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평택 지제역~서울 강남역 운행 M버스 정식 개통

평택과 서울이 더 가까워졌다.평택시는 5일 SRT(수서고속철도) 지제역에서 정장선 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권영화 시의회 의장, 이병배 부의장 및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서울 강남역 운행 광역급행(M)버스 정식 개통식을 가졌다.이날 정식 개통으로 그동안 1일 18회(시범 운행)에서 1일 40회로 운행 횟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평택~ 서울 간 이동 시민의 광역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만큼 서울이 가까워졌다. 정류장은 평택 지제역∼광동제약 홈플러스∼평택 고용센터∼송탄출장소∼미주아파트·서울제일병원∼동부아파트∼경부고속도로 오산IC∼반포IC∼신논현역∼강남역∼양재역∼시민의 숲·양재 꽃시장이다.시 관계자는 "내년에 차량 1대를 2층 버스로 교체해 출퇴근 시간대 및 막차시간에 운행할 계획으로 이용객 수요 등을 검토, 평택~서울간, 평택~수도권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연차별로 신설 및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에 시내버스 노선구역 지역 고시와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을 건의하는가 하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진행해왔다. 2017년 11월 사업자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올해 2월 사업자로 (주)대원고속이 선정됐고 5월 25일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면허를 인가받아 지난 6월 1일 임시 개통해 시범 운행해왔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는 5일 지제역에서 정장선 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권영화 시의회 의장, 이병배 부의장 및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서울 강남역 운행 광역급행(M)버스 정식 개통식을 가졌다. /평택시 제공

2018-09-05 김종호

'평택 지제~서울 강남' 잇는 M버스(M5438) 오늘 개통식, 운행시작

평택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5일 정식개통식을 가지면서 운행에 나섰다.수서 고속철(SRT)의 평택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M버스인 'M5438'번 버스가 이날부터 20~40분 간격으로 하루 40차례 운행을 시작했다.대원고속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이 구간 사업자로 지정된 후 지난 6월 1일부터 버스 5대로 시범 운영해왔다.평택시는 정식개통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버스 10대를 투입해 하루 40회 운행할 계획이다.첫차는 지제역에서 오전 5시 출발하고, 막차는 강남역에서 자정에 출발한다.정류장은 평택 지제역∼광동제약 홈플러스∼평택 고용센터∼송탄출장소∼미주아파트·서울제일병원∼동부아파트∼경부고속도로 오산IC∼반포IC∼KCC 사옥∼신논현역·영신빌딩∼강남역∼뱅뱅사거리∼양재역∼시민의 숲·양재꽃시장 등을 거친다.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운행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평택 서부지역과 시청 주변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를 추가로 개설, 서울 연결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평택 지제역을 출발하는 광역급행버스 M5438번, 20~40분 간격으로 하루 40차례 운행 시작. /평택시 제공

2018-09-05 송수은

[평택]브레인시티 2단계 보상금 20일까지 전액지급

성균관대 유치 무산으로 '사업 재점검'과 '예정대로 추진' 등 찬반이 엇갈리고 있는 브레인시티 개발사업과 관련, 평택시가 개발사업 주체인 중흥건설 측과 만나 현안을 점검했다.4일 시에 따르면 정장선 시장은 지난 3일 오후 시장실에서 중흥건설 양순길 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2단계(중흥건설 계열사 지분 68%, 평택도시공사 지분 32%, 총 337만2천여㎡ 규모) 사업지구 보상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1단계는 평택 도시공사(지분율 100%)가 산업단지 145만4천500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이에 중흥건설 관계자는 "일시에 많은 보상금이 신청돼 일부 지연 지급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오는 20일까지 전액 지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균관대 사이언스파크에 지원(55만5천 822㎡규모, 원형지(3.3㎡당 20만원·336억원), 건축비 지원 2천100억원)하기로 했던 사항에 대해서도 "지원 규모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중흥건설 측은 "이 같은 사항을 문서로 제출하겠으며, 시가 사이언스파크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할 경우 산업단지개발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사이언스 파크 용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4 김종호

