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1년 넘게 학교수 늘리기에 '올인'… 시간만 흘려보낸 하남미사 과밀학급

3~4년후 학생감소·자연 해소 불구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신설 계획안운동장 시설 등 주민 갈등만 키워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초·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결 방안으로 학교 신설에만 몰두하면서 1년 넘게 허송세월만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22~2023년 이후 초교 학령인구가 감소해 자연스럽게 과밀학급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경인일보 자체조사 결과와도 정확하게 일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하남시와 교육지원청이 발표한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추진상황'에 따르면 시와 교육지원청은 망월초와 미사중앙초의 병설 유치원을 단설 유치원으로 전환해 인근 펌프장부지와 소공원으로 이전하고 해당 병설유치원 부지에 교실을 추가 증축해 과밀학급을 해소키로 했다.또 1개교가 부족한 중학교는 한홀초 동측 인근 미사그린공원 게이트볼장 옆에 31학급 규모로 신설하는 쪽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교육지원청이 발표한 '미사강변도시 학생배치 효율화 방안'도 2023년 402학급(학급당 30명 기준) 1만1천30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서고 중학교도 2026년 192학급(학급당 32명 기준) 5천803명으로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지난해 경인일보(2018년 9월 11~27일 7~10면 보도)가 미사강변도시의 과밀학급과 관련해 연속으로 보도했던 내용과 일치해 교육지원청이 공원 및 하남종합운동장 내 학교 신설에만 몰두하면서 주민 갈등을 키우며 시간만 소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현행법상 준공된 택지개발지구는 준공으로부터 5년간 준공 당시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을 유지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당초 교육지원청이 추진했던 초8 부지는 2022년 6월 이후, 초9·중5 부지는 2023년 6월 이후 교육환경평가 등의 학교설립 절차 진행이 가능, 애초부터 과밀학급 해결방안이 될 수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시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증축, 특별교실 한시적 전환, 학급정원 탄력적 운영 등 학교배치 방안을 협의 후 조정했다"며 "시유지 중 중5 부지도 공용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려는 경우, 매각이 가능해 수의계약을 통한 매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12-05 문성호

하남시, 2020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완료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민식이법'이 국회 공회전으로 발목이 잡힌 가운데 하남시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하남시는 '민식이법' 국회 통과에 앞서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 단속 카메라를 도입해 2020년까지 설치 완료한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하남에는 21개 초등학교가 있고, 현재 15개교 19개소에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2020년까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시는 이밖에 국비 포함 7억원의 예산을 확보, '풍산지구 안전속도 5030 도입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해 도심부 통행속도 하향 및 통합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은 물론 옐로카펫,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또 별도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에 대한 연간 단가 예산을 확보 상시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김상호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제로(0)'는 물론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우선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여 사망한 김민식(당시 9세)군 사고 이후 발의된 법안이다.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가 '민식이법' 국회 통과에 앞서 선제적으로 모든 초등학교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 단속 카메라를 2020년까지 설치 완료하기로 했다. /하남시 제공

2019-12-05 문성호

"소음·먼지 고통" 하남 초이산단 레미콘업체 골재파쇄기 '파열음'

