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평택농업 마케팅 포럼' 열려]농업인 희망주는 로컬푸드 육성… 유통 패러다임·트렌드 새틀짜기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평택지역 농업인들에게 희망 농업을 설계하기 위한 '평택농업 마케팅 전략 포럼'이 지난 18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평택 지역 농업인들은 이와 관련 포럼 개최 이후 나올 평택시의 농업 정책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럼에서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기 때문이다.이날 열린 평택농업 마케팅 전략 포럼에서는 정장선 시장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좌장의 역할을 하면서 포럼의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대안을 유도해 농업인들에게 박수를 받았다.정 시장은 "그동안 농업이 1차 산업의 틀에서 움직였다고 본다면 이제는 새로운 틀을 짜야 할 때고 이를 통해 농업유통의 패러다임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 및 농업인들의 의견을, 평택시 농업농촌발전 5개년 계획에 담아 평택시 유통정책의 패러다임을 완성하는데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농식품 유통 및 마케팅 전문가들과 농협장 및 임직원, 농업단체장(회원), 농업인, 소비자 단체 회원 등이 토론을 벌였고, 농업인 300여명이 이를 지켜봤다.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은 발제를 통해 '중앙정부의 유통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로컬푸드 방향 설정'을 제시했고, 양석준 상명대학교 교수는 '농식품 유통 트렌드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저성장기 소비 및 유통 트렌드의 이해와 대응 전략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김덕일 평택 희망포럼 대표, 정정호 평택 농업경영인회장 등은 지정 토론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고 세밀한 평택농업 마케팅 전략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시 관계자는 "이날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해 평택시 농업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농업인, 농업인 단체, 소비자들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평택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평택지역 농업인들에게 희망 농업을 설계하기 위한 '평택농업 마케팅 전략포럼'을 정장선 시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평택시 제공

2019-01-20 김종호

평택시의회, 평택항 경쟁력 향상 등 위한 '평택항 발전 특위' 본격 가동

"평택항은 평택의 경제를 이끌 확실한 동력입니다. 평택항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뛰겠습니다."평택시의회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이종한, 부위원장·유승영, 이하 평택항 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평택항 특위는 지난 18일 오후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항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평택항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평택항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평택항 특위 및 집행부 간 회의에는 이종한 위원장, 유승영 부위원장, 곽미연·김승겸·이해금·홍선의 시의원과 항만경제전략국 국·과장·팀장 등이 참석했다.평택항은 1986년 개항 이후 자동차 수출입 화물처리량 1위는 물론, 연간 50여만 명의 여객 유치와 컨테이너 등 연간 총 1억 1천200만 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국제 무역항으로 역할과 기능이 커져 가고 있다. 그러나 항만배후단지 조성, 항만 인프라 구축, 물동량 창출 등 평택항의 활성화를 위한 많은 분야에 국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 항만의 성장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택항 특위는 지적했다.회의에선 평택항 발전 정책 관련 추진 현황 및 종합계획과 항만도시 정체성 확립, 해양문화 관광기반 조성, 항만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등 추진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대책이 논의됐다.이와 관련, 정부의 제4차 항만 기본계획 수립 추진 일정에 대비, 평택시가 평택항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적 대응논리 개발 및 선도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평택항 발전방안 정책개발 연구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는 점이 설명됐다. 이에 특위 위원들은 국제여객터미널이 신 부두로 이전하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여객터미널을 시민들을 위한 공간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종한 위원장은 "경기도의 유일한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이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이를 위해 특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2월 열린 제203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이종한 의원의 대표 발의로 유승영·곽미연·김승겸·이해금·홍선의 의원 등 6명의 위원으로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가 지난 18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시 집행부에 대한 업무 현황 청취 자리에서 특위 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2019-01-20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맥킨 미2사단장과 한미 간 교류 확대방안 논의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6일 오후 팽성읍 소재 캠프 험프리 내 미2사단 사령부를 찾아 스콧 맥킨 사단장과 한미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맥킨 사단장은 장교, 장병 및 가족들이 평택시민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소개하며, 미군과 지역 주민들 간 식당 및 쇼핑 투어 등 활발한 민간교류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이에 정 시장은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실무진에서 세심하게 준비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평택항 투어 등 각종 민간 교류 시 버스 제공 등과 미군 측에서 원하는 문화공연 등을 제안할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이날 정 시장은 평택시민-미군들과 볼링 등 스포츠 교류 확대를 제안했고, 맥킨 사단장은 "미군들이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평택 야구단을 창설, 대회를 갖자"고 역제안했다.시 관계자는 "환담 자리에서 여러 가지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이 언급됐다"며 "특히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서 미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소통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등을 통한 한미 간 교류 협력체 구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6일 팽성읍 소재 캠프 험프리 내 미2사단 사령부를 찾아 스콧 맥킨 사단장과 한미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1-17 김종호

