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해군 2함대, 6·25 참전 외국군 초청 행사 실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오후 6·25전쟁 참전 외국군을 부대로 초청했다. 용인시 새에덴교회에서 주관하는 6·25전쟁 참전용사 보은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초청 행사에는 6·25 전쟁에 참전한 미군 참전용사 및 가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백발의 노병들은 2함대 군항 부두에 발을 디뎠고, 이들을 맞이한 강동훈(해군 소장) 2함대 사령관이 환영 인사와 함께 2함대에서 준비한 꽃목걸이와 기념품을 전달했다.영웅들은 장병들을 만날 때마다 서해를 수호하기 위한 해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공감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함정에 도착한 참전 용사들은 단체 기념촬영을 한 뒤 천안함 전시 시설로 이동해 천안함 46용사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리며 참배했다.이번 초청행사를 준비한 인사참모 조영우 중령은 "해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면서 "그 분들이 지켜주신 지금의 평화를 우리 필승함대가 목숨 바쳐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 17일 오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 외국군용사 보은행사의 일환으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초청한 외국군 용사와 가족들이 서해를 수호하기 위한 해군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에 공감하는 의미로 다함께 경례를 하며 함정 앞에서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해군 2함대 제공

2019-06-18 김종호

평택시, 인구 50만 대도시 행정수요·환경변화 대응 조직 진단 추진

인구 50만 시대를 맞은 평택시가 급증하고 있는 행정 수요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 적정 인력 산정 및 재배치 등 조직 진단에 나서 지역 및 공직 사회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종호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평택시 조직 전반에 대해 본격적인 진단에 나섰다.착수 보고회에서는 용역 기관인 (주)퍼포먼스 웨이 컨설팅에서 연구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다, 특히 행정기구 개편 필요성이 다뤄지면서 긴장된 분위기였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언이다.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50만 도래에 따른 특례사무 처리를 위한 조직 정비' 및 '민선 7기 역점, 핵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조직진단에 따라 추진됐으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용역에서는 '인구 50만 도래에 따른 특례사무 처리를 위한 조직 정비', '3개 권역 및 도·농 복합도시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조직운영방향 제시', '대내외 행정환경 분석 및 전략적 대응방안' 등이 다뤄진다.지역 및 공직사회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능 및 구조 진단을 통한 조직개편 방안', '적정 인력 산정 및 재배치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 결과를 발표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이종호 부시장은 "이번 용역에서 인구50만 대도시 체계에 대한 능동적 대비와 민선7기가 추구하는 비전과 전략 등이 잘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각 실·국·소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50만 대도시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한 조직진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평택시 제공

2019-06-18 김종호

삼성전자, 용인·화성·평택시민 대상 소통블로그 운영 10기 기자단 모집

삼성전자 DS 부문이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에서 '삼성전자 소통 블로그'를 함께 이끌어 갈 기자단을 모집한다. '삼성전자 소통블로그'는 삼성전자 DS 부문이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201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지역사회 간 소통 창구다. 소통기자단 신청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으며 7월 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용인, 화성, 평택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소통블로그'(www.sotongsamsu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새롭게 출발할 소통기자단 10기는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0년 8월까지 1년 동안 용인, 화성, 평택지역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을 전하게 된다.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삼성전자 견학 및 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기사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해 월 1회 세미나도 실시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블로그와 더불어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방문자수 333만명 돌파기념으로 '드루와 우리동네!'라는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삼성전자 DS 부문이 용인시와 화성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소통 블로그'를 함께 이끌어 갈 기자단을 모집한다. 기자단 모집 안내문. /삼성전자 제공