우림 부지 임대 설치 추진에 '반발'"옆의 흥국 설비 사용도 합의 위반"주민들, 업체 전면 이전까지 요구市 "법적 허용된 부분은 거부못해"하남시 초이동 초이산업단지의 레미콘 업체가 공장 내에 골재파쇄기 설치를 추진하자 주민들이 소음, 미세먼지 등의 고통을 호소하며 반발하고 있다. 더욱이 초이동 주민들은 바로 옆 레미콘 업체의 골재파쇄기도 당초 주민들과의 합의사항 위반을 주장, 이들 레미콘 업체들의 전면 이전까지 요구하고 나섰다.28일 하남시와 초이동 발전위원회에 따르면 남양주에 주소를 둔 A업체는 지난 6일 초이산단의 우림콘크리트공업(주)(이하 우림) 부지를 임대해 골재채취업 등록신청을 했다가 21일 취하서를 제출했다. A업체는 조만간 골재채취장의 용도를 공장으로 변경한 뒤 다시 골재채취업을 등록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초이동 주민들은 "초이산단에 입주한 우림과 흥국산업(주)(이하 흥국)에서 새벽부터 레미콘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 비산먼지 그리고 온종일 위험천만한 레미콘·덤프 차량의 질주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렵다"며 "추가 파쇄기 설치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주민들은 또 "흥국이 사용 중인 골재파쇄기도 (주)우성산업개발이 미사리 골재채취장에서 사용하던 것일 뿐만 아니라 입주 당시 '추가설비를 설치하지 않겠다'는 주민과의 합의를 위반하고 일부 주민들과의 이면 합의를 통해 설치한 것으로 당연히 철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초이동 주민들은 지난 27일 김상호 하남시장과의 면담에서 우림 골재채취업 등록 및 골재파쇄 불가 입장을 전달한 데 이어 이날 감초로 양측에 우림과 흥국 이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단체행동에 돌입했다.이에 대해 시는 "법적으로 허용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나서 등록을 거부할 수 없다"고 밝힘에 따라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한편 우림과 흥국은 미사강변도시 개발로 종전 공장부지가 LH에 수용됐으며 이에 따라 2016년 6월께 공장이주대책으로 초이산단으로 옮겨 레미콘을 생산하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초이동 주민들로부터 이전 요구를 받고 있는 초이산업단지 내 흥국산업(주)(왼쪽)과 우림콘크리트공(주) 전경.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11-28 문성호

한국도로공사와 대광위, 27일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사장·이강래)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최기주)는 27일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 및 연접지역을 활용한 환승시설 등 고속도로 환승체계를 구축, 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대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환승시설은 고속도로 부지, 교통여건 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검토 추진되며, 고속도로 정류장형 환승시설은 물론 고속도로 상공에 입체적인 복합 환승시설 등을 구축해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도심지 생활공간을 연결하고 복원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된다.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및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고속도로 환승시설 설치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현재까지는 주로 도시철도, 버스 등 교통시설 간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주요 교통거점인 철도역·버스터미널 등에 상업·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했으나, 도심 진입 전 고속도로를 활용한 환승 체계가 구축되면,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고 대도시권 교통 혼잡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기반의 환승체계를 구축해 국민들께 보다 다양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대도시의 만성적인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도 "한국도로공사가 환승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환승시설 확충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교통수단간 효율적인 연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대도시 교통난 해소 및 도시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 제공/한국도로공사 제공

2019-11-27 문성호

남인천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28일 오전 11시부터 개통

한국도로공사(사장·이강래)는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공사를 완료하고 28일 오전 11시부터 개통한다.도공은 이번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으로 남인천 요금소의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하이패스 차로의 안전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현재 설치된 고속도로 하이패스는 대부분 기존 요금소를 개량해 설치했기 때문에 차로 폭(3.0~3.5m)이 좁아 통과속도가 시속 30㎞로 제한되고, 사고위험도 존재하지만 다차로 하이패스는 차로 폭(3.6m)이 본선과 같고 측면 장애물이 없어, 통행속도가 향상되고 차로당 처리용량이 최대 6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용방법은 하이패스 단말기 부착차량은 기존과 같이 하이패스 차로를 차선변경 없이 주행하고, 단말기 미부착차량은 우측 현금차로에서 요금을 정산하고 통행하면 된다.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이번에 개통하는 남인천을 포함해 남인천, 서울, 서서울, 광주, 동광주, 부산, 마산, 북수원(입구), 서안산(출구), 북대구, 남대구 등 다차로 하이패스 11개소를 개통하고, 내년까지 전국 2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통행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다차로 하이패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 제공

2019-11-27 문성호

이영아 하남시의원, 지역구 넘나드는 의정활동 '주목'

