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화성시보건소, '체계적 정신건강 관리' 우수기관 표창

화성시의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 보건정책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16일 경기도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 개최한 '경기도 중증정신질환 치료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세미나는 정신건강 관리 우수기관 및 프로그램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 ▲인력배치 ▲우수시책 추진 등 8개 지표 9개 항목이 평가됐으며, 화성시보건소가 '우수기관 표창'을,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화성시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과 협력해 24시간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신질환 및 자살문제 등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에 따른 정신질환자 탈원화에 대비, 중증정신질환자 지역사회복귀협의체를 구성하고 퇴원한 정신실환자 및 무연고자 등에게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잘못된 인터넷 사용습관 개선 및 예방을 위한 '아웃터넷'사업을 펼쳐 '우수 프로그램상'에 선정됐다. 김장수 화성시보건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정신질환자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실정과 주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정신보건사업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16 김학석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호수공원 품은 탁 트인 조망권 … 주거 만족도 '업'

전용면적 22~84㎡ 1122실 오피스텔쇼핑·문화·여가 상업시설도 조성화성동탄 2신도시 지역에 동탄 호수공원을 품은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오피스텔이 상륙한다.최근 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인해 아파트 분양 시장의 열기가 꺾이면서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 상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을 앞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지하 6층~지상 34층, 5개 동, 총 1천122실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 오피스텔은 전용 22~84㎡ 등 투자에 적합한 소형부터 실주거용으로 적합한 중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동탄2신도시의 다양한 수요를 폭넓게 품을 전망이다.우수한 호수 조망권도 자랑거리다. 동탄의 랜드마크인 동탄 호수공원에 인접해 탁 트인 호수 조망권을 갖춰 입주자들은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특히 광교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 등 다른 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의 부동산 상품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역시 향후 큰 폭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라 가능한 원스톱 인프라도 돋보인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21만여㎡의 프렌치 테마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를 통해 입주자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가, 쇼핑, 문화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이미 7개관 규모의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 입점이 확정됐으며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이 조성돼 방문객들은 호수를 조망하며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자랑거리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램 1, 2노선(예정)이 교차하는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 동탄을 비롯해 화성, 오산 등 인근 지역 수요의 접근성까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또한 강남 및 서울역까지 가는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를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까지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모델하우스는 5월 중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서 개관 예정이다. /화성'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조감도.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제공

2019-05-15 경인일보

화성시, 부정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 박차

화성시가 부정부패 근절과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청렴도 2등급, 부패방지 시책 3등급을 달성해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시는 2018년 부패방지 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취약분야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19 부패방지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한다는 목표다.'실천하는 청렴문화 발전하는 클린 화성'이란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청렴추진 시스템 구축 ▲위로부터의 청렴 ▲청렴문화 조성 ▲통제기능 강화 ▲고객관리 강화 ▲청렴홍보 및 교육 등 6개 실행전략과 29개 실천과제를 구성했다.'1부서 1청렴 과제 운영'을 중점실천과제로 선정해 부서별로 청렴도를 높일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개별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전 부서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6월부터는 인허가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청렴교육을 실시해 외부청렴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인허가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정부패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취약분야로 삼고 집중 개선해 나간다는 것이다. 시는 동탄1·2신도시, 송산그린시티 등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2018년 법정민원 182만건, 인허가 민원접수 2만5천여건으로 전국 최다치를 기록한 바 있다.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청렴의 날을 지정·운영한다. 이를 통해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의식을 일상화해 업무수행에 부정부패가 없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서철모 시장은 "공직자의 청렴 수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청렴과 부패방지가 모든 시책의 기본이 돼야 한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부패없는 클린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15 김학석

