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이천시 푸드종합센터 부지 선정에…' 주민들은 등돌렸다

이천시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지역에서 판매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의한 푸드종합지원센터 부지가 선정되자 토지주를 중심으로 일부 상인회 회원 들이 집단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대형 유통시장이 들어서면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 부지선정의 부당함등을 주장하며 푸드 플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며 반발에 나섰다.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농산물 생산자인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인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수립, 2024년 12월까지 사업비 307억7500만원(국비23%, 도비2.6%, 시비74.4%)를 들여 율현동 15-1 일원 2만9650㎡ 부지에 푸드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복합상생센터를 한자리에 모은다는 계획으로 추진 하고 있다.이에 앞서 이천시는 2018년 엄태준 시장 공약사업으로 푸드 플랜 추진을 확정하고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올 7월까지 1년간 푸드 플랜을 마련했다. 푸드 플랜은 정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타당성도 검증받은 상태로 수립하면서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및 저온유통시설 설치 사업비 21억2000여만 원(국비)·8억 원(도비) 등 70여억 원의 국비와 8억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또, 공공급식지원센터에 영세농업인들이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공공급식 출하협의회 구축 등 생산체계 지원 비용, 로컬복합상생센터 건립비 49억 원도 국비로 확보했다.이 사업의 푸드 플랜의 중심축인 푸드통합지원센터에는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복합상생센터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공공기관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해 생산-유통-소비의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공공급식을 담당하게 된다. 산지 농산물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등 유통기능을 하게 될 이곳에는 저온 저장고, 저온 선별장, 예냉설비 등도 갖춘다. 로컬복합상생센터에는 현재 운영 중인 율현동 로컬푸드직매장이 이전되고, 농가 레스토랑, 공유 부엌, 마더카페, 청년 창업 공간 등 생산자·소비자 교류 공간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수립됐다.하지만 토지주와 상인회 회원들은 부지선정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정보를 입수하고 땅을 우선 매입했다는 의혹과 대형 유통시장이 들어서 소상공인의 상권 침해.타지역은 외곽도시 발전을 위해 시 외곽에 건립함에도 이천 최대 관문인 이천역세권 건립이유,고가의 토지매입비 혈세 남용 등을 들며 연일 시청 앞 광장으로 나와 푸드플랜 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이에 엄태준 시장은 토지주와 상인회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열고 "자유경쟁에 내몰린 농업인들이 가격경쟁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소득의 안정성도 담보하지 못하고 있어 지자체가 나서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소비자들도 건강한 먹거리를 먹어야 하기에 공급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학교나 공공시설에 먹거리를 공급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영세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하거나 교란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전국 60여개 이상의 시군이 푸드 플랜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한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을 텐데 그런 게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다"고 했다.또,푸드플랜 시설이 들어가는 입지엔 여러 필지에 땅이 있고 여러 소유자가 있기 마련인데 반대하시는 분들은 자기의 땅이 거기에 편입돼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주장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공무원들이 땅을 산 것은 특혜를 본다는 것은 상호모순"이라며 "특혜는 없다고 생각한다"못박았다.엄태준 시장은 이날 토지주와 상인회 등이 제기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19일 이천역앞 푸드플랜건립부지 예정지에 토지주와 상인회원들이 게첨한것으로 보이는 푸드플랜 건립 반대현수막이 게시돼있다. 2020.11.20 /서인범기자sib@kyeongin.com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푸드플랜 건립관련엄태준 시장과 관계공무원, 토지소유자와 상인회회원들이 토론회를 열며 의견을 나누고있다. 2020.11.20 /서인범기자sib@kyeongin.com