찾아가는 현장소통으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2·3·풍산·초이동) 하남시의원이 지역구를 넘나드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25일 석바대상인회 사무실에서 신장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 완료에 따른 주민 자율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신장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CPTED, 이하 셉테드)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사업대상지 주민과 주민협의체를 비롯해 하남시 도시계획과, 하남경찰서, 신장1·2동 담당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동 안심소통센터 운영 방향 ▲화분·의자 등 시설물 관리 방안 논의 ▲신장 1·2동 LED보안등 설치 ▲담장 및 대문 교체 ▲질의응답 및 설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방범초소의 역할을 겸하는 안심소통센터가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도움이 되지 않고, 주민과의 협의 불발로 안심소통센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했다.또 ▲범죄예방·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설치한 화분, 의자 등 관리 소홀 ▲낮아진 담장으로 투기되는 쓰레기 문제 ▲교체한 대문에 물이 차 부식되는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과 사업의 실효성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대상지 주민 석모씨는 "셉테드 실시 후 낮아진 담벼락을 통해 집 마당으로 날아드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후속 사업이 지속되지 않는 셉테드는 '깨진 유리창' 효과를 야기해 오히려 각종 범죄의 온상지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셉테드 사업의 폐해를 지적했다. 그는 또 "단지 주택의 담벼락을 낮춘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활동성이 보장되는 추가적인 사업 실시로 자연적 감시가 이뤄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셉테드 사업의 최종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영아 의원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생생하게 경청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대폭적인 지원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구를 떠나 어디서든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이며 하남시 전체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이영아 하남시의원(오른쪽)이 지난 25일 석바대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신장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CPTED) 주민 간담회'에 참석,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제공

2019-11-26 문성호

한강유역환경청, 폐기물 무단 방치 업체들 무더기 적발

폐기물을 방치한 업체들이 한강유역환경청의 특별단속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한강청은 폐기물 불법처리 및 방치폐기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폐기물처리업체 111곳을 단속한 결과, 24곳에서 2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위반율 21.6%)했다고 26일 밝혔다.한강청은 임시보관장소를 승인받은 폐기물 수집·운반업소, 폐기물 처리량이 많은 폐기물 재활용업체 등을 선정해 ▲폐기물 허용보관량 초과 ▲폐기물 보관·관리 미흡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로 주변 환경 오염 ▲대기방지시설 관리 부실 등에 대해 집중 단속했다.실제 일반폐기물재활용업자가 과도하게 폐기물을 위탁받는 경우 폐기물 방치 우려가 있어 1일 처리용량의 30일분 이하로 보관토록 제한하고 있으나, 평택의 A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는 위탁받은 폐기물(무기성오니 등)을 공장건물 뒤편 부지 내에 허용보관량의 약 4배 이상 야적·보관해오다 적발됐다.또한 침출수 발생 가능성이 있는 폐기물은 바닥이 포장되고 지붕과 벽면이 있는 상옥시설에 보관해야 하지만, 옥외 야적보관(6건), 폐기물을 종류나 성질·상태별로 구분하지 아니하고 혼합보관(4건) 하는 등 폐기물 보관·관리 미흡사항이 다수 단속됐다.임진강유역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지역에 위치한 폐기물재활용업소는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수은, 불소, 부유물질(SS), 수소이온농도(pH) 등 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한 상태로 방류해 인근 하천을 오염시킨 사례도 확인됐다.그밖에 위반사례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부식·마모 4건, 비산먼지 억제조치 미흡 1건, 변경신고 등 환경인허가 분야 미이행 5건, 처리업자 준수사항 위반 2건 및 인계 내역 미입력 1건이 있었다.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폐기물 무단투기와 방치 등 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번에 적발된 24개 폐기물업소에 대해 일반폐기물 관리 책무가 있는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엄중 처벌 요청하는 한편, 향후 관리를 철저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허용 보관량 초과 등 고발대상 위반업소 4개소는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불법 방치폐기물 근절을 위해 폐기물 방치 가능성이 있는 업소들에 대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11-26 문성호