평택시,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토론회 5일 개최해 관심

평택시가 5일 오후 7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주민대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우선협상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앞서 시는 주요 간선도로변 도로 지·정체 완화 및 해소를 위한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2017년 12월 실시한 주민공청회에서 도로 지중화를 요구하는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관련, 구간별 세부검토를 추진해 왔다.토론회는 지중화 요구 등 검토된 결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지만 그동안 송북동 주민들은 이 도로가 지중화로 건설되지 않을 경우 마을 전체가 장벽에 둘러싸이게 된다며 반발, 지중화 추진 여부가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토론회는 시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민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시가 지중화 추진 여부 등을 놓고, 주민, 우선협상 대상자 사이에서 중재에 실패할 경우 그 후폭풍이 상당히 거셀 것으로 예상돼 이날 주민들의 의견, 토론회의 결과 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동부고속화도로는 평택 소사벌 포스코 더샾 아파트 앞~오산시 갈곳동을 잇는 15.37㎞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총 4천449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1호선의 교통량분담(42%), 지방도 317호선의 교통량분담(25%)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동부고속화도로 조감도./평택시 제공

2018-09-04 김종호

'폭염단수' 평택서 또… 상수관파열 단수

지난 8월 폭염 당시 단수사태가 발생,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평택시에서 이번에는 지하매설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3일 평택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40분께 지산동사무소~송탄시외버스터미널 사이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산동과 서정동 일대 1천300여가구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오후 11시까지 물을 사용하지 못했다.시는 지산동 상수도관(직경 350㎜)의 파열은 관을 잇는 조인트 부분에 균열이 생기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수도관 파열이 발생한 곳은 지난해 6월 노후관 교체공사를 했던 장소다.시는 상수도관이 파열되자 오후 8시부터 단수를 한 뒤 3시간 만에 해당 상수도관을 긴급 교체해 물 공급을 재개했지만, 영문을 몰랐던 시민들은 평택시에 전화해 크게 항의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갑자기 물이 안나와 당황했다. 뒤늦게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알았다"며 "지난해 6월 교체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면 그 자체가 문제"라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시 관계자는 "파열된 상수도관을 잘라낸 뒤 연구기관에 파열 이유 등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험 의뢰했다"며 "현재 평택시 전체 상수도관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폭염이 심했던 지난 8월 중순 포승읍 등 서부지역에 물 공급이 중단돼 1만여 가구가 폭염속에서 생활불편을 겪기도 하는 등 평택시가 물 공급 행정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3 김종호

쌍용자동차, 8월 내수·수출 포함 총 1만 1만 421대 판매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가 지난 8월 내수 9천 55대, 수출 2천366 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1천42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전반적인 판매위축 상황에서 렉스턴 스포츠 호조에 따른 내수판매 증가 영향으로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2.6% 소폭 감소에 그친 것이다. 특히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공급물량 확대에 힘입어 내수 판매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월 9천 대 이상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이에 따라 연간 누계판매도 14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8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던 지난해 실적을 달성하며 9년 연속 내수판매 증가세 기록 전망을 밝게 했다.또한 9월 중순부터 (8+8)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으로 추가 생산수요 탄력성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렉스턴 스포츠 적체 물량 해소를 통한 판매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신규 라인업 투입을 본격화하고 있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8%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렉스턴 브랜드를 앞세워 하반기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지난 7월부터 독일 및 영국 등 유럽 시장에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9월부터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감으로써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최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성장에 힘입어 9년 연속 내수판매 증가세 달성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적체 물량 해소 등 글로벌 판매물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3 김종호

평택시, 2017년도 살림규모 2조2천809억원…재정건전·효율성 양호

평택시가 지방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2017년도 재정운용 상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2018년 지방 재정공시는 2017년도 결산 결과를 기준으로 결산규모, 재정여건 등 9개 분류 59개 세부항목과 주민 관심사항 등 2017년 평택시 재정 운용상황 등이다.시는 2017년 재정운용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를 이용, 연도별 증감 추이와 평택시와 비슷한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수치를 함께 나타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다.공시 된 평택시의 2017년도 전체 살림규모는 결산기준 2조2천809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평택시와 비슷한 유사자치단체의 평균액 1조4천710억원 보다 8천99억원이 많은 수치다. 또한, 주요 재원인 자체 수입은 7천410억원으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 4천225억원 보다 3천185억원 많으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이전 재원은 7천578억원으로 유사자치단체 평균액 6천88억원 보다 1천490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평택시 재정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공시 자료는 평택시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3 김종호