쌍용차, 렉스턴 브랜드 영국서 '올해의 사륜구동' 어워즈 우수 성적

쌍용자동차는 영국에서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제품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사륜구동' 어워즈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G4 렉스턴은 지난 11일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 (포바이포)가 발표한 '2019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 수상명단에 2년 연속 '최고 가치상'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G4 렉스턴은 지난 해 같은 시상식에서 최고 가치상과 더불어 '오프로더 부문'은 물론, 대상 격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다.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는 지난해 12월 4X4 (포바이포)가 발표한 '올해의 픽업'에서 '최고 가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렉스턴 브랜드는 4X4가 주관하는 SUV 및 픽업 시상식에서 모두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으며 영국 SUV 및 픽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4X4 (포바이포)는 G4 렉스턴에 대해 "론칭 첫 해 '올해의 사륜구동'에 선정되며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데 이어 이후 수많은 강력한 경쟁 모델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갖춘 SUV"라고 평가했다.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선 "렉스턴 기반의 세련된 SUV 디자인뿐 만 아니라 강력한 토잉 능력과 화물탑재 능력을 갖춘 해당 카테고리 최고의 히트 모델"이라고 밝혔다.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브랜드가 영국에서 잇달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영국 SUV 및 픽업 시장에서 사륜구동 명가 쌍용자동차의 위상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유럽 시장 공략에 파란불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영국 현지인들이 살펴보고 있다. 쌍용차는 영국에서 G4렉스턴과 랙스턴 스포츠가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인벙받고 있다며 영국 등 유럽시장 공략에 파란불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제공

2019-01-17 김종호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설 명절 앞두고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취약 계층 근로자들이 임금 체 불로 인해 고통 받아선 안됩니다. 이를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 근로자들의 임금 체 불 문제에 대해 엄중 대처를 밝히는 등 근로자 소득 보호 및 권리 구제에 적극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우선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임금 체 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임금 체 불 실태를 정밀 파악키로 했다. 그간 임금 체불이 많이 발생했던 사업장,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등 임금체불 위험이 있는 사업장을 별도로 선정, 체 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체 불 사업주 융자 제도, 임금 체 불 생계비 융자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근로자 소득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체 불 청산 기동반'을 운영하면서 다수 인을 대상으로 한 집단 체 불 및 건설현장 체 불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즉시 현으로 출동해 해결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 이어 임금체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휴일 오전 9시~ 오후 6시)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일시적인 경영난으로 체 불이 발생한 사업주와 임금을 지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대한 융자제도 이자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해 근로자 생활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일시적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체 불이 발생하였으나,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를 지원하기 위한 '체 불 사업주 융자제도' 이자율을 집중 지도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1%p 인하키로 했다. 이와 관련 체불임금 청산의지가 있는 사업주에 대해 사업장당 최고 7천만원 한도로 융자를 지원(이자율 인하: 신용·연대보증 3.7%→2.7%, 담보 제공 2.2%→1.2%)한다. 서호원 지청장은 "일을 한 근로자들이 임금이 체 불 되는 것은 가정마저 흔들릴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설 명절을 앞둔 근로자들이 임금 체 불로 고통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1-17 김종호