한강유역환경청, 다음달부터 '수도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한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2019년 12월 ~ 2020년 3월)에 대비해 '수도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이하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계절관리제는 고농도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시행해 미세먼지 발생 강도 및 빈도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고농도 미세먼지에 따른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총 19회 중 18회가 12월∼3월에 집중됐다.이에 환경부는 앞서 지난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한강청도 이 대책의 일환으로 계절관리제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 계절관리제는 사업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중소기업 대기분야 기술지원, 시민단체 간담회, 고속도로 휴게소 캠페인 등을 통한 시민 참여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한강청은 수도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안착시키고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0일 '미세먼지 계절관리 TF'를 발족했다. 해당 TF는 대책 총괄반, 기업관리반, 특별점검반 등 3개 팀으로 구성, 각각 국민참여를 위한 캠페인과 홍보,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 특별단속·점검 등을 담당한다.또한 드론, 이동식 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대기배출업소 불법행위 집중 단속, 중소기업 기술지원 부분은 한강청과 수도권대기환경청이 협업해 추진한다. 한강유역환경청과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대기분야 협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도권 전역의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종원 한강청장은 "정부혁신 정책에 발맞춘 계절관리제를 통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수도권 시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하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19-11-26 문성호

기준치 138배 초과한 수은 폐수 3천여t 방류한 폐기물재활용업체 적발

배출허용기준을 100배 이상 초과한 수은 폐수 3천여t을 불법 방류한 폐기물재활용업체가 적발됐다.한강유역환경청은 수은 배출허용기준을 138배 초과하는 유독성 폐수를 1년 동안 심야에 몰래 버려 신천을 오염시킨 A폐기물재활용업체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한강청에 따르면 양주의 A업체는 폐섬유 등 사업장 폐기물 소각열로 수증기를 만들어 인근 사업장에 판매하는 폐기물재활용업체로,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약 100회에 걸쳐 3천t의 폐수를 무단 방류하다 한강청의 특별점검에 적발됐다.A업체가 무단 방류한 폐수는 인체에 축적되는 유독성 수은의 배출허용기준(0.001mg/L)을 138배(0.1389mg/L) 초과했고 pH(배출허용기준은 5.8~8.6으로 2.0 이하 액체폐기물은 폐산으로 관리)가 1.54인 악성 폐수인 것으로 확인됐다.A업체는 폐가스 세정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농도가 높아져 더 이상 재이용이 안 되면 위탁처리 한다고 허가를 받았으나, 2015년 사업장 가동 이후 폐수를 위탁처리한 실적이 전혀 없었다. 특히, A업체는 이동식 수중펌프와 호스로 폐수를 몰래 버린 후, 철거하는 수법으로 일상점검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한강청은 사전점검 중 이를 수상히 여겨 불법행위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취약시간에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과학장비인 열화상야간투시경으로 불법방류를 위해 수중펌프와 호스를 운반하는 현장을 급습 무단방류를 확인했다.한강청은 적발된 내용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등을 요청하는 한편, 폐수 무단방류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 후 업체 대표 등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최종원 한강청장은 "이번 사례는 아직도 사업주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낮은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청은 과학장비를 이용해 지속적인 환경오염예방과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11-18 문성호

