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가을풍류 담은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열린다

'제7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가 4~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2019년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로 선정된 가야금산조진흥회가 선보이는 축제는 4일 죽파가야금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학술세미나, 가야금 공연, 전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죽파가야금 경연대회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국악전공자 및 예비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가야금 경연대회로 전체 6개 부문(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사제동행)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세계 속의 한국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의 가야금, 나아가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다.전야제 공연인 '명인들의 놀이터'에는 최충웅 명인이 '중광지곡 중 상령산'을, 이영희 명인이 '김윤덕류 가야금산조'를, 정회천 명인이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를, 강정숙 명인이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단가 중 사철가'를 연주한다. 장단은 이태백 명인이 맡으며 각 연주 사이에 진행되는 명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이 전통음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공연 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2)로 하면 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10-02 김도란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학교용지 폐지 고시 '반발'

의정부시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용지를 없애고 공동주택 용지를 늘리는 개발계획 변경을 인가해 지형도면을 고시하자 입주예정자 등이 행정소송을 예고하며 반발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가능동 58 일대 구도심 15만3천903㎡를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 변경을 지난 27일자로 고시했다.고시는 기존 구역 내 학교용지 1만4천756㎡를 모두 없애고, 공동주택 용지를 기존 3만339㎡에서 4만6천419㎡로 1만6천80㎡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세대수도 기존 3천480세대에서 3천759세대로 늘어났다. 또 어린이공원이 기존 1만4천341㎡에서 6천264㎡로 8천77㎡ 감소하고, 문화공원이 기존 2천979㎡에서 1만861㎡로 7천882㎡ 증가했다.변경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중앙투자심사 기준 강화로 사업 구역 내 학교신설이 불가하다'는 방침을 사업시행자에게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사업시행자는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기각되자 올해 3월 시에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그동안 비대위를 구성해 학교 용지 폐지에 반대해 온 주민들은 시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행정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낸다는 계획이다. 녹양역세권 초등학교 설립 비대위 관계자는 "주민들은 당연히 학교가 신설되는 것으로 알고 조합에 가입한 것"이라며 "시와 교육지원청이 1천여명 초등생의 통학을 고려하지 않고 불통 행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시 관계자는 "초교 신설 가능성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수차례 협의하고 노력했지만, 교육지원청의 입장이 확고했다"며 "학교 신설이 불가한 상황에서 개발계획 변경을 인가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9-30 김도란

독도사랑회, 김해시의회 로비에서 독도고지도와 사진전 열어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이운주)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김해시의회 로비에서 독도 고지도와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경남지부(공동대표·김일기 김희영)가 주관했으며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행사 중이던 27일에는 길종성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회장과 정광태 명예회장,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김일기·김희영 경남지부 공동대표 등 회원 130여명이 모여 위원 위촉식과 회원의 밤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본부 고문에 민홍철 국회의원이, 자문위원장에 김형수 김해시의장, 자문위원에 김진기·박준호 경남도의원, 김창수·송유인 김해시의원을 위촉했다. 또 독도사랑회 발전에 초석을 다진 김희영·구준모·정진이·김현우·강광석·이종욱 등 임원진에게 표창장을 전달해 독도수호 의지에 박수를 보냈다. 회원의 밤 행사는 개그맨 김창준의 사회와 '독도는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교수의 축하공연, 독도 활동영상을 곁들인 김해시 문상철 지회장의 법인연혁보고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정 교수는 "영토를 지키지 못해 훗날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선조를 가졌다는 말을 들어선 안된다"고 힘줘 말했다. 김일기·김희영 경남지부 공동대표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며 전국 지부 중 가장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독도수호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기간이 짧아 아쉽지만 독도의 날 120주년 되는 내년에는 지자체와 협의해 많은 도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길종성 회장은 "일본은 오늘도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땅으로 표기하는 등 망언으로 대민국민의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보고만 있으면 안된다"며 "경남은 일제 강점기대 가장 많은 억압과 피해를 본 지역으로 독도수호에 선봉이 돼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독도 고지도 및 사진전시회는 고양시, 성남시, 김해시에 이어 독도의날을 기점으로 국회와 인천광역시 등으로 이어진다. 또 전국 초·중·고, 대학생 등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독도캐릭터 및 독도 엽서 공모전도 예정돼 있다. 문의: 1670-1026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김해시의회 로비에서 기념촬영 중인 김일기(사진 가장 왼쪽부터)·김희영 공동대표, 정진이 사무국장, 문상철 김해시지회, 길종성 본회회장. /독도사랑회 제공독도사랑회 경남지부임원들과 기념촬영. 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 정광태 교수, 사진 앞줄 우측 세번째 길종성 회장. /독도사랑회 제공

