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2道·10개市 협의회 구성 평택호 수질개선을"

"평택호의 수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이 방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평택호 수계 2도 10개 시가 참여하는 평택호 수질개선협의회 구성을 공식 건의합니다."평택시는 지난 14일 오후 정장선 시장이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최근 평택 인근 지역의 각종 도시개발로 인해 평택호 수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무엇보다 하류지역에 위치한 평택시의 자구 노력만으로는 수질 개선에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했다.현재 평택시는 산림녹지율이 18%로 전국 최저이며 불리한 지리적 위치 탓으로 매년 중국발 미세먼지와 하천 녹조까지 심각해 '환경 낙후지역', '쾌적한 자연이 없는 삶의 질 하락 도시'란 오명을 얻고 있다.정 시장은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면서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평택호 수계 충청도 등 2도, 10개 시 및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평택호 수질개선협의회' 구성을 공식 건의했다. 또 '녹조의 주범인 총인(T-P)저감을 위한 유역 내 지자체 총인 처리시설 설치 지원', '통복천 등 도심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국고 보조' 등 총 세 가지를 요청했다.현재 평택호는 농업용수 기준인 4등급을 초과해 과영양 단계에 이미 진입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시민들은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강력한 조치들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청장은 화성시 등의 수질개선 지원사례 등을 들며 "평택호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농업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호수임에도 매년 녹조 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뒤 "평택시 현안 건의에 깊이 공감한다.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질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심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1-15 김종호

지제·세교 환지계획인가 무효訴 법원 "항소기각"… 평택시 '승소'

재판부 "취소청구 일부인용" 판결조합 "대법 상고 최종판단 받을것"평택시와 지제·세교 도시개발 사업지구 조합을 상대로 해당 지구 일부 조합원이 청구한 '환지계획 인가처분' 무효 확인 행정 소송에서 평택시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 15일 평택시와 조합 등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은 지난 8일 원고인 일부 조합원의 환지계획 인가 처분 무효확인 취소 청구에 대해 평택시의 손을 들어줬다.항소심 재판부는 "원고들의 평택시장에 대한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주문 판결했다.재판부는 그러나 1심과는 다르게 해당 조합이 원고들(일부 조합원)에게 한 '환지예정지 지정 처분 무효 확인'에 대해서는 항소를 기각하고 취소 청구에 대해서는 일부 인용하는 판결을 내렸다.집단 환지를 신청하지 않은 대토지 소유자인 원고들(일부 조합원)이 개별 환지의 경우 작은 토지로 환지를 주는 것은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판단했다.조합 측은 "이번 재판부의 판결은 환지계획의 하자가 객관적으로 명백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다만 권리 면적을 기준으로 형평성에 맞도록 감환지(권리면적보다 줄여서 환지하는 것)를 해야 한다는 취지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토지 소유자인 원고들에게 형평성에 맞는 감환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조합 측은 원고 청구의 일부 인용판결 부분에 대해서는 "대법원에 상고해 최종 판단을 받을 예정이며 원고들에게 집단 환지신청 안내 등의 절차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 및 해당 부처 유권해석 등을 근거로 조합원 등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1-15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호 수질개선협의회 구성 공식 건의"