2020-11-22 경인일보

이천 푸드종합지원센터 부지 선정에 소상공인 등 집단반발

이천시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지역에서 판매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의한 푸드종합지원센터 부지가 선정되자 토지주를 중심으로 일부 상인회 회원 들이 집단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대형 유통시장이 들어서면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 부지선정의 부당함등을 주장하며 푸드 플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며 반발에 나섰다.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농산물 생산자인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인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수립, 2024년 12월까지 사업비 307억7500만원(국비23%, 도비2.6%, 시비74.4%)를 들여 율현동 15-1 일원 2만9650㎡ 부지에 푸드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복합상생센터를 한자리에 모은다는 계획으로 추진 하고있다.이에 앞서 이천시는 2018년 엄태준 시장 공약사업으로 푸드 플랜 추진을 확정하고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올 7월까지 1년간 푸드 플랜을 마련했다. 푸드 플랜은 정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타당성도 검증받은 상태로 수립하면서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및 저온유통시설 설치 사업비 21억2000여만 원(국비)·8억 원(도비) 등 70여억 원의 국비와 8억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또, 공공급식지원센터에 영세농업인들이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공공급식 출하협의회 구축 등 생산체계 지원 비용, 로컬복합상생센터 건립비 49억 원도 국비로 확보했다.이 사업의 푸드 플랜의 중심축인 푸드통합지원센터에는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복합상생센터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공공기관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해 생산-유통-소비의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공공급식을 담당하게 된다. 산지 농산물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등 유통기능을 하게 될 이곳에는 저온 저장고, 저온 선별장, 예냉설비 등도 갖춘다. 로컬복합상생센터에는 현재 운영 중인 율현동 로컬푸드직매장이 이전되고, 농가 레스토랑, 공유 부엌, 마더카페, 청년 창업 공간 등 생산자·소비자 교류 공간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수립됐다.하지만 토지주와 상인회 회원들은 부지선정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정보를 입수하고 땅을 우선 매입했다는 의혹과 대형 유통시장이 들어서 소상공인의 상권 침해.타지역은 외곽도시 발전을 위해 시 외곽에 건립함에도 이천 최대 관문인 이천역세권 건립이유,고가의 토지매입비 혈세 남용 등을 들며 연일 시청 앞 광장으로 나와 푸드플랜 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이에 엄태준 시장은 토지주와 상인회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열고 "자유경쟁에 내몰린 농업인들이 가격경쟁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소득의 안정성도 담보하지 못하고 있어 지자체가 나서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소비자들도 건강한 먹거리를 먹어야 하기에 공급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학교나 공공시설에 먹거리를 공급하는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영세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하거나 교란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전국 60여개 이상의 시군이 푸드 플랜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상공인의 상권을 침해한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을 텐데 그런 게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다"고 했다.또,푸드플랜 시설이 들어가는 입지엔 여러 필지에 땅이 있고 여러 소유자가 있기 마련인데 반대하시는 분들은 자기의 땅이 거기에 편입돼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주장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공무원들이 땅을 산 것은 특혜를 본다는 것은 상호모순"이라며 "특혜는 없다고 생각한다"못박았다.엄태준 시장은 이날 토지주와 상인회 등이 제기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하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19일 이천역앞 푸드플랜건립부지 예정지에 토지주와 상인회원들이 게첨한것으로 보이는 푸드플랜 건립 반대현수막이 게시돼있다. 2020.11.19 /서인범기자sib@kyeongin.com지난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푸드플랜 건립관련엄태준 시장과 관계공무원, 토지소유자와 상인회회원들이 토론회를 열며 의견을 나누고있다. 2020.11.19 /서인범기자sib@kyeongin.com

2020-11-20 서인범

이천시 '조직개편 계획' 마련…2개과 13개팀 신설·명칭변경

이천시가 2개 과·13개 팀 신설과 명칭 변경 등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추진한다.시는 30만 도시 진입에 따른 '이천시 2021 상반기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께 정식 입법예고 할 계획이다.18일 시 개편안에 따르면 미래전략담당관이 소통 홍보담당관으로 변경되고 기존 시민소통팀에 홍보기획팀과 미디어홍보팀(신설) 3개팀으로 조정된다.문화예술과는 문예관광과로 명칭이 바뀌고 여성보육과는 여성정책과와 아동보육과(신설)로 분리했다.이어 기존 여성보육과 여성친화팀에는 가족정책팀·여성역량강화팀을 신설했다. 아동 드림스타트팀을 아동 친화팀, 아동 복지팀, 보육지원팀, 보육시설팀(신설) 4개팀으로 나누고 문예관광과에는 기존 관광개발팀을 관광진흥팀으로 명칭을 바꿨다.또한 기업지원과를 분리해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하고 기업지원과 소속인 일자리정책팀과 소상공인지원팀에 청년정책팀을 추가 신설했다.이외에도 회계과에 공공시설팀, 주택과에 건축정보 관리팀, 건설과에 도로정책팀, 교통행정과에 철도 물류팀, 농업기술센터에 먹거리 정책팀, 차량 등록 사업소에는 차량 특사경팀을, 인구 밀집 지역인 장호원과 창전동에 복지정책팀을 추가 신설했다.이번 개편안에 따른 정원 조정에는 변동사항이 없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1-18 서인범

