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쌍용차, 경기도 공용차량 우선구매 협약 통해 행복카셰어 동참

쌍용자동차가 2019년 경기도 공용차량으로 우선 선정돼 공무집행 지원과 경기도 행복 카셰어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공용차량 쌍용차 우선구매 기념 및 경기도 행복카셰어 차량전달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정일권 쌍용차 노동조합위원장 등 경기도청 및 쌍용자동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와 경기도청은 지난해 노·노·사·정 4자 간의 사회적 대타협을 이룬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일환으로 쌍용차 제품을 경기도 시·군 및 산하기관의 2019년 공용차량으로 우선 구매하기로 한 것. 이번 계약을 통해 쌍용차는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 등 27대의 차량을 경기도에 제공한다. 이 차량들은 경기도청·경기소방재난본부·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등 경기도 관내 9개 기관에서 공용차량으로 사용된다.또 공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경기도 행복 카셰어'를 통해 경기도민들도 쌍용차 제품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16년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경기도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 공용차량을 이용자격과 운전자격을 갖춘 도민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이날 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노·사가 힘을 합쳐 자동차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고, 정 위원장은 "노사 상생문화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와 경기도청은 지난 20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공용차량 쌍용차 우선구매 기념 및 경기도 행복카셰어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정일권 위원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차량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2019-03-20 김종호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 사업현장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정일구, 부위원장·유승영)는 제205회 임시회 기간 중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시작했다.제205회 임시회 기간 중 19일 실시 된 현장활동에는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유승영 부위원장, 강정구, 김영주, 이윤하, 최은영, 홍선의 의원 등이 함께 했다.이들은 '영상정보사업소'와 서울에 위치한 '평택시 장학관'을 방문해 소관 부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과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평택시 장학관에서 의원들은 평택시 장학관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으며, 장학관 학생 모집 시기 조정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또한 20일에는 ▲여성회관 ▲북부복지타운 ▲영어교육센터 ▲국제교류재단 ▲로데오거리, 예술인광장, 21일에는 ▲덕동산 충혼탑 ▲평택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방문한다.정일구 위원장은 "현장 활동에서 지적된 사항을 세밀하게 검토, 보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유승영 부위원장, 이윤하 시의원 등이 평택시 영상정보사업소를 방문, 관계자로 부터 사업추진 현황 등을 청취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에 위치한 평택시 장학관도 방문, 장학관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현장에서 대안을 찾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2019-03-20 김종호

평택 고덕신도시, 6월 첫 입주… 학교는 '지각 건립'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입주가 오는 6월부터 시작되지만 정작 초·중·고 학교 건립이 늦어지면서 입주민들과 해당 자녀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덕국제신도시는 부지면적 1천342만2천여㎡, 계획인구 14만명 규모의 자급자족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유치원 14곳, 초교 11곳, 중학교 5곳, 고교 5곳이 들어서게 된다.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입주 대상은 16필지, 1만1천286세대로, 오는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2020년 4월까지 3천86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오는 6월에는 고덕 파라곤아파트 752세대, 8월 자연앤자이 755세대, 9월 신동아파밀리에 719세대, 제일풍경채 1천22세대, 2020년 4월 신안인스빌 613세대 등이 잇따라 입주한다.그러나 아파트에 입주를 하더라도 초등학생들은 오는 2020년 3월 '초-2'가 개교될 때까지 직선거리로 3㎞가량 떨어진 서정초등학교로 통학해야 한다.중학생들도 4㎞가량 떨어진 송탄 중학군에, 고교생들은 평택시내 학교를 각각 배정받아야 한다.평택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는 학생들의 통학용 셔틀버스 운행을 검토하고 있지만, 통학 불편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이에 따라 주택건설사업계획 수립 당시 초등학교 통학 관련 대책안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인 평택시에 제출하고 사업 승인을 받은 만큼 LH와 평택시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고덕신도시 초교 10곳과 중학교 5곳에 대한 설립 타당 여부가 올해 하반기에야 검토될 예정이어서 1단계 입주민들과 해당 자녀들의 통학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3-19 김종호

