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 사활… 일부 행사 취소·연기

평택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사활을 걸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와 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자. 평택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현재 평택지역에는 54 양돈농가가 14만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감염 속도로 빠르고 폐사율이 95~100% 이어서 시는 차단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이와관련 시는 25일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련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아프리카 돼지 열병 사전예방을 위해 방역 수준 강화와 시 주요 행사를 검토해 취소 또는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이에 시는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팽성과 청 북에 거점 소독 소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의 거점 소독 소를 운영키로 했다.또한 돼지를 사육하는 54 농가에 생석회 60t(3천 포)을 공급, 농가 진입로 소독을 강화키로 했으며 소독 차량 48대와 공무원 등 10명의 인력을 매일 투입, 돼지 사육농가를 집중 소독하는 한편, 사육 규모가 큰 양돈농가 39개소에는 통제 초소를 설치키로 했다.이와 함께 돼지열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부서별 추진 행사도 취소 또는 연기된다.시는 10월 말까지 예정되어있는 행사 중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제2회 평택 아시안컵 축구대회', '평택농악·민요 상설공연' 등 15개 행사를 긴급 취소하고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2019 평택호 물빛축제', '그림책 명량운동회' 등 30개 행사는 연기했다.연기된 행사들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신중히 검토해 취소 또는 재연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한편 시는 취소, 연기되는 행사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SNS, 시청홈페이지, 문자서비스 등 시 홍보채널을 활용, 실시간으로 시민들께 알리기로 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는 25일 이종호(사진 가운데) 부시장을 비롯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련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사전예방을 위해 방역 수준 강화와 시 주요 행사를 검토해 취소 또는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시는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팽성과 청 북에 거점 소독 소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의 거점 소독 소를 운영키로 했다. /평택시 제공

2019-09-25 김종호

[정장선 시장 시청 언론브리핑]"평택 안중출장소 신축부지는 화양지구"

매입비용 절감 확장성 우수 장점도시개발지구 '공공청사 땅' 결정현재 땅은 '시민 문화공간' 활용'기존 부지에 존치'와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화양지구) 내 추진' 등 수년간 말이 많았던 평택시 안중출장소 청사 신축 부지가 화양지구 도시개발지구 내로 결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 서부지역의 행정을 관할하는 안중출장소 청사 신축 부지를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부지로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정 시장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했던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의 안중출장소 청사 신축이,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로 결정되면서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 같은 결정으로 평택항과 국가공단 등 핵심 산업시설이 많은 서부지역의 균형 발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신축 안중출장소가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는 그동안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에 청사 신축을 검토했으나, 추가 토지매입비 발생,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사업 장기화, 인근 서부복지타운 및 체육시설 신축에 따른 주차난 등으로 고민해 왔다.시는 화양지구 내에 추진할 경우 토지매입비 약 300억원 절감과 함께 향후 서부지역 도시의 성장성 및 구청 체계 고려 시 토지 확장성 우수, 적기에 공사추진이 가능하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현 안중 출장소 부지는 서부복지타운과 연계한 안중보건지소 규모를 확대해 건립, 서부문화예술회관 신축의 조속한 추진으로 지역 시민들의 보건·복지·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현재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환지계획인가가 승인돼 지장물 보상 및 유·무연고묘 이장 등이 진행 중이며 2020년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한편,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조합은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공공 청사부지 약 2만8천㎡와 종합의료시설부지 약 1만㎡를 추가 기부채납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를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제공

2019-09-23 김종호

평택시, 말 많던 안중출장소 청사 신축 부지 '화양지구'로 결정

'기존 부지에 존치'와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화양지구) 내 추진' 등 수년간 말이 많았던 평택시 안중출장소 청사 신축 부지가 화양지구 도시개발지구 내로 결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 서부지역의 행정을 관할하는 안중출장소 청사 신축 부지를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부지로 결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정 시장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했던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의 안중출장소 청사 신축이,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로 결정되면서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이 같은 결정으로 평택항과 국가공단 등 핵심 산업시설이 많은 서부지역의 균형 발전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신축 안중출장소가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는 그동안 현 안중출장소 부지 내에 청사 신축을 검토했으나, 추가 토지매입비 발생,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사업 장기화, 인근 서부복지타운 및 체육시설 신축에 따른 주차난 등으로 고민해 왔다.시는 화양지구 내에 추진할 경우 토지매입비 약 300억원 절감과 함께 향후 서부지역 도시의 성장성 및 구청 체계 고려 시 토지 확장성 우수, 적기에 공사추진이 가능하다는 점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현 안중 출장소 부지는 서부복지타운과 연계한 안중보건지소 규모를 확대해 건립, 서부문화예술회관 신축의 조속한 추진으로 지역 시민들의 보건·복지·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현재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환지계획인가가 승인돼 지장물 보상 및 유·무연고묘 이장 등이 진행 중이며 2020년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한편,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조합은 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공공 청사부지 약 2만8천㎡와 종합의료시설부지 약 1만㎡를 추가 기부채납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2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를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제공