평택시의회,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직업상담사 정규직 전환 논의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유승영 시의원 등은 지난 15일 오후 시의회 의장실에서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김기홍 위원장 및 노조 관계자들과 함께 직업 상담사 정규직 전환 문제를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평택시 일자리 정책 부서 관계 공무원들도 참석했다.이날 김기홍 노조 위원장은 "평택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업상담사를 평택시가 직접 고용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면서 '평택시의회와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및 직업상담사 조합원들 간의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평택시,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이 함께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이에 시 관계 공무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민간 위탁기관은 3단계 전환 대상으로 아직 3단계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아 정부의 방침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변했다.특히 "민간위탁 비정규직 노동자 중 직업상담사만을 먼저 정규직 전환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밝혔다.권영화 시 의장은 "직업상담사들의 어려움에는 공감하지만, 시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 중 일부만을 먼저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이 문제와 관련, 집행부로부터 3단계 전환 대상과 관련한 정확한 자료를 제출받아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권영화 시의장(사진 가운데), 유승영 시의원 등은 지난 15일 평택안성지역 노동조합 김기홍 위원장 및 노조 관계자들과 직업상담사 정규직 전환과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노동조합측은 직업상담사 정규적 전환을 요구했고, 평택시는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 전환 가이드 라인이 나오지 않아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평택시의회 제공

2019-01-16 김종호

평택시, 공공서비스 드론 활용에 관련업계 관심

평택시가 다목적 관제시스템 및 지도 영상 구축 사업 등 공공서비스에 드론 활용을 적극 펼치키로 해 관련 업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5일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드론을 활용한 다목적 관제시스템 및 지도 영상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정장선 시장이 매번 강조하고 있는 '평택시 4차 산업 혁명 선도 계획'에 드론 기술 활용 분야도 포함돼 있어 이날 중간보고회 개최 자체가 주목받고 있다.이 같은 사업은 이미 지난해 7월 착수됐다. 시민의 재난·재해 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촬영된 영상물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필요 시 공간정보 자료와 연계, 행정에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다목적 관제 시스템'은 실종자 수색, 산불감시, 산불방재, 환경감시, 우범지역 순찰 등 실시간 생중계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재해 등 위급 상황 시 피해 현장 상황의 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지도 영상 구축사업'은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행정 업무에 드론을 도입,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촬영된 영상을 공간 정보자료와 연계하는 등 7개 분야 사업을 선정, 추진 중에 있다.드론 활용 7개 분야 사업은 '브레인시티 지역 항공지도 갱신용 드론 정사 영상촬영 DB 구축 및 이력관리', '슈퍼오닝 브랜드 홍보 영상자료 제작 후 DB 구축', ' 환경오염배출시설 사업장 현장 단속 사진촬영 후 DB 구축', '공원 수목 병충해 방제 후 DB 구축', ' 산불감시 및 방재 지원 촬영 후 DB 구축', '농업생태원 변천사 홍보 영상 제작 DB 구축',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현장심사 촬영 후 DB 구축 및 이력관리' 등이다정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기술 활용으로 정보화 분야가 타 자치단체보다 평택시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평택시 특성에 부합하는 정보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최종보고회를 오는 7월에 가질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올해에도 '다목적 관제 시스템 구축사업'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드론 기술을 활용, 다목적 관제시스템 및 지도영상 구축사업 등을 적극 펼치기로 해 관련업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드론 활용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제공

