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로 안전해진 평택시 청북읍

밀알 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삼성전자 DS 부문 후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행복모자이크'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LED벽부등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태양광 LED 벽부등 사업은 낮 시간에 충전된 태양광으로 밤에 불을 밝혀 공공전기료를 절감하고, 가로등이 설치되기 힘든 골목길 등 방범 취약 구간에 설치돼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최근 경기도 내 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공모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평택시 청북읍이 최종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설치 위치와 우선 설치 구간 등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태양광 LED 벽부등 총 126개를 설치 중이다. 청북읍 일대는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이 많아 어르신들이 자주 넘어지거나 다치고,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야간에 다소 어두운 방범취역지역이다.이번 사업으로 마을 일대가 밝아져 주민들의 안전 귀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LED 벽부등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태양광랜턴 만들기 행사를 통해 안심길 만들기의 사업 취지를 알리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청북읍 시민들은 "아이가 늦은 시간에 귀가할 때 예전에는 어두워서 항상 불안했는데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밝아져 안전하게 느끼고 있다"면서"주변 밤 풍경도 밝아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삼성전자 DS부문의 후원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태양광 LED 벽부등 설치사업이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 밀알복지재단이 청북읍 한 마을에 설치한 태양광 LED등이 환하게 길을 비추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제공

2019-02-21 김종호

평택항 '필리핀 반송 폐기물' 내달말 소각

소요 예산 6억 환경부 국비 지원市, 두달 걸려 늦어도 4월초 처리남은 5100t 반입 반대 건의키로평택시가 최근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평택항으로 반송된 폐기물을 이르면 3월 말, 늦어도 4월 초까지 처리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평택지역 환경단체와 시의회의 의견을 반영, 현재 필리핀 현지에 방치 돼 있는 나머지 5천100여t의 폐기물의 평택항 반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환경부에 건의하기로 했다.20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환경부로부터 국비 6억여원을 확보, 이르면 3월 말, 늦어도 4월 초까지 필리핀에서 되돌아온 폐기물을 처리할 방침이다. 폐기물 처리에는 2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시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폐기물을 처리하기로 한 것은 환경부가 소요 예산을 국비로 지원하는 등 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시는 3월 말 지방비 추경 예산 편성이 완료되면 사업자를 선정, 곧바로 폐기물을 소각 처리하기로 했다.시는 이미 해당 사업자에게 폐기물 처리 조치 명령 사전 통보를 한 상태로, 법령에 따라 10일 이상의 의견 제시 기간을 거친 뒤 조치 명령을 내리고 2주 가량 지나면 바로 행정대집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또 시민들과 시의회의 의견을 반영, 국내에 반입되지 않은 필리핀의 나머지 폐기물 5천100여t에 대해서는 평택항 반입 반대 의견을 환경부에 보내기로 했다.앞서 서평택환경위원회와 평택환경시민행동 등 13개 환경단체는 평택항 평택컨테이너터미널운영업체(PCTC)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평택항 폐기물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추가 폐기물 반입을 저지한다"고 주장했다. 평택시의회도 이 같은 입장을 시에 전달했다.평택 소재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는 지난해 7월(1천200여t)과 10월(5천100여t) 필리핀에 폐기물을 수출, 국제적인 문제를 일으켰고 현재 평택항과 광양항, 군산항 등에 1만2천여t의 폐기물을 쌓아 놔 환경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m.com

2019-02-20 김종호

평택시, 평택역 앞과 소사벌 상업지역 대상 항구적 청소대책 수립

평택시가 상습적인 불법 전단지와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평택역 앞과 소사벌 상업지구 등에 대해 청소 인력과 장비를 확충, 지속적인 청결 상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불법 전 단지 투기 행위 등은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 과태료를 처분키로 했으며 심할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 하는 등 도심 환경을 해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력히 조치키로 했다.시는 20일 소사벌 상업지구에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각종 쓰레기와 불법 주차문제가 심각해 특별 청소대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청소대책을 수립 운영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불법 전 단지 투기 행위를 일삼는 행위자를 추적, 과태료 처분과 동시에 불법 전 단지(명함형 전단지 30원, 광고지 50원)에 대한 수거 보상제를 실시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주말 기동 청소 반을 편성, 주말과 휴일에도 중심상가 지역을 계속 청소함은 물론 노면 청소차를 투입,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불법 전단지 투기행위 등이 위험수위를 넘어 강력히 대처키로 했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포상금 지급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2-20 김종호

