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화성서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에게 행복꾸러미 전달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윤후의)는 추석을 맞아 가족 없이 소외 받는 탈북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탈북민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향남·봉담·남양 등 3개 권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80곳을 선정, 화성서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이 든 행복꾸러미 선물세트(Happy Gift Pack)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 어려움을 파악했다.생필품 지원을 받은 탈북민 김모씨는 "한국에 홀로 내려와 의지할 가족 하나 없이 고향생각에 외로웠는데 이렇게 관심과 도움을 받으니 한국에서 살아갈 힘이 난다"면서 " 화성서부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약속하니 정말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보안협력위원회 윤기형 위원장은 "탈북민들 가정 하나하나 방문하고 상담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경제 지원 등 적극적인 정착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윤후의 서장은 "이번 추석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는 관내에서 외롭고 어렵게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서부경찰서 제공

2019-09-05 김학석

화성시, 경기도 및 6개기초자치단체와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약식체결

화성시는 5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평택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시와 경기남부권 미세먼지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우석제 안성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등 7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와 경기 남부권역 6개 시는 중앙정부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안 해결 건의 및 예산 지원 등 대책 수립을 공동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해결과 공기질 개선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한 대책 수립과 추진에 적극 협력하도록 했다.특히, 발생 원인이 복잡하고 분포 범위가 광범위한 만큼 광역·기초단체가 협약을 맺고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세부 협약내용으로는 △미세먼지 오염원 파악 및 기여도 조사연구 공동추진 △전기차 및 수소전지차 보급 적극 추진 △미세먼지 저감 사업 관련 논의 및 우수사례 상호 공유 △미세먼지 공동 협의체 구성 및 정기회의 개최 등이 포함되어 있다.서철모 화성시장은 "협약 체결에 따른 효과가 단시일 내에 나타나기는 어렵겠지만 공동대응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가시적 성과는 협력의 굳건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는 협약 내용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협력하며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관내 41개 사업장과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맺는 등 미세먼지 저감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05 김학석

어천주민 "고향흙, 청와대로" 강제수용 반대 상경

화성시청서 '리어카 행진' 출발"사지로 내모는 국가시책 그만"3562가구 공동주택단지 등 개발작년 市 취소요청… 정부 "불가"화성어천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이병찬, 이하 주민대책위)가 4일 정부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화성시청에서 청와대까지 '리어카 상경시위'에 들어갔다.주민대책위 20여명은 이날 오전 화성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리어카 3대에 어천지역 흙을 실어 5일까지 1박2일 동안 청와대까지 60여㎞를 행진하는 시위를 시작했다.주민대책위는 기자회견문에서 "우리의 생존권과 재산권이 걸린 문제인 만큼 절박한 심정으로 수차례 집회를 열었지만 정부는 귀담아 듣지 않았다"며 "사업성이 없는 곳임에도 '국가시책이니 어쩔 수 없다'는 논리로 주민들을 사지로 내모는 일을 이제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리어카에는 고향 땅에서 싣고 온 흙이 실려 있다"며 "청와대 마당에 뿌려 그토록 주장해온 '강제수용 결사반대 목소리는 왜 귀담아 들어주지 않았는지'를 묻고 답을 듣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주민대책위는 기자회견 이후 화성시청에 탄원서를 전달하고 청와대로 행진을 시작했다. 리어카 3대에는 '누구나 고향은 있다', '평생을 고향에 살았다', '고향 땅에 묻히고 싶다' 등의 글이 적힌 깃발이 내걸렸다.어천공공주택지구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어천리 일원 74만3천780여㎡를 개발, 공동주택(3천562세대)과 단독주택(179세대) 등 총 3천741세대를 공급하고 도시지원시설, 물류시설, 공공시설, 종교·사회복지시설 등을 2023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정부가 어천지구 지정을 고시하자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취소할 것을 요청했지만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주민대책위도 현재 행정법원에 지구지정 처분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며,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협의회와 함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재산권 침해와 관련한 헌법소원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수도권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화성시 어천지구 주민들이 지구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리어카에 어천 지역 흙을 싣고 4일 오전 화성시청을 출발해 청와대까지 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04 김학석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5일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꽃길 미술공원' 개장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 1년 내내 지지 않는 '꽃길 미술공원'이 조성된다.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주국돈)는 5일 오전 11시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꽃길 미술공원' 개장식을 갖는다.'꽃길 미술공원'은 경기도 화성(華城)의 지명을 '꽃이 만발하는 동화같이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의 '화성(花城)'으로 재해석, 50주년을 맞이한 한국도로공사의 비전과 미래가치를 담아 휴게 공간 재생산 프로젝트로 휴게소 부지에 조성됐다.미술 조각 작품 67점을 설치하고, 1천300㎡ 규모의 꽃과 나무를 공원 부지에 심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LED 경관조명을 주요 작품 및 산책로에 설치했다.꽃길 미술공원의 작품들은 '꽃길-미래로(路)'란 주제로 성신여대 장욱희·김성복·권치규 교수 및 연구원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기존 해넘이 공원 및 휴게소 부지 등에 조각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휴식과 산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원 진입부에 조성된 '꽃길-세계路! 미래路!'는 '꽃길만 걷자'란 덕담처럼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란다는 밝은 비전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도로공사 50주년을 기념해 화성에서 시작하여 평화의 꽃길을 이어나간다는 의미로, 대한민국 각 지역을 상징하는 꽃 51개를 담은 꽃돌 조각을 활용 1년 내내 피어있는 꽃길을 조성했다.'아이러브 화성'은 꽃의 화려한 이미지로 '화성'의 자음과 모음을 조형화해 시각적으로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공원에 조성된 꽃과 어우러져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성복 교수의 '꿈나무'는 꿈나무는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도깨비 방망이를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절망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꿈을, 좌절한 사람들에게 용기의 꿈을, 실패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꿈을 가지도록 하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있다. 공원 내 낙조전망대에 설치 돼 있으며, 작품에 자물쇠를 걸며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아트 벤치, 대형 조형물 등 지난 6개월간 노력해 만든 성신여대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주국돈 본부장은 "꽃길 미술공원이 고객들이 먼저 찾게 되는 화성의 대표적인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가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도공은 미술공원 관람에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개장일인 5일부터 '꽃길 미술공원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종합안내소에서 용지에 꽃길 미술공원 내 주요 작품 옆에 비치된 스탬프 6개를 모두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화성/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5일 오전 11시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 '꽃 미술공원' 개장식을 갖는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5일 오전 11시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에서 '꽃 미술공원' 개장식을 갖는다. 꽃돌 조각.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