2019-06-18 김종호

평택시, 소사벌 택지지구 조성과정 각종 문제점 재발방지 추진

평택시가 소사벌 택지개발지구의 여러 문제점을 파악, 향후 고덕신도시, 민간도시개발사업 등의 추진과정에서 이 같은 문제들에 대한 재발방지 등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소사벌 택지개발지구 준공 후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문제점들에 대한 종합점검 보고회를 가졌다.소사벌지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2006년 7월 착수, 2016년 2월 준공된 택지개발지구로 면적은 303만㎡며 수용인구는 4만5천700명 규모다.이날 보고회에선 소사벌지구의 상업지역 내 주차 문제, 문화·체육시설 부족 등 그동안 다양하게 제기돼 왔던 문제점들을 분석, 향후 개발사업 시행 시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신속한 현안 추진을 위한 점검회의였다.소사벌지구 상업지역은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큰 주차불편을 겪는가 하면 문화, 체육시설 등도 적어 이곳에 주거 공간에 입주한 주민들의 불만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정장선 시장은 "소사벌지구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주거공간 창출로 평택시 정주 여건을 개선한 측면은 있지만, 준공 후 대표적으로 주차 문제와 문화시설 부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이 발생한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분석한 문제점을 전파해 향후 고덕신도시 및 민간도시개발사업 등 사업 추진 시 기존 문제점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개발 계획 수립 단계부터 철저히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6-17 김종호

사과에도… 제주도 '평택항 쓰레기' 계속되는 공세

제주시, 공식 사과 요청 공문 발송道 "李지사 이미 했다" 확전 자제평택항에 쌓인 쓰레기가 '제주도산'이라는 주장과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사과에도 제주도의 잇따른 공세에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이 지사 사과에 대해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맞받은 데(6월14일자 3면 보도) 이어 제주시에서도 경기도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도는 "이미 도지사가 직접 사과한 일"이라며 확전을 자제하는 모습이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도에 '평택항 불법 수출 폐기물 제주산 허위 주장 공식 사과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도는 지난 3월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 평택항으로 반송돼 적치된 폐기물 4천666t 중 일부를 제주도산으로 추정, 확인되면 행정대집행에 따른 비용을 제주도에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는데, 이런 모습이 제주도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게 제주시 측의 주장이다.제주시 측은 "경기도는 사실 확인 없이 필리핀에서 평택항으로 반송된 쓰레기 상당부분을 제주산이라고 단정함으로써 제주도민의 명예와 제주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며 도의 공식 사과와 정정 보도자료 발표를 요구했다. 이 지사가 지난 11일 SNS를 통해 공식 사과했지만 정중한 사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게 제주시 측의 입장이다.경기도는 논란이 확대되는 데 선을 긋고 있다. 경기도 측은 "이미 도의 수장인 도지사가 진정을 담아 사과를 했다. 도가 그에 더해 입장을 낸다고 해도 이 지사가 사과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9-06-16 강기정

GTX-A 평택 지제역 연장 '해법찾기 토론회'

市, 26일 철도망 구축방안 포럼당위성 제시·대안 마련등 주목평택시가 파주 운정~동탄 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따른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평택시는 '평택 사통팔달 GTX(철도망)구축 방안' 포럼을 오는 26일 오후 2시 평택시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하는 노선의 급행철도로, 총연장 83.1㎞다. 시는 그동안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GTX-A 노선이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정부 관계부처에 건의해 왔다.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삼성전자 가동, 대규모 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GTX-A 노선의 평택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과 평택 언론인클럽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GTX-A 노선의 평택 연장을 위한 당위성 제시와 대안 마련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기조 연설은 김황배(남서울대) 교수가 맡았으며, 김 교수는 평택시 철도망 체계 정비방안(GTX 평택 연장, 지제∼평택항 복선·서해안선 전철 투입 중심)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토론자로는 김영규 교통연구원 박사, 오명근 경기도의원, 강정구 평택시의원, 남동경 경기도 광역도시철도과장, 유용희 평택시 건설교통국장 등이 나서 해법을 제시한다.이날 포럼은 50만 대도시에 진입한 평택시의 철도망 점검과 정비 시급성은 물론 전국 철도망 중 평택이 중요한 이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한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GTX-A 노선(파주 운정~동탄), B 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C 노선(양주 덕정~수원) 등 3개 노선이 확정된 상태며 평택지역에서는 A 노선의 평택 지제역 연장 요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6-16 김종호