2019-01-16 김종호

지역기업들 '손톱 밑 가시' 뽑는 평택시

정장선 시장, 2곳서 현장 간담회애로 청취… 경제 살리기 '온힘'"기업이 잘 돌아가야 일자리도 생겨나고,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띨 것입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이 기업 애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정 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평택항 매립지에 위치한 (주)카길애그리퓨리나와 (주)태영그레인터미널을 차례로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업애로 청취 및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주)카길애그리퓨리나는 네덜란드 카길 홀딩스가 100% 투자한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로 2015년 가동을 시작했다. 평택공장은 양돈, 축우, 양계, 애견 등 연간 87만t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2005년 12월 19일 설립된 (주)태영그레인터미널은 곡물 하역, 보관 전문기업으로 평택항 양곡전용부두 8, 9번 선석에 위치해 있으며, 최신 기계식 하역기 운영으로 수송비 절감 효과가 높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정 시장에게 겨울철 폭설시 제설 작업, 신호등 시간 연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재 조성, 항만 배후도로 보수 및 청소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이에 정 시장은 "오늘 건의된 내용들을 신속히 해결해 기업관계자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경제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 시장은 기업 애로사항 청취, 기업(관광, 서비스 등) 투자 유치 등을 위해 기업 대표들과 미팅, 회사 방문 등의 행보를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혀 지역경제계가 이를 주목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14일 평택항 매립지에 위치한 (주)태영그레인터미널을 방문, 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1-15 김종호

평택시, 유아 숲 체험원 운영 참여기관 모집

평택시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유아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2019년도 덕동산 근린공원, 부락산 문화공원, 학현 근린공원 유아 숲 체험장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시는 그동안 덕동산 근린공원 유아 숲 체험원 1개소만 운영해 왔으나 북부 및 서부지역의 유아들이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유아들에게 숲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북부지역의 부락산 문화공원과 서부지역의 학현 근린공원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민간 위탁 지원조건은 산림복지 전문업(유아숲 교육업 및 종합산림복지업)으로 등록한 자로서 사업장 주소지가 경기도, 충남 지역에 등록 돼 있고 평택시에 거주하는 유아 숲 지도사 3명 이상을 보유한 전문 업체여야 한다.참여기관 선정은 오는 31일 심의평가위원회에서 신청 기관이 제출한 서류심사 및 신청 기관의 운영계획 발표에 대해 심사한 뒤 상위 점수를 받은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장소 및 편의시설을 제공 받고 유아 숲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시청 산림녹지과 녹지관리팀(031-8024-4213)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유아 숲 체험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개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평택시청 산림녹지과 녹지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해 11월초 평택시 덕동산 근린공원 유아 숲 체험에 나선 아이들이 숯 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1-15 김종호

"평택 미군부대 교통체증 해법 찾을것"

정장선 평택시장이 14일 오전 집무실에서 미 51전투비행단 베츠 단장과 유선 통화로 미 공군 부대 인근 교통체증 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시와 미군부대 측의 유선 통화 논의는 매우 이례적이다. 미 공군 부대 인근 국도 등의 교통체증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반증이다.정 시장과 베츠 단장의 현안 논의는 아침 출근 시간대 K-55 미 공군 부대(평택시 신장동 위치) 메인 게이트(정문) 출입자(차량) 보안 검색 강화에 따라 신장동 일원의 교통체증이 심각,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오전 시간대 K-55 미공군 부대 인근을 지나는 차량들은 부대 출입 차량의 보안검색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 '가다 서다'를 반복,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베츠 단장은 유선 통화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불편에 대해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선 메인 게이트 인근 모린 게이트 조기 개방을 통해 출입자 분산을 유도하고 주변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시민들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시는 전했다.정 시장은 "교통체증 현안 해소를 위해 정문 출입절차 간소화, 정문 보안검색 장소 부대 안쪽 별도 장소 확보·운영 등 근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미군 측과 서로의 관심사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K-55 측과 2~3월 중 오스칵 회의(송탄지역·오산 미공군 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우호 증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1-14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미51전투비행단장과 유선 현안 논의

정장선 평택시장이 14일 오전 집무실에서 미 51전투비행단 베츠 단장과 유선 통화로 미 공군 부대 인근 교통체증 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시와 미군 부대 측의 유선 통화 논의는 매우 이례적이다. 미 공군 부대 인근 국도 등의 교통체증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반증이다.정 시장과 베츠 단장의 현안 논의는 아침 출근 시간대 K-55 미 공군 부대(평택시 신장동 위치) 메인 게이트(정문) 출입자(차량) 보안 검색 강화에 따라 신장동 일원의 교통체증이 심각,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오전 시간대 K-55 미공군 부대 인근을 지나는 차량들은 부대 출입 차량의 보안검색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 '가다 서다'를 반복,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베츠 단장은 유선 통화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불편에 대해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선 메인 게이트 인근 모린 게이트 조기 개방을 통해 출입자 분산을 유도하고 주변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시민들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시는 전했다.정 시장은 "교통체증 현안 해소를 위해 정문 출입절차 간소화, 정문 보안검색 장소 부대 안쪽 별도 장소 확보·운영 등 근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미군 측과 서로의 관심사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는 K-55 측과 2~3월 중 오스칵 회의(송탄지역·오산 미공군 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우호 증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4일 오전 집무실에서 미 51전투비행단 베츠 단장과 유선 통화로 미 공군부대 인근 교통체증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1-14 김종호