"경기도,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갈등 적극 지원해야"

경기도의회가 경계조정 갈등을 겪고 있는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2월 13일자 1면 보도)와 관련해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도의회 서현옥(민·평택5) 의원은 19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평택항 포승지구 매립지(신생매립지)에 대한 경계 분쟁 소송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이기 때문에 평택항의 장래가 밝지만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의 무관심 속에서 평택시는 십수년 동안 땅을 지켜내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지금이라도 평택시와 함께 적극적인 소송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충남은 도청 내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대법원과 헌재 소송도 직접 수행하고 있다"며 "또 신생매립지와 충남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연륙교 건설도 발 빠르게 대응해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시켰다"고 설명했다.또 "지난 2004년 헌재에서 포승지구 서부두 제방면적 분할 당시 충남에 패소한 전례를 보면 재판 진행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도는 전담팀을 만들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도의회는 '경기도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의 조속한 평택시 귀속결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 촉구건의안은 행정안전부의 판단과 행정 편의성 등을 근거로 헌재 등이 신생매립지에 대한 평택시 관할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9-02-19 김성주

"개인PC 압수·대기발령 단행"… 평택대 노조 '대학갑질' 주장

새 경영진 규탄, 진상조사 요구"감사 거부 10여명 불합리 인사"학교 "외부유출 확인, 동의거쳐"전국대학노동조합 평택대학교 지부(이하 평택대지부)가 학교 당국이 개인 PC(직원 업무용)를 압수하는가 하면 감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자택대기 발령을 내는 등 인권 침해와 갑질 행위 등으로 직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평택대지부는 19일 오후 대학 내 분수광장에서 '노동인권 탄압, 반 민주화 성토대회'를 열고 직원들에게 인권침해와 갑질행위 등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평택대지부는 "3년여간 어려움을 겪어왔던 평택대는 올해 일부 경영진을 새로 구성했지만, 구성원 간의 소통 결여, 갑질 등으로 대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저하되고 있다"며 "특히 지난 1월 21일 개인 PC 10대가 압수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에 노동조합은 현행법 위반 및 인권침해 사안임을 지적하며 학교 당국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하지만 학교 당국은 현재까지 이 같은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은 채, 직원들이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는 이유로 지난 1일 절차 없이 10여명의 직원들을 자택대기 발령, 보직면직 등 납득할 수 없는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지적했다.평택대지부는 "이 같은 인권 탄압과 갑질 행위 등에 대한 진상조사를 대학 당국에 촉구한 뒤 무시될 경우 교육부, 국가인권위원회, 행정안전부 등 국가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이에 대해 평택대 관계자는 "직원 1명이 컴퓨터 1대를 외부로 유출 시킨 일이 있어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팀장들에게 상황 설명한 후 동의 등을 구한 뒤 가져간 것이며 대기발령 등은 감사를 거부했기 때문에 규정대로 처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2-19 김종호

평택시, 해외 진출 청년 현지 정착 위한 지원사업 추진

평택시가 국내 일자리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해외 시장 정착을 위한 '평택형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추진하는 평택시 자체 사업이다. 지역 청년을 미래사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34세 이하가 대상이며 2019년 해외에 취업한 청년은 3회에 걸쳐 4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현지 정착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선착순 1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신청 조건과 방법은 평택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청년들은 해외 취업에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해외진출과 정착 과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평택시는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외에도 4차 산업 인재육성 직업훈련 사업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평택시 일자리창출과(031-8024-3572)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해외 취업 성공 청년들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정착을 위해 '평택형 청년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제공