쌍용차, 티볼리언들을 위한 'TIVOLI Like This' 이벤트 개최

쌍용자동차가 트렌드를 앞서 가는 액티브한 티볼리언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TIVOLI Like This'를 연속 시행하고, 선물과 함께 직장인들을 응원 방문하는 쿨앤스위트 딜리버리를 개최한다.쌍용차는 'TIVOLI Like This'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뚝섬 한강공원에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도심 액티비티 롱보드 인 더 시티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10팀(20명)을 초청, 롱보드에 대한 소개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개성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위한 뷰티 클래스가 이어 오는 7월 5일 열린다. 5명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스타일링 교육을 받을 수 있다.'TIVOLI Like This'는 티볼리 고객 전용 프로그램으로, 롱보드 인 더 시티는 오는 20일까지, 뷰티클래스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에도 실내 서핑과 패들 보드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7월 말까지 준비돼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쌍용차는 바쁜 직장생활로 전시장을 내방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오토 매니저가 선물과 함께 직접 방문, 상담하는 '쿨앤스위트 딜리버리(COOL&SWEET Delivery)'도 진행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7일부터 7월 말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 근무지 주소와 신청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전달하고, 담당 오토 매니저가 당첨자 직장으로 원하는 일정에 방문한다.모든 참가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X2)과 피부관리를 위한 미용 마스크팩(30개, 종류 랜덤)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을 통해 티볼리를 구매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쌍용차는 '삼바(Samba) 딜리버리'를 시작으로 '가을애(愛) 딜리버리', '오피스 딜리버리' 등 다양한 선물과 함께 신청자의 직장을 깜짝 방문해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객감사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TIVOLI Like This' 참가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마이크로사이트(verynewtivoli.com)나 공식 SNS-인스타그램(instagram.com/ssangyongmotor_official),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을, 쿨앤스위트 딜리버리 참가 신청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가 티볼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 'TIVOLI Like This'와 '쿨앤스위트 딜리버리'를 진행한다. /쌍용차 제공

2019-06-16 김종호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 정밀배관 우수 인력 양성 지원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반도체 인프라 전문 인력 양성 기관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Semiconductor-facilities Technology Academy, SfTA)'가 반도체 배관 전문가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다.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홈페이지: http://www.sfta.ac.kr/index.php)는 지난해 2월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8개 협력사((주)파인텍, (주)비엔에이치, (주)비비테크, (주)우신엔지니어링, (주)위테크, (주)한양기술공업, (주)한양세미텍, (주)백산이엔지)가 설립해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삼성전자는 아카데미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시설, 설비, 재료 등을 지원하며 교육생이 실제 반도체 생산 시설과 동일한 구조에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는 반도체 인프라 설계부터 시공까지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안전한 생산 현장을 만들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9년 1기 교육수료생 30명은 13일 수료식을 마치고 삼성전자 반도체 8개 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반도체 인프라 설비 설치부터 유지, 보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이날 수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평택시 갑) 국회의원,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김창한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장석준 파인텍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창한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은 "반도체 인프라 우수 인력 양성으로 생산 현장 전문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주)비엔에이치에 입사 예정인 김현진 수료생은 "양질의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실무 중심의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며" 여기서 배운 기술을 토대로 반도체 인프라 설치 및 운영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 아카데미'는 지난해 10월 평택시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로 선정돼 공로표창을 받았다. 현재까지 140명의 반도체 인프라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올해에도 100여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삼성전자가 지원하는 '반도체 정밀 배관 기술 아카데미'에서 교육생들이 실무 교육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9-06-13 김종호

쌍용차 티볼리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 소형 SUV 넘버 원 확인

쌍용자동차가 티볼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하며 소형 'SUV No.1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는 첫해 6만3천693대, 다음 해인 2016년 8만5천821대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매김했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대를 돌파했으며, 1년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성장 역시 견인했다. 지난 2013년 약 9천대 수준으로 출발한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5년 티볼리 출시와 함께 8만2천여대로 10배 가까이 대폭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15만3천여대로 15배 이상 규모를 키웠다.2015년 출시 당시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티볼리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전성까지 갖추며, 레저와 일상 모두를 만족시키는 자동차로 떠올랐다. 세단보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가격경쟁력 역시 강점으로 떠오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생애 첫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변화에 맞춰 상품성 향상과 티볼리만의 마케팅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6년 패밀리카로서의 활용성을 높인 티볼리 에어(Air)를 출시한 이후 같은 해 동급 최초로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 (ADAS)을 적용했으며, 2017년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개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초의 주문 제작형 SUV 기어 에디션을 선보였다.지난 4일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대대적으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베리 뉴 티볼리'가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개발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쌍용차 최초로 적용 돼 주행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최첨단 주행 안전기술 등을 탑재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한 티볼리만의 개성 넘치는 마케팅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5월에는 브랜드 고객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 예찬'을 개최, 티볼리 오너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서핑 캠프와 펫 글램핑, 핼러윈 로드쇼, 호캉스 이벤트 등 2030을 타깃으로 한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성장뿐만 아니라 쌍용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소형 SUV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티볼리의 명성을 앞으로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 베리 뉴 티볼리. /쌍용차 제공