평택시, K-55 정문 앞 신장동 일대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평택시가 주한미군 K-55 정문 앞 신장동 일대를 중심으로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해 시민들이 사업 추진 방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신장 쇼핑몰 일원 10만7천㎡ 규모로, 주한미군 평택 시대를 맞아 미군과 가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신장 쇼핑몰을 국제문화거리로 조성하는 계획이다.시는 미군 철도 변 산책로 조성 사업을 올해 내 완공을 목표로, 송탄역~신장 근린공원 간 약 800m 구간에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조성하고, 신장 쇼핑몰 내 세계음식점 거리에 대해서는 레시피 개발 지원 등 컨설팅 용역을 실시해 세계 음식 특성화 맛집 거리로 개발키로 했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 11일 국제교류센터 컨벤션동에서 '제2차 신장 도시재생 사업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뉴딜 공모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헬로우 신장! 평택에서 세계를 만나는 곳'이란 슬로건 아래 문화 콘텐츠 및 장소의 브랜드화 전략으로 신장동 상권 활성화 및 도시재생을 위해 3개 분야 핵심 사업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 특히, 신장 제1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 소공연장, 작은도서관 등의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확충과 1층에 상생협력상가를 조성하는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와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중점 토의했다.정장선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사업추진협의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대표, 행정협의회 T/F, 상권활성화 등 도시재생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정 시장은 "도시재생은 주민이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참여·활동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을 시가 지원하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때 성공적인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1일 국제교류센터 컨벤션동에서 열린 K-55 정문 앞 신장동 일대 평택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 회의에 참석, 사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1-14 김종호

평택시의원들, 명절 현수막 게시 자제 결정… 시장도 동참

명절마다 경쟁하듯이 평택 시내 벽보와 담벼락, 횡단보도 등 가로수 사이 등에 무분별하게 내걸려 있던 정치인들의 의례적인 인사말이 적힌 현수막을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게 됐다.평택시의회(의장·권영화) 의원 16명 전원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새해·명절인사 등 의료적 인사말이 포함된 현수막을 게시하지 않기로 했다.그동안 새해나 연말, 명절만 되면 주요 교차로나 횡단보도, 가로수 사이 등에 내걸린 많은 정치인의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쳐 시민들로부터 불편한 시선을 받아왔다. 특히 횡단보도 및 가로수 사이에 부착된 정치인의 현수막은 관리도 제대로 안돼 바람에 날려 떨어질 경우 보행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정치인 현수막은 특권 의식의 산물'이란 비난을 받았다.정치인들이 내건 현수막은 공직선거법에는 위배되지 않지만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시 지정 현수막 게시대 이외에 설치된 현수막은 현행법상 불법이다.시의원 전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정치인들이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자체가 문제"라며 "늦었지만 불법 광고물 난립을 막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시의원들의 명절 현수막 게시 자제 결정에 정장선 시장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및 의원 전원이 14일 의장실에서 회의를 갖고, 명절 현수막 게재를 하지않겠다고 다짐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2019-01-14 김종호

