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가 통복천 수질 개선 복원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도 '통복천 및 배다리 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는 등 시와 시의회가 원팀을 이뤄 수질 개선에 나섰다.평택시는 최근 옛 통복천의 깨끗함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통복천 수질개선'을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선정, 이와 관련된 종합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용역에서 통복천은 연장 길이와 폭, 표고 차, 유속 등을 감안할때 자체 자정 작용이 어려운 하천임을 가정해 물이 합류되는 9개 지점 오염부하량 분석, 하천유지용수 기여율 등을 측정키로 했다.이를 통해 외부오염원 원천차단 방안 마련, 수원 서호천, 심곡천 유사사례 적용성 검토 등을 분석해 통복천 특성에 맞는 수질 관리, 투입비용대비 개선 비율을 감안한 현실성 있는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용역 보고회에선 '통복천의 주요 수량을 차지하는 하천유지용수 수질 강화 검토', '통복천 수질개선에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안성천의 물을 활용하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시 관계자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질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통복천과 배다리 저수지의 수질을 맑고 깨끗하게 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수질 개선 행정은 계속된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위(위원장·이병배, 부위원장·김승겸)는 지난 17일 관계 공무원들과 수원 서호천 등을 방문, 수질 복원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는 등 통복천 수질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는 지난 19일 오후 시 관계자, 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대책 특위' 이병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T/F팀 부서장,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통복 및 이화하수처리장 운영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복천 및 배다리 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평택시 제공
2019-07-22 김종호
市, 활용방안강구 용역 중간보고회서울권 대학·전문연구기관등 난항평택시가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성균관대학교 유치가 좌초되자 대학교 용지 활용 방안을 두고 유력 대학 유치에 나섰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21일 시에 따르면 최근 '브레인시티사업 대학교 용지 대체 활용방안강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4차 산업 관련학과 대학 40곳의 설문 조사 결과와 공모 현황, 향후 유치 계획 등을 밝혔다. 이 결과 대학 시설 증설·이전이 가능한 경기, 충청권 대학 4곳이 브레인시티 대학교 용지에 입주할 수 있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서울권 대학들은 관심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전문 연구기관 8곳도 입주 의사를 밝혔지만, 소규모인데다가 재정 능력,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어서 대학 및 연구기관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이에 시는 대학, 대학원, 대학 산학협력 기관 등의 유치가 어려울 경우, 우수 기업 또는 시 공공시설 건립 용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보고회 참석 관계자들은 '평택시민들을 상대로 (대학교 용지 활용 방안에 대해) 여론 조사가 필요하다', '유명 대학원을 집중 유치하는 것도 방법'이란 의견을 내놨다.이에 시는 유력 대학 유치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브레인시티 사업 시행사 등과 함께 대학교와 국책 연구소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나서기로 했다.한편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도일동 일원 482만㎡ 부지에 2021년 말까지 총 2조7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교육·문화·업무·첨단산업·연구시설 중심의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7-21 김종호
평택해양경찰서(서장·김석진, 이하 평택해경)가 매년 되풀이 되는 평택항 일대 해안지역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호대책 마련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이를 위해 평택해경은 지난 16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2019년도 여름철 태풍 내습기 대비 지역 해상 수난 구호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태풍 내습기 대비 회의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세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등 해양 관련 기관과 지방 자치단체(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당진시) 등이 참석했다.각 지역 소방(평택, 안산, 화성 소방서), 해양수산단체(해양환경공단, 경기 남부수협, 당진수협, 어업정보통신국, 경기도적십자사 남부 지역 센터)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각 기관, 단체 관계자들은 태풍 대비 구조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태풍 내습기 해양 사고 현황 분석', '해양 사고 발생시 유관 기관 단체 간 협조 체제 구축 방안', '해양사고 구호 조치' 등을 논의했다.또한 회의에서는 해양 사고 발생에 대비한 정보 전파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한 뒤 해양 사고 관련 기관과 단체 간의 협력 시스템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평택해경 경비구조과장 김현수 경정은 "태풍이 피해를 줄 경우 가장 중요한 점은 해양 사고 대처 기관, 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이라며 "사고 대응 체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평택해경은 태풍 내습 대비를 위해 '정박, 고위험 선박에 대한 긴급 조치 협력 체제 확립', '태풍 접근시 태풍 경로, 통항 선박 모니터링 강화', '경비함정과 통신 수단을 이용한 이동 및 피항 유도 등의 구조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해양경찰서가 주최한 태풍 내습기 지역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평택해경 제공