평택복지플러스센터, 다양한 정책 '호평'

청년고용 기업 3년간 2700만원 지원일자리 창출업체 채용 인건비 보전구직자와 사업체 방문 '동행 면접'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최장선)가 어려운 기업을 돕고, 청년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면서 일자리를 창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복지플러스센터는 이 같은 정책의 일환으로 정책수혜 최접점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명회,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컨설팅 및 홍보활동 강화, 취업 유관기관 협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특히 '청년추가 고용장려금'은 청년 고용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청년 한 명 고용 시 사업주에게 3년간 2천700만원(연 900만원 한도)을 지원, 어려운 기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또한 지난해 7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근로 시간 단축 기업 등에는 일자리 함께 하기 제도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업에 증가 근로자 수 1인당 월 40만~100만원의 신규 채용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월 최대 40만원의 임금도 보전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고용센터에서는 채용 절차 진행에 따른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구인 구직 만남 상시 운영', 고용센터 직원이 구직자와 동행 사업체를 방문, 면접을 지원하는 '동행면접', 직원 채용 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채용대행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중소·중견 기업에 취업한 청년(만15~34세)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2년 근속 시 1천600만원, 3년 근속 시 3천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서비스도 제공,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창선 소장은 "최근 대내외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기업에 도움이 되는 지원제도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기업과 청년들에게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3-19 김종호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로 승인받고 18일 평택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장선 시장, 루파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심사위원장, 시·도의회 의원, 안전도시 위원, 각급 안전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2015년 안전도시 조례 제정, 안전도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안전진단을 통한 손상률과 시민안전 요구도 조사,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 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안전증진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이에 지난해 공인 센터로부터 2차례의 현지 실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1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승인받았다.정 시장은 "평택시의 모든 행정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품격있는 국제안전도시 평택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8일 평택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를 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는 평택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시 제공루파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심사위원장(좌측), 권영화 평택시의장(좌측 두번째), 정장선 평택시장(좌측 세번째), 장한주 평택경찰서장(좌측 네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3-18 김종호

쌍용자동차, 2019 영업 마에스트로 워크숍 실시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쌍용차가 지난해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업계 3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영업 마에스트로 20명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2019년 자동차시장 흐름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쌍용차의 2019년 비전 및 방향 발표, 판매 노하우 공유, 사외강사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쌍용자동차는 AM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차가 지난해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 일선에서 열정을 다해준 오토매니저들 덕분"이라며 "렉스턴 스포츠 칸과 코란도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SUV 풀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강화 및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 제고 등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에서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영업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은 워크숍에 참석한 AM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쌍용자동차 제공

2019-03-18 김종호

[이슈추적-정부 '수소도시' 평택시 선정될까]LNG 기지 보유·수도권 인접 '경쟁력'

원정리 일대 액체수소 생산기지 염두운송 편리… 울산·삼척과 겨뤄볼만'수소도시 평택 가능할까?'정부가 올해 안에 수소에너지의 공급 및 이송시설을 갖추고 냉난방 등의 서비스도 수소에너지를 통해 이뤄지는 '수소도시'를 3곳 선정하기로 한 가운데, 평택시가 수소도시 시범지역으로 선택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수소차에 쓰이는 수소는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부생수소', 물을 분해해 만들어지는 '수전해 수소',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추출하는 등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이 중 주목받는 것이 천연가스를 이용한 공급 방식이다. 천연가스는 메탄올을 주성분으로 한 가연성 가스로, 이를 액화시키면 용적이 줄어들고 대량수송 및 대량 저장이 가능해진다. 천연가스를 -162℃로 냉각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LNG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더 낮춰 -250℃ 미만으로 만들면 액체수소로 저장이 가능해진다.평택은 인천, 충남 보령, 강원 삼척, 제주 애월, 경남 통영과 함께 LNG 기지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이용한 수소 생산기지가 될 가능성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시 내부적으로 과거 연료전지발전 단지로 개발하려 한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일대를 수소생산기지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지난 2014년까지 경기도와 (주)두산, 포스코에너지 등과 공동으로 연료전지 개발을 추진했지만, 수요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실제 사업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당시 추진했던 연료전지는 이른바 두산-포스코 모델로 불리는 2세대 연료전지로 경제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2세대 연료전지에서 더 나아가 3세대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이용한 수소생산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생산한 수소의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해 시가 수소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는 판단이다. 평택에서 수소를 생산하면 최대 수요처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전국적으로 보면, 평택과 더불어 울산·전남 여수·창원·충북 청주·강원 삼척 등이 '수소도시'의 경쟁자로 분류된다. 가장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울산은 대규모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생수소를 얻을 수 있고, 삼척은 평택과 같이 LNG 기지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청주와 경남 창원도 수소 경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일찍부터 수소도시 유치에 뛰어든 상태다. 이에 대해 평택시 관계자는 "다른 도시들보다 늦게 경쟁전에 뛰어든 감이 있다"면서도 "LNG를 이용한 액화수소가 저장 및 운송이 편리하고, 적은 부지 면적으로 충전소 설치가 가능해 경제성이 있다. 평택은 수도권과 밀접해 운송도 편리한 만큼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호·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9-03-17 김종호·신지영

