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하남시, 저소득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접수 연장

하남시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긴급생계지원 신청 접수를 다음달 6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당초 이달 30일까지로 예정됐던 온라인 및 방문신청을 다음달 6일까지로 연장하고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지원대상도 실직·휴폐업 등으로 25% 이상 가구 소득이 감소한 가구뿐만 아니라 25% 이하로 감소한 가구도 신청 가능하도록 변경됐다.다만 소득이 25% 이하로 감소한 가구는 예산 범위 내에서 감소율 정도를 비교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된다.소득기준은 종전과 같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또는 재산 3억5천만원 이하이며, 지원규모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으로 오는 11월에서 12월중 대상자 결정 후 지급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며 "지원기준이 완화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청 /경인일보DB

2020-10-29 문성호

하남시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선정… 40억원 지원받는다

하남시가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28일 최종윤(민·하남) 국회의원에 따르면 하남시가 연천군과 함께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은 지역의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연계하여 상권 전반에 대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구역당 4년간 총 40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하남시는 신장시장과 석바대 상점가 주변의 거리정비와 기반공사, 디자인 등 환경개선과 빈점포 활성화 및 핵점포 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최종윤 의원은 "하남의 지역시장과 상점들은 지하철5호선 하남2단계 구간 개통, 교산신도시 개발 등 단기적·중장기적 변화들을 앞두고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변화들과 함께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상호 시장도 "임기 초기부터 신도시와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원도심 지역상권 발전에 대해 애써왔다"며 "전통시장이 하남의 랜드마크가 되고 서울·경기권에서 하남상권을 일부터 찾아오는 명소가 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 제공

2020-10-28 문성호

하남시 공유와 나눔사업'새로운경기 정책공모'수상…2년 연속 수상

하남시가 2년 연속으로 새로운경기 정책공모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며 1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확보했다.하남시는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First'본선에서 '공유와 나눔 생활愛(애)·疏(소)·始(시) (SOC) 경기'사업으로 대규모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8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사업비)를 확보했다.지난해 구청사 부지를 활용해 생활SOC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로 일반분야 대상을 차지해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하남시는 2년 연속 입상으로 사업비 14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공유와 나눔으로 사랑과 소통이 시작되는 곳을 조성한다는 주제로 기획된 '공유와 나눔 생활愛(애)·疏(소)·始(시) (SOC) 경기'사업은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근린공원 부지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함께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통합학교 건립과 이와 연계된 도서관, 주민편의시설 등 생활SOC를 함께 건립하는 사업이다.하남시는 내년 4월까지 국무조정실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 주민참여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국비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김상호 시장은 "원도심과 신도심의 상생과 화합을 생각하면 지난해 원도심 '시민행복센터' 대상에 이어 올해 신도심 '생활SOC통합학교'까지 2년 연속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크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와 협력해 미사지역의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 제공

2020-10-28 문성호

한강유역환경청, 올바른 폐종이류 분리배출 안내문 이달 말까지 배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정경윤)은 올바른 폐종이류 분리배출 안내문을 제작해 이달 말까지 배부한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배송 포장박스, 일회용품 등 다량의 쓰레기들이 매일 쏟아지고 있지만, 낮은 수준의 재활용 가격과 수거폐지 품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원활한 폐자원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한강청은 정부혁신 방침에 따라 처리단계에 앞서 최초 배출 단계부터 폐지 재활용 품질 향상을 위해 안내문 제작·홍보에 나섰다.이번 안내문에는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분리배출로 버려지는 폐종이류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한다.기본적으로 폐종이는 물에 풀어준 후 원재료인 펄프를 다시 회수하기 때문에 물에 젖지 않는 비닐·금·은박 코팅된 종이 또는 합성수지 재질의 벽지, 물티슈 등은 재활용되지 않는다.또한 종이박스에 부착된 테이프, 택배 송장 등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분리공정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모두 제거한 후 분리·배출해야 한다. 특히 액체류에 젖지 않도록 코팅된 우유팩 등 용기류는 표면코팅을 벗겨내는 별도공정을 거쳐 재활용되기 때문에 물로 헹군 후 따로 배출해야 한다.안내문은 수도권 아파트, 주민자치센터 등에 우선 배포하여 지역주민들이 참고하도록 할 예정이며 구글 플레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다운로드 받아 다양한 분리배출요령을 검색하거나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정경윤 한강청장은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도 분리수거만 잘해도 다시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며 "귀찮고 어렵지만 고품질 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0-10-27 문성호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남노회 '언택트방식 전환 정기회'