송석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2공구' 주민설명회

자동차전용도로로 마을이 단절된다는 이천지역 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2공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천시 대월면 송라리 마을회관에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2공구 설계추진현황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이 요구한 교차로 2개 신설을 설계에 반영한 공사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이 사업은 예비타당성이 나오지 않아 사업추진이 지연됐던 것을 국가재정법상 예외규정을 들어 관계기관에 적극 설득, 2019년 1월 예타를 면제받아 현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 과정에서 송석준 의원이 해당 지역 주민의 원안 고수 의견을 적극 수렴,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예타면제를 받아내기도 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이천시민 및 관계기관의 요구사항이었던 은봉교차로(여주)와 와현교차로(이천) 신설요구 설계 반영 보고와 2021년 착공 예정인 6-1공구와의 공용개시 시점차이 해소를 위한 6-2공구 설계기간 단축과 관련한 계획이 발표됐다.현재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2공구 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노선검토 및 1차 관계기관 협의, 주민설명회가 완료된 상태이고, 설계자문회의가 착수되어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다.송석준 의원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2공구 사업에 대한 이천 시민 의견이 설계에 적극 반영되었다"며 "장호원 읍민과 이천시민의 숙원 사업인 6-2공구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17일 송석준 의원이 성남 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주민 설명회에 앞서 국토부 관게자들에게 주민의견을 설명하고있다. 2020.11.17 /송석준의원실 제공

2020-11-18 서인범

이천시, 직장운동부 '재임용 불가' 결정

정구·마라톤·트라이애슬론올해 말 모두 해단될 예정이천시가 정구부 등 직장운동부 해체 논란과 관련해 '재임용 불가' 방침을 내리면서 해단이 가시화됐다.시 인사위원회는 최근 직장운동부 재임용 여부를 묻는 위원회를 열고 3개 직장운동부의 감독 및 선수 재임용 불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정구,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등 3개 직장운동부는 올 12월31일 모두 해단될 예정이다.시는 이 같은 내부 방침을 지난달 11일 감독·코치와 선수들에게 이미 통보했다. 이에 관련 종목 감독·코치와 선수들은 사전에 어떤 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해체를 통보받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가장 논란이 된 정구부는 일부 선수들이 이탈하기 전까지 감독·코치를 포함해 9명, 마라톤부와 트라이애슬론부는 각각 4명 등으로 운영돼왔다. 1985년 창단한 정구부의 경우 선수 7명 가운데 4명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경기에서도 단체전과 복식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왔다.시는 직장운동부 운영에 한 해 약 13억원의 운영비를 투입했으나 보수체계, 선수선발, 중복 수당지급 등 직장운동부 운영상의 문제점이 제기돼 지역 내 쟁점으로 부상했다. 시는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체육계와 시민들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직장운동부의 해단 후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 유소년 체육인 육성 등에 무게를 두고 체육계에서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는 종목을 새롭게 선정해 내년 6월께 재창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1-15 서인범

이천 복하천 '고병원성 AI' 검출…수원·의왕·화성은 '음성'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된데 이어, 이천시 복하천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복하천에서 포획한 원앙에서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앞서 같은 AI항원이 검출된 청미천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13㎞ 위치에서 또다시 H5N8형 AI가 나온 것이다. 이는 올해 네번째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모두 같은 유형의 AI 항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농식품부는 항원 검출지점 반경 500m 내 사람과 차량 출입 금지 명령을 내리고 반경 10㎞ 내 가금류 사육농장에 21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어 항원검출지점 반경 10㎞에 포함된 이천·여주·용인 등에는 철새도래지 통제 구간에 대해 축산차량 진입을 금지했고, 이천시는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에 대해 운영을 중단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천안·용인·이천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다"며 "언제든지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11일에는 수원시 서호천과 의왕시 왕송호수, 화성시 황구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항원은 음성으로 조사됐다. /서인범·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연합뉴스

