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시민 이동권 강조하는 '서철모 화성시장'

바이오등 '먹거리 산업' 육성 심혈주민자치회, 12개 읍면동 시범운영"이동권이 취약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무상으로 관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내에 무상교통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상교통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위해 시는 화성교통공사 설립과 수도권 최초의 버스공영제 도입 등 법적 제도적 장치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친환경 첨단기업도시를 위해 산학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친환경적·친노동적인 기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산업 등 3대 혁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미래의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와 드론실증 단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기업 지원 예산이 지난해 470억원에서 올해는 1천400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도 조성된다. 화성 창의교육정책 AKION이 추진되고 임기 내 시립어린이집 100곳이 신설된다. 화성형 주민자치회도 시행된다. 12개 읍면동에서 시범실시되며 읍면동이 주민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와 제도 혁신이 이뤄진다.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파하고, 다양한 역사 체험형 콘텐츠 개발로 정조대왕 능행차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적극 추진한다. 서 시장은 "수원군공항은 정치적 명운을 걸고 막아내겠다"면서 "법적으로 지자체장의 동의 없는 군공항 이전은 불가하며 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은 지자체의 자치권 침해 및 대의제 민주주의를 침해하고 있다. 미래적 가치가 높은 생태지역에 군공항 이전계획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화성호는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 이동경로(EAAF)이며, 9만7천여종 생물이 사는 미래생태의 보고다. 농경지의 100배, 숲의 10배 보존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람사르습지로 지정을 추진 중인 후대에게 물려줄 세계인의 소중한 자산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0-01-15 김학석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결정… 법원 청구 63일만에 '이례적'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모(53)씨의 재심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병찬)는 윤씨가 청구한 재심대상판결의 재심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재판부는 "이춘재가 자신이 이 사건의 진범이라는 취지의 자백 진술을 했고, 여러 증거들을 종합하면 이춘재의 진술에 신빙성이 인정된다"며 "피고인 윤씨에 대해 무죄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새로 발견된 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재심 개시결정은 윤씨가 지난해 11월 13일 재심청구서를 법원에 제출한 지 63일 만이다. 재심 결정까지 길게 수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윤씨의 재심 사건은 이례적으로 신속히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윤씨의 공동변호인단(박준영 변호사, 법무법인 다산의 김칠준·이주희 변호사)은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춘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인, 1989년 당시 수사기관 관련자들에 대한 증인신청 등을 통해 수사과정의 불법행위와 국과수 감정에 관해 철저히 검증해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재심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40분 수원법원종합청사 법정동 501호에서 열린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지난달 23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진동 수원지검 2차장검사가 국과수 감정서 허위 작성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0-01-14 손성배

화성시, 청소년 지역회의 위원 600명 모집

화성시는 청소년 지역회의 위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직접민주주의 행정모델로 자리잡은 '화성시민 지역회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만 구성돼 청소년 참여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청소년 지역회의는 청소년에게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주체, 민주시민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한다. 신청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14~19세 미만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3일까지이다. 선발인원은 6개 권역 각 100명씩 총 600명이다. 접수처는 서부지역(향남, 우정, 팔탄, 장안, 양감, 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새솔)은 화성시청 자치행정과(031-5189-1693 / annelove@korea.kr) 또는 거주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이다.동부지역(봉담, 기배, 화산, 정남, 진안, 병점1, 병점2, 반월)은 동부출장소 총무과(031-5189-4051 / tmddls0319@korea.kr)또는 거주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이며 동탄지역은(동탄1, 2, 3, 4, 5, 6, 7, 8동)은 동탄출장소 총무과(031-5189-5637 / gujisingae@korea.kr) 또는 거주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이다.청소년 지역회의 회의 방식과 개최 시기 등 운영세부사항은 청소년 위원들이 직접 결정한다.이와 관련 송문호 자치행정과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시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긍심과 역량을 높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정책아이디어가 화성시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0-01-07 김학석