수백 명의 소속 목사와 장로가 참석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낳았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남노회의 정기회(10월 27일자 8면 보도)가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노회는 27일 오전 9시 온라인 예배를 시작으로 제79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노회측은 이날 하남에 위치한 새노래명성교회에서 현장 참석 정기회를 개최할 방침이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전날 저녁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했다.앞서 하남시도 현장 정기회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회측에 정기회 연기 또는 온라인 정기회 개최를 요청하는 한편, 정기회 참석자들에 대해서도 3일 동안 신도나 지인과의 접촉을 자제를 권고하는 등 자체 비상방역을 준비했었다.하지만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정기회가 열린 새노래명성교회 예배당에는 노회 임원을 비롯해 노회 소속 하남지역 교회 목사와 장로 등 70~80여 명만 참석,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리에 앉는 등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지역 목사와 장로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거점 교회에 모여 대형 모니터를 통해 중계되는 온라인 정기회에 참석했다.하남시 관계자는 "정기회를 계기로 지역 내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됐지만, 노회측이 언택트 방식의 정기회로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줬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새노래 명성교회 전경. /경인일보DB

2020-10-27 문성호

서울동남노회, 오늘 하남서 정기총회 코로나 집단감염 우려

전국서 목사·장로 300여명 참석방역수칙 준수등 자체점검 방침하남시, 접촉자제 당부 등 '비상'광주 SRC재활병원 이번주 고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남노회가 전국의 노회 소속 목사와 장로 수백명이 참석하는 정기회를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교회에서 개최키로 해 집단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26일 새노래명성교회에 따르면 서울동남노회는 27일 오전 9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서울동남노회 제79회 정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회에는 노회 소속 목사와 장로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교회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하 인원이 참석하는 대면예배는 허용되고 있어 새노래명성교회의 예배당 좌석 수가 1천200석임을 감안하면 400명 이하가 참석하는 정기회는 강제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교회 측은 수도권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자체 방역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하남시는 모임에 참석한 교회 목사와 장로 등에게 정기회 참석 후 3일 정도 신도나 지인과의 접촉을 자제해 달라는 공문과 함께 10여명의 방역인력을 투입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에 나서는 등 비상에 돌입했다.하남시 관계자는 "수도권 각지에서 인원이 모임에 따라 다시 근거지로 돌아가 지역내 감염으로 확산시킬 우려가 걱정스럽다"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새노래명성교회 측은 "정기회 개최 여부에 대해 노회에서 회의 중이라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한편 수도권내에서는 요양보호시설이나 재활병원, 중소모임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 중인 가운데 이날 경기지역에서는 67명, 서울 20명, 인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광주시 SRC재활병원은 이번 주가 집단발생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종식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보고 선제적인 추적검사와 감염관리 모니터링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10-26 문성호

최종윤 "올해 코로나19 진단검사비, 월 평균 94억원 넘겼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진담검사비가 월 평균 9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최종윤(민·하남) 국회의원이 국민건강보험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비 지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비로 총 564억 2천300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으로는 94억 원에 달한다.이 중 국가가 지급한 진단검사비는 221억 4천400만 원이었고, 공단은 342억 7천9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진단검사비 중 대부분은 내국인에게 사용됐으며 월별로는 5월에 가장 많은 진단검사비가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에게 지급된 진단검사비는 총 550억 9천500만 원으로 전체 진단비에서 97.6%를 차지했고 외국인은 13억 500만 원(2.3%), 재외국민은 2천300만원(0.04%)에 불과했다.또한 5월에만 총 145억 9천600만 원의 진단검사비가 5월에 지급되어 고점을 찍고, 6월부터는 110억 대로 감소했다.최종윤 의원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감염병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책임은 국가에 있다"며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예상되는 만큼 충분한 예산과 인력 지원으로 진단검사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최종윤 의원/최종윤 의원실 제공