2019-07-18 김종호
20대 국회 회기 내 '군(軍) 소음법' 제정의 단초가 마련됐다.그동안 국회에서 장기 계류 중이던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지역 소음피해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군 소음법)'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회장·정장선 평택시장, 이하 군지협)'가 향후 계획을 논의, 주목받고 있다.평택시 등 군용 비행장과 군사시설이 입지한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군지협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오후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군지협은 지역 내 군용비행장이나 군사시설이 위치한 경기도 평택·수원·포천시와 광주 광산구, 대구 동구, 충남 아산·서산시, 충북 충주시, 전북 군산시, 강원 홍천·철원군, 경북 예천군 등 12개 지자체가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하는 협의체로, 정장선 평택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이날 군지협 회의에서는 지난 15일 그동안 장기계류 중이던 군 소음법의 국회 국방위 법안심사 소위원회 심사 통과에 대해 긍정적 평가 입장을 표명한 뒤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한 전략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군 소음법은 지난 2004년 처음 국회에 상정된 뒤 번번이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10여개의 유사 법률안이 국회에 장기 계류돼왔지만 이번에 법사위 심사를 통과해 20대 국회 회기 내 제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군지협은 향후 대응 방안으로 군 소음법 부재에 대한 헌법소원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으며, 진행 상황에 따라 청와대 국민청원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제정 촉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정장선 시장은 "민간공항의 경우 공항소음방지법이 제정돼 시행되고 있지만 군용비행장 및 군사시설 관련 군 소음법이 없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며 "군지협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본회의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군지협은 지난 5월 장기간 국회에 계류 중인 '군 소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 및 국방부에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군(軍)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회장·정장선 평택시장)가 지난 16일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 회의실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7-17 김종호
"평택시의 질적인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은 계속 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시의원들의 의정 활동이 지금보다 더 전문적이고, 생산적이어야 합니다."16일 시청 대회의실, 정장선 시장과 권영화 시의장 등 시의원들과 각 실·국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현안 협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민선 7기 1년간 소회와 지역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시는 논의 안건으로 '추경 예산편성 계획', '행정혁신 확산', '평택항 활성화 사업 추진', '국제교류 다양화', '청사 신축 계획', '도시개발사업 추진 계획',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등을 설명했다.이와 함께 '공동 주택 공동체 활성화 추진', '도시 숲 조성', '버스 노선 신설', '로컬 푸드 인증시스템 구축' 등을 자세하게 알린 뒤 시의회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난 1년 평택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도시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혁신과 협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시의원들은 "평택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 올바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지만 정책 집행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과감히 따져 물어야 한다"고 했다.권영화 시 의장은 "50만 대도시에 걸맞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책 제언을 활성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는 앞으로 시·도·국회의원과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7-16 김종호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최근 중국 닝보 샹그릴라 호텔에서 총물동량 기준 세계 1위 항만인 중국 닝보 저우산항의 관리운영회사, 닝보 저우산항집단유한공사 장이 펑 부총재 등과 머리를 맞댔다.평택항과 닝보 저우산항의 교역 확대를 위한 자리였다. 닝보 원양 운수유한공사, 닝보 매산도 국제컨테이너터미널, 닝보 저우산항주식유한공사 등 중국 내 쟁쟁한 항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문 사장은 "평택항과 닝보저우산항은 컨테이너, 자동차, LNG 등 다양한 화물을 처리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각 항의 장점을 활용, 상호 발전해 나갈 부분이 많다"며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양 항이 서로 경쟁력을 확보, 세계적 항만으로 발전하기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장이펑 부총재는 "양 항 교역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화답했다.