하남시 '5철·5고·5광' 2030년까지 교통혁명

5호선 연장·GTX 유치등 집중김상호 시장 "경기 중심도시로"하남시가 오는 2030년까지 이른바 '5철·5고·5광'을 통해 지역 내 5개 철도·고속도로·광역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교통혁명 계획을 발표했다.김상호 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주민 교통 불편해소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시는 '5철'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에 예정된 지하철 5호선 연장(상일동역∼검단산역) 구간의 차질 없는 개통과 지하철 3·9호선·위례신사선 연장,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노선의 하남 유치를 완성할 방침이다.이중 지하철 3호선 연장은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GTX-D 노선은 국토교통부가 광역급행철도의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추가 검토하는 노선으로, 하남시 구간이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건의할 예정이다.시는 이와 함께 광역도로망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5고·5광' 프로젝트도 추진한다.'5고'는 외곽순환·중부·서울 양양 간 등 기존 운영 중인 3개 고속도로 외에 오는 2022년과 2028년 각각 준공 예정인 서울~세종,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를 조기 개통해 5개 고속도로망을 서둘러 갖춘다. '5광'은 기 운영 중인 미사대로·천호대로(조정대로)·서하남로 등 3개 간선도로 외에 2025년 준공 목표인 동서 광역간선도로 신설과 국도 43호선 하남IC∼상산곡IC 구간을 4→6차로로 확장, 5개 광역간선도로망 체계를 마련한다. 김 시장은 "하남시가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도권의 가장 편리한 교통 도시가 되기 위해 '5철·5고·5광' 시대를 만들어가겠다"며 "중앙정부, 경기도, 대광위 등과 밀접한 협의를 통해 하남시의 교통혁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30년까지 지역 내 5개 철도·고속도로·광역간선도로망을 구축하는 교통혁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2019-11-10 문성호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 자체 고용안정방안 순조롭게 진행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8월 29일 요금수납원 근로자지위확인소송 대법원 판결에 따른 해당 원고 수납원에 대한 직접 고용뿐만 아니라 나머지 1, 2심에 계류 중인 수납원에 대한 자체 고용안정 방안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도공에 따르면 대법원 판결인원 745명 중 도공 직접고용을 희망하는 381명이 4주간의 직무교육을 마치고 지난 10월 24일과 31일 근무지에 배치돼 현재 정상 근무 중에 있으며, 이 중에는 민주노총 소속 수납원 40명도 포함돼 있다.도사는 또 1, 2심 계류 중인 수납원들도 지난 10월 9일 국회 을지로위원회의 중재로 도공과 톨게이트 노동조합 간 체결한 수납원 정규직 전환 합의에 따라 각각 고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1, 2심에 계류 중인 수납원들의 개인별 고용의사 확인절차를 진행해 총 574명이 11월 4일부터 일정 기간의 직무교육(1~2주)을 거쳐 11월 중 현장에 배치된다. 여기에는 2심에 계류 중인 민주노총 소속 수납원 2명도 포함돼 있다.이들은 지난 10월 23일 서울고등법원의 근로자지위보전 가처분 결정을 통해 2심 판결 전까지 임시의 근로자 지위와 최저임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았지만, 2심 계류 중인 인원까지 직접 고용하기로 한 도공과 톨게이트 노조의 합의에 따라 곧바로 직접 고용되고 정규직 급여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처럼 지난 10월 9일의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 노·사 합의는 민주노총 소속 수납원들을 포함한 1, 2심에 계류 중인 모든 자회사 비전환 수납원들에게도 포괄적으로 적용되며, 실제로 민주노총 소속 40여 명이 대법원 판결 및 노·사 합의에 따라 고속도로 현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거나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고 도공은 설명했다.또 1심 계류 중인 자회사 비전환자 938명 중 660명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빠르면 11월이나 12월 중 판결이 예정된 상태로 10월 9일 톨게이트 노동조합과 합의한 것처럼 1심 판결 결과에 따라 근로자 지위가 부여될 예정이다.이들 660명 중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은 284명이며, 한국도로공사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과는 합의가 없었지만 노조원이 희망할 경우 톨게이트 노동조합과 동일한 조건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법원 판결 및 노·사 합의에 따른 고용안정 방안을 착실히 이행한 결과 자회사 비동의 인원 1천400여 명 중 68%가 정규직 또는 임시직으로 고용돼 수납원 문제가 점차 해결돼 가고 있다"며 "민주노총 소속 수납원들도 소모적인 농성을 즉각 중단하고 하루빨리 합의에 동참해 안정된 고용상황 속에서 판결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고용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11-07 문성호

