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평택]외교정책 난타전 벌인 홍기원-공재광

평택시기자단·신문협 초청토론서한·미 방위비 분담금 등 정면충돌"유감입니다. 사과하세요(홍기원 후보).", "사과할 일은 아니고, 제가 더 유감입니다(공재광 후보)."2일 평택시 기자단과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공동 주관 주최하고, 기남 방송, ybc 뉴스가 방송 보도한 평택시갑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가 난타전을 펼쳤다.이날 홍 후보와 공 후보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무급 휴직 문제 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먼저 공 후보가 방위비 협상을 놓고 "이 정부의 외교 실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 후보는 "방위비 분담금은 지난해 1조원에서 5배 늘어났다. 이낙연 총리 어제 (평택) 왔다는데, 방위비 협상 해결하지 못했다"며 "정부는 무급휴직에 고통받을 시민들에게는 관심 없고 오로지 선거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별법보다 선집행을 통해 무급휴직자를 돕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홍기원 후보는 "(방위비 협상 결렬) 관련 협상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말하지 못할 것"이라며 맞받아쳤다. 홍 후보는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선집행해서 해결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미 미국 측에 제안했던 것이고 미국이 받아들이지 않아 결렬된 것"이라며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은 책임 없는 자세"라고 공 후보를 공격했다.평택지원특별법과 관련 공 후보는 "평택시민들의 고통 분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한시법에서 상시법으로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홍 후보는 "사업이 끝났는데 상시법으로 제정하는 건 맞지 않다"며 이견을 보였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2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평택시기자단,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공동 주관, 주최한 평택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사진 왼쪽에서 3번째), 미래통합당 공재광(사진 왼쪽에서 5번째) 후보가 통신사, 방송, 신문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널들과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4-02 김종호

홍기원-공재광, 평택시갑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서 난타전

"유감입니다 사과하세요(홍기원 후보)", "사과할 일은 아니고, 제가 더 유감 입니다"(공재광 후보).2일 평택시 기자단과 평택지역신문협의회가 공동 주관, 주최하고, 기남 방송, ybc 뉴스가 방송 보도한 평택시갑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가 난타전을 펼쳤다.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홍, 공 후보는 정책 대결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이 공방을 이어갔다. 평택지역에는 현재 두 곳의 미군기지가 위치해 있고, 이곳에 한국인 노동자 수천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런 점을 의식해서 인지, 홍과 공 후보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무급 휴직 문제 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먼저 공 후보가 방위비 협상을 놓고 "이 정부의 외교 실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 후보는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다. 방위비 분담금은 지난해 1조 원 에서 5배 늘어났다. 이낙연 총리 어제 (평택) 왔다는데 ,방위비 협상 해결하지 못했다. 정부는 무급휴직에 고통받을 시민들에게는 관심 없고 오로지 선거뿐"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특별법보다 선집행을 통해 무급휴직자를 돕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홍기원 후보는 (방위비 협상 결렬) 협상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말하지 못할 것"이라며 맞받아쳤다. "협상 다 들어주면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어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선집행 해서 해결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미 미국 측에 제안했던 것이고 미국이 받아들이지 않아 결렬된 것"이라며 반박했다. 홍 후보는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하는 것은 책임 없는 자세라"고 공 후보를 공격했다.평택지원특별법과 관련 공 후보는 "평택시민들의 고통 분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제정된 이 법이 한시법에서 상시법으로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홍 후보는 "사업이 끝났는데 상시 법으로 제정하는 건 맞지 않다"며 다른 의견을 내놨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2일 평택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평택시기지단, 평택지역신문협의호 주관, 주최, 기남방송, YBC 뉴스가 방송 보도한 평택시 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홍기원(사진 왼쪽), 공재광 후보가 사회자의 OX 퀴즈에 답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2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개초된 평택시기자단, 평택지역신문협의회 공동 주관, 주최한 평택시 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홍기원(사진 왼쪽에서 3번째), 미래통합당 공재광(사진 왼쪽에서 5번째) 후보가 통신사, 방송, 신문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널들과 선전을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4-02 김종호

강제 무급휴직 들어간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 '항의' 집회

"한국인 근로자들의 생계를 볼모로 하는 협상은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한국노총 외기노련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이 미국의 과도한 방위비 인상 요구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결렬돼 그 피해가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미치고 있다며 강제 무급휴직 조치에 항의했다.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최응식 위원장은 1일 평택 팽성 미군기지 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무급 휴직은 생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뿐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를 막기 위해 최근 주한미군 사령관과 머리를 맞댔지만, 한국인 노동자들의 고통을 지렛대 삼아 방위비 분담금을 높이려는 시도가 사라지지 않고 있어 매우 아쉽다"고 그간의 사정을 밝혔다.최 위원장은 "방위비 분담금은 국민이 납 득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협상이 타결돼야 한다"며 "한국인 노동자들을 볼모로 삼는 이런 황당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도 "주한미군에서 일하는 한국인 노동자 4천여명이 강제 무급휴직 강행으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 불합리한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노무조항과 잘못된 협상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계속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 우리 세금으로 지급되는 방위비 중 인건비는 한국 노동자에게 직접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에어 베이스 등 두 곳의 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지역에선 '한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무급 휴직 강행과 관련, 반대 여론이 확산 되고 있고 시민 불복 운동으로까지 번질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전국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일 평택 팽성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주변에서 무급 휴직 강행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4-01 김종호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공재광 후보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최대 50만원 돼야"