'불법옥외광고물 철거' 딴마음… 가스공사에 '농락당한' 평택시

경인일보 보도후 '올 계획' 발표市, 수개월 행정처분 면제 '배려''법리검토 후에 결정' 입장선회수년째 불법 옥외광고물을 운영 중인 한국가스공사(2018년 10월 30일·31일자 7면 보도)가 관리 감독을 맡은 평택시에 철거 계획을 전달한 뒤 몇 개월이 지나자 슬그머니 해당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꼼수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평택시는 한국가스공사의 말만 믿고 추가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뒤늦게 '농락'을 당해 "일반 시민들과 공기업에 대한 이중 잣대 아니냐"는 비난에 직면하게 됐다.13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96년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555의 1 일원에 가스공급관리소인 오산 G/S 시설을 만들고 6년 뒤인 2002년에 대형 옥외 광고물을 설치했다. 2개의 지주 위에 가로 8m, 세로 5m 크기의 양면 광고판으로 된 해당 옥외광고물은 공공 광고물로 당시에는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시설이었다.그러나 지난 2007년 12월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시설물이 됐다. 특히 해당 옥외광고물이 국도 1호선과의 거리가 불과 100m도 되지 않아 운전자의 시야를 분산, 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안고 있었다.이 같은 사실이 경인일보를 통해 보도된 이후 시는 가스공사에 시정 계획을 요청, 가스공사는 올해(2019년) 안에 문제의 옥외광고물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이에 시는 철거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점, 가스공사가 철거를 계획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별다른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았다.그러나 가스공사의 속내는 달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해당 옥외광고물이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은 맞지만 수천만원을 들여 철거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본사와 법리 검토 등을 통해 철거할지 그대로 사용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철거 계획만 믿고 행정 처분을 내리지 않은 평택시는 가스공사의 꼼수에 농락당한 꼴이 된 것이다.이에 시 관계자는 "가스공사가 옥외광고물을 철거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은 것"이라며 "사태를 파악한 후 행정처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김종호·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9-01-13 김종호·이준석

평택항, 올해 컨물동량 목표 71만TEU

신항로 1개·배후단지 2단계 조성원스톱 고객지원센터 운영 추진道·항만공사 "해양 운송 거점화"경기평택항만공사가 올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71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 달성을 목표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19년 컨테이너 물동량 71만TEU 달성, 신규 항로 1개 개설, 항만 배후단지 2단계 조성, 평택항 원스톱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적극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약 6.9% 증가한 68만7천900TEU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항 개항 이래 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런 여세를 몰아 올해 71만TEU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평택항은 동남아 항로를 신설하며 중국으로 편중된 물동량을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로 확대했다. 또한 화물 유치 인센티브, 도내 중소 수출기업 물류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물동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신규 항로 1개 추가 개설 및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CDC 등 올해 준공하는 다양한 물류기업 연계 마케팅을 통해 신규 항로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물동량 확보를 위한 항만 배후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항만 배후단지 2-1단계(113만㎡, 2천804억원) SPC 주주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SPC 설립, 실시설계 승인 및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3단계(23만㎡, 376억원) 법적 타당성 검토 용역 및 경기도·경기도의회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목표를 71만TEU로 설정했다. /경인일보DB

2019-01-13 김종호

평택시, 민선 7기 임기내 일자리 10만2천여개 창출

평택시가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2천여개, 창출고용률 67.8%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해 지역사회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번 종합계획은 평택의 산업·노동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일자리 등을 발굴하고,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과 민선 7기 공약 내용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지속성과 실행 가능성을 가진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이에 시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평택!'이란 비전 아래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 특화 일자리 발굴 및 창업지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계획을 밝혔다.여기에 '지역 전략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지역특화 서비스 산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핵심전략을 확정한 뒤 곧바로 시행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규 및 기존 산업단지에 4차산업 기업 유치, 글로벌센터 설립을 통한 외국 기업 유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지속추진 등 분야별 20개 실천 과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장애인 일자리 사업, 청년인턴 등 직접일자리 2만5천900여개, 직업 능력개발훈련 2만2천460개, 고용서비스 제공 5만750개, 창업 지원 등 3천610개 등 10만2천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지역 내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1-10 김종호