평택시,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안정리 지역 최종선정

평택시는 3일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에 팽성읍 안정리(일반근린형)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정리는 2022년까지 150억원(국비 9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써 5년간 50조원의 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대효과로는 쇠퇴한 도시의 주거복지 실현이다.또한 도시 경쟁력 회복과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커뮤니티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 사업에 목적을 두고 있다.평택시는 공모에 대비해 2017년도 공모 사업 계획이 마무리되는 즉시 2018년도 공모 준비에 돌입,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전문가 및 교수 등의 자문을 받아 재생 방향 등을 설정해 왔다.이에 안정리(일반근린형) 지역의 주요 사업내용은 삶이 안(安)전하고, 정(情)감 있는 '안정마을'이란 비전을 설정하고 평택 안정리 미군기지(K-6) 앞을 중심으로 '하모니센터 건립사업', '커뮤니티광장 운영사업', '공방거리(기존 가구거리)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등의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공모는 지난 7월 4일 공모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경기도로부터 평가를 받아 1차 서면평가, 현장실사, 2차 종합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주민 주도적인 참여와 지역 자산과의 연계로 인해 이뤄지는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 및 평택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3 김종호

['사업자 지정 취소' 피해 호소]11년간 '재산권 볼모'… 평택 현덕지구 주민 "이제와 어쩌라고"

"황해청, 능력 안되는 시행자 앉혀" 토지주 1천여명 보상·정상화 촉구道 "공공·민간기업 선정안 모색중""11년 동안 개발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를 못한 주민들은 이제 어쩌란 말입니까?"경기도가 최근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8월 29일자 1면 보도)을 내려 사업 시행이 답보 상태에 접어들자 토지주들과 인근 주민들이 사업지연에 따른 피해가 막대하다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일 경기도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 등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10일부터 평택 현덕지구 황해경제자유구역 특별감사를 진행해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이하 중국성개발)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지난달 28일)했다.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가 1987년 7월 현덕면 장수리 일원(9만5천70㎡)에 대한 주거개발진흥지구 지정을 폐지하고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3종 일반주거지역(80만5천959㎡), 상업지역(99만9천201㎡), 녹지지역(51만4천882㎡) 등 총 232만42㎡에 총 7천50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었다.하지만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에 따라 사업이 중단되면서 그동안 개발구역으로 묶여 아무런 재산권 행사를 못해왔던 토지주 1천141명 등 주민들만 피해를 보게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실제 이곳 사업부지내 주민들의 토지 보상비는 2천900억원에 달한다. 이에 토지주들과 주민들은 황해청이 애초에 대규모 사업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사업시행자를 선정했다며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토지주인 A씨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중국성개발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 사업 주체인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수십 번 넘게 문제 제기를 했으나 기다리라는 답변 뿐이었다"며 "주민들의 피해 보상과 이제라도 제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업 초기부터 시민 감시 활동을 벌인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도 "무리하게 중국성개발을 사업시행자로 앉혀 개발 이익 몰아주기를 한다는 점과 사업 진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처음부터 있었다"며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성 자본에게 특혜 몰아주기를 하는 동안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지주 등)들의 몫이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특별법에 따라 사업시행자를 공공기관이나 공모를 통한 민간기업으로 선정하는 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종호·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위치도 /경인일보 DB

2018-09-02 김종호·손성배

'웰다잉문화' 경기도내 첫 민간지원하나

평택시 호스피스 조례안 처리 '관심'홍보·인력양성 기본계획 수립 담아민·관·학 협의기구 구성·운영 검토평택시가 임종을 앞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완화 의료 및 웰 다잉 (Well-Dying) 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해 처리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2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웰 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안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문화 확산·교육 및 홍보·인력 양성 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임종을 앞둔 환자에게는 품격있는 죽음을 준비하도록 하고, 그 가족 및 환자의 지인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 같은 웰 다잉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는 민간차원에서 운영하는 호스피스 업무에 시 예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이다.또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호스피스 업무를 담당하는 비영리 법인·단체에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가, 공무원, 복지재단,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협의 기구를 구성,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품격있는 죽음을 준비하는 웰다잉의 시민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내에서 처음으로 지자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며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2 김종호

[평택]해군 2함대·해경, 효율적 인명구조 방안 교류

해군 2함대 사령부(이하 2함대) 구조작전대(SSU)가 지난달 31일 서해상에서 중부해경 인천항공대와 합동으로 항공인명 구조훈련을 가졌다.이번 훈련은 2함대 구조작전대 및 622비행대대 항공구조 요원과 중부해경 항공 구조사가 참가, 합동 항공구조훈련의 절차를 숙지하고 효율적인 인명 구조를 위한 전력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서해상에서 해양 선박사고로 6명의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와 함께 시작됐다. 익수자 발생 신고를 받은 2함대는 즉시 해경과 연락을 취해 항공기(AW-139)를 출동시켰고 신속하게 해상 탐색을 실시했다. 동시에 다양한 해상 전력(YF, RIB 등)이 투입돼 안정적으로 구조를 보조했다.이번 항공구조훈련에 참가한 해군과 해경의 항공 구조 사들은 항공기에 탑승, 구조 줄에 의지한 뒤 해상으로 강하해 익수자를 구조했으며 구조 바구니로 익수자들을 항공기로 안전하게 이송시키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펼쳤다. 2함대 구조작전대장 최지민 대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구조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2 김종호