정치적 입장은 나중에… '원팀' 뭉친 평택 일꾼들

정 시장·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이낙연 국무총리 만나 현안 설명미세먼지 대책등 협력·지원 요청"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택 발전을 위한 일에 개인의 정치적 입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원 팀입니다."정장선 평택시장과 원유철(자유한국당·평택갑)·유의동(바른미래당·평택을) 국회의원이 평택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17일 평택시에 따르면 정 시장과 원·유 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정부 종합청사 총리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평택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특히 최근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해 평택지역의 어려움을 자세히 설명하고 정부의 대책이 긴급하고도 긴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평택지역은 주변 화력발전소와 평택항, 대규모 산업단지로 인해 대기오염이 점점 심화 되고 있다. 지지체의 역량으로는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피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정 시장과 원·유 의원 등은 또한 '안중에서 평택항까지 철도 조기건설', '선박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인 AMP 설치 시범지역 추가선정', '평택의 대대적 도시 숲 가꾸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운정~동탄 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의 지제역 연장 등도 건의했다.이에 이낙연 총리는 "평택 지역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미세먼지 등 환경개선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처리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이어 이 총리는 평택항을 항만육상전력공급설비(AMP) 설치 시범지역에 포함하도록 하고 평택에서 포승(평택항)까지 철도망 구축 사업 중 안중~평택항 구간 조기 착공과 도시 숲 조성을 비롯한 나무가꾸기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과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정부 종합청사 총리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평택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평택시 제공

2019-03-17 김종호

평택항 경쟁력 홍보 '항만안내선' 올 첫 출항

주요시설 돌며 물류현장 생생한 체험지난해 4800명 승선 만족도 98% 인기평택항 항만안내선이 출항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17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항만공사는 지난 14일 평택항 내항 관리부두에서 항만안내선 출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 올해 첫 출항이다. 이날 항만안내선에는 공사 직원 및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평택항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승선해 평택항 일원을 둘러봤다.지난 2002년 운항을 시작한 항만안내선은 지난해에만 4천800여명이 승선했다. 평택항 항만안내선은 바다로 나가 약 50분간 평택항의 부두 등 주요 항만시설 곳곳을 돌며 생생한 물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승선객 3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항만안내선 승선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항만안내선은 올해도 물류 현장을 누비며 평택항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김재승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업개발본부장은 "항만안내선은 평택항 최전방에서 평택항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평택항을 널리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존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평택항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항 항만안내선은 30명 이상 최대 80명까지 단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031) 686-0632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3-17 김종호

평택시,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평택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 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17년 10월 1일에서 2018년 9월 30일까지 중앙행정기관(44)·시도교육청(17)·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다.민원 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5개 항목 21개 지표가 평가대상이다.2017년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평택시는 최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2018년에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평가에서 평택시는 민원서비스 및 고충민원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가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 새로운 평택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이종호(사진 왼쪽에서 7번째) 부시장과 시 공무원들이 지난 15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사진왼쪽에서 6번쨰)으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평택시 제공