공재광 미래통합당 평택갑 국회의원 후보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재난기본소득 지급 및 법인세·소득세 유예·감면 논의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공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는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평택시도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30일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1천400만 가구에 대해 가구별 40만원(1인 가구)에서 100만원(4인 이상)의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발표했으며, 이와 별도로 경기도는 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시군별 지급 계획도 속속 발표됐다. 포천시는 인당 40만원, 화성시는 20만원을 책정한 것을 비롯해 31일 오전까지 경기도 내 14곳의 지자체가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했다. 이에 공 후보는 "평택시도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수준으로 지원해야 실질적으로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당과 진영을 초월해 뜻을 모아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공 후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는 2차 재난"이라며 "21대 국회 입성 시 올해 분 법인세와 소득세 납부를 한시적으로 유예·감면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공재광 후보 캠프 제공

2020-03-31 김종호

쌍용차, LG유플러스Ⅹ네이버와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 출시 기념식

'무더운 봄, 모바일 앱으로 차량 에어컨을 작동시켰다. 5분 후 운전석에 앉고 나니 시원한 차내 공기에 기분까지 상쾌하다. 미리 보낸 입력된 목적지로 출발'.쌍용차가 4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커넥티드카 시스템의 브랜드 네임을 '인포콘' 으로 확정했다. 본격적인 서비스 론칭에 앞서 공동개발을 진행해 온 파트너사들과 출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3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인포콘 공동 출시 기념식'에는 쌍용차 박성진 상품·마케팅본부장(상무),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네이버 클로바 사업총괄 정석근 이사 등 3사 관련 부문 임직원이 참석해 성공적 서비스 론칭과 안착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브랜드명 인포콘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융합,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커넥티드 기술의 특성을 반영해 정보+오)과 연결을 조합했다.LG유플러스 네트워크와 국내 최고의 AI(인공지능) 기술력을 보유한 네이버의 지원 속에 쌍용차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전혀 다른 Car-life를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쌍용차의 첨단 커넥티드 시스템 인포콘은 코란도와 티볼리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으로 서비스 영역은 크게 ▲안전 및 보안. ▲비서, ▲정보, ▲즐길 거리, ▲원격제어, ▲차량관리로 구성된다.안전 및 보안 관련 기능 중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되었을 경우 인포콘 상담 센터로 자동 연결돼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 제공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쌍용차의 철학을 반영했다.차량 내부 시스템은 물론 스마트폰과 외부 연동된 홈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우수한 음성인식률과 자연어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를 접목해 다양한 명령어를 음성으로 수행할 수 있다. 전문 음악 플랫폼을 활용한 스트리밍과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인포콘만의 강점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쌍용차는 지난 2015년 구글이 주도하는 안드로이드 기반 글로벌 커넥티드카 개발 연합 OAA에 마힌드라&마힌드라와 동시 가입했으며, 다음 해 LG유플러스, 그룹 내 IT 계열사 테크 마힌드라와 MOU를 체결, 꾸준히 관련 개발을 진행해 왔다.쌍용차 서상열 커넥티드카사업담당 상무는 "오랫 동안 준비해 온 인포콘 출시를 통해 스마트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게 된 뜻 깊은 순간이다"며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를 향해 지속적인 혁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 박성진 상품,마케팅본부장(상무, 사진 왼쪽 여섯번째),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사진 왼쪽 여덟번째), 네이버 클로바 사업총괄 정석근 이사(사진 왼쪽 다섯번째) 등이 각 사 관계자들과 인포콘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제공.