2019-06-13 김종호

평택시장, 시청서 긴급 기자회견… "대도시 기준 50만명 진입 2→1년 개정 건의"

정장선 평택시장이 12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인구 50만 진입을 기념해 개최한 시민 축제 평가와 함께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정 시장은 먼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 평택시민 50만 축제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정 시장은 "인구 50만 진입 기념 축하 축제에 대해 긍정과 부정적 평가가 함께 나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시민들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을 파악, 보완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공감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0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대도시 인정 기준을 50만 인구 진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하는 지방자치법령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며 "이는 평택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정 시장은 이와 함께 "충남 당진시 등이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소유권 소송을 제기했는데 평택·당진항 매립지는 평택 육지에서 뻗어 나갔고, 관리도 평택시가 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국토의 효율적인 개발, 운영 등의 기준으로 판단할 때 (평택·당진항 매립지는) 어느 지자체가 이를 관리하고, 개발해 나가야 하는지 알 수 있다"며 "법과 상식에 따라 합리적인 결정이 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끝으로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31개 시장군수협의회가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해 헌법재판소, 대법원에 합리적인 결정을 촉구해 준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시민 50만 축제 평가와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시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6-12 김종호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평택시는 12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평택 과수농협 등을 비롯한 총 30여개 농가 및 단체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 슈퍼오닝 농산물 등 평택의 안전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선보였다.2017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직거래장터는 올해도 평택시와 함께 장터를 개장하는 등 지역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장터는 제철 과일인 체리, 블루베리 등 질 좋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해 장터를 찾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업 경제를 위해 평택시와 삼성전자가 함께 지속 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평택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2017년 처음 직거래 장터를 개장 했을 때만 해도 어색했는데, 이제 (직거래 장터) 자리 잡아 가는 것 같아 소통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14일 LG전자 평택공장 직거래장터 참여농가를 70여개로 확대해 평택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만남 및 화합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12일 삼성전자 캠퍼스에서 연 직거래 장터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평택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시는 오는 14일 판매농가를 더 확대해 직거래 장터를 열 계획이다. /평택시 제공

2019-06-12 김종호

평택 안중도서관, '고기로 태어나서' 한승태 작가 초청, 6월 인문학 강좌 운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이야기는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멸종 가능성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동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진행하는 시즌2 마지막 강좌에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9년 '한책 하나되는 평택' 선정 도서인 '고기로 태어나서' 한승태 작가가 초청돼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올해 선정 도서인 '고기로 태어나서'는 세계 곳곳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데 멸종 가능성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동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역설적 의문에서 출발한다. 한 작가는 수년 전 우연한 기회로 식용 동물 농장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쓴 닭, 돼지, 개와 인간의 경계에 대해 기록한 작품이 제59회 교양 부문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한 작가는 대학을 졸업하고 꽃게잡이 배, 주유소, 양돈장 등에서 일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전국을 떠돌며 농업, 어업, 축산업, 제조업, 서비스업계에서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 틈틈이 기록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쓴 '인간의 조건', '고기로 태어나서'가 있다.한편 6월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go.kr/ajlib)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8024-8346~47)로 문의하면 된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사진=평택안중도서관 제공표지사진=평택안중도서관 제공

2019-06-11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진영 행안부 장관에게 평택지역 주요현안 설명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를 방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평택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다.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인구 50만이 넘은 평택시가 대도시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현행법상 2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정책 방향 설정 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데 우려를 표시했다. 그러면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개발 수요와 주한미군 등 외국인 증가에 대응한 행정서비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대도시 인정 기준을 50만 인구 진입 후 1년으로 하는 지방자치법령 시행령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와함께 평택 남부 도심과 평택호를 잇는 ▲평택호 횡단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 ▲주한미군 평택시대 외국인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한 영문간판 개선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이에 진영 장관은 "평택의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리고 도시가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정부 차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시는 전했다.한편, 평택시는 50만 대도시 위상에 맞는 조직 개편을 위해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규모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산적한 현안의 조기 해결을 위해 경기도 및 중앙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고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 앞)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을 만나 인구 50만에 따른 대도시 인정 기준 2년을 1년을 줄여줄 것 등을 건의했다. /평택시 제공

