를 취하게 됐다고 주장(4월 10일자 인터넷 보도)한데 이어 건물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입주할 수 없다며 의왕시에 준공승인 불허를 강력히 요구한 결과다.30일 시청을 항의 방문한 백운밸리골드클래스 임대계약자 및 입주 예정자들은 '임대기간 8년 후 분양가를 확정해 줄 것과 현재 주변 시세보다 현저히 높은 임대료를 현실에 맞게 하향 조정하라'는 요구에 이어 건축물에 중대한 하자가 있으니 이를 해결하기 전까지 사용승인을 내주지 말 것을 재차 요구했다.이들은 지난 29일에도 시청을 찾아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사용승인을 반대하며 시와 대립했다.입주 예정자 A씨는 "4월 한 달을 시에 호소하고, 협상을 시도한 결과 골드클래스는 '사용승인에 반대하지 말라'는 조건을 내걸며 입주기간 연장, 월세 일부 면제 등의 조삼모사식 제안을 하고 있다"며 "현재 조건대로라면 골드클래스는 8년 동안 임대료는 임대료대로 받아먹고, 8년 후 분양가를 마음대로 결정해 폭리를 취하는 구조"라며 반발했다. 또 다른 입주예정자 B씨는 "지하에 배수관이 없고 옹벽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들어가서 살 수 없게 집을 지어놨다"며 "감사, 고발 등 가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임대계약자들이 시를 볼모로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며 "분양가 확정 등의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원에 따라 골드클래스에 보완통보를 하고 추후 상황을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4-30 민정주

'온가족 행복기차' 의왕철도축제 4일 출발

왕송호수·철도박물관 일원 개최체험·포토존·기획전시 등 다채어린이날을 맞아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4~5일 이틀간 왕송호수 일원에서 열린다.의왕철도축제는 철도축제란 이름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른 축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이색적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왕송호수,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등에서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자연학습공원에서는 '남북열차 경의선 타고 세계로 출발!'이란 주제로 어린이들이 기차를 타고 철도축제역을 출발해 서울역, 평양역, 베이징역 등을 돌아 다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역을 통과한 아이들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시 중인 KTX 기차 안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철도캐릭터인 '쾌돌이와 쾌순이'를 래핑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며, 철도박물관을 나와 왕송호수를 따라 100m 거리를 오가는 어린이용 순환기차는 레일바이크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철도박물관은 철도축제 기간에 맞춰 내부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5월부터 다시 개장했다. 박물관에서는 철도 역사, 기차와 관련된 실물과 다양한 기획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철도제복체험, 한국철도 역사사진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철도 이야기, APRT 철도모형 구동 등 다양한 유·무료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별행사로 마련된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현장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조류생태과학관에서는 조류 전시뿐만 아니라 모기퇴치제, 로켓 만들기 등 무료체험행사가 진행되고, 3·1운동 100주년을 기억하는 독립운동가 명언 레터링 포토존도 선보인다.이외에도 최신 VR(가상현실)기기를 통해 우주와 바다 속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캐리커처, 패션 타투 등 다양한 유·무료체험, 비보이 및 마샬아츠, 어린이 K-POP, 거리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저녁공연으로 4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쥬라기공원2)가 상영되고, 5일에는 경기방송이 진행하는 공개방송과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철도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돈 시장은 "올해 철도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새로운 컨텐츠로 구성했다"며"의왕철도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5일 왕송호수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의왕시 제공

2019-04-30 민정주

의왕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성숙)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며 위기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의 정신질환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짐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보험료 체납자, 단전·단수가구, 독거노인,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한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상담결과 발견된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수급 신청, 긴급복지지원, 건강상담,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건강자원(치매안심센터, 정신보건센터 등) 등 각종 복지제도로 연계하고, 차상위, 통합사례관리, 공동모금회 등의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김성숙 위원장은 "주변의 숨겨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며 위기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왕시 제공

2019-04-30 민정주

의왕철도축제, 5월 4~5일 왕송호수 일원서 개최

어린이날을 맞아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5월 4~5일 이틀간 왕송호수 일원에서 열린다.의왕철도축제는 철도축제란 이름에 걸맞게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른 축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이색적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왕송호수,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등에서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자연학습공원에서는 '남북열차 경의선 타고 세계로 출발!'이란 주제로 어린이들이 기차를 타고 철도축제역을 출발해 서울역, 평양역, 베이징역 등을 돌아 다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역을 통과한 아이들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또 전시 중인 KTX 기차 안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철도캐릭터인 '쾌돌이와 쾌순이'를 래핑하고 포토존을 운영하며, 철도박물관을 나와 왕송호수를 따라 100m 거리를 오가는 어린이용 순환기차는 레일바이크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철도박물관은 철도축제 기간에 맞춰 내부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5월부터 다시 개장했다. 박물관에서는 철도 역사, 기차와 관련된 실물과 다양한 기획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철도제복체험, 한국철도 역사사진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철도 이야기, APRT 철도모형 구동 등 다양한 유·무료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특별행사로 마련된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현장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조류생태과학관에서는 조류 전시뿐만 아니라 모기퇴치제, 로켓 만들기 등 무료체험행사가 진행되고, 3·1운동 100주년을 기억하는 독립운동가 명언 레터링 포토존도 선보인다.이외에도 최신 VR(가상현실)기기를 통해 우주와 바다 속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캐리커처, 패션 타투 등 다양한 유·무료체험, 비보이 및 마샬아츠, 어린이 K-POP, 거리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저녁공연으로 5월 4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쥬라기공원2)가 상영되고, 5일에는 경기방송이 진행하는 공개방송과 불꽃놀이가 진행된다.철도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상돈 시장은 "올해 철도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새로운 컨텐츠로 구성했다"며"의왕철도축제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5일 왕송호수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의왕시 제공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5일 왕송호수 일원에서 펼쳐진다. 의왕철도축제 포스터. /의왕시 제공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5일 왕송호수 일원에서 펼쳐진다. 의왕철도축제 포스터. /의왕시 제공

2019-04-30 민정주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회의 개최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회의는 제2대 협의회장인 김상돈 의왕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경기도 내 11개 시·군 단체장 및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실적에 대한 경과보고 및 제3기 협의회장 선출에 이어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농업 품목조합의 공판장 및 화훼전시 판매시설 설치 허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음식점 주차장 조성 인센티브 부여 ▲농지성토 높이제한 및 우량농지 성토 사전신고제 도입 ▲군 공여지 개발 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능총량 별도 설정 ▲종중이 설치하는 사당의 신축 허용 ▲선형·필수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설치 기준 완화 ▲내륙화물기지 화물차 차고지 신축 시 보전부담금 감경 ▲공익사업 수용 주택 또는 근린생활시설 존치 시 이축 허용 등 12개 사항의 불합리한 법령 정비 등이 논의됐다.협의회는 상정된 개선안을 원안대로 채택하고 청와대 제도개선 비서관실, 국토교통부 등에 제도개선 건의키로 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지재성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국토부와의 이견 조율을 통해 채택된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협의회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건의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제도개선 사항 발굴, 우수 사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해 각 시군의 건전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제3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올해 하반기부터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의회 제공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12개 사항의 불합리한 법령 정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협의회 제공

2019-04-29 민정주

의왕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실시

의왕시(시장·김상돈)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돌봄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속 아이돌보미 14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으로 인해 부모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유사사례를 방지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전미선 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와 방법, 피해 아동 보호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최근 있었던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 분석 및 유사사례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아동 인권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이윤주 시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이돌보미들이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의왕시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양성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비용의 15∼85%를 지원하고 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제공

2019-04-29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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