2020-10-15 문성호

남양주 왕숙지구 대책 '수석대교' 놓고 미사강변-다산신도시 주민 감정 격화

다산총연 "왕복 8차선 확장 당연교통계획 축소땐 지구철회" 엄포미사시연등 "직접 나설 것" 반발하남시가 조건부로 수용한 제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대책인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신설(10월6일자 8면 보도=하남시 '수석대교 허용'… 미사강변 주민들 반발 확산)에 대해 남양주 다산신도시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가 수석대교 8차로 확장 및 하남시의 수석대교 수용조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게다가 다산총연이 하남 미사강변도시를 '실패한 도시'로 언급하면서 수석대교 반대에 대해 지역이기주의로 규정하자, 미사강변시민연합(이하 미사시연) 측이 강력 반발하면서 지역 갈등으로 확산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다산총연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교통개선을 위해 9호선 연장과 수석대교 건설이라는 교통대책을 선택한 (김상호) 하남시장의 결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올림픽대로를 어느 한 지역의 전유물로 만들어 버린 하남 미사강변도시 일부 주민의 지역이기주의가 계속된다면 남양주 왕숙지구 교통 분담금으로 추진되는 상생의 교통대책마저 수포로 돌아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또 현재 왕복 4차로로 추진되는 수석대교에 대해서도 "수도권 동북부 290만명을 위해 (왕복) 8차선으로 확장되는 것이 마땅하고 남양주-하남시 '직결'로 건립돼야 한다"고 요구했다.다산총연은 왕숙지구 교통대책이 축소될 경우 ▲하남 미사강변도시를 위한 광역교통분담금 사용 전면 철회 및 수석대교 대체 교통대책 제시 ▲왕숙지구 전면 철회 ▲올림픽대로 10차선 확장 및 선동IC 개선안 전면 철회 등을 촉구하면서 이날부터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이 같은 내용이 지역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알려지자 미사시연 등을 중심으로 "다산총연으로부터 조롱을 당했다"며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SNS에 미사강변도시를 '실패한 도시'로 언급한 김상호 하남시장에 대한 불만까지 터져 나오고 있다.미사시연 측은 "하남시장이나 국회의원 그 누구에게도 기댈 언덕은 없어 보인다"며 "미사강변도시를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남/이종우·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10-14 이종우·문성호

경기도의원이 입주자대표회장 '출마 논란'… 추민규의원 결국 '낙선'

하남시에 지역구를 둔 경기도의원이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동대표에 당선된 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출마한 것을 놓고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설왕설래하고 있다. 이번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선거에서는 큰 표차로 낙선했지만, 동대표 선거 출마부터 부적합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2일 미사강변도시 A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제3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추민규(하남2·사진) 도의원이 출마했지만, 667표 중 225표(37.07%)를 득표하는데 그쳐 낙선했다. 경쟁 상대후보는 382표(62.93%)를 획득했다. 회장선거 낙선에도 불구하고 추 의원은 동대표 자격으로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 아파트의 주요 사항을 결정할 수 있다.그러나 현직 도의원이 아파트 동대표 및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출마한 자체가 극히 이례적인 만큼 지역에서는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도의원이 동대표로 활동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이나 겸직금지 위반으로 볼 근거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지역 대표에 해당하는 현직 도의원이 동대표로 나선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일부 주민들은 현직 도의원의 아파트 동대표·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출마에 대해 이해관계가 상충할 수 있다는 견해와 함께 자치기구인 입주자대표회의나 입주자총연합회 등이 선거운동 등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어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이에 대해 추 도의원은 "출마배경은 입주민들의 출마권유에서 이뤄졌으며 낙선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더 겸손하게 동대표로서 입주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10-12 문성호

최종윤 의원, 변창흠 LH 사장 만나 미사강변도시 개선사항 건의

최종윤(민·보건복지위·하남) 국회의원은 지난 9일 김상호 하남시장과 함께 LH 변창흠 사장을 만나 하남 미사강변도시 의 개선요구 사항을 강력히 건의했다.이번 만남은 2기 신도시의 2020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주요 민원 등을 전달키 위해 마련됐다.최 의원은 이날 ▲망월천 호수공원 수질개선 대책 ▲공공주택지구 근린공원 학교용지 변경 ▲미사역 특화거리 중앙보행가로 개선 ▲감일12단지 앞 방음터널 설치 등을 건의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망월천의 수질을 개선키 위해 물순환을 위한 유지용수를 초기 계획량(1만777톤/일) 이상을 공급하고 물순환스시템 자체를 하상 여과방식에서 표면취수방식으로 전면 변경이 필요하다.또 하남시에 인수인계 전 망월천에 대해 전 구간 오염도 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하상 준설 또는 성토 등의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망월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사후모니터링 용역(5년)을 추진하는 등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의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아울러 미사 신도시의 고질적인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사 통합학교 연계 생활 SOC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해 근린공원 일부의 지구계획을 학교용지로 변경이 필요하지만, 준공 이후 5년간 지구계획이 변경금지 돼 현실적으로 추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이와 함께 미사강변도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특화 요소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중앙보행거리를 문화광장 및 특화거리로 개선이 필요하며, 위례북측도로 방음터널의 이격거리에 대해 반 방음터널 설치도 요구되고 있다.최 의원은 "이제 미사강변도시는 준공을 앞두고 마지막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골든타임이 다가왔다"며 "LH는 12만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수질개선대책, 용지변경, 미사역 특화거리 등의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화답하고 감일 방음터널 설치 등을 시급한 문제로 인식해 반드시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변창흠 사장은 주민들의 생활권과 생존권을 반영해 전향적 검토를 약속한 것으로 전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최종윤 의원

