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예스파크 상점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도내 이천지역 시장 2곳만 뽑혀이천시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1년도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관고전통시장과 예스파크 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장당 2억8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편리한 지불, 결제 ▲가격 원산지 표시, 교환, 환불, AS, 친절 등 고객신뢰 제고 ▲위생 및 청결 등 3대 서비스 혁신 ▲상인조직 역량 강화 ▲시장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 등 2대 조직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과 다른 해에 비해 더욱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경기도에서 이천시 2개 시장만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또 해당 사업 완료 후 평가 결과에 따라 2년간 최대 10억원이 지원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연속지원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상인들이 거는 기대도 매우 높다.시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시장 상인들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개선하고 상인 간 단합해 앞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9-17 서인범

이천 '국군교도소' 35년 만에 선진국형 최신시설로 신축

이천시 장호원 소재 군 유일의 교정·교화 기관인 국군교도소가 35년만에 신축, 선진국형 주간 휴게실이 도입되는 최신 시설로 탈바꿈된다.국방부는 14일 오후 국방조사본부장, 경기 남부시설단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교도소 기공식을 개최했다국군교도소 교화시설은 대지면적 2만7천314㎡, 연면적 5천256.26㎡의 지상 1층 2동, 지상 2층 1동 규모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4월 개소 예정이다.신축 국군교도소는 현재 국군교도소 연병장에 건설되며 2022년 신축 교도소를 완공하면 기존의 국군교도소 건물은 철거할 예정이다.국군교도소는 1949년 서울 영등포구에서 육군형무소로 운영됐고 1962년 경기 성남을 거쳐 11985년부터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이황리로 이전 자리 잡았다.2014년 육군교도소에서 육·해·공군이 통합된 국군교도소로 새롭게 창설된 후 국방부조사본부 소속으로 전환, 현재 군 유일의 전문 교정·교화 기관 역할을 해왔다.이번 신축되는 국군교도소는 국내 교정시설 중에서는 최초로 '주간 휴게실'이 설계에 반영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용자들이 낮에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인 주간 휴게실은 미국·영국·일본 등 외국 선진 교정시설에 도입된 시설로 휴게실이 설치되면 수용자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이태명 국방부 조사본부장은 "국군교도소가 수용자에 대한 교정 문화를 선도하고 이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소중한 공간이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2022년 4월개소로 목표로 14일 기공한 국내 최초 주간휴게 시설에 설계된 국군교도소조감도. /국방부 제공

2020-09-14 서인범

엄태준시장, 이천시립 화장시설 선정지역 반대 부발읍 주민 간담

엄태준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립 화장시설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인 부발읍 수정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천시는 지난 11일 부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화장시설 사업 선정지역인 수정리 산11-1일원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반대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기 위한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주민 면담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시 화장시설건립추진위 조정철 위원장·이완우 부위원장, 부발읍 화장시설 반대비상대책위원회(위윈장·양승대)와 인근에서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토지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발읍 화장시설 반대위는 "화장시설은 이천에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부발읍 수정리에 생기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주변 지형이 산으로 되어 있는 곳에 화장시설을 만드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은가"라고 다소 격양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조정철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장은 "화장시설이 추진됨에 있어 충분히 보완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는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며 "주변에 피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법적인 허용 범위내에서 행정적으로 보상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엄태준 이천시장도 "화장시설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체육 및 여가시설을 구비된 광역화된 공원화 시설로 조성해 주민들의 부족한 여가시설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친환경 시설로 건립되도록 힘쓰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눈 것들에 대해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추후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5월 화장시설 건립추진 계획이 수립된 뒤 올해 8월24일 최종 부발읍 수정리가 화장시설지로 최종 선정되기까지 경과를 설명하는 한편 반대하는 시민들과 경영난에 시달리는 인근 농장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11일 부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천시립 화장시설 사업 선정지역인 수정리 산11-1일원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반대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기 위한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천시 제공