2019-09-23 김종호

쌍용차 노사, 경영정상화 위한 복지축소 등 자구노력 방안 합의

쌍용자동차 노사가 경영정상화 통한 쌍용차 경쟁력 향상을 위해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쌍용차 노사는 최근 복지 중단 및 축소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선제적인 자구노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합의는 노동조합이 고용 및 경영안정을 위한 회사의 비상 경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면서 지난 3일 긴급 노사협의를 시작한 이래 구체화 돼 최종 합의에 이른 것이다.쌍용차는 이번 자구계획 방안에 대해 노사가 회사의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성장 가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경영정상화 방안의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노사합의의 주요 내용은 '안식년제 시행(근속 25년 이상 사무직 대상)', '명절 선물 지급 중단', '장기근속자 포상 중단', '의료비 및 학자금 지원 축소' 등 22개 복지 항목에 대한 중단 또는 축소며, 이외에 고객품질 만족을 위해 '노사공동 제조품질개선 TFT(테스크포스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쌍용차는 이와 함께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쇄신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쇄신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쌍용차 노사는 고용안정을 위해 생존 경영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올해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임금협상에 합의하는 등 10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뤄냈으며, 임원 20% 축소 및 임원 급여 10% 삭감 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노사 간 충분한 공감과 대화를 통해 마련된 선제적인 자구노력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원동력이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용을 지키는 길은 시장과 소비자들로부터 신뢰회복을 하는 것이 유일한 길인 만큼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 평택본사 전경. /쌍용차 제공

2019-09-22 김종호

'우리 가족에 딱 맞는 SUV',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우리 가족에 딱 맞는 SUV',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3040 세대들은 가정을 꾸리기 시작하면서 패밀리카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아이가 탑승해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부 공간, 여러 가지 멀티 플레이 및 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첨단 기능, 경제성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 기존에는 주행성이 선택의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SUV 선택이 대세다. SUV는 패밀리카의 특성에 들어맞는 특유의 넓은 공간, 내부에 갖춰진 첨단 기능 등 세단에 못지 않는 경제성을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SUV 내수 판매량 33만4천147대 중에서 중형 SUV 모델은 12만934대가 팔려 SUV 세그먼트 중 가장 큰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소형 SUV는 11만 631대, 대형 SUV는 4만 7천596대를 기록해 중형 SUV 모델의 높은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이에 맞춰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SUV 라인 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국내 출시된 1.5ℓ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동급최대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 및 가장 넓은 앞뒤 좌석 간격을 갖춘 실내 공간 등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도 탁월하다.코란도에는 완벽하게 자율적 차량제어가 가능한 '딥 컨트롤'이 적용됐다. '딥 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캐닝 해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첨단 차량제어기술로 상용화 최고 수준인 Level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동급최초로 적용된 IACC가 포함되어 있어 하이테크 드라이빙이 가능하다..엔트리 모델부터 ▲긴급 제동 보조 (AEB) ▲차선 유지 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 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등 첨단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경보RCTA) ▲고속도로 안전속도 제어(NICC) 등은 딥 컨트롤 패키지로 옵션 적용이 가능하다.▲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주차 후 하차할 때 후측방으로 차량이 접근할 경우, 경고 표시 및 경고음을 울려주는 ▲탑승객하차보조(EAF) 시스템도 적용됐다.코란도 가솔린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동급 최대 9인치 HD급 내비게이션이 연동돼 최고급 멀티미디어 사양을 제공한다. 9인치 내비게이션의 주행정보를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에 동시에 연동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3인 이하 가족에 있어 패밀리카는 가족들이 차량에 탑승했을 때의 편안하면서 여유 있는 공간과 짐을 싣기에 넓은 공간은 필수적인 요소다. 사용자 친화적 설계로 이루어진 코란도 가솔린은 전장 4천450㎜, 전폭 1천870㎜의 크기다. 아울러 디럭스 급 유모차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을 갖췄다. 좌석 시트는 2열 폴딩 방식에 따라 용도 및 상황에 맞게 40%, 60%, 100% 폴딩이 가능하며, 폴딩 기능을 이용하면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 확보가 가능해진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엔진 다운사이징으로 경쟁모델과 비교해 낮은 자동차세가 적용 돼 경제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또한 제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한 SUV이며, 도심 혼잡 통행료와 공영·공항 주차장 등 50~60%의 이용요금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3 2천256만원 ▲C5 2천350만원 ▲C5 프라임 2천435만원 ▲C5 플러스 2천570만원 ▲C7 2천755만원으로 디젤모델 대비 최대 193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 가솔린 차량을 이용한 패밀리 캠핑. /쌍용차 제공