3기 신도시 입지 교산지구 인접 '하남스타포레' 1·2대단지 주목

지구단위계획 결정 '눈앞' 사업순조전용면적 52~84㎡ 중소형 1871가구고속도로·더블역세권 교통망 강점정부의 3기 신도시 추가 발표로 일산과 인천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고양 창릉, 부천 대장의 입지가 서울 수요를 흡수하기에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과잉 주택 공급으로 인해 해당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을 더욱 베드타운화 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다. 반면 하남 교산 등 작년에 먼저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들썩거리고 있다.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 등으로 총 12만2천가구 규모다.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출범 이후 최초로 수립하는 대책으로 대광위 본연의 조정 권한을 최대한 발휘해 대책의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3기 교산신도시 개발에 대한 출발이 좋으면서 인근 지역인 하남 덕풍동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남 덕풍동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입지적 장점에다 지하철 5호선 개통 등 개발 호재가 많다.교산신도시와 인접해 위치한 하남 덕풍동의 하남스타포레지역주택조합은 하남시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의 도시계획심의와 건축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처럼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스타포레는 입지여건 또한 남다르다.하남 교산신도시와 인접해 위치하고 올림픽대로,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지하철 5호선과 지하철 3호선 하남시청역(옛 덕풍역)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하남스타포레는 1차 971세대, 2차 900세대로 전용면적 52~84㎡로 구성됐다. 중소형 1천871세대의 대규모단지로 지하철5호선과 지하철3호선의 더블역세권, 하남스타포레와 인접해 들어서는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망 등의 호재가 작용하면서 조합원 가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남하남스타포레 투시도. /하남스타포레지역주택조합 제공

2019-11-06 경인일보

한강유역환경청,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 선정 및 시상식 열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제17회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에서 서정걸 작가의 '연꽃너머 두물머리 풍경'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대상작은 한강 팔당호 양수리 지역의 새벽 풍경을 담아내 자연과 어우러진 한강의 자연스러움을 잘 표현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아 상금 300만 원과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아울러, 최우수상에는 이도은 작가가 출품한 '초록의 연잎군락'과 박세연 작가의 '한강의 겨울'이 선정됐고, 그 외 우수상 5작품과 특선작 12작품 등 총 20작품을 선정해 620만 원의 상금과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여했다. 올해 한강사진 공모전은 '우리 강에 자연을 품어 미래를 담아'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작품을 공모, 한강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적 우수성을 담은 사진 총 1천649점이 출품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사진 분야 외부 전문가 4명이 포함된 심사단을 구성해 수상작 선정에 공정성과 객관성, 투명성을 높였다.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은 지난 2003년 시작해 매회 6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매년 사진 전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지난 5월 열린 한강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들과 함께 탁상달력에 실려 교육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또한 작품들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행사와 기타 환경 행사장 등에 전시되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한강의 모습을 전할 홍보 매체로 널리 이용될 계획이다.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이번 출품작들은 한강수계 생태계적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4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한강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대상을 차지한 서정걸 잘가의 '연꽃너머 두물머리 풍경' /한강유역환경청 제공/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19-11-04 문성호

한강유역환경청, '2020년도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공모

한강유역환경청(청장·최종원)은 4일부터 한강 상류에 훼손된 마을 도랑의 건강성 회복과 옛 모습 복원을 위해 '2020년도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는 물길의 발원지이지만 생활하수, 쓰레기 등으로 훼손된 마을도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물장구치고 가재 잡던 옛 모습으로의 복원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9년간 26개 시·군 115개소에 한강수계관리기금 총 29억7천100만원을 지원했다.과거 매년 1월 공모 후 3~4월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추진 시기가 마을 농번기와 겹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지역사회와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랑복원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0년부터는 농번기 일정을 회피해 11월 조기에 사업 공모를 실시, 연내 사업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한강청은 추후 최종 선정된 도랑의 마을 주민 및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개최를 통해 타 지역의 복원 우수사례 전파, 사업 중간 성과평가, 수계기금의 적기지원 방안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사업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우리 마을 도랑복원을 희망하는 지역에서는 해당 지자체의 환경담당 부서를 통해 오는 12월 6일까지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한강상류(잠실 수중보 상류) 수계에 해당하는 마을은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최종원 청장은 "마을 도랑 살리기 사업에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도랑이 본래의 모습으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11-04 문성호