"평택호의 수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더 큰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이 방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평택호 수계 2도 10개 시가 참여하는 평택호 수질개선협의회 구성을 공식 건의합니다."평택시는 지난 14일 오후 정장선 시장이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최근 평택 인근 지역의 각종 도시개발로 인해 평택호 수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무엇보다 하류 지역에 위치한 평택시의 자구 노력만으로는 수질 개선에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했다.현재 평택시는 산림녹지율이 18%로 전국 최저며 불리한 지리적 위치 탓으로 매년 중국발 미세 먼지와 하천 녹조까지 심각해 '환경 낙후지역', '쾌적한 자연이 없는 삶의 질 하락 도시'란 오명을 얻고 있다.정 시장은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면서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평택호 수계 충청도 등 2도, 10개 시 및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평택호 수질개선협의회' 구성을 공식 건의했다. 또 '녹조의 주범인 총인(T-P)저감을 위한 유역 내 지자체 총인 처리시설 설치 지원', '통복천 등 도심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국고 보조' 등 총 세 가지를 요청했다.현재 평택호는 농업용수 기준인 4등급을 초과해 과영양 단계에 이미 진입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시민들은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강력한 조치들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청장은 화성시 등의 수질개선 지원사례 등을 들며 "평택호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농업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호수임에도 매년 녹조 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뒤 "그래서 평택시 현안 건의에 깊이 공감 한다.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평택호 등 지역 하천의 수질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심을 보이겠다"고 말했다.정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평택호 등 평택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은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유병우 환경농정국장, 김진성 환경정책과장 등이 지난 14일 오후 한강유역환경청을 만나 최종원 청장을 비롯란 간부들과 평택호 수질 개선대책에 대해 회의를 갖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1-15 김종호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산업구조 고도화 주춧돌 '정장선 평택시장'

생산-관련 분야 발전 시너지 기대포승 농촌·권관항 어촌뉴딜 '속도'"당장 눈앞의 성과보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평택의 미래를 위한 투자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의 2020 화두는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평택의 미래 발전이다. 최근 인구 50만명을 넘겼고 삼성전자, LG전자, 쌍용자동차, 평택항 등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관광 및 문화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들도 순조롭다. 하지만 정 시장은 "현실 긍정주의가 평택의 미래 발전을 불투명하게 할 수 있다. 지금이 평택의 미래에 투자할 적기"라며 고삐를 좼다.정 시장은 올해 역점 추진사업으로 '미래산업 육성', '도시 균형발전', '쾌적한 환경조성' 등을 꼽았다. 평택시는 현재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산업구조 고도화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반도체공장 증설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반도체 소재·부품 등 협력단지 조성과 지난달 정부 공모에 선정된 수소생산시설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수소 관련 연관 산업들을 유치, 수소 경제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정 시장은 "반도체, 수소 등 자체 생산시설들도 중요하지만 관련 산업들이 함께 발전해야 더 높은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면서 "대표적인 미래 산업들을 육성하고, 연관 산업들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도시 균형 발전 정책을 확실하게 이끌겠다는 정 시장은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덕면 권관항 어촌뉴딜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며 "특히 서부지역에 추진했던 사업들이 중단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정 시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구성된 경기-충남권 12개 지자체의 미세먼지 공동대응협의체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관련 기업들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가겠다"고 했다.정 시장은 "2020년은 그동안 평택을 위해 그려왔던 청사진들을 실현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평택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1-12 김종호

"평택지역 불균형해소 광역교통망 확충 절실"

국토부 장관 만난 정장선 시장GTX-A·C 노선 연장 등 건의김현미, 교통난 대책 마련 공감"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평택의 국도와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교통체증이 심화 되고 있어 시급함에 충분히 공감합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장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평택의 국도와 철도 확충 방안을 건의,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이날 정 시장은 김 장관에게 "평택시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교통의 연계 거점 도시로, 통행량이 많고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국가 핵심 교통망이 밀집돼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평택시의 국도와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토교통부가 현재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GTX A·C 노선 평택 연장', '포승~평택선 복선전철화' 등을 제시했다.또 '신안산선 평택호 연장', '국도 45호선, 38호선 확장',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개설' 등도 건의했다.이에 김 장관은 "도시 팽창으로 인해 지역 내 교통체증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소통대책 마련이 시급함에 공감한다"며 "건의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장에서 현장 관계자들과 안전 공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평택의 국도와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과 확충을 건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시급함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건의 된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평택시 제공

2020-01-12 김종호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오세호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 북콘서트