2019-09-22 김종호

평택시민이 희망하는 직장 유형은 '민간회사 또는 개인 사업체'

평택시민의 78.7%가 민간 회사 또는 개인 사업체에서 근무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시민 72.7%가 취업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평택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19년 평택시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분석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경인지방통계청, 평택고용센터, 한국 고용정보원, 시 실무부서 담당자 등이 참여해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분석 결과보고 및 행정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사업은 평택시민들의 취업실태 및 취업희망 등 일자리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 일자리 정책마련을 위한 객관적인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했다.실태조사 결과, 평택시민(만 19~64세) 중 72.7%가 취업상태에 있으며 취업 분야로는 '도매 및 소매업(20.5%)', '제조업(18.5%)', '교육서비스업(10.2%) 등으로 나타났다.주요 직업으로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20.2%)', '판매종사자(17.9%)', '사무종사자(16.7%)' 순으로 분석됐다.직장 구직 방법 및 경로는 '(공개)채용시험'을 통해 26.6%, '가족이나 친지의 소개·추천'에 따라 22.1%, '민간 직업 알선기관'이 14.7%로 집계됐다.희망하는 직장 유형은 '민간회사 또는 개인 사업체'가 78.7%로 가장 높았고, 이중 '개인 사업체'가 37.9%의 비중으로 나타났으며, 고용 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전일제'가 78.6%, '시간제'가 21.4%, 평균 근무 희망 일수는 4.7일, 평균 희망 근무 시간은 6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일자리를 얻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희망하는 비율은 12.2%이며, 받고 싶은 직업교육훈련은 '조리 및 음식서비스(18.7%)', '컴퓨터 관련(15.1%)', '미용(11.2%)' 등으로 조사됐다.경력 단절 여성과 관련된 질문에는 만 25~54세 여성 중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여성이 52.4%였으며, 경력단절 이유로는 '임신, 출산(31.3%)'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일자리인식 현황을 통계적 수치로 제공, 향후 지속적인 데이터 구축을 통한 시민들의 일자리 인식에 대한 변화 추이를 파악 후 정책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지난 20일 오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19년 평택시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분석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평택시 제공

2019-09-22 김종호

[포스코건설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지제역 '초역세권'… 전국청약 가능한 명품단지

최고 27층에 19개동 1999 가구당첨발표 6개월후 전매도 가능KTX 개통·복합환승센터 예정행정타운·쇼핑몰 등 이용 편리포스코건설이 20일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지제역 1번 출구 앞)에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 지제세교지구 내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1천99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64㎡ 523세대 ▲84㎡ 1천164세대 ▲115㎡ 312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평균 1천270만원대이며 분양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로 진행된다.또 전매제한 6개월,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중도금 1회차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서비스 등 매력적인 분양 혜택까지 주어진다.단지가 위치한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 기간 제한이 없고, 세대 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여기에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 이상 소유자 또한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 (지제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2022년 5월 입주 예정이다.'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단지 앞 지제역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어 지하철 1호선과 수서역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는 SRT 이용도 편리하다.향후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 예정이며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BRT(간선급행버스), M버스(광역급행버스) 등도 정비돼 수도권 및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 평택점이 있고, 5㎞ 내에 평택시청, 수원지방법원평택지원, 평택교육지원청 등 중심 행정타운이 있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에는 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전 세대가 판상형의 남향 위주이며, 맞통풍에 유리한 4~4.5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단지에는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고, 화재·침입을 감지하는 스마트CCTV 등이 설치된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택의 중심을 바꿀 지제세교지구(도시개발)의 첫 분양이다. /평택지제역 더샵 센트럴 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2019-09-19 경인일보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 '소재·부품·인력발전특위 간담회'서 현안 건의

