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기름 범벅' 평택 포승읍 농수로 정밀조사

평택시 포승읍 일대 농경지 옆 농수로에 기름 추정 물질이 대거 유입돼 평택시가 정밀 조사에 나섰다. 환경단체들은 이 오염 물질이 농경지 인근 남양호로 흘러갔을 가능성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14일 평택시와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께 포승읍 지역 논에서 콤바인 장비로 벼 베기를 하던 농민들이 농수로에 기름 추정 물질 유입을 보고, 시에 신고했다.시는 현장조사에 나서 기름 추정 물질이 자동차 등을 압축, 분해할 때 사용하는 물질임을 확인하는 한편 부직포 등을 활용한 2차 확산 차단 작업을 벌였다.시는 농경지 옆 공장에서 이물질이 농수로로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배출 원인, 배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토양이 오염됐는지에 대한 여부는 재조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이물질이 남양호로 흘러갔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기름 추정 물질이 농수로에 많이 배출돼 농경지 인근 하천 유입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시 관계자는 "재조사를 통해 농수로 유입 여부 등을 자세히 확인하고, 하천으로 흘러갔는지 등도 조사할 것"이라며 "결과가 나오면 해당 업체 행정처분은 물론 사법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은 "토양 오염 상태, 남양호 유입 여부 등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지난 12일 기름 추정 물질이 발견된 포승읍 일대 농경지 옆 농수로 현장조사에 나서 부직포 등을 활용한 확산 차단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평택환경위원회 제공

2018-10-14 김종호

평택시, 2018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논문 발표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0일 오후 슈퍼오닝 농업대학 졸업논문 발표회를 재학생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논문에는 다양한 농산물 건조 방식, 마케팅 방안 등이 담겨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기여가 기대되고 있다. 발표회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이 분야별 심도 있는 연구 과제를 직접 선정, 1년간 문헌연구 및 각종 실험 등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총 8편의 논문이 제출됐다. 논문 심사는 지난 1일부터 논문내용에 대한 1차 서면 심사를 진행했고, 이날 논문 발표회에서는 2차 심사로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평가해 각 학과별 총점이 가장 높은 논문을 최우수와 우수 논문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 결과 최우수 논문은 농산물 가공과 에서 연구한 '네로 아로니아 품종의 분말 가공 4가지 방식 연구'가 차지했다. 아로니아를 건조해 분말 가공할 경우 소비자의 만족도와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가공 방식으로 근적외선을 이용한 열풍 건조방식을 제안,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 논문은 농산업마케팅과의 '평택 설향 딸기 해외 수출화 방안'에 대한 연구 논문이, 산업 곤충과의 '다양한 사료공급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변화 고찰'에 대한 연구 논문이 각각 차지했다. 슈퍼오닝 농업대학 논문 발표회는 매년 농업대학에서 1년간의 학사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전공학과에 대한 전문성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 10일 개최된 슈퍼오닝 농업대학 졸업논문 발표에서 학생들이 1년간 연구한 농산물 가공방식, 마케팅의 효과적인 방법 등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8-10-11 김종호

보따리상(한국인 한~중 소무역상) "평택항 Y카페리 선사 갑질횡포"

올초 면세점 폐쇄 담배·술 값 인상선내 불결·화장실엔 휴지조차 없어100여명 여객터미널앞서 궐기대회평택항 한중 카페리 선박을 이용하는 한국인 소무역상(일명 보따리상) 100여명이 10일 오후 평택항 여객터미널 앞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선사가 횡포와 갑질 행위를 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이들은 평택항 여객터미널의 면세점이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보복 여파로 올해 초 폐쇄하자 평택~중국을 운항하는 Y카페리 면세점의 담배(10갑)와 술(1병) 값이 2천~3천원 인상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선박 내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 선사가 청소용역업체를 고용하고 있지만 Y카페리 업체는 직원들이 청소하는 바람에 보따리 상인들이 자신들의 방을 직접 청소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7월 말에는 카페리 선내에서 잠을 자던 A씨가 벌레에 물려 2개월여동안 한의원과 피부과를 다니는 등 고생을 했다고 덧붙였다.또 중국인 위주로 음용수를 따뜻한 물만 제공, 찬물을 주로 마시는 한국인들은 물을 사서 마시고 있고 화장실에 휴지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불편을 호소했다.이로 인해 각 선사별로 400~500명에 달하는 보따리상이 5년전에는 80~90%가 한국인이었으나 현재는 중국인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평택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 회의를 갖는 등 대책 마련을 강구하고 있다.오관영 (사)경기도평택항소무역연합회 이사장은 "사드 보복 여파 이후 선사의 갑질 행위는 물론 한국 보따리상은 중국에 공산품 반입을 못하고 있지만 중국 보따리상은 한국에 농산물을 가져와 판매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한국 상인의 비율이 수년만에 큰폭으로 줄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10일 평택항 여객터미널 앞에서 한국인 소무역상들이 궐기대회를 갖고 한중 카페리 선사의 갑질 행위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10 김종호