하남 3기 신도시 입지 교산지구 인근 '하남 스타포레' 1, 2단지 주목

■ 강남 접근성 뛰어난 하남과 과천 주목3기 신도시 개발을 둘러싸고 아파트시장이 뜨겁다. 3기 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하남시, 인천시, 과천시 등지에 각각 들어선다. 이들 지역은 서울 경계로부터 2㎞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과 5㎞ 떨어진 1기 신도시보다 가깝다. 정부는 이러한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직장, 교육, 생활문화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만들 계획이다.신도시와 같은 공공택지는 계획적으로 개발하는 대규모 주거지여서 주택 공급 효과가 크다. 이미 완공된 분당·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와 판교·광교 등 2기 신도시도 서울 주택 수요 분산이란 막중한 임무를 띠고 개발됐고, 어느 정도 효과를 거뒀다.하지만 결과적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은 강남권 신도시에만 주택 수요가 몰리면서 신도시도 양극화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강남권 신도시의 가치가 더 높아진 것이다. 2기 신도시의 경우 서울 강남권에 조성된 서울 위례신도시나 강남 접근성이 좋은 성남 판교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지는 수도권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효과적으로 주택 수요를 흡수한 것이다.이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3기 신도시 역시 '강남 불패'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같은 이유로 3기 신도시 중에서는 강남과 인접한 하남이나 준 강남권인 과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 점치는 전문가가 많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하남과 과천은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아 기대된다"고 말했다.전문가는 "하남은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으로 주거에 적절한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그린벨트 해제로 대단지 미사지구 개발이 진행돼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하남시는 자족용지 약 196만평(648만여㎡), 판교 제 1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에 첨단산업 융복합단지, 바이오 웰빙 특화단지, 역사 문화 특화단지, 자연생태공원 자연친화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만남의광장(휴게소), 입체 복합개발계획, 지구 내 덕풍천(폭40m)과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해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이런 가운데 하남 3기 신도시 입지인 교산지구와 가깝고 연장개통예정인 3호선 하남시청역(예정) 역세권에 합리적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1, 2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주목받고 있다. '하남 스타포레' 1, 2단지는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인기 높은 52㎡, 59㎡, 74㎡, 84㎡ 총 1871세대(예정) 규모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 최근 하남시 도시계획,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업안전성도 뛰어나다.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중소형 평형은 대형 평형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특화 중소형 아파트이처럼 중소형 평형에 대한 실수요자의 선호에 따라 공급이 확대되면서 건설사들 사이에 평면 특화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의 전용 84㎡ 이하 아파트가 드레스룸 및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최대화하거나 가변형 벽체 혹은 구조 변경 옵션을 통해 수요자 입맛에 맞게 설계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부동산 전문가는 "정부 대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느는 등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가격 부담 적고 환금성 좋은 중소형 아파트의 비중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실거주 면적보다 넓게 쓸 수 있도록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평면을 경쟁하듯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리한 생활환경, 풍부한 개발호재 갖춘 '하남 스타포레' 하남의 마지막 중심에 서다!하남 스타포레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주변에 탁월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쇼핑환경은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아파트 구입 시 대형 쇼핑몰의 인접성을 따지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대형 쇼핑몰이 가깝게 있을 경우 단지 가까이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지역 인지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복합쇼핑몰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 및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단지는 집값 상승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스타필드 하남'이다. 경기도 하남시 현안2지구에 들어서 있는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당시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5년 3.3㎡당 1천212만원이던 하남시 아파트값이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한 이후 15%P 오른 1천402만원까지 상승했다.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우선 서울도시철도3호선을 연장(10㎞)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수서역과 잠실역의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5호선 연장(하남선)도 2014년 착공 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라 하남 스타포레가 입주할 시점에는 3, 5호선 환승역인 하남시청역(예정)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또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빨라진다. 인근의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하남 스타포레는 하남시청, 하남시 보건소, 하남 우체국, 신장 2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고, 스타필드(하남점),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주변에 덕풍천과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105m의 전망대와 함께 잔디광장, 생태연못,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유니온파크도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가능 거리 내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시스템과 단지 설계에도 만전을 기울였다. 주방 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통한 완벽한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에 안심까지 더할 계획이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휴식과 운동, 교류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야외에는 풍요로운 여가공간을 제공해 언제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약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55에 위치해 있다. /하남하남 스타포레 1, 2단지 조감도. /하남 스타포레 지역주택조합 제공하남 스타포레 1, 2단지 투시도. /하남 스타포레 지역주택조합 제공