2020-09-13 서인범

명품 이천쌀 '해들'·'알찬미', 대한민국 쌀시장 이끈다

지난 7월24일 이천시는 올해 첫 벼베기를 통해 그간 일본 품종으로 된 임금님표 이천쌀에서 벗어나 우리 국내 고유품종인 '해들'로 첫 수확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이천시는 이날 일본쌀 품종(고시히카리, 아끼바레)에서 벗어나 우리 고유품종을 개발, '해들'과 '알찬미'를 수확하며 우리 쌀 시장의 독립을 선언했다.이천시는 대한민국의 대표 쌀로 성장한 임금님표 이천쌀이 외래 품종을 사용하는 딜레마를 느끼며 이를 대체할 우수한 우리 고유의 품종을 연구 개발, 국내 최초로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포장, 품질, 밥맛 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치며 노력한 끝에 2017년 조생종 '해들'과 2018년 중생종' 알찬미' 개발에 성공하며 시범포 재배 확대로 일본품종으로부터의 독립을 꿈 꿔왔다.이에 이천시는 지난해 고품질 본격적 '해들' 생산 시범단지를 조성 총 131㏊에서 550t을 생산해 소비자 평가단의 식미 검정 등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으며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이란 고유 브랜드로 출시, 밥맛이 중만생종 수준인 극상의 평가와 함께 재배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조생종 최고의 품종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그간 입증된 품종의 우수성 검증을 위해 올해 해들과 알찬미의 재배면적을 대폭 확대, 임금님표 이천쌀 전체면적의 26%인 '해들' 1천20㏊와 '알찬미' 947㏊ 재배를 추진했다. 장마와 태풍으로 다소 수확이 지연됐지만 지난 2일부터 본격 수확됨에 따라 우리 고유품종 '해들'이 소비자의 입맛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 10월 초순에는 '알찬미'도 첫 수확을 앞두고 있어 광복 이후 일본 쌀 품종으로 점령된 임금님표 이천쌀도 국내 고유품종인 '해들'과 '알찬미'로 완전한 독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엄태준 이천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쌀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 우리 고유품종의 '해들'과 '알찬미'가 대한민국의 쌀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오는 2022년까지 임금님표 이천쌀 계약 재배 면적 100%를 우리 품종으로 대체해 우리 쌀의 완전한 독립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해들'은 10㎏ 기준 4만2천원 가격으로 이천 관내 농협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임금님표 이천쌀 해들과 알찬미의 포장재. /이천시 제공오는 10월초 수확을 앞두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 알찬미의 알곡이 익어가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9-13 권순정

이천시-한국국토공사(LX) 경기본부, 상생협력 '맞손'

이천시는 10일 한국국토공사(이하 LX) 경기본부와 상생협력 구축을 위한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엄태준 이천시장, 서재하 LX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직무대리, 홍종숙 LX공사 이천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청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이 더 이상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 금년도 추진 중인 5개 사업지구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이천시 추진사업의 규모와 LX공사 이천지사의 여건 등 고려 전담인력 지원 ▲지적재조사 측량부터 경계협의까지 연속성 유지 ▲사업추진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적극 노력 등 사업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두 기관이 동반자적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노력하기로 했다.이천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경기도내 최고 규모인 5억6천여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왔고 지적재조사사업도 5개 지구 3천4필지로 도내 31개 지차제 중 가장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시민중심의 코로나19 적극 대응 행정이자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됐으며 설봉호수 제방 아랫마을 도시재생사업과 협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 등에 앞장서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 "2020년도는 국토교통부 선도 지자체 선정 등 전년도보다 사업 필지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확대되어 사업을 추진할 전담인력 확보가 시급했다"며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대규모 사업을 안정적으로 조기 완료하고 불부합지 해소에 따른 시민의 재산권 보호로 신뢰받는 이천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10일 이천시가 한국국토공사 경기본부와 상생협력 구축을 위한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 제공

2020-09-10 서인범

이천 국제 일루전페스티벌 17~20일 비대면 진행

김경일 교수 강연등 토크콘서트드론 라이트쇼 생중계 '볼거리'총감독 역할 이은결 무대 '기대'키 4.2m, 몸무게 24㎏ 사람 형상의 자이언트 퍼펫 '쿠오레'가 펼치는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 200대의 드론으로 이천 하늘에 수놓는 첨단 드론 라이트쇼 등 화려한 LED 조명과 영상, 라이브 음악이 결합, 환상의 공간을 연출하는 '이천 국제일루전페스티벌'(IIIF)이 다가온다.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인 '일루전'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한 첫 쇼케이스가 될 이번 이천 국제일루전페스티벌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등에서 실시간 양방향 소통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진행된다.행사는 17일 코로나19로 인한 최근의 언택트 트렌드와 삶의 방식에 대해 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는 누가 만드는가?'란 주제로 시작된다. 18일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창의적인 소통과 지혜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19일에는 동국대학교 유지나 교수가 '놀이하는 인간으로 살아가기'란 주제로 각각 토크 콘서트를 한다. 행사 기간 토크 주제와 걸맞은 공연팀의 다원 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정보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온라인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된다.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부터는 설봉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일루전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로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피날레 공연은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맡은 이은결 일루셔니스트와 방송인 서유리의 진행으로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스페셜 무대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매직과 결합한 비보잉 퍼포먼스 ▲음악과 함께하는 팬터마임 ▲혁신적인 현대무용 컨템포러리 댄스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의 이동형 오브제공연 ▲VR·미디어아트를 접목한 다양한 공연 ▲최첨단 기술과 문화콘텐츠가 융합된 대형 퍼펫 ▲드론 라이트쇼까지 선보인다. 일루전페스티벌의 출연진과 자세한 일정은 공식홈페이지(www,iii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축제 기간 매일 오후 7시30분에 누구나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iiif'를 검색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9-08 서인범