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정 시장은 19일 국회 정책위 회의실에서 열린 일본수출 규제 대응 '소재·부품·장비·인력 발전특위와 기초 자치단체장 간 간담회'에 참석,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사업장 동향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특별위원회에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간담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경기·충남지역 8개 기초자치단체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인력발전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소재인 화학물질 관리체계가 정부 부처 간 허가 및 신고절차의 중복성으로 인해 소재ㆍ부품 관련 중소기업의 시간적ㆍ비용적 손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따라 이를 해소할 제도적 장치를 신속히 마련해 줄 것과 '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지방세법 조속 개정', '인구 50만 대도시 인정 제도 개선'등을 요청했다. 또한 산업단지와 주변 주민들 간 지역협력 사업 등 상생 방안 마련이 가능하도록, '산업단지 주변 주민 지원사업'의 법적 제도화도 건의해 눈길을 끌었다.정 시장은 "평택에는 특히 반도체 관련 협력업체들이 많고 또 계속해서 입주하려는 업체들도 많다"면서 "일본수출규제 관련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50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 올해 지원예산을 200억원으로 증액했으며 지원이 더 필요할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정장선(사진 뒷편 왼쪽에서 5번째) 시장이 19일 국회 정책위 회의실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소재 부붐 장비 인력 발전특위와 기조 자치단체장 간 간담회에 참석, 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평택시 제공

2019-09-19 김종호

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평택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파주에 이어 18일 연천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연이어 발생, 정부가 위기 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치하자, 같은 날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24시간 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긴급 방역체제에 돌입했다.시는 관내 돼지 사육 58농가 11만4천두 에 대해 소독 등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이동 차량 소독을 위해 거점지역에 소독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광역 방제기·가축 방역 차량과 축협공동방제단을 활용, 돼지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을 중점 소독하고 있다.또 축산인 모임 및 관련 행사와 남은 음식물 농장 반입도 전면 금지하는가 하면 돼지 사육농가 이상 유무에 대해 방역대책 상황실 근무자들이 매일 전화 예찰을 실시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SNS·문자·전광판 등 시 홍보채널을 적극 활용, 양돈농가 방문 자제와 소독 철저 당부, 아프리카 돼지 열병 예방을 위한 농가 행동 수칙 등을 전파하고, 돼지 사육 농가 주들과 단체 문자 방을 개설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현재 백신이 없어 평택 관내에 유입될 경우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며 "돼지 사육 농가에서도 자발적인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 방문 자제 등 농가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국제수역사무국(OIE)과 유럽식품안전국(EFSA)에서도 인체 감염 우려가 없다고 밝히는 등 사람에게는 절대 전염되지 않으며, 감염된 돼지고기는 시중에 절대 유통되지 않는 만큼 시민들은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드셔도 된다고 안내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사전 차단방역 실시, 이동 차량 소독을 위해 거점지역에 소독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광역 방제기·가축 방역 차량과 축협공동방제단을 활용, 돼지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 중점 소독에 나섰다. /평택시 제공

2019-09-19 김종호

평택시, 2020년 생활임금 시급 '1만원' 결정

평택시가 지난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2020년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의결했다.이는 올해 평택시 생활임금(시급 9천590원)보다 4.3% 인상된 금액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2020년도 최저임금(시급 8천590원)보다 16.4% 높은 수준이다. 적용 대상은 평택시에서 직접 고용한 평택시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임금 제도다.이와함께 협의회는 내년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협력)사업으로 외투기업 지원, 노사갈등 지원, 청년고용환경개선 홍보사업과 평택형 일자리모델 발굴사업 등 2개 항목, 14개 세부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장선 시장은 "생활임금제도가 더 널리 확산 돼 지역근로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8일 회의를 갖고, 2020년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의결했다. 정장선(왼쪽에서 여섯번째) 평택시장이 회의가 끝난 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9-19 김종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역량강화… '1본부 4팀'으로 조직슬림화

