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평택]쌍용차, 호주에 첫 직영 해외법인 세운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가 호주에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 글로벌 판매 확대 및 해외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쌍용차는 오는 11월 호주에 현지판매법인 설립 및 브랜드 론칭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쌍용차는 그동안 해외시장별로 현지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수출해 왔으며 현재 유럽과 중국에 각각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사무소만을 운영해 왔다. 이에 호주 판매법인은 쌍용차가 해외진출 이래 처음 설립한 직영 현지 판매법인이 된다.쌍용차는 직영 판매법인 체계가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판매 전략 등에서 일관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호주를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4의 수출 시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11월 법인 설립과 함께 티볼리 브랜드,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쌍용차의 주력모델을 모두 론칭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신차도 투입할 예정이다. 직영 판매법인이 설립되면 지역별 판매 네트워크 강화 전략을 통해 향후 대리점을 60여개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가 오는 11월 호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브랜드 론칭을 추진키로 한 주력모델 중 G4 렉스턴. /쌍용차 제공

2018-07-23 김종호

평택시, 폭염 대책상황실 긴급 가동… "시민들 폭염 피해 없도록 최선"

정장선 평택시장이 15일부터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 장기화가 예상되자, 기존에 운영해 오던 TF(전담반)팀을 전면 확대, 개편해 폭염·급수 비상대책 상황실을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폭염·급수대책 상황실은 안중읍 등 서부지역 상수도 공급이 정상화 되었지만, 완전치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물 공급 대책을 포함,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피해 예방 강화를 위해 7개반 21명으로 구성하고 실·국·소장을 상황실장으로 두었다.시 관계자는 "비상급수 대책반을 포함, 시내 재해문자 전광판을 이용해 폭염 관련 안전사항을 공지하고, SNS 또는 읍·면·동 문자 전광판을 활용해 대 시민 안내 문자도 계속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관련 시는 독거 어르신이나 농촌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방문 또는 안부전화 드리기 등 안전 1일 확인은 물론, 현재 설치되어 있는 458개소의 무더위 쉼터에 자율방재단원을 전담 지정할 예정이다.한편, 평택시는 2018년 폭염대응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방문건강관리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재난 도우미 등을 지정, 취약계층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정 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가 분야별 취약 지역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고 꼼꼼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23 김종호

쌍용자동차,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가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 및 해외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쌍용차는 최근 호주 재진출 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호주에 현지판매법인 설립 및 브랜드 론칭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동안 쌍용차는 해외시장별로 현지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수출을 해왔으며, 현재 유럽과 중국에 각각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사무소만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호주 판매법인은 쌍용차가 해외진출 이래 처음으로 설립한 직영 현지 판매법인이 된다.쌍용차는 직영 판매법인 체계가 브랜드 이미지관리와 판매 전략 등에서 일관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특히 호주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브랜드 효과를 살리고 현지 실정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향후 호주를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 4의 수출 시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오는 11월 법인 출범과 함께 티볼리 브랜드,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쌍용자동차의 주력모델을 모두 론칭할 계획이며, 추가적인 신차도 지속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또한 직영 판매법인이 설립되면 마케팅 및 판매, 주문 및 출고 관리, 부품 및 재고 물류 관리, 보증 및 고객 관리까지 직접 전담해야 하는 만큼 지역별 판매 네트워크 강화 전략을 통해 향후 대리점을 60여개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는 호주 자동차시장은 최근 소형차 및 SUV를 중심으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006년 전체 자동차시장의 18%를 차지하던 SUV 시장은 지난해 39%까지 가파르게 성장했고, 같은 기간 픽업 판매량은 7만여대가 증가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SUV 전문업체인 쌍용차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최종식 대표이사는 "호주 판매법인은 쌍용차의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으로 이는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직영 법인체제를 통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함으로써 호주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 글로벌 판매 확대 및 해외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사진은 G4 렉스턴. /쌍용차 제공