2019-09-04 문성호

동탄서 6~7일 '생활목공 메이커스 페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오는 6~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2019 생활목공 메이커스 페어'를 개최한다. 생활목공 메이커스 페어는 시민에게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목공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지역 내 메이커스들에게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그동안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목공방을 이용한 화성시민이 목재를 이용해 생활에 필요한 가구 및 생활소품 등을 전시하고, 판매, 체험, 놀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어느새 나도 메이커스!'라는 콘셉트로 행사가 진행된다.행사장에 마련된 20여개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목재의 쓰임새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나무를 활용해 만든 짜맞춤가구, 캠핑용품, 스툴, 화장대, 수납장, 원목도마 및 우드카빙, 나무장난감, 주방소품, 목공놀이 등 40여 종류의 다양한 나무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품 일부는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초청공방에서는 나무안경, 레이저와 CNC체험교재, 쿠미키, 북아일랜드가구, 버닝 등 나무를 이용한 오감체험놀이를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무료로 나만의 이니셜 목걸이 만들기와 다양한 목공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living.h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2019 생활목공 메이커스 페어' 포스터.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2019-09-03 강효선

김용 더불어민주당 전화성갑위원장, 내년 총선출마

김용 더불어민주당 전 화성갑 지역위원장은 3일 '화성희망 시민연구소' 설립을 통해 화성서부권에 새로운 대안 및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사실상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용 전위원장은 이날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8일 화성희망 시민연구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갖고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서부권에 새로운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전위원장은 지난해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송옥주 국회의원을 꺽고 승리했으며 지난 1월엔 경기도당 우수지역위원회에 선정됐으나 지난 5월 15일 중앙당의 사고지역위원회 판정으로 지역위원장직에서 밀려났다.김 전위원장은 회견에서 "징계를 받거나 탈당한 적이 없는데도 당무감사 보고서를 근거로 사고지역위원회로 결정된 것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면서 "판공비 문제라는 악성적인 루머가 돌고 있지만 원외 지역위원장은 중앙당의 자금지원을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김 전위원장은 "후보자 검증위원회를 통과하면 내년 총선 출마가 가능하다"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를 비롯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향남~남양을 관통하는 서해선 복선철도, 남양호 준설, 매송 KTX 역사 건설, 장안뜰의 기업형 돈사·축사·양계장 등 서부권의 많은 난제를 풀어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03 김학석