2019-06-11 김종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매립지, 누가 봐도 평택시 땅" 주장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 소유권 논란이 경기도 전역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경기도 지자체들은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는 평택시에서 뻗어(연육) 나간 만큼 경기도 평택시 땅'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경기도 31개 시장·군수는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고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조속히 합리적인 결정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시장군수협의회는 결의문에서 개발 당초인 기본계획부터 평택시 포승지구에 포함, 항만 개발이 이뤄졌고, 평택시에서 모든 기반시설이 제공됨은 물론 평택시민들의 삶의 터전인 갯벌을 매립한 지역으로 제3자 입장에서 바라봐도 당연히 평택시 관할은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이와관련, 헌법재판소는 2004년도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경계를 결정하는 법률이 존재하지 않은 사항에서 관습법적 해상경계선을 들어 서부두 외항 제방을 결정했고,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할 경우 관할권이 평택, 충남 아산, 당진 군 3개 시·군으로 불합리하게 나뉘어져 해상경계선으로 결정한 것에 대한 모순을 지적하면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이에 정부는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 걸쳐있는 해상경계 관련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09년 4월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공유수면 매립 토지에 대한 기준과 원칙 및 절차에 대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이후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에 대해 지리적 연접관계, 주민의 편의성,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행정의 효율성 및 경계구분의 명확성과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2015년 5월 지방자치법에 따라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 96만 2천350㎡ 중 67만 9천, 589㎡는 평택시로, 28만 2천 760㎡는 당진시로 결정했다.그러나 충청남도(아산·당진)는 법에 의해 결정된 사항에 불복, 2015년 5월과 6월에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각각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은 지방자치법에 의거 행정안전부가 결정한 원안대로 결정하는 것만이 법을 존중하는 사회로 가는 것"이라며"(행정안전부에서 결정한 공유수면 매립지를)경기도 평택시로 조속히 귀속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0일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는 평택항 기본계획, 평택시와 매립지와의 연육관계, 평택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뱃벌 매립을 통해 생성된 만큼 조속히 경기 평택시로 귀속 결정되는 것이 맞다"며 "이번 기회에 이 같은 갈등을 끊어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평택시 제공

2019-06-10 김종호

쌍용차, 티볼리와 떠나는 호캉스&잼라이브 퀴즈 이벤트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호캉스를 준비했다. 영상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라이브 퀴즈 쇼를 통한 행운의 기회도 열린다고 10일 밝혔다.티볼리와 떠나는 호캉스 참여는 다음 달 14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4차에 걸쳐 총 40팀에 티볼리 무상렌트 및 주유 권(5만 원), 호텔숙박권을 제공하며, 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6월 10일~23일) ▲스카이 베이 경포(6월 17일~30일)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6월 24~7월 7일) ▲여수 헤이븐 호텔(7월 1일~14일 ). 당첨자 발표는 회차별로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시승 후 베리 뉴 티볼리의 새로워진 스타일이나 딥컨트롤 사용 소감 등 신차의 다양한 매력을 유튜브나 SNS에 영상후기로 공유하는 전원에게 자외선 피부케어 세트를 증정하고, 차량을 구매할 경우 1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9월까지 출고 기준)도 주어진다.스마트폰 앱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JAM Live)에 티볼리가 뜬다. 오는 12일 밤 9시에 열리는 잼라이브 퀴즈쇼는 총상금 1천만원을 걸고 베리 뉴 티볼리 등 자동차 관련 문제들로 준비되며, 정답자는 물론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의 기회가 주어진다.티볼리에 대한 문제 2개만 맞추면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티셔츠(20명)를, 티볼리 특집방송 참여자 대상 티볼리 미니카 3종 세트(20명)를 각각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사전에 SNS 댓글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 세트(20명)를, 영상 감상&스크래치 이벤트로 티셔츠(20명)를 증정하고, 영상 캡처 이벤트 참여자들도 주유상품권(1만원, 100명)의 행운을 기대할 수 있다.퀴즈쇼 시작 전에 베리 뉴 티볼리 마이크로사이트나 공식 SNS-인스타그램(instagram.com/ssangyongmotor_official),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 또는 쌍용차 홈페이지에 들러 관련 내용을 확인하면 큰 도움이 되며,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 제공