2018-07-23 김종호

평택 '급수 중단사태' 4일만에 정상화

평택시가 지난 18일부터 안중, 포승, 청북 등 서부 지역의 물 공급 중단(7월 19일자 7면 보도) 사태 해결을 위해 긴급히 나선 결과, 4일 만인 지난 21일 오후부터 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정장선 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물 사용 급증으로 물 중단 사태가 발생하자 원인을 찾아내고,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4일간(18~21일) 5차례 간부공무원들과 긴급회의를 소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정 시장은 빠른 사태 해결을 위해 19일 오전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 등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를 직접 찾아가 물 공급량 확대를 요청하고, 오후에는 피해 원인과 대책을 강구했다.이와 함께 경기도 및 용인, 수원, 화성 지자체장과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물 공급량을 늘리는데 주력했다. SNS(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를 이용해 단수 발생에 따른 대시민 홍보도 병행했다. 또한, 급수차와 소방차, 트럭 등을 동원, 생수(4만2천병), 병에 들은 물(17만병)을 아파트와 주택 등 식수와 생활용수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세대에 신속하게 전달했다.정 시장은 "폭염 속 단수로 큰 불편함을 겪었을 시민들께 죄송스럽다"며 "안정적인 광역 상수도 용수 확보, 가압장 등 설비를 신속하게 정비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재발방지를 위해 비상 대책반을 운영, 일일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안중 송수관로 복선화 및 송담지구 급수체계 전환으로 안정적인 광역상수도 용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22 김종호

"우리는 하나, 함께 갑니다" 피클라, 미군 및 가족들과 문화교류 행사

미군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 등의 격차를 좁혀 모두 평택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는 '피클라(평택 지도자 연합회)'가 미군 및 그 가족들과 함께 용인 민속촌 나들이를 함께했다.지난 21일 피클라(회장·배 연서, 부회장·이훈희)는 미군 및 가족 70여 명과 피클라 회원 7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 백남준 아트홀과 민속촌을 둘러봤다.이들은 한식당에서 불고기를 곁들인 한정식으로 점심을 함께 하면서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미군들은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피클라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고 이에 피클라는 한국과 평택을 잘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군들과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피클라 회원과 미군 및 그 가족들이 불고기 등 한정식으로 점심을 해결 한 뒤 용인 민속촌 정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폭염속에서도 민속촌 곳곳을 들러보며 미국과 한국 문화에 대해 토론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22 김종호

평택 '급수 부족사태' 포승·안중읍 번져

옥길리 이어 18일부터 아예 끊겨市에 알려도 "대책회의 중" 반복안일 대처에 폭염속 주민들 분통정장선시장 "장기적 가압장 설치"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주민들이 물 공급이 제대로 안돼 잔뜩 화가 나(7월 19일자 7면 보도) 있는 가운데 포승읍, 안중읍 등에도 물이 제때 나오지 않아 주민 생활 불편이 커지고 있다.19일 포승읍, 안중읍 주민들에 따르면 주민들은 "며칠 전부터 낮에는 물이 나오다가 오후 시간대에 들어서면서 수압이 약해져 물 사용이 많아 그런가 했는데, 지난 18일부터는 아예 물이 한방울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주민들은 "아파트는 물탱크가 있어 사정이 그나마 좀 낫지만, 빌라나 다가구 주택에는 물 공급이 안돼 씻지도 못하고 출근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너무 황당하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주민들은 이어 "시 관계부서에 확인을 요청하면 '공급량보다 사용량이 많아 그렇다'고 하면서 대책 회의 중이란 말만 반복한다"며 "폭염에 시달리는 주민들은 안중에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폭염에 물이 안 나와 생활불편이 큰데, 포승읍 도서관 옆 분수대 등에는 물이 펑펑 나오고 있다"며 "물 부족과 물이 넘쳐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주민 이모(45)씨는 "지난해 폭염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올해 왜 이러는지, 아무런 공지도 없다"며 "시청으로 몰려가 항의해야 한다는 험악한 분위기마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정장선 시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급수 불량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비상급수 실시를 요청했고, 장기적으로 가압장을 설치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19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정장선 평택시장이 2019년도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바쁜 일정을 감안해 오전 7시 30분에 개최됐고 도시락을 먹으며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원유철(자유한국당·평택갑), 유의동(바른미래당·평택을)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평택시에서는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시에서는 주요 현안사항 11건과 더불어 내년도 국비 신청 현황을 설명하고 각 사업추진에 정치권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정 시장은 "시가 중점 추진하는 국비 대상사업인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서해대교 주변 항만 친수공간 조성 사업' 등 총 67개 사업에 대한 국비 3천411억원 확보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밝히며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 직할 세관, 평택해양경찰서, 경기 평택항만공사를 방문, 각 기관별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서는 평택항에 근로하는 6천 400여 근로자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평택항 종합복지관 건립에 따른 국비 예산 확보 방안', '38번 국도, 서평택IC 사거리 교통개선대책', '평택~아산~당진간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했다.정 시장은 "앞으로 평택항의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아산시~당진시(경기도~충청남도)간 협의체를 구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감은 물론,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관련부서 확대 등 평택항 내 평택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평택시장이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8-07-19 김종호