화성도시공사, 전곡산단 입주기업 근로자 주거지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9월부터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무상 주거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 163만㎡ 규모로 조성돼 현재 94% 분양으로 130개 업체가 입주했다.그러나 인근에 근로자들이 거주할 만한 숙소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공사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출·퇴근이 곤란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화성시 송산면에 아파트 2채를 전세 계약하여 입주 희망자 10명에게 거주기회를 제공했다.유효열 사장은 "이번 주거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와 입주기업에는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의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입주 기업 관계자는 "공사의 주거 지원사업 덕분에, 일부 직원들의 출·퇴근 문제가 해소되고 고용 안정성 증진과 일자리 수급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도시공사 제공

2019-09-03 김학석

화성동탄경찰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 폭력피해 보호지원 업무협약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김병록)는 3일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와 이주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종합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화성동탄경찰서는 학대전담경찰관이 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범죄로 위기 상황에 노출된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피해자를 센터로 연계하고, 센터는 범죄피해자의 특성에 따라 모국어로 전문적인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는 물론 폭력피해 회복에 필요한 의료법률지원 등 피해자 권리보호를 위한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협업체계의 토대를 마련했다.또한 다문화가족內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에 대해 다문화센터 서포터즈와 멘토-멘티를 지정, 폭력 재발여부 확인 및 모니터링시 경찰 합동방문을 실시하는 등 모니터링시 겪게되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며 가졌던 한계점을 해소하고 기관간의 상호보완을 통해 다문화가족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김병록 서장은 "의사소통 장애와 문화적 차이로 범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 범죄피해자가 폭력피해 후에 겪는 심리·정서적 충격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상담·지원을 통해 신속한 피해회복과 한국생활 정착지원 등 권리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화성동탄경찰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동탄경찰서 제공

2019-09-03 김학석

화성 경로 효잔치 및 청소년 페스티벌, 우정읍과 삼괴중고에서

'2019년 경로 孝 잔치 및 화성시 서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이 지난주말 우정읍 행정복지센터 광장과 삼괴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우정읍 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경로 孝 잔치에는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2,000여명이 참석했다.조암농협 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효부상 시상과 함께 두레보존협회의 풍물놀이, 노래교실 합창단 등 신나는 문화공연이 이어졌으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공연들도 무대에 올라 그 의미가 더욱 컸다.경로 孝 잔치와 더불어 저녁에는 우정읍행정복지센터 특설무대에서 '화성시 서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렸다.지역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청소년 페스티벌은 화성시 서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노래, 댄스, 밴드 등 각 부문의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또 청소년 3on3 길거리 농구대회, 청소년 단체 줄넘기 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청소년 동아리의 문화공연과 청소년 동아리 부스, 직업 진로 체험 관련 부스가 설치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축제의 장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3.1운동정신 계승 독도지킴이 플래시몹이 두 차례 펼쳐지고, 3.1운동 및 만세길 홍보부스를 운영해 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화성시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공경진 우정읍장은 "경로 孝 잔치와 청소년 페스티벌은 우정읍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이번 축제가 주민들이 더 단단하게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우정읍 행정복지센터 제공

2019-09-02 김학석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 기회 제공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중소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 오스트리아를 방문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유럽진출 프로그램은 화성시가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과 제조력 향상을 위한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방문 기간동안 독일, 오스트리아의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을 방문하고 유력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가 준비돼 있다.특히 세계적 수준의 센서 기술과 RFID식별시스템을 보급하는 물류솔루션 기업, 금속 가공기계 및 부품 제조의 히든 챔피언 기업 등을 방문해 참가기업들에게 새로운 제조혁신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화성시 기업지원과 유창희 과장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 시찰을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 현재 먹거리와 미래의 비전을 동시에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참가기업에게 왕복항공료 50% 지원, 상담장 및 현지차량 임차료, 현지 통역원 배치, 바이어 섭외 등을 제공 한다신청서 양식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홈페이지 www.hstrade.or.kr)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우편 및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모집기한은 4일 오후 6시까지이다.문의 (031- 8059- 0054).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참고 사진 /화성시 제공