2020-10-12 문성호

광주·하남 건설현장서 근로자 잇단 추락사 '안전불감증 여전'

경기도내 건설현장에서 잇따라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8일 오전 10시 30분께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서 T건설사가 진행 중이던 타일 물류창고 신축공사 작업 중 근로자 A(60)씨가 15m 남짓한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A씨는 높이 15m가량의 천장 철골 위에서 슬링벨트(물품의 손상을 막기 위해 묶는 끈, 벨트)를 해체하던 중 철골 사이로 떨어지며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A씨는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다.경찰은 A씨가 철골 위에서 이동식크레인으로 양중된 샌드위치판넬 3묶음이 결속된 슬링벨트를 풀다가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해당 건설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지난 5일 오전 11시 24분께 하남시 망월동 미사 파라곤 스퀘어 C1 신축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교포 근로자 B(43·여)씨가 추락해 숨졌다.경찰과 노동부의 조사결과,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현장 8층 옥상에서 마무리 해체정리 작업 중 급히 소변을 보기 위해 엘리베이터 피트 안으로 들어갔다 30m 아래 지하 2층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현장은 추락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지만 위험지역의 출입을 막는 펜스나 추락 방지 안전문 등 안전장치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미뤄 A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안전관리책임을 물어 동양건설에 대해 1개월 작업 중지명령을 내렸으며 경찰도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 중이다. 광주·하남/이윤희·문성호기자 flyhigh·moon23@kyeongin.com

2020-10-09 이윤희

9호선 미사강변 연장 '왕숙지구 교통대책' 포함될 듯

지하철 9호선 미사강변도시 연장안이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포함될 전망이다.8일 하남시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이 연내 확정될 전망인 가운데 9호선 4단계 연장구간(고덕1~강일~미사)이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9호선 4단계 연장구간의 공사비 4천억여원은 왕숙지구의 광역교통개선부담금으로 충당하게 된다.시는 또 국토교통부로부터 9호선 연장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에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공타)'를 신청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상위계획(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타당성 통과, 재원 확보 방안 등에서 유리해 미사까지 9호선을 가장 빠르게 개통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앞서 시는 지난달 28일 ▲선동IC 개선(40억원) ▲선동IC∼강일IC 우회도로 2차로 개설(292억원) ▲올림픽대로(선동IC~구리암사대교) 확장 및 병목구간 8→10차로 개선(210억원) ▲지하철 9호선 미사연장 개통(3천300억원) 등을 동시에 추진하는 조건부로 가칭 수석대교 신설을 수용한 바 있다.하지만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은 하남시의 일방적인 수석대교 추진을 반대하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시 관계자는 "국토부의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9호선 미사 연장이 포함되는 것이 가장 빠르게 9호선을 개통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며 "(시가) 9호선 미사 연장 조기 추진을 위해 최선의 대안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신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10-08 문성호

하남시 '수석대교 허용'… 미사강변 주민들 반발 확산

"시장, 민의 저버린 사익위한 행동"시민연합 "요구사항 8일까지 답변"하남시가 제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대책인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신설을 조건부로 수용(9월 28일 인터넷 보도=하남시, 왕숙지구 교통대책인 수석대교 조건부 수용 결정)키로 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미사강변시민연합은 5일 호소문을 통해 "하남시장이 민의를 저버린 채 기습적으로 수석대교를 발표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시청 홈페이지 민원게시판에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미사 선동IC 앞 육교에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사를 버렸다'는 내용의 검은색 근조 현수막을 내거는 등 단체행동에도 돌입한 상태다.미사강변시민연합은 ▲미사강변도시 관문의 수석대교 철회하고 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할 것 ▲유·초·중·고교 통합학교 취소하고 학교 증설할 것 ▲9호선 미사연장 조기 개통할 것 등의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8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미사강변시민연합 관계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온 시민연합과 교통 편의사항에 대해 협상을 이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표했으나 얼마 전까지도 본인 입으로 '시민들의 동의 없이는 수석대교를 놓지 않겠다'고 공언했던 하남시장 김상호는 미사시민들의 말에 귀를 닫고 사익을 위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고 말했다.한편, 하남시는 지난달 28일 ▲선동IC 개선(40억원) ▲선동IC∼강일IC 우회도로 2차로 개설(292억원) ▲올림픽대로(선동IC~구리암사대교) 확장 및 병목구간 8→10차로 개선(210억원) ▲지하철 9호선 미사 연장 개통(3천300억원) 등의 조건을 내걸고 수석대교 건설방안을 수용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10-05 문성호