"경천애인(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한다, 희생, 겸손, 사랑을 의미)의 마음으로 정치를 해왔고 이번에 책도 출판하게 됐습니다. 시민들과 평택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다하겠습니다."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오세호(더불어민주당 전 평택을 지역위원장)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가 지난 11일 JnJ아트컨벤션웨딩홀에서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직 한길, 평택 사랑' 북콘서트를 가졌다.책은 여섯 가지 테마로 나눠 유년기의 모습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사람이 소중한 이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특히 '평택 아젠다'라는 테 마를 통해 평택의 장점(평택 예찬)을 부각하고, 미군기지와 지역 사회 간 갈등 해소(미군기지 공존을 넘어 디딤돌로), 평택의 성장 계획을 담은 '평택을 평택 하라'는 눈여겨볼 대목이다.오 상임대표는 "평택은 경기도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도시"라며 "평택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해 작은 주춧돌 하나라도 더 놓겠다는 생각으로 '오직 한길, 평택 사랑'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오세호 평택미래전략포럼 상임대표가 지난 11일 '오직 한 길 평택사랑' 북콘서트를 앞두고 참석 인사들의 사진촬영 요구에 자신의 캐리커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 상임대표는 이날 "평택과 국가발전을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사람이 소중한 정치를 반드시 실천해보이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1-12 김종호

평택 공재광 전 시장 북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항상 낮은 곳에 머물며 겸손으로 주민을 섬겨야 한다는 가르침, 평택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평택 발전의 신화를 쓰겠다는 다짐을 반드시 실천해 내겠습니다."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공재광(56·한) 전 평택시장이 지난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란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책의 소재는 그동안 페이스북 등 왕성한 SNS 활동을 통해, 기록된 자료 등을 근거로 자서전 형태로 출간됐다.내용은 시장통 김밥 청년, 책 외판원에서 시작해 평택시 9급 공무원, 중앙정부, 청와대를 거쳐 평택시장 역임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숨 가쁜 인생 역정이 담겨 있다.이와 함께 평택시장 재직 시 생긴 일화들과 현직을 떠나 자연인으로 생활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과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과정 등을 자연스럽게 녹아냈다.북콘서트의 백미는 '청년 대학생과 학부모와의 진땀 나는 열띤 토크'. 이들이 생각하는 정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저자와 묻고 답하는 시간을 통해 세 대간 차이를 좁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공 전 시장은 "노자의 '곡신불사(낮은 곳에 머물며 겸손하게 주민을 섬긴다)', 정약용 선생의 '식위정수(먹고사는 문제를 해결)'의 가르침을 늘 잊지 않겠다. 평택 일꾼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지난 10일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애 남기다'란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 전 시장은 노자의 '곡신불사(낮은 곳에 머물며 겸손하게 주민을 섬긴다)', 정약용 선생의 '식위정수(먹고사는 문제를 해결)'의 가르침을 늘 잊지 않겠다. 이를통해 평택 일꾼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01-12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 광역교통망 확충 강조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평택의 국도와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교통체증이 심화 되고 있어 시급함에 충분히 공감합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장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평택의 국도와 철도 확충 방안을 건의,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이날 정 시장은 김 장관에게 "평택시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교통의 연계 거점 도시로, 통행량이 많고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국가 핵심 교통망이 밀집돼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평택시의 국도와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토교통부가 현재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GTX A·C 노선 평택 연장', '포승~평택선 복선전철화' 등을 제시했다.또 '신안산선 평택호 연장', '국도 45호선, 38호선 확장',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개설' 등도 건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도시 팽창으로 인해 지역 내 교통체증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소통대책 마련이 시급함에 공감한다"며 "건의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장에서 현장 관계자들과 안전 공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평택의 국도와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과 확충을 건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시급함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건의 된 내용을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평택시 제공

2020-01-12 김종호

정장선 시장, "대규모 개발·평택항 건설로 두단계 성장"