2019-06-10 김종호

주한미8군 도나호 부사령관, "한미동맹은 현재 세계 최강 전력 구축"

"현재 한미 군사동맹은 매우 견고하며, 세계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패트릭 J. 도나 호 미 8군사령부 작전 부사령관(준장)은 지난 7일 평택시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도나 호 부사령관의 인터뷰는 부대 창설 75주년 기념일을 사흘 앞두고 미 8군 사령부 내에서 진행됐다.도나 호 부사령관은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맞물려 미군 기지의 평택 이전 후 서울 안보를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 "미 8군이 평택으로 이전했다고 해서 서울·경기 방어 능력이 저하되진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한미 군사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며, 한국군 전 부대가 놀라운 방어능력을 갖고 있고, 미군에서 공군과 해병, 패트리어트 시스템 등 자산을 추가로 제공하는 점이 있는 만큼 한반도 방어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답했다.이어 도나 호 부사령관은 한미 연합사령부의 평택 이전 계획에 대해서 "연합사가 평택으로 이전하게 됨으로써 연계할 수 있는 부대들과 더 가까워졌다. 한미 동맹은 전시 준비태세를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전시 작전통제권 이양에 대해서는 "주한미군 기지 평택 이전, 전작권 한국군으로 이양 등의 변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됐던 사항들"이라며 "앞으로 한국군의 능력을 검증할 시기가 올 테지만 한국군은 세계에서 6번째로 강한 군으로, 능력이 출중하다"고 전했다.도나 호 부사령관은 주한미군 평택 이전 시대를 맞아 평택시민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갖겠다고 했다. 그는 "최근 정장선 시장 등을 만나기도 했다"며 "이들과 같은 평택지역 리더뿐 아니라 일반 시민과도 협력할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지금이 1890년이라면 영국에서, 1920년이라면 미국 뉴욕에서 살고 싶었겠지만, 2020년에는 서울과 평택에서 살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그동안 지켜본 한국은 기적과 같은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도나호 부사령관은 아버지가 1955년부터 56년까지 파주 문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그 또한 1989∼91년, 2003∼2004년 한반도에서 근무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 미국 뉴저지 출신인 그는 빌라노바 대학교 ROTC로 1989년 임관, 미 해군지휘참모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대 고위급 간부 펠로우십을 이수했다.그동안 미 8사단, 미 2사단 등 주한 미군 부대에서 근무했으며, 국방 우수근무 훈장, 공로 훈장, 동성 훈장 등을 받았다. 미 8군은 1944년6월1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창설해 2차 세계대전에 참전, 남서 태평양 지역에서 주로 작전을 펼쳐왔다.1945년8월15일 2차대전 승전 이후엔 일본을 점령, 경제 회복 등 국가 재건에 기여했고, 1950년6월25일 한국전쟁 발발 후 인천상륙작전, 낙동강 방어선 저지, 흥남부두 철수 작전뿐 아니라 휴전까지 수많은 전투 현장에서 한국군과 함께했다.1953년 휴전 이후 현재까지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다. '한국의 영속적인 평화가 보장될 때까지 임무는 변함이 없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미 8군 패트릭 J. 도나호 부사령관(사진 왼쪽)이 제이슨 휴미트 주임 원사와 함께 부대창설 75주년 기념일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미군사동맹과 북한 단거리 미사와 발사, 한미 연합사 평택 이전, 평택시민들과의 소통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도나호 부사령관은 한미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며 한국군 전 부대가 놀라운 방어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미8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일보미 8군 패트릭 J. 도나호 부사령관(사진 왼쪽)이 제이슨 휴미트 주임 원사와 함께 부대창설 75주년 기념일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미군사동맹과 북한 단거리 미사와 발사, 한미 연합사 평택 이전, 평택시민들과의 소통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도나호 부사령관은 한미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며 한국군 전 부대가 놀라운 방어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미8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2019-06-09 김종호