이관우 평택시의원,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조례 발의

평택시의회 이관우(산업건설위원회)의원이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평택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이 조례는 오는 15일 개회하는 제202회 임시회에 안건으로 상정돼 16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통과는 낙관적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해당 조례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19조(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를 근거로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시 최초 1시간 30분 이내에 한해 무료로 운영함으로써 이용시민의 편익 제공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평택지역에는 통복 시장, 서정리 시장, 송탄시장, 중앙시장, 안중시장 등 5개소가 있으며 전통시장 인근의 공영주차장은 송탄시장 제2공영주차장, 신장쇼핑 제1공영주차장, 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 등 6개소가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럴 경우 전통시장들이 주차장 미흡 등으로 시장가기를 주저했던 시민들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관우 의원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이용 시민들의 편의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판단해 이 같은 조례 개정을 발의했다"며 "골목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평택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 /평택시의회 제공

2018-10-10 김종호

평택호 관광단지 일부 해제·축소… 주민들 "토지규제 완화" 한목소리

펜션 등 체류형 숙박시설 요구에시 "제도·법적 검토"… 처리 주목평택호 관광단지 일부 해제 및 축소 등이 추진(1월 25일자 21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지구 내 주민들이 관광휴양형으로 지정된 곳에 펜션 등 숙박시설 설치를 위한 토지이용규제 완화를 요구, 처리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9일 평택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열린 평택호 관광단지 '해제지역 성장관리방안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관광휴양형으로 지정된 곳에 여가 시설과 체류형 숙박시설(펜션 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 5월 해제지역에 대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키로 하고, 해제 지역을 각각 '성장관리형인 주거형', '개발유도형 중 전원형', '관광휴양형', '자연보전형' 등 4개 유형의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관광휴양형 존에는 도시계획조례가 정하는 범위 내에서 토지이용 및 건축물 행위제한을 완화해 펜션 등 체류형 숙박시설 등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주민들은 규제 완화 요구 이유에 대해 "당초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계획에 호텔 등 집객 시설 등을 유치하려 한 점, 관광단지에 묶여 수십년간 피해를 입어 온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해제지역 중 농림지역의 용도구역 지정과 변경 등도 주민들과 충분히 협의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평택호 강변도로 개설 공사의 준공 시기(2023년)를 앞당겨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제도적, 또는 법적으로 충분히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09 김종호

평택시, '외국인 전통혼례 개최' 외국인과의 소통정책 탄력

국제도시로 발돋음 하고 있는 평택시에서 주한 미군의 한국 전통 혼례가 계속되고 있는 등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미군 등 외국인과의 소통 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8일 주한미군인 클라크(미국) 준위와 신부 화진 클라크 중령이 평택시 예절교육관에서 정장선 시장 및 김동숙 시의원 등과 가족, 동료 100여명의 축하를 받으며 한국 전통 혼례를 올렸다.이날 혼례는 클라크 부인의 중령 승진을 기념하고자 남편 클라크 준위가 깜짝 선물로 마련한 것으로 신부에게 더한 기쁨을 주면서 한국 전통혼례의 의미를 부여한 뜻깊은 잔치였다.정장선 시장의 축하인사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예절교육관 원장의 거례 선언으로 시작된 전통혼례는 신랑과 신부가 부모의 교훈을 받고 서약하는 초자례·초녀례를 가졌다.이어 신랑이 신부에게 기러기를 주는 전안례, 맞절로 인사하는 교 배례, 천지신명에 서약하는 서천지례, 신랑신부가 서약을 받아들이는 서배우례에 이어 신랑신부 하나 됨을 선언하는 근배례, 혼인예식을 마치는 필례선언 순으로 혼례가 진행됐다.클라크 부부가 한국 전통혼례에 익숙치 않아 실수를 할 때마다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들의 전통혼례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등 웃음이 계속됐다.평택시는 이 같은 외국인 전통혼례뿐 아니라 미군 등 외국인들의 평택지역 여행이 이어지고 있어 관광 서비스 및 외국인들에게 평택시를 알리는 홍보 정책 등을 확대키로 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클라크 부부의 한국 전통혼례가 끝 난 이후 이들 부부와 정장선 시장(사진왼쪽 첫번째)과 예정교육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8-10-08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100일 맞아 민선7기 공약사업 발표