"김상호 하남시장이 미사 시민 버렸다" 수석대교 수용에 반발

"하남시장 김상호는 미사 시민을 버렸다! 미사 시민도 김상호 시장을 버리겠다!"하남시가 제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대책인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신설을 조건부로 수용(9월 28일자 인터넷판 보도)키로 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미사강변시민연합은 5일 호소문을 통해 "하남시장이 민의를 저버린 채 기습적으로 수석대교를 발표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고 비난했다.이들은 "LH는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온 시민연합과 교통 편의사항에 대해 협상을 이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표했으나 얼마 전까지도 본인 입으로 '시민들의 동의 없이는 수석대교를 놓지 않겠다!'고 공언했었던 하남시장 김상호는 미사시민들의 말에 귀를 닫고 사익을 위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미사강변시민연합은 ▲미사강변도시 관문의 수석대교 철회하고 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할 것 ▲유·초·중·고교 통합학교 취소하고 학교 증설할 것 ▲9호선 미사연장 조기개통할 것 ▲이명박 정권이 만든 실패한 계획도시 허무맹랑한 내로남불식 막말 중단 등의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8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미사강변시민연합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 사안에 대해 쉽게 생각하고 처신한다면 그 대가를 임기 내내 시민들의 분노로 되갚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남시는 지난달 28일 ▲선동IC 개선 (40억원) ▲선동IC∼강일IC 우회도로 2차로 개설(292억원) ▲올림픽대로(선동IC~구리암사대교) 확장 및 병목구간 8→10차로 개선(210억원) ▲지하철 9호선 미사 연장 개통 (3천300억 원) 등의 조건을 내걸고 수석대교 건설방안을 수용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연차별 미사 교통대책 추진안. 2020.10.5 /경인일보DB하남시가 제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대책인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신설을 조건부로 수용키로 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2020.10.5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10-05 문성호

'항소심 벌금형' 오수봉 전 하남시장, 공식 사과 및 활동 재개 의지 피력

산불감시 부정채용 혐의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오수봉(62) 전 하남시장이 시민들에게 사과했다.오 전 시장은 29일 기자들에게 '재판에 즈음하여...'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그는 "먼저 지난 하남시장 재직시절 산불감시 채용과 관련하여 하남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것이 또 다른 사회적 약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며 소회를 토로했다.오 시장은 또 "평소 정치 소신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양심과 도덕을 벗어난 행동을 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제는 하남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하남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외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한편, 오 전 시장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벌금 1천만원으로 감경됐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사진은 오수봉 전 하남시장. /연합뉴스

2020-09-29 문성호

하남시, 왕숙지구 교통대책인 수석대교 조건부 수용 결정

하남시가 제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대책인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신설을 조건부로 수용키로 했다.시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석대교를 9호선 조기 개통 등 4개 미사 교통대책과 동시 추진을 전제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결정하고 국토교통부에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국토부는 지난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선동IC에 접속하는 한강교량 신설을 발표했으며, 하남시는 국토부에 한강교량 위치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수석대교 신설이 불가피할 경우, 하남시 선 교통대책 수립을 요구했었다.또한 LH는 지난 6월 9일 주민설명회와 8월 13일 전문가토론회를 통해 수석대교 신설안이 미사강변도시의 교통개선에 가장 유리하다고 발표했으며 하남시는 LH의 용역 결과에 대해 자체적으로 검증을 진행, 수석대교 신설을 결론을 내렸다.시는 수석대교 신설과 함께 ▲선동IC 개선 (40억 원) ▲선동IC∼강일IC 우회도로 2차로 개설(292억 원) ▲올림픽대로(선동IC~구리암사대교) 확장 및 병목구간 8→10차로 개선(210억 원) ▲지하철 9호선 미사 연장 개통 (3천300억 원) 등의 조건도 요구했다.시는 선동IC 교통량 조사 분석, 선동IC 실시설계 용역사 자문, (사)대한교통학회 LH 자료 검증 등 종합적인 분석결과, 4개 미사지구 교통대책이 병행되는 수석대교 신설안이 미사강변도시의 교통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또한 선동IC 하부 개선, 램프확장 등 선동IC의 국지적인 개선만으로는 올림픽대로 본선정체로 인한 근본원인을 해소할 수 없고 고덕강일2지구 입주로 인한 교통량 추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김상호 하남시장은 "피해를 염려하는 미사강변도시 주민들께 간곡한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한강교량(수석대교) 신설로 인한 환경 및 소음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과정에서부터 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또 "지하철 9호선 미사연장의 조기개통 방안 역시 중앙정부와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협의가 마무리되는 10월 중 소상히 보고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강교량 신설안은 10월에 열리는 2020년 하반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 될 예정이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 제공