2019-09-30 김환기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본궤도

의정부시가 역점 추진하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사업비 조달에 성공해 오는 11월 5일 착공할 예정이다.29일 시에 따르면 시와 사업시행자인 리듬시티(주), 포스코건설, 금융기관 등은 최근 사업비 약 3천700억원에 대한 PF(프로젝트파이낸싱)약정을 체결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일부 토지 보상비 등을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시는 9월 중 영업권 보상과 주거 이전비, 이사비 등 간접보상을 하고, 보상협의가 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선 11월께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11월 5일 안병용 시장과 법인대표 등이 모인 가운데 기공식을 열 예정이다. 기반시설 등에 대한 준공은 2021년 12월로 예정돼있다. 기반시설이 30% 이상 조성되면 (주)포스코건설의 공동주택과 YG엔터테인먼트가 조성하는 K-POP클러스터 등의 조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다.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2021년 12월까지 의정부시 산곡동 65만4천417㎡에 문화·관광·쇼핑·주거 등을 위한 복합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가 34% 지분을 출자하고, (주)포스코건설을 포함한 민간사업자가 66%를 출자해 만든 특수목적법인 의정부 리듬시티(주)가 사업시행자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복합문화융합단지 조감도 /의정부시 제공

2019-09-29 김도란

의정부시 민락동에 영유아 양육지원시설 '아이사랑놀이터' 개소

의정부시 민락동에 영유아 양육지원시설인 '아이사랑놀이터'가 개소했다.시는 지난 26일 안병용 시장, 안지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 개소식을 개최했다.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은 도비와 국비를 포함, 3억3천400만원을 들여 민락동 오목로225번길 100 (CY타워 9층)에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에 맞춰 지역 내 형평성 및 접근성 등이 고려됐다.시설은 영유아 놀이실, 영유아 도서 및 장난감 대여, 부모 자녀 체험 프로그램, 부모상담, 영유아 놀이치료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놀이체험실 내 다목적실에는 영유아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키넥트를 설치해 영유아가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안 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유입과 폭염, 혹한으로 영유아들의 실내 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며 "아이가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의정부시는 26일 안병용 시장, 안지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정부시 제공의정부시는 26일 안병용 시장, 안지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정부시 제공

2019-09-29 김도란

제7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10월 4~5일 의정부예술의전당서 개최

'제7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가 오는 10월 4~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2019년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로 선정된 가야금산조진흥회가 선보이는 축제는 4일 죽파가야금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학술세미나, 가야금 공연, 전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죽파가야금 경연대회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국악전공자 및 예비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가야금 경연대회로 전체 6개 부문(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사제동행)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술세미나에서는 '세계 속의 한국음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란 주제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의 가야금, 나아가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다.전야제 공연인 '명인들의 놀이터'에는 최충웅 명인이 '중광지곡 중 상령산'을, 이영희 명인이 '김윤덕류 가야금산조'를, 정회천 명인이 '최옥산제 함동정월류 가야금산조'를, 강정숙 명인이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단가 중 사철가'를 연주한다. 장단은 이태백 명인이 맡으며 각 연주 사이에 진행되는 명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이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를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공연 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2)로 하면 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제7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가 오는 10월 4~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2019-09-29 김도란

아프리카돼지열병 여파로 의정부시, 10월 행사 '취소·연기·축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여파로 10월 예정됐던 의정부시의 행사가 대폭 취소 또는 축소되거나 연기됐다.29일 시에 따르면 10월 11~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34회 회룡문화제와 19일 예정이었던 제6회 평생학습박람회와 사찰음식전시회를 취소했다.10월 11일 개최 예정인 제48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19일에 열리는 2019 청소년 희망골든벨 및 제16회 청소년어울림마당 행복누리축제 등은 실내로 옮겨 축소 개최하기로 했다.매년 3만여명이 찾는 의정부부대찌개축제(26일)와 2019 북 페스티벌(12일)은 잠정 연기했으며, 실내에서 열리는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1일), 제7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4일~5일) 등은 상황에 따라 축소할 계획이다.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동을 차단하기 위해 포천, 양주로 통하는 주요 길목 8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오는 29일부터 농협, 시 방재단, 공무원이 함께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안병용 시장은 "경기북부 시·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국가적으로 심각한 단계인 만큼 대규모 행사를 열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며 "비록 의정부는 양돈농가가 없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9-29 김도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서울대 학교 탐방 프로그램 진행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관장·조경서)은 '2019 하반기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으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탐방을 실시했다. 대학탐방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선호하는 대한민국의 우수대학을 탐방해 중학생들 가슴에 학구열을 일깨우고자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보고라고 불릴 만큼 방대한 기록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서울대 규장각에서 국가지정 문화재 및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유산을 꼼꼼히 살피며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가졌다. 탐방에 참가한 윤선주(경민여중 2학년) 학생은 "기회가 되면 다시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과마다 둘러보며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고 싶다"며 "원하는 학과에 곡 진학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카이스트를 비롯한 우수대학 우수학과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관장·조경서)은 '2019 하반기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으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탐방을 실시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제공