국토부, 화성 동탄도시철도 건설 등 경기도 도시철도망 관보 고시

국토교통부가 15일 화성 동탄도시철도 등을 담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관보에 고시했다.이에 동탄역, 오산역, 병점역 등을 연결하는 화성 동탄 트램 건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동탄 도시철도는 총연장 32.35㎞, 트램 방식으로 건설된다. 트램은 반월교차로에서 시작해 삼성전자, 동탄역, 동탄대로, 오산역을 오가는 노선과 병점역에서 시작해 동탄역, 동탄순환대로, 공영차고지를 거치는 노선으로 계획 중이다.사업비는 총 9천967억원으로 이 중 9천200억원은 동탄2지구 택지개발 사업 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담금으로 확보됐으며, 나머지 767억원은 지방재정으로 충당될 전망이다. 시는 우선 시의회 및 지역회의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현재의 불편과 미래의 편익을 고려한 종합적인 기본 계획 수립을 도모할 계획이다향후 수립되는 노선별 기본계획에는 ▲최적 노선과 정거장 ▲건설 및 운영계획 ▲사업성 확보 방안 ▲연계 수송체계 구축 등 트램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안이 담긴다. 기본계획과 병행해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이뤄지며, 이후 설계 및 사업계획 수립, 착공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서철모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노선계획으로 시민 이동권을 보장할 것"이라며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트램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도시철도망에는 동탄도시철도를 포함 수원 1호선, 성남 1.2호선, 8호선 판교연장, 용인선 광교연장, 오이도연결선, 송내-부천선, 스마트허브노선 등 총 9개 노선이 선정됐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15 김학석

"물새 안식처 화성습지, 세계적 가치 지녀"

市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자연보전 통합적 관리체계 강조EAAFP의장 등 보호 한목소리화성습지의 람사르 습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화성시가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을 열어 화성습지의 가치와 잠재력 제고 모색에 나섰다. 화성습지는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8년 EAAFP 철새이동경로 서식지로 등재됐고 화성시는 2020년 습지보호지역 지정, 2021년 람사르 습지사이트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하늘과 바다와 사람의 생명을 이어주는 화성습지,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레이 광춘 베이징임업대학 교수가 기조연설에 나섰다. 레이 광춘 교수는 "생태문명의 핵심은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을 존중하며 자연의 법칙에 따라 자연보호를 위한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자연보전을 위해서는 근본적 원인을 파악해 통합적이고 적절한 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이후 주민과 상생하는 습지관리, 주민참여·환경보호·지역발전, 화성습지 미래를 위한 시민토론이 이어졌다. 이들 세션에는 김충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자연보전정책실장, 남길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강석찬 화성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했다.또 피트 프로바스코 EAAFP 의장과 레이코 이츠카 람사르협약사무국 선임자문관이 자리해 화성습지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확인시켜줬다. 프로바스코 의장은 "화성습지는 물새의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며 "화성습지는 대단히 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 지역을 광범위하게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오진택·김태형 도의원, 신미숙·조오순·송선영 시의원, 피트 프로바스코 EAAFP 의장, 레이코 이츠카 람사르협약사무국 선임자문관,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대표, 이준원 화성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등 국내·외 석학, 대학교수 및 연구자, 시민활동가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지난 13일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는 화성습지의 가치와 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한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화성시 제공

2019-05-14 김학석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 개최…2021년 람사르 습지 지정 추진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환경운동연합이 주관, 환경부·해양수산부·문화재청·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가 후원하는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3일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하늘과 바다와 사람의 생명을 이어주는 화성습지,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화성습지의 가치와 잠재력을 제고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오진택·김태형 도의원, 신미숙·조오순·송선영 시의원, 피트 프로바스코 EAAFP 의장, 레이코 이츠카 람사르협약사무국 선임자문관,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대표, 이준원 화성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등 국내외 석학, 대학교수 및 연구자, 시민활동가 2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성습지는 세계인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화성시는 2020년 습지보호지역 지정, 2021년 람사르 습지 지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소중한 화성습지를 후대에까지 건강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습지 보전과 관련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권태선 환경운동연합 대표도 환영사에서 "화성습지는 람사르 습지 선정 기준 9개 중 3개를 충족한다"며 "화성습지는 물새의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고 강조했다.피트 프로바스코 의장은 "화성시는 이동성 물새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고, EAAFP 철새이동경로 서식지 지정 이후 습지 개선을 위해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화성습지는 대단히 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 지역을 광범위하게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레이코 이츠카 람사르협약사무국 선임자문관은 축사에서 "화성습지를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보전하기 위해서 조화롭게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람사르 사무국은 화성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화성습지의 람사르 습지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 가겠다"고 설명했다.기조연설에 나선 레이 광춘 북경임업대학 교수는 "생태문명의 핵심은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을 존중하며 자연의 법칙에 따라 자연보호를 위한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자연보전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통합적이고 적절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이후 세션별로 ▲주민과 상생하는 습지 관리 ▲주민참여, 환경보호, 그리고 지역발전 ▲화성습지 미래를 위한 시민 토론이 이어졌으며, 각 세션에는 김충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자연보전정책실장, 남길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강석찬 화성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했다.한편, 화성습지는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8년 EAAFP 철새이동경로 서식지로 등재됐다. 화성시는 시민단체와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2020년 습지보호지역 지정, 2021년 람사르 습지사이트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지난 13일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는 화성습지의 가치와 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한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화성시 제공지난 13일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 열린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심포지엄'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2019-05-14 김학석