2019-03-17 김종호

[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화제의 당선자]'1호 女 무투표 당선' 이현희 평택시산림조합 조합장 당선자

지도과장·상무 '유리천장' 깨뜨려성품·전문 지식 갖춰 조직원 신뢰"지점 개설·브랜드가치 상승 노력""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에 주력하고, 평택시산림조합의 브랜드 가치를 격상시키는 데 역점을 두려 합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 준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전국 최초 여성조합장 후보로 무투표 당선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현희(54) 평택시산림조합 당선자는 우선 "조합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자에게는 항상 전국 최초란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이 당선자는 충북대학교 산림임업과를 졸업하고 1989년 이천시산림조합에 입사했다. 1년 뒤에는 평택시산림조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1995년 여성 최초로 여성 지도과장, 2005년에는 전국 최초 여성 지도 상무를 맡아 평택시산림조합을 이끌었다. 합리적인 성품에 전문적인 지식, 리더십까지 갖추고 있어 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2005년부터 최근까지 평택시 도시공원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선진화된 공원 조성 기틀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은 '평택시 산사태 취약지정위원'을 맡아 산사태 예방 등에 앞장서고 있다.이 당선자는 "평택시산림조합의 주역은 조합원들이며 저는 그분들을 대신해 일하고, 대변하는 역할"이라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를 위해 "산림조합 지점 개설 기반 구축 마련과 금융 총사업량 1천억원, 조합 자산 650억원 조기 달성을 통해 평택시산림조합을 전국 중·상위권 조합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이 당선자는 "산림 6차 산업화의 일환으로 조합원들에게 임산물 생산으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교육에 치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평택시산림조합의 브랜드가치를 상승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당선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조합원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산주 조합원, 임산물 생산 조합원 등의 소득 증대를 위해 분야별 조합원들과 호흡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이현희 평택시산림조합장 당선자. /당선자측 제공

2019-03-13 김종호

'미세먼지 지옥' 평택항, 대기질 개선되나

해수부 특별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항만·어항 등 5개년 종합계획 수립道, 내년 국가예산 AMP 반영 방침경기도내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는 평택항에 별도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시행된다.13일 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한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해수부가 관리할 수 있는 항만구역, 어항구역, 영해·내수·접속수역 등에 대한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 시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또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을 지정해 항만하역장비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신설하고, 노후 자동차의 항만 출입을 제한하는 항만지역 등 3대 미세먼지 배출원(선박·하역장비·화물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특히 미세먼지가 많이 배출되는 벙커C유의 사용비율을 3.5%에서 0.5% 미만으로 줄이도록 강제해 대기질 개선에 나선다. 평택항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규제를 받는 '저속운항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어서 0.1%까지 벙커C유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평택항에 없는 육상전력공급장치(AMP) 설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AMP는 선박의 해상 공회전을 막을 수 있는 장치로, 해수부는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도는 내년 국가 예산에 평택항 AMP설치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해 1월~10월 미세먼지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택항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초미세먼지(PM2.5) 기준 연간 30㎍/㎥로 경기도 평균(23㎍/㎥)을 20% 이상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 기간 2만t급 컨테이너선 등을 포함해 모두 3천391척이 평택항을 드나들었다. 대형 컨테이너 선박 1척이 배출하는 미세먼지량은 50만대의 트럭에서 배출되는 양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그간 오염물질 저감시설 설치 등을 통해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도록 하는 육상과 달리 해양에서는 별도의 오염물질 저감 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아 특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도 관계자는 "선박이나 화물차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비용을 늘리는 규제로 느끼겠지만 평택항의 대기질을 위해서 환영할만하다"며 "특별법에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고 AMP시설 설치 등도 함께 추진해 대기질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9-03-13 김성주