정장선 평택시장이 8일 시청 종합 상황실에서 각 실·국·소장 등을 참여시킨 가운데 '취임 100일 민선 7기 공약사업 및 시정 운영' 등에 대해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일자리, 경제, 교통, 농업, 시민소통, 복지, 안전, 교육, 환경, 문화예술, 지역 균형 발전 분야 등 153(확정)개의 공약을 임기 내에 추진해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그는 또 4대 시정목표, 10대 중점 전략을 확정했다며 공약 추진 등을 위해 시비 9천 191억 원, 국·도비 4천 93억 원, 민간자본 등 기타 2조 1천586억 원을 임기 내 투자키로 했다.시가 확정, 추진할 공약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분야 6개', '경제 분야 9개', '교통 분야 10개', '농업 분야 6개', '소통 분야 5개', '복지 분야 17개' 등이다.또한 '안전 분야 9개', '교육 분야 14개', ' 환경 분야 10개', '문화·예술 분야 19개', '전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 분야 48개' 등 총 153개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특히 평택항- 평택호- 하천을 연계한 관광서비스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 유치, 평택 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 평택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추진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이를 위해 '항만 일자리 전략 국'을 신설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153개의 공약 이행을 위해 예산 우선 확보 등을 중점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이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 목표를 '품격있는 국제도시', '소통하는 열린 도시', '환경 우선 클린 도시', '환황해권 경제 도시'로 정하고 10대 추진 전략과 45개 실천 과제를 마련해 공약사업과 함께 임기 내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 7기 153개 공약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공약 이행를 위해 예산 우선 확보와 추진 상황 점검을 꼼꼼히 하겠다며 임기내에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제공

2018-10-08 김종호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 제 23회 효잔치 개최…어르신 1천500여명이 참석

"처음에는 작게 시작한 행사가 벌써 23회째를 맞았습니다. 어르신들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지난 5일 평택시 남부 노인복지관 4층 강당. '제23회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 효 잔치'가 열린 이곳에는 오전부터 많은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 김종걸 회장이 인사말을 건네자 이곳을 찾은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정장선 시장, 유의 동 국회의원, 이 해금 시의원, 적십자 관계자, 어르신 등 1천500여 명이 참석, 큰 성황을 이뤘다. 평택농악보존회 공연으로 시작된 효 잔치는 평택봉사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 대접과 효녀 가수로 알려진 현숙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거나 몸을 흔드는 등 이날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 시장은 "내년에는 즐거운 100세 인생지원센터를 설치, 경로당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해 만족도 높은 여가복지시설로 거듭날 수 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삶에 박수를 보내고 마음 한 켠 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가 5일 남부노인복지 회관에서 어르신 1천500여명과 정장선 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효 잔치를 개최했다.
평택봉사회 김종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경인일보

2018-10-07 김종호

평택시새마을회, 제11회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봉사 활동

"빨간 고추장의 색깔처럼,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불꽃 같이 번졌으면 좋겠습니다." 평택시새마을회 (회장 최시영),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손 정화)는 5일 평택시청 앞 분수공원에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 사랑 실천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으며 평택시 새마을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에게 사랑의 고추장을 담가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보살핌의 손길을 이웃들이 느끼게 하고, 다문화 가족을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케 해 우리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케 해 자긍심을 느끼게 하도록 준비됐다. 이날 최시영 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 시설에 고추장을 제공하지만, 사실은 우리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손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봉사 일선에서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평택시 새마을 부녀회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평택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담근 952통(1.5ℓ)의 고추장은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 40통씩 배부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 될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새마을회, 평택시 새마을 부녀회는 5일 시청 앞 분수공원 앞에서 읍면동 남녀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이웃사랑 실천 고추장 담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남여 지도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고추장 담기에 열정을 보탰으며 이렇게 담긴 고추장 952통(1.5리터)은 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제공된다. /새마을회 제공