2020-03-31 김종호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통합당 유의동 평택시을 후보, 전통시장 코로나19 방역

미래통합당 유의동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평택 전통시장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유 후보는 평택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소독 작업을 벌였다. 이어 시장 상인들과 면담을 갖고 매출 감소, 임대료 연체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민생 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멈추다시피 했다"며 "상인들의 걱정과 한숨 앞에서 위로의 말씀도 드리기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전통시장을 살리는 일이 곧 민생경제를 살리는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시장상인 초저금리 금융지원, 공공주차 부지확보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유 후보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지원 대출업무 담당자 인력 보강과 6개월 이상의 대출기한 연기조치 등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지난 30일 오후 통복시장을 방문,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유의동 후보 캠프 제공

2020-03-31 김종호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민주당 평택시 갑·을 김현정·홍기원 후보 '재난 기본소득' 지급 촉구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갑 김현정, 홍기원 국회의원 후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51만명 평택시민 전원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에 촉구했다.김·홍 후보의 요구대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이뤄지게 될 경우 평택시는 화성시와 마찬가지로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지원과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재난기본소득을 모두 실시하는 지자체가 된다.두 후보는 30일 김현정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극심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선 보다 과감한 조치가 필요해 51만명 평택시민 전체에 대한 재난 기본소득 지급 방안을 촉구하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난소득지급만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해소되지는 않겠지만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힘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시와 시의회의 현명하고 신속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김·홍 후보는 지난 1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통해 공식 출범이 확정된 평택발전강화특별위원회의 제1호 의제로 '평택형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현재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재난기본소득과 긴급지원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한 곳은 화성시가 유일하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홍기원, 김현정 평택시 갑, 을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김현정 후보 캠프에서 합동 기지회견을 갖고, 평택시민 전원에게 재난기본 소득 지급을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에 촉구하고 있다.
/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3-30 김종호

평택항, 日서부 연결 컨항로 내달15일 개설

장금상선·흥아라인 1천t급 1척씩니가타·사카타·아키타항 순차기항평택항과 일본 서부 항만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신규 항로 서비스가 다음 달 15일부터 실시된다.이번에 개설되는 신규 항로는 장금상선과 흥아라인에서 1천t급 컨테이너 전용선을 각 1척씩 투입해 매주 수요일 평택항에 입항하는 주 1항차 서비스다.국내는 광양항·부산항·부산신항을 기항하고 일본 서부는 니가타항·사카타항·아키타항을 순차적으로 기항한다.장금상선과 흥아라인은 지난해 8월 말에도 동남아 신규 컨테이너항로를 개설했다. 특히 장금상선은 평택항 최초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한 선사로서 지난해 평택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화물의 31%를 운송했다.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주요 항만과의 신규 항로 개설도 예정돼 있다. 이처럼 평택항을 기점으로 한 컨테이너 항로가 계속 증가하고 다변화됨에 따라 평택항의 물류 처리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평택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화물이 감소하고 있으나, 평택항은 지난해 동남아항로 개설에 이어 올해 일본항로 신규 개설, 하반기 중국 항만과의 신규 항로개설이 예정돼 있어 전년대비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토대로 2025년에는 연간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이 100만TEU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3-26 김종호

평택시, 민생안정·지역경제 활력 위한 특별 대책 추진… 총 637억원 지원

"사업 추진 효과가 빠르게 확산 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24일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총 637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급격한 소비 위축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100 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급 키로 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소 상공 약 2만여 개의 사업장이 대상이며 1 사업장당 100만 원씩 2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방문 학습지 교사 등 코로나 19로 일감이 끊긴 프리랜서, 운송 등 저소득층 특수 형태 근로자 5천명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원씩 50억원이 지원된다.취약 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과 일자리 창출 사업도 추진한다. 코로나 19로 1개월 이상 소득이 없거나 매출이 50%이하로 감소했지만 정부나 경기도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가구도 소득과 재산에 따라 50만원을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으로 수입이 없어진 노인들에게는 3개월간 매달 10만원씩 총 8억 4천여만원이 생활안정자금으로 지급된다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했던 만큼, 어린이집 휴원 장기화에 따른 운영비도 419개의 어린이집에 총 7억원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각종 감면 사업들도 적극 추진한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개인의 수도요금을 3개월간 50% 감면하고, 평택항 여객터미널 입주 단체 임대료 감면, 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재투자 적립금 한시적 면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 총 63억여 원을 감면키로 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시장이 24일 코로나 19 긴급 특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3-24 김종호

성남·평택시장 '코로나 고통 분담' 릴레이

은·정시장, 급여 30% 반납·기부'성남형 연대안전기금' 방안도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공직자들이 급여의 30%를 반납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은수미 성남시장은 23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으로 1천146억원 규모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지원방안을 내놓으면서 급여 30% 반납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은 시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만이 아니라 코로나19 이후를 대처하기 위해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마련해 시민 긴급지원 및 시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통령 등 장·차관급 이상 4개월간 급여 30% 반납에 저 역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성남시는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에 소요되는 예산은 재난관리기금 470억원, 순세계잉여금 350억원, 예비비 100억원, 직원들의 연수비용,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등을 과감히 조정해 충당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도 이날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3월부터 4개월간 월 급여액의 30%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이 같은 정 시장의 기부를 통한 고통 분담은 경제적 가치로 볼 때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앞으로 평택지역 각계 각층의 인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임대료 인하, 성금 및 물품 기부 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상인, 자영업자 등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많은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 주고 계신다"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정 시장의 급여 30%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시 공직자 1천820여명이 2천61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성남·평택/김순기·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정장선 평택시장이 23일 오전 담당 공무원들과 코로나19 대응 전략회의를 갖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3-23 김순기·김종호