2020-11-15 서인범·김성주

종자주권 회복 당당한 '대상'…이천시 '해들'·'알찬미' 개발 기술보급 경진대회 '농진청장상'

이천시가 종자주권 회복을 선포하고 임금님표 이천쌀을 우리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나선 가운데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이에 적극 기여, 2020년 식량작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당당하게 대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이천시는 그동안 일본품종이 주류를 이루던 임금님표 이천쌀을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품종으로 바꾸기 위해 2016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 농협중앙회와 함께 시 토양에 맞는 품종 '해들'과 '알찬미' 개발·보급에 나섰다. 이들 품종 보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밥맛으로, 생산자인 농업인에게는 도복과 병충해에 강한 품종으로 재배의 안전성을 확보해 줌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2019년엔 '해들' 131㏊ 550t을 생산해 절찬리에 판매됐으며 2020년엔 임금님표 이천쌀의 26%인 2천㏊에서 '해들' '알찬미'를 재배했다. 이에 시는 2022년까지 일본 품종으로부터 완전 독립을 위해 전포장에 걸쳐 해들과 알찬미를 재배한다는 방침이다.이런 노력의 결실이 최근 열린 식량작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경진대회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출한 식량작물분야 우수사례를 각 도농업기술원 심의를 통해 1차 선발하고, 지난 10일 농촌진흥청에서 최종 본선에 오른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발표심사를 통해 사업의 충실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우수 센터에 상을 수여했다.이번 대회에서 '임금님표 이천쌀을 우리 품종으로 대체하여 종자 주권회복을 도모한다'를 주제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정현숙 식량작물팀장이 발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팀장은 "'해들'과 '알찬미'가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가치를 더 높여주고 이천시민과 농업인의 자랑이 되도록 최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임금님표 이천쌀을 우리 품종으로 대체하여 종자 주권회복을 도모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정현숙 팀장이 올해 수확한 해들미의 알곡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2020.11.15 /이천시 제공

2020-11-15 서인범

이천시 3개 직장운동부 연말 결국 해단…인사위 "재임용 불가"

이천시가 직장운동부 정구부 등 해체 논란에서 재임용 불가 방침을 내리면서 해단이 가시화 됐다.13일 이천시 인사위원회가 직장운동부 재임용 여부에 따른 위원회를 열고 3개 직장운동부의 감독 및 선수의 재임용 불가 가결을 내렸다.이에 정구, 마라톤, 트라이애슬론 등 3개 직장운동부는 올 12월31일 모두 해단할 예정이다.시는 이 같은 내부 방침을 지난달 11일 감독·코치와 선수들에게 이미 통보하자 사전에 어떤 의견 수렴도 없이 일방적 해체를 통보 받았다며 반발하고 나서 전국적인 체육계의 이슈가돼왔다.가장 논란의 쟁점이 돼 왔던 정구부는 일부 선수들이 이탈하기 전까지 감독·코치를 포함해 9명, 마라톤부와 트라이애슬론부는 각각 4명으로 운영됐다. 1985년 창단한 정구부의 경우 선수 7명 가운데 4명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경기에서도 단체전과 복식 등에 우수한 성적을 내왔다.이천시가 직장운동부 운영에 한 해 약 13억원의 운영비를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직장운동부 운영이 도마에 올라 운영상 문제점과 보수체계,선수선발, 중복 수당지급 등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체육계와 시민들의 의견에 따른것으로 알려졌다.이천시는 직장운동부의 해단후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 유소년 육성 측에 무게를 두고 체육계에서 충분한 육성 발전을 시킬 종목 선정한 후 새롭게 선정해 내년 6월께 재창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1-14 서인범

"이천시의원 폭행 물의, 지역 이름에 먹칠"…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성명서 발표