화성시, 수소경제 추진전략 발표… 2022년까지 472억 '대중화 기반'

지자체 첫 시청내 공용충전소 설치승용차 1500·버스 50대 확보 계획전용보험 출시 검토·관용차 교체도지역 정치권도 관련 입법 '발맞춰'화성시가 9일 '화성시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3년간 총 472억5천만원을 투입, 수소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수소충전소 설치 및 수소차 보급에 적극 대응, 정부 로드맵에 따른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시는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를 투입, 지자체 최초로 시청 내에 1천㎡ 규모의 공용 충전소를 만들고 버스 차고지 2개소 및 주요 거점 2개소에도 전용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성이 확보되면 민간 사업자 공모를 추진해 2022년까지 총 10개소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전국 최고 수준인 1대당 1천750만원에 달하는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고 정부의 수소버스 배정에 총력 대응해 2022년까지 수소승용차 1천500대, 수소버스 50대를 확보하기로 했다.시는 또 높은 유지비로 시민들이 수소차 구매를 꺼리는 것을 고려, 대형 보험사와의 MOU(양해각서)를 통해 수소차 전용보험 출시를 검토 중이며 시장과 부시장 관용차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관용차 20대를 수소차로 교체키로 했다.한국가스공사와 협력,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을 추가 유치, 발전용량을 현재 70㎿에서 2022년 130㎿까지 확보하는 것도 목표다. 이는 전국 수소연료전지 발전용량 307㎿의 42%에 달한다.시는 이같은 공격적 전략으로 2022년까지 수소차 1만5천대를 보급하고, 최대 310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서철모 시장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발맞춰 수소에너지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다"며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화성시가 선도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화성지역 정치권도 수소에너지 경쟁력과 중요성을 적극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원욱(화성을)·권칠승(화성병)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수소경제 관련 입법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태형(화성3) 도의원도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수소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09 김학석

화성시, 동탄 여울공원에서 11일 KBS교향악단 특별공연 펼쳐

KBS교향악단 특별초청공연이 11일 저녁 8시 화성시 동탄 여울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특별 공연은 '시민과 공감하는 화성의 평화'를 주제로 정통 클래식 교향곡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OST, 국내 최정상 협연자가 들려주는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함께 연주된다.KBS교향악단이 화성시민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인 만큼, 이번 야외음악회는 정통 오케스트라 공연 형식을 타파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사회는 개그맨 송준근이 맡아 진행하며, 시민들은 잔디밭에 가족과 함께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게 된다.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런 공연 방식은 클래식 음악 저변이 넓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만 시도되었던 형태다. 미국의 '뉴욕 필하모닉 음악 축제'는 뉴요커들이 전날부터 센트럴 파크 잔디밭에서 밤을 새우며 대기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개최되는 'BBC 프롬스 인 더 파크'는 영국 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다.야외음악회를 준비한 화성시 홍사환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행복화성의 평화유산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고자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인 KBS교향악단을 초청했다"며 "미 공군 폭격장의 아픔이 있던 매향리는 평화의 마을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한민국 3대 3.1운동 국가사적지 중 한 곳인 제암리는 100년의 평화 가치를 국내외에 확산하고 있어 평화의 도시 화성을 주목해달라"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09 김학석