2019-09-02 김학석

화성도시공사 '부당 전매차익' 사실로… 특혜 '前국회의원 회사'는 수사의뢰

감사원 조사 'LH에 221억 은폐'택지개발 선정 컨 대표는 '배임'정치인 주도 업체를 앞세워 전매차익을 얻는 등 '짬짜미' 특혜 의혹에 휩싸였던 화성도시공사(7월 26일자 5면 보도)의 서민 주거안정 목적을 저버린 택지개발 비위 행위가 감사 결과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감사원은 화성도시공사(이하 공사)가 동탄2지구 A-36BL, A-42BL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을 위법·부당하게 처리했다고 결론 짓고 업무 담당자의 문책·주의요구·통보(인사자료) 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감사원의 지방자치단체 전환기 취약분야 특별점검 보고서를 보면 공사는 택지개발촉진법을 위반해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받지 않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목적으로 공기업 등에만 허용하는 수의계약으로 공급받은 동탄2신도시 택지 2개 블록을 민간사업자에 전매했다.감사 결과 공사가 221억원의 전매차익을 실현하고 LH에 이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공사가 부당하게 취득한 전매차익을 매출액으로 올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높은 평가등급을 획득했다고 봤다.전매차익을 제외하고 경영평가 점수를 다시 계산하면 공사의 경영평가 등급은 나 등급에서 다 등급으로 1등급 하락한다.또 이 택지의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민간 컨소시엄 대주주는 단지 내 상가와 유치원을 관계회사에 낮은 가격으로 분양한 뒤 다시 전매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에 손실을 초래하고 시세차익을 얻어 업무상배임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전 국회의원이 대표로 재직한 업체 주도의 컨소시엄이 상가와 유치원 분양 모집공고를 저녁 7시에 내고는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50억원의 입찰 보증금을 내지 않으면 입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해 다른 업체의 입찰 참여를 사실상 차단했기 때문이다.감사원은 공사 사장에게 개발사업 추진업무를 부당 처리한 관련 직원에 대해 문책을 요구했다. 또 관련 법령과 기준을 준수하고 택지를 분양받은 목적대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는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토착비리를 점검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방분권이 꾸준히 확대되는데도 부당한 민·관 유착, 단체장 등 공직자의 부당행위 등 문제점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학석·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8-29 김학석·손성배

화성 향남2 동서간선도로·양감IC '오늘 개통'

서해안·평택화성고속도로 연결화성남부권 교통여건 개선 기대LH "지방도 309호선도 당길 것"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화성시 향남읍 일원의 향남2지구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건설한 동서간선도로(연장 6.16㎞)와 평택화성고속도로의 양감나들목(IC)을 30일 개통한다. 또한 향남2지구 내 하길지하차도도 함께 개통돼 서해안고속도로 발안나들목에서 향남2지구를 지하차도로 통과 후 동서간선도로를 지나 평택화성고속도로의 양감나들목에 연결된다. → 위치도 참조개통 구간 내에는 신설교차로 3개소(상두·사창·송산) 및 지하차도 2개소, 교량 6개소, 생태통로(육교형) 1개소 등 구조물이 포함된다.그동안 화성 남부지역은 산재된 산업 및 영업시설 대비 부족한 동서 간 도로망으로 인해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어왔다.이번에 개통으로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화성고속도로가 연결돼 향남신도시는 물론 화성 남부권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국도 43호선·지방도 309호선·지방도 315호선 및 시도 등과도 연결되면서 향남신도시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게 돼 도시 성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박광식 LH 화성사업본부장은 "이번 개통에 이어 지방도 309호선도 조속히 개통을 추진해 화성 향남신도시 주거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석·황준성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8-29 김학석·황준성

화성시, '산·관·학 협력 활성화 기관대표자 간담회' 개최

화성시가 지역대학 및 상공회의소, 기업체와 손을 맞잡고 시민 행복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시는 2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산 관 학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 관 학 기관 대표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각 기관의 업무를 지휘함으로써 추진력 있는 협력 실천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신경대학교, 장안대학교, 한신대학교 등 관내 7개 대학 총장과 상공회의소,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참가자들은 청년 취업 지원, 시민 평생교육 활성화 등 상호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대학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기업의 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등 대학과 지자체, 산업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선진국에서는 산관학 협력 사업 성공 사례가 적지 않지만 국내에서는 성공 사례를 찾기 쉽지 않다"며, "시가 예산을 투자해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대학차원의 연구가 진행되고, 관련 기업은 연구자들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에서 산관학 성공 사례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올해 초 관내 7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 학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 관 학 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9-08-29 김학석