2019-11-04 경인일보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량하부에 생활편의시설 설치해 호응

한국도로공사(사장·이강래)가 고속도로 교량 하부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부지에 주민행복쉼터, 체육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설치, 호응을 얻고 있다.4일 도공에 따르면 도공은 교량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17개 교량을 선정하고,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게이트볼장, 주민쉼터 등의 문화·여가공간과 화물차 주차장 등 교통관련 공간을 조성 중이다.현재까지 총 11개 교량 하부에 해당 시설들을 설치했으며,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고 도공은 설명했다.지자체는 그간 생활 편의시설 설치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교량 하부 활용으로 부지 확보 및 예산절감이 가능해졌다. 도공이 조성하고 있는 부지 면적은 약 4만7천㎡로, 주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약 60억원에 달한다.주민들도 환영하는 입장이다. 부산울산선 원리2교 하부 쉼터 인근의 주민은 "운동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운동시설이 생겨 좋고, 어두웠던 교량 하부가 밝아져 저녁에도 많은 주민들이 소통공간으로 활용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도공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량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교량 하부 공간 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뿐만 아니라 불법점용 및 그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교량 하부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해당 부지에 주민행복쉼터, 체육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을 설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2019-11-04 문성호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행복 가을 소풍'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주국돈)가 지난 30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행복 가을 소풍' 행사를 가졌다.이날 소풍은 계절별로 테마를 선정해 추진하는 '동행사계(同行四季)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의 프로젝트로, 보육시설 어린이와 공사 직원이 1대 1 매칭, 성남시 분당구의 한국잡월드에서 직업 체험을 하며 함께 했다.어린이들은 직업체험관에서 건설현장 전문가, 소방관, 경찰관, 미용사, 마술사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한 뒤 피자 만들기, 공연하기 등의 놀이를 하며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인공지능 로봇, 3D·4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기술 전시관도 함께 관람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대형버스 등의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아 단체 직업체험이 어려웠던 본부 인근 보육시설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수도권본부의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해 적립한 해피펀드로 활동비용을 마련했다.주국돈 수도권본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지난 30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행복 가을 소풍' 행사를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

2019-10-31 문성호

한국도로공사, 안산 부곡동에 화물차 전용주차장 11월 1일 개방

한국도로공사와 안산시가 서해안고속도로 안산분기점 인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91-11 일대에 대형 26면, 소형 24면 총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11월 1일 개방한다.화물차 전용 주차장은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주차장 사용을 희망하는 화물차 운전자는 안산도시공사 주차운영부(031-481-4968)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계약기간은 1년이다.한국도로공사가 2018년 4월 안산시에 안산지역의 화물차 차고지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유휴지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으며 안산시는 올 상반기 5억여원을 예산을 투입해 주차장을 1년 반 만에 조성하게 됐다.주국돈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익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유휴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자체 브랜드 'EX-랜드플러스'를 내걸고 지자체 및 사회복지단체 등과 협업해 10월 말 현재 전국 105곳에서 닥터헬기장, 주차시설, 주민체육시설, 경작체험장 등의 공익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와 안산시가 서해안고속도로 안산분기점 인근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91-11 일대에 총 50대(대형 26면, 소형 24면)를 주차할 수 있는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11월 1일 개방한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2019-10-31 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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