2019-02-18 김종호

평택 미군기지옆 쇼핑거리 전통시장 살리기 머리맞대

정장선 시장, 상인회임원 27명과부산 국제시장 등 견학 벤치마킹고객 편의시설·관광명소 둘러봐"평택의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상인들과 함께 주한미군기지 옆 신장·안정 쇼핑거리와 통복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뛰겠습니다."정장선 평택시장과 시 공무원, 평택지역 상인들이 미군기지 주변 쇼핑거리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정 시장은 지난 15일 통복시장 임경섭 회장, 5개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신장·안정쇼핑몰 협의회 임원진 등 27명과 함께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부평깡통시장 비교 견학을 했다.시는 주한미군 이전으로 미군 가족들이 쇼핑거리 및 전통시장을 자주 찾을 것으로 예상, 비교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접목해 평택 쇼핑거리 및 전통시장 발전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벤치마킹에 나선 견학단은 부산 국제시장에서 윤종서 부산 중구청장을 만나 아리랑거리, 국제시장, 깡통시장, 자갈치시장을 둘러보면서 평택 쇼핑거리와 전통시장과의 차이점을 파악했다.또한 광복로 일원 '시범 가로 조성사업', CITY SPOT, 부산영화 역사와 발상지 BIFF 광장 경관 개선사업,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추진한 아케이드, 고객 쉼터, 공중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둘러봤다.야시장을 운영하면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춘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 중구청의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정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의 예산 지원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인들의 의식 변화와 의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가운데)이 지난 15일 평택 미군기지 주변 신장·안정 쇼핑거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 국제시장 등을 둘러보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2-17 김종호

평택대, 불법체류율 1% 미만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3년 연속 선정

평택대학교(총장·신은주)가 최근 교육부가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모니터링 결과 인증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3년 연속 '불법체류율 1% 미만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선정됐다.17일 평택대에 따르면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유학생 유치와 관리 역량을 평가해 우수 대학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고등교육기간의 질 관리 및 우수 외국인 유학생 확대를 위한 제도다. 평가지표로는 불법체류율, 중도 탈락률 등의 필수 지표와 외국인 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 능력,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의 핵심 여건 지표로 이뤄져 있다.인증 대학은 인증기간 동안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정부 초청 장학생 수학대학 신청 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한국 유학 종합 시스템과 외국 정부 등에 인증 대학으로 공개돼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선택 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도 활용된다.평택교는 현재 9개국 950여 명의 유학생이 한국어 교육센터와 학위 과정에 재학하고 있다.평택대 관계자는 "정기적인 유학생 적응지원 프로그램, 체계적인 상담·학습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들의 조기적응과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대학교가 불법 체류율 1%미만 교육 국제화 역량 인중 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평택대 정문. /평택대 제공

2019-02-17 김종호

쌍용자동차, 2019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 개최

쌍용자동차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및 제조 경쟁력 제고 의지를 다짐하고 생산본부 산하 임직원 간의 진정성 있는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쌍용차 안성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생산본부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생산본부 주요 활동 경과를 시작으로 우수 활동 보고, 포상 및 사례 공유, 2019년 비전 보드 발표 및 결의문 낭독, 경영현황 설명회, 사외강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쌍용차는 지난해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에 따른 라인 및 제반 운영 안정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 프로세스 혁신, 원가 절감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으며,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구축 활동으로 9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은 물론 9년 연속 내수 성장세를 기록했다.쌍용차 생산본부는 올해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Time's up 123'을 2019년 슬로건으로 정하고, Better 3P(Good People, Better Process, Best Productivity)를 통해 새롭고 당당한 생산인(人), 뛰어난 혁신활동, 높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조직별 실천적· 실질적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8년 만에 새롭게 출시될 코란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자동차업계 내수시장 3위 유지를 위해 ▲탄력적인 라인 전환 배치 및 생산품질 초기 안정화 ▲지속적인 원가절감 및 제조경쟁력 향상 ▲노사 상생 환경 개선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안 등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지난해 쌍용차는 근무형태 변경을 통한 합리적인 생산능력 제고 및 협력적인 노사문화 구축을 통해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내수 9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업계 3위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완벽한 품질과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및 제조경쟁력 제고 의지를 다짐하고 생산본부 산하 임직원 간의 진정성 있는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은 결의대회 모습. /쌍용차 제공