서울 소재 화성시장학관 대학 입사생 435명 선발… 23일까지 접수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김태호)이 서울 소재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과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 등 2곳의 화성시장학관의 입사생 435명을 선발한다.화성시장학관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의 제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숙사로, 입사생 부담금은 월 20만원이다.올해 선발인원은 동작나래관(동작구)은 219명(남 85명, 여 134명), 도봉나래관(도봉구)은 216명(남 60명, 여 156명)으로 총 435명을 선발한다.지난해 3월 동작나래관이 확장 이전함에 따라 정원이 확대됐다.지원 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계속 화성시로 돼 있고,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입학(예정)생 이거나 재학생이면 된다.원서접수는 9일부터 23일까지며 입사를 원하는 장학관으로 우편 등기접수만 가능하다.선발기준은 생활 수준, 학업성적, 통학 거리, 관내 거주 등이며, 지원자 조건과 선발기준을 비교해 선발한다. 최초 합격자는 2월 17일 발표 예정이다.입사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및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동작나래관(02-584-1082), 도봉나래관(02-998-3631).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0-01-06 김학석

연내 초중고생 무상교통 이용… 화성시 수도권 첫 버스공영제

교통공사 설립 시민이동권 공고히서철모시장, 신년 시무식 청사진화성시가 수도권 최초로 버스 공영제를 도입해 순차적으로 모든 시민들이 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키로 했다.서철모 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해 안에 이동권이 취약한 아동과 초·중·고교생 등 청소년들이 무료로 관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교통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의 미래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무상교통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 시장은 "최종적으로 모든 시민이 관내에서 무상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면서 "대중교통 보급을 확대해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단계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교체한다면 쾌적한 도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시는 화성교통공사 설립과 수도권 최초의 버스 공영제 도입 등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더욱 확고히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대중교통 취약지역 노선 신설과 함께 수요응답형버스(DRT버스) 예약시스템을 구축, 시민과 운수업 종사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서 시장은 또 올해 핵심 목표로 ▲친환경 첨단기업도시 ▲업그레이드된 아동친화도시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주민자치가 구현되는 도시 ▲더불어 함께 사는 도시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시는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와 드론실증 단지, 스마트시티 조성,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 조성, 봉담 농수산대학 재생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화성창의교육정책 AKION, 청소년 지역회의, 화성형 주민자치회 출범,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도시가스 보급률 90% 달성, 정조대왕 능행차 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 화성 습지 보존 등의 정책도 내놨다.서 시장은 "무상교통정책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면서, 상대적으로 버스 손실보전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재정 투입 대비 효과가 높다"며 "또 이용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이동수단이 친환경으로 교체된다면 도시환경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0-01-02 김학석

이춘재 "자살하려 산 올랐다 초등생 만나 범행"

30여년 전 화성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이춘재가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과 재심 절차가 진행 중인 '8차 사건'에 대한 범행 경위를 진술했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춘재는 지난해 9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 자신이 저지른 14건의 살인과 30여건의 성범죄를 자백할 때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의 범행 경위를 밝혔다. 이 씨는 자백 과정에서 "그냥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 자살을 하려고 야산에 올랐다 마주친 어린이와 몇 마디 대화를 하다 일을 저질렀다"며 "목을 매려 들고 간 줄넘기로 어린이의 양 손목을 묶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화성 초등생 실종사건은 지난 1989년 7월 7일 화성 태안읍에서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김모(8) 양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라진 사건이다. 이춘재는 이 사건을 두고 김 양을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고 자백하고 있다.8차 사건에 대해서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다 대문이 열려있는 집을 봤다"며 "남자가 있었으면 그냥 가려고 했지만 방문 창호지에 난 구멍으로 안을 들여다 보니 여자가 자고 있어 들어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씨는 이처럼 일부 사건의 범행 경위는 진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동기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20-01-01 이원근