서철모 화성시장, 농협 방문해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서철모 화성시장은 28일 오후 농협 화성시지부를 방문해 극일(克日) '필승코리아 펀드' 상품에 가입하고 1천만원을 맡겼다. 서철모 시장은 "필승코리아 펀드는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높이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좋은 펀드"라며, "기업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NH-아문디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 소재 장비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운용 보수와 판매 보수를 낮춰서 그 수익을 국내 부품 소재 장비 분야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운용보수의 50%를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 기금으로 적립해 국산화,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한다.화성시 관내기업을 대표한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과 홍경래 농협화성시지부장도 이날 펀드에 가입했다.앞서 서 시장은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시는 지난 5일 관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사례들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신속히 대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특히, 관내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반도체 부품소재기업 상당수가 조업 중인만큼 화성산업진흥원과 화성비즈니스센터로 구성된 '기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반도체 관련 특화교육과정 제공 및 소재장비 테스트베드(Test-Bed) 역할을 하는 '반도체 센터', 기업들에게 창업 성장 주거 등 산업생애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8-29 김학석

개발방식 갈등 '종지부'… 화성 기산지구 사업 '탄력'

토지주 의견수렴… 50억 SPC 추진내년 하반기 착공 2023년 완공예정동탄주변 조성에 부동산시장 '술렁'오랜 기간 개발 방식을 놓고 지자체와 주민 간의 갈등을 빚었던 '기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공용개발을 추진했던 화성시가 사실상 민간개발 방식을 수용, 지난달 해당 사업의 개발계획을 수립해 고시했기 때문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이미 주변에 동탄신도시와 기산 1·2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뤄진 만큼 기산지구에 대해 기대감이 높다.28일 화성시와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기산지구는 총 사업비 2천230억원을 투입해 화성 기산동, 병점동, 진안동 일원 23만2천751㎡ 부지에 주거용지(9만9천여㎡)와 도시기반시설용지(13만2천54㎡), 기타용지(1천460㎡) 등을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 위치도 참조앞서 시는 지난 2017년 8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사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화성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 태영컨소시엄) 등이 참여하는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토지수용방식에 있어 저가 보상을 우려한 토지주의 반대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는가 하면, 지난해 9월에는 특수목적법인 설립 출자 동의안도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사업이 답보상태에 빠져 사실상 무산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장기화 조짐을 보이던 해당 사업이 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가 지난 7월 개발계획을 수립, 고시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 같은 소식에 기산지구 일대 아파트 단지는 물론 도로 곳곳에는 기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환영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부착됐다.시는 토지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환지방식으로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애초 기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민간 주도가 아닌 공공주도형 개발을 한다고 해 주민간담회에서 반대하는 주민들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며 "따라서 이를 수용해 민간(조합)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시는 올 3월부터 6월까지 개발계획 수립(안) 주민 열람·공고를 비롯한 관계부서(기관) 협의, 민간(조합) 사업제안서 접수, 경과위원회 심의(완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완료)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민간 사업제안서 접수 시 수용 여부를 검토한 뒤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인가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완공할 예정이다.계획인구 4천여 명인 이 사업의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주거용지에는 공동주택(7만5천98㎡) 및 단독주택(8천425㎡) 등 1천500세대와 준주거시설(1만5천714㎡)이 조성된다. 또 도시기반시설용지에는 문화시설(1만9천37㎡), 공원·녹지(7만5천239㎡), 주차장(1천686㎡) 등이, 기타용지에는 종교시설(1천460㎡)이 들어선다.기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애초 토지 등 소유자 89명이 수용 방식을 반대했지만, 민간 개발에 대해선 대부분이 찬성하는 입장"이라며 "시에서도 민간 개발 조건으로 공익성을 제시해 200억원 상당의 공공시설 건축물(문화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을 완공 후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시와 협의가 잘 이뤄지면 올해 안에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마친 뒤 내년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남은 절차를 원만하게 진행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처럼 동탄신도시 주변으로 1천 세대가 넘는 신축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동안 잠잠했던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는 분위기다.화성시 능동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대단지 신축 아파트인 데다가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능동역(인덕원선)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예정돼 있다"며 "적당한 분양가가 책정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입지로 볼 때 분양은 완판될 것이다. 또 주변 아파트 단지보다는 높은 시세가 형성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기산지구와 가장 가까운 SK뷰파크2차 아파트는 현재 전용면적 84㎡는 3억9천만~4억원대에, 59㎡는 3억2천만~3억5천만원대 시세가 형성된 것으로 파악됐다.시 관계자는 "화성 동부권 기산지구는 개발압력이 높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라면서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합리적인 개발방안을 수립,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늦어도 10월까지 수용방식과 환지방식을 놓고 최종 입장을 정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화성시가 민간개발로 가닥을 잡고 사업계획을 고시해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진 화성 기산지구 일대 전경.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8-28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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