2019-02-14 김종호

평택시 2030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큰 관심

"인구 50만을 대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야 합니다".평택시가 지난 1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30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에 대해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날 공청회에는 정장선 시장 등 시 관계자,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하지만 평택시는 아직 인구 50만 미만으로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뉴타운 해제지역 등 구도심의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공청회는 '2030년 평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대한 발표 후 전문가 토론 및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윤혜정 평택대 교수, 김경섭 한경대 교수,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은 기성 시가지에 대한 정비예정구역 선정, 정비 사업의 기본방향, 주거지관리 계획 및 토지이용 계획 등에 대해 진행됐다.공청회에서 정 시장은 "신·구 도심 간 간극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정비 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뿐만 아니라 앞으로 8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추가로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경기도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지난 1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 계획 공청회에서 토론자들이 정비사업의 기본 현황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9-02-14 김종호

[전국동시조합장 선거-평택축협]수성이냐… 설욕이냐, 재대결 '2파전' 압축

4년전 승자 이재형 조합장 경험 바탕 출사표이구영 평송한우영농조합 대표이사 재도전"사료 가격 안정화 최선" "15년간 준비했다"평택축협 조합장 선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수성'과 '공성', '재대결' 등에 초점이 모아지면서 이재형(66) 조합장과 이구영(61) 평송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간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평택축협은 1968년 11월 평택군축산업협동조합으로 창립됐다가 1988년 평택축산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본점 산하에 12개 지점이 설치돼 있으며 집유장 1개소, 하나로마트 2개소를 두고 있다.급식 사업장과 동물병원, 자회사 등도 있으며 이를 모두 관리, 운영하는 조합장과 상임·비상임이사 2명, 감사 2명, 대의원 50명, 직원 18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조합원은 1천23명이다.이처럼 조직이 큰 평택축협을 이끌 조합장 선거와 관련, 축협 이사, 감사 등을 역임한 뒤 지난 선거에서 당선, 4년간 평택축협을 이끌어온 이재형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가축분뇨 처리공장 완공', '복지재단(장학재단) 설립', '축 종별 후계축산인 전문교육', '고덕지점(공사 중) 및 금융지점 추가 개설', '우시장 전자경매' 등의 계획을 완성 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경제사업 활성화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인상할 수밖에 없는 사료 가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에 맞서 이구영 평송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평택축협의 미래를 짊어지겠다"며 "평택축협 감사를 8년 지내면서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속속 알고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이 대표는 (사)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장 역임, 전국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조합원들의 의견에 귀를 열고,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15년간 준비해 왔고 이제 이를 평가받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뜻을 함께하며 평택 축협을 발전시켜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평택축협과 조합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2-13 김종호

[전국동시조합장 선거-평택시 팽성농협]정계 출신 vs 농협맨… 현직과 전 이사 격돌

시의회 의장 역임 배연서 조합장 재선 채비지점장·상무 등 두루거친 유인석 내공 상당"조합원 권익보호 앞장" "年 사업 1조 목표"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팽성농협은 배연서 (67) 조합장과 팽성농협에서 근무하다 수년 전 퇴임한 유인석(61) 전 상임이사 간 대결로 압축돼 가는 분위기다. 팽성농협은 1969년에 설립됐다. 조합원은 2천500여 명이며 신용·경제 총 사업 규모는 약 6천585억원이다. 배연서 조합장은 팽성 농업경영인회장과 평택시의회 시의원, 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선거에서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화합을 중시하는 탄탄한 조직력이 장점이라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유인석 전 상임이사는 1980년 입사한 뒤 퇴임할 때까지 농협에서 근무했다. 이 기간 동안 지점장, 상무, 상임이사 등을 두루 거친 이력과 많은 경험 탓에 상당한 내공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팽성농협 조합장 선거가 치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이처럼 배연서 조합장과 유인석 전 상임이사의 닮은 듯 서로 다른 점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양 자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배연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고, 이 같은 기조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며 "조합원들이 안정되게 농사짓고, 생산된 농산물이 잘 판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배 조합장은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외연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며"지자체 협력사업을 이끌어 내 성과를 이뤄낸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경제사업을 통해 팽성 농협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이에 유 전 상임이사는 "그동안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팽성농협을 '강한 농협, 투명한 농협'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2023년까지 연간 총사업량 1조원을 달성, 업적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팽성농협'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유 전 상임이사는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전량 구매해 판매, 배당금과 환원 사업 대폭 확대, 우량품종 선정 RPC 특화상품으로 개발, 보급 등의 계획을 설명하면서 팽성 농협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2-13 김종호