정장선 시장, 새해 미래산업 육성미세먼지 개선등 중점 추진 밝혀"올해는 평택시가 두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대규모 개발 및 산단 조성, 평택항 건설 등에 고도의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평택시가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2020 10대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과 권영화 시의회의장, 각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정 시장은 "지난해 평택시 인구 50만명 진입, 도시재생뉴딜사업, 수소생산시설 구축 등 7대 공모사업 선정, 브레인시티, 평택호 관광단지 등 정체됐던 사업들이 본격 추진됐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사업 시작과 평택항 육상전원공급시설(AMP) 확보, 지역의 숙원이었던 군 소음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역대 최다 국·도비(5천712억원) 확보도 성과로 꼽았다.정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 중점추진방향을 설명했다. '미래산업 육성', '경제 활성화', '질 높은 교육 기회 제공', '함께 나누는 복지' 등 10대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반도체·수소·자동차 산업들과 같은 미래산업과 이에 맞춘 연관산업을 육성하는 '산업 구조 고도화' 정책과 미세먼지와 하천 수질 개선 및 환경정책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계획을 발표, 관심을 끌었다.간담회에 함께 한 권영화 시의회의장은 이날 "정 시장과 언론인들이 평택 주요 현안사항들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집중 토론하는 모습이 매우 신선했다"며 "시의회도 평택시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 시장은 "이제 평택의 미래 발전을 위해 행동할 때"라며 "변화의 바람이 부는 평택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9일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2020 10대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1-09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신년 언론 간담회서 "올해 고도의 행정력 집중 계획"

"올해는 평택시가 두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대규모 개발 및 산단 조성, 평택항 건설 등에 고도의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평택시가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2020 10대 중점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과 권영화 시의회 의장, 각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난해 평택시 인구 50만 진입, 도시 재생 뉴딜 사업, 수소생산시설 구축 등 7대 공모사업 선정, 브레인시티, 평택호 관광단지 등 정체됐던 사업들이 본격 추진됐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사업 시작과 평택항 육상전원공급시설(AMP) 확보,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군 소음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역대 최다 국·도비(5천712억원) 확보 등도 성과로 꼽았다.정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 중점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미래 산업 육성', '경제 활성화', '질 높은 교육 기회 제공', 함께 나누는 복지' 등 10대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특히 반도체·수소·자동차 산업들과 같은 미래 산업과 이에 맞춘 연관 산업을 육성하는 '산업 구조 고도화' 정책과 미세 먼지와 하천 수질 개선 및 환경 정책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계획을 발표, 에 관심을 끌었다.간담회에 함께 한 권영화 시의회 의장은 이날 "정 시장과 언론인들이 평택 주요 현안 사항들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집중 토론하는 모습이 매우 신선했다"며 "시의회도 평택시 성장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정 시장은 "이제 평택의 미래 발전을 위해 행동 할 때"라며 "변화의 바람이 부는 평택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이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2020 10대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1-09 김종호

평택대 국제물류해양연, '2019 평택항 10대 뉴스' 발표… 항만업계 관심

"평택항 10대 뉴스 선정과 발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의 건설, 운영, 물류, 환경 등의 여러 문제들을 분석, 연구하고, 이를 미래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해양연구소(소장·이동현 국제물류학과 교수)와 대학원 국제물류학과가 8일 '2019 평택항 10대 뉴스'를 발표, 항만 업계 등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평택대 국제물류해양 연구소는 1년여간 항만 전문가, 시민들로부터 평택항의 주요뉴스를 수집한 뒤 최근 '10대 뉴스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19년 평택항 10대 뉴스를 확정했다.1위에는 평택항에 육상전원공급설비(AMP) 설치, 크레인과 트랙터의 친환경 연료 전환 추진, 방진 창고 건립, 자동차 운항제한지역 시범 지정 등 평택항의 친환경 항만 전환 노력이 선정됐다.평택항이 동남아 항로 2개를 추가 개설하는 등 중국 중심 항로에서 벗어나 항로를 다변화한 뒤 '컨테이너 72만 TEU 처리', '필리핀 불법 수출된 폐기물 반입 사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신생 매립지 관할권을 둘러싼 경기도, 평택시~충남 당진시 분쟁 본격화', '국제여객터미널 입·출국 장시간 지연 등 후진적 행태 지적', '항만근로자 복지관 건립 추진' 등이 10대 뉴스에 선정됐다.'평택대학교 스마트 물류 전공의 SCM 산업대상 수상 및 대학원 물류학 박사 3명 최초 탄생' 등도 이름을 올렸다. 평택대 대학원 국제물류학과에서 박사가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동현 교수는 "올해에도 평택항에선 신생매립지 분쟁, 환경 오염 등의 문제로 항만 기관, 운영 주체, 지역사회가 갈등을 보일 수 있다"며"이를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항 전경. /경인일보DB