"불볕더위 물도 없어… 사흘째 씻지도 못해"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불쾌지수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주민들이 물 공급이 제대로 안돼 잔뜩 화가 나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한 샤워도, 식사 후 설거지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음식점 등 상가들은 물 부족으로 영업에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평택시는 '물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제대로 된 설명조차 하지 않아 불만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18일 평택 청북면 옥길리 200여 세대 주민들은 "2~3일 전부터 오후 8시께 물이 나오지 않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주민들은 "퇴근 후 제대로 씻지 못하는데다, 저녁 식사 준비도 힘들고, 설거지마저 하지 못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일부 상인들은 "오후 시간대 물이 나오지 않아 일찍 영업을 접었다"고 하소연한다.주민들은 "평택시 등 관련 기관에 이를 알렸지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주민 이모(62)씨는 "지난해 가뭄 때도 이러지 않았다. 시에서(물 공급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에 평택시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팔당(성남 정수장)~평택(길이 40㎞)으로 이어진 수자원 송수관로 중간에 위치한 수원, 화성지역 등에서 물량을 많이 끌어가면서 청북2배수지에 물이 차지 않아 물 공급에 지장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청북면 옥길리 지역의 지대가 높은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수자원 공사와 협의해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며 "하루빨리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18 김종호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주민들, 폭염 속 물공급 안되자 분통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주민들이 물 공급이 제대로 안되자 잔뜩 화가 나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한 샤워도, 식사 후 설거지도, 음식점 등 상가들은 물 부족으로 영업에 지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택시는 '옥길리(300가구가 거주) 물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제대로 된 설명조차 하지 않아 불만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18일 청북면 옥길리 주민들은 "2~3일 전부터 오후 8시경 물이 나오지 않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주민들은 "직장에서 퇴근 후 제대로 씻지를 못하거나, 저녁 식사 준비도 힘들고, 설거지마저 하지 못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일부 상인들은 "오후 시간대 물이 나오지 않아 일찍 영업을 접었다"고 하소연이다.주민들은 "관계 부서에 이를 알렸지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이야기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주민 이모(62) 씨는 "지난해 가뭄 때도 이러지 않았다. 시에서(물 공급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에 평택시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팔당(성남 정수장)~평택(길이 40㎞)으로 이어진 수자원 송수관로 중간에 위치한 수원, 화성지역 등에서 물량을 많이 끌어가면서 청북 2 배수지에 물이 차지 않아 물 공급에 지장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청북면 옥길리 지역의 지대가 높은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수자원 공사와 협의,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며 "하루빨리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18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첫 간담회]"안중·송탄출장소 권한 대폭 확대… 소통 강화"

"시민 및 정치권, 공직 사회, 시민단체, 언론 등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공익의 가치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민선 7기 첫 번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정 시장은 "시민과 충분히 소통해가며 시정에 큰 변화를 줄 계획"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공무원들이 진정성 있게 시민들을 대해야 하고, 각종 업무와 민원 처리에 진심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공무원 인사와 관련, 객관성,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민원 및 업무 처리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으니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예산 편성과 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대해 정 시장은 "주력 10개 사업, 2차 10개 사업 등을 선정,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예산 등은 시민, 정치권 등과 협의해 확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안중 및 송탄출장소의 권한과 책임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 행정의 최일선에 위치한 출장소는 그동안 본청의 하급기관으로 평가절하됐다"며 "출장소에서 실·국·소장 등 간부회의를 열어 출장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정 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이란 비전을 갖고 평택을 '국제도시',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11개 분야 158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행 방안을 정리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치 있는 시정은 평택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멋진 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1천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땀 흘리며 신명나게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17 김종호