화성시, 수소경제 활성화에 2022년까지 3년간 472억 투입

화성시가 9일 '화성시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3년간 총 472억5천만원을 투입해 수소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수소충전소 설치 및 수소차 보급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정부의 로드맵에 따른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시는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를 투입해 지자체 최초로 시청 내에 1천㎡ 규모의 공용 충전소를 만들고, 버스 차고지 2개소 및 주요 거점 2개소에도 전용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성이 확보되면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해 2022년까지 총 10개소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전국 최고 수준인 대당 1천750만원에 달하는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고, 정부의 수소버스 배정에 총력 대응해 2022년까지 수소승용차 1천500대, 수소버스 50대를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여기에 높은 유지비로 시민들이 수소차 구매를 꺼리는 것을 고려해 시는 대형 보험사와의 MOU(양해각서)를 통해 수소차 전용보험 출시를 검토하고 있으며, 시장과 부시장의 관용차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관용차 20대를 수소차로 교체하기로 했다.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을 추가 유치해 발전용량을 현재 70MW에서 2022년 130MW까지 확보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전국 수소연료전지 발전용량 307MW의 42%에 달하는 수치다.시는 이 같은 공격적인 전략으로 2022년까지 수소차 1만5천대를 보급하고, 최대 310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철모 시장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발맞춰 수소에너지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다"며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화성시가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화성지역 정치권도 수소에너지 경쟁력과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원욱(화성을)·권칠승(화성병)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수소경제 관련 입법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김태형(화성3) 경기도의원도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수소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09 김학석

13일 화성습지 생태 환경 국제 심포지엄 열려

화성시가 람사르 습지 지정을 추진 중인 '화성습지'의 올바른 보전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3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화성습지 생태·환경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철새보호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에 등재된 화성습지는 멸종 위기종을 포함 매년 4만여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의 땅 화성습지,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한국과 영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나라의 습지 보호사례를 소개하고 화성습지 관리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조강연으로 '생태문명과 습지보호'를 주제로 레이 광춘 북경임업대 보전대학원장이 강연해 화성습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과의 공생 방안에 대한 화두를 던질 계획이다. 세션 1에서는 '주민과 상생하는 습지관리'를 주제로 나일 무어스(새와 생명의 터 대표), 캐서린 리웅(중국 상하이 칼리드리스 생태엔지니어링 유한회사 대표), 리지에 브루스(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 자연보호구역 관리책임자), 마샤 맥널리(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특히 지난해 9월 화성에서 열린 '위대한 비행'심포지엄의 참여를 시작으로 환경운동연합 및 '새와 생명의 터'와 함께 화성습지를 연구해 온 맥널리 교수는 지역맞춤형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정책결정자와 지역주민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맥널리 교수는 이날 '화성어민, 화성주민과 상생하는 화성습지' 발표문을 통해 생태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관광레저, 수산업, 농업의 활성화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화성습지의 미래를 선보인다.이어 진행되는 세션 2에서는 '주민참여, 환경보호, 그리고 지역발전'을 주제로 어민과 농민이 직접 들려주는 지속가능발전 전략이 소개되며, 세션 3에서는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화성습지 보전을 위한 각자의 역할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습지는 전 세계가 함께 보존해야 할 생태계의 보물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부디 더 많은 이들이 화성습지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화성시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며,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EAAFP의 후원으로 진행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09 김학석

비슷한 시기 열리는 축제들 결합… 화성시 '시즌제' 로 흥미 더한다

화성시가 2일 지역 축제를 묶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즌제' 도입에 나섰다.시는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축제들을 한데 묶어 통합 홍보 전략을 펼침으로써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의 관심을 지속시키고, 축제의 흥을 더할 계획이다.이에 시는 시범적으로 4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제20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부터 18일 봄 사랑 가족축제, 6월 1~2일 MILK UP 페스티벌(우유축제), 5~9일 화성 뱃놀이 축제, 29일 파크 페스티벌까지 총 5개 대표 축제를 한 시즌으로 묶었다. 각 축제장에는 통합 안내 홍보부스가 설치돼 시즌에 속한 축제들의 개최 일정과 세부 운영 프로그램 정보 등을 담은 안내수첩이 무료로 배포된다.또 수첩에는 각 축제장마다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페이지도 구성돼 스탬프를 많이 모을수록 더 좋은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이번 시즌에 속한 축제에 참가해 5개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고 화성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코리요 캐릭터 상품 및 관내 숙박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하반기에는 화성송산포도축제, 화성시도시농업박람회, 매향리 평화문화제, 정조 효문화제, 병점로드페스티벌 등 5개 축제를 한데 묶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서철모 시장은 "각 축제들의 특성은 살리면서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02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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