평택시, 음악이 있는 이색적인 월례회의 눈길… 공무원들 호평

"워낙 다루는 업무들이 무거운 일들이라 분위기가 항상 딱딱했는데 이런 공간에서 피아노가 연주되니 얼굴에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힐링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평택시의 이색적인 공직자 월례 조회가 공직사회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시는 6월 초 열린 월례 조회에 '북한 문화 바로 알기'란 주제를 가미했다. 피아노도 연주됐다.월례조회에 초빙된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서울교육대 연구교수) 교수는 북한의 음악교육을 소개하면서 리처드 클 리이더 만의 '가을의 속삭임' 을 연주했다. 그리고 김 교수가 직접 작곡한 '아리랑 소나타' 등 다양한 피아노 연주를 직접 선보였다. 각종 시 업무와 사업계획 등이 보고되는 무거운 공간에 음악이 흘러 넘친 것이다.특강에서 김 교수는 "비록 현재 남북이 갈라져 있지만 음악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며 "공직자들이 음악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같은 월례 조회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각종 업무와 일상에 지쳐 자신을 돌보는 것을 놓치고 있는 직원들에게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월례 조회 참석 직원들은 "그동안 앞만 보고 뛰느라 지쳐있었는데, 이날 월례조회는 정말 깜짝 선물이었다"며 "색다른 시각으로 편곡한 아리랑 연주가 인상 깊었다"고 입을 모았다.정장선 시장은 "공직 사회의 의견을 물어 각종 회의에 변화를 줄 계획"이라며 "(회의에서)지시하고, 또 지시해야만 일을 잘할 수 있을 것이란 편견은 이제 깨야 한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6월 초 개최한 공직자 월례회의에 초빙된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서울교육대 연구교수) 교수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을 상대로 북한 음악교육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6-06 김종호

"평당항 공유수면매립지 평택시 귀속 서둘러야"

"육지 매립지는 해당 지자체 소유"평택시의회 결정촉구 결의안 채택대통령·도지사 등 공문 전달 예정평택시의회(의장·권영화)가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권을 행정안전부가 결정한 원안대로, 평택시로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시의회는 3일 제206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6명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한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의 조속한 평택시 귀속 결정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이어 시의회와 정장선 시장, 시는 귀속 결정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평택·당진항은 개발 당초부터 아산항 종합개발 기본계획에도 평택시 포승지구에 포함된 항만이었고 평택시에 연륙돼 있는 평택의 유일한 해변과 갯벌을 매립한 지역으로, 공유수면 매립지 전체가 완공된 후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더욱더 평택지역임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평택·당진항 매립지는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가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경계를 결정하는 법률이 존재하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관습법을 들어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관리권을 당시 평택, 충남 아산, 당진 등 3개 시·군으로 분리 결정했다. 그러면서 해상경계선으로 결정한 것에 대한 모순을 지적하면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75개 시·군·구에 걸쳐 있는 해상경계 관련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해상에 대한 매립토지의 경계기준과 원칙 및 절차에 대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 그러면서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해 국토의 효율적 이용, 주민 이용자 편의성, 행정의 효율성, 관할구역의 연결성 및 연접 관계 등 모든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 항만지원을 위한 제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평택시에 귀속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이 2015년 5월 4일 평택시로 귀속 결정했다.그러자 충남(아산·당진)이 해당 결정에 불복, 지난 2015년 5월 대법원, 6월 헌법재판소에 각각 소송 및 심판청구를 제기한 상태다. 헌재의 판결은 올해 하반기에 심판청구 결정이 예상되고 있으며 대법원도 헌재 판결 이후 최종 판단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권영화 의장은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육지에서 뻗어 나간 매립지의 소유권은 당연히 해당 지자체가 관리·소유한다"며 "국토의 효율적 개발 및 운영을 위해서라도 매립지는 행정안전부가 결정한 원안대로 조속히 평택시로 귀속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대통령(비서실), 국회의장, 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각 정당 대표 등에 공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의원 전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시 공무원들이 3일 시의회 청사 앞에서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권을 행정안전부가 결정한 원안대로, 평택시로 조속히 결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2019-06-03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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