쌍용차,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도전 순항

"도전은 계속됩니다."쌍용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 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또는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지난 6일(현지 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개막식 포디움 행사와 함께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334개 팀이 참가했다. 리마를 출발해 피스코(Pisco)-산 후안 데 마르코나(San Juan De Marcona)-아레키파(Arequipa)-모케가(Moquegua) 또는 타크나(Tacna)를 거쳐 17일 다시 리마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5천㎞ 구간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이다. 쌍용차는 오스카 푸에르테스, 디에고 발레이오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렉스턴 DKR을 타고 참가 중이며, 제 3구간까지 레이스를 완주한 지난 9일(현지 시간) 기준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3위, 자동차 부문 종합 37위를 기록하며 무사히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렉스턴 DKR은 렉스턴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차량으로, 출력 450hp, 토크 1천500Nm의 6.2L 8V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4.4초 만에 주파할 정도로 강하고 날렵한 성능을 갖춰서 최악의 오프로드 컨디션에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티볼리 DKR로 9년 만에 다카르 랠리에 도전한 쌍용차는 푸에르테스와 발레이오 선수의 환상적인 팀워크와 스킬에 힘입어 T1-3 카테고리 4위, 자동차 부문 종합 32위를 기록하며 모든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다카르 랠리는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하는 힘든 오프로드 레이스"라며 "지난해 티볼리 DKR에 이어 올해는 렉스턴 DKR로 2년 연속 성공적으로 완주함으로써 쌍용차의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렉스턴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 8일(페루 현지시간) 2019 다카르 랠리(Dakar Rally) 제 2구간(피스코-산 후안 데 마르코나)을 질주하는 쌍용자동차 렉스턴 DKR. /쌍용차 제공지난 8일(페루 현지시간) 2019 다카르 랠리(Dakar Rally) 제 2구간(피스코-산 후안 데 마르코나)을 질주하는 쌍용자동차 렉스턴 DKR. /쌍용차 제공

2019-01-10 김종호

[단체장 새해설계]평택시 정장선 시장, 인구 50만 '미래 발전전략' 마련… 산업구조 고도화 기본계획 수립

"평택의 미래발전을 위한 분야별 전략을 수립, 도시발전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가도록 하겠습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상반기 인구 50만명이 되고 '2035 평택 도시기본계획' 상 계획 인구 90명만의 경기 남부 광역 거점도시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인구 50만명 기념 평택 미래 발전전략 시민토론회'를 개최, 사회적 가치와 공익성을 추구하는 합리적 실행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도 소개했다.그러면서 정 시장은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산업의 융복합 확산 추세에 맞춰 종합적인 산업 진단과 산업구조 고도화 기본계획을 수립, 평택의 미래에 적합한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미래산업 육성 계획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가동 및 2공장 증설, LG전자 확대, 수소자동차 연구 등에 집중하고 있는 정 시장의 산업 정책과 맞아 떨어져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지역 경제가 살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선 평택항 활성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거 상업기능은 물론 관광, 휴양, 레저, 공원 등 복합시설이 들어설 2종 항만 배후 단지를 2021년 착공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평택항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 문화 관광자원 개발 등 서해대교 주변에 조성되는 항만 친수 시설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푸른 하늘 프로젝트' 추진도 약속했다. 정 시장은 "각종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미세먼지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노후경유 시내버스 교체, 전기차 보급 확대, 공사장 조업 단축 등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해 2022년까지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시 숲을 만들고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계와 통복천 등 도심 하천에 대한 수질개선 연구 용역을 실시, 오염원 관리와 수질등급 향상을 꾀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정 시장은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미군과 가족, 시민, 관광객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안정, 신장 등 미군 부대 주변을 국제문화거리로 조성하고 평화예술의 전당 착공, 한옥마을 건립 등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정 시장은 또한 "복지 수요 증가에 대비해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 협력의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평택사랑상품권 발행,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학생·근로자·신혼부부의 주거비 완화와 출산장려 시책으로 공공임대 행복주택사업을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평택의 미래 발전, 시민 삶의 질 개선 등은 결코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없으면 이루기 어렵다"며 "평택의 미래를 시민들이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에 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농협 평택출장소에서 열린 평택사랑상품권 판매 행사에 참석, 상품권 구입 및 판매 도우미로 나서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뛰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1-09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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