평택시의회, 상설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의원 윤리 심사

평택시의회가 의원의 윤리성 강화를 위해 상설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뇌물 수수, 욕설, 근거 없는 비방행위 등 부적절한 행위 등을 금지, 청렴성과 도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여서 주목된다.시의회는 205회 임시회에서 '평택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윤리특위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이번에 한해 8대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와 같은 내년 6월까지로 정했다. 윤리특위 위원장은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윤리특위 부위원장은 의회 운영위원회 부원장이 맡는 것으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임기동안 윤리특위 위원장은 현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윤하 의원이, 부위원장은 곽미연 의원이 맡게 됐고, 위원은 김승겸·유승영·이병배·이해금·정일구 의원으로 구성됐다.윤리특위 대상은 의원 윤리 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위반 또는 폭력, 욕설, 비방행위, 뇌물수수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한 의원이며, 윤리심사 및 징계와 자격에 관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선제적·신속하게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징계 수위는 △공개회의에서 경고 △공개회의에서 사과 △30일 이내 출석 정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 때에는 제명 등으로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다.이윤하 윤리특위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 보다 공직자의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윤리특위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제20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윤하 운영위원장이 '평택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 제안설명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2019-03-13 김종호

검단 공공지원 민간임대 우선협상자에 우미건설컨

인천 검단과 평택 고덕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선다.LH는 4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 검단지구 우미건설 컨소시엄(우미건설) ▲평택 고덕지구 서한 컨소시엄(서한·하나자산신탁)을 선정했다.우미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검단지구 AB9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765가구를 짓는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513가구, 72㎡ 202가구, 84㎡ 50가구다.우미건설은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인근 계양천과 연계된 보행 통로를 계획했다. 또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코워킹 라운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육아 프로그램 및 운동시설 등을 제안했다.서한 컨소시엄은 평택 고덕지구 Ab-47블록에 510가구(전용면적 84㎡)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를 건설한다. 이 컨소시엄은 청년주택을 셰어형, 기숙사형, 창업을 위한 창작형으로 설계하는 등 다양한 생활 양식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또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시설을 벌집형으로 배치해 이용 접근성을 강화했다.우미건설 및 서한 컨소시엄은 앞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한다. 이후 기금 출자 심의, 착공, 입주자 모집 등의 절차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03-12 목동훈

평택시의회, '평택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제정 나선다

평택시의회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오후 간담회장에서 이윤화 운영위원장 주관으로 '평택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평택시 담당 공무원들, 평택시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김주영 한국복지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이들은 '문화예술진흥법' 및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평택시 관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관해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주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만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있고, 기초단체에서는 김포시가 유일하다"며 "평택시의회의 이 같은 노력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정일구 위원장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가 유명무실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현재 관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과 관련한 기반 조사를 통한 지원 여부 등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 운영위원장은 "문화예술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이고, 장애인에게도 차별 없는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필요하다"며 "여러 단체 및 소관 집행부 등의 의견을 종합 수렴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 시키고 문화적 권리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조례 제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이윤하 운영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1일 오후 열린 평택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관계자 간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이 운영위원장은 문화예술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이며 장애인에게도 차별없는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 제공

2019-03-12 김종호

평택시, 인구 50만 명 대도시 진입 기념 사진 공모전 이벤트 진행

"평택, 당신이 머문 자리, 추억을 찾습니다." 평택시가 인구 50만명 대도시 진입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 공모전 '평택, 당신이 머문 자리' 이벤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평택 지역 곳곳의 추억을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시민들이 살고 있는 집이나 마을, 또는 함께 어울린 사람들 등 우리 동네를 표현할 수 있는 사진과 함께 사진에 담긴 마을 이야기나 개인의 추억을 100자 내외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제출하는 사진은 촬영 시점의 제한 없이 오래된 앨범 속 사진이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모두 가능하며, 저작권 문제가 없는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선정된 작품은 4~6월 평택 시정 소식지 (굿모닝 평택)에 소개될 예정이며, 선정 작품을 제출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원고료(5만원 상당 상품권)가 지급된다. 더불어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시민에 공개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대도시가 되는 시점에, 50만을 구성하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것은 지역 차원에서 의미 있는 작업이라 생각해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및 원고의 제출 기한은 5월 10일까지다. 관련 문의:평택시 소통홍보관(031-8024-2126)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3-12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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