해군 2함대·해경, '안전 투톱'으로 해상구조 책임진다

"빠르고 신속하며 안전한 해상 구조, 우리(해군 2함대 구조 작전 대, 중부해경 인천항공대)가 책임집니다."해군 2함대 사령부(이하 2함대) 구조작전대(SSU)가 지난달 31일 서해상에서 중부해경 인천항공대와 합동으로 항공인명 구조훈련을 가졌다.이번 훈련은 2함대 구조작전대 및 622비행대대 항공구조 요원과 중부해경 항공 구조사가 참가, 합동 항공구조훈련의 절차를 숙지하고 효율적인 인명 구조를 위한 전력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서해상에서 해양 선박사고로 6명의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와 함께 시작됐다. 익수자 발생 신고를 받은 2함대는 즉시 해경과 연락을 취해 항공기(AW-139)를 출동시켰고 신속하게 해상 탐색을 실시했다. 동시에 다양한 해상 전력(YF, RIB 등)이 투입돼 안정적으로 구조를 보조했다.이번 항공구조훈련에 참가한 해군과 해경의 항공 구조 사들은 항공기에 탑승, 구조 줄에 의지한 뒤 해상으로 강하해 익수자를 구조했으며 구조 바구니로 익수자들을 항공기로 안전하게 이송시키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펼쳤다. 2함대 구조작전대장 최지민 대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구조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함대 구조작전대는 2015년 7월 창설돼 어 수중·수상·항공 탐색 및 구조 훈련, 실종자 수색지원 등 민·관과 협력해 재난 및 긴급 상황에 항시 대비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지난달 31일 서해상에서 실시한 해군-해경 합동항공구조훈련에서 해군 함정과 해경의 항공기(AW-139)가 익수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해군 2함대 제공

2018-09-02 김종호

평택시, 서민 울리는 불법 대부업 근절에 팔 걷어붙였다

평택시가 경제·사회적 약자인 서민들을 상대로 고율의 이자를 받는 불법대부(사채)업자를 뿌리 뽑기 위해 합동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불법 사금융 피해 사전 예방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대부업 단속 결과 대부업법 위반업소 4개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행정지도 3건, 불법 대부광고에 이용된 전화번호 77건에 대해 사용정지 시켰다.올 2월 8일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연 27.9%에서 연 24%로 인하된 이후에도 소상공인은 물론 저소득층, 부녀자, 학생 등에게 고금리 불법 사금융 행위가 계속되자 시가 불법 대부 업자 단속에 나선 것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19일 불법 사금융 일제 단속기간을 정해 금감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평택수사센터, 평택시가 불법 사금융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단속 지역은 불법 사금융 노출 우려가 큰 전통시장, 주요상가 등 지역 현장 등이며 법 위반 업체로 판단된 경우 수사기관 수사 의뢰 및 처리 결과에 따라 강력하게 행정 처분을 시행한다.또한 대부업법 위반 불법 광 '일수대출, 대출 권유, 전단 명함, 광고판'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한다.정장선 시장은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서민금융 상품 '바꿔 드림론, 안전망대출, 햇살론, 미소금융 등'을 안내 및 홍보에 만 전을 기하고 있다"며" 금융위원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경기 남부지역 평택 개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9-02 김종호

평택 세교1구역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 선정

시세보다 저렴·8년 이상 맞춤형교육환경 양호… 실수요자 관심평택 세교1구역 주택 재개발사업이 2018년 국토교통부 하반기 '공공지원 민간 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혼부부, 무주택자 등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은 국토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 분양을 기업형 임대 사업자가 일괄 매수해 청년·신혼부부, 무주택자, 기존 주민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8년 이상 맞춤형으로 임대·공급하는 공공성을 강화하는 사업이다.평택 세교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세교동 202-5번지 일대 공동주택 약 1천341세대를 신축할 계획이다. 사업부지 북쪽으로 지제역과 남쪽으로는 평택역 등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 인근에는 평택중앙초가 자리 잡고 있어 교육 등 주거환경이 좋고, 주변 삼성 고덕산업단지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임대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평택시는 지난 1일 국토부 업무위탁기관인 한국감정원의 최종 현장실사 시 장기 침체 된 정비사업으로 재산권을 제한받고 낙후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주민의 고통 해소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밝혀 공모 선정을 이끌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8-30 김종호