2019-09-26 김도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제19기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윤상용)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9기 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며 임기는 2년이다.제19기 의정부시협의회는 임명직 4인(윤상용 회장, 전원일 지회장, 박기환 지회장, 최백운 간사)과 위촉직 80인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84인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출범식에 이은 정기회의에선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변화 및 활동방향 보고와 임원인준, 사업계획을 의결했다.윤상용 협의회장은 "제19기 의정부시협의회 84인의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구현을 위한 국민참여 통일기구로 평화통일 운동의 중심 역할을 해 나가자"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윤상용)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9기 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윤상용 의정부시협의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윤상용)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9기 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2019-09-25 김도란

내달 12일 '의정부 북페스티벌'… 작가 강연회등 사전 신청 접수

의정부시가 '2019 의정부 북 페스티벌'을 10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의정부 북페스티벌은 '서(書)로 성장한 10년, 희망찬 미래'란 주제로 책과 함께 성장한 지난 10년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책과 함께 하루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도서관 독서동아리, 학교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등 민·관이 어우러져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주요 행사로는 작가 강연, 올해의 책 전시, 희망 사진전, 걸으며 넘기는 동화책, 동화작가 그림책 1인극, 빛그림 공연, 블라인드 북 큐레이팅, 책 나눔, 북 캠프, 체험 행사 등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의정부시 초대 올해의 책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심윤경 작가와의 만남과 '오늘 하루 완독하고 싶은 책'을 지참해 4시간 동안 깊고 진지하게 책만 읽는'빡독×의정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24일부터 사전신청에 들어갔으며 '작가강연회'와 '빡독×의정부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공연 및 참여는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031-828-8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9-24 김도란

의정부시, 민락동에 수영장 갖춘 실내체육관·양유아시설 갖춘 체육센터 건립

의정부시 민락동에 2022년 6월까지 수영장을 갖춘 실내 체육관과 영유아 놀이시설이 있는 체육센터가 들어선다.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홍귀선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문가, 건축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민락 국민체육센터는 민락동 880번지에 연면적 5천41㎡(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실내 체육관 및 육아지원을 위한 장난감도서관, 영유아놀이시설 등이 조성돼 완공 시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체육복지와 영육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2020년 5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같은 해 9월에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홍귀선 부시장은 "체육활동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체육센터가 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 및 용역관계자와 전문위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이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2019-09-24 김도란

"정부, 미군공여지 조기반환 적극 나서라"… 안병용 의정부시장 촉구 성명

지역사업 차질·공동화 현상 심화비싼 매입비… 지자체·민간 한계특별법 개정·국가주도개발 주장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성명을 내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조속한 활동으로 미군 공여지가 조기 반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안 시장은 "미군 공여지 반환이 늦어지면서 지역 개발에 차질을 빚고, 도시의 공동화 현상과 지역경제 침체가 심화하고 있다"며 "국회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 특별법'을 전면 개정해 조속히 통과시켜야 하며, 정부는 약속한 대로 국가주도개발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거나 특별법을 제정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반환된 공여지를 지자체만의 힘과 경제력으로는 개발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토지 매입 비용이 비싸 민간투자 유치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미군 반환 공여지의 개발은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범정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정부와 미군의 협상이 늦어져 반환이 계속 지연되거나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각 시·군 단체장과 연대해 대응함은 물론 실망과 분노를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경기도내 미군 공여지는 모두 22곳으로 면적은 7천243만여㎡에 달하며, 의정부와 파주, 동두천 등 주로 경기북부 지역에 몰려있다. 의정부에서 미군 병력이 이전하고도 땅이 반환되지 않은 미군 기지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83만6천㎡)와 캠프 잭슨(164만2천㎡) 등 두 곳이다. 캠프 스탠리(245만7천㎡)는 지난해 초 병력 대부분이 평택으로 이전한 뒤 현재는 헬기 중간 급유 관리 인력만 남은 상태다.의정부시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를 안보 테마공원으로, 캠프 잭슨은 문화 예술공원으로, 캠프 스탠리는 실버타운으로 각각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토양오염정화비용 부담 문제로 정부와 미군 간 협의가 늦어지고 있는 데다 그린벨트 등 각종 규제로 발이 묶여있는 실정이다.의정부시는 주한미군 공여지로 인한 토지·자산의 손실 가치 및 기대수익 상실에 따른 지역의 피해규모가 2016년 기준 55년간 4조6천800억원에 달하며, 재산세와 거래세 세수 손실 규모는 각각 매년 33억5천만원과 309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주한미군기지 조기반환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안 시장은 성명을 통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조속한 활동으로 미군 공여지가 조기 반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의정부시 제공