2018-10-07 김종호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 로컬 푸드 관련 민원 해결 나서 눈길

"로컬푸드 직매장이 생산 납품 농민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평택시의회 이 해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2018년 로컬 푸드 생산자 교육'에 참석, 로컬 푸드 지원 및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이 의원은 "A 로컬 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했다가 피해를 입은 농가 구제 방안 마련과 새로 개장하는 로컬 푸드 직매장의 운영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A 로컬 푸드 직매장과 관련, 피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며"빠른 시일 안에 이를 해결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특히 "오는 10일 개장하는 이 충동 로컬 푸드 직매장에 대해서는 기존의 사례를 참고,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평택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 윈-윈 해야 한다"며 "로컬 푸드가 시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민 및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열겠다"고 했다.이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 옆에는 항상 그가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이다. 이 의원은 "항상 겸손하게 주민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의회 이해금 산건위 부위원장이 지난 5일 열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에 참석, 로컬푸드 지원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2018-10-07 김종호

"평택도 고교평준화 시행해야" 청원서

추진위 교육격차·학교서열화 해소1만2천여 시민 서명 도교육청 제출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회 등으로 구성된 '평택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가 4일 고교평준화 추진 청원서를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다.추진위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평준화는 학교 간 교육격차와 고교 서열화에 따른 학생들의 열등감 문제 해소와 지역 격차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며 "도교육청은 평택 고교평준화를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평택지역에서 평준화를 실시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다"며 "학군과 생활권 구역을 구분, 학생을 배정하는 도교육청 방식을 고려할 때 평택 3개 구역(남부·서부·북부)의 고교 모두 학생 수용률에 문제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도교육청은 청원서를 살펴본 뒤 실무협의회를 구성, 평준화 추진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평택지역 고교평준화 공론화는 2015년 4월 추진위의 전신인 평택 고교평준화시민연대가 출범하면서 시작됐지만 당시 교육격차 등을 우려한 평택시장의 반대로 진전되지 않다가 올해 지방선거에서 시장이 바뀌면서 재논의되고 있다. '평택 고교평준화 추진위'는 평택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이날 시민 1만2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서를 제출했다.경기지역 고교평준화는 1979년 수원을 시작으로 2002년 성남·안양권·부천·고양, 2013년 광명·안산·의정부, 2015년 용인 등 9개 학군, 12개 시·군으로 확대됐으며 화성시는 현재 고교평준화 관련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04 김종호

美8군 순환배치 기갑여단 궤도차·장비 이달중순 평택온다

미8군 사령부의 순환배치 기갑여단 궤도차량과 장비들이 10월 중순께 한국에 입항하는 선박을 통해 하역될 예정이다.4일 미8군 사령부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소재 포트블리스에 주둔하고 있는 제1기갑사단 제3기갑여단이 미2사단의 임무를 계속 수행하게 됨에 따라 제2한미연합사단에서의 9개월간 순환 배치를 위해 병력 및 장비들이 한국에 들어온다. 기존의 제3보병사단 제1기갑여단은 미국 조지아주 포트스튜어트로 돌아가게 된다.제3보병사단 제1기갑여단은 한국 내 상시배치장비세트(KEES) 일부를 미국으로 가져가고 제1기갑사단 제3기갑여단은 일부 장비를 한국으로 반입하게 된다. 미국으로 반환되는 장비는 M1 에이 브람스 탱크와 M2 브래들리 보병전투 차량 등이 포함돼 있다.과거에는 병력들이 한반도에 전개되고 되돌아가는 동안 장비들이 한국에 남아 있었지만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노후화된 장비의 적절한 유지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배치된 병력들은 현대화된 장비를 공급받아 유사시 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게 된다.미8군 군수처장 조셉 R. 모로우 대령은 "이번 순환배치를 통해 한반도에 전개 및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비 및 병력의 전체적인 수는 변동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04 김종호