민주당 평택갑·을 홍기원·김현정 예비후보, 주한미군 관련 공약 공동 발표

21대 총선 평택시 갑·을 홍기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제평화도시, 세계화 중심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주한미군 관련 공약인 '4대 약속·13대 실천과제'를 공동 발표했다.23일 홍·김 예비후보는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 국제평화도시, 세계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국제평화도시 발돋움을 위한 고덕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 '주한미군기지 이전 평택시 지원특별법 종료에 따른 후속대책 신속 마련', '미군기지 주변 지역 사회 발전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두 후보는 "평택은 용산기지 등 서울 소재 미군기지와 미 2사단이 이전을 한 이후 한미 동맹의 상징도시가 됐다"며 "이제 평택을 국제평화도시, 세계화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를 위해 "4대 약속·13대 실천 과제 실천은 물론 국회 내에 '주한미군 공여구역 상생협력포럼'을 조직, 평택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 특별법' 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 김현정 예비후보(왼쪽), 평택시 갑 홍기원 예비후보가 23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대 약속 13대 실천과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3-23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 이달부터 4개월간 급여 30% 기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희망을 이야기하겠습니다."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23일 이번 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액의 30%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정 시장의 기부를 통한 고통 분담은 평택지역 사회 지도층 인사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임대료 인하 및 성금 및 물품 기부 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상인, 자영업자 등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많은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 주고 계신다"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정 시장의 월급 30% 기부는 경제적 가치로 따지면 적은 금액이지만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선다는 의미가 더해져 시민들에게는 용기를 사회 지도층에게는 고통분담에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한편 정 시장의 급여 30%는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쓰여 질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평택시 공직자 1천820여 명이 2천61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정장선 시장이 23일 오전 담당 공무원들과 코로나19 대응 전략회의를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3-23 김종호

유의동 통합당 평택을 예비후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 조속한 합의 촉구

한미 간의 방위비 협상 결렬에 따라 안보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유의동(48) 미래통합당 평택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성명을 통해 한미 양국 정부에 최근 결렬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의 조속한 협상재개를 통한 합의 도출을 촉구했다.유 예비후보는 "동맹은 세일즈의 대상도, 흥정의 대상도 아니다"라며 "미국의 무리한 증액 요구에서 시작된 방위비 총액 규모가 큰 이견을 보이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현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노동자의 문제를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재의 상황 역시도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유 예비후보는"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한미동맹의 보이지 않는 끈이자, 한미 동맹의 최전선에 서 있는 자부심이 높다"며 "그들의 자부심에 상처를 주는 일은 한미동맹의 심장부에 상처가 나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미국의 심사숙고를 요구했다.한국 정부에게는 협상이 장기화 되고, 무급휴직이 장기화 될 경우 이들의 생계에 막대한 지장이 생기는 만큼 정부가 나서서 안전장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편 미국 측은 4월1일까지 협상이 결렬될 경우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9천여명 가운데 필수근무인력 3천여명을 제외한 나머지 근로자들에게 무급휴직을 예고한 바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유의동 미래통합당 평택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2020-03-22 김종호

[4·15총선 여론조사·평택갑]홍기원 41.8%-공재광 39.0% '팽팽'

당선 가능성은 오차범위내 '반대'부동층 14.3% 표심, 당락 가를듯경인일보의 제21대 총선 평택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홍기원 후보의 지지도는 41.8%, 통합당 공재광 후보의 지지도는 39.0%로 조사됐다. 두 후보 격차는 2.8%p로 오차범위(±4.3%p) 안에 있다. 이밖에 잘 모름 4.6%, 지지후보 없음 9.7%, 기타후보 5.0%로 나왔다.홍기원 후보는 터키 이스탄불 총영사,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을 지냈고, 공재광 후보는 민선 6기 평택시장, 평택을 당협위원장 출신이다. 당선 가능성은 공재광 후보가 41.9%, 홍기원 후보 39.5%로 반대의 결과가 나왔지만, 역시 오차범위 안이다.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통합당이 참여하는 미래한국당이 36.0%,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이 27.5%로 조사됐다. 열린민주당(8.7%), 정의당(7.7%), 국민의당(5.7%)이 뒤를 이었다.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는 지역경제발전 40.0%, 일자리 확충 18.1%, 주민복지 개선 17.7% 순으로 나타났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7~18일 이틀간 경기 평택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5.8%)와 유선전화 RDD(14.2%)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3.8%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9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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