2020-01-08 김종호

쌍용차, 다카르 랠리서 1구간 통과… 완주 위한 순항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도전장을 내민 쌍용자동차가 제1구간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3년 연속 랠리 완주를 향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7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Jeddah) 지역 다카르 빌리지에서 전야제 포디움 행사로 시작을 알린 제42회 다카르 랠리는 오토바이, 사륜오토바이, 자동차, SSV(다목적 오프로드 차량), 트럭 등 5개 카테고리에 총 342개팀이 출전, 지난 5일 첫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다(Jeddah)~알와즈(Al Wajh)까지 총 752㎞를 달린 제1구간 레이스에서 쌍용차는 자동차 T1-3(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부문 10위, 자동차 부문 종합 33위를 기록하며 첫 라운드를 마쳤다. 쌍용 모터스포츠팀의 오스카 푸에르테스(Oscar Fuertes) 선수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Diego Vallejo) 선수는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코란도 DKR이 기대 이상으로 잘 달려줘서 좋은 레이싱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쌍용차는 2018년 티볼리 DKR, 2019년 렉스턴 DKR에 이어 올해 코란도 DKR로 '3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란 기록에 도전 중이다. 코란도 DKR은 올해 초 출시된 코란도 디자인을 기반으로 개조한 후륜구동 랠리카로 출력 450마력, 최고속도 195㎞/h의 6.2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 강동원 전무는 "참가팀의 절반 이상이 중도 탈락하는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쌍용차팀이 마지막 레이스까지 무사히 완주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쌍용자동차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 이어 12년 만에 중동 지역으로 대회지가 변경돼 그 어느 경기 때보다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2020 다카르 랠리는 5일 제다(Jeddah)를 출발해 17일 키디야(Qiddiya) 까지 약 7천500㎞ 거리를 12개 레이스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 5일(현지 시간) 사우디 아바리아의 제다(Jeddah)에서 열린 2020 다카르 랠리의 제 1구간 레이스에서 쌍용모터스포츠팀이 코란도 DKR을 타고 거친 사막을 건너고 있다. /쌍용차 제공지난 5일(현지 시간) 사우디 아바리아의 제다(Jeddah)에서 열린 2020 다카르 랠리의 제 1구간 레이스에서 쌍용모터스포츠팀이 코란도 DKR을 타고 거친 사막을 건너고 있다. /쌍용차 제공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완주를 목표로 2020 다카르 랠리에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의 제다(Jeddah) 지역 다카르 빌리지에서 열린 전야제 포디움 행사에서 쌍용모터스포츠팀이 코란도 DKR과 함께 포디움에 올라 환영 인사에 답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완주를 목표로 2020 다카르 랠리에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의 제다(Jeddah) 지역 다카르 빌리지에서 열린 전야제 포디움 행사에서 쌍용모터스포츠팀이 코란도 DKR과 함께 포디움에 올라 환영 인사에 답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완주를 목표로 2020 다카르 랠리에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의 제다(Jeddah) 지역 다카르 빌리지에서 열린 전야제 포디움 행사에서 쌍용모터스포츠팀이 코란도 DKR과 함께 포디움에 올라 환영 인사에 답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2020-01-07 김종호