2020-09-28 문성호

코로나 재확산 불구 집합금지 명령 어긴채… 하남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유흥주점 몰래 영업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유흥주점 등 집단감염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하남시의 한 유흥주점이 몰래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더욱이 이 유흥주점의 대표는 하남시의 사회단체 대표자인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27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오후 8시30분께 하남시 신장동 A유흥주점을 집합금지 명령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적발 당시 A유흥주점은 출입문을 닫은 채 주점 안에서 음주와 함께 유흥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A유흥주점이 영업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집합금지 명령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A유흥주점의 B대표는 대통령 직속 사회단체의 하남시협의회장이다.이에 대해 A유흥주점 B대표는 "지인들이 집사람에게 와서 맥주 한 잔만 마시게 해달라 부탁해 (거절할 수 없어) 가게 안에서 맥주 등을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며 "(일행들이) 노래를 부르던 중 주민들의 신고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또 "지인들의 부탁을 들어 준 결과가 영업행위라면 어쩔 수 없이 결과에 책임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한편,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와 함께 재난지원금 200만원도 받지 못한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09-27 문성호

개발·비전 '명품도시 이끄는 지역공기업'… 올해로 창립 20주년 맞은 하남도시공사

하남시 발전 견인의 한 축인 하남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지난 2000년 납입자본금 60억원으로 출발한 공사는 2020년 현재 순수 자기 자본금만 1천780억원을 지니며 고공 성장을 이뤄왔다.설립 당시 3부 5과에 총 정원이 31명이던 조직도 지난 8월 현재는 1본부 2실 1단 12팀으로 총 정원 126명에 현원 115명이 사령탑인 김경수 사장(제9대) 지휘 아래 공사를 이끌고 있다.롤모델 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공사는 첫 개발사업으로 신장2지구 택지개발사업(1천607가구)을 2004년 8월 성공적으로 조성한 이래 풍산지구내 B-5, C-1블록에 세운 아이파크(22개 동 1천51가구), 아파트형공장인 지식산업센터(아이테코·연면적 19만7천965㎡ 규모), 위례 에코앤캐슬(14개 동 1천673가구) 등 지난 20년간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또 지역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감일B-9 공동주택건설사업, 지역현안2지구 A-1블록 공동주택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특히,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은 공사의 가장 대표사업으로 손꼽힌다.1일 평균 3만명이 찾는 하남시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한 '스타필드 하남'은 하남시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도시공사가 올해 가장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다. 지난 2019년 10월15일 지구지정과 함께 친환경·일자리·교통편리 도시 달성을 위해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역참여자로서 사업을 시행 중이다.지난 4월28일 3기 신도시 최초로 기본협약을 체결해 동등한 의사결정 권한을 확보했고,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성장전략을 수립하는 등 '지역참여형 신도시'의 기준을 세워나가고 있다.또 시민의 의견을 수렴·실현시키는 메신저 역할과 함께 지역의 이야기와 삶을 보듬고 간직하는 아카이빙 작업을 추진해 기존의 일방적인 개발과는 확연히 다른 신도시 조성 모델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하남시가 100% 출자한 공기업으로, 시와 시민들의 비전에 맞춰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라며 "교산신도시사업, H2프로젝트 및 캠프 콜번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계획 추진해 명품도시, 빛나는 하남을 실현하는 한편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를 디자인하고 만들어 가는데, 모든 임직원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하남도시공사 본사 전경. 2020.9.27 /하남도시공사 제공

2020-09-27 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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