이뿐 아니라 문 사장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닝보에서 개최된 2019년 해상 실크로드 항만 국제협력 포럼에 참가해 싱가포르, 상해, 로테르담 등 전 세계 40여 개 항만 CEO가 참석한 고위급 라운드 테이블(원탁) 회의에서 평택항의 장점을 소개한 뒤 협력을 요청,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중국 닝보 저우산항은 지난해 컨테이너, 철광석, 원유 등 약 10억8천만t을 처리, 총물동량 기준 세계 1위 항만이며, 컨테이너 처리량은 2천635만 TEU로 상해,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3위의 컨테이너 항만이다.올해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 1월~5월 누계는 28만7천 TEU로 지난해 대비 약 9.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평택항만공사는 올 하반기에도 물동량 창출과 선진 항만으로 종합 성장 발전을 위한 동남아 및 중국 포트세일즈를 강화하고, 항만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콜드체인 국제포럼을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더플라자 호텔과 평택에서 개최할 예정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사진 오른쪽) 사장과 닝보저우산항집단유한공사 장이펑 부총재가 양항 교역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평택항만공사 제공
2019-07-15 김종호
서류 간소화·데이터 기반 행정협동·스마트 등 혁신로드맵 과제'사람만 빼고, 일하는 방식을 모두 바꾼다'. 평택시가 50만 대도시에 걸맞게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평택형 혁신 로드맵'을 통해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비효율적 근무 방식을 확 바꿔 시책 수립과 문제 해결 역량을 향상시키고, 불필요한 일 과감히 버리기, 각종 민원서류 간소화, 데이터 기반의 행정 구현을 이뤄 내겠다는 것이 목적이다.이에 시는 평택형 혁신 로드맵 4대 중점 과제로 '협동', '스마트', '공유·소통', '즐겁게 일하기'로 정하고, 부서 간 협업 강화, 소통하고 토론하는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협동'은 각 부서 간, 또는 공무원 간 협업을 강화해 시책 수립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협업 추진 체계의 기반조성, 협업의 활성화 등을 이끌어 내기로 했다.시는 '스마트 하게 일하기'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재점검, 불필요한 일을 버리고, 민원 서류를 간소화해 행정 역량을 높여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유·소통'은 토론 중심의 수평적 조직 문화로 바꿔 나가는 것이 주목적으로 업무 매뉴얼 공유와 내부 커뮤니티 시스템을 활성화해 일터에 소통과 공감이란 바람을 불어 넣는 것을 의미한다. '즐겁게 일하기'는 활기찬 조직 문화가 뿌리내리게 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와 관련,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 우수 성과 창출 부서의 선정과 포상을 통해 공무원들의 인식을 개선 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을 대하는 시민들의 눈높이는 계속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공무원들도 일하는 방식을 확 바꿔야 한다"며 "이를 통해 평택의 경쟁력을 높여 가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7-14 김종호
"혁신과 변화를 통한 평택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몸을 사리지 않겠습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미세먼지, 수질, 소음, 악취 없는 도시환경 구축,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재난, 재해 취약지구의 안전관리 내실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평택항 2종 항만 배후도시의 전략적 개발 등 항만 경쟁력 강화, 지역 산업 고도화 추진, 농가소득 및 농업산업 경쟁력을 확 끌어올리겠다"고 했다.'사회복지 기반 강화', '나눔 문화의 활성화', '시민과 소통하는 상생 협 치 체계 구축', '품격 높은 교육도시 환경 조성', '행정혁신의 속도감 있는 확산 추진'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지난 1년간 열심히 뛰었다. 이에 중앙부처 정책 건의를 통해 국·도비 4천 505억 원을 확보했고, 시민과 함께하는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추진,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계획 최종 승인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 "평택 브레인시티 착공,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평택 방식의 문화·관광 기반 조성, 주한 미군과의 소통 강화 등이 기억에 남는다"며"시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1년여간 호흡을 맞춰 함께 일한 공무원들을 평가한다면'이란 질문에 정 시장은 "각 국, 부서 공무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해왔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며 "후회 없도록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고 답했다. 정 시장은 "평택에는 앞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새로운 사고와 도전 정신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 가고, 미래를 열어가는 정책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난 1년간 뿌린 씨앗이 활짝 꽃 피우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혁신과 변화를 통한 평택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혁신과 변화를 통한 평택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혁신과 변화를 통한 평택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7-11 김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