평택 고덕신도시에 '국제교류단지(107만4천㎡ 규모)' 조성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에 107만4천㎡ 규모의 국제교류단지가 조성된다. 외국인들을 위한 주택단지와 특화문화거리, 테마공원, 종합병원, 대학·국제학교가 들어서는 등 고덕신도시가 '국제신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추는데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투자하는 고덕산업단지와 연계한 스타트업 캠퍼스도 함께 조성된다. → 위치도 참조경기도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다음 달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특히 세계 200위권 이내의 외국 대학 유치를 위해 오는 10월 '외국교육기관 유치 실행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키로 했다. 초·중·고 국제학교도 함께 추진한다.이는 고덕신도시가 서울 용산구에 있던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시로 이전함에 따라 조성되는 신도시라는 점과 맞물려 있다. 평택지역에 주둔하게 될 미군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외국인들의 행정 지원을 위해 국제교류센터를 설치하는가 하면 단지 내에 들어설 종합병원 역시 외국인들의 의료관광에 중점을 뒀다.해당 단지가 '국제신도시'로서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고덕신도시가 인천 송도에 이어 외국인들을 사로잡을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일반적인 택지개발지구는 주거·상업시설이 주가 되지만, 고덕신도시는 국제신도시를 표명한 만큼 이러한 모습을 갖추기 위한 시설들을 개발계획에 반영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도는 고덕신도시 내 역세권 복합개발도 추진 중이다. 도는 신도시 동측에 있는 서정리역 주변 지역의 건축물 층 높이를 10층에서 20층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고덕신도시는 평택시 고덕면·서정동·모곡동·장당동·지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도시로 면적은 여의도(2.9㎢)의 4배에 이르는 13.4㎢, 수용인구는 14만4천여명이다. /김종호·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8-08-30 김종호·강기정

평택시 제2회 추경 1조8천11억원 편성…생활밀착형 사업 집중 투자

평택시가 민선 7기 첫 추경 예산안을 지난 3월 제 1회 추경예산에 비해 1천900억원(11.8%)이 증가한 1조8천11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30일 평택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 규모는 일반 회계가 831억원(6.5%) 증가한 1조3천536억 원이며,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및 17개 기타특별회계는 1천69억원(31.38%) 증가한 4천475억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 예산은 삼성전자 법인 소득세 등 지방세 증가분 400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99억원과 국·도비 증가분 145억원 등 총 831억원으로 편성했다.세출 예산 주요 분야는 일자리 창출,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관광, 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및 콘텐츠 개발, 미세먼지ㆍ악취, 상·하수도 등 도시생활 환경개선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먼저,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 분야에 189억원을 반영했으며, 평택 청년창업센터 및 중소기업 청소년 채용지원 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에 사용되며 208억원이 반영된 문화·체육·공원 분야에는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부락산 근린공원 조성 등 공원 조성 및 관리 등에 사용된다.친환경 안심 도시 조성 분야에 편성된 1천129억원은 안중 계통 송수관로 복선화 공사, 가압장 정비가동사업 등 상하수도 관련 사업, 범죄 사각지대 CCTV 설치 사업에 투자된다.도시생활환경 개선 분야에 343억원은 시도 도로 확·포장 등 각종 도시계획수립에 쓰여지며 수혜자 중심의 보건복지·교육 분야 31억 원은 장애인 복지, 국공립 어린이집 리모델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장선 시장은 "이번 추경은 생활밀착형 사업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예산편성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의회는 제2회 추경 예산안을 9월 10일부터 개최하는 제201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와 예결위의 심의를 거쳐 19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할 예정이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8-30 김종호

교직원 상습 성추행 '평택대 前 총장' 법정구속

수십년간 교직원에게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상습적으로 가한 평택대 전 총장이 법정 구속됐다.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4단독 이승훈 부장판사는 29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평택대 조기흥(86) 전 명예총장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판결문에 따르면 조 전 명예총장은 평택대 명예총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6년 10~11월 서울 종로구 평택대 법인 집무실 휴게실에서 직원 A(45·여)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지난해 10월 사학 비리 및 여직원 성추행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국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하라는 증인 출석요구서를 전달받았으면서도 정당한 이유 없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고 동행명령장을 받고도 병원에 입원해 동행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있다.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각 추행 행위 당시 법인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었고, 피해자는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유의사를 제압할 정도의 세력이 미치는 영역 및 상황에서 동의 없이 추행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기는커녕 거짓 변명으로 일관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국민들의 대의기관 소환에도 불응해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종호·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08-29 김종호·손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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