평택도시공사, 평택호관광단지 조성사업 본격 참여

평택 도시공사가 지난 2017년 민간투자 사업 종료 이후 지지부진 해왔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본격 참여한다.이에 토지 보상, 우호적 투자기반 마련 등 개발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그동안 평택시가 맡아(사업 시행) 추진했던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 2일 평택도시공사로 사업 시행 변경 내용이 최종 승인됐다.도시공사는 2017년 관광단지 개발사업 참여 결정 이후 2018년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의 통과, 2019년 6월 시의회 신규사업 승인을 받는 등 준비를 해왔다.평택호관광단지는 1977년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대형건설 회사 등 민간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나 2017년 민간투자사업이 종료됐다.이에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 규모로 추진했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로 축소해 공공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수립, 2019년 2월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하지만 사업 권역에서 제외된 주민들의 '사업 제외 지역 개발 계획 요구', '관광단지 확대 지정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 제한 반발', '사업 권역 축소 이후 관광 단지 개발 테 마 선정 난항' 등으로 후유증을 앓아왔다.김재수 도시공사 사장은 "구체적이면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평택호의 자연적 특성과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등을 활용,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조감도. /평택시 제공

2020-01-05 김종호

쌍용자동차, 12월 총 1만2천923대 판매 '내수 회복' 추세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12월 내수 1만 574대, 수출 2천 349대를 포함해 총 1만 2천923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과 맞물려 어려움을 겪었던 쌍용차가 내수 판매 회복 추세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 같은 실적은 지난 5월(1만 2천 338대) 이후 7개월 만에 1만2천대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20.2% 증가한 실적이다.내수 판매는 코란도 등 주력 모델의 판매가 회복되면서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4.4% 증가했다.특히 코란도는 9개월 만에 출시 첫 달(3월 2천202대) 실적을 넘어 올해 월 최대 실적(2천514대)을 기록, 5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가솔린 모델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G4 렉스턴 역시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렉스턴 스포츠와 티볼리 모두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주력 모델들의 판매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도 코란도 M/T 모델의 유럽 현지 판매가 시작되면서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현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또 쌍용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10만7천789대, 수출 2만7천446대 등 총 13만5천235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한층 치열해진 경쟁시장에서 코란도를 비롯한 주력모델들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G4 렉스턴. /쌍용차 제공

2020-01-05 김종호

평택시, 올 한해 직업일자리 6천여개 제공… 계층별 일자리 창출은 한계

평택시가 올 한해 직접 일자리에 407억원을 투입, 6천여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취업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일자리 정책에 나름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하지만 수요자 중심의 계층별 일자리 창출에는 한계를 보였다는 의견도 많아 산업 여건에 맞는 전문직 일자리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시는 지난 1월 청년 산학협력팀을 신설했다. 신설 팀을 중심으로 청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과 평택 형 내일 채움 공제 확대로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해 왔다.4차 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정 및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연계해 주고 있다.청년 창업가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지난 6월에는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는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10개 기업이 입주해 활동 중이다.시는 32억7천여만원을 들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힘을 쏟았다. 취약계층 일자리에는 26억여원을 투입,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진행해 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시가 운영하는 일자리센터에서는 4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 및 소규모 채용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구인·구직 취업 알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했다.그러나 단기형 일자리와 전문직 및 장기형 일자리 수요 창출에 한계를 보였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산업여건에 맞는 계층별 일자리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한편,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평택시 고용률은 61.9%로 전년 같은 기간(61.1%)보다 0.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지난 6월 청년 창업지원센터를 개소 한 뒤 청년 창업가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12-29 김종호

쌍용차, 내년 공격적 해외마케팅 통해 '수출 확대'