평택 포승지구 산업·물류용지 국내외 분양

3.3㎡당 각각 167만·172만원 책정2024년까지 글로벌혁신센터 건립평택 포승지구(평택 BIX) 내 산업시설용지와 물류시설용지가 올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분양된다. 13일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에 따르면 분양 용지는 산업시설 78만2천454㎡·물류시설용지 55만6천174㎡이며, 3.3㎡당 분양가는 산업시설용지 167만원·물류시설용지 172만원이다.산업시설용지 분양가의 경우 인근 평택 포승2 일반산업단지 분양가(3.3㎡당 213만원), 아산국가산업단지 매매가(㎡당 250만원)보다 25%가량 저렴하다는 게 황해청의 설명이다.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된 이유는 평택지역의 지가 상승 전 부지를 매입하고, 진입 및 단지 내 간선도로 건설에 국비 지원 등이 이뤄졌기 때문이다.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가 직접 공장 설립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분양 후 개발 허가를 빠르게 승인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이밖에 황해청은 외국 기술 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이곳에 33만㎡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전용 임대단지를 조성해 외국 투자도 유치할 계획이다. 외국 기술기업과 국내 유망 중소기업 간 사업 협력 촉진 등을 위해 500여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글로벌혁신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올해 착공하는 근로자용 기숙사 용도의 행복주택 330세대 등 단지 내 총 1천368세대의 주택도 공급된다.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청은 2027년까지 화성, 시흥, 안산까지 황해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해 경기 남부권 혁신산업클러스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2-13 김종호·황준성

평택시, 2019년도 장학과 입상생 150명 선발

평택시가 2019년도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 선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장학관 신청 인원은 150명 모집에 총 382명으로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여학생이 244명(63.9%)으로 남학생 138명(36.1%)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신입생이 216명으로 전체의 56.5%를 차지했으며 2학년 90명(24.6%), 3학년 48명(12.6%), 4학년 24명(6.3%)순으로 저학년 일수록 신청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장학관 입사생 선발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선발했다. 우선 선발은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 등 선발 인원의 30%범위 내에서 선발했다.일반 선발은 성적 70%와 생활수준 30%, 다자녀 및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 합산해 결정했다.일반 선발자 가운데서도 생활 수준 편차가 학업 성적 편차보다 커 학업성적 우수자 보다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입사에 유리하게 적용됐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잡고 있는 평택시 장학관은 서울진학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해 개관했다.연면적 2천 883㎡(대지 548㎡)의 10층 건물로, 수유역과 미아역으로부터 도보 5~10분 거리로 입사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 통학하는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선발된 학생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입사 등록을 해야 하며 입사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사설명회는 오는 22일 평택시청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2019년도 평택시 장학과 입사생 선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평택시 장학관 전경. /평택시 제공

2019-02-13 김종호

평택당진항 매립지 갈등 '도·도의회 지원사격'

道 '경계분쟁 대응 TF팀' 구성15일 첫 회의, 법률자문등 논의도의회도 '…촉구 건의안' 의결경계조정 갈등을 겪고 있는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에 대해 경기도와 도의회가 평택시에 힘을 보탠다.앞서 신생매립지 관할권을 두고 평택시와 당진시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지만, 도 차원의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는 지적(1월 23일자 4면 보도)에 도는 '평택항 경계분쟁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도의회도 '경기도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 매립지의 조속한 평택시 귀속결정 촉구 건의안'을 준비, 지원사격에 들어갔다.12일 도에 따르면 도와 평택시가 참여하는 TF팀이 오는 15일 첫 회의를 갖는다. 도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은 도와 평택시 관계자 13명이 참여해 신생매립지 경계분쟁 대응과 법률자문 지원, 평택항 수호 범도민 대책위원회 협조지원 등을 종합 논의할 예정이다.도의회도 이날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촉구 건의안은 행정안전부의 판단과 행정 편의성 등을 근거로 신생매립지에 대한 평택시 관할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는 지난 2015년 5월 행안부가 평택시 70%(67만9천589.8㎡), 당진시 30%(28만2천760.7㎡)로 분할귀속 결정했지만,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이같은 결정에 반발하며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소를 제기했다. 충남 등은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다.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도의회 서현옥(민·평택5) 의원은 "신생매립지 관할권 분쟁은 시 경계를 정하는 문제뿐 아니라, 도 경계를 정하는 문제인만큼 평택시만의 일이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도가 나서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 다행이다. TF팀 구성과 촉구 건의안 의결 등을 계기로 경계분쟁이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9-02-12 김성주