경주 연수사건 사과·자진사퇴 요구시의회 책임있는 행동 없어 공분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위원장·이길윤, 김기열)은 12일 연수 중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이천시의회 의원의 몰지각한 행태(11월6일자 5면 보도=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료 의원에 폭행당했다")를 개탄하며 사과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앞서 지난 4~6일 이천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의원 직무 강화방안의 목적으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9명과 의회 사무과 직원 15명 등이 2박3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로 연수를 갔다. 이와 관련 경실련은 연수 첫날 저녁 경주시의 한 식당에서 시의원 2명이 말다툼을 하던 중 의원 1명이 다른 의원 1명을 폭행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고 이런 내용이 이천지역을 제외한 주요 일간지와 경주지역 신문을 비롯한 많은 언론에 공개되며 망신살이 뻗쳤다고 밝혔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폭행당한 사람은 있는데 폭행한 사람은 없다며 양측이 엇갈린 주장을 해 사실을 밝히기 위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시의원이 개인 차원을 넘어 이천시(이천시의회)라는 이름을 달고 타지에 가서 연수를 진행한 상황에서 진의나 두 사람의 이해관계가 어떻든 이 문제로 인해 이천의 이름에 먹칠을 한 낯뜨거운 사건이라는 점이 중요한 핵심"이라며 "사건의 당사자나 시의회는 수일이 지났는데도 책임 있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무책임한 처사의 이천시의회에 대해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해당 의원은 사죄하고 자진사퇴할 것 등을 요구했다.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지역 내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요구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주민소환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지난 2016년 10월에도 비리 의혹 의원에 대해 사퇴를 촉구하며 시의회 앞에서 1개월가량 천막농성과 거리 캠페인을 펼쳐 부의장의 공식 사과가 있었던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 이마트 앞 사거리에 경실련이 폭행연루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2020.11.12 /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2020-11-12 서인범

이천시 '제21회 농업인대상' 5개분야 5명 시상

이천시는 지난 1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1회 이천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5개 분야 5명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농업인대상수상자는 쌀분야 김광수씨(대월면), 원예·특작분야 허남윤씨(백사면), 축산분야 박찬훈씨(호법면), 과수분야 석길현씨(장호원읍), 여성농업인분야 양순씨(장호원읍) 모두 5명이다.이천시는 그동안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 9월25일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새로운 농업기술의 습득과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가소득증대와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농업인들을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쌀분야 김광수씨는 고품질 이천쌀 생산 및 PLS전문교육 재배매뉴얼 준수 실천, 벼 육묘전용 시설 및 육묘관리 전문화 등 고품질 이천쌀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원예·특작분야 허남윤씨는 현재 백사분화연구회 회장으로 분화 농가의 화합과 정보공유, 유통, 홍보에 기여했으며, 품목별 개화기 조절한 연중생산 작부체계를 실천·보급하여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했다.축산분야 박찬훈씨는 HACCP, 깨끗한농장 인증 및 전국품평회 수상 등 우수한 농장관리와 초유공급사업, 미생물을 활용한 악취감소 등 친환경적인 농장조성으로 안전먹거리 생산과 축산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과수분야 석길현씨는 장호원황도 품평회 3년 연속 수상자로 유용미생물·BM활성수 활용 등 환경친화적 과원관리, GAP인증, 공동구매, 공선출하로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에 크게 앞장섰다.여성농업인분야 양순씨는 이천농특산물의 도농교류 홍보와 참여에 적극 참여해 이천농산물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농촌여성 능력향상과 역량강화에 노력하여 여성농업인의 역할확대에 이바지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는지난 1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쌀, 원예·특작, 축산, 과수, 여성농업인 5개 분야 5명을 '제21회 이천시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 가족들과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12 /이천시 제공