기존 항만팀 시설운영팀 조정경영관리·사업 총괄 '투 트랙'대민서비스·고객만족도 집중경기평택항만공사가 18일자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기획팀 신설 및 본부 산하 사업팀 정비를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1본부 6팀'에서 '1본부 4팀'으로 조직 슬림화를 통한 기능 강화 및 효율화이다. 경영관리와 사업총괄 투 트랙 체제 운영을 통한 경영성과 제고를 목적으로, 경영기획팀을 사장 직속으로 편제 신설해 전사적인 경영관리 역할을 강화하고, 사업개발본부 산하 3개 팀을 편성해 사업 총괄 기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본부 산하 3개 팀은 항만사업팀, 물류마케팅팀, 시설운영팀으로, 개발사업 중심의 항만사업팀 기능이 확대돼 사업환경 분석을 비롯한 세계항만의 동향파악 및 통계자료 등을 담당한다. 또 기존 항만운영팀이 시설운영팀으로 조정되면서 항만관련 대민서비스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문학진 사장은 "항만 인프라 개발 등 공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문학진 사장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진행된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성과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승진과 인사발령 등 체제 정비와 함께 신규사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9-18 김종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조직역량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경기평택항만공사가 18일자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기획팀 신설 및 본부 산하 사업팀 정비를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1본부 6팀'에서 '1본부 4팀'으로 조직 슬림화를 통한 기능 강화 및 효율화가 주요 골자다.경영관리와 사업총괄 투 트랙 체제 운영을 통한 경영성과 제고를 목적으로, 경영기획팀을 사장 직속으로 편제 신설해 전사적인 경영관리 역할을 강화하고, 사업개발본부 산하 3개 팀을 편성해 사업 총괄 기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본부 산하 3개 팀은 항만사업팀, 물류마케팅팀, 시설운영팀으로, 개발사업 중심의 항만사업팀 기능이 확대돼 사업환경 분석을 비롯한 세계항만의 동향파악 및 통계자료 등을 담당한다. 또 기존 항만운영팀이 시설운영팀으로 조정되면서 항만 관련 대민서비스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문학진 사장은 "항만 인프라 개발 등 공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문학진 사장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진행된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성과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승진과 인사발령 등 체제정비와 함께 신규사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경기평택항만공사가 입주해있는 평택항 마린센터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2019-09-18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언론간담회]"공모사업 60여건 선정돼 '국·도비 709억 확보' 성과"

농촌·구도심 불균형 해소 기대체육회 투명·전문성 강화 "혁신"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성과와 정책설명, 평택시 체육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변화와 혁신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민선 7기 들어 85건의 공모사업을 신청해 이 중 60건이 선정됐고, 9건은 현재 평가 중"이라며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택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총 709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시가 밝힌 주요 사업 내역은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05억원)', '신평지역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180억원)', '안정지역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108억원)', '서정동 새뜰마을사업(42억원)' 등이다.정 시장은 "선정된 사업 중 포승읍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권역별 도시재생사업은 구도심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도비 확보 외에도 지난 9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수관로 정비사업 2건이 집행 실적 우수사례로 선정돼 4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정 시장은 또 평택시 체육회 혁신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 보조금 집행 등 회계관리의 투명성 확보, 체육 전문성 강화를 중점 추진, 체육회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위해 임직원의 선거 참여 시 체육회 재직이 불가능하도록 운영 규정 개정, 종목별 단체 보조금 위법 집행 시 보조금 지원 중단 및 활동을 제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정 시장은 10월부터는 시민들이 화장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6월 화장 문화 장려를 위한 화장 장려금 지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금액은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70%를 지급하며 금액은 3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시장이 17일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9-17 김종호

"평당항 공유수면 매립지와 완벽하게 연접… 효율적 관리위해 평택시 귀속을"