김진수 의학박사, 30년 수집한 소장품 51만점 화성시에 기증

화성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계(靑溪) 김진수 의학박사의 소장품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김 박사가 평생 수집한 소장품에 담긴 근·현대사의 가치를 시민 모두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소장품은 김 박사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간 수집한 카메라, 우표, 화폐, 화석, 지질, 스포츠 등 14종 약 51만점이다.시는 자료에 대한 내용, 상태, 수량 등 목록화 작업을 거쳐 보관 대책 등을 검토한 후 이를 기증받을 예정이다.서철모 시장은 "오랜 시간에 걸쳐 모아오신 소중한 소장품을 우리 시에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장품들을 화성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진수 박사는 "지난 31년간 수집하면서 쌓은 추억과 소장품의 가치를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증하기로 했다"며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장품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박사는 광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필리핀 AMEC-BCCM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치아사랑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김진수 의학박사(왼쪽)가 지난달 31일 화성시청에서 서철모 시장과 함께 소장품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 제공

2020-01-01 김학석

화성시, 제26회 화성시 문화상 4개분야 수상작 발표

화성시는 '제26회 화성시 문화상'에 문화부문 이기일(매향리스튜디오 예술감독), 예술부문에 양진춘(한국예총 화성지회장), 교육부분 정희준(송호·지학장학재단 이사장), 체육부문 주병기(화성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기일씨는 우정읍 매향리 스튜디오 예술감독으로 화성시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옛 매향교회를 복원해 매향리의 아픈 역사를 담아내는 거점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주민참여프로그램 '농섬 소풍', 주민연극 '매화향기는 여전해'등을 기획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아픔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킨 주역으로 꼽혔다. 양진춘씨는 인천시립극단 단원, 경기도립극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사)한국연극협회 화성지회를 설립하고, 궁평항 상설공연, 융·건릉 예술투어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각종 대회 수상을 이끌며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기회를 넓히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정희준씨는 송호·지학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지난 30여 년간 지역의 교육기반 마련에 애써온 인물이다. 서부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화성시 첫 공립도서관 부지를 무상으로 시에 제공했으며, 매년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병기씨는 화성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댄스스포츠 발전 및 우수 선수 발굴에 힘써왔다. 2015년부터 화성시장애인댄스스포츠경기연맹회장을 역임하며 장애인들도 차별 없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5일까지 기관과 단체, 시민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고 문화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좌측부터 문화부문 이기일(매향리스튜디오 예술감독), 예술부문에 양진춘(한국예총 화성지회장), 교육부분 정희준(송호·지학장학재단 이사장), 체육부문 주병기(화성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씨

2019-12-30 김학석

중소기업 절반이상 주52시간 준비안돼

중소기업의 절반이상이 주52시간 초과 근무를 하고 있으며 근로시간 단축 준비도 안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축소판인 화성상공회의소가 관내 중소기업 86개사(계도기간 1년 연장된 50인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를 대상으로 주52시간 단축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52.3%가 초과 근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근로자들의 연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9.8시간으로 드러났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준비 상태를 묻는 질문에 66.3%가 준비가 '준비중'이라고 응답했으며 '준비할 여건이 안됨'이라는 답변은 11.6%로 조사됐다. 준비완료라는 빈도는 22.1%에 불과했다. 중소기업의 87.2%가 주52시간 시행시기 유예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시행 유예 필요기간으로 '2년'을 꼽은 비율이 40.0%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1년'(30.7%), '3년 이상'(29.3%) 순으로 나타났다.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는 비율은 불과 8.1%로 조사됐다.주52시간 시행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제도로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 및 요건 개선'(54.7%)이 가장 높았으며, '재량근로시간제 대상 업무 확대'(18.6%),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및 요건 개선'(14.0%) 순으로 나타났다.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조업일수 단축 및 생산 차질'(34.9%), '근로자 추가 고용으로 인건비 상승'(34.9%), '노사관계 악화(임금감소, 노동강도 강화 등)'(12.8%), '구인난 등 인력부족'(11.6%), '수주축소 등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5.8%) 등 순으로 나타났다.이와관련 화성상의 관계자는 "화성지역 중소기업은 신규 충원을 원해도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 장시간 근로가 불가피하다"며, "보다 중소기업의 현실에 맞는 유연근무제 제도 개선 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제도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12-30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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