2020-11-12 서인범

이천시 '中전시회 단체관 참여' 종합전시회 성공적 첫발

이천시는 지난 3일 화상상담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된 '2020 중국 광저우수출입상품교역회 추계3기'에 단체관으로 참여했다. 해당 전시회는 지난 10월 15일(목)부터 24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관내 6개사가 참가하여 총 57건 1109만7000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시는 기존에 기업이 해외 현지 파견되어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필요성이 대두되어 올해 해외전시회 단체관 사업을 처음 진행했다. 중국 광저우수출입상품교역회는 1957년 중국정부가 대외개방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리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적 규모의 종합전시회다.당초 단체관은 전시회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전시회로 변경되었다. 이에 이천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화상상담을 추가 운영하여 기업의 상담성과와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참가기업에게 바이어 매칭, 해외마케팅, 통역비, 샘플 발송비 등을 지원하였고, 추후 참가기업들의 상담내역이 실제 수출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 지원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 속에 이천시 참가기업 6개사는 총 57건 1109만7000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향후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계약추진건수 및 실적은 23건 178만9000달러로 집계됐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규모의 해외전시회에서 이천시 단체관이 첫발을 내딛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제 막 수출을 시작하는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해외판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2020 이천시 해외전시회 단체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기업지원과 (031-644-2275) 또는 경과원 남부권역센터(070-7726-9323)로 문의하면 된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1-12 서인범

표류하던 이천시 부발역세권 개발 '돌파구'

그간 지지부진했던 이천시 부발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10일 이천시에 따르면 부발역세권 개발 사업은 오랜 기간 사업추진 방향이 설정되지 않으며 표류했었다. 하지만 민선 7기 들어 시가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반영·추진키로 방침을 정하고 토지소유자들이 이를 받아들이며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2019년 7월 공식적으로 도시개발사업 제안서가 제출되자 시는 같은 해 11월 이를 전격 수용했고 지난 9월 시 도시계획위원회자문을 거쳐 시의 모든 절차를 완료, 다음달 중 개발 제안서를 결정권자인 경기도에 상정할 계획이다.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환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부발역 북단 부지면적 52만4천㎡에 3천959세대(계획인구 9천800여명)를 수용하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생용지 등을 조성하고 초등·중학교도 신설할 계획이다.경강선 부발역은 성남~여주 노선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환승역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 지역이다.시는 중·장기적 도시공간구조 변화에 대응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부발역세권 개발 계획을 수립해 난개발 방지와 토지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지역특성을 고려, 중심기능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친환경 명품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1-10 서인범

강동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방송국 취업 특강·면접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는 10일 오후 2시 경천관에서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영상미디어과의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SBS, JTBC 방송국 취업특강 및 면접을 개최했다.강동대학교의 방송국 취업특강 및 면접은 올해 10년째 개최되는 행사로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취업전략으로 ▲펜더믹 상황에서 방송국 채용 동향 ▲SBS, JTBC 방송국 직무 특성 ▲ SBS, JTBC 방송국 정보 및 목표설정과 면접진행 섹션으로 일대일 면접 진행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일대일 면접을 통해서 SBS나 JTBC 방송국의 다양한 직무의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다.방송국 특강과 면접에 참여한 방송영상미디어과 이종혁 학생은 "오늘 지상파와 종편의 구체적 사례와 실전에 맞는 스킬 전수 및 시간 관리, 심리분석, 커리어 전략 등 우리 학과 졸업반 학생들이 모든 면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방송국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며 "저도 강동대 방송영상미디어과를 졸업하면 선배들처럼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TV, PP사, 뉴미디어 등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방송영상미디어과 문진용 학과장은 "우리 학과에 졸업한 선배들이 현재 일하고 있는 SBS나 MBN 등의 방송국을 위주로 특강을 진행했다"며 "TV에서 우리 학과 졸업생들이 프로그램에 나오고 엔딩 크레딧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볼 때면 우리 학과에 대해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 방송국에서 연예인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가져보고 싶은 수험생들은 강동대 방송영상미디어과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방송영상미디어과는 졸업 학년은 실제 방송국에 투입하여 프로그램 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SBS, MBN, JTBC, TV조선 등의 공중파 및 종편 방송국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는 10일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영상미디어과의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SBS, JTBC 방송국 취업특강 및 면접을 개최했다. 2020.11.10 /강동대 제공