市, 헌재 권한쟁의 심판 공개변론서"교통·접근성 뛰어나" 당위성 강조당진 "기반시설 대부분 제공" 반박재판관 회의 거쳐 조만간 결정날듯"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는 평택시에 귀속돼야 경쟁력이 높아집니다."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 공유수면 매립지의 조속한 평택시 관할을 요구하는 평택지역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9월 9일자 10면 보도), 평택시가 충남 당진시와의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공개변론에서 '평당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에 대한 당위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17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이날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평당항 공유수면 매립지와 관련한 권한쟁의 심판 공개 변론에서 평택시는 '매립지 접근성'을 강조하며 "매립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라도 평택시 관할로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평택시는 "당진시와는 달리 매립지와 완전하게 연접한 평택시가 교통이나 접근성 면에서 뛰어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양 지자체의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 다툼은 2015년 5월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이 평택·당진항 일대의 공유수면 매립지 96만2천350.5㎡ 중 67만9천589.8㎡는 평택시에, 28만2천760.7㎡는 당진시에 귀속하는 것으로 결정하자 당진시가 반발하면서 불거졌다.당진시는 매립지 주요 부분이 평택시에 귀속되자 "당진시 관할구역을 평택시 관할로 잘못 결정했다"며 곧바로 5월 대법원에 귀속자치단체 결정취소 소송을 냈고 6월에는 헌재에 추가로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해당 사안을 4년 넘게 심리한 헌재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자체 간 관할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당사자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이번에 공개변론을 열었다.반면 평택시의 주장에 대해 당진시는 "지리상 조건의 측면에서라도 매립지와 당진시를 연결하는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가 곧 개통될 예정이어서 평택시가 지리적으로 더 유리하지 않다. 또 도로, 항만, 전기, 공업용수, 통신 등 기반시설을 대부분 당진시와 아산시가 제공·관리하고 있고, 그 외 입주기업에 대한 여러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반박했다.한편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 결정을 행안부장관이 하고 이에 불복할 경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도록 한 2009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매립지 관할 분쟁에 대한 헌재의 심판권한이 소멸됐는지에 대한 행안부와 당진시의 공개변론도 진행됐다. 헌재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재판관 전체회의를 거쳐 조만간 정부의 매립지 관할 귀속 결정이 당진시 등의 자치권한을 침해했는지 등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9-17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변화와 혁신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 성과와 정책 설명, 평택시 체육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변화와 혁신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민선 7기 들어 85건의 공모사업을 신청해 이 중 60건이 선정됐고, 9건은 현재 평가 중"이라며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택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총 709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시가 밝힌 주요 사업 내역은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05억원)', '신평지역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180억원)', '안정지역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108억원)', '서정동 새뜰마을사업(42억원)' 등이다.정 시장은 "선정된 사업 중 포승읍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권역별 도시재생 사업은 구도심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도비 확보 외에도 지난 9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수관로 정비사업 2건이 집행 실적 우수사례로 선정돼 4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정 시장은 또 평택시 체육회 혁신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 보조금 집행 등 회계 관리의 투명성 확보, 체육 전문성 강화를 중점 추진, 체육회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이에 2020년, 체육회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위해 임직원의 선거 참여 시 체육회 재직이 불가능하도록 운영 규정 개정, 종목별 단체 보조금 위법 집행 시 보조금 지원 중단 및 활동을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정 시장은 10월부터는 시민들이 화장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6월 화장 문화 장려를 위한 화장 장려금 지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금액은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70%를 지급하며 금액은 3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정 시장은 "대내외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평택시는 시정에 집중하며 흔들림 없이 주요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평택 시정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언론인과의 소통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 성과와 정책 설명, 평택시 체육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9-17 김종호

평택시, '2019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준비 상황 최종점검… 손님맞이 준비 박차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하는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21일 개최를 앞두고 최종보고회가 열려 행사 준비를 최종 점검했다. 지난 16일 오후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51 전투비행단, 평택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유관 기관 간 유기적 협조 당부와 각 부서 및 기관별 준비상황 점검, 행사 운영에 따른 개선, 보완 사항이 집중 논의됐다.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4곳, 셔틀버스 5개 노선, 이동식 화장실 6개소, 물품 보관소 등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가가 밀집돼 있는 K-55 정문 앞에 특설 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이종호 부시장은 "대한민국 안보중심 평택시에서 열리는 이번 오산비행장 에어쇼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시 찾고 싶은 평택을 알리는 행사로 만들자"며"이중·삼중의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함은 물론 깨끗하고 질서 있는 축제로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오는 21일 K-55 비행장에서 열리는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미51전투비행단이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며 경기도와 평택시가 후원한다.에어쇼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시범 비행을 비롯 A-10, F-16등 다양한 기종의 에어쇼와 공중급유기를 포함 20여종의 항공기 지상 전시, 오산비행장 내 최초로 추진하는 K-POP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제16회 한미친선 문화한마당'도 같은 기간에 함께 열려, 평택시는 어느 때보다도 즐길거리가 많은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는 지난 16일 오후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51 전투비행단, 평택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TF회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이종호 부시장은 이중삼중의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완벽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며 깨끗하고 질서있는 축제로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평택시 제공