정장선 평택시장 첫 기자간담회… 소통 강화, 환경·서비스 산업 육성에 행정력 집중

"시민 및 정치권, 공직 사회, 시민단체, 언론 등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공익의 가치가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민선 7기 첫 번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시민과 충분히 소통해가며 시정에 큰 변화를 줄 계획"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공무원들이 진정성 있게 시민들을 대해야 하고, 각종 업무와 민원 처리에 진심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공무원 인사와 관련, 객관성,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민원 및 업무 처리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으니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예산 편성과 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대해 정 시장은 "주력 10개 사업, 2차 10개 사업 등을 선정,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예산 등은 시민, 정치권 등과 협의해 확보해 나가겠다"고 했다.그는 특히 "안중 및 송탄출장소의 권한과 책임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 행정의 최일선에 위치한 출장소는 그동안 본청의 하급기관으로 평가절하됐다"며 "출장소에서 실·국·소장 등 간부회의를 열어 출장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평택을 '국제도시',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11개 분야 158개 공약사업에 대한 실행 방안을 정리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가치 있는 시정은 평택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멋진 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1천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땀 흘리며 신명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17 김종호

쌍용자동차, 2018년 협력사 분과위원회 개최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는 협력사의 품질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상생 협력과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4일 전장 부문 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협력사 분과위원회는 쌍용차의 경영 현황 및 제품 개발 진행 현황, 부품 품질 향상 방안 공유는 물론 협력사간 기술 교류 및 신기술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협력사 분과위원회는 생산 품목 특성에 따라 전장 분과, 샤시 분과, 파워 트레인 분과, 차체 분과, 내외장 분과 등 8개 분과로 이뤄져 있으며, 6차례에 걸쳐 각 분과 별 30여개 내외로 총 250여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특히 쌍용차와 협력사는 올해 분과위원회를 통해 올해 초 출시 이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판매 물량 증대는 물론 각각 소형과 대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 관리와 부품 적기 공급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다졌다.쌍용차 협동회는 지난 1995년 쌍용차와 부품 협력사 간의 유대감 강화, 공동기술개발 촉진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으며, 매년 협력사 콘퍼런스,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지역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쌍용차가 국내외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렉스턴 스포츠 등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최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장부품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협력사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쌍용차 제공

2018-07-17 김종호

평택항 친수공원 서해대교 밑 '안전구멍'

市, 5만여㎡ 2020년까지 조성 추진한달 평균 1건 낙하물 사고 무방비분진·매연 등 공해까지…대책 시급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평택항 친수공간이 서해대교 교각 바로 밑에 위치해 각종 낙하물로 인한 관광객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는 최근 서해대교 및 5만1천㎡에 대한 친수공간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의 인가를 받아 2020년까지 친수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평택항에 처음 들어서는 친수공원은 '활력', '재충전', '즐거움' 등을 주제로, 함상공원과 경관조명, 글라스 데크, 주차장, 수변 스탠드, 바람의 문, 디지털 복합문화관 등이 조성된다. 물소리 놀이터, 점핑 놀이터, 바다낚시존 등도 들어선다.시는 항만관련 종사자 6천여명, 평택항 주변 30㎞이내 인구 160여만명, 연간 평택항 이용 외국인 30여만명 중 사회적 이용 수요에 의해 연간 18만여명의 관광객이 친수공원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친수공원이 서해대교 바로 밑(높이 80여m)에 위치해 다리에서 차량 충돌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낙하물이 서해대교 밑으로 떨어질 수 있어 친수공원을 찾은 관광객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달 초 서해대교에서는 대형트럭과 승용차가 충돌, 부서진 차량 파편이 서해대교 아래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을 덮치는 등 한달에 1건 정도씩 낙하물 사고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서해대교를 오가는 차량들의 타이어 분진 등 매연이 서해대교 밑으로 내려앉아 관광객들이 환경오염에 노출될 우려가 커 서해대교 바로 밑은 친수공간으로 적당치 않다는 지적이다.평택해경 관계자는 "서해대교 교각 밑의 친수공간은 낙하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타이어 분진 등이 내려앉을 가능성이 크다. 친수공원 개장에 앞서 안전시설을 완벽히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친수공간을 지나는 서해대교에 낙하물 방지망 설치 등을 도로공사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항 친수공간이 들어설 서해대교 밑. 낙하물로 인해 친수공간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사고 및 타이어 분진 등 피해 우려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15 김종호