2020-11-10 서인범

엄태준 이천시장, 이천 푸드플랜센터 사업 토지주들과의 대화

이천시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중인 푸드플랜시설 건립이 2020년 5월 푸드플랜 패키지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면서 7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에 이어 후보지 선정을 완료, 공람 공시 과정에서 토지주의 집단적 반발에 부딪힌 가운데 사업 토지주와 이천시의 첫번째 만남이 성사됐다.이천시는 9일 오후 이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증일동(15-1)푸드 플랜 사업지 조성과 관련 엄태준 시장과 이천 역사 인근 푸드플랜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이희성)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갖고 허심탄회하게 주민의 고충과 이천시의 입장을 밝히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10여명이 참석한 푸드플랜 건립 반대 추진위원들은 인구규모대비 수용하면서까지 대규모의 시장형태의 푸드플랜 조성이 올바른 도시계획과 개발인지, 타 지자체의 도심 외의 설치 이유가 무엇인지, 후보지 4곳 중 가장 시세가 있는 지역의 선정이유, 건립후 사후 부작용(폐기물, 비산먼지, 이미지 부조화 등)발생, 토지의 강제수용 규정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요구했다.이에 엄태준 시장은 "공익적 부분에 대해 주민의 피해는 있을 수 있다"며 "의혹제기는 있을 수 있으나 왜곡은 없었으면 한다". 지주분들의 이해와 함께 공적 부분도 이해 하고 서로의 마음도 이해 할수있는 기회가 마련 되길 바란다"고 전제하고 현위지 선정 이유에대해 4곳의 부지중 지방재정 중앙 투자 심사의뢰에서 최종 선정된것으로 증일동 일원은 방대한 면적에 진출입로 확보어려움등에따른결정이다.또,전통 ,중앙통 시장의 피해는 전혀 없을 것,반대주민도 있지만 미래의 안전한 먹거리 유통관련 시설건립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천시는 푸드 플랜 사업을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해 2020년 5월 푸드플랜 패키지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으며, 2020년 7월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에 이어 후보지를 율현동 15-1번지 일원 약 9천여평 규모로 건립을 계획하고 부지 선정을 완료했다.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주기능이 공공급식지원센터로 공공급식체계를 구축해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시설에 시 농산물의 생산-집합-선별-공급 까지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생산자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이 목적으로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부수적으로 로컬 복합 상생센터,농산물 거점 가공센터를 건립,도시농업 체험장 및 토종종자시범포, 녹지 휴식 공간을 조성해 이천시민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9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열린 푸드플랜 건립 반대 추진위 관계자들과 엄태준시장이 서로의견을 나누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11.9 /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1-09 서인범

이천중리 택지지구 문화재 현장심의 통과…사업추진 탄력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이천중리 택지개발사업이 그간 문화재 발굴조사가 1년6개월간 진행되면서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되는 석실묘 7기와 각종 유구, 유물이 2,100여 점이 발굴되어 지연이 되었으나 최근 문화재청 현장심의를 통과하여 설봉공원 박물관 인근으로 이전 복원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중리 택지지구 사업은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시행하며, 현재 공정율이 20%로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총사업비 4천9백억원(이천시 10%, LH 90%)을 들여 61만㎡에 4,472세대/1만명을 수용할 주거생활 안정 및 명품신도시를 조성하고있다.공동주택 용지는 2019.12월부터 공급을 실시하여 전체 6개 블럭 중 5개 블록이 낙찰 되어 2022년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상업, 단독주택, 근린생활용지 등도 2022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급될 예정이다.엄태준 시장은 "청사 앞 차 없는 거리광장과 상업지역내 녹지광장, 지구내 가로수길 등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명품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조기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천중리 택지개발사업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택지개발사업으로 경강선 복선전철 및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 등과 함께 30만 계획도시 건설 및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중리 택지지구 사업이 현재 공정율이 20%로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으로 기반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이천시 제공

2020-11-08 서인범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료 의원에 폭행당했다"

수차례 맞고 안면골절 등 주장경찰 고소… 지목 의원은 부인경북 경주로 연수를 떠난 이천시의회 A부의장이 동료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천시의회 A부의장(국민의힘)은 지난 4일 오후 10시께 경주의 한 식당에서 같은 당 B의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5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A부의장은 사건 당시 경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B 의원이 다가와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 따라나갔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B의원으로부터 욕설과 함께 얼굴과 가슴 등을 수차례 맞았다고 주장했다. A부의장은 "폭행으로 인해 안면 골절과 치아가 부러지는 등 상처를 입었다"면서 인근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뒤 남은 연수일정에 참여하지 않고 이천으로 복귀했다.A부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이천시의원 8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의 연수일정을 진행하며 현재 경주의 한 호텔에 머무르고 있다.A부의장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B의원이 밖으로 나가자고 불러 따라가자 으슥한 곳에서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며 "경찰에 제출하기 위한 진단서를 발급받았으며 이천경찰서로 사건이첩을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B의원은 "A의원과 식당 복도에서 앞으로 잘해보자는 취지의 대화만 했을 뿐 폭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한편 A부의장과 B의원은 평소에도 잦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서인범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1-05 서인범