미8군 사령부, 새로운 순환배치부대 장비 10월께 한국 도착

미8군 사령부는 새롭게 전개되는 순환배치 기갑여단이 미2사단의 임무를 계속 수행하게 됨에 따라 10월 중순께 한국에 입항하는 선박에서 궤도차량들과 다른 장비들이 하역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텍사스주 소재 포트블리스에 주둔하고 있는 제1기갑사단 제3기갑여단 전투부대의 장병 및 장비들이 제2한미연합사단에서의 9개월간의 순환 배치를 위해 제3보병사단 제1기갑여단을 대체할 예정이며 이 부대는 조지아주 포트스튜어트로 돌아가게 된다고 덧붙였다.기존의 순환배치와는 달리 제3보병사단 제1기갑여단이 한국 내 상시배치장비세트(KEES)의 일부를 미국으로 가져가고 제1기갑사단 제3기갑여단이 일부 장비를 한국으로 반입할 계획이라는 것.미국으로 반환되는 장비는 M1 에이 브람스 탱크와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 등이 포함 돼 있다. 과거에는 병력들이 한반도에 전개되고 되돌아가는 동안 장비가 한국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장비 교체를 통해 노후화된 장비의 적절한 유지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배치된 병력 들은 현대화된 장비를 공급받아 유사시 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다.미8군 군수 처장 조셉 R. 모로우 대령은 "이는 한국에 여섯번째 순환 배치되는 기갑여단이며 궤도 차량이 이동한다는 점이 이번에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며 "이런 순환배치의 추가적인 복잡성은 우리 장병들에게 운송 기술과 대규모 장비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 유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순환배치를 통해 한반도에 전개 및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비 및 병력의 전체적인 수는 변동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 내 상시배치장비세트(KEES)는 2015년 제2보병사단 제1기갑여단의 해체 이후부터 한국에 있었으며 부산항을 통한 이 정도 규모의 장비 이동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04 김종호

소상공인 경영 안정… 평택시, 특례보증 확대

경기신보와 업무 협약 체결 올 추경서 출연금 3억 확보총8억 150명이상 추가 혜택평택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특례보증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특례보증은 평택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들이 소액의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경우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 주는 제도다.시는 지난 2011년 처음 2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억원을 출연해 왔다. 2018년에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악화가 심해지면서 5억원으로 출연금을 늘렸다.시는 이후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이 증가하면서 지난 7월 90% 가까운 보증 한도가 소진되자 2회 추경에 3억원을 추가 확보해 출연키로 했다. 시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8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이번 추가 출연으로 150명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례보증 대상자는 평택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개시 2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으로, 사업주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정장선 시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을 통해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03 김종호

[평택]"보다 높은 형사사법서비스로 주민 섬길것"

수원지검 평택지청, 증축 기념식협소한 공간 민원인 큰불편 해소"청사 증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높은 형사사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이 그동안 협소했던 청사 증축을 마무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평택지청은 지난 2일 오후 강지식 지청장, 김동식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평택지회장, 홍병준 평택 법사랑 지역연합회장, 이영상 평택지청 형사조정위원장, 이현철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오원석 범죄피해자센터 이사장, 이배근 평안 밀레니엄 선도재단 이사장 및 검찰 직원 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지청 증축 기념식을 가졌다.강 지청장은 "개청 이래 사건 증가에 따라 청사공간이 협소해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 청사 증축을 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법치주의 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정하고, 청렴하게 국민을 섬기는 평택지청이 되겠다"고 말했다.평택지청은 1994년 12월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착공, 1996년 9월 1일 개청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지만, 평택·안성지역 인구 증가에 따라 형사사건이 급증, 조사공간 협소 등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평택지청 접수 사건 수는 2014년 기준 2만7천939건에서 2017년 3만4천406건으로 25%로 증가하고 있어 청사 증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이에 평택지청은 올해 3월 옥상 철거공사 개시(1개 층 증축, 1천317.56㎡ 규모), 4~8월 외부 골조공사 및 내장공사를 진행하고 9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및 주말을 이용, 공사를 진행했다. 증축된 5층에는 검사실 8개, 영상녹화실 3개, 대기실 1개, 체력단련실 등이 설치돼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10-03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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