지역 정치권에 불붙인 '평택항 쓰레기 컨'

시의원들 청사서 정부대책 촉구재발 방지·해결 비용 마련 강조필리핀에 불법 수출했다 평택항으로 반입된 폐기물과 관련, 평택 시민·환경단체들이 조속한 처리를 촉구(2월 12일 자 7면 보도)하고 나선 가운데 지역정치권도 추가 반입에 반대하고 나섰다.이번 필리핀 수출 폐기물 평택항 반입 사태는 지난해 11월 A업체가 재활용 가능 폐플라스틱이 아닌 다른 폐기물 9천800여t을 필리핀으로 수출, 국가적 분쟁으로 번지면서 발생했다.12일 평택시의원 전원은 의회 청사 앞에서 "평택항에 반입된 폐기물을 놓고 지금까지 정부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나 처리 계획 없이 논의만 하는 것은 평택시민들을 우습게 알기 때문"이라며 "불법 폐기물 수출 허가권자이면서, 재반입 명령권자인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용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의원들은 이어 "단지 폐기물 수출업체의 소재지가 평택이라는 이유로 평택시에 비용분담을 요구하거나, 처리 계획을 마련하라는 것은 무책임의 전형"이라며 "평택시는 이를 절대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정부는 동일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평택항에 반입된 폐기물을 전액 국비로 처리해야 한다"며 "폐기물 수출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국회 바른미래당 소속 유의동(평택을) 의원도 "환경부 장관과 협의해 현재 평택항에 적치된 쓰레기들을 다른 야적장으로 옮기지 않고 즉각 소각 처리하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3월 안에 처리될 수 있도록 평택시가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2-12 김종호

평택시, 미세먼지 원천 차단 나선다

평택지역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인으로 지역 곳곳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사업과 평택항을 오가는 선박 등이 지적됐다. 이에 시는 이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배출원 조사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감축', '과학적 분석 및 정보 제공', '관련 부서 등과의 TF팀 구성'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12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관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 추진 TF팀 회의를 열고 평택시 자체 배출원인을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로 나눠 분석했다.그 결과 초미세먼지는 평택항을 오가는 선박과 건설현장에서 가동 중인 건설기계 등 '비도로 이동오염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항목별로는 비도로 이동오염원 38%, 공사장 발생 비산먼지 34%, 자동차 운행으로 인한 도로 이동 오염원 18%, 농작물 소각 등 생물성 연소 10% 순이다.미세먼지는 각종 개발공사로 인해 발생한 비산먼지가 76%, 선박과 건설기계 등 비도로 이동오염원 14%, 자동차 운행 등 도로 이동오염원 6%, 농작물 소각 등 생물성 연소 4% 순으로 나타났다.시는 이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발생원인인 선박과 건설기계 등 비도로오염원 배출 저감을 위해 육상 전력공급설비(AMP) 및 선박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또 미세먼지의 주발생 원인으로 지적된 비산먼지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키 위해 각종 공사장을 중심으로 노면 살수차 운행 확대 및 노면 진공흡입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관기관 협력사업으로는 2024년까지 평택시 관내 서부화력발전소에서 사용 중인 벙커C유를 친환경연료인 LNG(액화천연가스)로 전환키로 했다. 김진성 시 환경정책과장은 "평택 권역 내 자체 미세먼지 발생원인을 조사한 결과, 노후 자동차보다 공사장 및 건설기계, 항만 선박 등이 미세먼지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9-02-12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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