2019-09-23 김도란

안병용 의정부시장 "미군 공여지 조기 반환, 국가 주도 개발 촉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성명을 내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조속한 활동으로 미군 공여지가 조기 반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안 시장은 "미군 공여지 반환이 늦어지면서 지역 개발에 차질을 빚고, 도시의 공동화 현상과 지역경제 침체가 심화하고 있다"며 "국회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 특별법'을 전면 개정해 조속히 통과시켜야 하며, 정부는 약속한 대로 국가주도개발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거나 특별법을 제정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반환된 공여지를 지자체만의 힘과 경제력으로는 개발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토지 매입 비용이 비싸 민간투자 유치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미군 반환 공여지의 개발은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범정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정부와 미군의 협상이 늦어져 반환이 계속 지연되거나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각 시·군 단체장과 연대해 대응함은 물론 실망과 분노를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경기도내 미군 공여지는 모두 22곳으로 면적은 7천243만여㎡에 달하며, 의정부와 파주, 동두천 등 주로 경기북부 지역에 몰려있다. 의정부에선 미군 병력이 이전하고도 땅이 반환되지 않은 미군 기지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83만6천㎡)와 캠프 잭슨(164만2천㎡) 등 두 곳이다. 캠프 스탠리(245만7천㎡)는 지난해 초 병력 대부분이 평택으로 이전한 뒤 현재는 헬기 중간 급유 관리 인력만 남은 상태다.의정부시는 캠프 레드 클라우드를 안보 테마공원으로, 캠프 잭슨은 문화 예술공원으로, 캠프 스탠리는 실버타운으로 각각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토양오염정화비용 부담 문제로 정부와 미군 간 협의가 늦어지고 있는 데다 그린벨트 등 각종 규제로 발이 묶여있는 실정이다.의정부시는 주한미군 공여지 주둔으로 인한 토지·자산의 손실 가치 및 기대수익 상실에 따른 지역의 피해규모가 2016년 기준 55년간 4조 6천800억원에 달하며, 재산세와 거래세 세수 손실 규모는 각각 매년 33억5천만원과 309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주한미군기지 조기반환 촉구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안 시장은 성명을 통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조속한 활동으로 미군 공여지가 조기 반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의정부시 제공경기도내 미군 공여지 현황. /경기도 제공

2019-09-23 김도란

의정부시, 경전철·마을버스 요금 및 종량제 봉투 가격 줄줄이 인상

의정부시의 경천철 운임과 마을버스 요금, 쓰레기 종량제 규격 봉투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연말부터 의정부 경전철의 운임이 일반 카드 요금 기준 1천350원에서 1천550원으로 200원 오른다. 시는 경전철 운영 사업자와 맺은 협약상 최소비용보전(MCC) 조항에 따라 운영 수입과 지출액의 차액을 보전해줘야 하는 데, 이 금액이 매년 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손실이 클수록 시의 지출이 커지는 상황에서 세수만 들이기보다 운임 인상을 통해 수익자 부담 원칙을 구현하겠다는 설명이다. 그밖에 2014년 12월 이후 운임을 동결해 온 점과 택시와 등 다른 교통수단의 요금이 인상하는 추세란 점도 반영됐다.마을버스 요금은 올 11월 1일을 기점으로 카드 요금 기준 성인이 1천100원에서 1천350원으로, 청소년은 770원에서 950원으로, 어린이는 550원에서 680원으로 각각 오른다. 시는 2015년 12월 인상 후 마을버스 요금을 동결해왔으며, 오는 9월 28일로 예정된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연동해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정지원금을 제외하더라도 매년 5억원 가까이 적자를 보고 있는 운수업체의 사정도 고려됐다. 도내 14개 시·군도 같은 수준의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준비 중이라고 시는 덧붙였다.쓰레기 종량제 규격 봉투는 2024년까지 앞으로 5년 동안 2019년도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매년 10%씩 같은 금액이 오를 예정이다. 현재 1천500원인 50ℓ짜리 봉투가 내년에는 1천650원, 내후년에는 1천800원이 되는 식이다. 여기에는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인건비 등 비용이 상승한 점 등이 감안됐다. 다만 이 같은 인상안은 앞으로 남은 조례 개정 등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공공요금 및 사용료 조정을 미뤄왔지만, 물가 인상 등으로 일부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19-09-23 김도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