이천시의회 부의장 "연수중 동료 의원에게 맞았다" 고소장

경북 경주로 연수를 떠난 이천시의회 부의장이 동료의원으로부터 주먹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천시의회 A 부의장(국민의힘)은 지난 4일 오후 10시께 경주의 한 식당에서 같은 당 B 의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5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A 부의장은 사건 당시 경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B 의원이 다가와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 따라나갔더니 B 의원이 갑자기 욕설을 하며 무방비 상태에서 주먹으로 얼굴과 가슴 등을 수차례 맞았다고 주장했다.A 부의장은 "폭행으로 인해 안면 골절과 치아가 부러지는 등 상처를 입었다"면서 인근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뒤 남은 연수일정에 참여하지 않고 이천으로 복귀했다.이들을 포함한 이천시의원 9명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2박3일간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경주의 한 호텔에서 머무르고 있었다.A 부의장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B의원이 밖으로 나가자고 불러 따라가자 으슥한 곳에서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며 "경찰에 제출하기 위한 진단서를 발급받았으며 이천경찰서로 사건이첩을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B의원은 "A 의원과 식당 복도에서 앞으로 잘해보자는 취지의 대화만 했을 뿐 폭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한편 A 부의장과 B 의원은 평소에도 갈등을 겪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천/서인범기자 coa007@kyeongin.com

2020-11-05 서인범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액 8조1천288억·영업이익 1조2천997억

SK하이닉스는 2020년 3분기에 매출액 8조1천288억원, 영업이익 1조2천997억원(영업이익률 16%), 순이익 1조779억원(순이익률 13%)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데이터센터향 서버 D램과 SSD 수요가 약세를 보였고 메모리 시장의 가격 흐름이 하락 추세로 전환되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각각 6%, 33%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D램은 서버 고객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과 그래픽 신규 수요와 일부 컨슈머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한 결과 지난 분기 대비 출하량은 4% 증가했으나, 서버 D램 등의 가격 약세 흐름으로 인해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다.낸드플래시는 모바일향 제품과 신규 게임콘솔향 SSD 판매 확대로 지난 분기 대비 출하량은 9% 증가했으나 서버향 제품의 가격 약세로 평균판매가격은 10% 하락했다.SK하이닉스는 4분기에도 모바일 시장의 계절적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PC향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전망했다.SK하이닉스는 D램은 10나노급 2세대(1Y) LPDDR5의 판매를 확대하는 등 모바일 수요 대응에 집중하는 한편 고용량 낸드플래시와 결합한 uMCP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64GB 이상 고용량 서버향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이고 HBM 제품 판매를 극대화하는 등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버 D램 시장 내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낸드플래시도 안정적인 모바일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3분기에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128단 기반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날 실적 발표에는 SK하이닉스 이석희 CEO가 참석해 인텔 낸드 사업 부문 인수와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계획을 직접 설명했다. 이석희 CEO는 "SSD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신속한 확보를 위해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을 인수, D램과 낸드플래시 간 균형 잡힌 사업구조를 갖출 계획"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창출되는 시너지가 고객과 협력사를 포함한 글로벌 ICT 산업뿐 아니라 주주, 지역사회, 구성원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격한 기후변화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 창출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SK하이닉스는 글로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최근 RE100에 가입, 2050년까지 소비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를 통해 조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CEO는 또 "HDD 대비해 일반 SSD는 50%, 저전력 SSD는 94% 가량 전력 소모가 적기 때문에 전 세계 데이터센터 중 HDD 스토리지가 모두 저전력 SSD로 대체되면 4천100만t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돼 약 4조2천억원 이상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다"며 "향후 SSD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SK하이닉스는 2020년 3분기에 매출액 8조1천288억원, 영업이익 1조2천99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20.11.4 /SK하이닉스 제공

2020-11-04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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