2019-09-17 김종호

평택항 입·출국 심사 담당 인원 '태부족'

중국 왕복 카페리 노선 4개 운항중매년 여행객 수십만명 오가는데…8명이 화물선 선원 심사등도 담당항만 경쟁력 약화 우려 '대책 시급'평택항 이용 여행객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입·출국 심사 인원이 부족해 입·출국 서비스의 질이 계속 떨어지면서 항만 경쟁력마저 약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5일 평택항 카페리 업계에 따르면 평택항의 입·출국 심사는 '법무부 수원출입국 외국인청 평택항만출장소'가 맡고 있다. 인원은 총 8명. 이 인원으로 여행객 수십만명의 입·출국 심사를 하고 있다.평택항에는 중국을 오가는 평택~르자오 등 카페리 노선 4개가 운행되고 있으며 총 여행객 수는 2017년 48만2천426명, 2018년 45만2천95명, 올해 7월 말 현재 33만3천850명의 여행객 입·출국 심사가 이뤄졌다.오는 20일께 그동안 휴항했던 평택항~중국 룽청 간 카페리(여객 정원 1천500여명, 주 3회 운행)가 다시 운항을 앞두고 있어 출입국 평택항만 출장소의 입·출국 심사 업무는 더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뿐만 아니라 8명의 인원이 여행객 입·출국 심사 외에 서부두 및 동부두, 물류 업체가 위치한 돌핀 부두의 화물선 선박, 선원 심사 등도 담당,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반면 출입국 직원 10명이 근무하고 있는 인천항 1터미널(인천~다롄 등 6개 카페리 노선)의 2017년 여행객 수는 35만2천519명, 2018년 41만8천705명, 올 7월 현재 32만2천99명이다.8명이 근무하는 군산항(군산~스다오)의 2017년 여행객 수는 18만4천46명, 2018년 23만8천793명, 올 7월 현재 20만3천753명으로 타 항만의 여행객 수가 평택항보다 3만~10만명 적게 나타났다.이처럼 타 항만보다 입·출국 심사 등의 업무는 많지만, 이를 담당하는 인원은 부족한 불합리한 구조 때문에 출입국 직원들 사이에선 평택항만 출장소의 근무를 기피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카페리 업체 관계자는 "입·출국이 몰리는 매주 월요일마다 입·출국 심사가 늦어지면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카페리가 더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출입국 직원의 인원 충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9-15 김종호

쌍용자동차, 코란도 유럽 현지 판매 돌입

코란도가 영국,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20~22일 (현지시간) 영국 옥스포드셔 우드스톡에 있는 블레넘 궁에서 공식적인 코란도 디젤 모델의 판매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 참석한 현지 언론 및 대리점 관계자들은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코란도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사양, 넉넉한 실내공간 및 뛰어난 공간활용성 등 한층 강화된 코란도의 상품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특히 오토 익스프레스, 오토 카, 텔레그래프 등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코란도 시승 후 뛰어난 고속 주행능력과 우수한 견인 능력에 높은 점수를 주며 현지 준중형 SUV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평가했다.쌍용차는 영국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벨기에, 스페인, 터키 등 유럽시장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현지판매를 시작하며 하반기 글로벌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달 중순부터 코란도 수동 모델의 수출 선적이 시작되고, 4분기 중 가솔린 모델도 현지 판매가 시작되는 만큼, 하반기 수출이 높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코란도는 최근 실시 된 유로 앤 캡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을 정도로, 내·외관은 물론 안전성, 주행능력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제품"이라며 "적극적인 현지마케팅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을 통해 하반기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가 영국 론칭행사를 시작으로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코란도 현지 판매에 돌입하며 하반기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최근 영국 블레넘궁에서 열린 코란도 미디어 시승행사의 모습. /쌍용차 제공

2019-09-10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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