[기고]시민들이 공감하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새롭게 창단하겠다

이천시는 시민체육활동의 저변확대와 체육발전을 위해 정구부와 트라이애슬론부, 마라톤부 등 3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이천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수 년 동안 전국적으로 직장운동부 운영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는 시민들의 우려와 질타가 지속되는 가운데 운동부 운영상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다. 이천시는 임용기간에 대한 문제와 보수체계, 선수선발, 중복 수당지급에 의한 시금낭비, 운동경기부별 균형문제, 체계를 갖추지 못한 재임용 등의 문제가 노출되면서 지난해 조례 등 개정을 통해 잘못 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천시는 우선 직장운동경기부 단원들은 소속기관과 계약에 의해 일정기간 임용되고 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계약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재계약 절차없이 임용이 연장되어 단원 중 일부는 10여년 또는 20년 넘게 임용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임용기간과 재계약을 명확히 규정했다. 또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선수단의 보수체계를 개선했다. 지금까지는 호봉제를 적용해 왔다. 호봉제는 오래될수록 임금이 높아지는 방식이다. 정당하게 실력과 경기결과로 평가받아야 하는 직장운동경기부의 보수체계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를 보완하고자 연봉제를 도입한 것이다. 다음은 선수의 선발문제다. 지금까지는 감독이 특정선수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충원했다. 그런데 이런 충원방법은 여러 번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직장운동경기부의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천시는 우선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것으로 제도를 바꾸었다. 이와함께 월정 훈련수당, 월정 훈련비, 전지훈련비 또는 대회출전비 등 중복적으로 지급되던 수당 중 월정 훈련비는 폐지하여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우리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종목별 특성이 많이 다르다. 따라서 이천시는 3개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특정종목에 특히 유리하던 특별승급과 특별휴가제도는 폐지하였고 입상포상금은 조정했다. 마지막으로는 특이한 재임용 요구문제다. 조례는 단원의 군 입대는 해임으로 규정하고 있어 군에 입대하는 경우에는 퇴직처리하고 퇴직금도 지급해 왔다. 그런데 관행적으로 전역 후 재임용을 요구하는 선수에 대해 이천시는 규정에 의해 공모를 원칙으로 한다고 알리면서 돌려보내기도 했다. 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문제개선을 위해 수 회에 걸쳐 설명회를 가졌고, 또한, 선수단의 요구사항에 대해 수 차례 수렴과 협의를 한 끝에 선수단 전원의 동의를 받아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같은 조례 시행규칙을 지난해 12월 13일자로 개정 시행하면서,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제도를 정비하고 선수단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천시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3개부 직장운동경기부 단원 총 17명 중 정구부 2명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정구팀 2명과 마라톤부 1명이 갑작스럽게 군 입대를 예고하는 한편 마라톤부 1명이 임용제한 연령 도달하는 등 6명의 이탈이 발생하게 됨을 알려와 내년에는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선수단원 6명이 대거 이탈하면서 운동경기부 운영이 어려운 초유의 상황을 맞은 이천시는 그 동안 시민사회로부터 직장운동경기부가 체육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여론 또한 많았던 점을 감안하여 운동부를 올해 말까지 운영하고 해단키로 했다. 이에 시는 이러한 사실을 체육회에 통보하기 전 직접당사자인 선수단원들에게 먼저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선수단에게 해단사실을 알리게 됐다. 이천시는 시민들과 공감하고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시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와 체육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여 새롭게 창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판단했다.이에 시는 지난 8월 13일 이천시체육회와 이천시장애인체육회가 소속 가맹단체 전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희망 종목을 추천해 줄 것을 의뢰하고 새로운 종목의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어떤 종목이 선정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며 다만 시민들이 세금 사용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경기종목이기를 희망한다./남해원 이천시체육지원센터 체육진흥팀장

2020-09-05 남해원 이천시체육지원센터 체육진흥팀장

강동대학교, 교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및 4차 산업혁명 등의 이유로 급변하는 취업 시장에 맞춰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임교원 대상 '교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에 열린 취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미래산업 및 고용시장의 이해 ▲강동대학교 5대 핵심역량 및 취업역량 강화 지도 방안 ▲진로 정체성과 직업 정체성 확립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과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취업 시장에 따라 계획됐으며 미래시장에 맞는 진로 설계 확신을 통한 강동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지도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김민경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코로나19와 미래의 취업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노력 중"이라며 "'교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취업 상담의 질이 한 층 업그레이드돼 우리 대학 5대 핵심역량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동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상담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8-27 서인범

이천시 전 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선포

이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선포됐다. 이천시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7월28일부터 8월11일까지 호우로 인한 피해금액이 165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지난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이천시의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액 105억원을 초과함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60조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것이다. 이천시의 분야별 피해 규모를 살펴보면 공공시설은 도로 17개소, 하천 61개소, 수리시설 51개소 등 총 367개소에 피해액 147억원이며 사유시설은 주택 63개소, 농경지·농작물 등 1천281㏊에 1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면 공공시설 복구비 중 지자체 부담액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되며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구호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그동안 수해복구에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군 장병과 공무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3차 특별재난지역 선포에서는 우선 선포 대상에서 제외됐던 피해지역을 읍·면·동 단위까지 세밀히 조사,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이천시, 가평군, 연천군 전 지역과 용인시 원삼면·백암면, 포천시 이동·영북면, 양평군 단월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8-26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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