해외 알리고 싶은 건강한 맛 '평택 슈퍼오닝'

국가대표브랜드 3년 연속 대상품질 관리·브랜드 육성 '성과'평택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슈퍼오닝' 이 최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소비자 평가 2018 국가대표 브랜드 시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2018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전통 있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슈퍼오닝'은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로, 2006년 평택시가 조례를 제정해 농업인, 농협, 평택시가 함께 일궈 낸 명품 브랜드다.2016~2018년 3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것은 평택시가 그동안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꾸준하게 또는 집중적으로 품질 관리 등 명품 브랜드 육성에 적극 나선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현장 조사, 이를 통한 품질 개량 등의 활동을 꾸준히 추진, 건강하고 맛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의 식탁에 올려 왔다.특히 평택시는 '슈퍼오닝'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중파 방송 및 대도시의 전광판뿐만 아니라 역사, 버스광고 등 대중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각종 박람회 참여,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등 마케팅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슈퍼오닝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평택 농산물의 가치 상승을 이끌어 가고 있다.정장선 시장은 "슈퍼오닝은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고, GAP 인증시설에서 출하되는 안전하고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이라며 "시장이 보증하고, 세계적으로 수출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슈퍼오닝'이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8 국가대표 브랜드 시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평택시 슈퍼오닝팀 관계자들이 각 직능 농업단체 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18-07-15 김종호

평택대, 1총장 체제로… 유종근 재단 선임 총장직무대리, 업무 정지

法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수용직위 회복 이필재, 정상화 탄력평택대학교의 비정상적인 '1학교 2 총장' 체제가 법원 판결로 '1학교 1 총장' 체제가 됐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지난 12일 재단 측이 선임한 유종근 총장의 업무를 정지한다는 내용의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이에 따라 교육부의 결정으로 지난 5월 초 복귀한 이필재 총장의 업무가 지난 13일 오전부터 시작됐다.재판부는 이필재 총장이 지난 4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으로 해임 처분이 취소됨에 따라 총장으로 직위를 회복했고, 학교법인의 총장직무대리 업무를 집행하는 유 총장에 대해서도 직무집행의 정지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이필재 총장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으로 복귀한 뒤 총장실 옆 회의실에서 2개월째 근무하고 있다.평택대 교수 등 대학관계자들은 "법원 판결로 2 총장 체제가 정리돼 기쁘다"며 "학교가 정상화됨에 따라 교직원이 힘을 합해 오는 8월 예정된 평가를 잘 받는 게 우선 시급한 현안"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평택대 정상화를 위해 이필재 총장 복귀에 이어 학내 소요 안정, 재단과 협의를 통한 평택대의 제도적 개선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7-15 김종호

'1학교 2총장' 비정상 평택대학교… 법원 "총장 1명 업무정지" 결정

'1학교 2총장'라는 비정상적인 체제의 평택대학교에 대해 법원이 총장 1명에 대한 업무를 정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정상화 됐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지난 12일 재단 측이 선임한 유종근 총장의 업무를 정지한다는 내용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3일 밝혔다.이에 교육부의 결정으로 지난 5월 초 복귀한 이필재 총장의 업무가 13일 오전부터 시작됐다.재판부는 이필재 총장이 지난 4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으로 해임처분이 취소됨에 따라 총장으로 직위를 회복했고, 학교법인의 총장직무대리 업무를 집행하는 유종근 총장에 대해서도 직무집행의 정지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설명했다.이필재 총장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결정으로 복귀한 뒤 총장실 옆 회의실에서 2개월째 근무하고 있었다.김문기 평택대 교수는 "법원의 판결로 2 총장 체제가 정리돼 기쁘다"며 "학교가 정상화됨에 따라 교직원이 힘을 합해 오는 8월 예정된 평가를 잘 받는 게 우선 시급한 현안"이라고 설명했다.평택대 관계자는 "평택대 정상화를 위해 이필재 총장 복귀에 이어 학내 소요 안정, 재단과 협의를 통한 평택대의 제도적 개선 등이 시급하다"고 전했다.평택/김종호·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사진은 평택대학교 전경. /경인일보DB

2018-07-13 김종호·송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