쌍용자동차가 내년도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해외마케팅에 나서겠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달 영국에서 체스터필드에 이어 브리지노스 지역에 새로운 딜러를 추가하는 등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미디어 시승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제품력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 23일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 (포바이포)가 발표한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에서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가 "견인력, 적재량 등에서 경쟁자가 없는 최고의 합리적인 차"라는 평과 함께 올해의 픽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독일에서는 지난 3일 독일 북서부 브륄에 있는 판타지아 랜드에서 독일대리점 및 지역 딜러 등 200여명이 참석한 '독일 딜러 연례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2019년 실적 리뷰 및 우수 딜러 시상, 2020년 사업계획 등을 공유했다.또한 지난 6일 아일랜드에서는 현지 언론 및 딜러 30여명을 아일랜드대리점 더블린 본사로 초청해 코란도를 소개하고 2020년 사업계획 및 마케팅 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스페인대리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에 참가해 티볼리와 코란도를 전시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쌍용차는 지난 10월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 22개국 90여 명의 기자들을 초청해 코란도 미디어 론칭 및 시승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코란도 수동모델 및 가 솔 린 모델의 지역별 론 칭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시장 확대 및 수출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쌍용차는 유럽의 유로앤 캡과 호주의 앤 캡 모두 안전도 최고 등급을 받은 코란도와 2018년 출시 이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등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제품력 홍보를 위한 공격적인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가 내년도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일 독일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독일 딜러 연례 콘퍼런스'. /쌍용차 제공

2019-12-29 김종호

경기도-평택시-파주시-경기도시공사,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평택시 ·파주시·경기도시공사는 26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 산업 단지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박정 국회의원(파주을)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는 경기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산단 개발 패러다임으로, 산업단지를 결합개발 방식으로 조성해 사업성을 제고하고 지역 간 상생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내 북부(파주 법원1산업단지) 산단과 남부(평택 진위산업단지) 산단 각 1곳이 선정됐다.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앞으로 산단 조기 정상화를 위한 업무 협력 및 실무협의 체제 구축, 사업의 조기 착공, 인· 허가 행정 및 인프라 지원, 상생협력 방안 마련과 산업단지 조기 공급 등을 협약에 따라 추진하게 된다. 평택시는 2019년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진위 4 산업단지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 진위역 주변에 9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파주 법원1산단은 지난 2010년 산단계획 승인 후 파주시가 민간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10년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곳으로, 결합개발 방식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에는 특히 반도체 관련 협력업체들이 많고 입주 희망이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첨단복합 산단과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체를 유치해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 제안해준 덕분에 경기도 남쪽 끝에 있는 평택시와 접경지역에 있는 파주시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 발전을 같이 하게 돼 감사하다"고 답했다.평택·파주/김종호·이종태기자 kikjh@kyeongin.com(사진 왼쪽부터)최종환 파주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경기도형 지역군형개발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12-26 김종호·이종태

평택시 '수소산업' 미래성장 동력 육성

포럼 열고 생산·운영 인프라 구축액화수소 상용화 차량 3만대 보급평택시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소 경제 산업의 생태계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3일 배다리 도서관에서 수소경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장, 시민, 전문가, 관련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자들은 "수소는 우주질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하고, 고갈될 염려가 없으며, 공해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미래 에너지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평택시는 행정력을 동원해 수소생산, 운영 등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는 경제산업구조를 만들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수소 전기차 3만대(승용차의 10%)를 보급하고 모든 시내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평택 LNG기지와 연계해 액화 수소를 상용화해 수소 에너지로 전환을 촉진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초기 단계인 수소 산업을 선점해 수소 관련 기업·연구소 등을 유치하는 등 수소 산업을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키로 했다.정 시장은 "평택은 전국 최대 LNG기지가 있고 수도권 수요가 풍부해 수소경제 구축 여건이 우수하다"며 "액화수소 상용화를 앞당겨 수소 경제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12-23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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